035 하나님의 묵시는 이루어짐이 없다 라는 교회의 속담이 어찜이뇨 (겔 12,21-28).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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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헛 된 우상이냐 vs 정녕히 다 이룰 가까운 의 냐 (사 46 1-1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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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5 하나님의 묵시는 이루어짐이 없다 라는 교회의 속담이 어찜이뇨? (겔 12,21-28)

이방인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 죄를 자백케 하시는 여호와 (겔 12,14-20)
에스겔 2019 2021. 12. 25. 13:01
21-034 이방인(바리새인)이 보는 앞에서 이스라엘(세리)의 죄를 자백케 하시는 여호와(새성전) (겔 12,14-20)

〈에스겔 12,21-28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5 쪽, 찬송가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찬송가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2.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3.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생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4.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 때때로 성경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 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찬송가 235장 달고 오묘한 그 말씀〉

1. 달고 오묘한 그 말씀 생명의 말씀은 
   귀한 그 말씀 진실로 생명의 말씀이 
   나의 길과 믿음 밝히 보여 주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2. 귀한 그 말씀 내 노래 제목이 되도다 
   모든 사람에 복주는 생명의 말씀을 
   값도 없이 받아 생명길을 가니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3. 널리 울리고 퍼지는 생명의 말씀은 
   맘에 용서와 평안을 골고루 주나니 
   다만 예수 말씀 들어 복을 받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름답고 귀한 말씀 생명샘이로다  아멘


(겔 3:3, 개역)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내가 네게 주는 이 두루마리로 네 배에 넣으며 네 창자에 채우라 하시기에 내가 먹으니 그것이 내 입에서 달기가 꿀 같더라
(계 10:9, 개역) 내가 천사에게 나아가 작은 책을 달라 한즉 천사가 가로되 갖다 먹어버리라 네 배에는 쓰나 네 입에는 꿀 같이 달리라 하거늘
(계 10:10, 개역) 내가 천사의 손에서 작은 책을 갖다 먹어버리니 내 입에는 꿀 같이 다나 먹은 후에 내 배에서는 쓰게 되더라

(고후 4:10, 개역)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11, 개역)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마 20:20, 개역) 그 때에 세베대의 아들의 어미가 그 아들들을 데리고 예수께 와서 절하며 무엇을 구하니
(마 20:21,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무엇을 원하느뇨 가로되 이 나의 두 아들을 주의 나라에서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주의 좌편에 앉게 명하소서
(마 20:22,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나의 마시려는 잔을 너희가 마실 수 있느냐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마 20:23, 개역)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 20:24, 개역) 열 제자가 듣고 그 두 형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마 20:25, 개역)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다가 가라사대 이방인의 집권자들이 저희를 임의로 주관하고 그 대인들이 저희에게 권세를 부리는 줄을 너희가 알거니와
(마 20:26, 개역)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아니하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마 20:27, 개역)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너희 종이 되어야 하리라
(마 20:28, 개역)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로마서 1, 1- 7 개역한글, 신약성경 239쪽〉

(1)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정함을 입었으니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고
(4) 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5)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의 직분을 받아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 중에서 믿어 순종케 하나니
(6) 너희도 그들 중에 있어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은 자니라
(7) 로마에 있어 하나님의 사랑하심을 입고 성도로 부르심을 입은 모든 자에게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 좇아 은혜와 평강이 있기를 원하노라


〈에스겔 12,21-28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5 쪽〉

(2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2) 인자야 이스라엘 땅에서 이르기를 날이 더디고 모든 묵시가 응험이 없다 하는 너희의 속담이 어찜이뇨
(23)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하리니 사람이 다시는 이스라엘 가운데서 이 속담을 못하리라 하셨다 하고 또 그들에게 이르기를 날과 모든 묵시의 응함이 가까우니
(24) 이스라엘 족속 중에 허탄한 묵시나 아첨하는 복술이 다시 있지 못하리라 하라
(25) 나는 여호와라 내가 말하리니 내가 하는 말이 다시는 더디지 아니하고 응하리라 패역한 족속아 내가 너희 생전에 말하고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26)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7) 인자야 이스라엘 족속의 말이 그의 보는 묵시는 여러 날 후의 일이라 그가 먼 때에 대하여 예언하는도다 하나니
(28)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나의 말이 하나도 다시 더디지 않을지니 나의 한 말이 이루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겔 12:21,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2:22, 새번역) "사람아, 이스라엘 땅에서 너희가 말하는 '세월이 이만큼 흐르는 동안, 환상으로 본 것치고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 있더냐' 하는 속담이 어찌 된 일이냐?
(겔 12:23, 새번역)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말하여라. '나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내가 이 속담을 그치게 할 것이니, 이스라엘에서 다시는 이 속담을 말하지 못할 것이다' 하여라. 오히려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환상으로 본 것이 이루어질 그 날이 가까이 왔다.
(겔 12:24, 새번역)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서 다시는 헛된 환상이나 아첨하는 점괘가 없을 것이다.
(겔 12:25, 새번역) 나는 주다. 내가 말하는 그 말은 무엇이든지 그대로 이루어지고, 더 이상 지체하지 않을 것이다. 너희 반역하는 족속아, 너희가 살아 있는 동안에 내가 말한 것을 그대로 이루겠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 12:26,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2:27, 새번역) "사람아, 이스라엘 족속이 하는 말을 들어 보아라. 네가 보는 환상은 먼 훗날에나 이루어질 것이며, 네가 예언하는 말은 아득히 먼 훗날을 두고 한 것이라고 한다.
(겔 12:28, 새번역) 그러므로 너는, 그들에게 일러라. '주 하나님이 말한다. 나의 모든 말은 더 지체하지 않는다. 내가 한 번 말한 것은 이루어지고 만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인간이 하나님을 대할때에는 그냥 대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자신의 선악을 검증하면서 하나님을 상대할려고 합니다
선을 취하고 악은 버려서
성전에 금을 바치듯이 자신을 의롭게 만들어서 말이죠

이것이 인간 쪽에서 출발하는 믿음인 예수 밖 곧 성전 바깥에서 보는 시선입니다

(마 23:15,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교인 하나를 얻기 위하여 바다와 육지를 두루 다니다가 생기면 너희보다 배나 더 지옥 자식이 되게 하는도다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7, 개역)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8, 개역)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9, 개역)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마 23:20, 개역)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마 23:21, 개역)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마 23:22, 개역)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마 23:24, 개역) 소경된 인도자여 하루살이는 걸러내고 약대는 삼키는도다
(마 23:25,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잔과 대접의 겉은 깨끗이 하되 그 안에는 탐욕과 방탕으로 가득하게 하는도다
(마 23:26, 개역) 소경된 바리새인아 너는 먼저 안을 깨끗이 하라 그리하면 겉도 깨끗하리라
(마 23:27,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회칠한 무덤 같으니 겉으로는 아름답게 보이나 그 안에는 죽은 사람의 뼈와 모든 더러운 것이 가득하도다
(마 23:28, 개역) 이와 같이 너희도 겉으로는 사람에게 옳게 보이되 안으로는 외식과 불법이 가득하도다
(마 23:29,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선지자들의 무덤을 쌓고 의인들의 비석을 꾸미며 가로되
(마 23:30, 개역) 만일 우리가 조상 때에 있었더면 우리는 저희가 선지자의 피를 흘리는데 참예하지 아니하였으리라 하니
(마 23:31, 개역) 그러면 너희가 선지자를 죽인 자의 자손됨을 스스로 증거함이로다
(마 23:32, 개역) 너희가 너희 조상의 양을 채우라
(마 23:33, 개역) 뱀들아 독사의 새끼들아 너희가 어떻게 지옥의 판결을 피하겠느냐
(마 23:34,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선지자들과 지혜있는 자들과 서기관들을 보내매 너희가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고 십자가에 못 박고 그 중에 더러는 너희 회당에서 채찍질하고 이 동네에서 저 동네로 구박하리라
(마 23:35, 개역) 그러므로 의인 아벨의 피로부터 성전과 제단 사이에서 너희가 죽인 바라갸의 아들 사가랴의 피까지 땅 위에서 흘린 의로운 피가 다 너희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6,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것이 다 이 세대에게 돌아가리라
(마 23:37, 개역)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 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 하였도다
(마 23:38, 개역)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 바 되리라
(마 23:39,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제부터 너희는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할 때까지 나를 보지 못하리라 하시니라


도리어 주님이 인간을 상대하시는 방식은
너희들이 선악으로 보는 그런 하나님이 아니라
정녕 죽으리라 라는 시선으로 본다 라는 겁니다
곧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라는 시선이시다 라는 거죠
그러나 아무도 거룩한 자가 없는
예루살렘아 예루실렘아 라고 성전을 보시고 우시는 시선으로 인간을 상대하십니다

주의 산에 누가 오르랴 손 깨끗한 자 가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패역한 백성이다 라는 시선으로 보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예수 안에서 보는 시선 
곧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믿음이요 
주님의 숙제하심인 다 이루었다 이신
화목제물 되심이다는 겁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즉 너희는 거룩하지 못하고 손이 깨끗하지 못한
죄인 중의 괴수 이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번 주에부터 로마서를 시작하는데
앞의 글 로마서 첫 글에서
죄인 중의 괴수인 사도바울을 가지고서 종말을 정답을 외치신다 라는 겁니다
즉 종말이 찾아낸 문제아 탕자 사도바울을 정답이 다루시는 내용이 로마서 이다는 겁니다

패역한 백성을 어떻게 새마음과 인자 곧 종말의 성전 새성전이 어떻게
이 패역한 백성을 섬기시는지가 에스겔서의 내용이다는 거죠

마치 창녀 고멜과 결혼하는 선지자 호세아처럼 인자처럼
무녀의 딸 예루살렘과 결혼(하나님을 아는 지식)하시는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복음이 누구인가를 나타내시겠다 라는 겁니다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요
이거는 인간이 선악을 검증해서 하나님을 상대하겠다 사랑하겠다 라는
건강한 자 가 되어 의인이 되어서 하나님을 믿겠다 라는 식이고 
이것이 육이다 말이죠 육

십자가는 바로 그런 속임수 누기 꾀냐 라고
예수님의 죽음이 또렷한데 즉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성전의 기능이 있는데
인간은 반대로 인간 쪽에서 성전에 금을 바치는 식으로
자기 사랑을 드러내고자 하는 육의 자랑을 드러내더라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패역한 백성을 대상으로 하시는 주님을 통해서
우리는 저런 패역한 백성이 안 될 거야 라고 나오는데
그것 또한 패역한 백성이 보이는 태도이다는 겁니다

여전히 예수 밖의 시선
성전 바깥에서 바라보는 시선
남을 7번 용서하겠다 라는 둥
성전은 46년 동안 대충 대충 짖는 미완료의 반복처럼 말이죠

자 그럼 정확한 치수로 완벽하게 천사가 짖는 걸어다니는 성전이
패역한 백성을 어떻게 다룸으로 인해서
그 패역함을 곧 죄를 어떻게 의사가 환자의 암덩어리를 끄집어 도출 시키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라는 겁니다

오늘 나오는 묵시의 효험에 대해서 패역한 백성들은 어떻게 묵시를 보고 있는지
하나님의 이름을 어떻게 더럽히고 있는지
그래서 아껴둔 이름이 먼저 있어야만 했는지를 말이죠
바로 이런 죽은 자의 하나님을 믿는 우상숭배를 지적하심으로써

그거 탈탈탈 털어버리시는 바벨론 포로 됨 속에서
잃어버림 속에서

왜 나는 패역한 백성이고
왜 나는 우상숭배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가를 통해서

탕자 만들기를 하시는 겁니다
아 이래서 나는 심판받아 마땅한 자 이구나 라고
비로소 성전측량을 통해서 거룩 근처도 못가는 죄인임을 보고 우는 겁니다

아직 조금이라도 내 신앙 내 믿음이 남아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또 자기의 의로움을 쌓아서 거룩을 지킨 실천한 자기의 육을 자랑하고자 하기 때문에

탈탈탈 털어버리시는 초상집 곧 광야길 그 광야에서 다시 광야 삼일길 또 다시 어린양의 희생 죽음 속에 들어가도록 탕자 만들기 패역한 백성 만들기를 하신다 말이죠

드라마 지옥에서 말하는 정의와 심판 곧 거룩과 심판이지요

엉터리로 패역함을 해석한 그 패역을 그 심판을 그 부정함의 저주를 저주하고 심판하시고
또 엉터리로써의 거룩한 의로움을 심판하시는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심판하신다 말이죠
죄도 의도 심판도 다 엉터리이기에 말이죠

진짜 패역함이 뭔지도 모르고 회개하게 되면
다윗처럼 회개 눈물 금식 기도 4종 세트로 아이를 살려보겠다 라는
또 자기 스스로 자기 수치를 가려보겠다 라는 심뽀임이 들통당하는
패역한 백성이다는 겁니다

우리는 그저 단순하게 패역함을 가룟유다처럼 그 오염된 부분만 오려 내면 그만이다 라는 식이지만

주님의 입장에서는 하나가 더러우면 다 더럽기 때문에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사랑이 아니면 이 패역함을 보는 그 엉터리 시선이 고침을 받을 길이 없다 라는 겁니다

뭐? 아니 목숨까지 바쳐야 할 정도의 패역함이라구?

이 심각성은 모르는 것이 패역한 백성이다 말이죠
그러니 건강한 자나 거룩하고 깨끗한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오셨다 말이죠

죄인이 구원 받을 길이 없음을 아는 자 이기 때문이거든요

죄인이야 말로
환자야 말로 말이죠

그래서 모세는 느닷없이 변화산에 나타나서 주여 별세해 주세요
예수님 십자가에 달려 하나님의 절대심판인 저주를 당해 죽임당해 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인간이 시시하게 보는 거룩은 까짖꺼 율법 지키면 되고
말씀 지키면 된다 라는 식인데

이런 교만한 자들을 교회에서 무지 많이 봤다 말이죠
성화론자들은 얼굴이 천사의 얼굴을 한 광명한 천사 같아요
그런데 그것이 바로 악마들이다 말이죠 육의 자랑이다 라는 겁니다

우상을 자기 투사화 할때에 매끈한 피부와 가장 자비로운 얼굴로 새기지
누가 우상을 심판받는 싫어버린바 된 얼굴을 우상에게 새기냐 말이죠

자 그래서 패역한 백성은 단 한번도 애굽의 우상 곧 10가지 우상을
천년 가까이 단 한번도 끊은 적이 없다 라고 지적하시는 이 여호와를 새롭게 알아야 할 판국인데

우상과 여호와 하나님을 썩어버리니까
이런 지적 자체를 무시하는
여호와가 누구인줄 여전히 모르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럼 알리는 방식은 간단 합니다

주의 이름은 인간의 죽음을 통해서 비로소 일하시니까 말이죠

자 이렇게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거룩이 입혀지니까
비로소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 안다 라는 야다 히브리어로 야다 를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사랑이다는 겁니다

곧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한 질투와 시기의 사랑으로써
죽음 속에서 절망 속에서
심판 속에서 비로소 만나는 요나의 표적 만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다는 거죠 똑똑함의 공부 지식이 아닌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화목제물 말이죠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0, 공동) 내가 말하는 사랑은 하느님에게 대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에게 대한 하느님의 사랑입니다.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제물로 삼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요일 4:10, 쉬운) 진실한 사랑이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인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을 보내셔서 우리의 죄를 위해 화목 제물이 되게 하셨습니다.
(요일 4:10, 현대어) 이러한 하나님에게서 우리는 참사랑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참사랑은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사랑이 아니라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사랑은 우리 죄 때문에 진노하신 하나님께서 우리를 벌하시는 대신 사랑하는 외아들을 희생제물로 내주신데서 나타났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사랑의 극치입니다.

다른 번역에 하나님을 대한
하나님을 향한 이라고 되어 있는데
즉 내가 하나님을 대상으로 삼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패역한 백성으로 데상물로 삼아서
그 고멜과 같은 창녀로써
원수를 사랑한 율법의 완성이 바로 질투의 죽음보다 강한 사랑이다는 겁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다는 겁니다

이것을 육이 된 유대인들이 거부하는 겁니다
거부 안하게 되면 그 동안 쌓아올린 자기들의 의로움이 거부당하게 되니
이 두 소욕의 싸움에서 실패하기 싫다 라고
여전히 사적인 탐심 곧 구원의 탐심인 우상숭배를 주장하더라 말이죠
육입니다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바로 이 하나님의 의 곧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공백을 십자가 라는 빈털터리 만드시는 죄인 만드심에 복종치 않더라 라는 겁니다

자기 의가 탈탈탈 털리지 않으니까
실패 멸망 심판 속에 들어오지 못하니까
요나의 표적을 구할 리가 없지요

자기 것이 있으니까 말이죠

아니 잃어버릴 것이 없는 자가 이스라엘인데
잃어버릴까봐 뭘? 자기 자신이지요

그게 우상이다는 겁니다
선악을 아는 자아를 만든 적이 없는데 말이죠

생겼으니 우짭니까 라고 대들께 아니라
이 자아를 정녕 죽여주세요 라고 하는 자들이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시 사시는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선물로 받아서
그 믿음대로 자아를 죽여달라고 기도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가룟유다처럼 자아를 더더욱 살리고자 자살하라는 말이 아니라
그 놈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말이죠

엉뚱한 것 죽이지 말고
내 죽음은 죽음도 안쳐줍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내 속에서 나타내시고자
모욕적인 구원을 나타내달라고 하는 겁니다

자아를 지가 지 스스로 죽여버리면 모욕 받을 필요가 없이
멋들어진 자아 탈출을 시도하는 그 자아를 추구하는 거죠
이것이 모든 종교입니다 마약입니다

종교 중에 최고의 종교가 바로 불교 아닙니까
자아 탈출 곧 해탈
인간은 신으로부터 탈출 시켰는데
도리어 신으로부터 탈출한 자아에게는 더더욱 얽매여 버렸다 말이죠

자아가 우상인줄 모르고 말이죠 다른 신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첫계명이 그래서 있는 겁니다

다른 신을 여호와 본인이 인정한 셈이네 라고 따지는 힐문하는 그 놈이 바로
우상임을 스스로 증거한 셈이니까 말이죠

율법이 왜 있냐 말이죠 거룩하지 못하면 예수 안에 들어올수가 없다
새성전 안에 말이죠

그런데 자아를 없애버린 무자아를 추구하니까
도리어 자아가 더 많이 생겨버린다 말이죠 다중인격처럼 말이죠
귀신 하나를 좇아내니까 일곱 귀신이 들어오듯이 말이죠

이 절대자아를 일곱씩이나 절대적으로 말이죠

자아를 없애버릴려다가 도리어 절대자아 일곱에게 씌여 조종당하는 겁니다

이게 종교라는 마약이요 곧 음녀요 유대인이지요 유대교
이것이 국가 라는 짐승이다 말이죠 함량미달인 사람의 수 666
즉 태어나기도 전에 그랬다 라는 겁니다

우짜다가 잘못된 길로 빠져서 6 6 6 이 된게 아니라
원래 날 때부터 뭘 해도 666 함량미달이다는 거죠

정 불만이면 다 이루어 보시던가
다 이룰줄 알면 하나님이지 인간이겠냐 말이죠

자 처음으로 다시 돌아와서
이렇게 인간이 하나님을 상대로 삼아서 복과 구원을 추구하겠다 라는 자체가
패역한 백성이다는 겁니다
마땅한 저주와 심판을 도리어 하나님으로부터 대상물로 삼겨지는 것이
선지자가 통보하는 일방적인 통보 너는 패역한 백성이다 라는 겁니다

이것은 내 쪽에서 그럼 뭔가 잘못 된 것이 있나 라는 잘잘못을 따지라는 말이 아니라
그건 이유를 막론하고 원래 당연하고
그 당연함 속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니 도리어 더더욱 구체화 된다 구체적 보편성
당연한 심판이다 라는 겁니다

천사도 타 죽을까봐 싶어서 여섯 날개로 가리우는 판국에
얼마나 하나님을 시시하게 봤으면
뭐 구원? 뭐 복? 그딴 생각을 한다는 자체가 아직도 배불러 터져 있다 라는 거죠

불뱀에게 물려 죽게 되었는데 뭐 약은 안 줄 만정
장대 높이 달린 구리놋뱀을 인자를 쳐다보기만 하면 낫는다 라고?

구원을 꺽는 구원이다 말이죠

약을 먹으면 낫는다 라는 선악사상 곧 선함 이라는 약 고침 구원 복 치료 라는 선한 행동이 보상으로 와야 하는데

어라 누구 놀리나 장난하냐 라는 악스러운 선과 반대되는 장난치는
말도 안되는 쳐다보기만 하면 낫는다?

그것도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십자가를?
이 말은 나는 구원 받을 자격이 없는데
왜 이 인자가 생판 남인 나를 위해 하나님의 저주인 절대심판을 당하시는 겁니까 라는

이 모욕적인 구원을 쳐다보라 라는 것에서
인간은 구원 조차도 계급을 나누어서
부끄러운 구원과 쪽팔리지 않는 구원과
멋들어진 구원으로 나누어서 

선은 취하고 조금이라도 하자가 있어 보이는 것은 버리는 방식의 구원을 취하는

여전히 육의 안목을 고집한다 라는 의미에서
패역한 백성임을 지적해 주는
고침 받을 자격이 없음을 드러내는 십자가 라는 모욕적인 구원
요나의 표적이다 라는 겁니다

그야말로 심판속에서의 구원
저주 속에서의 건지심이다 말이죠

헬라인은 당연히 무시하지만
유대인에게는 유대인만큼은 찾아가서 다리 걸어 넘어뜨리는 거리끼는 걸림돌이다 말이죠

멋들어진 구원을 추구하는 그야말로 우상숭배자인 패역한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나기 때문에 무조건 이유 없이 먼저 매 맞도록 되어 있는

돌이켜서 돌아오면 다행이고
안 돌아오면 지만 손해가 되는

그러니 말라꼬 유대인이 되었겠냐 말이죠
먼저 매맞기 위해서 유대인이 된 것인데
거꾸로 젝사장 나라가 될려고 하다가
높임받는 대접을 받을려고 하다가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지도록 하셨다 말이죠

선민사상이 도리어 올무가 된 줄도 모르는 겁니다
이것은 지금의 개신교 기독교도 마찬가지입니다
교회가 도리어 올무가 되는 줄도 몰라요

자기가 자기에게 걸림돌이 되는 줄도 모르듯이
그 자아란 늘 육의 자랑 속에만 머물기를 바라니까 말이죠 이게 우상이다 말이죠

티비 영화 문학 모든 문화 컨텐츠의 내용이 뭡니까

자아를 주인공으로 삼는 내용 뿐이다 말이죠

심지어 기독교방송에 나오는 간증도 마찬가지이고
그렇다면 교회의 설교도 마찬가지 이구요

말씀이 정확하잖아요
여호와가 누구인줄 모르는 겁니다
창조주가 누구인줄 모른다 말이죠

유교기독교로 썩어서 부모효도하듯 하나님께 효도하는 식으로
대충 땡빵해서 했는걸로 지킨걸고 넘어가자 라는 식입니다

아니 주님 본인이 안 속겠다 라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라고
주님이 가만히 안 있더라 말이죠

그러니까 주님은 진짜 현실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죽음이 스멀 스멀 올라오는

우리가 마태복음 끝부분에서 십자가 상에서 죽는 예수님을 통해서 진짜 현실인
예수님의 죽음
정녕 죽으리라를 보여줬듯이 말이죠

내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듭니다
예수님의 죽음을 보라 라꼬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보라 라꼬
내가 내 생명을 쥐고 있는 이상 안 쳐다 볼테니까
일단 불뱀을 보내서 죽게 만드시고 난 뒤에

이 죽음 조차도 현실이 아니고 비록 불뱀에게 물려 죽지만 말이죠
진짜 죽음을 제대로 된 절대심판 절대죽음 절대저주를 보라 라꼬
진짜 현실로써의 죽음을 보라 라고

허구의 죽음을 거치도록 하신다 말이죠
어차피 자아는 허구 우상이니까
우상이 죽으면 아 진짜 죽음이구나 라고 하지 않잖아요

우리 연변에서는 그런 죽음은 죽음 축에도 못 든다 말이죠

적어도 7에 70번 죽는 희생제물의 죽음 정도가 돠어야
아 진짜 죽었구나 라고 쳐 준다 말이죠

어딜 뻔데기 앞에서 되도않는 죽음을 내미냐 말이죠

그렇기 때문에 패역한 백성으로
이 심판 이 죽음 이 저주를 거치게 함으로써

욥처럼 내가 밤새도록 박박 벽돌로 끍어대는 이 아토피 피부병 저주는
예수님의 십자가 죽음 앞에서 새발의 피입니다 라고

당신이 무조건 옳았고 나는 무조건 틀렸습니다

그는 흥해야 하는데 도리어 제대로 된 절대심판의 진짜 죽음을 당하고
나는 망해야 하는데 도리어 죽음 근처도 못가는 아토피 피부병으로
왜 날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십니까 라고 따졌던 이 부정한 입술이 부끄 부끄 되게 하시는

이 화목제물의 희생죽음이 진짜 죽음입니다 라고

이 십자가의 죽음의 증인으로 삼으셨다 라는 겁니다

나는 무조건 패역한 백성입니다 라고 하지 않는 자는
절대로 이 진짜 죽음을 증거할 턱이 없을테니

새 마음이 
종말의 영의 마음이 없다면

무슨 수로 복음을 증거하겠냐 말이죠 로마서 지금 시작 했잖아요
무슨 수로 복음을 외치겠습니까

마침 로마서 앞글에 올릴려고 했는데 뭐 댓글에 올리도록 하겠지만

일당백 1월 첫 내용이 성경을 역사적으로 보면 어떻게 되느냐 라는 내용이였다 말이죠
일당백이란 너튜브에서 인문학자를 데리고 공부하는 인문학컨텐츠입니다

또 다시 성경책을 철학자가 다루었는데

없는 자아 라는 우상과
성경을 여전히 접속, 연결을 시도하더라 말이죠

왜 나도 역사고 너도 역사고 예수도 역사고 하나님도 역사고 성경도 역사 아니까

아닙니다 묵시 곧 복음입니다
역사를 깨뜨리는 단절로써의 묵시이다 말이죠
이것을 거룩을 단절을 분리를 입히다 라는 언약입니다

역사는 육일 뿐인 가죠

자 그래서 묵시의 효험을 주님은 따져보자 라고
역사를 쥐고 시공간을 쥐고 역사의 효험을 따지는 인간에게
일방적인 통보로써

두 소욕을 충돌 시키시는 겁니다

자꾸 싸움 붙여요 전쟁을 해요 글쎄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아느냐
연결을
접촉을 주러 온 줄로 아느냐

검을 주러 왔다 말이죠
사람의 원수는 자기집안 식구 이다 라고

다윗의 가문 
즉 족보
역사를 다 찢어 죽여버리겠다 라고 검을 주러 왔다 말이죠

그렇게 함으로써 예수님의 족보에 묵시의 족부에 접붙임 시키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육은 단절 되는 거죠
일부러 100살이 넘어서 죽은태로 만들어서
없는데서 있게 하시는 이 창조주 하나님을 알리시고자
죽은태로써 일하시는 겁니다
성도의 죽음으로 일하신다 말이죠
인간의 죽음을 통해서 주의 이름을 나타내신다 말이죠
역사의 파괴를 통해서 말이죠
예루살렘성전이 불탐을 통해서 불타지 않는 새성전 걸어다니는 예수님을 증거하듯이 말이죠

육과 육이 연결이 되는 꼴을 못 보는 겁니다
질투의 하나님이 말이죠

도리어 뚝뚝 끊어서
육체가 연결이 되는 것이 아니라

절대죽음 절대심판이 연결이 되어서 생명을 절대용서를 나타내신다 말이죠
이것을 하나님의 의 라고 하고

인간은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 하지 않는다 라고 까발리시는 겁니다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 본다 라고

왜? 자기 의를 여전히 고수하고 있기 때문에 곧 우상이지요

다른 신을 섬기고 있다 말이죠 인간의 손으로 만든 성전이 있기에
여전히 미완료로써 말이죠

그러니 묵시의 효험을 거부하고
역사의 효험을 추구하고자

인간 쪽에서 성전에 금을 바침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은 더디 온다 라는 것을
어떻게 하면 빠르게 효험있게 만드는가 라는 쪽으로 바꿔치기를 하는데 있어서

그것을 다시 주님은 이런 이스라엘의 속담을
교회의 속담을 다시 바꿔치기 함으로써

탕자를 버선 발로 마중 나가서 급히 용서해 버리시는 겁니다

여기에 맏아들이 반발할 정도로 얼마나 제대로 된 급히 속히 단번에 사하시는 용서 였으면
7에 70번 용서 였으면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 적 없는 맏아들이

이 묵시의 효험에
원인 없는 결과에
무조건 적인 일방적인 용서에

반발 하도록 되어있다 라는 겁니다

얼마나 급히 이루어졌으면 말이죠

오래 오래 동안 나는 아침 새벽부터 일했는데
아침 8시부터 저녁 6시까지
하루 10시간 만땅을 채웠다 말이죠

어라 그런데 딸랑 30분 일하고서 하루 일당 다 받아가 버리니까

여기에 반발하는 겁니다 농장 주인은 악하고
정당한 보상을 달라고 하는 나는 선한데 왜 나의 선함을

왜 나의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 적이 없음을 이 선함을 왜 안 알아주냐 라고 말이죠

얼마나 급한 지금 당장 속히 이루시는 이 용서의 사랑이였음을 
오죽 오죽 반발하지 않고서는 못배기도록

세상이 견디질 못하고 격동하는 지혜였던가 말이죠
천한 기집을 왕비로 삼아버렸으니 말이죠

술람미 여인을 그 머슴아 같은 섬머슴 같은 돌같은 손과 
가슴 유방이 없는 앞뒤가 똑같은

가슴이 가슴이 가슴이 ~~~~ (김지혜) 똑같아요 ~~~~~~~~~

이것이 묵시의 효엄
원인 없는 결과 라는 종말의 즉각적인 다 이루심
단번의 제사 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이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기 때문에
여전히 자기 의를 세울려고 하다 보니

아직까지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더디 온다 라고

그들 자체가 온 몸으로
하나님의 말씀은 안 이루어진다 라고 속담을 대 놓고 퍼트리고 있다 말이죠

유대인이 지금도 메시아를 기다리는 모습 자체가 말이죠

예수님 자체가 동쪽인데
구원의 문인데

자기들의 기준에서 동쪽을 추구하니까 더디 올 수밖에

방향을 내 쪽으로 땡기면 무조건 예수님은 반대방향이니까
예수님이 어떤 방향이든 예수님 자체가 동쪽문이다 말이죠

자기들이 반대방향에 항상 46년 동안 아직도 못 짖고서는
더디온다 라고 속담이나 퍼트리고 있으니 말이죠

이 짓을 오늘날 개혁주의나 성화론자들을 만나면 보게 됩니다
마치 이들을 보게 되면 여성의 히스테리 우울증처럼
하도 하도 무한반복 의문의 반복을 하다 보니
또 그것을 안 들킬려고 하다 보니
번아웃 증후군 환자처럼 얼굴에 생기가 없어요
만성피로 환자처럼 보여요 글쎄 ~~~~~~~~~~

예수님을 죽일때는 눈빛이 빛나죠 살기가 넘쳐요

사도바울을 죽이지 못하면 잠도 안 자고 밥도 안 먹겠다 라고 
고때만 으사 으싸 활력이 넘치는 연기를 해요 글쎄

생명을 찾아 볼래야 찾아 볼 수가 없어요
세상사람들처럼 말이죠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을 선물 받은 자는
더 이상 잃어버릴 것이 없는 자이기에
자기 것이 없기에
책임 질 것도 없기에

신나게 누리는 것 밖에 없어요

아니 다 이루었다 밖에 없는데
이 나를 대신해서 죽으신
이 참생명을 누리는

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된

이 새마음을

즉각적으로 지금 당장 속히 

속히 다 이루심 밖에 누릴 것이 없는데

뭐가 
지키고 아직 이룰 율법이 남아 있다 라고
숙제를 하냐 말이죠

그래 그래 숙제 한다 칩시다 답을 단 한 개라도 맞추기나 하면 또 몰라
유대인도 못 한 것을

뭐 성령의 시대이니까 
성령의 밧데리 충전을 받으면 된다 라꼬요?
그 개혁주의 성령론이 알고보니 악령론 육론이지

새마음론이 아니예요

이론에 교리에 포착이 안되는
임의로 부는 바람을
바람론이라고 교리화 시킨다는 자체가 얼마나 육적인 발상이냐 말이죠

또 언제 이룰려고?????

지금 당장 못 이루면 그거 가짜입니다

어차피 실패할꺼 멸망할꺼 퍼뜩 퍼뜩 자기의 숙제 해 본들 어차피 안 되니까
주님의 숙제를 보라꼬 퍼뜩 마귀에게 잡혀오라 라고
세 번 부인케 만드는 패역한 백성 만들어서
죄인 만들어서

이제 다 탈탈탈 털렸니?
남은 숙제 있니? 없습니다

남 용서할 내 속의 정직한 영이 있니? 없슴돠 ~~~~~

자 이제 내 숙제를 보렴 
이라고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십자가에서 다 이루신 겁니다
단 번에 제사를 다 마무리 하시고
다시는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도록 말이죠

자 이제 무엇을 쫓아갈 겁니까?

역사 입니까
단번에 속히 급히 순식간에 다 이룬 묵시 입니까
로마서 지금 시작했는데
사도바울이 드디어 역사를 손 떼고 묵시 곧 복음 곧 종말을 외치게 된 겁니다

얼마나 신납니까

이것이 기쁜소식입니다

끝을 땡기는 종말을 누리는 삶

원인 없는 결과가 덮쳐져서
미래완료가 덮쳐져서

이제 문제아만
골칫거리만
죄인만
탕자만
7에 70번의 무한대의 용서를 받아야만 하는 환자만
이스라엘의 잃어버린 양만 찾으시는 겁니다

왜? 정답이 떳기에
십자가의 다 이루었다가 떳기에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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