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와 함께 다시 예배드린 내용이라 새버전 올립니다)
19-119 왕들의 시체와 VS 아껴둔 은밀한 처소 (겔 43, 6-12)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동쪽으로 들어와 성전에 가득함이라 (겔 43, 1- 5)
에스겔 2019 2022. 1. 1. 16:35
19-118 여호와의 영광이 성전 동쪽으로 들어와 성전에 가득함이라 (겔 43, 1- 5)
〈에스겔 43, 6-12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0쪽, 찬송가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찬송가 101장 천지에 있는 이름 중〉
1. 천지에 있는 이름 중 귀하고 높은 이름
나시기 전에 지으신 구주의 이름 예수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2. 주 십자가에 달릴 때 명패에 쓰인 대로
저 유대인의 왕이요 곧 우리 왕이시라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3. 지금도 살아 계셔서 언제나 하시는 일
나 같은 죄인 부르사 참 소망 주시도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4. 주 예수께서 영원히 어제나 오늘이나
그 이름으로 우리게 참 복을 내리신다
주 앞에 내가 엎드려 그 이름 찬송함은
내 귀에 들린 말씀 중 귀하신 이름 예수 아멘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1. 만 왕의 왕 내 주께서 왜 고초 당했나
이 벌레 같은 나 위해 그 보혈 흘렸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2. 주 십자가 못 박힘은 속죄함 아닌가
그 긍휼함과 큰 은혜 말할 수 없도다.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3. 늘 울어도 그 큰 은혜 다 갚을 수 없네
나 주님께 몸 바쳐서 주의 일 힘쓰리
십자가 십자가 내가 처음 볼 때에 나의 맘에 큰 고통 사라져
오늘 믿고서 내눈 밝았네 참 내 기쁨 영원하도다
〈에스겔 43, 6-12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0쪽〉
(6) 들은즉 누구인지 전에서 내게 말하더니 사람이 내 곁에 서서
(7)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이는 내 보좌의 처소, 내 발을 두는 처소, 내가 이스라엘 족속 가운데 영원히 거할 곳이라 이스라엘 족속 곧 그들과 그 왕들이 음란히 행하며 그 죽은 왕들의 시체로 다시는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 아니하리라
(8) 그들이 그 문지방을 내 문지방 곁에 두며 그 문설주를 내 문설주 곁에 두어서 그들과 나 사이에 겨우 한 담이 막히게 하였고 또 그 행하는 가증한 일로 내 거룩한 이름을 더럽혔으므로 내가 노하여 멸하였거니와
(9) 이제는 그들이 그 음란과 그 왕들의 시체를 내게서 멀리 제하여 버려야 할 것이라 그리하면 내가 영원토록 그들의 가운데 거하리라
(10) 인자야 너는 이 전을 이스라엘 족속에게 보여서 그들로 자기의 죄악을 부끄러워하고 그 형상을 측량하게 하라
(11) 만일 그들이 자기의 행한 모든 일을 부끄러워하거든 너는 이 전의 제도와 식양과 그 출입하는 곳과 그 모든 형상을 보이며 또 그 모든 규례와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율례를 알게 하고 그 목전에 그것을 써서 그들로 그 모든 법도와 그 모든 규례를 지켜 행하게 하라
(12)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산 꼭대기 지점의 주위는 지극히 거룩하리라 전의 법은 이러하니라
(겔 43:6, 현대어) 나를 안내하던 사람은 내 곁에 서 있었다. 그때 성전 안에서 어떤 음성이 내게 들려 왔다.
(겔 43:7, 현대어) '너 사람아, 내 보좌를 두고 내가 머물러 살 곳이 여기다! 나는 여기서 영원히 이스라엘 백성의 한가운데에서 살겠다! 이스라엘 백성이 다시는 수치스러운 우상들을 섬겨 나의 거룩한 이름을 더럽히지도 못하게 하고, 왕들을 위하여 묘지와 묘비를 세워 나의 성전을 욕되게 하지도 못하게 하겠다.
(겔 43:8, 현대어) 왕들도 다시는 내 성전의 바로 옆에 자기들의 궁전을 짓거나 나와 벽 하나만을 사이에 두고 나란히 문을 만들 수 없게 하겠다. 백성만이 아니라 왕들까지도 끊임없이 음행을 일삼고 우상들을 섬기며 죄 없는 불쌍한 백성을 억압하고 살해하여 나의 거룩한 이름을 욕되게 하였으므로 내가 노하여 이스라엘을 멸하였다.
(겔 43:9, 현대어) 그러나 이제 그들이 다시 우상을 섬기거나 음행을 저지르지 않고 왕들의 묘지도 내 성소에서 멀리 치워 없애며 백성들을 탄압하지 않으면 영원히 내가 그들의 한가운데에 살 것이다.
(겔 43:10, 현대어) '너 사람아, 너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여기서 본 성전의 모습을 그대로 그려 주어라. 그들이 이 성전의 크기를 재어 보면 그들이 이제까지 얼마나 나를 함부로 여겨 왔던가를 깨닫고 부끄러워할 것이다.
(겔 43:11, 현대어) 그들이 네 설명을 듣고 자기들이 저지른 과오를 부끄럽게 여기거든 너는 그들에게 모든 것을 하나하나 그림으로 그려서 자세하게 알려 주어라. 성전 건물의 모양과 내부 시설과 출입구들을 그려 놓고 설명해 주어라. 그들이 보는 앞에서 설계도를 그리고, 그들이 성전에서 수행하고 봉직해야 될 모든 규정과 지시를 알려 주어 그들이 앞으로 어김없이 준수하라고 일러라.
(겔 43:12, 현대어) 그러나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성전 구역이 자리잡은 터전인 이 산봉우리 전체가 다 거룩하게 봉헌된 내 땅이라는 점이다. 성전의 안마당도 성전의 내부와 똑같이 거룩하다. 이것이 성전 건축의 기본 원칙이다.‘
인간이 죽어서 가는 천국은 모든 종교가 외치는 사기치는 겁니다
결국 천국 가기 위해서는 인간은 자기따나 숙제를 해야하는 셈이 되는 거죠
그렇게 되면 종교는 그 인간 숙제를 부추겨서 돈을 벌겠지요
이게 무슨 동행 입니까? 한 몸 이냐 말이죠
자기 열심이지 않습니까?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도 아니요
하나님의 의에 복종함도 아닌거죠
네 맞습니다 천국은 이 땅에 쳐들어 왔습니다
그래서 발생한 사건이 바로 십자가 사건 곧 하나님의 의(거룩)입니다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난 사건인 거죠
그럼 율법으로는 구원이 없다는 말인가?
아니지요 율법은 구원이 아니라 도리어 죄아래 가두기 위한
사망의 몸임을 들통내기 위함인데
도리어 율법이 촉매제가 되어서
오히려 자기 의를 쌓는데 부채질 하게 하는 올무역할을 하게 된 겁니다
(자기 꾀, 속임수가 율법을 마치 선악나무처럼 하나님과 같이 높아지게 하는 촉매제로 말이죠 미끄러지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바리새인도 그랬고 오늘날 성화론자들이 다 이래요)
이럴 것 같으면 말라꼬 주님이 죄의 몸으로 오셔야 하고
이럴 것 같으면 십자가에 달려 죽기 까지 복종 하셨겠냐 말이죠
순존이 복종이, 제사 보다 율법 보다 낫는데 말이죠
인간의 손에서는 율법이 마침이 되지 못하고
계속해서 맴돌아요 완료 완성이 되지 못하고 말이죠
즉 안 죽을려고 한다는 겁니다
한껏 높아져 있는 왕의 위치가 되어버렸는데
누가 그 높은 왕 자리를 버리고 낮아질려고 하겠냐 말이죠
그래서 다윗언약이 있는 겁니다 왕을 박살내버린 사건 말이죠
바로 꺽으신 뼈 사건입니다
이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기쁜소식이다는 겁니다
나는 무조건 자식을 잡아먹을 수 밖에 없는 죄인이다는 겁니다
왕이라는 높은 자리에서 인간 세계에서는 제일 높은 자리이니까 말이죠
즉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모든인간의 속내이다는 거죠
니체 말 마따나 신이 죽은 자리에
인간이 그 자리를 앉아버렸으니
현대에서는 인간이 곧 신인 겁니다
아무리 종교를 가져서 신을 믿어도 그 신조차도 자기투사 자기투영입니다
도리어 구약의 상황을 지름길로써 보여주는 식인 거죠
구약 유대인만 격는게 아니라 모든 인간에게 확대시킨냥 말이죠
지금 유대인은 없듯이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난 육이 된 이스라엘)
이것을 확대하면 주님은 모든 인간은 없다 라고 보시는 거죠
없으니까 구원도 없어요
오로지 성경은 예수님만 구원 되실 분이시다 라고만 증거하는 겁니다
왜? 죄인의 몸으로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 하셨으니까 말이죠
그럼 모든 인간은 그저 제사만 반복하는 마침이 없는 짖만 헛짖만 했다 라는 겁니다
(아 또 짓을 짖으로 적었네요 버릇이 참 안떨어집니다 지난 주에 발견하고
여태껏 짓을 짖으로 했는데 수정합니다 없는 짓만, 헛짓만 했습니다)
정녕죽으리라를 다 이루신 분이 정녕 다시 사실 분이다 라는 거죠
이것이 바로 처소 즉 거주지의 의미입니다
인간은 원래 거주지로써 정녕 죽으리라 라는 선악나무와 생명나무가 있는 곳에서만 살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그런데 이 정녕 죽으리라 라는 선악나무의 의미가
졸지에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린 신이 되었기에
이제 생명나무만 따먹으면 영원하게 된다 말이죠
이게 바로 사랑이 없으니
울리는 꽹과리 곧 무기를 쥐게 되는 모습입니다 곧 살인의지입니다
그래서 에덴동산 쫓겨나서 벌어지는 사건이 가인과 아벨 사건 아닙니까
결국 인간은 이 가인과 아벨의 사건에서 한 발짝도 벗어난 적이 없는
무한반복의 타임루프에 갇혀버린 셈인 거죠
선악나무 사건과 쫓겨난 사건에 갇혀버린 겁니다
십자가 사건까지 또 덮쳐져서
아무리 불뱀에게 물려 안쳐다보겠다 라고 외면해도
어김없이 나타나는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달리는 사건은 계속해서 반복이 되는 겁니다
벗어날 수 있으면 벗어나 보렴 라고 말이죠
자 이러니 인간이 죽어서 가는 천국은 마치 메트릭스처럼 누가 프로그래밍 한 것처럼
집착하게 되는 겁니다
무신론자나 아예 과학적 이성주의자 라고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과학 자체가 종교화 되었기에 그런 신 종교 라는 프로그램이 없다 라고 하지만
그렇게 말하는 과학 자체가 또하나의 프로그래밍 이다 말이죠
바로 이런 역사를 찢고서 나타난 분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독자적인 존재가 되어버린 인간이라는 신을 철저하게 무너뜨리시고자 나타난 분 말이죠
그래서 주님은 오로지 인간구원에 관심없고요 그거 속임수이고 프로그래밍이다 말이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오로지 주님은 자기 처소 만들기에만 집착하십니다
여기에 지지난주처럼 인간도 만만치 않게 인간의 손으로 짖는 성전짖기 아니 또 이러네
성전짓기에 집착합니다
종교에서의 성전만이 아니라
인간은 자아 라는 캐슬을 짖기에 평생을 허비합니다
자기 몸 가꾸기 자기 몸 관리하기
김대식 뇌과학자가 말한것처럼 시선이 좁은데서 좀더 멀리 넓게 보게 되면
좀더 확대된 시선과 사고방식으로 인해서
자기 가족, 자기 마음, 자기 교회, 자기 국가, 자기의 지구를 말이죠
손 대면 댈수록 엉터리가 되지만도 여하튼 멈출수가 없습니다
달리 이것 말고는 할게 없다 라는 거죠
괜히 그 뇌과학자를 언급하는게 아니라 자꾸 자살을 하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어차피 인공지능이 자기를 찢기 전에 자기가 자기 몸을 찢겠다 라는 거죠
아무리 봐도 가망이 없다 라는 미래라는 거죠
그런데 그 사람은 이미 죽은 자입니다 괜히 자살하고 뭐고 없어요
자 그럼 오늘 본문이 그렇게 무서운 미래를 그리고 있는가?
그렇다고 인간 좋으라 라꼬 인간의 욕망에 딱 맞는 희망을 말하는가?
물론 아니지요
오늘 본문은 마치 계시록처럼 그야말로 기쁨의 최고의 절정을 보여주는 하이라이트가 되는 겁니다
계시록을 하도 겁주는 식으로 삯꾼목사(거짓선지자)들이 말해서 그렇기
계시록이야 말로 혼인식 결혼식의 최절정을 보여주고 있는
기쁨의 기쁨이다 말이죠
오히려 아가서 보다 더해요 더해
농사꾼의 최고의 기쁨이 바로 추수하는 날 아니냐 말이죠
왜? 네 맞아요 드디어 결실을 맺은 것을 거두니까 말이죠
그 동안 눈물로 씨앗을 뿌렸으니
기쁨으로 단을 거두어야 하니 얼마나 기쁘냐 말이죠
결혼해 놓고서도 아이라는 사랑의 결실이 없으면
얼마나 우울 하냐 말이죠
심지어 수태치 못한 자여 잉태치 못한 자여 기뻐하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육의 법 조차도 방해를 못한다 라는 겁니다
왜? 성령의 법이 있으니까 됐다 라는 거죠
바로 그런 의미에서 육의 법에 해당 되는 자들인
왕들이 시체가 되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곧 우상숭배 나라의 왕들인 거죠
성전이 완성이 되었다 라는 말은 전쟁끝 빨래끝이라고
드디어 평화가 완성이 되었다 라는 겁니다
그럼 그 평화를 완성한 자가 누구냐 라는 겁니다
바로 동쪽 문 그 자체가 되시는 분인데 바로 주의 이름이다 라는 거죠
구약에서는 계속해서 실상보다는 그림자 또는 모형으로써 표현하는데
그 이유는 기대치를 이빠이 올려놓고서는 그 기대에 전혀 맞지 않게 오심으로써
그 동안 인간이 얼마나 헛된 자기 기대치를 걸었는가 라는 그 우상성을 들추어내시기 위함이다 말이죠
흠모하기는커녕 흠모한 적이 없었다를 들추어내니까 말이죠
이것 때문에 유대인에게서는 거리끼는 걸림돌이다 라는 거죠
유대인이 주체가 아니라 걸림돌이 주체이니까
어디까지나 나의 기대치 라는 주인공을 따로 설정해 놓은 입장에서는
무조건 안 맞는 식으로 오시니까 말이죠
그럼 난 그 동안 뭐했는가? 네 맞아요 우상을 만들어 놓은 겁니다
그것을 모든 인간을 대표성으로 보여주는 자들이 바로 왕입니다
인간의 왕 말이죠
아무나 인간의 왕, 국가 대통령이 되는 게 아닙니다
내각책임제에서는 총리겠죠 아무나 총리가 되는게 아니다 말이죠
아 저런 자가 바로 우상숭배자 이구나를 대표적으로 보여주는 자 이어야 한다 말이죠
자기가 좋아하는 자를 대통령으로 총리로 왕으로 뽑을때에
결국 자기가 바라는 바를 투영하면서 뽑고자 투표하니까 말이죠
이미 이 모습을 구약에서 보여줍니다
왕 제도가 들어오는 모습을 말이죠
이방나라의 왕 제도가 들어오는 것을
주님은 자기 백성이 여호와가 왕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 라고
일방적으로 해석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삼상 8:10, 쉬운) 사무엘은 왕을 달라고 한 사람들에게 대답했습니다. 사무엘은 여호와께서 하신 말씀을 모두 전해 주었습니다.
(삼상 8:11, 쉬운) 사무엘이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을 다스릴 왕을 달라고 하는데, 그 왕은 이런 일을 할 것이오. 왕은 여러분의 아들을 빼앗아 갈 것이고, 그 아들을 데려다가 자기 전차와 말을 몰게 할 것이오. 여러분의 아들은 왕의 전차 앞에서 달리게 될 것이오.
(삼상 8:1, 개역) 사무엘이 늙으매 그 아들들로 이스라엘 사사를 삼으니
(삼상 8:2, 개역) 장자의 이름은 요엘이요 차자의 이름은 아비야라 그들이 브엘세바에서 사사가 되니라
(삼상 8:3, 개역) 그 아들들이 그 아비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고 이를 따라서 뇌물을 취하고 판결을 굽게 하니라
(삼상 8:4, 개역)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삼상 8:5, 개역)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삼상 8:6, 개역)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삼상 8:7, 개역)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삼상 8:8, 개역)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삼상 8:9, 개역)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삼상 8:7, 개역)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요 15:18, 개역)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
(요 15:19, 개역) 너희가 세상에 속하였으면 세상이 자기의 것을 사랑할 터이나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세상에서 나의 택함을 입은 자인 고로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느니라
(요 7:7, 개역)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왕 됨을 원치 않는다 라고 여호와 하나님이 삐치신 겁니까?
네 맞습니다 삐돌이 하나님 속좁은 쫌팽이 쫌생이 밴댕이 소갈딱지
(눅 19:12, 개역) 가라사대 어떤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오려고 먼 나라로 갈 때에
(눅 19:13, 개역) 그 종 열을 불러 은 열 므나를 주며 이르되 내가 돌아오기까지 장사하라 하니라
(눅 19:14, 개역) 그런데 그 백성이 저를 미워하여 사자를 뒤로 보내어 가로되 우리는 이 사람이 우리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노이다 하였더라
(눅 19:15, 개역) 귀인이 왕위를 받아 가지고 돌아와서 은 준 종들의 각각 어떻게 장사한 것을 알고자 하여 저희를 부르니
(눅 19:16, 개역) 그 첫째가 나아와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열 므나를 남겼나이다
(눅 19:17, 개역)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눅 19:18, 개역) 그 둘째가 와서 가로되 주여 주의 한 므나로 다섯 므나를 만들었나이다
(눅 19:19, 개역) 주인이 그에게도 이르되 너도 다섯 고을을 차지하라 하고
(눅 19:20, 개역) 또 한 사람이 와서 가로되 주여 보소서 주의 한 므나가 여기 있나이다 내가 수건으로 싸 두었었나이다
(눅 19:21, 개역) 이는 당신이 엄한 사람인 것을 내가 무서워함이라 당신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나이다
(눅 19:22, 개역) 주인이 이르되 악한 종아 내가 네 말로 너를 판단하노니 너는 내가 두지 않은 것을 취하고 심지 않은 것을 거두는 엄한 사람인 줄을 알았느냐
(눅 19:23, 개역) 그러면 어찌하여 내 은을 은행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그리하였으면 내가 와서 그 변리까지 찾았으리라 하고
(눅 19:24, 개역) 곁에 섰는 자들에게 이르되 그 한 므나를 빼앗아 열 므나 있는 자에게 주라 하니
(눅 19:25, 개역) 저희가 가로되 주여 저에게 이미 열 므나가 있나이다
(눅 19:26, 개역)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눅 19:27, 개역) 그리고 나의 왕 됨을 원치 아니하던 저 원수들을 이리로 끌어다가 내 앞에서 죽이라 하였느니라
어 그런데 신약의 예수님의 모든 하나님 나라 비유가 알고보니
쫌팽이 비유이다 말이죠
왜 이렇게 넓게 어른스럽게 안 보시고 속 좁게 작은거 하나 가지고 물고 늘어지시는 것일까요
그야말로 부정의 부정이요 반대를 위한 반대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그야 다 이유가 있지요
이것이 바로 넓은 마음이고
인간이 주장하는 넒은 마음은 그야말로 자기밖에 모르는
자기 유익을 구하는 우상의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마귀가 광명한 천사처럼 행동하듯이
인간의 마음 속에 나오는 하나님이란 모조리 다 우상이다 라는 거죠
그래서 우리 속에 있는 그 우상을 겨냥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반발할 수 밖에 없는 반응이다는 거죠
어 내가 왜 이렇게 반발하고 거부하고 있지?
내 속에 도대체 뭐가 들어있길래 이 수술칼을 밴댕이 소갈딱지 쫌팽이라고 거부하는 것일까 라고 생각해 봐야 할 판국이다는 겁니다
이것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인간이기에
늘 왕이나 높은 자리를 꿈꾸고 부자처럼 말이죠
즉 하나님 자리 라는 잔상인 거죠
교만한 바벨론 왕 루시퍼처럼 하나님의 별 보다 더 높게 되겠다 라는
저 마다의 시간과 공간을 그렇게 인간은 하루 하루 호모 데우스로써 살아가고 있다 말이죠
이미 죽은 자이에 말이죠
죽은 자의 하나님이 이런 식이다 말이죠
그럼 산 자의 하나님은 바로 이런 자들
오늘 본문에서는 왕들을 시체로 만드는 것이
바로 인자 라는 참성전의 기능이 되는 겁니다
그 분이 진짜 참된 왕이다 라는 거죠
그런데 왕제도를 수입함으로 인해서 이스라엘이 졸지에
하나님이 왕 됨을 원치 않는
네 맞아요 하나님의 원수로 작용하게 되는 겁니다
그럼 이제 다윗언약은 이 하나님의 원수를 어떻게 멸하시는가를 보면 됩니다
알고보니 있는 자는 더 받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긴다 라고 하는 의미가
이렇게 쉬운줄
그 상대적인 한세트가 되는 것이 또렷하고 (흐릿하지 않고) 깊으면 (얕지 않고)
저절로 보이게 되더라 말이죠
뭐가 있는 자는 더 받습니까? 뭐가 있는? 뭐가 있어야 합니까
또 뭐가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냐 말이죠 뭐가 없어서? 뭐가 없길레!!
네 맞습니다 바로 왕입니다
인간의 왕은
백성이 먼저 있고 그 백성에 의해서 왕이 세워지는 겁니다
사울왕이 그런 식입니다
그럼 주님이 세운 다윗왕은
존재가 아닌 기능으로써
즉 종말성으로써 이 사울왕을 치는 식입니다
그리고 본인은 왕의 자리에 내려앉은 죄인 중의 괴수로써
성전의 기능을 바라는
성전에 두 사람 중 세리의 모습이고
반대로 사울왕은 성전에 바치는 모습으로써
이것이 바로 우상숭배가 되는 거죠
사람의 손으로 짖는 아니 짓는 46년 동안 아직도 미완성의
의문의 반복인
십의 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저 토색하는 음란한 세리처럼 되지 않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말이죠
왕이 없는 자의 특징이다 라는 겁니다
이상하잖아요 바리새인의 기도가 하나님이 있는 자의 모습이고
매국노 세리는 하나님이 없는 자의 모습 아닙니까
사울왕은 율법을 어겼다 라고 다윗에게 제사장만 먹는 진설병을 준 아히멜렉 제사장을 그 자리에서 즉각 심판을 함으로써 그 동네 전부를 불살라 버린다 말이죠 다 죽여요
철저하게 율법대로 말이죠
아참 저의 블로그 방명록에 왜 사울왕은 하나님의 신인 신약으로 따지면 성령을 받았는 자 인데
왜 결말이 그렇게 된 겁니까? 나도 그렇게 되면 우짭니까 라는 뉘앙스로 적어 질문을 했다 말이죠
여기서 다들 오해하고 어려워 하는 것이
결국 하나의 개인으로 보게 되면 무지 어려워 집니다
그냥 뭉태기 집단으로 보시면 됩니다
사울왕 개인만이 아니라 왕이니까 그를 왕으로 세운 백성들이 있다 말이죠
실제로 다윗왕은 이스라엘 바깥에서 왕으로 세움을 받고 백성은
정작 떠돌이 무국적자들 동굴에서 숨어사는 쫓겨난 자
병자들 등등 그들에게서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집니다
사실은 세워졌다 라고 말을 끄집어 낼수 없을 만큼 초라했다 라는 거죠
오히려 사람의 손에서 세워지는 왕의 의미는 의미 없다 라는 의미이고요
주님이 직접 세웠기에 그런 과정을 거치는 겁니다
앞으로 오실 예수님이 바로 그렁 모습이니까 말이죠
말구유에서 나셨듯이 말이죠
구름타고 오실 메시아를 바랬던 자들이 대실망인 셈인 거죠
자 그렇기 때문에
왕이 있는 자는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받기로 작정이 된 야곱이다 말이조
즉 긍휼의 그릇이다 말이조
왕이 없는 자는 태어나기도 전에 미움받기로 작정이 된 에서이다 말이죠ㅗ
즉 진노의 그릇이다 말이죠
왕이 없다 라고 해서 지마음대로 하는게 아니라
진노의 그릇 답게 행동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것이 사울왕이 율법 어겼다 라고 아히멜렉과 가족 그리고 85인의 제사장과 동네전체를 죽이는 모습이다 말이죠
안식일을 어겼다 라고 예수님을 늘 살해할려는 유대인 모습처럼 말이죠
즉 백성의 손에 세워진 왕이 아니라 그런 인간 왕이 아니라
그것이 모든 인간이 자기를 왕으로 하나님으로 여기는 모습이지요
왕이 먼저 있고 그 뒤에 백성이 나라가 세워지는
왕을 중심으로 세워져야만 하는 나라이다 라는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이스라엘의 기능은 없는데서 생겨난
잉여물이다 말이죠 아무리 나눌려고 해도 나누어질수가 없는 잔여물이다 말이죠
즉 왕의 증상물이다 라는 거죠
이런 왕이 있는 자는 더 받을 수 밖에 없어요
방금 누가 복음을 올렸는데 므나 비유 말이죠
이것이 마태복음에서는 달란트 비유 아닙니까
(눅 19:26, 개역) 주인이 가로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릇 있는 자는 받겠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마 13:12, 개역) 무릇 있는 자는 받아 넉넉하게 되되 무릇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은행에 넣어두면 잉여물 이자금이 생기니까 무조건 남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누가? 왕이 있는 자는 말이죠
이미 천국이 와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천국 갈려고 잃어버릴까봐
손해 날까봐
원금 까먹을까봐 땅에 묻어둔 자는
왕이 없는 자 이다 라는 겁니다
왕이 이미 전쟁을 종식시켜서 전쟁을 끝내고 즉 원수를 다 물리쳐
왕들을 다 시체로 만들어서 말이죠
평화를 주는
다 이루심을 이루었는데
여전히 이들은 아직 미완료
이미와 아직의 중간상태 라고 우기니
자기 숙제로써 남겨야 하니까
잉여가 인간의 숙제에 의해서 다루어집니까?
잉여가 인간을 다루는 잉여의 숙제로 인간을 다루는 겁니까?
성전이 천사들에 의해서 다 완성이 되었다 라는 말은
더 이상 이룰 율법이 없다 마침이 되었다 라는 겁니다
다 이루었다 라는 선언만을 외치는 자들이 사도 라고
지난 주 로마서에서 언급했습니다
성령의 은사가 주인공이 되어서 사도바울을 다루지
이스라엘을 다루지
이스라엘 백날 자기 숙제 해 보라 말이죠
성전이 완성이 되나?
율법이 마침이 되나?
율법의 완성은 남을 사랑하는 것인데
율법을 지키면 지킬수록 남을 더더욱 죽여요
율법 나 보다 더 잘 지키는 놈이 미워 죽어요
예수님이거든요
안식일을 어긴게 아니라
사실은 안식의 의미를 도리어 더 또렷하게 완성해 버리니가
정답을 제출한 예수님을 죽여야
미완으로 남겨둘수가 있고
다들 미완이 되어버리면 자기도 잘못 한 것이 없게 되니까 말이죠
이것이 법을 지키고 법을 손에 자들의 특징입니다
법과 법 사이의 빈틈을 노려서 장난질 하거든요
부자들은 더 이상 돈 버는 것에 관심이 없어요 이미 부자인데
이 돈으로 어떤 장난을 치느냐에만 관심있다 말이죠
그렇게 탄생한 것이 오징어 게임 아니냐 말이죠
이러다 다 죽어 라고 한 마귀의 장닌에 놀아난다 말이죠
그런 마귀의 손에 시체로 잡히기 전에
예수님으로부터 시체 잡히라 말이죠
나는 죽어 마땅한 죄인입니다
주여 이 죄의 소원 저 못 넘습니다
주님이 해결해 주세요 라고 우는 자를 찾는다 말이죠
이 원수 문제
이 우상 문제
다윗도 못 넘어요
그래서 웁니다
해결해 달라고
아무리 봐더 정직한 영이 없고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날 때부터 저주 받은 자 이다 라는 것을
누구 누구의 아들의 죽음을 보고 비로소 눈 뜬 겁니다
인자의 죽음에 담겨진 자기 죄악 세가지를
마귀가 잡기 전에
어호와가 먼저 잡으심으로써 말이죠
1 간음죄
밧세바 우리야의 아내 (남의 아내를 탐하지 말라)
이미 십계명 전체가 우상을 겨냥한 겁니다
왜 남의 아내를 탐할까요? 이미 다른 남자의 여자인데
권력이 있는 왕이면 더더욱 우상문제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권력 힘 네 맞아요 우상문제입니다 곧 죄의 소원입니다
2 살인죄 우리야 장군 살인죄
권력으로 짖 밟아 버리는
왕의 자리의 능력을 이런데에 마음껏 사용하는 겁니다
법과 법 사이의 빈틈을 노려서 말이죠
3 인구조사죄
여전히 사울왕처럼 이스라엘 왕 답게 행동하겠다 라고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요즘 말썽 많은 멸공 멸콩의 횃불로 목슴을 건다 라고 말이죠
이런 놈들이 사실상 빨갱이인데 말이죠
민주당만 빨갱이가 아니라 말이죠 둘다 같은 빨갱이
나라 팔아 먹는 우상숭배자가 아닌 놈이 없는데
힘으로 밀어붙이는 겁니다 인구조사 다 했다 라는 거죠
뒷조사 다 했다 라고 이게 정치이거든요
어떻게 하면 백성을 자기 편으로 만들까?
백성이 원하는 우상을 늘 들어주어야 하는 만반의 준비를 다 하는
그거 부서뜨리는 겁니다
정작 원수로써 하나님의 발등상 발에 짖밟혀야 함을 실제로 이스라엘이 포로되는 이유입니다
다윗 개인에게서 끝나지 않고 이스라엘 전체의 운명으로 확대 시키는 거죠
안그러면 여전히 의문의 반복인 사울왕의 운명을 반복할텐데 ~~~~~~~~~~~
이 원수가 발등상에 무릎 꿇고 굴복 당할때가 곧 동시에
주의 오른팔이 구원의 손에 펼쳐지는
왕의 기능 곧 원수를 다 멸하는 평화를 다 이룬
성전의 기능 곧 더 이상 이룰 율법이 없는
이 왕들을 시체로 만드는 우상파괴가
곧 우리의 구원의 날이 된다 말이죠
죽으면 죽으리라
이스라엘의 멸망의 날이
이스라엘 구원의 날이 된다 말이죠
그래서 초상집에 가라 라는 겁니다
정녕 죽으리라 라는
주님의 죽으심으로 인해서
새성전이 지어졌기 때문에
불 타지 않는 성전 말이죠
안 그러면 자꾸 인간의 숙제
인간의 손으로 짓는 성전
아니 어차피 불 타는 성전을 왜 짓냐 말이죠
어차피 무너질텐데
돌 위에 돌이 하나도 남김 없이
제 3의 성전을 짓겠다 라는 지금의 이스라엘이
이스라엘이 아닌 이유인 거죠
손 하나 까닥 할 필요가 없이
더 이상 물 길러 올 필요가 없는
영원히 목 마르지 않는 생명수를 달라고 우물가의 여인이 예수님에게 간구하잖아요
그래 니 죄악 가지고 온다
간단해요 참성전의 기능은 죄를 가지고 와야 불태울 것 아니겠습니까
왜? 목마릅니까
우상 때문이다 말이죠
여자는 평생을 히스테리 병
남자는 평생의 정신병 성공병 강박증 (열 달란트 비유)
우물가의 여인은 남자 6명이 있었어도 나를 책임져줄 남자가 없더라 말이죠
어떻게 해서든 사랑 받아 보려고 해도
도리어 역이용 당해서 다 떠나고 만다 말이죠
과부나 마찬가지인 거죠
남자가 없는
간단해요
왕이 생기면 됩니다
열달란트 비유에서 남기는 것을 못 남길까봐 실패할까봐
성공하지 못할까봐 걱정하는 것 간단합니다
왕이 생기면 저절로 내 자체가 잉여물이 됩니다
우상으로부터 빼앗은 전리품이 왕의 백성 이니까 말이죠
더군다나
마귀 보란 듯이 포로된 이스라엘을
삥 둘러쌓인 그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금가락지 새신발 새옷
두 무화과 나무 비유가 예레미야 24장에 나오잖아요
악한 무화과 나무는 시드기야 마지막 남유다 왕 여고냐의 삼촌이지요
어린아이 여고냐가 포로 잡혀 가니까 마지막 왕으로 세워지는 겁니다
이 악한 무화과 나무는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그런데 힘이 없어
힘을 구하고자 애굽과 연합군을 형성했네
없는 자는 있는 것도 빼앗기는 겁니다
그런데 여고냐는 이 못때 빠진 놈인데 마치 야곱이 사기꾼 이듯이
포로 잡혀 갔는데
왕이 있다 라는 이유로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리라를 포로 잡혀간 자들에게
주님이 보여주셨으니까 말이죠
그 왕이 있다 라는 이유로
있는 자는 더 받더라 말이죠
그런데 정작 바리새인은 이런 포로된 상황을
가룟유다처럼 독립운동을 하는 놈들은 견디질 못하는 겁니다
여기에 예수님이 도와줄줄 알았는데 안 도와주니까 팔아 넘기는 거죠
아니 왜 돕습니까?
이미 새이스라엘 다 완성이 되었는데
즉 가룟유다와 유대인들은 지금도 마찬가지 이듯이
우상의 나라를 세우고자 했다 라는 겁니다
의문의 반복의 나라를 세워서 뭐하게?
어차피 또 불 타서 없어질텐데 ~~~~~~~~~~~~
암을 완전히 정복하는 신약이 드디어 아주 싸게 공급이 되면 뭐하게?
어차피 죽는데
어차피 왕이 없는 자는 그 있는 것도 빼앗기는 겁니다
어차피 불 타는 성전 백날 지어본들
기적적으로 코로나 완전 퇴치 하는 약이 개발이 되고
아주 싼 가격으로 공급이 되고 저 아프리카까지 다 공급이 되어도
그 다음 또 새로운 바이러스 또 나타나거다
지구 멸망이 오면
그거 다 헛짓 아니냐 말아죠
그래도 스피노자 범신론자처럼 그래도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삼겠다 라고
유대인들이 그래도 제 3의 성전을 짓겠다?
아닙니다 짓지 말라고 해도 원래 짓도록 되어 있어요
왜? 남자의 강박증 성공해야돼
원금을 까먹지 않고 넘겨야 하니까 말이죠
뭘 새삼스럽게 짓겠다 라고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 라고
아니예요 원래 심도록 되어 있어요 새삼스럽게 심는게 아니라
왜? 할 짓이 없거든요
우상숭배가 이미 뼛속까지 원래 차 있는데 뭘 새롭게 심기는 심어
왕이 없기에 자기 숙제 밖에는 기댈 것이 없어요
자아라는 우상이 전부입니다
이것을 깨뜨리면서
원수를 짓밟고 구원의 손을 펼치시는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는
이 결혼의 하이라이트가 바로 계시록이듯이
오늘 본문이 그런 모습이다는 겁니다
왕들의 시체
우상의 시체로써 다 이루었다를 보여주는 참성전의 기능을
그 동안 얼마나 엉터리 제사를 드렸으면 오죽 하면
대 놓고서 이것이 진노의 그릇이고 이것이 긍휼의 그릇이다 라고
대 놓고 비교해 주시면서 말이죠
아이들도 쉽게 이해하는 것을
선악에 눈 뜨다 보니
자기 에게 눈 뜨다 보니
왕이 아니 보이는 겁니다
안 보이니까
원금을 자기가 자기 숙제로 남길려고 하니
있는 것 마저도 빼앗기는 겁니다
왕과의 동행 한 몸 참성전의 의미
주님 쪽에서 나를 신부삼는 방식인
자기 처소 만들기
주님 자신이 자기 처소를 만드시는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성전기능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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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등상이라는 단어로 검색한 내용입니다
이상하게 다른 번역은 검색이 안되길래 뭐라고 표현이 되었는지 살펴봤습니다
(대상 28:2, 개역)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시 99:5, 개역)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시 110:1, 개역)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시 132:7, 개역) 우리가 그의 성막에 들어가서 그 발등상 앞에서 경배하리로다
(사 66:1, 개역)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애 2:1, 개역) 슬프다 주께서 어찌 그리 진노하사 처녀 시온을 구름으로 덮으셨는고 이스라엘의 아름다운 것을 하늘에서 땅에 던지셨음이여 진노하신 날에 그 발등상을 기억지 아니하셨도다
(마 5:33, 개역) 또 옛 사람에게 말한 바 헛 맹세를 하지 말고 네 맹세한 것을 주께 지키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34,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도무지 맹세하지 말찌니 하늘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보좌임이요
(마 5:35, 개역) 땅으로도 말라 이는 하나님의 발등상임이요 예루살렘으로도 말라 이는 큰 임금의 성임이요
(눅 20:43, 개역)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행 2:35, 개역)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7:49, 개역) 주께서 가라사대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뇨
(히 1:13, 개역) 어느 때에 천사 중 누구에게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느뇨
(히 10:13, 개역)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약 2:3, 개역)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돌아보아 가로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이르되 너는 거기 섰든지 내 발등상 아래 앉으라 하면
(히브리서 10장은 전체를 제일 마지막에 올려야 겠군요)
이상하게 다른 번역은 검색이 안되길래 뭐라고 표현이 되었는지 살펴봤습니다
대표적인 누가복음만 살펴보면
(눅 20:43, 개역) 내가 네 원수를 네 발의 발등상으로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니라
(눅 20:43, 새번역)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하였다.
(눅 20:43, 쉬운)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눅 20:43, 현대인)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 하였다.
(눅 20:42, 현대어) 다윗이 친히 시편에 이렇게 쓰지 않았느냐? ㄷ) `여호와께서 나의 주 임금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여기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앉아 있어라.' (ㄷ. 시110:1)
(눅 20:43, 현대어) (42절과 같음)
(시 110:1, 쉬운) <왕을 임명하시는 주님-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주께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이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어라.”
(시 110:1, 현대인) (다윗의 시) 여호와께서 나의 주님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앞에 굴복시킬 때까지 너는 내 오른편에 앉아 있거라.'
(시 110:1, 현대어) [임금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약속; 다윗의 노래] 여호와께서 나의 주 임금에게 이르신 말씀이라. `여기 내 오른쪽에 앉아라. 내가 네 원수들을 네 발 아래에 둘 때까지 앉아 있어라.'
주로 발판, 발아래, 발앞에,
아 그리고 발 받침대 (새번역, 사 66장) 라고 같은 의미로 표현했습니다
(히 10:13, 개역)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 10:13, 새번역) 그리고서 그는 ㉦그의 원수들이 그의 발 아래에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 ㉦시 110:1
(히 10:13, 공동) 당신의 원수들이 당신의 발 아래 굴복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히 10:13, 쉬운) 그리스도는 원수들이 그의 발 앞에 무릎 꿇을 때까지 그 곳에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히 10:13, 한글킹) 그 후로는 그의 원수들을 자기 발판으로 삼으실 때까지 기다리시느니라.
(히 10:13, 현대인) 그 후부터 그분은 원수들이 자기 발 아래 굴복하게 될 때까지 기다리고 계십니다.
(히 10:13, 현대어) 자신의 원수들이 발 아래 굴복할 그날을 기다리고 계십니다.
(사 66:1, 새번역)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 받침대다. 그러니 너희가 어떻게 내가 살 집을 짓겠으며, 어느 곳에다가 나를 쉬게 하겠느냐?"
(사 66:1, 쉬운) <하나님께서 모든 민족을 심판하신다>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하늘은 내 보좌요, 땅은 내 발판이다. 그러니 누가 내 집을 지을 수 있겠으며, 내가 쉴 곳이 어디 있겠느냐?
이 쉬운 번역은 소제목이 딱 맞아서, 오늘 본문과 말이죠
(히 10:1, 개역) 율법은 장차 오는 좋은 일의 그림자요 참 형상이 아니므로 해마다 늘 드리는 바 같은 제사로는 나아오는 자들을 언제든지 온전케 할 수 없느니라
(히 10:2, 개역) 그렇지 아니하면 섬기는 자들이 단번에 정결케 되어 다시 죄를 깨닫는 일이 없으리니 어찌 드리는 일을 그치지 아니하였으리요
(히 10:3, 개역) 그러나 이 제사들은 해마다 죄를 생각하게 하는 것이 있나니
(히 10:4, 개역) 이는 황소와 염소의 피가 능히 죄를 없이 하지 못함이라
(히 10:5, 개역) 그러므로 세상에 임하실 때에 가라사대 하나님이 제사와 예물을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도다
(히 10:6, 개역)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히 10:7, 개역) 이에 내가 말하기를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시니라
(히 10:8, 개역) 위에 말씀하시기를 제사와 예물과 전체로 번제함과 속죄제는 원치도 아니하고 기뻐하지도 아니하신다 하셨고 (이는 다 율법을 따라 드리는 것이라)
(히 10:9, 개역)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니라
(히 10:10, 개역) 이 뜻을 좇아 예수 그리스도의 몸을 단번에 드리심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거룩함을 얻었노라
(히 10:11, 개역) 제사장마다 매일 서서 섬기며 자주 같은 제사를 드리되 이 제사는 언제든지 죄를 없게 하지 못하거니와
(히 10:12, 개역) 오직 그리스도는 죄를 위하여 한 영원한 제사를 드리시고 하나님 우편에 앉으사
(히 10:13, 개역) 그 후에 자기 원수들로 자기 발등상이 되게 하실 때까지 기다리시나니
(히 10:14, 개역) 저가 한 제물로 거룩하게 된 자들을 영원히 온전케 하셨느니라
(히 10:15, 개역) 또한 성령이 우리에게 증거하시되
(히 10:16, 개역) 주께서 가라사대 그 날 후로는 저희와 세울 언약이 이것이라 하시고 내 법을 저희 마음에 두고 저희 생각에 기록하리라 하신 후에
(히 10:17, 개역) 또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히 10:18, 개역)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 드릴 것이 없느니라
(히 10:19, 개역)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히 10:20, 개역)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롭고 산 길이요 휘장은 곧 저의 육체니라
(히 10:21, 개역)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히 10:22, 개역)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양심의 악을 깨닫고 몸을 맑은 물로 씻었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히 10:23, 개역)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않고 굳게 잡아
(히 10:24, 개역)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 10:25, 개역)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 10:26, 개역) 우리가 진리를 아는 지식을 받은 후 짐짓 죄를 범한즉 다시 속죄하는 제사가 없고
(히 10:27, 개역) 오직 무서운 마음으로 심판을 기다리는 것과 대적하는 자를 소멸할 맹렬한 불만 있으리라
(히 10:28, 개역) 모세의 법을 폐한 자도 두세 증인을 인하여 불쌍히 여김을 받지 못하고 죽었거든
(히 10:29, 개역) 하물며 하나님 아들을 밟고 자기를 거룩하게 한 언약의 피를 부정한 것으로 여기고 은혜의 성령을 욕되게 하는 자의 당연히 받을 형벌이 얼마나 더 중하겠느냐 너희는 생각하라
(히 10:30, 개역)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 하시고 또 다시 주께서 그의 백성을 심판하리라 말씀하신 것을 우리가 아노니
(히 10:31, 개역) 살아 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진저
(히 10:32, 개역) 전날에 너희가 빛을 받은 후에 고난의 큰 싸움에 참은 것을 생각하라
(히 10:33, 개역) 혹 비방과 환난으로써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고 혹 이런 형편에 있는 자들로 사귀는 자 되었으니
(히 10:34, 개역) 너희가 갇힌 자를 동정하고 너희 산업을 빼앗기는 것도 기쁘게 당한 것은 더 낫고 영구한 산업이 있는 줄 앎이라
(히 10:35, 개역) 그러므로 너희 담대함을 버리지 말라 이것이 큰 상을 얻느니라
(히 10:36, 개역) 너희에게 인내가 필요함은 너희가 하나님의 뜻을 행한 후에 약속을 받기 위함이라
(히 10:37, 개역)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
(히 10:38, 개역) 오직 나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또한 뒤로 물러가면 내 마음이 저를 기뻐하지 아니하리라 하셨느니라
(히 10:39, 개역) 우리는 뒤로 물러가 침륜에 빠질 자가 아니요 오직 영혼을 구원함에 이르는 믿음을 가진 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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