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29. 12제자(새이스라엘) 뽑은 이유 (두 패로 나누기)


두 패로 뚫어버리는 새언약인 십자가의 증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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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12제자들은

잃어버린 자가 어떤 의미를 보여주는 역할이요 목자가 누구인가를 말하기 위한,
 
고아 과부 나그네 의 아버지가 누구인가를 말하기 위해 고아 과부 나그네가 되어야 하고
피조물이 되어서 창조주가 누구인가를 말해야 하고
 
새이스라엘이 되어서 새언약의 완성자가 누구인가를 말해야 하고
 
포로된 자 갇힌 자 눌린 자 가 되어서 자유를 주는 자가 누구인가를 말해야 하는
 
완전히 자기 인생 하나 없는 누구 인생만 목격하고 그 누구인생만 법정에서 외쳐야만 하는 자 이다.
 
그래서 싫어버린바 된 세상의 구경꺼리 웃사꺼리 지끼가 된
철저하게 소모품이 되어서 세상을 두패로 나누는 새언약의 목격자 이다.
 
(고전 4:9) 『내가 생각건대 하나님이 사도인 우리를 죽이기로 작정한 자 같이 미말에 두셨으매 우리는 세계 곧 천사와 사람에게 구경거리가 되었노라』

(눅 6:22) 『인자를 인하여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며 멀리하고 욕하고 너희 이름을 악하다 하여 버릴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도다』
(요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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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뚫어버리기는 뚫어버리는데 십자가의 어리석임이 바로
자기의 육을 뚫임을 당하는 식으로 증거됨
 
남이 아닌 자신의 육이 지적을 받는 뚫혀버림을
지적을 받아도 상관 없는 사랑의 관계성이 든든하게 안정감있게 이끌어주시기에
 
마치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로 부터 버림받아도
고난의 잔을 마시는 그 순종 처럼
 
자기 하나 챙길 필요성이 없는 그 미쁘심(믿음)에 모든 것을 내어맡김바 당한
 
기뻐하심을 입음 당한 것이 바로 뽑힘을 당하는 12제자들의 운명이다.
 
육을 심판 당하고 그리스도의 형상인 십자가로 새창조 당하는 모든 과정을 보여주는 것이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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