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가능을 가능케 하고자 방법론과 행함(선악)의 법칙을 쫓는 종교
(잠자는 신을 깨우기, 잠자는 자아 깨우기)


시편  ▶    궁금한거 머냐면

시편  ▶    일단

시편  ▶    종말론이 궁금하니

시편  ▶    말조

둘로스  ▶    종말론 요?

시편  ▶    예
앤디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둘로스  ▶    그것은 종교꾼들이 귀신 같이 잘 압니다. 거기서 물어보세요

시편  ▶    오 앤디보가드

시편  ▶    또왔네

앤디  ▶    이방이 그방??

시편  ▶    아님

시편  ▶    아

시편  ▶    종교꾼들이 잘아는구나

둘로스  ▶    귀신 들 입니다.

둘로스  ▶    (마 16:3) 『아침에 하늘이 붉고 흐리면 오늘은 날이 궂겠다 하나니 너희가 천기는 분별할 줄 알면서 시대의 표적은 분별할 수 없느냐』

둘로스  ▶    천기에 대해서 귀신같이 도사들 입니다.

둘로스  ▶    거기서 물어보면 잘 알려 줄 겁니다.
앤디  ▶    둘로스님 크리스찬이세요?
둘로스  ▶    네 그리스도인 입니다. 종말이란 비거룩을 향한 거룩의 공격 입니다.
앤디  ▶    네..
앤디  ▶    상담좀 하고 싶어서요
앤디  ▶    초신자예요
앤디  ▶    교회다닌지 한 달 남짓 되는..
둘로스  ▶    하기 싫은데요
앤디  ▶    아.네
둘로스  ▶    그리스도인은 상담을 안합니다.
둘로스  ▶    고해 성사 같은 것 곧 상담같은 것은
둘로스  ▶    천주교가 귀신들 입니다.
앤디  ▶    고해성사라기 보다
둘로스  ▶    같은 의미 입니다.
앤디  ▶    예수님 영접하고 싶은데
앤디  ▶    잘 안되서요
둘로스  ▶    그냥 물어보고픈거 있으면 물어보세요
앤디  ▶    믿음도 안생기고
둘로스  ▶    님은 지금 불가능한 것을 하고파 합니다.
둘로스  ▶    그 이유는 주변에 종교꾼들이 님의 욕망을 부추기고 있기 때문 입니다.
앤디  ▶    어쩔수 없는건가요?
둘로스  ▶    님의 숙제가 아닙니다.
둘로스  ▶    주님의 숙제 입니다.

둘로스  ▶    주님이 하시도록
둘로스  ▶    냅 뚜세요
앤디  ▶    제가 할 것은 없는건가요?
둘로스  ▶    아멘
 
둘로스  ▶    자 또 궁금한것 물어보세요
시편  ▶    ㅋㅋ
앤디  ▶    방장님께선 어떻게 믿음을 가지게 되셨어요?
시편  ▶    둘로스님 오바입니다 그건 물론 주님의 일이 맡기도합니다..근데 믿어야죠 왜그래요
둘로스  ▶    믿음이란 소유물이 아닙니다.
둘로스  ▶    그렇기에 소유물로 생각하는 자들은
시편  ▶    맞
둘로스  ▶    그 믿음을 늘 업그레이드 할려는 탐욕에 사로 잡혀 있습니다.
둘로스  ▶    주님은 하루 하루 믿음을 선물로 주시지
둘로스  ▶    어제 믿었다고 오늘 믿는 것이 당연하지 않습니다.
둘로스  ▶    우리에게서 절대로 날수 없는 것이 믿음 입니다.
둘로스  ▶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앤디  ▶    저를 인도하신 분은 저를 왜 인도하셨나 모르겠습니다.
둘로스  ▶    그것은 주님의 영광을 위함이지
둘로스  ▶    님의 영광을 위함이 없기에
둘로스  ▶    님이 모르는 겁니다.
둘로스  ▶    그것은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둘로스  ▶    왜 나같은 죄인을 부르시는지 알수 없습니다.
둘로스  ▶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살펴보면
둘로스  ▶    예수님 자신의 영광을 위함 뿐이다고만 되어 있습니다.
앤디  ▶    주님께서 둘로스님을 부르시던가요?
앤디  ▶    저는 저를 안불러도 좋으니
앤디  ▶    음성이라도 들었으면 합니다.
둘로스  ▶    그거 위험 합니다.
둘로스  ▶    왜냐하면
둘로스  ▶    우리식의 믿음은 음성을 듣거나
둘로스  ▶    눈으로 보거나 하는 작업들이지요
둘로스  ▶    그러나 들어도 보아도
둘로스  ▶    다 잊어버립니다.
둘로스  ▶    그거 아시기에 일부러 안 들려주고 안 보여줍니다.
둘로스  ▶    믿음은 우리 소유물이 아니라
둘로스  ▶    주님의 일하심이지
둘로스  ▶    우리 감각화 될수가 없습니다.
앤디  ▶    그럼 저는 교회에 계속 나가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둘로스  ▶    만져도 보아도 들어도
둘로스  ▶    어차피 예수님을 부정합니다.
앤디  ▶    인도하시는 분을 봐서 나가고 있긴 합니다만
앤디  ▶    믿음도 안생기고
둘로스  ▶    교회란 예수님께서 자신의 피 흘려 세우신 그리스도의 몸 입니다.
앤디  ▶    때론 거부감도 듭니다.
둘로스  ▶    그렇기에 그리스도의 사랑이 몸에 파고들면 들수록
둘로스  ▶    그 반대의 죄악이 늘 튀어나옵니다.
둘로스  ▶    교회를 안 다니게 되면
둘로스  ▶    자신의 죄악이 들추어지지 않습니다.
둘로스  ▶    다른 말로 주님의 사랑을 모르게 됩니다.
앤디  ▶    제 자신이
앤디  ▶    지은 많은 죄들을 돌아보고
 
앤디  ▶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앤디  ▶    그치만
앤디  ▶    그것과 예수님의 사랑과는 무관하게 느껴지고
앤디  ▶    그것이 느껴지려면
둘로스  ▶    인간은 자기의 죄를 자기가 못 보도록 되어 있습니다.
둘로스  ▶    죄란 행함의 결과가 아니라
둘로스  ▶    주님의 사랑의 단절성을 두고 말합니다.
둘로스  ▶    그러니 님이 그 관계를 이미 거부한 이상
둘로스  ▶    죄도 모르도록 되어 있습니다.
둘로스  ▶    죄란 주님이 지적하지
둘로스  ▶    님이 반성할수 있는 문제가 아닙니다.
둘로스  ▶    죄를 너무 얍잡아 봐서 그런 겁니다.
 
앤디  ▶    저는 요즘
앤디  ▶    기로에 있습니다.
앤디  ▶    믿음이 없는 제가
앤디  ▶    찬양을 따라부르고
앤디  ▶    가사가 와닿지 않는데
둘로스  ▶    잘 되었네요
앤디  ▶    그렇게 내 입으로 부른다는게
둘로스  ▶    오히려 믿음이 있다고 여기고
앤디  ▶    저를 기만하는것 같고
둘로스  ▶    찬양이 잘 되면 그게 더 큰 문제 입니다.
둘로스  ▶    찬양이란 계시 입니다.
둘로스  ▶    노래가 아닙니다.
둘로스  ▶    아무것도 없어도 주 여호와로 기버한다는 계시를 말하지
둘로스  ▶    노래의 가사에 감동받은것이 아닙니다.
앤디  ▶    지금 저는 어떻게 하는 게 좋겠습니까?
둘로스  ▶    그리고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지우시고
둘로스  ▶    주님의 믿음으로 채웁니다.
둘로스  ▶    그러니 남의 믿음을 따라 할려고 하지 마세요
앤디  ▶    인도하시는 분을 봐서 교회에 가긴 가고 있는데
둘로스  ▶    어떻게 하냐 라는 것이 말이 안되는 이유가
앤디  ▶    제 입장에선
둘로스  ▶    님은 님의 숙제란 없습니다.
둘로스  ▶    주님의 숙제에 일방적으로 당해야할 입장 뿐입니다.
둘로스  ▶    그러니 기다리시면 됩니다.
 
앤디  ▶    제 입장에선
둘로스  ▶    저는 님에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싶네요
둘로스  ▶    님의 입장은 죄송하지만
둘로스  ▶    주님에게서는 묵사발 나야 합니다.
둘로스  ▶    일체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둘로스  ▶    이유는 님에게는 사랑이 없고
둘로스  ▶    주님만이 사랑이 있거든요
둘로스  ▶    사랑이 일방적으로 쳐들어 오는 식이지
둘로스  ▶    자꾸 소유할려고 한다면
둘로스  ▶    종교꾼 만 될 뿐입니다.
둘로스  ▶    님은 지금 결핍 채울려는 모습 입니다.
둘로스  ▶    그거 종교꾼의 제일 잘하는 짓입니다.
둘로스  ▶    그러니 결핍 채우기의 믿음을 하지 마시고
둘로스  ▶    내 믿음 필요 없어요
둘로스  ▶    주님의 믿음이 어떻게 움직이는 가를 보세요
둘로스  ▶    그게 사랑입니다.
둘로스  ▶    다른것은 다 흉내고 가짜요
둘로스  ▶    결핍채우기 뿐인 지옥 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님에게 하고픈 말은
둘로스  ▶    님이 이미 눈으로 봤던 주변의 환경이 마치
둘로스  ▶    큰 폭풍 우뢰 천둥 그런식으로 보일 겁니다.
둘로스  ▶    그러나 주님은 그 속에 오지 않습니다.
둘로스  ▶    찬양의 뜨거운 열기 라는 그들의 방식에 안 오십니다.
둘로스  ▶    오히려 들릴까 말까 한
둘로스  ▶    세미한 음성으로 낮고 낮은 천한 모습으로 오십니다.
앤디  ▶    그럼 찬양때 따라부르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둘로스  ▶    누가 봐도 무시할 수 밖에 없습니다.
둘로스  ▶    속으로 부르는 찬양은 찬야이 아닌가요?
앤디  ▶    그럼 어떻게해야하나요..
둘로스  ▶    성경에서 말하는 찬양은 시편에서 나옵니다.
앤디  ▶    교회를 가지 말아야 하나요..
둘로스  ▶    시편은 내가 하나님의 원수 였습니다 라는 고백입니다.
둘로스  ▶    그게 찬양 입니다.
둘로스  ▶    노래가 아닙니다.
둘로스  ▶    새노래란 새언약의 계시 입니다.
둘로스  ▶    그러니 마음 상태가 바뀌는 것이 찬양이지
둘로스  ▶    따라 부른다는 의미는 없어요
 
앤디  ▶    교회에서 그럼 기도나 찬양때 하지 않아도 괜찮을까요?
둘로스  ▶    해도 죄 입니다.
둘로스  ▶    안해도 죄 입니다.
앤디  ▶    설교때는 그냥 듣고 있기만 하면 되니까
앤디  ▶    상관이 없는데
둘로스  ▶    하냐 안 하냐 라는 개념을 가지고 있는 이상
둘로스  ▶    님의 생각은 도무지 바뀌지 않는 답니다.
앤디  ▶    저도 참 답답합니다.
둘로스  ▶    뭐든지 소유 개념이나
앤디  ▶    저는 본디 크리스찬이 될수 없는건가요?
둘로스  ▶    결핍 채우기 개념으로 알고 있기에
둘로스  ▶    님 스스로가 답답해 할려고 한 겁니다.
앤디  ▶    원래 그렇게 타고 난 사람인가요?
둘로스  ▶    소유할 필요 없다면
둘로스  ▶    하나도 답답할 이유가 없잖아요
앤디  ▶    소유안합니다.
둘로스  ▶    예를 들어서
둘로스  ▶    무한도전을 6시에 하는데
둘로스  ▶    님은 4시 부터 안한다고 답답해 하는 겁니다.
둘로스  ▶    그냥 6시 까지
둘로스  ▶    딴거 하면 되요
둘로스  ▶    간단한 문제인데
앤디  ▶    그럼 그동안 뭘 하면 될까요?
둘로스  ▶    심각하게 생각 하는 거죠
앤디  ▶    그걸 여쭙고 있는거예요
둘로스  ▶    뭘하면 되나요 라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이유가
둘로스  ▶    님은 님이 하는대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둘로스  ▶    마치 아무것도 안한냥 말하시면
둘로스  ▶    반칙이지요 ㅋㅋㅋㅋ
둘로스  ▶    님 성질대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둘로스  ▶    가만히 있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앤디  ▶    성질같으면 안가고 싶어요
둘로스  ▶    알아서 합니다.
둘로스  ▶    지금도 하고 있고요
앤디  ▶    여기서 내가 지금 뭐하고 있나 싶은데
둘로스  ▶    그것은 님의 숙제가 아니라
둘로스  ▶    처음 부터 성령님이 인도 했고
앤디  ▶    인도하신 분 봐서 다니고 있는거라서요
둘로스  ▶    성령님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둘로스  ▶    님이 그동안 다닌 것도 말이죠
둘로스  ▶    님이 한게 없어요
둘로스  ▶    님은 원래 교회 다닌적이 없는 자 입니다.
둘로스  ▶    그럼 다니게 되었다면
둘로스  ▶    주님이 하신 거지
둘로스  ▶    님이 간게 아닙니다.
둘로스  ▶    그래서 다니는 교회란 없어요
둘로스  ▶    주님이 하셨기에
둘로스  ▶    님 자체가 교회 입니다.
앤디  ▶    다음주에 안가면 그것도 성령님이 하신건가요?
둘로스  ▶    당연하지요
둘로스  ▶    그런데 님은 불안해 할까봐 미리 두려워 하는 겁니다.
둘로스  ▶    그러니 결핍 밖에 안되죠
둘로스  ▶    한번 못나게 되면
둘로스  ▶    죄책감이 생기고
둘로스  ▶    그 죄책감 맥굴려고 다니는 것은
둘로스  ▶    그것은 껍데기 이지
둘로스  ▶    그리스도인이 아니지요
둘로스  ▶    그런 형식을 말라꼬 지키나요?
둘로스  ▶    누리는 것 뿐인데
둘로스  ▶    사랑은 누리는 거지
둘로스  ▶    지키는게 아닙니다.
 
둘로스  ▶    벌서 지키냐 못 지키냐 라는 의미로 님은 걱정하고 있습니다.
둘로스  ▶    그것은 종교꾼들이 평생을 못 벗어나는 겁니다.
앤디  ▶    뭐 하라 하지 말라..많잖아요
둘로스  ▶    그런데 그런 종교군들이 한번 지키게 되면
둘로스  ▶    남에게도 강요 합니다.
둘로스  ▶    그래서 님이 강요당한 겁니다.
둘로스  ▶    성경에는 명령어가 없어요
둘로스  ▶    지옥 갈 자들에게만 명령어가 보일 뿐입니다.
둘로스  ▶    성경은 모조리 사랑한다 뿐입니다.
앤디  ▶    그건 아닌듯;;;
둘로스  ▶    그 사랑을 못 누리는 자들이 꼭 지키냐 못 지키냐 라는
둘로스  ▶    법으로만 따지고 있을 뿐입니다.
앤디  ▶    명령을 따르지 않아서 죽임 당한 사람들도 읽었어요
앤디  ▶    아직 얼마 읽진 못했지만요..
둘로스  ▶    거봐요 님도 제대로 세뇌 당한듯
둘로스  ▶    명령어를 따르지 않아서가 아니라
둘로스  ▶    주님이 이런 분이라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그들은 그 역할대로 나타난겁니다.
둘로스  ▶    (롬 9:18) 『그런즉 하나님께서 하고자 하시는 자를 긍휼히 여기시고. 하고자 하시는 자를 강퍅케 하시느니라』
둘로스  ▶    인간은 긍휼의 그릇
둘로스  ▶    진노의 그릇으로서
둘로스  ▶    예수님을 보여줄 뿐입니다.
둘로스  ▶    어떤 누구도 예수님을 드러내는 일에 있어서
둘로스  ▶    벗어날 자 없습니다.
둘로스  ▶    독자적인 인간은 없어요
둘로스  ▶    (롬 9:21) 『토기장이가 진흙 한 덩이로 하나는 귀히 쓸 그릇을, 하나는 천히 쓸 그릇을 만드는 권이 없느냐』
둘로스  ▶    님은 지금 목사도 거부하는 이런 성경말씀을 듣고 있습니다.
둘로스  ▶    그들 종교군들은 평생을 살아도 이런 내용하나 알지 못합니다.
둘로스  ▶    이유는 지키기에 정신이 팔려서 이지요
둘로스  ▶    마치 바리새인들 처럼 말이지요
 
앤디  ▶    그럼..
앤디  ▶    속된말로
둘로스  ▶    님이 지금은 찬양이나 교회 다니기로 걱정하지만
앤디  ▶    그냥..꼴리는 대로 살면 되는건가요?
둘로스  ▶    나중에 발전 되면
둘로스  ▶    십일조 문제로 또 나타납니다.
둘로스  ▶    그러니 결핍 채우기를 그들은 요구할 뿐입니다.
둘로스  ▶    그게 바로 속아 넘어가는 거죠
둘로스  ▶    꼴리는대로 살면 되나요? 라고 해놓고
둘로스  ▶    마치 그렇게 안 살아 왔는냥 이야기 하면
둘로스  ▶    벌써 남을 걸고 넘어지겠다는 겁니다.
둘로스  ▶    여전히 자기를 부인치 않고
둘로스  ▶    자기 합리화만 챙기겠다는 것 뿐입니다.
둘로스  ▶    그래 봤자
둘로스  ▶    또 결핍채우기에 미쳐있을 뿐입니다.
둘로스  ▶    그게 지옥 입니다.
둘로스  ▶    지옥이란 영원한 결핍이거든요
둘로스  ▶    백날 채워 보세요 채워지나?
 
앤디  ▶    십일조 문제가 지나면
앤디  ▶    또 어떤게 나와요?
둘로스  ▶    직분 문제 놓고 또 정치사움에 빠질것이고
둘로스  ▶    문제거리가 한둘이가 아니지요
둘로스  ▶    기다리고 있답니다.
앤디  ▶    어렵네요..교회다니기..참...
둘로스  ▶    다니기란 없어요
앤디  ▶    아니.
둘로스  ▶    불가능 합니다.
앤디  ▶    너무 쉽네요..
둘로스  ▶    그러니 처음 부터
둘로스  ▶    맡겨진 상태 일 뿐입니다.
둘로스  ▶    님이 하는게 없어요
둘로스  ▶    님의 숙제는 일체 없습니다
둘로스  ▶    예수님의 숙제 뿐입니다.
둘로스  ▶    님을 인도하시는 분은 예수님이지
둘로스  ▶    님이 아니거든요
둘로스  ▶    너무 쉬워서 무시하거든요
둘로스  ▶    사랑은 사랑 받는 자에게서는 아주 쉬운데
둘로스  ▶    사랑 받지 않고 그 모양새를 갖추는 자는
둘로스  ▶    무지 무지 어려워요
앤디  ▶    솔직이 뭐랄까요..
둘로스  ▶    사랑은 주님이 알아서 하거든요
앤디  ▶    욕나와요..
둘로스  ▶    어떤 욕 요?
앤디  ▶    신한테 개무시 당하는 기분..?
둘로스  ▶    아주 솔직한 마음을 표현했군요
앤디  ▶    네
앤디  ▶    솔직이 그래요
둘로스  ▶    그 이유가 그동안 님이 그만큼 예수님을 무시했기에
앤디  ▶    사랑은 커녕
둘로스  ▶    그런 겁니다.
앤디  ▶    무시당하는 기분이예요
앤디  ▶    제가 무슨 개도 아니고..
둘로스  ▶    개 맞거든요
둘로스  ▶    개가 아니고 사람이다고 우기니까
둘로스  ▶    어려운 겁니다.
둘로스  ▶    예를들면
둘로스  ▶    선악을 아는 인간을 주님은 만든적이 없습니다.
둘로스  ▶    그런데 인간은 선악이라는 하냐 못하냐 라는 법으로
둘로스  ▶    주님을 늘 무시해 왔습니다.
둘로스  ▶    그래서 선악을 아는 인간을 반드시 지옥 보내시고자
둘로스  ▶    선악을 아는 인간의 생각을 반드시 반대로 행하십니다.
둘로스  ▶    그러니 율법을 지키겠다는 놈들은 다 지옥행인 거지요
둘로스  ▶    율법은 지키라고 준게 아니라
둘로스  ▶    가두기 위함 입니다. 죄를 더하게 하기 위함 입니다.
둘로스  ▶    지키면 지킬수록
둘로스  ▶    결핍 채우기라는 지옥에 말려드는 꼴이거든요
앤디  ▶    음..
둘로스  ▶    (롬 5:20)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앤디  ▶    그럼...하나님 인정 안하면 개 안되겠네요
둘로스  ▶    그래서 주님은
둘로스  ▶    개 라는 죄인만을 부르러 왔습니다.
앤디  ▶    아..이것참..
둘로스  ▶    잘난 인간인 의인을 부르러 온게 아니라
앤디  ▶    계속..욕나오긴 하는데..
둘로스  ▶    환자를 부르러 왔지요
둘로스  ▶    이유는
둘로스  ▶    상대적인 의사가 중요하고
앤디  ▶    하늘에 죄르 지으면 빌곳이 없대서
앤디  ▶    참고 잇습니다.
☆ ㅇㅇㅇㅇ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둘로스  ▶    죄인의 상대자인 의인이신 예수님이 중요하기 떄문이지
ㅇㅇㅇㅇ  ▶    ㅎㅇ]
둘로스  ▶    피조물은 중요하지 않아요
둘로스  ▶    얼마나 무시했으면
ㅇㅇㅇㅇ  ▶    좋은 저녁이죠^^
둘로스  ▶    하늘에서 죄를 짓는다는 발상을 할까요?
둘로스  ▶    죄란 땅에서만 벌어질 뿐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종교에서 만들어낸 신
둘로스  ▶    천국 지옥 이거 다 사기 입니다.
둘로스  ▶    종교란 마약 입니다.
☆ ㅇㅇㅇㅇ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둘로스  ▶    지상최대의 사기죠
둘로스  ▶    종교는 사람 다 배려요
 
둘로스  ▶    그러니 님은 딴 문제 없어요
둘로스  ▶    교회 다니기 신경 쓸거 보다
둘로스  ▶    예수님이 누구인가 그것부터
둘로스  ▶    새로 보세요
앤디  ▶    어떻게 봐야 되요?
둘로스  ▶    죄인에게만 의미 있는 예수님 입니다.
앤디  ▶    뭘 봐야 되나요..
둘로스  ▶    말씀 속에 다 나옵니다.
앤디  ▶    일단 교회 다니지 말고
앤디  ▶    성경채 부터 읽고
앤디  ▶    나가던가 할까요?
둘로스  ▶    님이 그것 부터 하고 싶어서 자꾸 묻는 겁니다.
둘로스  ▶    그것은 신경 끊으시고
둘로스  ▶    성령님깨 맡기시고
둘로스  ▶    말씀 속에 있는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살펴보세요
둘로스  ▶    솔직하게 말해서
둘로스  ▶    평생을 어릴적 부터 교회 다녀도
둘로스  ▶    예수님이 누구신지 모르는 자가 100% 입니다.
둘로스  ▶    목사도 몰라요
앤디  ▶    하나님 아들이람서요
둘로스  ▶    아들이 아닌 이유는
둘로스  ▶    하나님 개념 부터 인간들이 자기 멋대로 잡고 있어서 그런 겁니다.
둘로스  ▶    예수님은 아들이 아니라
둘로스  ▶    하나님 입니다.
앤디  ▶    그럼 누가 아들이예요?
둘로스  ▶    이것은 마치
둘로스  ▶    다윗의 자손이다 라는 것에 예수님은
둘로스  ▶    다윗의 자손이 아니라 다윗의 주인이다 라고 하신 의미와 같습니다.
둘로스  ▶    아들 이라는 자식 개념은
둘로스  ▶    피조물 개념 입니다.
둘로스  ▶    그러니 피조물 식으로 해석해서 그런 겁니다.
둘로스  ▶    그러니 창조주는 피조물에게 포착 되지 않습니다.
둘로스  ▶    그러니 창조주 되신 예수님이
둘로스  ▶    어떻게 인간의 언어 개념에서
둘로스  ▶    파악 될수가 있겠습니까?
둘로스  ▶    그러니 포기 하시고
둘로스  ▶    그냥 말씀을 보세요
앤디  ▶    말씀이란게 성경책 말씀하시는거예요?
둘로스  ▶    네
둘로스  ▶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서
앤디  ▶    네..
둘로스  ▶    사람의 마음과 혼과 관절 모든 것을 찌릅니다.
앤디  ▶    엊그제 막 레위기까지 읽었는데
둘로스  ▶    그 찔림을 당하시라는 겁니다.
앤디  ▶    정말 지루해서 혼났습니다.
둘로스  ▶    참 다행이네요
둘로스  ▶    지루 하지 않으면
둘로스  ▶    자기 혼자 빠져들겠지요
앤디  ▶    자기혼자요?
둘로스  ▶    님의 숙제가 아니다는 증거 입니다.
둘로스  ▶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어 죄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감찰하나니』
둘로스  ▶    말씀이 님을 인도하지
둘로스  ▶    님이 말씀을 읽어 내는 것이 아닙니다.
둘로스  ▶    그러니 이것도 행함이라는 지킴으로 이해 하지 마시고
둘로스  ▶    아 나는 말씀과 상관있는 피조물이구나 라고 이해 하세요
앤디  ▶    알듯 모를듯 합니다만
앤디  ▶    아까 나오던 욕은 좀 수그러 들었어요
둘로스  ▶    님이 말씀을 감찰하는게 아니라
둘로스  ▶    말슴이 님을 감찰하는 겁니다.
앤디  ▶    감찰한다는게 뭐죠?
둘로스  ▶    그러니 이런 인간 이해 밖의 말을 한다는 자체도
둘로스  ▶    님이 당연한 반응이지요
둘로스  ▶    감찰
둘로스  ▶    곧 살펴보는 것
앤디  ▶    아.
둘로스  ▶    이것은 불가능한 세계 입니다.
둘로스  ▶    그런데 종교꾼들은 가능한 세계라고 구라를 쳤기에
둘로스  ▶    자꾸 대가리 밀어서 뚫을려고 하는 겁니다.
둘로스  ▶    성경은 반대 입니다.
둘로스  ▶    도리어 뚫힘을 당해야할 입장입니다.
둘로스  ▶    님이 당해야 한다는 거죠
앤디  ▶    지금 읽듯이
앤디  ▶    그냥 쭉 읽어나가면 되죠?
둘로스  ▶    그것은 님이 감찰 한다는 말이라니깐요
앤디  ▶    휴~
둘로스  ▶    말씀이 님을 감찰 하도록
앤디  ▶    어려워요
둘로스  ▶    님은 그냥 기다리시면 됩니다
 
둘로스  ▶    좀 이해가 되도록 말한다면
앤디  ▶    그럼 아무렇게나 펼쳐지는 곳을 읽으란거예요?
둘로스  ▶    님이 만약 연애를 해 봤다면 이해가 될 겁니다.
둘로스  ▶    연인 사이는
둘로스  ▶    사랑하라 라는 명령어를 지켜서 사랑하는 연인은 없어요
 
둘로스  ▶    그것은 미친짓 입니다.
둘로스  ▶    사랑하라 라는 명령어 없어도
둘로스  ▶    사랑 합니다.
둘로스  ▶    사랑하고파 안달이 나 있는 상태 입니다.
둘로스  ▶    이유는요?
둘로스  ▶    없어요
둘로스  ▶    무조건 입니다.
둘로스  ▶    그냥 좋은 겁니다.
둘로스  ▶    그런 자들에게 명령어는 의미가 없어요
둘로스  ▶    왜냐 이미 그 사랑 속에서 누리고 있을 뿐이거든요
둘로스  ▶    마찬가지 입니다.
둘로스  ▶    말씀이 님을 사랑하지 않는 이상
둘로스  ▶    님은 자꾸 님의 숙제로만 오해를 할 겁니다.
둘로스  ▶    그러나 예수님이 님을 편애하면
둘로스  ▶    님은 명령어 구지 지키지 않아도
둘로스  ▶    저절로
둘로스  ▶    저절로 하게 됩니다.
둘로스  ▶    그것이 사랑의 관계성 이라고 합니다.
둘로스  ▶    관계성이 맻혀지지 않는 이상
둘로스  ▶    무슨 소리를 해도
둘로스  ▶    자꾸 어떻게 하죠? 이렇게 할까요?
둘로스  ▶    라고 자기 숙제로만 이해할 뿐입니다.
 
둘로스  ▶    생각을 해 보세요
둘로스  ▶    사랑을 지 혼자 하는 것은
둘로스  ▶    어려울 뿐만 아니라
둘로스  ▶    답답해 미칩니다.
둘로스  ▶    그런데 상대방이 졸지에 생겨 버리면
둘로스  ▶    어려운게 하나도 없어요
둘로스  ▶    외부에서 나타날 문제인데
둘로스  ▶    내부에서 지 혼자 난리 쳐야 할 문제로 파악하니
둘로스  ▶    말귀 못알아먹고
둘로스  ▶    답답하고
둘로스  ▶    어렵고
둘로스  ▶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모릅니다.
둘로스  ▶    그러다가도
둘로스  ▶    외부에서 사랑의 상대방이 생겨 버리면
둘로스  ▶    아무것도 아닌듯이
둘로스  ▶    쉬워집니다.
둘로스  ▶    그래서 제가 님의 숙제는 없다 라고 하는 겁니ㅏ.
앤디  ▶    솔직이 모르겠어요 무슨말씀이신지..
둘로스  ▶    주님의 숙제는 뿐이다는 외부의 문제죠
둘로스  ▶    예를들어서
둘로스  ▶    여자친구 없는 자에게
둘로스  ▶    여자를 사랑하라 하고 하면
둘로스  ▶    지 혼자 그 숙제를 할려고 지랄발광을 칩니다.
둘로스  ▶    그러니 여자친구 있는 자에게는 전혀 문제가 안됩니다.
둘로스  ▶    이유가 뭘까요?
 
둘로스  ▶    자기 문제라서?
둘로스  ▶    여자에게 달린 문제이기 때문 입니다.
둘로스  ▶    여기서 남자는 숙제가 성립이 안됩니다.
둘로스  ▶    지 혼자인데 뭘?
둘로스  ▶    놀랍게도
둘로스  ▶    지금 교회 다니기를 하는 자들이
둘로스  ▶    지 혼자 이런 짓을 해요
둘로스  ▶    주님이 다가오지 않는데도 말이지요
앤디  ▶    어려워요 여전히..
둘로스  ▶    주님의 숙제니까
둘로스  ▶    어렵죠
둘로스  ▶    님은 주님이 해결해 주지 않기에
둘로스  ▶    어려운게 당연하지요
둘로스  ▶    여자친구가 해결해 줘야할 문제 라니깐요
둘로스  ▶    외부의 상대방 문제인데
둘로스  ▶    자꾸 내부 문제로 파악할려고만 하니
둘로스  ▶    완전히 동덜어진 이야기로만 들릴 뿐입니다.
둘로스  ▶    자 그럼 여기서 그만 하고
둘로스  ▶    그냥 기다리세요
둘로스  ▶    님이 할게 애초부터 없으니깐요
앤디  ▶    - _-
 
둘로스  ▶    오히려 독학해 버리면
둘로스  ▶    종교꾼인 위선자만 될 뿐입니다.
둘로스  ▶    차라리 모르는게 낫습니다
 
둘로스  ▶    상상임신 하듯이
둘로스  ▶    괜히 가짜를 만들어낼 필요는 없잖아요
앤디  ▶    대체 하나님은 웨 진노하시는 걸까요..
둘로스  ▶    여기서 제가 만나는 종교군들 대부분이
☆ ㅇㅇㅇㅇ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둘로스  ▶    상상임신자들 뿐인듯
ㅇㅇㅇㅇ  ▶    ㅎㅇ
둘로스  ▶    진노란
둘로스  ▶    긍휼을 보여주기 위해서
둘로스  ▶    진노가 동원되는 겁니다.
둘로스  ▶    마치 사랑은
둘로스  ▶    미움이 없으면 이해를 못하듯이
둘로스  ▶    빛은 어두움이 없으면
둘로스  ▶    그 차이성을 모르듯이
앤디  ▶    긍휼이모예요?
둘로스  ▶    용서요
둘로스  ▶    용서를 말하기 위해서
ㅇㅇㅇㅇ  ▶    용서라...
둘로스  ▶    진노를 동원하는 겁니다.
 
ㅇㅇㅇㅇ  ▶    한 10명을 살인한 자가 가슴으로 참회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죽으면
ㅇㅇㅇㅇ  ▶    용서가 되서 천국가나요?
둘로스  ▶    그게 구라 입니다.
둘로스  ▶    인위적으로 조작하겠다는 거죠
둘로스  ▶    그리고 10명을 죽여서 살인자가 아니라
둘로스  ▶    남을 미워한자는 다 살인자 입니다.
둘로스  ▶    성경의 게명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둘로스  ▶    남을 안 죽이면 살인자가 아니다는 발상 자체가
둘로스  ▶    말씀을 무시해서 그런 겁니다.
둘로스  ▶    남을 미워한자는 살인자 입니다.
ㅇㅇㅇㅇ  ▶    말도 안되는 소리
ㅇㅇㅇㅇ  ▶    교리이해가 낮은 듯보입니다.
둘로스  ▶    (마 5:21) 『옛 사람에게 말한 바 살인치 말라 누구든지 살인하면 심판을 받게 되리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마 5:22)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형제에게 노하는 자마다 심판을 받게 되고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히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ㅇㅇㅇㅇ  ▶    일단
둘로스  ▶    마치 이것은
둘로스  ▶    간음이 실행 되어야 간음이 아니라
ㅇㅇㅇㅇ  ▶    먼저 질문한 그 살인자는 천국가나요?
둘로스  ▶    음욕을 품은자 모두 다 간음자 입니다.
둘로스  ▶    님이 말한 천국 따위란 인간이 조작해 낸 천국 입니다.
둘로스  ▶    얼마나 천국을 무시했으면
ㅇㅇㅇㅇ  ▶    음
둘로스  ▶    그 따위 천국을 말하나요
ㅇㅇㅇㅇ  ▶    기독교인이 아니구나?
둘로스  ▶    그런 천국은 없습니다.
둘로스  ▶    저는 기독교인은 아니구요
둘로스  ▶    그리스도인 입니다.
둘로스  ▶    그 따위 종교꾼은 되지 마세요
둘로스 님께서 ㅇㅇㅇㅇ 님을 영구추방하였습니다.
둘로스  ▶    저런 자들이 있어야
둘로스  ▶    천국이 좁은 길이 되는 거죠
둘로스  ▶    자 여기까지 하죠
앤디  ▶    네..
둘로스  ▶    불가능한 것을 억지로 가능하게 만들겠다는 것은
둘로스  ▶    바로 저런자들이 활동해서 나온 겁니다.
둘로스  ▶    자 그럼 잘 가세요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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