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닮은 신
부처든 하나님이든 예수든 결국 자기자아의 투시인 거죠.
신의 피조물 곧 신을 닮은 인간이 아니라
결국 인간 곧 나를 닮은 신을 만들어낸 거죠.
인간의 창조물로써의 신이니까
신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피조물이니 시다바리(노예)죠.
결국 진짜 신이라면 이런 인간의 내막까지 다 십자가에서 못 박아야 겠지요?
유대인이(모든 인간의 대표성) 그래서 십자가를 거리끼는 것으로 보는 것임
(고전 1:22, 개역)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고전 1:23, 개역)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고전 1:24, 개역) 『오직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고전 1:25, 개역)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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