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와 애굽심판 (겔 30, 1-19)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리라 (겔 29,17-21)
에스겔 2019 2020. 12. 13. 10:28
19-75 이스라엘 족속에게 한 뿔이 솟아나게 하리라 (겔 29,17-21)

〈에스겔 30: 1-19, 개역한글, 구약성경 1197 쪽,  찬송가 393장 우리들의 싸울 것은 〉

(1)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2) 인자야 너는 예언하여 이르라 주 여호와의 말씀에 너희는 통곡하며 이르기를 슬프다 이 날이여 하라
(3) 그 날이 가까웠도다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도다 구름의 날일 것이요 열국의 때이리로다
(4) 애굽에 칼이 임할 것이라 애굽에서 살륙 당한 자들이 엎드러질 때에 구스에 심한 근심이 있을 것이며 애굽의 무리가 옮기우며 그 기지가 헐릴 것이요
(5) 구스와 붓과 룻과 모든 섞인 백성과 굽과 및 동맹한 땅의 백성들이 그들과 함께 칼에 엎드러지리라
(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애굽을 붙들어 주는 자도 엎드러질 것이요 애굽의 교만한 권세도 낮아질 것이라 믹돌에서부터 수에네까지 무리가 그 가운데서 칼에 엎드러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7) 황무한 열방 같이 그들도 황무할 것이며 사막이 된 성읍들 같이 그 성읍들도 사막이 될 것이라
(8)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며 그 모든 돕는 자를 멸할 때에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9) 그 날에 사자들이 내 앞에서 배로 나아가서 염려 없는 구스 사람을 두렵게 하리니 애굽의 재앙의 날과 같이 그들에게도 심한 근심이 있으리라 이것이 오리로다
(10)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의 손으로 애굽 무리들을 끊으리니
(11) 그가 열국 중에 강포한 자기 군대를 거느리고 와서 그 땅을 멸할 때에 칼을 빼어 애굽을 쳐서 살륙 당한 자로 땅에 가득하게 하리라
(12) 내가 그 모든 강을 말리우고 그 땅을 악인의 손에 팔겠으며 타국 사람의 손으로 그 땅과 그 가운데 있는 모든 것을 황무케 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그 우상들을 멸하며 신상들을 놉 가운데서 끊으며 애굽 땅에서 왕이 다시 나지 못하게 하고 그 땅에 두려움이 있게 하리라
(14) 내가 바드로스를 황무케 하며 소안에 불을 일으키며 노를 국문하며
(15) 내 분노를 애굽의 견고한 성 신에 쏟고 또 노의 무리를 끊을 것이라
(16) 내가 애굽에 불을 일으키리니 신이 심히 근심할 것이며 노는 찢어 나뉠 것이며 놉은 날로 대적이 있을 것이며
(17) 아웬과 비베셋의 소년들은 칼에 엎드러질 것이며 그 성읍 거민들은 포로될 것이라
(18) 내가 애굽 멍에를 꺾으며 그 교만한 권세를 그 가운데서 그치게 할 때에 드합느헤스에서는 날이 어둡겠고 그 성읍에는 구름이 덮일 것이며 그 딸들은 포로 될 것이라
(19) 이와 같이 내가 애굽을 국문하리니 그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 30:1, 현대어)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겔 30:2, 현대어) 『'너 사람아, 내가 애굽에 내리는 심판의 말을 이렇게 전하여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너희 애굽 사람들아, 너희는 통곡하고 울부짖어라. 나 여호와가 심판하는 날이 가까이 왔다!』
(겔 30:3, 현대어) 『나 여호와가 너희와 결산을 하는 날이다! 밤같이 어두운 그날이 왔다. 뭇 민족들이 멸망할 그 시각이 닥쳐왔다!』
(겔 30:4, 현대어) 『내 칼이 애굽에서 온 벌판을 피로 물들이는 추수를 시작하였다. 애굽의 보화가 모조리 먼 나라로 실려 나가고 도성들이 모두 무너져 그 기초까지 파괴될 때 그것을 지켜 보던 구스 사람들이 무서워서 몸서리를 치게 될 것이다.』
(겔 30:5, 현대어) 『ㄴ) 애굽 사람들이 칼에 찔려 추수된 곡식처럼 모조리 벌판에 쓰러질 때 세계 각국에서 그들을 도와주려고 왔던 구스와 붓과 룻의 용병들과 굽 동부 지역에서 온 용병들과 여러 민족으로 혼합된 용병들과 연합국들의 지원병들이 모조리 죽게 될 것이다. (ㄴ. 참조, 27:10)』
(겔 30:6, 현대어) 『나 여호와가 말한다. 애굽을 지원하는 자들도 모두 거꾸러지고 그토록 우쭐거리던 애굽의 군대도 멸망할 것이다. 애굽 서북단의 믹돌에서부터 최남단의 수에네에 이르는 땅에 사는 모든 사람들이 칼에 맞아 쓰러져 죽을 것이다.』
(겔 30:7, 현대어) 『이미 망국의 운명을 맞았던 주변의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애굽도 허허벌판이 될 것이며 성읍들도 모조리 무너져 쓰레기더미가 될 것이다.』
(겔 30:8, 현대어) 『내가 세계의 주인인 줄을 애굽 사람들이 깨닫게 하기 위하여 애굽에 불을 지르고 그들을 지원하는 자들도 모조리 없애 버리겠다.』
(겔 30:9, 현대어) 『그날 내가 심부름꾼들을 배에 태워 나일강 상류로 올려 보내면 걱정 없이 태평 세월에 빠져 있던 구스 사람들이 애굽의 소식을 듣고 놀라서 몸서리를 칠 것이다. 막을 길 없는 애굽 멸망의 날이 밀어닥치고 있다!』
(겔 30:10,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을 연장으로 삼아서 애굽 군대를 멸절시키겠다.』
(겔 30:11, 현대어) 『그가 세계에서 가장 무자비한 군인들을 거느리고 밀어닥쳐 애굽 천지를 망쳐 놓고 온 나라를 애굽 사람들과 용병들의 시체로 뒤덮어 놓을 것이다.』
(겔 30:12, 현대어) 『내가 나일강을 말려 놓고 애굽을 잔인한 사람들의 손에 넘겨 주겠다. 세상에서 가장 포학한 사람들을 데려다가 지금 번영을 자랑하는 애굽 땅을 허허벌판으로 바꾸어 놓겠다. 나 여호와가 말하였으니, 그대로 이루어 놓겠다.』
(겔 30:13,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내가 애굽의 우상들을 멸절시키겠다. 내가 놉에서 국가의 지도자들을 없애 버리겠다. 그러면 애굽 땅에 다시는 통치자가 나타나지 못하고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공포에 휩싸여 소멸해 갈 것이다.』
(겔 30:14, 현대어) 『내가 애굽이 처음 일어났던 남부의 바드로스 땅을 황무지로 만들어 버리고 삼각주의 동쪽에 있는 성읍 소안을 불질러 태우고 중부에 있는 성읍 노에 심판의 벌을 내리겠다.』
(겔 30:15, 현대어) 『삼각주 동부 해안선의 요새 성읍인 신 위에 나의 분노를 쏟아 붓고 놉의 화려한 궁궐들에 불을 지르겠다.』
(겔 30:16, 현대어) 『내가 온 애굽 땅에 불을 지르겠다. 그러면 신이 몸부림 치며 뒹굴고 모든 성벽이 모두 뚫릴 것이며 놉은 환한 대낮에 적군에게 짓밟힐 것이다.』
(겔 30:17, 현대어) 『아웬과 비베셋의 젊은이들은 칼에 맞아 죽고 여자들은 포로로 끌려갈 것이다.』
(겔 30:18, 현대어) 『삼각주의 동쪽에 위치한 성읍 드합느헤스도 내가 무너뜨리겠다. 애굽의 통치자들이 그곳에서 백성을 탄압하여 항상 신음 소리가 그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이 자랑하던 권세가 영영 사라지는 날 온 애굽 땅에는 어두운 구름이 덮여 대낮이 밤같이 어두워지며 그 땅에 사는 사람들은 모두 먼 나라로 잡혀 갈 것이다.』
(겔 30:19, 현대어) 『내가 이렇게 애굽을 심판하고 벌을 내리면 그제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그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겔 30:1, 현대어) 『[애굽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 여호와께서 내게 또 말씀하셨다.』
(겔 30:20, 현대어) 『[애굽 군대의 패배와 멸망] 우리가 포로로 끌려간지 ㄱ) 11년째 되던 해 1월 7일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ㄱ. BC 587년 3-4월)』
(겔 30:1, 쉬운) 『<심판받을 이집트>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겔 30:13, 쉬운) 『<이집트의 우상을 없애 버리시다> 주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내가 우상들을 없애 버리고 놉 성의 우상들을 헐어 버릴 것이다. 다시는 이집트에서 왕이 나오지 못하게 하고 온 땅을 공포에 몰아넣을 것이다.』
(겔 30:20, 쉬운) 『<무너지는 이집트> 십일 년 첫째 달 칠 일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애굽나라는 망하기 위해서 태어난 나라입니다
마치 형 에서는 미움 받기로 작정이 된 것을 보여주어여만
토기장이가 누구신가를 알게 되듯이

동시에 이스라엘 나라는 그 애굽 나라 속에서 나와야 합니다
즉 동생 야곱은 사랑받기로 작정이 된 이유가
바로 형 에서의 멸망 곧 미움을 통해서 나타나야 하듯이
이런 일을 벌리시는 분이 바로 토기장이 여호와 하나님이시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미 900년 전에 죽은 출애굽 당시의 애굽왕 바로왕을 다시 쓰레기 통에서
소환하여서 불러들여서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보여주도록
바로왕을 통해서 영광 받으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바로왕은 강퍅케 됨을 당해야 한다는 거죠

(출 14:17, 개역) 『내가 애굽 사람들의 마음을 강퍅케 할 것인즉 그들이 그 뒤를 따라 들어갈 것이라 내가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으리니』
(출 14:18, 개역) 『내가 바로와 그 병거와 마병으로 인하여 영광을 얻을 때에야 애굽 사람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더니』

전에는 하도 특이해서
바로와 그 모든 군대와 그 병거와 마병을 인하여 영광을 얻겠다 라는 말씀에 주목을 했는데
오늘 본문처럼 이제는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는 말씀에 주목하게 됩니다.

즉 지금 현재까지도 우리는 여호와가 누구인줄 즉 예수님이 누구인줄 모르고
그저 예수님을 어떻게 이용하느냐에만 관심을 두는
성전에 드린 금으로 맹세한 것은 지켜야 한다 라고 그것만 크게 보고 있지
성전에 맹세하는 것은 아무것도 안 이루어진다 라고 무시하는 것과 똑같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바로왕을 1000년 만에 끄집어 내어서 영광 받으시겠다 라는 겁니다

어떻게 형 에서와 동생 야곱을 하나는 진노의 그릇
하나는 긍휼의 그릇으로 나타내시는
출애굽의 구원 상황
즉 심판 속에서의 구원인 거죠

그러니 심판이 먼저 있고 즉 애굽 이지요
그 애굽 속에서만 구원을 펼치는 이스라엘을 발생시키시겠다 라는 것이
여호와 가 누구인줄 알게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것도 그냥 사랑받기 위해서가 아닌 최고의 사랑인 결혼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라는 겁니다

베드로가 절대로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하지 않겠다 라고 할때에
예수님은 베드로에게 사탄아 물러가라 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다 라고 말이죠

하나님의 일은 바로 애굽왕 바로왕을 끄집어 내어서
베드로를 그 바로왕으로 포로 되게끔 바로왕을 강퍅케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베드로는 이런 하나님의 일 곧 토기장이가 하나는 천히 쓸 그릇
하나는 귀히 쓸 그릇으로 만들 권한이 없냐 라고
자신이 누구신가 곧 토기장이 이다 라는 이 토기장이를 말하기 위해서
태어난 베드로인줄 모르기 때문에
이 사태를 격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야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곧 신부가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이 토기장이를 알려면
이 땅에서 토기장이 노릇을 하고 있는 첫 번째 놈을 끄집어 내시는 겁니다.
사탄인 거죠

마치 창세전에 가장 미약한 가장 나중에 만든 인간과 결혼하시겠다 라는 계획을 듣고
가장 첫 번째 피조물이였던 천사가 쿠테타를 일으켰듯이

첫째냐 나중이냐 라는 그런 계급으로 만드신게 아니라
긍휼로써 만든 토기장이임을 보여주시고자 말이죠
여기에 반발 하는 세력이
차라리 내가 토기장이 하겠다 라고
선악 이라는 법을 쥐게 되는 겁니다. 곧 하나님의 자리입니다.

그러니 예수님은 누가 하나님인가를 보여주기 위한 활동을 하시는 것이겠죠

다 맡기는 겁니다.

그런데 마귀는 도저히 맡길수가 없다 라는 겁니다.
인간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의 존재 가치를 무로 돌리는 저 여호와의 행태에 도저히 맡길수가 없고
차라리 내가 내 자신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서
그 선악의 자리에 넙쭉 앉아버리는 겁니다.

베드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생각 곧 선악의 생각에
마귀 사탄과 동일하게 하고 있습니다
고로 사탄과 함께 망하는 자리
애굽왕 바로왕과 함께 망하는 자리에 놓여져야 합니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 외에는 다른 생각을 할 리가 없을테니 말이죠

그 애굽이 망한 바로왕이 망한 자리에서
그 속에서 베드로는 새롭게 나와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동생 야곱이 사랑받기로 작정이 된 모습
곧 맡겨진 바 된 모습이다 라는 겁니다.

야곱은 전 재산과 가족 모든 것들을 형 에서에게 바치고
마지막 자신 혼자 남아서
밤새도록 얍복강가에서 누구와 씨름을 하게 됩니다.

(창 32:24, 개역)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창 32:25, 개역) 『그 사람이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환도뼈를 치매 야곱의 환도뼈가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위골되었더라』
(창 32:26, 개역) 『그 사람이 가로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가로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창 32:27, 개역)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가로되 야곱이니이다』
(창 32:28, 개역)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
(창 32:29, 개역) 『야곱이 청하여 가로되 당신의 이름을 고하소서 그 사람이 가로되 어찌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창 32:30, 개역)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이처럼 구원이란 곧 긍휼(생명)이란 약속이란 이스라엘의 특이성이란
그냥 단독적으로 따로국밥처럼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애굽이라는 미움과 비언약과 죽음과 진노와 한 세트를 구성해서 
그 속에서 나오는 겁니다.

왜 따로 살면 되지 왜 구지 형 에서에게 꼭 되돌아 가야만 할까요?
뻔히 죽는데 뻔히 죽을 줄 알면서 왜? 왜?
베드로가 맞다니깐요 주여 십자가 지시면 안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뻔히 죽는 줄 아시면서 왜 끝까지 십자가를 지실까요?

반드시 한 세트를 구성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사망의 권세인
애굽왕이 토기장이 노릇 하는 꼴을 못 보겠다 라는 질투 때문입니다.

사망이 왕 노릇 하는 꼴을 못 보겠다 라는 겁니다

이런 빅 피쳐 큰 그림을 못 보고
우리는 깨작 깨작 예수님과 나랑 영원히 빵께이 소꿉놀이 하면서
니캉 내캉 강변 살자 라는
자꾸 자기 개인적인 사적인 구원만 사적인 천국 사적인 축복만 펼치더라 말이죠
에이 사탄아 물러가라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는 구나 라고 말이죠

자 이렇게 말하니까
깨작 깨작 작게 놀지 말고 크게 놀자 라고
작은 모임이 아닌 모임을 아주 아주 크게 확장 하자 라고
자꾸 눈에 보이는 성과를 확대 시키고자 하는데
주님은 눈에 안 보이는 마귀(애굽왕)를 끌어와서 한 세트를 구성하신다니깐요
그런데 자꾸 큰 교회 짖는 일을 하자 라는 
사기를 치는 부흥강사들과 목사들이 많은데
그런 소리 아닙니다
역시나 그것도 장난 치는 깨작 깨작 거리는 거죠
바로 이런 놈이 상대적인 한 세트가 되는 거죠
이런 놈들 손에 우리는 죽어야만 하는 겁니다.

이런 큰 구원을 펼치신다니깐요
말라꼬 형 에서에게 까지 가서
허리 환도뼈 뿌셔져 가만서 까지
절뚝 절뚝 지팡이를 지면서 까지
왜 거기로 가야 합니까? 형 에서 쪽으로
그 흔하고 흔한 땅 다 냅뚜고 왜 꼭 애굽 땅에 가야만 할 까요

그 당시 첫 번째 자칭 토기장이 라고 우기는 놈 때문입니다.

사망의 왕 노릇하는 왕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하다
죽음을 시기한다 라고 했습니다

그럼 사랑은 어디로 가야 합니까
네 맞아요 죽음 속으로 가야 하는 겁니다.

이 불의한 스캔들인 질투의 사랑을 우리는
아무리 봐도 크게 안 보입니다

주님은 이것만 밀어 붙이시겠다 라고 하시는데 말이죠

이 새 언약에서 나온 민족이 이스라엘 곧 새 이름입니다
즉 새 언약의 증산물 생산물
새 언약이 도출해낸 자 이다 라는 겁니다

다다음 글 제목이 뭔고 하니

18-117 다른 이름(새 이름)으로 칭하(구원 받으)리라 (사 65,13-16)

사랑 곧 질투의 사랑
불의한 사랑만이 새 이름으로 갈아서 구원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즉 기존이 이름은 그 이름의 운명대로 이전 것이고
사라질 것이고 
지나갈 것인 역시나 애굽에 속한 이름들 이다는 거죠 
망하는 애굽과 같은 운명의 이름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발 망하지 말아라 라고
여호와가 누구인줄
즉 질투의 하나님이 누구인줄 알려주겠다 라고
이미 벌써 죽은지가 900년 이 지난 약 천년 묵은 애굽왕을 소환 하시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이런 애굽왕의 선배 뒤를 따르는 후배들일 뿐입니다
모세의 자리에 앉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도 마찬가지입니다
독사의 자식입니다.
뱀의 후예입니다.

이 뱀의 후예의 내막을 야곱 또한 형 에서의 내막을 통해서
그 속에서 분리 되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주님은 이 형 에서 속에 집어넣었다가 다시 빼 내시는
이 의를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사랑을
질투의 사랑을
오늘 본문인 내 누군지 아니
나는 여호와 이다
너가 비로소 
비로소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알게 되면 주여 내 모든 것
희노애락
생사화복은 당신에게 달렸다 라고
비로소 성전에서 기도하는 세리가 불쌍히 여겨 달라고
당신에게 저의 생사화복이 달려 있다 라고
맡겨 버리는 기도를 하는 겁니다.

이것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 곧 질투의 사랑이 누구인가
이 인물 누가 만이 누구 만이
죽음을
사망의 권세를
손보실 유일한 분이시다 라는

이 인물에게, 미쁘심 곧 믿음 조차 맡겨 버리는 겁니다.

내 믿음은 가짜 이기에 말이죠

자 이것은 누구의 종말을 제대로 보아야 한다는 겁니다
네 맞아요
900년 전에 죽은 애굽왕을 다시 끄집어 내어서 다시 심판하시는 
애굽 왕의 종말을 말이죠
어라 그 애굽왕의 죽음에
나 또한
베드로 또한
야곱 또한
이스라엘 또한 심판 받아야 할 요소가 같이 
같은 속성으로 담겨져 있는 겁니다.

어서 어서 심판해 주세요 어서 어서 고쳐주세요 라고 해야할 판국이다 말이죠

모세 보세요
서기관과 바리새인은 모세의 자리 곧 높은자리 라꼬 꼴에 덮썩 앉아서
사람들로부터 인사 받기를 바라는데
정작 모세 당사자는 어서 어서 죽어주세요 라고
만민이 기도하는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을 운운합니다
누구처럼?
십의 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했고 저 세리처럼 토색하지 않은 바른생활 하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 반대인 세리처럼 주여 불쌍히 여겨 달라고
어서 어서 심판해 달라고 기도하는 세리처럼
모세가 어서 어서 주여 죽어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이 죽음의 내막을 안 겁니다
모세 또한 변화산에서 1300년 만에 나타나서 느닷없이 주여 죽어주소서 라고 했듯이
애굽 왕 또한 1300년 만에 나타나서 예수님을 세 번 유혹하고
그 당시 사람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신앙인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몸에 들어가서
모세의 자리에 토기장이의 자리에 앉아서

이 들 속에서 배운 베드로가 뭘 알겠습니까?
이 내막을 모세처럼 배워서 어서 어서 죽어주소서 라고 기도해야할 판국에 놓여지는
이 한 세트로 구성하시는 진짜 토기장이의 새언약의 내막을
저 애굽왕 사탄 속에서
형 에서 속에서
왜 멸망 받아 마땅한 자 인지를 그 멸망 속에서

주님은 이스라엘을 애굽왕 손에서 빼내셨듯이
죽기를 무서워 사망의 종노릇하는 자들을

(히 2:15, 개역) 『또 죽기를 무서워하므로 일생에 매여 종 노릇 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

빼내시고 구원하시는 여호와가 누구이신줄
알고 보니 죽음 보다 더 무서운 질투의 사랑임을 보여주시고자

죽음 보다
애굽 왕 보다 더한 심판의 주로써 나타내시고자
애굽왕을 카페트로 깔고자
애굽왕을 소환 시키시는 겁니다.

이런 애굽이 없다면 이스라엘도 없는 겁니다.
애굽 속에서 이스라엘이 나왔으니 말이죠

죽음 속에서 생명이 나왔으니 말이죠
광야 속에서 생명 수가 나왔으니 말이죠

그러나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아니 자신들이 멸망인데 멸망을 견디질 못해요 글쎄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1, 개역)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시 1:2, 개역)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시 1:3, 개역) 『저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시절을 좇아 과실을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 행사가 다 형통하리로다』
(시 1:4, 개역) 『악인은 그렇지 않음이여 오직 바람에 나는 겨와 같도다』
(시 1:5, 개역) 『그러므로 악인이 심판을 견디지 못하며 죄인이 의인의 회중에 들지 못하리로다』
(시 1:6, 개역) 『대저 의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인정하시나 악인의 길은 망하리로다』

(시 1:1, 쉬운) 『[제1권] <두 가지 삶의 길> 행복한 사람은 나쁜 사람들의 꼬임에 따라가지 않는 사람입니다. 행복한 사람은 죄인들이 가는 길에 함께 서지 않으며, 빈정대는 사람들과 함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입니다.』

쉬운성경 번역에 제목을 잘 달았네요
복있는 사람은 바로 이런 악인 속에서 구분 구별 되어지는 겁니다
따로 국밥처럼 생성이 되는 것이 아니라 한 세트로써 말이죠
그래야 천한 그릇 귀한 그릇을 만드시는 토기장이가 누구인지를 보여주죠

천한 그릇인 주제에 왜 우리는 천한 그릇 만드냐 라고
에이 차라리 내가 토기장이가 될꺼다 라고 나선
첫 번째로 토기장이 자리에 넙쭉 앉다가 쭐꾸덕 미끄러진 놈이 바로
애굽왕 바로왕 이다 말이죠

바로 이 악마들 보란 듯이
예수님은 자기자신을 내어주시는 겁니다.
네 맞아요
나를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는 것은
나 여호와를 주시겠다 라는 것이
결혼 곧 질투의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음부의 권세 보란 듯이 펼쳐지는 것이
결혼 곧 질투의 사랑이다는 거죠

그래서 음부의 권세인 마귀를 상대적으로 끌어들여서
대놓고서 마귀 보란 듯이 자신의 결혼식을 펼치시는 겁니다
그러니 계시록이야 말로 
아가서가 노래 중에 노래 이듯이

(아 1:1, 현대인) 『이것은 솔로몬이 지은 노래 중의 노래이다.』

계시록은 결혼식 중의 결혼식 이라고 별명을 붙이고 싶습니다

종말의 결혼식
죽은 자 곧 창녀 고멜과 결혼 하시는 사랑 중의 사랑이라고 할까요?

이 십자가의 사랑을 결혼식을 유대인들은 거리끼는 걸림돌로 여기고
헬라인 지혜를 쫓는 자들은 어리석고 미련하다 라고 합니다

아니 창녀 만들어서 죄인 만들어서 결혼식을 펼치시겠다니

그것이 내가 누구인줄 알리라
즉 나 여호와를 주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질투의 사랑이다는 거죠
안 그러면 울리는 꽹과리
다음글 마태복음에서 겉은 옳게만 보이지만 속은 불법으로 가득한 
무덤을 겉으로 드러내었는데 무덤인줄 모르고
해골 바가지에게다 아름다운 꽃 화관을 쓰고 그것도 자기 스스로 화관을 씌우고 있으니
기가막힐 노릇이다 말이죠

아무리 해골 바가지에다가 화관을 씌운다 해서 아름다운 신부가 되겠냐 말이죠

이들은 바로 다른 이름을 부여받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곧 예수님 자기자신을 부여 받지 않고

아닙니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습니다
임마누엘을 구하지 않겠습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키겠습니다
회개 눈물 기도 금식으로 이름 없는 아이를 살려내겠습니다 라고
꺾으신 뼈로 기뻐하지 않겠다 라고
깨작 깨작 장난치는 종교오락으로
자기 속에 선함이 없는 줄도 모르고
경건의 능력도 없는 줄도 모르고
그저 껍데기 경건의 모양으로 채우겠다 라고
시드기야 라는 악한 무화과 열매로 나오겠다 라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겠다 라고 일관 하는 겁니다.
새 이름, 다른 이름을 부여받지 못한 자의 모습입니다

하나님이 자기자신을 기업으로 물려 주지 않아서
기업을 받지 못한 사생아의 모습이다는 거죠

자기 자신을 주시겠다 라는 결혼 식에서
하이라이트 예수님 자기 목숨을 신부에게 주시겠다
그것도 마귀 보란 듯이

그래서 마귀 까지 끌어들여서
애굽왕을 이미 죽은지 1000년이 지난 뒤에서도 마저
끄집어 내어서

혼인잔치를 저들 보란 듯이 펼치시는 이유는
저 사단의 깊이를 알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깊이를 알게 하시는 겁니다

(계 2:24, 개역) 『두아디라에 남아 있어 이 교훈을 받지 아니하고 소위 사단의 깊은 것을 알지 못하는 너희에게 말하노니 다른 짐으로 너희에게 지울 것이 없노라』

(고전 2:10, 개역)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총명한 자 곧 정직한 영인 성령을 부여 받은 자는 세어 보아라 말이죠

(계 13:18, 개역)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왜 계시록 결혼식 중의 결혼식에 왜 짐승의 모든 내막을 보여주시고자
세어 보라꼬 애굽왕을 지옥에서 끄집어 내셨는지를 말이죠

저 애굽왕과 예수님을 비교해 보라 라고 한 세트를 구성하시는 겁니다.

가룟유다와 베드로를 한 세트로 구성하셨고
형 에서와 동생 야곱을 한 세트로 구성하셨듯이 말이죠.

결혼식은 사랑의 결실 중의 결실인 결혼식은
예수님 자기 자신을 내어주심이라는 것을 말이죠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이것을 봐 버린 베드로가
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신부의 고백을 안하고 배기겠냐 말이죠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사랑을 질투의 사랑을 봐 버렸거든요
죽은 애굽왕을 끄집어 내어서 이 애굽을 심판하시는 

죽음 보다
애굽 보다
사망의 권세 보다 

더 강한 그 시기의 사랑으로써
결혼식을 혼인잔치를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초과잉적 결혼식 사랑식을 위해
이스라엘은 새 이름을 부여받고서
기존의 이름을 심판 받음으로 인해서

이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을 말하고자 다시 태어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죽음 보다 강한 사랑을 말하기 위해서

죽음 속에서
애굽의 심판 속에서 함께 심판 속에 거하면서

누가 이 죽음 속에서 참 생명이요
진리요
길이요 부활인지

나(예수님) 자신을 결혼식 반지로 영원한 약속으로 주시겠다 라는데
우리는 부활 교리 따위나 믿겠다 라고
깨작 깨작 남들을 이겨 먹겠다 라는 또 음부의 권세를 못 벗어나는데 있어서
오냐 시기의 사랑은 그 음부의 권세를 박살내시면서
애굽으로 언제든지 돌아갈려는 이 심뽀를
보란 듯이 돌아갈 곳 없게끔 만들고자
애굽을 치시면서
자기사랑을 확증 하시는 겁니다.

이 사랑에 항복 케 만들고자
우리 속에 있는 속내는 늘 애굽을 바라고 있는 그 하나님의 자리
토기장이의 자리에 앉은 애굽을 박살내시면서 말이죠

누가 너를 책임지시는 사랑인지
목숨까지 바치시면서 자기자신을 주시겠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우리는 애굽은 자기 목숨은 안 내어주고
장난치고 놀기좋은 장난감으로 세뇌 시키겠다 라는 그것에 빠지도록 하시기 때문에

그 사탄의 깊은 것을 그 내막을 다 드러내시고자

주변의 이방나라의 심판 속에서도 
특히 이 애굽 나라
그것도 1000년 전에 멸망한
이미 벌써 죽은지 천년 전에 죽은 그 애굽왕을 소환해서

왜 이 애굽왕 사탄과
예수님 자신을 한 세트로 구성해서
자기 자신을 내어주시고자

하나님의 깊은 것을
사단의 깊은 것과 대조해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이 기업이 없어서
이 하나님의 의를 받지 못해서
애굽이 왜 멸망해야 하는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오로지 이들은 믿을 것은 자기 의로움 밖에 없기에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