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4 이스라엘 속으로 위치 이동(전이)하는 애굽  (겔 29,13-16)

애굽 왕 바로에 대한 심판 (겔 29, 1-12)
에스겔 2019 2020. 11. 29. 11:00
19-73 애굽 왕 바로에 대한 심판 (겔 29, 1-12)

〈에스겔 29:13-16, 개역한글, 구약성경 1196 쪽,  찬송가 318장 예수가 우리를 부르는 소리〉

(13)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사십 년 끝에 내가 만민 중에 흩은 애굽 사람을 다시 모아 내되

(14) 애굽의 사로잡힌 자들을 돌이켜 바드로스 땅 곧 그 고토로 돌아가게 할 것이라 그들이 거기서 미약한 나라가 되되

(15) 나라 중에 지극히 미약한 나라가 되어 다시는 열국 위에 스스로 높이지 못하리니 내가 그들을 감하여 다시는 열국을 다스리지 못하게 할 것임이라

(16) 그들이 다시는 이스라엘 족속의 의뢰가 되지 못할 것이요 이스라엘 족속은 돌이켜 그들을 바라보지 아니하므로 그 죄악이 기억나게 되지 아니하리니 그들이 나를 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셨다 하라


(겔 29:13,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그러나 40년이 지나면 나 여호와가 애굽 백성의 운명을 바꾸어 주겠다. 그때에는 그들이 노예로 끌려가서 살던 세계 만민 속에서 고국으로 돌아오게 될 것이다. 바로 나 여호와가 세계 각처에서 그들을 고국으로 데려다가 그들이 본래 나라를 세웠던 남부 애굽 땅, 곧 바드로스 땅에 살게 하겠다. 그렇지만 그들이 이제는 거기서 작은 왕국밖에는 이루지 못할 것이다.』
(겔 29:14, 현대어) 『(13절과 같음)』
(겔 29:15, 현대어)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더 작고 약한 나라가 되어서 다시는 다른 나라들보다 더 높아지지 못할 것이다. 내가 그 백성을 항상 주리게 만들어 다른 민족들 위에 군림하거나 지배할 수 없게 하겠다.』
(겔 29:16, 현대어) 『그러면 애굽이 다시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릇된 희망을 품게 하지 못하며 이스라엘 백성들은 더 이상 애굽을 믿다가 죄를 짓는 길로 빠지는 일이 없을 것이다. 그때에야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애굽 사람들이 깨닫게 될 것이다!'』


십계명의 첫 계명이 뭔줄 아십니까
제가 건방지게 마치 율법사가 예수님에게 큰 계명이 뭔가를 물었던 것처럼
저도 율법의 첫계명을 묻고 있습니다

(출 20:1, 개역) 『하나님이 이 모든 말씀으로 일러 가라사대』
(출 20:2, 개역)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인도하여 낸 너의 하나님 여호와로라』
(출 20:3, 개역)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출애굽기 20장을 언급한 신약의 인용구절이구요

(마 5:21, 새번역) 『"옛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살인하지 말아라. 누구든지 살인하는 사람은 재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 ㉧출 20:13』
(마 5:27, 새번역) 『"㉡'간음하지 말아라' 하고 말한 것을, 너희는 들었다. / ㉡출 20:14』
(마 15:4, 새번역)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하시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셨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명하여 말씀하시기를' ㉡출 20:12; 신 5:16 ㉢출 21:17; 레 20:9』
(마 19:18, 새번역) 『그가 예수께 물었다. "어느 계명들을 지켜야 합니까?"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 증언을 하지 말아라. / ㉢출 20:12-16; 신 5:16-20』
(막 7:10, 새번역) 『모세가 말하기를 ㉣'네 아버지와 네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하고, 또 ㉤'아버지나 어머니를 욕하는 자는 반드시 죽을 것이다' 하였다. / ㉣출 20:12; 신 5:16 ㉤출 21:17; 레 20:9』
(막 10:19, 새번역)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살인하지 말아라, 간음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속여서 빼앗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 ㉢출 20:12-16; 신 5:16-20』
(눅 18:20, 새번역) 『너는 계명을 알고 있을 것이다.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거짓으로 증언하지 말아라,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 하지 않았느냐?" / ㉠출 20:12-16; 신 5:16-20』
(롬 7:7, 새번역) 『그러면 우리가 무엇이라고 말을 하겠습니까? 율법이 죄입니까? 그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율법에 비추어 보지 않았다면, ㉢나는 죄가 무엇인지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율법에 ㉣"탐 내지 말아라" 하지 않았다면, ㉢나는 탐심이 무엇인지를 알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 ㉢여기서부터 7장 전체에 반복해서 나타나는 '나'는, 바울이 자기 자신을 지칭하는 대명사로 사용된 것이 아니라, 율법 아래 있는 인간 일반을 대표해서 지칭하는 수사학적 대명사로 사용된 것임 ㉣출 20:7; 신 5:21』
(롬 13:9, 새번역) 『㉠"간음하지 말아라. 살인하지 말아라. 도둑질하지 말아라. 탐내지 말아라" 하는 계명과, 그 밖에 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모든 계명은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하는 말씀에 요약되어 있습니다. / ㉠출 20:13-15; 17; 신 5:17-19; 21 ㉡레 19:18』
(엡 6:2, 새번역) 『㉠"네 부모를 공경하라"고 하신 계명은, 약속이 딸려 있는 첫째 계명입니다. / ㉠출 20:12; 신 15:16』
(약 2:11, 새번역) 『㉤"간음하지 말라" 하신 분이 또한 ㉥"살인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간음은 하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살인을 하면, 결국 그 사람은 율법을 범하는 것입니다. / ㉤출 20:14; 신 5:18 ㉥출 20:13; 신 5:17』


오늘 본문을 보니 이 십계명이 생각났습니다
결국 인간은 못 지켰다는 증거로써 에스겔서에서까지도
우상문제를 인간은 할수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자신이 이 첫계명을 어떻게 완수하시는지를 보여주는 의미에서
오늘 본문이 언급이 되고 있다는 겁니다

놀랍게도 율법 또는 십계명은 하나 어기면 다 어긴 셈입니다
왜냐하면 줄줄이 사탕처럼 연결이 되어 있거든요

또 놀랍게도 하나를 지키면 다 지키게 되는 것을 오늘 본문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 그러면 지키란 말이네
아니지요
지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이유는
첫단추 첫계명부터 어기도록 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또 첫 계명을 누가 완수하시느냐 바로 그 분이
지상에 내려진 성전이라는 박스에 담긴 이름이 바로 여호와 이다 라는 겁니다.
이 이름이 구체화 되는 것이 바로 한 인물 바로 인자 이다 라는 거죠

그럼 하나님 본인이 인자로 와서 어떻게 이 첫계명을 완수하시느냐 라는 것으로
율법은 다 완성이 되는 겁니다

말도 안되지요
어떻게 하나만 지켜도 다 지키는 셈이고
어떻게 우리 인간은 하나만 어겨도 다 어긴 셈이 되냐

이 말도 안되는 것을 주님이 지금 내가 누구인지 보여주마 라고
지난 주에 누구를 끌어들인다 라고 했죠?
네 맞아요 1000년 전에 죽은 애굽왕 바로왕을 쓰레기 통에서 끄집어 와서 보여주시는 겁니다.

왜 꼭 그렇게 하시냐 말이죠
안 끌어와서
홀로 보여주시면 안됩니까

네 안되요
왜냐하면 이미 인간 속에는 선악과를 따먹은 흔적이 있기 때문에
인간이 선과 악을 구별하는 그것이 부서지지 않는 이상 모르는 겁니다

그러니 반드시 자칭 토기장이 라고 우기는 놈을 끌어와야
주님 자신의 토기장이 되심과 인간이 스스로 토기장이라고 우기는
그 기능의 차이로써 자신을 드러내시는 겁니다.

놀랍게도 사람들이 아 그러면 악마인 애굽왕 큰 악어를 끌어와서
그 악과의 차이로써 선하신 여호와이신 자신을 드러내시는 군요 라고
그렇게 해석하시는데 바로 그것이 틀렸다 라는 겁니다

애굽왕 바로왕을 악마로 불러오시는게 아니라
사실은 선한 왕으로 불러오시는 겁니다.

오히려 이미 천년 전에 죽은 그 애굽왕을 끄집어 내시고야 말겠다 라는
여호와 하나님이 얼마나 치졸하고 얍삽하고 남사 곧 쪽팔리는 모습이다 말이죠

제가 이런 여호와의 모습을 이번주녹음에서 남사스럽다 라고 하니가
어머니께서 웃으셨는데

남사스럽다 라는 것은 틀린표현이고 남세우스럽다 남세스럽다 가 표준말인데
오히려 어려운 발음은 자꾸 도태되고 발음하기 편한 말이 남게 되겠지요

웃사스럽다 와 합쳐지면서 남사스럽다로 불리는 듯 

우세 스럽다 웃사가 아니라 우사 네요 경상도 사투리
우사스럽다

부끄럽다 라는 거죠

아무튼 누가 부끄럽고 모욕적인 모습입니까

지난주 마태복음이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쪽팔리고 부끄러운 자들이라면
존경을 받을리도 없고
모세의 자리에 앉을 이유도 없잖아요

어떻게든 어떤 목사 박땡선 목사 말 마따나
쪽팔리지 않기 위해 성화를 해야한다고 하듯이
쪽팔림을 제거하는 것이 인간의 선악의지이거든요 한마디로 말해서 자유의지이다 말이죠

그런데 주님의 모습 보세요
천년 전에 죽은 파라오왕을 끄집어 내어서 복수하겠다 라는 심뽀를 보면
다들 고개를 돌린다 말이죠

그야말로 사람들 대중들에게 먹혀드는 모습은
저 광명한 천사의 모습 아니겠냐 말이죠

바로 그러니까 천사와 같은 놈을 끄집어 내어서 여호와 자신이 누구신가를 보여주시는 겁니다.

누가 천사고 누가 악마 입니까

우리는 착각합니다 악마의 대표로써 천년전에 죽은 바로왕을 끄집어 내시는게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광명한 천사의 대표로써 바로왕을 끄집어 내시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면 자동적으로 한 세트가 되는 여호와 하나님은
선한 자의 대표로 보이겠습니까?
아니면 악한 자의 대표로 보이겠습니까? 싫어버린 자의 대표로 자신을 나타내시는 거죠

아니 모든 사람들이 심지어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모세의 자리에 앉혀놓고서
누가? 유대인들 모두가 말이죠
그래놓고 메시아를 기다린다 아인겨

악한 놈을 누가 모세의 자리에 앉혀놓겠습니까
그랬다가는 촛불 집회를 전국에서 몰려와서 또 으쌰 으쌰 할꺼 아닙니꺼

조금만 이 부분을 건드려서 이야기 하면 
사람들은 마치 자신이 쌓아올린 공든탑처럼 여기던 것들이 (윤리 도덕 신념 등등 이겠죠)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 같아서 어지러움증에 걸린 듯 자꾸 멈추래요
모든 기준을 그것에다가 두다 보니
무너질까봐 싶어서
마치 성전이 불타듯이 무너질까봐
그만 하라꼬
그리고 그 다음부터 피해 버리더라 말이죠
제발 좀 그만 하라꼬

이 이야기를 왜 하냐 하면
첫계명 십계명의 첫계명 자체를 누가 지키는가를 보여주시냐 하면
하나님 자신이 지키는데 있어서
사실은 당사자 본인이 지키는게 아닙니다
당사자 본인이 어겨도 아무도 거기에 시비를 걸수 없거든요
십계명을 주신 분이 본인이니까 말이죠

이 말은 일부러 어기신다 라는 것이 아니라
본인 자체가 지킬 필요가 없이 이 십계명의 완성자 로써 등장하신다 라는 겁니다.

본인 자체가 십계명의 완성자 즉 거룩한 분인데
거룩을 왜 지키냐 말이죠 거룩 그 자체 인데

자 이렇게 되면 또 인간은 믄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그래서 누구를 끌어오느냐
가장 선한 놈
가장 의로운 놈
가장 자기 의를 쌓는 놈
가장 신에게 열심인 놈을 끌어오는 겁니다

소위 지키는 놈과 지킬필요가 없이 거룩 그 자체이신 분과의 차이를 나타내시는 겁니다.
지키는 놈은 당연히 행하는 자 이고
시간과 공간이 필요해요
수능을 치는데 시간이 필요해요
답을 쓸 시간 1교시 2교시 시험 말이죠

그런데 시험문제를 낸 당사자 본인은 시공간이 필요가 없어요
거룩 그 자체이시니까
오히려 반칙을 일삼아요
이것이 다다음글 이방인의 구원에 대한 이사야 서 인데

시험 치지도 않았는데 즉 시간 곧 시험시간에 안 왔구요
그리고 공간 시험장소에 불출석했어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시험문제 출시자 당사자가 무시험 합격 처리해 버렸어요

자 누가 악마 입니까?
누구에게 누구는 악마가 될 수 밖에 없나요
시험칠려고 문제풀려고 시험시간에 참석했고 하루종일 시험쳤다 말이죠
시간을 꽉꽉 만땅으로 채웠다 말이죠
그리고 공간 시험장소에 와서 다 쳤다 말이죠

그런데 그랬던 이스라엘은 시험장소인 예루살렘 성전을 날려 버렸고
누가? 용역 깡패 앗수르와 바벨론을 보내가 말이죠

그리고 시험 친적도 없는
하나님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즉 부정하다 라는 겁니다
찾지도 부르지도 않은 자들에게 찾으신바 부르신바 되었다 라고
부정한 자에게 거룩을 나타내시더라 말이죠

의를 거룩을 일방적으로 편파적으로 입혀 버리시는 겁니다

시험 장소에 와서 시험을 친 자들은 다 불합격 처리해 버리고
시험 장소도 모르고 시험 자체도 아예 관심도 없는
천국에 대학에 아예 관심도 없는 ...

시험이 있는지도 몰라요 즉 오늘 언급하고 있는 율법 곧 십계명이지요

이런 부정한 자에게만 여호와 이름이 딱 맞도록 하시겠다 라고 하니

그 동안 여호와 이름을 불렀던 자들은 뭐 됩니까?
그들이 지난주 마태복음에서 언급한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겉치레
즉 껍데기로 이름을 불렀다 라는

선한 자의 대표가 가장 악마의 대표
지옥 자식을 백배나 만들고자
자기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도록 막고자 하는
지옥이 보낸 자의 대표로써 언급이 되고 있으니

기존의 모든 사고방식이 다 깨어지는 겁니다

오늘 본문 에스겔 때에만 해당 될까요?
예수님 당시의 서기관과 바리새인 때에만 해당 될까요?
오늘 지금 2020년 수능날 오늘에도 해당 되는 겁니까?

다들 저 마다의 가치관에 따라 살고 있는데
오로지 이런 관점에서 기쁜소식 복음을 증거하시겠다 라고 하면
기존의 모든 가치관은 다 무너지는 겁니다
역사 곧 시간과 공간을 기준으로 했던 가치관들이 말이죠

종말의 복음으로 인해 다 무너져요

그러니 안 무너지기 위해서 다들 무시해 버리는 겁니다
누구를 따라서?

애굽의 바로왕을 따라서
서기관 바리새인을 따라서
큰 악어를 따라서
소통과 매매가 되는 것은 짐승 666의 사고방식이지
복음의 사고방식은 교회 에서도
가장 선하다 라는 바리새인 에게서도 안 통해요
그랬다가는 예수님 꼴 날테니
죽어요 죽어

그 죽음을 전제로 깔고
주님은 죽으시고자 또 이런 이야기를 지금 에스겔서를 통해서 하시는 겁니다.

가장 선하다 라는 서기관과 바리새인 속에
애굽이 자리잡고 있다 라는 겁니다.

입술로는 찬양하지만 마음으로는 악하다 라는 겁니다
그 악하다 라는 기준이 우리가 생각하는 악함이 아니라
십자가 라는 기준에 의해서 말이죠

쪽팔리고 웃사쓰럽고 남사스럽기 짝이 없는
천년 전에 죽은 자를 끄집어 와서까지
저주 하시겠다 라는 그 심뽀가

이 십자가의 지혜에 담겨져서 펼쳐지는
부끄러운 구원 모욕적인 구원을 펼치시겠다 라고 말이죠

지금 사람들은 멋들어진 구원
쪽팔리지 않는 구원을 추구하는데 있어서

주님은 천년 전에 죽은 애굽왕을 왜 끄집어 내시면서 까지
원수 갚는 것을 기여이 보여주시겠다 라고
너희가 원수 갚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를 
하나님이 직접 보여주심으로써
그 원수 손에서 끄집어 내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아니 아무도 원수에게 안 잡혔는데
왜 자꾸 끄집어 내시겠다 구원하시겠다 라고 하시지?

자 이렇게 되니 저번에 에스겔에 포로잡혀 가는 모습을
원맨쇼로 보여주시잖아요

마찬가지로 주님 혼자
하나님 혼자
여호와 창조주 자기 혼자 원맨쇼를 하시는 겁니다
아무도 안 봐요
아무도 무슨 의미인지 몰라요

혼자 원맨쇼를 해요 원맨쇼

예레미야 보세요
포로 잡히기 전에
아무도 안 우는데 혼자 울고
막상 예언대로 잡혀 가니까
다들 우는데 이제는 혼자 웃어요 박수 치고 춤추고 노래하면서 덩실 덩실

인자가 그래요
먹보에 술꾼에 세리 강도 죄인의 친구로써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그 행한 일로 옳다 함을 얻는다 말이죠

즉 이 말은 행해서 옳았다 가 아닙니다

지혜 자체는 남들로 부터이 평가 대상 자체가 안 됩니다
지혜 그 자체인데 누가 감히 평가해요

지혜 그 자체를 그냥 보여주실 뿐이지요
그런데 여기에 왜 행함 이라는 단어가 나오느냐
그 행함이 아니라

저들과의 대조로써 당연히 차이가 나타났을 뿐이다 라는 겁니다
마치 공기를 행해서 마십니까 본능적으로 그냥 무의식 중에 공기를 마시게 됩니까
주님은 자신이 행하시고자 해서 하시는게 아닙니다
이게 도통 무슨 말인지 우리가 모르기 때문에
그 차이로써 천년 전에 죽은 바로왕을 끄집어 내시고
행함의 최고의 달인인 서기관과 바리새인을 대조시키시는 겁니다

네 맞아요 행함이 아니라 차이 라고 해야 무슨 말인지 알아먹어요

차이는 뭘 해도 어디를 가도 차이가 나요
또 또 또 제가 뭘 해도 라고 행함을 이야기 한 것처럼 느끼겠지만
이제는 무슨 말인지 아실 겁니다
그렇게 태어나 버린 겁니다

찬양하기를 지키는 자와 찬양자의 차이는 뭡니까
그럼 귀머거리 벙어리 소경은 찬양 못한다는 조건 때문에 못한다 라는 그 기준을 깨뜨리는 것이

차이

라는 겁니다 차이

그러니 의도적으로 날 때부터 소경인 실로암 소경을 주님은 자신이 창조주 되심을
오히려 신학박사들인 성경 지식의 대가들인 바리새인 앞에서
증거 하시는 겁니다.

오늘 참 공교롭게도
에스겔 서는 거꾸로 이스라엘이 애굽이 되어버리고
또 다다음글
마태복음 그 다음에 쓸 이사야 글에서는
이방인이 이스라엘처럼 구원을 얻게 되어요

선한 놈은 악한 놈 곧 지옥 자식이 되고
악한 놈 개같이 더러운 이방인은 곧 천국백성 거룩한 자녀가 되는

창기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간다 말이죠
이런 복음을 천국의 기준으로써 예수님이 몰고 왔을때에
인간은 그 어떤 믿음도 환영할까요? 아니면
비로소 강퍅한 바로왕처럼
자신이 토기장이임을 스스로 긍휼의 그릇으로 규정해 버린
그 완악함을 드러내게 될까요?

예수님이 악한 자로 안 오시면
우리의 죄악은 안 들통나는 겁니다.

탕자를 내 눈 앞에서 맏아들 코 앞에서
그것도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 보는 앞에서
금가락지 살진소 새옷을 입혀서 큰 잔치를 벌리시는

그 토기장이 되심 창조주 되심을 나타내실때에
우리의 본색이
껍데기만 지켰던 본색이 드러날꺼 아니겠습니까?

안그러면
정 우리가 옳았다 라고 하면
죄의 소원을 타 넘어 보라 말이죠

(창 4:7, 개역)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과연 다윗이 회개 눈물 금식 기도
그 동안 율법 네 배나 갚으라 라고 율법 지킨 그 마일리지로
꺾으신 뼈를 살려 보라 말이죠

죽은 자를 살려내는 율법의 완성을 나타내 보라 말이죠

못하면 

율법 단 한 개라도 어긴 사형깜의 죄인이요 사형수요
사형수인 죄인 주제에
그 동안 율법 지켰다 남을 7번 용서 했다 라는 것들이
모조리 화 있을 진저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남을 구원 남을 살려낼 판국이 아닌
내가 물에 빠져 죽게 된 죄인 중의 괴수였음을
십자가라는 어리석고 미련한 지혜가 비로소
우리의 본색을 들추어내시는 겁니다

이것이 여호와 창조주 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그 동안 모든 쌓아올린 공든탑을 철거시키는 창조주였다는 거죠

누가 자신이 쌓아 올린 공든탑 의로운 탑 자기의 의를 자진해서 철거하겠습니까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했어요 다윗이
즉 내 손으로 못하더라 라고 
정직한 영이 있으면 철거를 했어도 벌써 했죠
진짜로 율법 단 한 계명이라도 지켰다면 벌써 철거 했죠
정직한 영으로 벌써 이름 없는 아기를 살려냈겠죠

천만의 말씀 저 이름 없는 아기는 다윗을 위해 죽고자 태어났던 겁니다
그 죽고자 태어난 아기를 위해서 다윗은 태어난 겁니다
자기의 생일 자기의 생명은 애초부터 없었어요
처음부터 없었어요

오로지 저 싫어버린바 된 꺾으신 뼈 되신 예수님을 위해서
우리는 태어났었어야 아니 태어난 겁니다 이미 창세전에 말이죠
그 분에게 다 달린 겁니다
진노의 그릇
긍휼의 그릇

그런데 오늘 본문 에스겔 서와
다다음글 이사야서가 
서로 한 세트가 된 냥

긍휼의 그릇이라고 우기는 이스라엘은 진노의 그릇인 애굽화 되어버렸고
위치가 뒤 바뀌더라 말이죠
팔을 어긋맞게 한 것처럼

진노의 그릇이였던 개같은 이방인이 도리어 
주 앞에 무릎 꿇고 주님께 경배 드리는 자가 되어버린
긍휼을 찬양하는 자가 되더라 말이죠

환자만이 의사를 노래할 테니 말이죠

이것을 우리는 풀수 있다고 우기지만
아무도 이 비밀을 못 풀어요
다들 알아먹는다 라고 하지만
막상 닥쳐봐요
아무도 못 풀어요
비밀 그 자체로 나타날 뿐이지
풀어서
비밀을 해제해서 나오는게 아닙니다

그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는
비밀 그 자체 덩어리 인데

이놈의 교회들이 이 비밀을 다 풀어요 글쎄
자기 육체를 자랑할려고 말이죠
비밀 그대로 안 놔두어요
다 풀어서
기어코 쪽팔리는 구원을 하지 않겠다 라는
그 완악함을 그대로 표출하게 된 것이
도리어 위치기 뒤 바뀐
이스라엘이 애굽이 되어버림으로써 나타나더라 라는 겁니다

결국 진노의 그릇은 그렇기 때문에 힐문 하는 겁니다
정작 긍휼의 그릇은 힐문 할 필요성 자체가 없는 거죠
원래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인데
왜 용서하시는지 그 이류를 알 길이 없어서
비밀이 되었네

결혼이 되었네
결혼은 그야말로 비밀의 비밀의 비밀입니다
온갖 비밀 투성이 뿐이예요
비밀 풀 필요가 없이 그냥 비밀의 바다에 풍덩 빠져 비밀을 누릴 뿐입니다
왜? 비밀이니까
안 가르쳐 줍니다

가르쳐 줘도 못 알아 먹어요
비밀 덩어리가 가르쳐 준다고 알아먹고 안가르쳐 준다고 못알아먹는게 아니거든요
그냥 누릴 뿐이지

과학이라는 종교가 어떻게해서든 모든 비밀을 풀겠다 라고 달려들어요
택도 없어요
회개 눈물 금식 기도 백날 해 보세요
아리를 살려낼수 있는지
냉동인간 만든다 라고 해서 되는지

어떤 책 홍보영상을 보니까 과연 인공지능이 인문학을 할수 있을까?
사유를 할수 있을까?
못할게 뭐가 있냐 말이죠
동기부여 자체를 인간이 심게 되면 다 해요
영혼도 만들어 낼껍니다
다 해요
문제는 우리는 이미 알아요 그런 것들이 껍데기 이다 라는 것을
왜? 우리가 껍데기 이거든요
껍데기를 심기에 바빠요
의문을 우리로 안 끝내요 인공지능에게까지 어떻게든 다 심어서
의문만을 소통하도록 할테니 말이죠

우리는 알맹이가 애초부터 없었어요
자유의지 그딴거 왜 인공지능에게 왜 못 심겠냐 말이죠
그런 선악의지를 심어본들
하나님과 같이 되어본들
인간은 처음부터 알고 있었어요
모세의 자리에 백날 앉아본들

율법 네 배나 갚으라 해 본들

꺾으신 뼈를 다시 살려낼수가 없음을 말이죠

그런다고 인간이 여기서 포기하고 손 놓지 않습니다
반드시 그 대리물 대처할 것들을 반드시 갖추는 겁니다

정작 꺾으신 뼈를 못 살리는 기쁜소식이 없음을 알면서도
다른 것으로 대체하는 유사 복음으로 땜빵을 한다 말이죠

이것이 애굽이 이스라엘 속으로
요즘으로 치면 돈이 교회 속으로 파고들어오는 겁니다.
웃끼게도 돈이 교회 속으로 파고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냥
개혁주의가 가르치는데
주님이 그렇게 하신다 라니깐요

왜?
교회는 자신이 타락 되니 마니 자기만 신경쓰겠지만
정작 주님은 자신의 여호와 됨을 말하기 위해서
돈이 교회 속으로 파고들 수 밖에 없도록 만드시는 겁니다.
그 돈에게 실컷 속아보라 라꼬

네 맞아요 망하라 라꼬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 망하라 라꼬 애굽이라는 그 토기장이가 가짜 토기장이가
이스라엘 내부로 들어와서 이스라엘을 다 장악해 버리는 겁니다.

네 맞아요 이것도 인간 쪽에서 그 어떤 구원 될수 있는 끈덕지기가 단 하나도 없었음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광야에 들어가면 원망할꺼 뻔하잖아요
그 원망 10번 이상 다 받아내시고야 맙니다
베드로를 반드시 세 번 부인하도록 받아내시고야 맙니다
그래야 자기 쪽에서 사랑한 것이 아님을
주님 쪽에서 마련하신 십자가의 피 용서로만 구원 받도록 하시고자 말이죠

이것이 토기장이
곧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는 말씀의 취지입니다
이스라엘을 다 날려 버리게 하심 조차도 말이죠

아니다 나는 그래도 끝까지 예수님을 세 번 부인 하지 않겠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시드기야)
이 악한 무화과 나무와 대조해서

어린아이 여고냐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 곧 맡겨진 바 된 토기장이에 의해서 된 일입니다 라고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눅 10:21, 개역)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어린아이 여고냐 곧 맡겨진 바 된 아버지의 뜻이다 라는 겁니다.

자기 나름대로 성경지식 쌓았고 이제 써먹을 것이고
지기 나름대로 이 상활을 자기 숙제로 풀겠다 라고 달려드는 이 모든 것을
모조리 다 차단해 버리시고

마귀에게 포로 잡혀 가는 저 여고냐 어린아이처럼 맡겨진바 된
주님의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아버지여 아버지여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모조리 다 연결고리 다 끊어야 하니까 말이죠

하실수만 있다면 이 잔을 옳겨주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즉 잃어버림이다 라는 겁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이것이 토기장이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리라 토기장이가 내가 아니라 천지의 주재
곧 어른 즉 자립형 어른과의 차이로써 시드기야의 차이로써

(렘 24:8, 개역)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이 버리되』
(렘 29:17, 개역)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에게 보내어 그들로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 같게 하겠고』


(렘 24:5, 개역)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 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렘 24:1, 쉬운) 『<좋은 무화과, 나쁜 무화과> 바빌로니아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 와 유다의 신하들과 기술자들과 대장장이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빌론으로 잡아 간 뒤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성전 앞에 놓여 있는 무화과 광주리 두 개를 나에게 보여 주셨다.』

여고냐 어린아이 맡겨진 바 된
어른에게는 숨기시고
어린아이에게는 나타내시는
토기장이의 원리 이다 라는 겁니다.

이 모욕적인 구원 곧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로 인해 구원받는
이 어린아이와 같지 아니하면 결단코 천국에 못 들어가도록

도리어 오늘 본문처럼
저 애굽화 되어버린
횟칠한 무덤 
딱딱한 무덤
껍데기만 달인이 되어버린
자기도 안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도록
백배나 지옥 자식 만들고자 두루 두루 돌아다니는 지옥의 사자가
사탄의 회인 유대인처럼 오늘날 한국교회 또한 마찬가지 이다 라는 겁니다.

전광훈만이 하나님 까불면 죽어 라고 실어증이 튀어나온게 아니다 말이죠
실수로 그만 본심이 튀어나온 겁니다
내 보다 빨갱이 잡는 놈 있으면 나와보라 그래 이거거든요

다 그래요 
성화론자들 쪽팔리는 구원 싫다 라고 하는 자들
수준 낮은 성화가 아닌 수준 높은 성화를 이루어야 한다 라고 우기는 이초딩목사 등등
다 이래요 다 이래
지도 천국 안가고 남도 천국 못가도록
얼마나 열심으로 진정으로 전도를 하는지

다들 한 믿음 하더라 말이죠
이런 자들이 무슨 어린아이와 같냐 말이죠
죽은자 같냐 말이죠
주님에게 맡겨진 자 같냐 말이죠

어떻게해서든 구원 받겠다 라고 꿈틀 꿈틀 거리는 시드기야 악한 무화과 나무가 아니냐 말이죠

누가 봐도 포로잡혀간
하나님의 저주를 받는 저 예수님이 진노의 그릇인줄 알았는데

딸랑 한 분만 긍휼의 그릇이였고
남겨든 한 씨만 말이죠

나머지는 다 진노의 그릇임을

십자가가 팔을 어긋맞게 해 버리는 겁니다

아뿔사 어찌할꼬 ~~~~~~~~~~~

(행 2:37,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4, 개역)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개역)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개역)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행 2:38, 개역) 『베드로가 가로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얻으라 그리하면 성령을 선물로 받으리니』
(행 2:39, 개역)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행 2:40, 개역)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행 2:41, 개역)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행 2:24, 개역)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행 2:25, 개역)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었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정작 진노의 그릇임을 아는 자 곧 성령 부음을 받은 자는 진노의 그릇임을 알게 하심으로
써 긍휼의 그릇으로 성령을 선물 하시고
주의 팔이라는 오른편을 주의 발등상에 놓인 원수의 자리에서 주가 우편에 계심을 보게 되고

정작 긍휼의 그릇이라고 우기는 자들은 곧 악한 무화과 나무는
어떻게 해서든 자기 신앙을 자기가 지킨다
내 나라 내 믿음 내 교회 내 구원은 내가 지킨다 라고
주의 우편에 앉으심도 안 보고
자신 또한 주의 발등상에 놓여진 원수 죄인이 안되고자
율법 네 배나 갚았다 등등을 주장할 수밖에 없는
긍휼의 그릇이라는 조건이라는 조건을 다 갖추었음에도 불구하고
진노의 그릇 되게 하심에 진노의 그릇 만들어 버린 토기장이에게 힐문하더라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여호와 자신이 토기장이 되심을 나타내시는데 있어서
천년 전에 죽었던 애굽왕 바로왕을 끄집어 내심은
바로 이런 가짜 토기장이
곧 창조주의 자리에 앉은 자를 끄집어와서 대조시켜서 알려주시는 겁니다

그 애굽왕은 단순히 개인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심겨진 선함을 선과 악을 판단하는 창조주의 자리에 앉은 자로써
모든 인간 역시나 이 애굽왕을 따라가고 있는
선배로 부르는 겁니다

갑자기 시작을 첫계명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십계명으로 오늘 본문을 보고 생각해서 언급하느냐 하면

지난주처럼 앞의 내용 요근래에 살펴봤던 에스겔서의 내용들이
우상들을 의도적으로 깔아놓고서 
주님은 자신이
내가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고 당당하게 증거하시는데 있어서
우리는 다들 여호와 보다

저런 애굽왕
두로왕
암몬족속
모압족속
심지어 이스라엘까지 우상을 섬기는데 있어서

다들 이런 우상들을 섬기고 쫓고 있었지
단 한명도 여호와를 쫓고 있지 않음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따르고 싶고 하는 그런 우상
하나 하나 일일이 꼼꼼하게 이들의 죄악상을 끄집어내시면서 다 부서뜨리시면서

왜 이들이 백배나 지옥 자식 만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상상하지도 못했던
다들 부러워서 따라하고 싶었던 멘토 같은
서기관과 바리새인이
도리어 지옥 자식 백배나 만드는 지옥의 대표자로 언급이 되었을때에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아무리 봐도 악한 모습 하나 없는
목사와 부목사 강도사 전도사 여전도사
이런 천사들과 같은 사람들이
백배나 지옥 자식 만드는 지옥에서 파견한 자들이다 라고

여호와 자신을 증거하시는데 이들과의 차이를 나타내실때에

예수님이 그렇게 하다가 죽었잖아요

과연 이 멘붕의 상태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겠냐 라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 못 합니다
그런데 길이 딱 하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에스겔도 마찬가지로
다윗언약이라는 새언약에 기준으로 해서
다윗이라는 개인의 운명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이스라엘 전체로 다윗의 운명 속에 집어 넣는 방법입니다

네 맞아요 다윗을 토기장이 자리에 앉은 애굽왕으로 만들어 버리면
즉 주의 발등상에 놓인 원수가 되면은
주께서 내 주께 주의 팔이 있는 오른편에 서신 주님을 보게 된다는 점에서
그가 우리를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거룩 곧 하나님의 의를 입히심으로 인해서
어찌할꼬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음을 비로소 아는
진노의 그릇에 해당되는 자임을 알게 하시는 겁니다

안 그러면 세상사람들과 마찬가지로 긍휼의 그릇으로 여기지
즉 토기장이로 여기지
누가 긍휼의 그릇으로써 힐문하지 않겠냐 말이죠
십자가 앞에서 모든 인간은 진노의 그릇으로 들통나 버렸고
모든 인간은 예수님을 진노의 그릇으로 몰아가 버렸다 말이죠

이 죽은 자인 어린아이와 같은 자가
하나님의 저주 속에 들어간 자가 도리어
산 자의 하나님이였고

모든 인간은 시드기야처럼 내 나라 내 교회 내 믿음 내 구원 내 가정은
내가 지킨다 라고 하나님의 저주 속에 들어가지 않고자
예수님을 등 떠밀어 죽인 모습이
죽은 자의 하나님으로 드러난 것이였다 말이죠

나를 위해서 예수님이 태어났어야 했다 라고
나의 구원을 위해서 예수님에게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습니까 라고 물어나 봤지
이것이 토기장이에게 따지는 힐문이다 말이죠

정작 어린아이는 자기 구원을 묻지 않아요
어린아이에게는 있을수 없는 질문이다 말이죠
왜? 이미 맡겨져 버렸기 때문에
그저 어린아이와 같은 죽은 자에게는 아버지와의 관계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도록 되어 있는
이 관계만 있을 뿐

무슨 구원 받을 수 있는 조건이나 끈덕지기를 갖출 필요가 없더라 라는 겁니다

그런데 모든 인간은 저 마다의 끈덕지기 구원받을수 있는 연결고리

너와 나의 연결 고리를 만들어내는데 분주함에 있어서

주님은 자신을 나타내시는데 있어서
바로 이런 우상 나 외에는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는
자기 구원을 위해 의를 쌓는 그 우상성을 다 까발림으로 인해서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의문의 반복에서 벗어날 길이 없구나

차이나는 클라스 인공지능편을 듣다 보니
결국 인공지능 조차도 누구를 따라한다?
토기장이가 된 인간 따라하기 학습 데이터 심기이다 말이죠
또 의문의 반복 뿐이다 말이죠
편리하면 편리할수록 더더욱 우상성
나의 구원에 대한 집착만 더할 뿐이다 말이죠
그러니 더 퍼지라 말이죠 계속해서 발달해라 말이죠
그러면 그럴수록 답이 없어요
원인만 대따 갖추었는데 말이죠

믿음은 원인이 없는 결과만 있을 뿐입니다

십자가의 지혜를 통해서
아 우리는 우상숭배자로 들통나야만 하는구나
왜? 주님 자신의 여호와가 누구인줄 알리라 라고 말씀 하셨기에 말이죠
그리고 이 여호와가 누구인가를 말하기 위해서 우리는
의사를 말하기 위한 환자로 나타나야만 하듯이
우리는 죄인 중의 괴수로써

저 이스라엘 속에서 마저도 침투한 애굽화 됨에서
벗어날 길이 없음을
다윗도 비로소 고백했다 말이죠
못 이긴다 라고
베드로도 실패 했다 말이죠
이제 인간의 숙제 없어요
다 뾰록 났어요

이 숙제를 주님이 어떻게 이루시는가를
어떻게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완성하시는지

인자로써 오신 다들 무시하는 그 싫어버린바 되신 예수님께서
이 십자가로 다 이루심을 통해서

아 이래서 나 보다 옳았구나
우상과의 차이를 나타내심을 보게해 주신다는 자체가
이미 감사함 속으로 들어간 것이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이 한 씨를 남겨 두시지 않았다는 우리는 벌써
벌써 ~~~~~~~~~~
소돔과 고모라 같았을 것이며

이 꺾으신 뼈가 아니면 기쁨이 없음을 말이죠

하나님께서 왜 그를 죽이시기로 작정하신 것을 기뻐하셨는지 말이죠 ~~~~~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인해 우리가 나음을 입었다 라는
이 십자가의 어리석음과 미련함은

애굽왕 바로왕에게는 스스로 토기장이가 되고자 한 자들에게는
없기에
전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비밀이기에 ~~~~~~

www.youtube.com/watch?v=D6Aj2Bn-WBI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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