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를 협박하고 괴롭혀야 한다.
수많은 글을 성도들이 올릴 때 마다 목사는 그런 글을 어떻게 볼것인가?
자신의 사조직의 운영이 잘 된다고 볼것인가? 아니면
협박으로 봐야 할것인가?
성도들이 올리는 글을 보고 목사는 제발 협박으로 봐야 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목사놈들이 복음에 관심이 없고
어떻게 하면 교회 인테리어로 무늬만 그럴싸한 교회 꾸미기를 통해서
성도들을 늘 미혹하는 자들이기 때문에
정신차리고 복음을 말하라 라는 협박으로, 괴롭히는 말로 들어야 할 것이다.
만약 협박 공갈로 듣지 못하고
좋은게 좋은것이라고 둥글게 둥글게 모나지 않는
마음 넓은 포용성 따위와
그럴듯하게 보이는 아름다운 나눔의 공동체 따위를 바란다면
그 목사와 싸워야 할 것이다.
끝까지 괴롭혀야 한다.
니가 나가던지?
아니면 내가 나가던지?
둘 중 에 하나로 죽기 살기로 싸워야 할 것이다.
개혁이라는 헛소리를 외치거나
성화라는 개소리를 하면
반드시 깽판을 놓아야 한다.
어딜 감히 십자가가 눈 앞에 보이는데 그 따위 미혹의 말로 속일려고 하다니
(갈 3:1, 개역) 『어리석도다 갈라디아 사람들아 예수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이 너희 눈 앞에 밝히 보이거늘 누가 너희를 꾀더냐』
십자가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는
자꾸 좋은 메시지를 전달한 자기를 알아달라는 것이 반드시 따라 붙게 되는 육의 자랑을
영의 자랑인냥 교묘하게 감추는 것을 많이 보아왔다.
그거 완전히 조져버리고 짖밟아야 한다.
이것이 사랑이 아니고 무엇이랴?
목사들은 하루 24시간 성도들을 미혹할려는 말을 만들어내고자
늘 공부 중이다.
그래서 이런 미혹자 목사를 수시로 수셔대고 정신차리라고
협박 공갈을 해야만 한다.
너 십자가 아니면 죽을 줄 알어?
교회를 외치거나?
신학을 외치거나?
교리를 외치거나?
이미 다 격어봤다 그런데 본인들이 더 안믿고 불리할때마다 바꿔버렸다.
이제 그런 소리에 속을 이유도 없고 그딴 소리하면 복음안 쳐다본다는 증거다.
관심사가 눈에 보이는 것들을 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눈깔 딴데 돌리기만 해 봐라!
가만히 두지 않겠다.
정말 목사를 섬기고자 하는가?
24시간 감시하고 협박하고 공갈치자!
십자가 외에는 없다고
목사에게 전도하자
수시로 십자가를 잊어버리고
교회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어 늘 틈만나면 사기칠려는
광명한 천사를 꿈꾸는 그럴듯한 교회만들기만을 상상하는
우상에게 늘 빠지는 목사에게 외치자.
개 꿈 이라고
(갈 6:14, 개역)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세상이 나를 대하여 십자가에 못 박히고 내가 또한 세상을 대하여 그러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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