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39. 사람의 일 VS 하나님의 일

예수님을 넘어뜨리는 베드로 (사람을 좋게하랴 하나님을 좋게하랴)

 

(갈 1:8, 개정) 『그러나 우리나 혹은 하늘로부터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9, 개정) 『우리가 전에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가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를 받을지어다』

(갈 1:10, 개정)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들의 기쁨을 구하였다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마 16:13, 쉬운) 『예수님께서 빌립보 지방에 있는 가이사랴에 가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셨습니다.』

(마 16:14, 쉬운) 『제자들이 대답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침례자 요한이라고도 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엘리야라고 합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마 16:15, 쉬운)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셨습니다.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마 16:16, 쉬운) 『시몬 베드로가 대답했습니다. "주님은 그리스도시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마 16:17, 쉬운)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요나의 아들 시몬 아 네가 복되다. 네 혈육이 이것을 네게 알려 준 것이 아니라,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알려 주신 것이다.』

(마 16:18, 쉬운) 『내가 네게 말한다. 너는 베드로다. 내가 이 돌 위에 내 교회를 지을 것이니, 지옥의 문이 이것을 이기지 못할 것이다.』

(마 16:19, 쉬운) 『내가 네게 하늘 나라의 열쇠를 줄 것이다.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잠그면 하늘에서도 잠겨 있을 것이요, 무엇이든지 네가 땅에서 열면 하늘에서도 열려 있을 것이다."』

(마 16:20, 쉬운) 『그리고 나서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자신이 그리스도라는 것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엄히 일렀습니다. 예수님께서 자신의 죽음을 미리 말씀하심』

(마 16:21, 쉬운) 『그 때부터, 예수님께서는 자신이 예루살렘에 반드시 가야만 하며, 거기서 장로들과 대제사장 그리고 율법학자들에게 고난을 받아 결국엔 죽임을 당하지만 삼 일째 되는 날에 다시 살아나실 것을 제자들에게 설명하기 시작하셨습니다.』

(마 16:22, 쉬운) 『그러자 베드로가 예수님을 붙들고 말렸습니다. "절대로 그럴 수는 없습니다, 주님! 이런 일이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마 16:23, 쉬운) 『예수님께서 돌아서며 베드로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아, 내 뒤로 썩 물러가라! 네가 나를 넘어지게 한다. 너는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고, 오직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십자가를 지고 따르라』

(마 16:24, 쉬운) 『그 때,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만일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면 자기를 부정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

(마 16:25, 쉬운) 『누구든지 자기 목숨을 건지려고 하는 사람은 잃을 것이다. 그러나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얻을 것이다.』

(마 16:26, 쉬운) 『만일 어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자기 영혼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무엇과 자기 영혼을 바꿀 수 있겠느냐?』

(마 16:27, 쉬운) 『인자는 아버지의 영광을 가지고 천사들과 함께 올 것이다. 그 때는 사람의 행위대로 갚아 줄 것이다.』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80809mat39a.mp3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80809mat39b.mp3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