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0. 변화산에서의 베드로 초막 셋과 별세 와의 차이 (마 17장)

더 나은 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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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17:1, 개역) 『엿새 후에 예수께서 베드로와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을 데리시고 따로 높은 산에 올라 가셨더니』
(마 17:2, 개역) 『저희 앞에서 변형되사 그 얼굴이 해 같이 빛나며 옷이 빛과 같이 희어졌더라』
(마 17:3, 개역)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예수로 더불어 말씀하는 것이 저희에게 보이거늘』
(마 17:4, 개역) 『베드로가 예수께 여짜와 가로되 주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주께서 만일 원하시면 내가 여기서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리이다』
(마 17:5, 개역) 『말할 때에 홀연히 빛난 구름이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서 가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마 17:6, 개역) 『제자들이 듣고 엎드리어 심히 두려워하니』
(마 17:7, 개역) 『예수께서 나아가 저희에게 손을 대시며 가라사대 일어나라 두려워 말라 하신대』
(마 17:8, 개역) 『제자들이 눈을 들고 보매 오직 예수 외에는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더라』
(마 17:9, 개역) 『저희가 산에서 내려올 때에 예수께서 명하여 가라사대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기 전에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
(마 17:10, 개역) 『제자들이 묻자와 가로되 그러면 어찌하여 서기관들이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하리라 하나이까』
(마 17:11,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엘리야가 과연 먼저 와서 모든 일을 회복하리라』
(마 17:12,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엘리야가 이미 왔으되 사람들이 알지 못하고 임의로 대우하였도다 인자도 이와 같이 그들에게 고난을 받으리라 하시니』
(마 17:13, 개역) 『그제야 제자들이 예수의 말씀하신 것이 침례 요한인 줄을 깨달으니라』
(마 17:14, 개역) 『저희가 무리에게 이르매 한 사람이 예수께 와서 꿇어 엎드리어 가로되』
(마 17:15, 개역) 『주여 내 아들을 불쌍히 여기소서 저가 간질로 심히 고생하여 자주 불에도 넘어지며 물에도 넘어지는지라』
(마 17:16, 개역) 『내가 주의 제자들에게 데리고 왔으나 능히 고치지 못하더이다』
(마 17:17,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믿음이 없고 패역한 세대여 내가 얼마나 너희와 함께 있으며 얼마나 너희를 참으리요 그를 이리로 데려오라 하시다』
(마 17:18, 개역) 『이에 예수께서 꾸짖으시니 귀신이 나가고 아이가 그 때부터 나으니라』
(마 17:19, 개역) 『이 때에 제자들이 종용히 예수께 나아와 가로되 우리는 어찌하여 쫓아내지 못하였나이까』
(마 17:20, 개역) 『가라사대 너희 믿음이 적은 연고니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만일 믿음이 한 겨자씨만큼만 있으면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다음 주는 왜 인자인가?
 
인자란
 
반드시 자기 피조물에 의해서 버림받아 죽고
사람의 손에 넘기울 정도로 아주 아주 낮아질정도로 하늘 영광 다 버리고 낮아진
무시 받는 모습으로만 일관한 창조자
 
 
창조자란 (새언약의 기준에서의, 십자가)
 
바로 인간의 손에 넘겨 죽지만 그 사망의 권세 죄책감의 권세를 이기는 자
 
인자 본인의 활동과 약속 성취에만 목적을 둠
 
(마 17:22, 개역) 『갈릴리에 모일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인자가 장차 사람들의 손에 넘기워』
(마 17:23, 개역) 『죽임을 당하고 제 삼 일에 살아나리라 하시니 제자들이 심히 근심하더라』
 
옛언약의 기준에서의 창조자란
 
인간들이 율법대로 잘 지키면 생명책 기록하고 못 지키면 생명책에서 지우는 개념
결국 인간의 숙제 모든 종교의 신은 인간의 선악에 달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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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한 자란, 간사함이 없는 자란, 인자 뿐 뭐든지 죽음과 결부 시켜 단절을 이야기함
그래서 당한 자가 사도바울임 죄인 중의 괴수라고 함 그래야 사랑이 십자가가 밝히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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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는 비창조의 속성을 들추어내면서 그 차이로 증거된다.
인간의 비창조성은 곧 자기가 하나님의 법을 쥐고 행하는 짖이다.

바로 인간의 창조란 예수님을 죽이는 일 외에는 다른 창조가 없다

즉 인간의 비 창조성을 까발리지 못하는 창조란 가짜다

(마 21:38, 개역) 『농부들이 그 아들을 보고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고 그의 유업을 차지하자 하고』

(막 12:7, 개역) 『저 농부들이 서로 말하되 이는 상속자니 자 죽이자 그러면 그 유업이 우리 것이 되리라 하고』

(눅 20:14, 개역)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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