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48.
종말의 상황

예루살렘 성에서만 펼쳐지는 종말의 구체화 (마 21: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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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1:23, 개역)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 가르치실새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나아와 가로되 네가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느뇨 또 누가 이 권세를 주었느뇨』
(마 21:2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너희가 대답하면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르리라』
(마 21:25, 개역) 『요한의 침례가 어디로서 왔느냐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마 21:26, 개역)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모든 사람이 요한을 선지자로 여기니 백성이 무섭다 하여』
(마 21:27, 개역) 『예수께 대답하여 가로되 우리가 알지 못하노라 하니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마 21:30, 개역)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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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1:29, 개역) 『무리가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이 세대는 악한 세대라 표적을 구하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나니』
(눅 11:30, 개역) 『요나가 니느웨 사람들에게 표적이 됨과 같이 인자도 이 세대에 그러하리라』
(눅 11:31, 개역)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가 솔로몬의 지혜로운 말을 들으려고 땅 끝에서 왔음이어니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눅 11:32, 개역)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

(눅 11:33, 개역) 『누구든지 등불을 켜서 움 속에나 말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는 들어가는 자로 그 빛을 보게 하려 함이니라』
(눅 11:34, 개역) 『네 몸의 등불은 눈이라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만일 나쁘면 네 몸도 어두우리라』
(눅 11:35, 개역) 『그러므로 네 속에 있는 빛이 어둡지 아니한가 보라』
(눅 11:36, 개역) 『네 온 몸이 밝아 조금도 어두운 데가 없으면 등불의 광선이 너를 비출 때와 같이 온전히 밝으리라 하시니라』

(마 22:34, 개역) 『예수께서 사두개인들로 대답할 수 없게 하셨다 함을 바리새인들이 듣고 모였는데』
(마 22:35, 개역) 『그 중에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마 22:36, 개역) 『선생님이여 율법 중에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마 22:37,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38, 개역)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마 22:39, 개역)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마 22:40, 개역)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마 22:41, 개역) 『바리새인들이 모였을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물으시되』
(마 22:42, 개역) 『너희는 그리스도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느냐 뉘 자손이냐 대답하되 다윗의 자손이니이다』
(마 22:43, 개역) 『가라사대 그러면 다윗이 성령에 감동하여 어찌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여 말하되』
(마 22:44, 개역) 『주께서 내 주께 이르시되 내가 네 원수를 네 발 아래 둘 때까지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느냐』
(마 22:45, 개역)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니』
(마 22:46, 개역) 『한 말도 능히 대답하는 자가 없고 그 날부터 감히 그에게 묻는 자도 없더라』

(막 12:37, 개역)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하였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하시더라 백성이 즐겁게 듣더라』

(눅 20:44, 개역) 『그런즉 다윗이 그리스도를 주라 칭하였으니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뇨 하시니라』

http://crossvillage.tistory.com/entry/이방인의-구원-이사야-65-1-3

http://media.woorich.net/성경강해/이사야-2005/173강-사65장,1-3,(이방인의구원)-isa08123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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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해리포터와 하나님 나라 운동에 대해 

이름 : 김대식 2009-01-03 17:41:42

해리포터(판타지)와 묵시(하나님나라,종말)운동

 

해리포터와 반지의 제왕을 소재로 다룬 이 대화내용을 듣다 보니 (파일 두 개 뿐임)

http://media.woorich.net/passofday/김어준071127문화의재구성-해리포터1-유재원교수.MP3

http://media.woorich.net/passofday/김어준071204문화의재구성-해리포터반지의제왕2.MP3

신의 차별을 어떻게 딛고 일어서는가에 대한 모든 환란극복이 모든 인간처신행동(희망)의 촛점이고
인간의 종교신앙생활이란 일종의 보상심리요 설화화 신화화 신앙화 하는 모습이고
또 하나님 나라 운동의 허구성과
또 소위 전통신학 역사적인 건전신학계통을 우려먹는
저 유럽의 화란계통이나 칼빈주의를 표방한다는 것 조차도
특권의식의 순수계통이다는 선민존재 부활의 존재 불멸의 존재로 광고(허왕된 거짓)처럼 들리네요

파일을 한번 들어 보시고

오늘날 개혁주의의 하나님 나라 운동과 묵시 운동에 대해서 평가해 주세요
(저번에 개인적으로 인간이 현세에서 또는 역사에서 더 이상의 욕망을 펼치지 못할때는
반드시 묵시의 세계까지 자신의 욕망을(심지어 자살 조차도 자기 의로움을 묵시로 펼치기) 반드시 펼치도록 되어 있다 라는 대화를 나눈적이 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시고 오늘날 문화 소설 종교 그리고 미래에 대한 모든 생각들이 왜 뜬구름 잡는 추상의 세계로 치닫는지에 대해서도 알려주세요)
 
항상 인간의 변명은 선한 문화 이미지와 착한 이미지 등등의 [이것이 건전하고 바른 것이며 옳다] 라고 주장하는 속에 왜 악마성이 감추어 지는지에 대해서도 ...

그리고 이런 영화나 모든 인간의 문화활동 속에서도 조차 반드시 비복음적인 성향을 뿜어내도록 하는 것은
언약은 개별적인 것은 일체 허용치 않는 반드시 배후세력을 드러내는 일에 전념하게 하는
그야말로 약속이 벌리는 일에 판대기 전체에 휘말리도록 하는 제 3의 영역이 일체 없도록 하는 조치로 보이는데요 (앞으로 점점 현실이 어려우면 더욱더 묵시운동이 발악할텐데요)

묵시에 대한 십자가 중심의 성경입장은 어떠한지요?

이 두 영화도 함께 평가 바랍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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