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55.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문제풀이와 답의 차이 :

외식이냐? = 살고자 함이냐? (원치 않는 제사, 번제) VS
섬김이냐? = 죽고자 함이냐? (죽기까지 순종, 상한 심령)


의문의 증서(답도 없는 문제를 풀고 있는)로 올무에 빠진 소경 바리새인 VS
예수님 자체가 답 그 자체로써 문제를 내시는 예수님과의 차이
(예수님이 내시는 문제는 비밀 도저히 풀 수 없음. 율법 또한 풀 수 없도록 되어 있음)

바리새인과 예수님의 문제지의 차이 (다윗의 자손이 어떻게 다윗의 주 인가?)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90321mat55.mp3




(마 23:1, 개역) 『이에 예수께서 무리와 제자들에게 말씀하여 가라사대』
(마 23:2, 개역)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 모세의 자리에 앉았으니』
(마 23:3, 개역)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저희의 말하는 바는 행하고 지키되 저희의 하는 행위는 본받지 말라 저희는 말만 하고 행치 아니하며』
(마 23:4, 개역) 『또 무거운 짐을 묶어 사람의 어깨에 지우되 자기는 이것을 한 손가락으로도 움직이려 하지 아니하며』
(마 23:5, 개역) 『저희 모든 행위를 사람에게 보이고자 하여 하나니 곧 그 차는 경문을 넓게 하며 옷술을 크게 하고』
(마 23:6, 개역) 『잔치의 상석과 회당의 상좌와』
(마 23:7, 개역) 『시장에서 문안 받는 것과 사람에게 랍비라 칭함을 받는 것을 좋아하느니라』
(마 23:8, 개역)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마 23:9, 개역) 『땅에 있는 자를 아비라 하지 말라 너희 아버지는 하나이시니 곧 하늘에 계신 자시니라』
(마 23:10, 개역) 『또한 지도자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지도자는 하나이니 곧 그리스도니라』
(마 23:11, 개역) 『너희 중에 큰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하리라』
(마 23:12, 개역) 『누구든지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낮아지고 누구든지 자기를 낮추는 자는 높아지리라』
(마 23:1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결론적으로 불의한 청지기 비유 비밀과 같은 의미임 완료된 미래가 없으면서 문제를 푼다는 자체가 일방적으로 틀렸다 라는 해석을 해주시는 것이 예수님의 사랑임

미래의 심판 죽음 곧 십자가를 준비하지 않는 자의 지혜와
미래를 준비하는 심판을 준비하는 어리석은 하나님의 지혜인 십자가와의 대 충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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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문으로 하지 않음

(롬 2:27, 개역) 『또한 본래 무할례자가 율법을 온전히 지키면 의문과 할례를 가지고 율법을 범하는 너를 판단치 아니하겠느냐』

(롬 2:29, 개역) 『오직 이면적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신령에 있고 의문에 있지 아니한 것이라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다만 하나님에게서니라』

(롬 7:6, 개역)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고후 3:6, 개역) 『저가 또 우리로 새 언약의 일꾼 되기에 만족케 하셨으니 의문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영으로 함이니 의문은 죽이는 것이요 영은 살리는 것임이니라』
(고후 3:7, 개역) 『돌에 써서 새긴 죽게 하는 의문의 직분도 영광이 있어 이스라엘 자손들이 모세의 얼굴의 없어질 영광을 인하여 그 얼굴을 주목하지 못하였거든』

(엡 2:15, 개역) 『원수 된 것 곧 의문에 속한 계명의 율법을 자기 육체로 폐하셨으니 이는 이 둘로 자기의 안에서 한 새 사람을 지어 화평하게 하시고』

(골 2:14, 개역) 『우리를 거스리고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를 도말하시고 제하여 버리사 십자가에 못 박으시고』

(골 2:20, 개역) 『너희가 세상의 초등 학문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거든 어찌하여 세상에 사는 것과 같이 의문에 순종하느냐』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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