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61. 피의 시선 vs 선악 시선(마 26: 1-13)

향유 부은 여인 마리아의 피 신랑으로 보는 시선(세례=단절과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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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6:1, 개역)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마 26:2, 개역)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마 26:3, 개역)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마 26:4, 개역)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마 26:5, 개역)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마 26:6, 개역) 『예수께서 베다니 문둥이 시몬의 집에 계실 때에』

(마 26:7, 개역) 『한 여자가 매우 귀한 향유 한 옥합을 가지고 나아와서 식사하시는 예수의 머리에 부으니』
(마 26:8, 개역) 『제자들이 보고 분하여 가로되 무슨 의사로 이것을 허비하느뇨』
(마 26:9, 개역) 『이것을 많은 값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줄 수 있었겠도다 하거늘』
(마 26:10, 개역) 『예수께서 아시고 저희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어찌하여 이 여자를 괴롭게 하느냐 저가 내게 좋은 일을 하였느니라』
(마 26:11, 개역)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함께 있지 아니하리라』
(마 26:12, 개역) 『이 여자가 내 몸에 이 향유를 부은 것은 내 장사를 위하여 함이니라』
(마 26:13,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이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 하시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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