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함께 들추어내는 요나의 표적
그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라는 기적을 증식하는 자로써 동원되는 미끼가 바로 처음자리의 잉여물

사도행전 4. 머리 짤린 빈터로서 머리되신 주의 주되심을 보여주는

나사렛 예수 이름으로 일어나도록 되어 있는 성전 미문에 앉은뱅이

그리고 왜 반드시 금과 은이 필요 없이 일어나는 기적이어야만 하는가
(없음 없음 부정 부정)

곧 금과 은을 필요로만 하는 세력 곧 육의 소욕의 세력인

숨어있는 마귀를 들추어내는 미끼로서의 창조물(두 패 나누기)인 것임

(행 3: 1-12
)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91001act04.mp3

 

(행 3:1, 개역)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새』
(행 3:2, 개역)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행 3:3, 개역)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행 3:4, 개역)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행 3:5, 개역)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행 3:6, 개역)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행 3:7, 개역)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행 3:8, 개역)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행 3:9, 개역)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행 3:10, 개역)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행 3:11, 개역) 『나은 사람이 베드로와 요한을 붙잡으니 모든 백성이 크게 놀라며 달려 나아가 솔로몬의 행각이라 칭하는 행각에 모이거늘』
(행 3:12, 개역) 『베드로가 이것을 보고 백성에게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일을 왜 기이히 여기느냐 우리 개인의 권능과 경건으로 이 사람을 걷게 한 것처럼 왜 우리를 주목하느냐』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