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4. 바울의 주의 이름 증거와 의심 (행 9:13-30)

명료한 죽음 때문에 벌어지는 성령사건
( 예수님의 죽음으로 낱낱히 밝혀지는 모호함이 없는 명료한 성령이 벌리시는 일들 
                                                                        vs 인간이라는 그 자체의 모호함과 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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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9:13, 개역) 『아나니아가 대답하되 주여 이 사람에 대하여 내가 여러 사람에게 듣사온즉 그가 예루살렘에서 주의 성도에게 적지 않은 해를 끼쳤다 하더니』
(행 9:14, 개역) 『여기서도 주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를 결박할 권세를 대제사장들에게 받았나이다 하거늘』
(행 9:15, 개역)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
(행 9:16, 개역) 『그가 내 이름을 위하여 해를 얼마나 받아야 할 것을 내가 그에게 보이리라 하시니』
(행 9:17, 개역) 『아나니아가 떠나 그 집에 들어가서 그에게 안수하여 가로되 형제 사울아 주 곧 네가 오는 길에서 나타나시던 예수께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신다 하니』
(행 9:18, 개역) 『즉시 사울의 눈에서 비늘 같은 것이 벗어져 다시 보게 된지라 일어나 침례를 받고』
(행 9:19, 개역) 『음식을 먹으매 강건하여지니라 사울이 다메섹에 있는 제자들과 함께 며칠 있을새』
(행 9:20, 개역) 『즉시로 각 회당에서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전파하니』
(행 9:21, 개역) 『듣는 사람이 다 놀라 말하되 이 사람이 예루살렘에서 이 이름 부르는 사람을 잔해하던 자가 아니냐 여기 온 것도 저희를 결박하여 대제사장들에게 끌어가고자 함이 아니냐 하더라』
(행 9:22, 개역) 『사울은 힘을 더 얻어 예수를 그리스도라 증명하여 다메섹에 사는 유대인들을 굴복시키니라』
(행 9:23, 개역) 『여러 날이 지나매 유대인들이 사울 죽이기를 공모하더니』
(행 9:24, 개역) 『그 계교가 사울에게 알려지니라 저희가 그를 죽이려고 밤낮으로 성문까지 지키거늘』
(행 9:25, 개역) 『그의 제자들이 밤에 광주리에 사울을 담아 성에서 달아 내리니라』
(행 9:26, 개역) 『사울이 예루살렘에 가서 제자들을 사귀고자 하나 다 두려워하여 그의 제자 됨을 믿지 아니하니』
(행 9:27, 개역) 『바나바가 데리고 사도들에게 가서 그가 길에서 어떻게 주를 본 것과 주께서 그에게 말씀하신 일과 다메섹에서 그가 어떻게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던 것을 말하니라』
(행 9:28, 개역) 『사울이 제자들과 함께 있어 예루살렘에 출입하며』
(행 9:29, 개역) 『또 주 예수의 이름으로 담대히 말하고 헬라파 유대인들과 함께 말하며 변론하니 그 사람들이 죽이려고 힘쓰거늘』
(행 9:30, 개역) 『형제들이 알고 가이사랴로 데리고 내려가서 다소로 보내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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