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24. 죽음을 기념한 향기 vs 정의를 외치는 악취 (요 12:1-11)

처음자리를 밝히고자 전쟁(충돌:구원의 뿔-뚫어버리는)으로 다가오는 부활 (걸림돌로써의 부활)

처음자리를 밝히고자 하는 향기(전쟁, 충돌:구원의 뿔-뚫어버리는)으로 다가오는 향기 (걸림돌로써의 향기)

인간의 악마성을 규정하는 향기과 그 향기를 없애버릴려고 하는 정의를 외치는 악취의 도사들

같은 운명이 된 도저히 벗어나거나 빠져나갈수 없는 같은 향기가 되어버림

(요 11:53, 개역) 『이 날부터는 저희가 예수를 죽이려고 모의하니라』

(요 12:10, 개역)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요 12:11, 개역)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100102joh24.mp3

 

악취를 반드시 들추어 내는 향기, 악취와 차이가 나도록 되어 있는 향기

(요 12:1, 개역) 『유월절 엿새 전에 예수께서 베다니에 이르시니 이곳은 예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의 있는 곳이라』
(요 12:2, 개역) 『거기서 예수를 위하여 잔치할새 마르다는 일을 보고 나사로는 예수와 함께 앉은 자 중에 있더라』
(요 12:3, 개역) 『마리아는 지극히 비싼 향유 곧 순전한 나드 한 근을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그의 발을 씻으니 향유 냄새가 집에 가득하더라』
(요 12:4, 개역) 『제자 중 하나로서 예수를 잡아 줄 가룟 유다가 말하되』
(요 12:5, 개역) 『이 향유를 어찌하여 삼백 데나리온에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요 12:6, 개역) 『이렇게 말함은 가난한 자들을 생각함이 아니요 저는 도적이라 돈 궤를 맡고 거기 넣는 것을 훔쳐감이러라』
(요 12:7,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저를 가만두어 나의 장사할 날을 위하여 이를 두게 하라』
(요 12:8, 개역) 『가난한 자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거니와 나는 항상 있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요 12:9, 개역) 『유대인의 큰 무리가 예수께서 여기 계신 줄을 알고 오니 이는 예수만 위함이 아니요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나사로도 보려함이러라』
(요 12:10, 개역) 『대제사장들이 나사로까지 죽이려고 모의하니』
(요 12:11, 개역) 『나사로 까닭에 많은 유대인이 가서 예수를 믿음이러라』

반드시 예수님을 죽이고자 본격적으로 모의를 11장에 했듯이
12장에 나사로를 반드시 죽이고자 모의함

거기에 대조적으로 비로소 나사로 까닭에 믿게되는 서로 서로 대조되는 현상으로써 차이를 내는 향기임
(나사로에 의함이 아닌 나사로를 도구로 삼아서 부활을 증거함으로써 비로소 악함이 드러남)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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