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7. 유두고의 죽음으로 드러나는 말씀의 살아있음
(행 20: 1- 12)

말씀 스스로 움직임(법궤 스스로 움직이듯) 으로 나타나는 흔적들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100319act27.mp3

 

(행 20:1, 개역) 『소요가 그치매 바울이 제자들을 불러 권한 후에 작별하고 떠나 마게도냐로 가니라』
(행 20:2, 개역) 『그 지경으로 다녀가며 여러 말로 제자들에게 권하고 헬라에 이르러』
(행 20:3, 개역) 『거기 석 달을 있다가 배 타고 수리아로 가고자 할 그 때에 유대인들이 자기를 해하려고 공모하므로 마게도냐로 다녀 돌아가기를 작정하니』
(행 20:4, 개역) 『아시아까지 함께 가는 자는 베뢰아 사람 부로의 아들 소바더와 데살로니가 사람 아리스다고와 세군도와 더베 사람 가이오와 및 디모데와 아시아 사람 두기오와 드로비모라』
(행 20:5, 개역) 『그들은 먼저 가서 드로아에서 우리를 기다리더라』
(행 20:6, 개역) 『우리는 무교절 후에 빌립보에서 배로 떠나 닷새 만에 드로아에 있는 그들에게 가서 이레를 머무니라』
(행 20:7, 개역)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 새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
(행 20:8, 개역) 『우리의 모인 윗다락에 등불을 많이 켰는데』
(행 20:9, 개역) 『유두고라 하는 청년이 창에 걸터 앉았다가 깊이 졸더니 바울이 강론하기를 더 오래 하매 졸음을 이기지 못하여 삼층 누에서 떨어지거늘 일으켜 보니 죽었는지라』
(행 20:10, 개역) 『바울이 내려가서 그 위에 엎드려 그 몸을 안고 말하되 떠들지 말라 생명이 저에게 있다 하고』
(행 20:11, 개역) 『올라가 떡을 떼어 먹고 오랫동안 곧 날이 새기까지 이야기하고 떠나니라』
(행 20:12, 개역) 『사람들이 살아난 아이를 데리고 와서 위로를 적지 않게 받았더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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