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너를 낳았다??? 언제?

날짜, 보낸사람, 받는사람, 내용
2008-07-15 10:10:50, 미래,

사도바울이 내가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도다 하였듯이
목사들도 주님이 함께 해 주셔서 내가 너희를 복음으로 낳는거다
이런식의 표현한다면 이것에 대해 할말이 없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주체를 어디에다 두느냔데
결국 이것도 내가 판한할게 아니라 주님께 맡기는 수 밖에 없겠네요


답변 2008-07-16 22:10

(갈 4:19, 개역)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그 새끼는 마귀새끼입니다.

그 삯꾼은 님의 죄를 위하여 십자가를 진 적 조차도 없는 전형적인 행함을 강조하는 거짓선지자입니다.

거짓 선지자의 특징이 바로 양을 잡아먹는 겁니다.
양을 잡아 먹는 형태를 지금 그대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딴게 아닙니다. 바로 그렇게 이야기 하는 놈이 늑대요 이리 때입니다.

반대로 선한 목자는 자기 양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자입니다.
사도바울은 자신만만하게 갈라디아 교인들을 위해서 목숨을 바칠 각오가 되어 있다고
표현한 것이 바로 그런 이유이지
사람을 자기 편 만들려고 한 이유가 아닙니다.

바울은 육의 장막을 빨리 벗어버려서
주와 함께 있기를 바랬으나 (고후 5:8 / 빌 1:23)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육체에 채우기를 교회를 위하여 한다고 했습니다.

(고후 5:4, 개역) 『이 장막에 있는 우리가 짐 진 것 같이 탄식하는 것은 벗고자 함이 아니요 오직 덧입고자 함이니 죽을 것이 생명에게 삼킨 바 되게 하려 함이라』
(고후 5:5, 개역) 『곧 이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하시고 보증으로 성령을 우리에게 주신 이는 하나님이시니라』
(고후 5:6, 개역) 『그러므로 우리가 항상 담대하여 몸에 거할 때에는 주와 따로 거하는 줄을 아노니』

(고후 5:7, 개역)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고후 5:8, 개역) 『우리가 담대하여 원하는 바는 차라리 몸을 떠나 주와 함께 거하는 그것이니라』
(고후 5:9, 개역) 『그런즉 우리는 거하든지 떠나든지 주를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기를 힘쓰노라』

(골 1:24, 개역) 『내가 이제 너희를 위하여 받는 괴로움을 기뻐하고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그의 몸된 교회를 위하여 내 육체에 채우노라』

(갈 4:19, 개역) 『나의 자녀들아 너희 속에 그리스도의 형상이 이루기까지 다시 너희를 위하여 해산하는 수고를 하노니』

(빌 1:20, 개역)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 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 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빌 1:21, 개역)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이니라』
(빌 1:22, 개역) 『그러나 만일 육신으로 사는 이것이 내 일의 열매일진대 무엇을 가릴는지 나는 알지 못하노라』
(빌 1:23, 개역) 『내가 그 두 사이에 끼였으니 떠나서 그리스도와 함께 있을 욕망을 가진 이것이 더욱 좋으나』
(빌 1:24, 개역) 『그러나 내가 육신에 거하는 것이 너희를 위하여 더 유익하리라』

즉 성령의 전인 교회란
이 땅에서 중간에 둘 사이에 끼인 자로써
걸림돌을 제시하는 성령의 탄식과 육체의 고난(심판)을 동시에 당하는
해산하는 수고를 하는 그리스도의 영이 임한 그리스도의 몸입니다.

그런데 그 목사는 지금 자기 목사됨을 증거하는 증거로 해산하는 수고로 낳았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그에게서는 오로지 십자가만이 나와야 할텐데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도 채운 적도 없으면서

그저 낳았다 라는 소리로 정치서열을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도 제가 만난 성화론자들이 다 대부분 이러합니다.

자신이 영적 아버지로써 성도를 양육 시켰다 라고 말이죠

그렇다면 그들을 옷을 벗겨서 등을 봐야 합니다.
사도바울처럼 매맞고 죽을 고비와 채찍질 맞은 자국들이 있는지 말입니다.

그런데 목사들의 등은 하얗게 햇빛 쬔적 조차 없는
귀족풍을 몸뚱아리 뿐입니다.
고난의 흔적 조차도 없습니다.

물론 이런 흔적인 그저 가시적인 의미라 중요치 않습니다.
오죽 하면 거짓말을 밥먹듯이 해도
성도들은 반발을 못할 정도가 되었으니
이렇게 제가 답답해서 하는 소리입니다.

목사의 그 말은
내가 너를 낳았으니 딴거 안 바란다 돈이나 제때 제때 내라 라는 말 뿐입니다.
양육훈련 제자훈련이라는 명목의 모든 행위들은 이런 노림수가 깔려 있습니다.
내가 훈련 시켜 줬으니 너는 날 알아줘야 해?
날 알아달라 라는 애정결핍증 환자들이 그 대상을 몰색하는 겁니다.

거짓선지자의 특징은
1 보이는 자기의 직분을 사수하는 겁니다.
2 그리고 걸림돌(십자가=하나님의 저주)을 제시 못합니다. 항상 인간에게 희망을 던집니다.
3 그리고 눈에 보이는 교회 조직 시스템을 유지 보수 보존하고자 늘 인간에게 가능성을 던집니다.

그러나 참 선지자 곧 예를든 사도바울은
1 눈에 보이지 않는 산 소망인 예수님만을 던지기에 인간의 가능성을 거부하고 오직 그리스도의 심판 받으신 그 저주를 자기 신체에 담아서 자기 자신 자체를 걸림돌로 이 땅에 던져진 실족케 하는 돌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남은 고난을 채우는 겁니다.
2 눈에 보이는 체제를 미완료로 취급하고 망할것이라고 안개라고 취급하는 누락을 증거합니다.
3 거리끼게 하는 저주의 심판을 자기 신체에 담고서 이 땅을 종말로 몰아붙입니다. 여러분 이 땅은 끝났대요 라고 말하는 것보다 가장 큰 사랑은 없습니다.

그 목사는 앞으로 성경에 나오는 좋아보이는 모든 표현들을 자기와 연관시켜서 연결시키고자 할 겁니다. 결핍이 크면 클수록 더 심각하게 성경 속에 있는 내용을 자기와 일치시키는 짓을 할 겁니다.

그때에 악령이 들어갔구나 라고 보시면 됩니다.

교회도 성도도 성경도 예수님도 모조리 그 목사는 선악과로 판단하여서
더더욱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자기유익을 위해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얼마나 섬기는 것이 불가능한 일이였으면 섬기기가 싫어서 내가 너를 낳았다 라고 사기를 칠정도로 막다른 절벽까지 주님이 몰아 넣었겠습니까?

예수님으로 만족 못하니까

더욱 더 큰 구멍의 결핍을 별짓을 다 하면서 채우고자 하는 수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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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7-15 10:10:50, 미래,


사도바울이 내가 복음으로 너희를 낳았도다 하였듯이

목사들도 주님이 함께 해 주셔서 내가 너희를 복음으로 낳는거다

이런식의 표현한다면 이것에 대해 할말이 없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주체를 어디에다 두느냔데

결국 이것도 내가 판단할게 아니라 주님께 맡기는 수 밖에 없겠네요

 라는 질문에 어떻게 답변 하시겠나요?


일단 저의 답변은 그 목사를 개 패듯이 패서 그말이 다시는 나오지 않도록 정신차리게 한다 라고 먼저 운을 띄워 봅니다.

왜냐하면 목사들이 심심하면 해대는 소리가 입에 침도 안바르고 늘 수시로 내뱉을정도로 시도때도 없이 내뱉기에 ...


목사님은 답변은? 어떠신지요?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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