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하필이면 불뱀을 쳐다보도록 하셨는가?

인자의 오심 (불뱀과 불의한 청지기와 불의한 재판관 의미와 연관해서)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81016.mp3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81016.hwp




인자란 자유자입니다. 그 자유란 비자유와의 차이성을 드러내는 모습으로써 자유를 확정짖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는 비자유를 확정짖는다는 뜻입니다.

너가 우 하면 나는 좌 한다 (자유성)

니가 생명을 따먹을려고 간다면
나는 죽음의 길로 가겠다 라는 넉넉한 자유입니다. (죽음의 길로 갈 정도로 자유로운=순종=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그러나 인간의 자유나 자유의지 따위는 항상 자기유익과 연관됨. 자아의 우상성, 종교성)
 
마찬가지로 의인이란 그 의인이라는 증거가 죄인과의 차이성에서 드러납니다.
죄인은 죽음이라는 형벌을 이길수가 없지만
의인은 믿음으로 다시 삽니다.

그렇다면 그 의인이 진짜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죽여보면 압니다.
다시 살면 의인이요 다시는 일어나지 못하면 의인이 아닌 겁니다.

왜 인자가 불의함을 앞장 세우는 이유가 뭘까요?
심판이라는 부정적인 거부성을 앞장세우는 이유가 무엇이며 왜 그런 단절을 확정 지을려고 오신 것일까요?

인자는 우리 속의 죄를 제대로 파해치지 못한다면 그것은 가짜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선악의 법적 사고방식을 뚫어버리고자
인간의 모든 선악성을 다 모아버립니다.

그것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그래서 모든 인간을 못 밖으러 오셨고 그것을 확정짖고자 완성하신 겁니다.

다 이루셨습니다.

이 완벽한 완료에
감히 성화론자라는 우상숭배자와 개혁주의라는 마귀집단은
미완료를 가지고 깨작 깨작 소꿉놀이 장난치기에

완료를 무시하는 행동만 골라서 가르칩니다.

남을 한 수 가르치겠다는 자체가 (늘 수시로 영적 아버지니 영혼의 의사 라고 우기죠)
도리어 심판의 대상인 줄 모르기에

인자가 필요없는 자들입니다.

===========

불뱀

(요 3:12, 개역) 『내가 땅의 일을 말하여도 너희가 믿지 아니하거든 하물며 하늘 일을 말하면 어떻게 믿겠느냐』
(요 3:13, 개역) 『하늘에서 내려온 자 곧 인자 외에는 하늘에 올라간 자가 없느니라』
(요 3:14, 개역)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 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요 3:15, 개역)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민 21:8, 개역)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불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
(민 21:9, 개역) 『모세가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다니 뱀에게 물린 자마다 놋뱀을 쳐다본즉 살더라』

(왕하 18:4, 쉬운) 『그는 산당들을 없애고 돌 기둥들을 부수고 아세라 우상을 찍어 버렸습니다. 그는 또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때까지도 모세가 만든 놋뱀에게 향을 피워 섬기는 것을 보고 그 놋뱀도 부숴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놋뱀을 느후스단이라고 불렀습니다.』
(왕하 18:5, 쉬운)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믿고 의지했습니다. 유다의 모든 왕 가운데서 히스기야 같은 사람은 전에도 없었고 그 뒤에도 없었습니다.』

'놋쇠조각'(느후스단) 치료를 베푸는 신(神)

여기서 중요한 것 히스기야는 이것이 우상임을 자발적으로 알 길이 없음. 결국 그 또한 알려주는 자가 없다면 도저히 알 길이 없었음

불뱀이란 자기를 물었던 즉 갇히게 했던 그 실체가 무엇이냐 라는 것을 들추어 내는것임
그러나 나는 갇히지 않았다고 우기고
그들의 포로가 아니다 라고 우기고
그들과 한 패거리가 아니다 라고 우길뿐이지
그들의 세계의 사고방식에서는 전혀 벗어나본적 없는 생각 뿐임을 모른다.

즉 선악이라는 죄 또는 죽음 또는 똥 덩 어 리 라는 실상을 대신 보여준다.

너는 불뱀 아니라고 우기지만 너야 말로 죄 덩어리야 불뱀이야 라고 말이다.

대한성서공회 용어사전 검색 결과는

느후스단  

병고치는 능력이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에 두고 숭배하던 구리 뱀 형상인데, 성경의 전통에서는 이것이 모세가 광야에서 세웠던 뱀과 같은 것이라고 본다(민21:8-9). 히스기야는 이것을 부수게 했다(왕하18:4). 이스라엘 주변 민족들의 종교의식에서 뱀은 중요한 역할을 했다. '불뱀*'도 참조. 관련용어 : 불뱀 

불뱀  
'스랍*'과 '느후스단*'을 보라. 

스랍  

이사야 예언자의 환상 가운데(사6:2) 하나님의 보좌를 지키는 존재로 등장하는데, 옛 중동의 여러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날개 달린 뱀 아니면 사람 얼굴에 뱀의 몸을 하고 새의 날개가 있는 혼합적인 존재인 것으로 상상해 볼 수 있다. <이사야>에는 히브리 낱말 '스랍'이 14:29; 30:6에서 단수로 쓰이는데 '불뱀'으로 번역되었다. 민21:6; 신8:15에서 이스라엘 백성을 문 불뱀들을 '스랍'('타는 것')들이라 하는데, 이는 그 독사들에게 물리면 타는 듯이 아프기 때문인 듯하다. 민21:8에서는 구리뱀도 '스랍'('불뱀')이라 한다. 


----------

불의한 청지기

(눅 16:11, 개역)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불의한 재물 (나를 악마다 라고 규정 짖는 증거물 = 십자가)
1. 다말 이야기에 의하면 세가지 증거물 도장 도장끈 지팡이 - 아브라함 언약) 죄인 만들기
2. 이것이 바로 모세언약에서는 법궤 상자 안에 담겨줘야할 물건 (원망의 증거물 죄인임에 빼도 박도 못할 물건 , 깨어진 십계명 두 돌판, 만나를 담은 항아리, 아론의 싹난 지팡이)
3. 다윗언약에서는 다윗 자신 마저도 하나님의 왕 됨을 싫어하는 죄인의 모습
(증거로써 우리야를 증거로 삼고 밧세바를 증거물로 삼고 이름 없는 아기를 증거물로 삼음)
4. 선지자 시대에서는 이 다윗언약을 기준으로 해서
(성전을 중심으로한 왕위 쟁탈전, 심판을 경고하는 선지자를 죽임, 반대로 평화를 외치는 거짓선지자들과 손잡고 국가 조직체제와 힘을 구축)

새언약 시대에서는 이방인과 손잡고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음

이런 죄인에게서만 의사가 필요 하고 십자가가 의미가 있지
3가지 물증이 증거물로 잡히지 않는 자는 의미가 없음

맞습니다. 나 아니요 주님이 옳았습니다.
 
---------------

불의한 재판관

(눅 18:1, 개역) 『항상 기도하고 낙망치 말아야 될 것을 저희에게 비유로 하여』
(눅 18:2, 개역) 『가라사대 어떤 도시에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는 한 재판관이 있는데』
(눅 18:3, 개역) 『그 도시에 한 과부가 있어 자주 그에게 가서 내 원수에 대한 나의 원한을 풀어 주소서 하되』
(눅 18:4, 개역) 『그가 얼마 동안 듣지 아니하다가 후에 속으로 생각하되 내가 하나님을 두려워 아니하고 사람을 무시하나』
(눅 18:5, 개역) 『이 과부가 나를 번거롭게 하니 내가 그 원한을 풀어 주리라 그렇지 않으면 늘 와서 나를 괴롭게 하리라 하였느니라』
(눅 18:6, 개역) 『주께서 또 가라사대 불의한 재판관의 말한 것을 들으라』
(눅 18:7, 개역)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저희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눅 18:8,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기도란 새언약의 기준에서 옛언약을 전쟁 대상으로 삼아서 전쟁을 요청하는 것
하늘의 뜻(은혜가)이 땅(선악이 활개치는 법 법 뿐인)에서 이루어(심판하는)지는 것(주 기도)

그 심판을 몰고온 분이 인자요 그 분이 이룰 나라가 인자의 나라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가 이루어지길 기도하라
(마 6:33, 개역)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의 의란 (법을 모조리 파 하는 것) 선악 아는 인간들 다 지옥 보내기

옛언약을 주장하는 악마들 다 멸망시키소서 라고 폭격요청
(새술은 새부대에)

보로큰 애로우
(폭격요청=참선지자는 적진 속에 들어가서 부르짖음을 통해서 무전을 날린다.
브로큰 애로우. 물론 자기자신 마저도 함께 날려버리라고. 이것이 바로 인자의 활동이다.)
http://crosslamb.tistory.com/17

이전 것이 지나가야 새로움의 의미가 부각이 되듯이

(고후 5:17, 개역)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예수 아닌 율법에 의해 철저하게 정죄 받아야 (오호라 나는 곤고한, 가망없는, 죽어 마땅한, 심판받야만 하는, 지옥 당연히 가야할 자 이구나) (롬 7장)

그러나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도다 (롬 8장)

결국 불의한 재판관인 애굽 나라 바로 왕이 없으면 인자의 나라와의 차이성을 모르게 됨
옛언약(비언약)을 모르면 새언약의 차이를 모르듯

이 애굽 나라 바로 왕과 그 군사들 곧 악마의 나라를 통해서 영광을 받으심

악마의 세계를 작살 내는 인자의 나라를 보여주심

결국 예수님은 그 당시 유대 나라 라는 악마의 나라가 아니면 예수님 자신의 십자가 나라의 차이성을 드러내지 못함

반드시 십자가는 우리의 악마성(육)을 들추어내어서 그 죄성을 넉넉하게 이기는
영의 일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일과의 차이를 통해서 증거하심

(마 10:16, 개역)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눅 10:3, 개역)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성령의 일이란 악마 집단(늑대 소굴, 강도 소굴, 교회) 속에 집어 넣기 (선지자 사도 제자 모두다 미끼로 삼음)

심판이라는 단절을 확정

나를 악마 라고 확정 짖지 못하는 복음은 가짜임

그런 원수 악마 마저도 모든 허물을 다 덮는 피 라면
이 피의 공로 외에는 완료가 없음

그런 죄인 중의 괴수 마저도 용서하는 사랑이라면

어떤 죽음 공포 두려움도 다 무용지물임 왜? 완료이니까

그러나 미완료는 늘 부족해서 채워나아가야 함

그래서 자아는 악마가 되면 안되기 때문에 보다 더 열심히 지켜야 함 말만 하지 말고 실천해야함 더욱 더 제사를 드려야 함 바로 이것이 더 나은 제사가 있다는 것을 영원히 거부하는 것임. 더 낫다 라는 의미는 상대적으로 저 쪽의 제사는 아무리 해도 이 쪽 보다 못하다 라고 규정하는 식의 제사라는 것임 이것이 사람의 일과 인자가 직접 제물이 되는 제사의 차이임

타인을 위한 의를 쌓는 제사 곧 더 나은 제사(믿음으로)는 인자만이 확정적임

그래서 이 제사가 아니면 다 거짓으로 취급 확정지음

인자란 곧 심판 주 임. 이 제사 곧 더 나은 제사를 드리지 않는 자를 심판하실 분임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