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9. 거룩의 확대인 영의 일 (온전함이란)

거룩(철저한 단절, 차단, 분리. 심판)의 확장과 온전함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81021luk29.mp3


녹음 10분 쯤 내용을 좀더 표현해 보면

가짜는 하나님의 편에서 일치성을 주장하고 (선택 선민의 입장을 주장) (나는 한 패다)
= 눅 18장 바리세인 이레에 두번 금식 십일조 내고 난 하나님 편이고 저 세리와 같지 아니한 자기가 자기의 차이성을 세리와 구별시킴(거룩이란 영이란 자기가 구별할 권리가 없다는 도리어 단절인줄 모르고 법을 쥐게 되니 법과 가까운 자기와 법과 먼 인간을 자기가 스스로 그 차이성을 벌려버림.인간과 인간의 차리를 둠

그러나 자녀는 하나님의 반대편에 서서 징계받는 매 맞는 입장에서 아버지의 마음을
드러내기 위한 인간과의 차이성을 드러내는 입장 (버림받는 잃어버림의 입장에 놓임 매 맞는 입장) (나야 말로 하나님의 적이요 원수입니다 주여 불쌍히 여기소서)
=개간은 이방여자가 맞습니다. 저 개 입니다.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부스러기를 먹지 않습니까?
세리는 나에게서 거룩이 없다는 것을 직시하고 주여 죽어 마땅한 자 입니다. 예수님과 자신과의 차이를 극대화 함

마치 

그리심산(축복산)에 가짜들이 다 모이고
에발산(저주산=십자가)에 약속이 담기듯

선악과 나무(하나님과 같이 됨)에 모든 인간을 가두고(보편성-에덴에 대한 결핍채우기)
생명나무(싫어버린바 된 아무도 쳐다 못도록 차단된 좁은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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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0.18 23:36

누가복음 10장의 70인 파송

(눅 10:1, 개역) 『이 후에 주께서 달리 칠십 인을 세우사 친히 가시려는 각동 각처로 둘씩 앞서 보내시며』
(눅 10:2, 개역) 『이르시되 추수할 것은 많되 일꾼이 적으니 그러므로 추수하는 주인에게 청하여 추수할 일꾼들을 보내어 주소서 하라』
(눅 10:3, 개역) 『갈지어다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어린 양을 이리 가운데로 보냄과 같도다』
(눅 10:4, 개역) 『전대나 주머니나 신을 가지지 말며 길에서 아무에게도 문안하지 말며』
(눅 10:5, 개역) 『어느 집에 들어가든지 먼저 말하되 이 집이 평안할지어다 하라』
(눅 10:6, 개역) 『막일 평안을 받을 사람이 거기 있으면 너희 빈 평안이 그에게 머물 것이요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
(눅 10:7, 개역) 『그 집에 유하며 주는 것을 먹고 마시라 일꾼이 그 삯을 얻는 것이 마땅하니라 이 집에서 저 집으로 옮기지 말라』

70인의 파송은 눅9장의 12제자 파송의 확대인데 그 확대가 양적인 잇고 잇고의 의미가 아닌 그 반대의 단절의 확대이다.

인자 라는 의미도 마찬가지

또 계시록에 나타난 14만 4천명의 의미도 마찬가지 어떤 확정적인 의미인데 그 확정이

단절의 확정이다.

이 단절의 세계에 아무도 못들어온다는 철저한 폐쇄성이 바로 70인의 파송에서 더욱더 부각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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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이레 여호와 이레 그리고 7 이레 에 대한 십자가마을자료검색

http://media.woorich.net/passofday/이레.z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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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19 17:11:40 조회 : 71

70인 파송 ?

수요일에 질문한 것을 이렇게 질문해야 할 것인데 옆길로 빠져서 새로 질문을 정리해 봤습니다.

1.누가복음10장에서 왜 12제자로 족하지 않고(9장) 70인 까지 파송(10장)해야만 하는가?

2. 70인 이라는 의미는 도대체 어디서 온 의미인가?

구약에서의 나오는 의미가 성취되는 의미인가? 그럼 구약의 어떤 내용 어디서인가?
아니면 갑자기 신약에서만 뚝 떨어진 의미인가?

구약과 어떠한 연관성도 없이 나온 의미인가?

왜 그러한가?

3 도대체 70의 의미는 무엇인가?

4. 왜 누가복음에서만 70의 의미가 나오는가?


마침 이 후에 힌트를 얻은 것이 바로 70이레 라는 의미로써 의미를 파악을 해 봤습니다.

오늘 오전 설교처럼 표적은 현존을 앞세우면서 포착 불가인(있는데 없음)의 의미로써
70이라는 의미가 정작 숫자개념으로 있지만 안식의 참안식 완성이 바로 예수 라는 인물에 촛점을 두듯이

영의 활동이 70명이라는 숫자의 확대가 아니라 (숫자 날짜 개념이 아니라 인물을 겨냥하듯)

도리어 단절을 확정시키는 의미에서의 희년 안식 (역사 밖의 인물의 활동에서 촛점)

그 안식이 날짜개념이 아닌 묵시적인 인물 인자 로써 철저한 단절을 구체화 한다는 의미가 된다는 것을 말이죠.
(마치 하박국의 부흥케 해달라는 의미가 확장이 아닌 빨리 심판케 해달라는 의미처럼)
(합 3:2, 개역)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 이 수년 내에 나타내시옵소서 진노 중에라도 긍휼을 잊지 마옵소서』

자 이렇게 되면 기존의 성령론은 완전히 다 사기치는 악령론이군요.

아무튼 위의 질문에 답변을 해 주시고 전체적인 정리를 좀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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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호 08-10-19 18:35

구약에서 숫자를 가져올 때는 바로 신약의 경우와 연결시킬 수가 없습니다. 반드시 예수님께서 하신 일을 거쳐야 합니다. 예수님을 증거하기 위해 숫자가 있는데 숫자를 풀이하기 위해 예수님을 거론하는 일은 삼가야 할 것입니다. 

구약 다니엘에 나오는 70이레는 7+62+1로 분해가 가능합니다. 시간에 관한 숫자이기 때문에 그러합니다. 시간의 질적 의미는 시간대를 끊는 사건에 의해서 가능합니다. 사람의 숫자에 해당되는 12제자는 이스라엘의 12지파를 대변하는 의미에서 예수님께서 자주 언급했습니다. 하지만 제자가 왜 꼭 70명이어야 하느냐에 대해서 예수님이나 뒤에 나오는 사도의 편지에서 분명한 해석이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단지 12제자 만으로는 예수님의 사역의 공간적 범위를 다 충족시켜주지 못하기에 예수님께서 적절하다고 여긴 인원수로 정해서 70명을 세우시고 그들을 통해 귀신이 항복하는 것을 경험케 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이 70이라는 숫자가 지닌 의미는, 사도 이후에 성령의 사역은 12제자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경우처럼 보다 범 세계적으로 확대시킬 의향이 있음을 미리 암시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종말까지의 시간이라고 할 수 있는 다니엘의 70이레에 맞추어서 재림의 때까지 예수님의 권세는 쭉- 계속 확산될 공산이 있음을 나타내는 숫자라고 짐작은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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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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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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