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

모든 육을 단절시켜 모조리 다 삭제시키는 감사(주의 인자하심)에게 감사하라

 

(시 136:1, 개역)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 개역) 『모든 신에 뛰어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3, 개역) 『모든 주에 뛰어나신 주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4, 개역)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시는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5, 개역) 『지혜로 하늘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6, 개역) 『땅을 물 위에 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7, 개역) 『큰 빛들을 지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8, 개역) 『해로 낮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9, 개역) 『달과 별들로 밤을 주관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0, 개역)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1, 개역) 『이스라엘을 저희 중에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2, 개역) 『강한 손과 펴신 팔로 인도하여 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3, 개역) 『홍해를 가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4, 개역) 『이스라엘로 그 가운데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5, 개역) 『바로와 그 군대를 홍해에 엎드러뜨리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6, 개역) 『그 백성을 인도하여 광야로 통과케 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7, 개역) 『큰 왕들을 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8, 개역)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19, 개역) 『아모리인의 왕 시혼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0, 개역) 『바산 왕 옥을 죽이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1, 개역) 『저희의 땅을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2, 개역) 『곧 그 종 이스라엘에게 기업으로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3, 개역) 『우리를 비천한 데서 기념하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4, 개역) 『우리를 우리 대적에게서 건지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5, 개역) 『모든 육체에게 식물을 주신 이에게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 136:26, 개역) 『하늘의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편 136편이 26절로 되어 있는데 한 구절도 빠짐없이 반복 되는 것이 바로

누구에게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라고 계속해서 반복하고 있습니다.

아예 도배를 했다 라고 표현들 하지요.

 

즉 누구에게 감사하는데 그 감사의 내용이 딱 하나입니다.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겁니다.

 

이 결과 곧 원인 없는 결과로써

앞의 것들이 그 원인 없는 결과의 증상 곧 기능으로 나열 됩니다.

 

홀로 큰 기사를 행하신 이 이시기에

홍해를 가르신 이 이시기에

낮과 밤을 주관 하신 분 이시기에

애굽의 장자를 치신 이 이시기에

기타등등 셀 수도 없이 나열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그 나열 되는 순서나 방향성이 점점 이스라엘의 역사처럼 보여집니다.

물론 역사가 아니라 사건인 묵시요

이스라엘은 주의 이름만을 외치는 자들이기에 역사적존재가 아닌 것이죠.

어쨌든 그것이 순서 없는 순서처럼

회문처럼 동그라미 언어문자처럼 처음으로 되돌아 가는 것처럼

결국 주께로 와서 주께로 말미암아 주께로 돌아가는 식으로

주의 이름으로 시작해서 주의 이름으로 회귀하는 식으로 나열이 됩니다.

(롬 11:36, 개역)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롬 11:1, 개역)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하나님이 자기 백성을 버리셨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나도 이스라엘인이요 아브라함의 씨에서 난 자요 베냐민 지파라』

(롬 11:2, 개역) 『하나님이 그 미리 아신 자기 백성을 버리지 아니하셨나니 너희가 성경이 엘리야를 가리켜 말한 것을 알지 못하느냐 저가 이스라엘을 하나님께 송사하되』

(롬 11:3, 개역) 『주여 저희가 주의 선지자들을 죽였으며 주의 제단들을 헐어버렸고 나만 남았는데 내 목숨도 찾나이다 하니』

(롬 11:4, 개역) 『저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뇨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롬 11:5, 개역) 『그런즉 이와 같이 이제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롬 11:6, 개역) 『만일 은혜로 된 것이면 행위로 말미암지 않음이니 그렇지 않으면 은혜가 은혜 되지 못하느니라』

(롬 11:7, 개역) 『그런즉 어떠하뇨 이스라엘이 구하는 그것을 얻지 못하고 오직 택하심을 입은 자가 얻었고 그 남은 자들은 완악하여졌느니라』

(롬 11:8, 개역) 『기록된 바 하나님이 오늘날까지 저희에게 혼미한 심령과 보지 못할 눈과 듣지 못할 귀를 주셨다 함과 같으니라』

(롬 11:9, 개역) 『또 다윗이 가로되 저희 밥상이 올무와 덫과 거치는 것과 보응이 되게 하옵시고』

(롬 11:10, 개역) 『저희 눈은 흐려 보지 못하고 저희 등은 항상 굽게 하옵소서 하였느니라』

(롬 11:11, 개역) 『그러므로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넘어지기까지 실족하였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저희의 넘어짐으로 구원이 이방인에게 이르러 이스라엘로 시기나게 함이니라』

(롬 11:12, 개역) 『저희의 넘어짐이 세상의 부요함이 되며 저희의 실패가 이방인의 부요함이 되거든 하물며 저희의 충만함이리요』

(롬 11:13, 개역) 『내가 이방인인 너희에게 말하노라 내가 이방인의 사도인 만큼 내 직분을 영광스럽게 여기노니』

(롬 11:14, 개역) 『이는 곧 내 골육을 아무쪼록 시기케 하여 저희 중에서 얼마를 구원하려 함이라』

(롬 11:15, 개역) 『저희를 버리는 것이 세상의 화목이 되거든 그 받아들이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니면 무엇이리요』

(롬 11:16, 개역) 『제사하는 처음 익은 곡식 가루가 거룩한즉 떡덩이도 그러하고 뿌리가 거룩한즉 가지도 그러하니라』

(롬 11:17, 개역) 『또한 가지 얼마가 꺾여졌는데 돌감람나무인 네가 그들 중에 접붙임이 되어 참감람나무 뿌리의 진액을 함께 받는 자 되었은즉』

(롬 11:18, 개역) 『그 가지들을 향하여 자긍하지 말라 자긍할지라도 네가 뿌리를 보전하는 것이 아니요 뿌리가 너를 보전하는 것이니라』

(롬 11:19, 개역) 『그러면 네 말이 가지들이 꺾이운 것은 나로 접붙임을 받게 하려함이라 하리니』

(롬 11:20, 개역) 『옳도다 저희는 믿지 아니하므로 꺾이우고 너는 믿으므로 섰느니라 높은 마음을 품지 말고 도리어 두려워하라』

(롬 11:21, 개역) 『하나님이 원 가지들도 아끼지 아니하셨은즉 너도 아끼지 아니하시리라』

(롬 11:22, 개역) 『그러므로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으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그렇지 않으면 너도 찍히는 바 되리라』

(롬 11:23, 개역) 『저희도 믿지 아니하는 데 거하지 아니하면 접붙임을 얻으리니 이는 저희를 접붙이실 능력이 하나님께 있음이라』

(롬 11:24, 개역) 『네가 원 돌감람나무에서 찍힘을 받고 본성을 거스려 좋은 감람나무에 접붙임을 얻었은즉 원 가지인 이 사람들이야 얼마나 더 자기 감람나무에 접붙이심을 얻으랴』

(롬 11:25, 개역)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있다 함을 면키 위하여 이 비밀을 너희가 모르기를 내가 원치 아니하노니 이 비밀은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완악하게 된 것이라』

(롬 11:26, 개역) 『그리하여 온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으리라 기록된 바 구원자가 시온에서 오사 야곱에게서 경건치 않은 것을 돌이키시겠고』

(롬 11:27, 개역) 『내가 저희 죄를 없이 할 때에 저희에게 이루어질 내 언약이 이것이라 함과 같으니라』

(롬 11:28, 개역) 『복음으로 하면 저희가 너희를 인하여 원수 된 자요 택하심으로 하면 조상들을 인하여 사랑을 입은 자라』

(롬 11:29, 개역)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

(롬 11:30, 개역) 『너희가 전에 하나님께 순종치 아니하더니 이스라엘의 순종치 아니함으로 이제 긍휼을 입었는지라』

(롬 11:31, 개역) 『이와 같이 이 사람들이 순종치 아니하니 이는 너희에게 베푸시는 긍휼로 이제 저희도 긍휼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11:32, 개역) 『하나님이 모든 사람을 순종치 아니하는 가운데 가두어 두심은 모든 사람에게 긍휼을 베풀려 하심이로다』

(롬 11:33, 개역)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할 것이며 그의 길은 찾지 못할 것이로다』

(롬 11:34, 개역)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았느뇨 누가 그의 모사가 되었느뇨』

(롬 11:35, 개역) 『누가 주께 먼저 드려서 갚으심을 받겠느뇨』

(롬 11:36, 개역)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영광이 그에게 세세에 있으리로다 아멘』

 

1월쯤이였나요? 영화 컨택트 (Arrival, 2016)에서

회문 곧 외계인의 언어문자 동그라미가 나오더라 말이죠.

그래서 딸의 이름이 한나 HANNAH 였는데 앞뒤가 똑같은 전화번호 일오땡땡 일오땡땡처럼

앞에서 읽어도 뒤에서 읽어도 같은 낱말인데

모든 인간의 언어는 시작 점이 있고 즉 과거죠

그 다음 그 시작점에서 끝점으로 이어가는 현재가 있고

마지막 끝점 이라는 미래가 있어서

과거 현재 미래로 흘러가지만

 

이 외계인의 언어는 동그라미라서 시작 점도 없고 중간 점도 없고 끝점도 없는

과거 현재 미래가 없는 언어문자이다는 거죠.

 

그런데 그 영화의 딸이 사실상 결혼도 하지 않았는데 이름이 벌써 지어져 있어서

그 딸과의 대화를 통해서 현재의 난제를 풀어가는 식으로 전개 되더라 말이죠.

 

즉 이미 미래완료를 누리를 식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원인 없는 결과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미래표절 이라고 표현하고 싶은데

왜? 우리는 과거 현재 미래에 갇혀 있으니까 말이죠.

그런데 미래라는 것이 없다 말이죠.

그러니 원인 없는 결과 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거꾸로 로꾸거로 읽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습니다.

26절부터 읽어서 1절까지 거꾸로 읽어도 말이죠.

 

그럼 오늘 감사의 내용

즉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여호와께 왜 감사해야 하는데?

그 감사의 내용은 딱 하나 뿐인데

그의 곧 여호와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겁니다.

반복 된다는 겁니다.

이것만 반복 됩니다.

 

많은 교회를 다녀봤고 수 많은 교회들의 외침을 들어봤지만

다들 한결 같이 죄 죄 죄 고만좀 캐라 라고 하더라 말이죠.

또 반대로 죄인 되어야 한다고 골프치는 것이 죄인이 되는 거다로 하는 자들고 있고요.

 

그러니 이들 모두가 인간의 행함에 관심이 있지

정작 주의 인자하심에는 관심이 없기 때문에

그들의 결과는 놀랍게도 감사함이 없다는 겁니다.

 

앞의 글 계시록에서 이 주의 인자하심이 무엇을 공격한다

바로 이런 육의 생각에 대한 전쟁을 펼치시는 겁니다.

철저하게 단절 시켜 버립니다.

그러니 우리는 그것이 오히려 감사한 겁니다.

되도 않는 육의 생각들을 저주 즉 재앙을 퍼부어서 삭제시켜 주시니까요

어딜 감히 주의 피 흘리신 십자가의 피 공로 밖에 없는데

어딜 감히 믿어줬다는 둥 말씀을 지켰다는 둥 그딴 것을 들이댈수가 있냐 말이죠.

그러니 그거 삭제 시키고자 퍼붓는 재앙이 오히려 감사할 뿐이다 말이죠.

왜? 영원하지 않는 의문의 반복이거든요.

그러니 주의 인자하심만 영원하고 그것만 기록되는데

기록 되지도 못할 것들을 들이대고 있으니

천만 다행으로 삭제 시켜 주시니 얼마나 감사하냐 말이죠.

 

그러니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저주 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죽으심으로 완성한 것이다 말이죠.

무엇을?

예수님이 십자가 달려 죽으심으로 다 이루었기에

다 용서했기에

모든 허물을 다 덮어버렸기에

죄 값을 치르셨기 때문에

그 증상으로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저주 할 수 밖에 없는 모습이 나타나야

그런 죄인이 되어야

십자가의 피의 증상으로써 나타나는

의사의 기능의 대상이 되는 환자로써

죄인으로써 등장하게 되니

오히려 베드로는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한 자체를 감사한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께서 그럴줄 알고 ~~~~~ 예비하신

십자가 라는 인애와 자비라는 상한 심령을 준비해 두셨다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시간 순으로 따지면 베드로를 이해를 못합니다.

결과 때문에 베드로를 욕하지 못할 뿐이지

베드로 욕하고 싶다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시간 순이 아니라

회문 앞 뒤가 똑같은 회문으로 보면 과거 현재 미래가 없는

주 안에서 졸지에 하나가 되어 버리는 관계 언어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선악의 언어를 넘어서 버려서

그 와중에도 참으로 뻔뻔스럽게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께서 잘 아시잖습니까 라고

묻는 예수님 곧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묻는 예수님도 똑같고

거기에 뻔뻔스럽게 대답하는 베드로도 똑같고

맞습니다. 누가 생각 나지요.

맞습니다 맞고요

한 쪽 강도처럼

지금 사형 당하는 판국에

예수님도 죽고

나도 죽는 판국에

그들은 그 시간은 전혀 중요치 않고

주여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하소서 라고 뻔뻔하게 묻는 한 쪽 강도도 그렇고

오냐 오늘밤 너와 내가 낙원에 있으리라 라고 대답하시는 예수님도 똑같고

유유상종이다 말이죠.

 

바로 이 언어로써 감사인데

 

우리는 엉뚱하게 시간에 갇혀진 언어로써 선악의 언어로써

선한척 하면서

 

감사 감사 라고 백날 입에 달달 달고 다녀도 그건 감사가 아니지요.

그 감사의 내용이 바로 주의 인자하심인데

바로 십자가입니다.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음인

3일의 간극으로써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심입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한결같이 이 주의 인자하심 때문에

저들은 화를 버럭 낸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왜 그런지 그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한 쪽 강도가 이 두 사람의 대화를 듣고 기가막히고 코가막힌다고

제발 좀 정신좀 차려라 라고

죽는 마당에 정신을 왜 차려야 하는지 ㅋㅋㅋㅋ

죽는 순간 마저도 그 꼴을 못 보겠다고 화를 내더라 말이죠.

 

다들 저 사람은 감사가 입에 배인 사람이야 라고 했던 자들이

돌변해서 졸지에 이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 때문에

저들은 화를 내고 안색이 변해 돌아서 가버리는 것을 보았다 말이죠.

 

마치 부자청년처럼 말이죠.

아니 어릴적부터 율법을 다 지켰다메?

왜 등 돌리고 가냐 말이죠.

 

즉 감사란 이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이 아니면

이 감사 자체가

저들을 도저히 감사치 못하도록 짜증내고 등 돌려 돌아서게 만들어 버린다는 겁니다.

 

[감사] 자체가 말이죠.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자체가 말이죠.

 

그러니 내가 주체가 되어 감사해야지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을 믿어야지 영원토록 하고자 노력해야지 라고

나의 대상물이 될 수가 없다 말이죠.

정반대로 오히려 감사 자체로부터의 대상물이 되고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자체로부터의 대상물이 되어버리니까

 

졸지에 세리가 탕자가 실로암 소경이 안식일날 손마른 자가

졸지에 대상물로써 고침을 받으니까

상대적으로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바리새인이 짜증을 내더라 말이죠.

맏아들이 금가락지 살질소 새신발에 반발을 하는 겁니다.

실로암 소경을 고치시니까 자신들이 못 고친 것을 핑계로 모세제자이다고 율법제자이다고 사기를 치면서 넌 예수 제자이지 라고 반발을 하더라 말이죠.

왜 안식일날 손마른 자를 고치느냐 라고 안식의 주인에게 반발하더라 말이죠.

 

이게 은사 즉 전쟁을 유발케 하는 성령의 일이다는 겁니다.

육과의 충돌

결국 이 은사는 반드시 반발성을 유발케 함으로써

안식의 주인을 무시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아니 왜 무시할까요?

본인이 손이 마른자가 아니기에

죄인이 아니기에

골프치는 죄인이기에 나는 의인이다고 우기기 때문에

안식의 주인을 무시하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그러니 은사는 기드온을 대상물로 삼았듯이

가장 어울리지 않는 정반대의 기능을 부여하는 것이다 말이죠.

 

만약 부자 라는 은사를 줬다면

돈 쓸줄로 모르고 관리도 못하고

다들 달려들어서 돈을 다 빼앗아 버리는 식으로 부자라는 은사를 주시더라 말이죠

 

그래야 이 기능을 무시하고 반발하는 세력이 달라붙게 되니까 말이죠.

 

마치 입다라는 산적 두목에게 구원의 은사인 사사라는 은사를 주니까

이스라엘 장로들이 이용해 먹을려고 달려들 듯이

반발하는 세력이 붙도록 하신다 말이죠.

 

삼손에게 머리카락 힘을 줬다 말이죠.

그 힘을 기생 오라버니 짖에 다 허비한다 말이죠.

그러니 다들 무시 할 수 밖에요

결국 무시 받으라꼬 주어지는 은사인 겁니다.

 

마치 평생을 까막눈으로 산 문맹인 사람에게

국어선생을 시키는 것과 같다 말이죠.

 

그럼 그 국어선생의 은사는 딱 하나만 외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예수님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 라고 말이죠.

 

그럼 반발하죠 너 누구에게 선생 자격증 받았어

나는 모세로부터 받았어

너는 예수 한테 받았지 라고

 

영적 전쟁이 되는 겁니다.

가만히 있어도 저들이 알아서 달라 붙는다 말이죠.

 

자 그런 식으로

우리는 그냥 감사 그깟이꺼 대충 뭐 감사하면 될 거 아니냐 라고

실천을 하던가

아니면 몸에 배이도록 습관화 시켜서

아예 자동적으로 감사가 나오도록 하면 될 것인데

 

그런게 아니라

감사 자체가 우리를 짜증내게 만들어 버리는 걸림돌이다는 겁니다.

그럼 왜 턱 하고 걸려넘어지게 되느냐

감사라메? 감사면 감사하는 자들을 한 편으로 묶어주지 못할망정

왜 감사 자체가 감사하는 자들을 흩어버리고 넘어뜨리고 자빠뜨리는 실족케 하는

다리 걸어 넘어뜨리는 짖을 하느냐?

 

그것이 감사가 우리에게 그 감사의 내용이 딱 하나이고

나머지는 영원한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다 라고 알려주고자 함이다는 겁니다

 

즉 감사 자체가 우리에게 감사의 내용을 알려주는데

그것은 딱 하나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다는 겁니다.

이 외에 다른 것은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은 것이다 라는 겁니다.

 

자 그렇게 되면 감사는 감사 스스로가 자신의 대상물로 삼지 않은 사람들은

반대를 위한 반대가 되어버리니

절대로 감사치 못하게 되더라 말이죠.

 

이것이 앞의 글 계시록에서 인 맞지 않은 자 이다는 겁니다.

 

인 맞은 십사만 사천명을 무조건 이유 없이 원인 없는 결과로

감사로 태어난 겁니다.

 

인 맞지 않은 자는 아무리 인위적으로 감사를 달고 살아도 소용이 없다 말이죠.

 

골프치는 것이 죄다 그래서 죄인을 부르러 왔지 의인을 부르러 오지 않았다.

그러니 골프치는 자를 부르러 왔지 골프 못 치는 자는 부르러 오지 않았다 라는 것이

말이 되나요?

 

인위적으로 죄인이 될려고 하는 의인이다 말이죠. 존재이다 말이죠.

기능이 존재 보다 앞선데 죄인이라는 기능이 아니라

죄인이라는 존재가 될려고 하니

백날 해도 소용이 없다 말이죠.

아무리 막살지 않았다고 해도

인 맞은 14만 4천에 들어갈 수가 없다 말이죠.

오로지 예수님의 자신의 긍휼히 여기심 뿐인데

이 긍휼함에 반발하는 자들이 그것을 인위적으로 한다고 해서 되겠냐 말이죠.

 

물론 여기저 골프 치는 자는 막사는 죄인을 말하는 것이지

골프를 치는 진짜 골프인을 말하고 있지 않습니다.

존재를 말하고 있지 기능을 말하고 있지 않다 말이죠.

 

기능은 막사는 죄인이다는 거죠.

뭘해도 막사는 겁니다.

굳이 막살려고 새삼스럽게 골프를 칠려고 하는게 아니라

뭘 해도 다 죄 뿐이다는 겁니다.

 

탕자가 되어라 라는 말을

본인이 탕자 되었으니까 나는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 이다고 우기니

 

우와 세뇌 당했구나 했었죠.

 

탕자는 아무도 못 됩니다.

베드로처럼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자신이 있다굽쇼?

불가능해요 마귀가 나타나 줘야 하거든요.

마귀에게 잡혀서 철저하게 갇혀야 하거든요

그런데 예수님이 안 나타나주면 소용없잖아요

뭐 하나 내 쪽에서 할 수 있는게 없어요.

그러니 보장할 수 있는게 없다니깐요.

백날 흉내내 보세요 되나

불가능한 일이 베드로에게 덮쳤으니 얼마나 감사하냐 말이죠.

 

똑같이 가룟유다에게도 나타났지만

정작 예수님이 안나타주시니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가 다가와 주지 않으니

죄인 되어도

구원의 조건을 갖추어도 소용이 없다 말이죠.

전적으로 예수님 마음대로 인데

 

왜 자꾸 내 마음대로 골프쳐서 죄인될려고 하냐 말이죠.

제발 죄인 되지 마세요. ㅋㅋㅋㅋ

 

자 그렇기 때문에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리로다에서 나온게 아니다는 겁니다.

죄인이란 주님이 발생시키지

인간이 발생 못 시켜요 ㅋㅋㅋ

영원한 주의 생명책에 기록되는 영원한 것이 아니다는 겁니다.

 

그럼 그 영원한 것이 뭔데?

주의 생명책에 영원히 기록된 것이 뭔데?

 

그것이 앞의 것들입니다.

 

홍해를 가르신 이를 감사하라

홍해를 가른 사건을 그래서 다윗이 주구창창 출애굽을 반복해서 이야기 하는데

저들은 듣기 싫은 거죠.

 

그럼 그 홍해를 가른 사건을 살펴보면

왜 갈랐겠냐 말이죠.

 

왜 홍해를 가른 사건을 반복하시겠다는 겁니까?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하기 때문이다는 겁니다.

반복 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원인 없는 결과로

홍해를 가르지 않고서는 못 배기는

뒤에 쫏아오는 자들인 반발세력들을 배치시킴으로써

졸지에 원망하는 죄인이 될 수 밖에 없다는 겁니다.

즉 도저히 빠져나갈수 있는 구멍이 없더라 라는 겁니다.

아 죽었구나 우리는 괜히 여호와의 말만 듣고 따라오다가 결국 죽게 되는 구나

속았어 속았어 성경드라마에 속았어 나 비행기 타도 배 타고 러시아로 갈꼬예요 라고

나 돌아갈래 라고 원망했다 말이죠.

 

즉 불가능하다는 겁니다.

구원 불가능해요

죄인 되어도 구원 안된다는 겁니다.

그래서 황충이를 풀었다 말이죠.

애굽왕과 애굽군사를 통해서 영광 받으신다 말이죠.

 

이것들이 없으면 삭제가 안되요

내 잘난 것 못난 것 잘했던 것 못했던 것 원망했던 것

과거 현재 미래 다 삭제시켜서 나 자체를 삭제시켜서

새롭게 만드는 미래완료로써의 다 이루심이라는 구원을 이루신다는 겁니다.

 

이것만 생명책에 기록되는 영원함이지

내 구원이 생명책 어디에 기록되냐 말이죠?

사람의 구원이 헛된데

의문의 반복일 뿐인데

왜 영원하지도 않은 것을 기록하겠냐 말이죠.

 

오로지 주의 인자하심만이 영원히 기록된다 말이죠.

주의 불쌍히 여겨주심 말이죠.

그러니 세리나 실로암 소경이나 안식일날 손마른자나

거지나사로나 탕자나 기타등등은 존재감이 없어요

오로지 기능으로 작동한다 말이죠.

 

그런데 그 반대 세력들은 항상 자신의 존재감을 나열함에 있어서

뭔가를 자꾸 행했다고 우기니까

감사를 억지로 해요

존재로서 감사하지

 

기능으로써 감사를 못하니까

 

감사 자체가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반드시 화를 내도록 만들어 버리는 겁니다.

 

그래서 다들 등 돌리고 돌아서 가버리더라 말이죠.

 

결국 그들은 주의 인자하심 이라는 간극에서 태어난 자가 아니라

감사 할려고 거지나사로 같은 존재가 될려고 하는

완악한 자들이였다는 겁니다.

주의 인자하심을 반발 하더라 말이죠.

 

저렇게 나열된 사건 속에 어딜 감히 자신의 사건이 어디있냐 말이죠

없는데 왜 집어 넣을려고 할까요?

십의 이조 이레에 두 번 금식 막살지 않기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음 등등을

왜 주의 인자하심이 영원함이라는 기록에 왜 집어넣고자 하냐 말이죠.

다 썩어질 것들인데

 

다 삭제 당해야 할 것들 아니냐 말이죠.

왜 그런 배설물을 왜 왜 왜 ~~~~~~

십의 이조 드린다에 속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한다에 속고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에 속고

 

왜 가난한 자에 전재산을 못나누어 주면서 왜 자꾸 지켰다고 외치는 겁니까 왜 ~~~

왜 막살지 말자 라고 우기는 겁니까 왜 ~~~~~

 

아무리 막살지 않았다고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고 해도

육은 배제 됩니다.

삭제 당하는 겁니다.

그렇다고 막살았다고 옳았잖아 나 골프 치니까 죄인 맞잖아 라고 우겨도

어차피 다 삭제 당하는 겁니다.

 

왜냐하면 감사가 삭제 시키거든요.

오직 감사는 주의 인자하심만 영원하다만 기록한다 말이죠.

다른 것은 생명책에

창세전에 기록된 생명책에 기록되지 않는 겁니다.

영원하지도 못한 것들을 왜 의미 두냐 말이죠.

 

그러니 감사는 오직 생명책에 기록된 것만 감사하는

주의 인자하심만 영원하다는 겁니다.

곧 앞의 나열된 그 감사의 내용들인

주의 인자하심이라는 간극에서 나온 사건들

홍해를 가르신다든지 13

애굽 장자를 치신다든지 9

홍해 가운데로 이스라엘 통과케 해주신다든지 14

광야를 통과케 해 주신다든지 16

유명한 왕들을 죽이신 사건들 18절 등등

 

그렇기 때문에

오죽 주의 인자하심에서 나온 사건들만이 감사의 내용들로 나열이 되고

그것만 기록되는 겁니다. 영원하다는 겁니다.

또 그것만 곧 십자가사건만 반복이 됩니다.

 

그러니 이것에 반발하는 자들은 죄 죄 죄 고만좀 캐라

십자가 고만 좀 캐라

2천년 전에 끝난 이야기다 이제 부활만 이야기 해라 라고 반발하는 겁니다.

 

바로 이런 육을 대상하고 전쟁을 벌리시기 때문에

모든 육들은 또 모든 의문의 것들은 다 단절 시키는 겁니다.

 

감사가 이런 모든 것들은 다 삭제시키는 것에 감사할 뿐인 겁니다.

왜 영원하지 않기 때문에 빨리 빨리 삭제 당하는 것이 얼마나 감사합니까

오로지 주의 인자하심만 영원하면 되거든요.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겠습니까?

이렇게 너무 너무 또렷하고 명료하고 명백하게 밝은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