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상은 부재를 앞장세워서 증거

(히 11:1, 개역)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빛은 어두움을 앞장세워서 그 차이를 증거
생명은 죽음을 앞장세워서 그 차이를 증거
언약은 비언약을 앞장세워서 그 차이를 증거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앞장세워서 그  차이를 증거
(아브라함의 하나님의 믿음 열심을 증거하지, 아브라함의 믿음을 증거하지 않음)
믿음은 인간들의 믿음을 앞장세워서 그 차이를 증거
믿음은 예수님이지 인간의 믿음은 다 허상임을 믿음되신 예수님이 증거
선택(구원)은 버림받음(심판)을 앞장세워서 그 차이를 증거

예수님 외에는 선택받을 자 없음 버림받은 자가 예수님 외에는 없기에


믿음이란 아브라함을 앞장세워 증거
가장 믿음 없는 자 우상조각가를 앞장세워서
믿음이 뭔가를 보여줌
더 이상 아브라함은 믿음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음을 증거
믿음이 아브라함을 앞장세워서 증거해야함
그래서 믿음의 조상임

은혜란 노아를 앞장세워 증거
가장 은혜와 거리가 먼 벌거벗은 자 또 홍수심판을 앞장세워서
땅의 안식이 뭔가를 보여줌
더 이상 노아는 안식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음을 증거
무지개가 벌거벗은 노아를 앞장세워서 두 패로 갈라버림
그래서 은혜 입은 자는 노아임

사사란 전혀 구원자 않은 개판인 자들을 앞장세워 증거
가장 구원과 거리가 먼 어중이 떠중이를 통해서
인간과 상관 없는 구원(사랑)이 뭔가를 보여줌
더 이상 인간 구원과 자아 구원은 없음
도리어 원수가 뭔가를 명확하게 규정
사사들이 구원을 말할 자격이 없음을 보여줌
도리어 구원이 죄인들(사사들) 곧 개판인 인간들을 앞장세워서 증거
그래서 자칭 의인이라고 떠드는 자들이 못하는 죽음에 사사들이 다 뛰어듬
타인의 구원을 위해서 자기 구원을 해체 당함

왕이란 다윗을 앞장세워서 증거
가장 왕 답지 않은 왕 과 거리가 먼 왕 아닌 죄인 중에 태어난 죄인 중의 괴수를 앞장세워
왕이 뭔가를 보여줌 (왕이란 힘이 아닌 죄악이 뭔가를 죽음까지 밑바닥까지 내려가서 인간의 모든 죄악의 실체를 낱낱이 봐야함 자기 속에 있는 죄악마저도 그래야 섬기는 왕이 따로 있음을 증거하는 왕을 예수님은 앞장세움)
더 이상 다윗은 왕에 대해서 말할 자격이 없음을 증거
버림받는 왕이 다윗을 앞장세워서 이스라엘 속에 있는 배후의 왕을 두 패로 갈라버림
그래서 다윗의 가문에서 메시아가 옴 다윗은 이 왕을 증거하고
선지자는 이런 기준으로 미래에 오실 왕의 영광을 자기 신체에 담고 증거 곧 심판임

선지자란 이런 다윗이 말한 왕을 앞장세워서 증거 곧 버림받는 왕
가장 선지자 답지 않은 선지자 예언자와 거리가 먼 자들이
이스라엘의 미래의 영광을 전혀 영광스럽지 않은
그 반대인 심판받는 모습으로써 영광을 외침
예언이 사람이 받지 못할 말만 골라서 외쳐지고 (버림받는 왕과 버림받는 이스라엘의 결합)
반대로 거짓선지자들은 사람이 받아들일 말만 골라서 외쳐짐

약속은 전혀 약속과 거리가 먼 이방여자 다말을 앞장세워서 증거
가장 약속에 대한 자부심은 유다 뿐인데 정작 유다는 약속을 반대로 해석(생명보존으로)
그러나 다말을 죽음에 뛰어듬으로써 약속을 이음 미래를 이음
이런 불의한 자가 누가복음에서 약속에 해당되는 예수님 자신으로써 유다와 인간들에게 비춰지고
반대로 불의하지 않다고 여기는 자가 약속(미래)를 준비하지 않는
현실에 안주해 버리는 선택론에 빠져버림
이런 미래의 사고방식은 불륜 곧 도덕성의 반대개념의 모습으로써 현재의 도덕은 미래의 영광 앞에서도 아무 소용없는 준비가 될 수 없는

인간의 믿음은 헛된 죽음도 사망도 못 이기는 것을
정작 죽음과 사망에 뛰어들면서 까지 불륜으로서 유다를 살리는 약속이
다말에게서 나옴

이것이 바로 요셉의 은잔시험 곧 모든 죄악을 뒤짚어 씌움을 당하는 올무에
유일한 해결인 사랑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유다의 희생정신 죽음에 생명을 담보를 거는
자기부인인 십자가 정신임

성도란 가장 성도 됨과 거리가 먼 자들이
예수님의 직접 빚으시는 토기물로서 증거
자기가 자기를 빚은 흔적이 일체 없는 남이 빚은 모습만을 증거
성화론자들은 그야말로 종교꾼 자기가 자기를 빚은 모습 뿐이고 그것 외에는 증거할게 없음
남이 빚은 모습은 남이 날 사랑 했다는 그 남이 자기를 장악해 버린 내용만으로 기뻐함

결론 :

가난한자가 나를 부요케 하고, 거지가 나를 풍요케 하고, 상처받은자가 나를 치료하고, 찔림을 당한자가 나를 낫게하고, 불뱀이 된 자가 나를 악마에게서 건져내고. 독약을 먹은 자가 나를 독에서 해독하고, 사망한 자가 나를 죽음에서 살리고, 원수된 자가 나를 사랑하고,

젖먹이가 또는 부정함이 도리어 나를 구원할려고 부정함 되고 젖먹이가 되어서 구원한다면
그 구원은 육에 의한 자랑이 일체 성립이 될수 없고 그 반대로 육의 자랑을 차단하는 식으로만 육이 듣기 싫은 모양으로만 전개됨.

이것이 실상이요 증거임 (히 11장에 나타난 그 예를 든 인물들이 바로 실체되신 예수님을 증거한 그림자인 그릇들임)

(히 11:1, 쉬운) 『<믿음> 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히 11:2, 쉬운) 『옛날 사람들도 믿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히 11:3, 쉬운) 『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히 11:4, 쉬운) 『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 11:5, 쉬운) 『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져서, 아무도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신 것입니다. 성경은 그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진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다 고 증언합니다.』
(히 11:6, 쉬운) 『믿음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그가 계시다는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어야 합니다.』
(히 11:7, 쉬운) 『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순종해서 그의 가족을 구원할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하나님과 의의 관계를 맺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히 11:8, 쉬운)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가야 할 곳도 모른 채 자기 고향을 떠났습니다.』
(히 11:9, 쉬운) 『그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땅에 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갈 곳 없는 나그네처럼 살았고, 같은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거하였습니다.』
(히 11:10, 쉬운) 『아브라함은 영원한 터가 있는 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성입니다.』
(히 11:11, 쉬운) 『사라 자신도 아이를 낳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았으나, 믿음으로 후손을 얻을 힘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약속해 주신 하나님을 신실한 분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히 11:12, 쉬운) 『나이가 많아 거의 죽은 사람과 다름없던 한 사람으로부터,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후손이 나왔습니다.』
(히 11:13, 쉬운)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으나, 앞으로 올 것들을 멀리서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이 땅에서 나그네일 뿐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히 11:14, 쉬운) 『이것은 그들이 진짜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히 11:15, 쉬운) 『만일 그들이 떠나온 고향을 생각한다면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히 11:16, 쉬운) 『그러나 그들은 더 나은 고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늘에 있는 고향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한 성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히 11:17, 쉬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시험을 받았을 때, 믿음으로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는데도 아들을 바칠 준비를 한 것입니다.』
(히 11:18, 쉬운)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네게 약속한 후손은 이삭을 통해 나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 11:19, 쉬운)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려 주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입니다.』
(히 11:20, 쉬운) 『믿음으로 이삭은 야곱과 에서의 앞날을 축복하였습니다.』
(히 11:21, 쉬운) 『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고, 그의 지팡이를 짚고서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히 11:22, 쉬운) 『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떠날 것을 말하였고, 자기의 시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얘기하였습니다.』
(히 11:23, 쉬운) 『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그가 태어났을 때 아름다운 아이인 것을 보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기며 키웠습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히 11:24, 쉬운) 『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한 뒤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히 11:25, 쉬운) 『그는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히 11:26, 쉬운) 『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히 11:27, 쉬운) 『믿음으로 모세는 이집트를 떠났으며,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보이는 듯이 바라보며 꿋꿋이 참았습니다.』
(히 11:28, 쉬운) 『믿음으로 모세는 유월절을 준비하고, 문마다 피를 발랐습니다. 이 피는 죽음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의 맏아들을 죽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바른 것입니다.』
(히 11:29, 쉬운) 『믿음으로 그들은, 마른 땅을 건너는 것처럼 홍해를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인들은 그들을 따라가다가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히 11:30, 쉬운) 『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 주위를 칠 일 동안 돌자 성은 무너졌습니다.』
(히 11:31, 쉬운) 『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들을 잘 대접하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자들이 죽임을 당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히 11:32, 쉬운) 『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합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리고 다른 예언자들을 다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히 11:33, 쉬운) 『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하고, 옳은 일을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받았고, 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히 11:34, 쉬운) 『또 큰 불을 막아 내며, 칼날을 피하였습니다. 그들은 약한 데서 강해졌으며, 전쟁터에서는 용감해져서 적들을 무찔렀습니다.』
(히 11:35, 쉬운) 『여자들은 죽은 가족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죽은 후에 더 나은 삶으로 부활할 것을 생각하면서, 고문을 당하고 풀려나는 것을 거절하기도 하였습니다.』
(히 11:36, 쉬운) 『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으며 매를 맞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묶인 채로 감옥에 끌려갔습니다.』
(히 11:37, 쉬운) 『그들은 돌에 맞아 죽었고, 몸이 반으로 잘리기도 하였으며, 칼에 찔려 죽기도 하였습니다. 양과 염소 가죽을 두르고 가난과 고난과 학대를 견뎌야 했습니다.』
(히 11:38, 쉬운) 『그들에게 세상은 아무런 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살았습니다.』
(히 11:39, 쉬운) 『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으로 이름이 알려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히 11:40, 쉬운)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완전해지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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