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7 의인의 죽음과 무녀의 자녀 (사 57, 1-13).mp3
7.27MB


18-97 의인의 죽음과 무녀의 자녀 (사 57, 1-13)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몰각한 목자들 (사 56, 9-12)
이사야 2017 2020. 7. 26. 09:36
18-96 강도의 소굴로 만드는 몰각한 목자들 (사 56, 9-12) 

(사 57:1, 개역) 『의인이 죽을지라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자비한 자들이 취하여감을 입을지라도 그 의인은 화액 전에 취하여 감을 입은 것인 줄로 깨닫는 자가 없도다』
(사 57:2, 개역) 『그는 평안에 들어갔나니 무릇 정로로 행하는 자는 자기들의 침상에서 편히 쉬느니라』
(사 57:3, 개역) 『무녀의 자식, 간음자와 음녀의 씨 너희는 가까이 오라』
(사 57:4, 개역)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사 57:5, 개역) 『너희가 상수리나무 사이,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음욕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 바위 틈에서 자녀를 죽이는도다』
(사 57:6, 개역) 『골짜기 가운데 매끄러운 돌 중에 너희 소득이 있으니 그것이 곧 너희가 제비 뽑아 얻은 것이라 너희가 전제와 예물을 그것들에게 드리니 내가 어찌 이를 용인하겠느냐』
(사 57:7, 개역) 『네가 높고 높은 산 위에 침상을 베풀었고 네가 또 그리로 올라가서 제사를 드렸으며』
(사 57:8, 개역) 『네가 또 네 기념표를 문과 문설주 뒤에 두었으며 네가 나를 배반하고 다른 자를 위하여 몸을 드러내고 올라가며 네 침상을 넓히고 그들과 언약하며 또 그들의 침상을 사랑하여 그 처소를 예비하였으며』
(사 57:9, 개역) 『네가 기름을 가지고 몰렉에게 나아가되 향품을 더욱 더하였으며 네가 또 사신을 원방에 보내고 음부까지 스스로 낮추었으며』
(사 57:10, 개역) 『네가 길이 멀어서 피곤할지라도 헛되다 아니함은 네 힘이 소성되었으므로 쇠약하여 가지 아니함이니라』
(사 57:11, 개역) 『네가 누구를 두려워하며 누구로하여 놀랐기에 거짓을 말하며 나를 생각지 아니하며 이를 마음에 두지 아니하였느냐 네가 나를 경외치 아니함은 내가 오래동안 잠잠함을 인함이 아니냐』
(사 57:12, 개역) 『너의 의를 내가 보이리라 너의 소위가 네게 무익하니라』
(사 57:13, 개역) 『네가 부르짖을 때에 네가 모은 우상으로 너를 구원하게 하라 그것은 다 바람에 떠 가겠고 기운에 불려갈 것이로되 나를 의뢰하는 자는 땅을 차지하겠고 나의 거룩한 산을 기업으로 얻으리라』

(사 57:1, 새번역) 『의인이 ㉠망해도 그것을 마음에 두는 자가 없고, ㉡경건한 사람이 이 세상을 떠나도 그 뜻을 깨닫는 자가 없다. 의인이 세상을 떠나는 것은, 실상은 재앙을 피하여 가는 것이다. / ㉠또는 '죽어도' ㉡또는 '자비한 사람이'』
(사 57:2, 새번역) 『그는 평화로운 곳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바른길을 걷는 사람은 자기 침상 위에 편히 누울 것이다.』
(사 57:3, 새번역) 『너희 점쟁이의 자식들아, 간통하는 자와 창녀의 씨들아, 이리 가까이 오너라.』
(사 57:4, 새번역)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너희가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거역하는 자의 자식, 거짓말쟁이의 종자가 아니냐?』
(사 57:5, 새번역) 『너희는 ㉢상수리나무 사이에서, 모든 푸른 나무 아래에서, 정욕에 불타 바람을 피우며, 골짜기 가운데서, 갈라진 바위 밑에서, 자식들을 죽여 제물로 바쳤다. / ㉢또는 '우상으로 더불어'』
(사 57:6, 새번역) 『너는 골짜기의 매끈한 돌들을 가져다가, 그것들을 신으로 떠받들었다. 네가 그것들에게 술을 부어 바치고, 또 곡식제물을 바쳤다. "내가 너희의 그런 꼴을 보았으니, 내가 어찌 기뻐하겠느냐?"』
(사 57:7, 새번역) 『너는 또 저 우뚝 솟은 높은 산 위에 올라가서, 거기에다 자리를 깔았다. 거기에서 제사를 지냈다.』
(사 57:8, 새번역) 『"너의 집 문과 문설주 뒤에는 우상을 세워 놓았다. 너는 나를 버리고 떠나서, 옷을 다 벗고, 네가 좋아하는 자들과 함께 알몸으로 침상에 올라가 자리를 넓게 폈다. 너는 그들과 함께 자려고 화대를 지불하고, 거기에서 정욕을 불태웠다.』
(사 57:9, 새번역) 『너는 또 ㉣몰렉에게 가려고, 몸에 기름을 바르고 향수를 듬뿍 뿌렸다. 섬길 신들을 찾느라고 먼 나라에 ㉤사신들을 보내고, ㉥스올에까지 사절을 내려 보냈다. / ㉣또는 '왕에게' ㉤또는 '우상들을' ㉥또는 '무덤' 또는 '죽음'』
(사 57:10, 새번역) 『신들을 찾아 나선 여행길이 고되어서 지쳤으면서도, 너는 '헛수고'라고 말하지 않는구나. 오히려 너는 우상들이 너에게 새 힘을 주어서 지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구나.』
(사 57:11, 새번역) 『네가 그처럼 무서워하는 신들이 누구냐? 도대체 그 신들이 얼마나 무서우면, 나를 속이면서까지, 나를 까마득히 잊어가면서까지, 그 신들에게 매달리느냐? 내가 오랫동안 침묵하고 있었다고, 네가 나를 경외하지 않는 것이냐?』
(사 57:12, 새번역) 『너는 네가 하는 일이 다 옳다고 생각하겠지만, 네가 한 일을 내가 다 폭로할 것이니, 너의 우상들이 너를 돕지 못할 것이다.』
(사 57:13, 새번역) 『너의 우상들에게 살려 달라고 부르짖어 보아라. 오히려 바람이 우상들을 날려 버릴 것이며, 입김이 그것들을 쓸어 버릴 것이다. 그러나 나에게로 피하여 오는 사람은, 땅을 차지하여 거기에서 살고, 나의 거룩한 성전에서 나를 예배할 것이다."』


오늘 본문을 통해서 거지 나사로의 죽음과 부자가 지옥에서 물 한방울이 없어서 아브라함을 부르는 복음서의 내용이 생각 납니다.

마치 부자를 놀려먹는듯한 비유처럼 들리거든요
이것은 사람들이 다들 부러워 하는 부자가
모든 사람들의 삶의 목표가 된 그 부자 됨이
존경의 대상이고 아무리 흠이 있어도 용서가 되는 그런 대상이

졸지에 세상에 이것은 완전 뒤바뀌어져서
거지 나사로가 얼마나 부러웠으면 부자가 부탁을 할 정도인데
여전히 부자는 지옥에서도 배불러 터져 있어서
거지 나사로를 부려먹을려고 한다 말이죠

집권자 권력자들의 특징이 그 쥐고 있는 힘과 권력 때문에
사람을 임의로 막 대할 수밖에 없거든요
그게 편하니까
그것이 우상이니까
그것이 속임수 이니까
이런 속임수 만이 서로 통하는 세상이거든요

서로가 서로를 속이고 있으니
머리 나쁜놈만 속고 살지
자기처럼 똑똑한 자는 속지 않는다고 그 정도로 자기가 자기를 속일 정도입니다.
자아 라는 것이 없는데 자아가 속임수 이니까 말이죠
처음 아담은 다 사라지는 것인 
이전 것입니다 다 지나가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새로 창조된 인간 만이 속지 않거든요
그것이 오늘 본문에 의인이라고 합니다.

아까 언급한 거지 나사로와 부자에서
거지 나사로가 그런 속지 않는 자 이고

부자는 늘 속여서 그 부를 축적했기에
그 부요함 자체가 속임수인줄도 모르고

오늘밤 내 영혼아 편히 쉬자 라고 할때에
갑자기 벨사살에게서 손이 나타나서 벽에 글자를 적는 겁니다.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
오늘밤 너 영혼 취하면 그 창고의 것이 누구 것이 되겠느냐 라꼬
모잘라 모잘라 함량 미달 이라고

(눅 12:20, 개역)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눅 12:21, 개역)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눅 12:15,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16, 개역) 『또 비유로 저희에게 일러 가라사대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눅 12:17, 개역) 『심중에 생각하여 가로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꼬 하고』
(눅 12:18, 개역) 『또 가로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곡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눅 12:19, 개역)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단 5:25, 개역)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단 5:1, 개역) 『벨사살 왕이 그 귀인 일천 명을 위하여 큰 잔치를 배설하고 그 일천 명 앞에서 술을 마시니라』
(단 5:2, 개역) 『벨사살이 술을 마실 때에 명하여 그 부친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 전에서 취하여 온 금, 은 기명을 가져오게 하였으니 이는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마시려 함이었더라』
(단 5:3, 개역) 『이에 예루살렘 하나님의 전 성소 중에서 취하여 온 금 기명을 가져오매 왕이 그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로 더불어 그것으로 마시고』
(단 5:4, 개역) 『무리가 술을 마시고는 그 금, 은, 동, 철, 목, 석으로 만든 신들을 찬양하니라』
(단 5:5, 개역) 『그 때에 사람의 손가락이 나타나서 왕궁 촛대 맞은편 분벽에 글자를 쓰는데 왕이 그 글자 쓰는 손가락을 본지라』
(단 5:6, 개역) 『이에 왕의 즐기던 빛이 변하고 그 생각이 번민하여 넓적다리 마디가 녹는 듯하고 그 무릎이 서로 부딪힌지라』
(단 5:7, 개역) 『왕이 크게 소리하여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를 불러 오게 하고 바벨론 박사들에게 일러 가로되 무론 누구든지 이 글자를 읽고 그 해석을 내게 보이면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로 그 목에 드리우고 그로 나라의 셋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하니라』
(단 5:8, 개역) 『때에 왕의 박사가 다 들어왔으나 능히 그 글자를 읽지 못하여 그 해석을 왕께 알게 하지 못하는지라』
(단 5:9, 개역) 『그러므로 벨사살 왕이 크게 번민하여 그 낯빛이 변하였고 귀인들도 다 놀라니라』
(단 5:10, 개역) 『태후가 왕과 그 귀인들의 말로 인하여 잔치하는 궁에 들어왔더니 이에 말하여 가로되 왕이여 만세수를 하옵소서 왕의 생각을 번민케 말며 낯빛을 변할 것이 아니니이다』
(단 5:11, 개역) 『왕의 나라에 거룩한 신들의 영이 있는 사람이 있으니 곧 왕의 부친 때에 있던 자로서 명철과 총명과 지혜가 있어 신들의 지혜와 같은 자라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세워 박수와 술객과 갈대아 술사와 점장이의 어른을 삼으셨으니』
(단 5:12, 개역) 『왕이 벨드사살이라 이름한 이 다니엘의 마음이 민첩하고 지식과 총명이 있어 능히 꿈을 해석하며 은밀한 말을 밝히며 의문을 파할 수 있었음이라 이제 다니엘을 부르소서 그리하시면 그가 그 해석을 알려드리리이다』
(단 5:13, 개역) 『이에 다니엘이 부름을 입어 왕의 앞에 나오매 왕이 다니엘에게 말하여 가로되 네가 우리 부왕이 유다에서 사로잡아 온 유다 자손 중의 그 다니엘이냐』
(단 5:14, 개역)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네 안에는 신들의 영이 있으므로 네가 명철과 총명과 비상한 지혜가 있다 하도다』
(단 5:15, 개역) 『지금 여러 박사와 술객을 내 앞에 불러다가 그들로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라 하였으나 그들이 다 능히 그 해석을 내게 보이지 못하였느니라』
(단 5:16, 개역) 『내가 네게 대하여 들은즉 너는 해석을 잘하고 의문을 파한다 하도다 그런즉 이제 네가 이 글을 읽고 그 해석을 내게 알게 하면 네게 자주옷을 입히고 금사슬을 네 목에 드리우고 너로 나라의 셋째 치리자를 삼으리라』
(단 5:17, 개역) 『다니엘이 왕에게 대답하여 가로되 왕의 예물은 왕이 스스로 취하시며 왕의 상급은 다른 사람에게 주옵소서 그럴지라도 내가 왕을 위하여 이 글을 읽으며 그 해석을 아시게 하리이다』
(단 5:18, 개역) 『왕이여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왕의 부친 느부갓네살에게 나라와 큰 권세와 영광과 위엄을 주셨고』
(단 5:19, 개역) 『그에게 큰 권세를 주셨으므로 백성들과 나라들과 각 방언하는 자들이 그의 앞에서 떨며 두려워하였으며 그는 임의로 죽이며 임의로 살리며 임의로 높이며 임의로 낮추었더니』
(단 5:20, 개역) 『그가 마음이 높아지며 뜻이 강퍅하여 교만을 행하므로 그 왕위가 폐한 바 되며 그 영광을 빼앗기고』
(단 5:21, 개역) 『인생 중에서 쫓겨나서 그 마음이 들짐승의 마음과 같았고 또 들나귀와 함께 거하며 또 소처럼 풀을 먹으며 그 몸이 하늘 이슬에 젖었으며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인간 나라를 다스리시며 자기의 뜻대로 누구든지 그 위에 세우시는 줄을 알기까지 이르게 되었었나이다』
(단 5:22, 개역) 『벨사살이여 왕은 그의 아들이 되어서 이것을 다 알고도 오히려 마음을 낮추지 아니하고』
(단 5:23, 개역) 『도리어 스스로 높여서 하늘의 주재를 거역하고 그 전 기명을 왕의 앞으로 가져다가 왕과 귀인들과 왕후들과 빈궁들이 다 그것으로 술을 마시고 왕이 또 보지도 듣지도 알지도 못하는 금, 은, 동, 철과 목, 석으로 만든 신상들을 찬양하고 도리어 왕의 호흡을 주장하시고 왕의 모든 길을 작정하시는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지 아니한지라』
(단 5:24, 개역) 『이러므로 그의 앞에서 이 손가락이 나와서 이 글을 기록하였나이다』
(단 5:25, 개역) 『기록한 글자는 이것이니 곧 메네 메네 데겔 우바르신이라』
(단 5:26, 개역) 『그 뜻을 해석하건대 메네는 하나님이 이미 왕의 나라의 시대를 세어서 그것을 끝나게 하셨다 함이요』
(단 5:27, 개역) 『데겔은 왕이 저울에 달려서 부족함이 뵈었다 함이요』
(단 5:28, 개역) 『베레스는 왕의 나라가 나뉘어서 메대와 바사 사람에게 준 바 되었다 함이니이다』
(단 5:29, 개역) 『이에 벨사살이 명하여 무리로 다니엘에게 자주옷을 입히게 하며 금 사슬로 그의 목에 드리우게 하고 그를 위하여 조서를 내려 나라의 셋째 치리자를 삼으니라』
(단 5:30, 개역) 『그날 밤에 갈대아 왕 벨사살이 죽임을 당하였고』
(단 5:31, 개역) 『메대 사람 다리오가 나라를 얻었는데 때에 다리오는 육십이 세였더라』


생명 곧 새로움은 소유의 넉넉함에 있지 않거든요
부요하기는커녕 모잘라서 지옥갑니다
하나님께 부요하지 못하니까 모잘라서 함량미달이라서 
그 소유의 넉넉함이 도리어 근심되어서 뒤돌아 가는 부자청년처럼
똑똑한 줄 알았는데 다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었던 겁니다.

왜 지나가는 것을 붙잡고 삭제되고 사라질 안개를 붙잡냐 말이죠
그러니 실체를 버리는 겁니다.

무슨 수로 하나님께 부요할 수 있나요?
부자청년이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켰다 라고 나오는 것 자체가
그는 하나님께 부요했다고 자신만만 했는데
예수님은 거 봐 거봐 가난한 자에게 전재산을 못 나누어 주니까
넌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고서 하나님께 한 다리를 걸친
무녀의 자녀 모습이잖아 라고

임의로 해석을 해 버리시는 겁니다. 임의 자기 멋대로
왜냐하면 우리가 부자청년처럼
이방인의 권력자들처럼 임의로 성경을 막 대해 자기 멋대로 해석을 했듯이
주님 또한 그런 부정에 더한 부정으로써 해석을 하니
아무도 빠져나갈수 없는 겁니다.
주의 이름을 시시하게 본 겁니다.
나의 이름을 삭제 시키는 이 사랑을 이 섬기심을 얼마나 무시했으면
사람의 일을 생각했지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았던 거죠
사탄아 어딜 속일려고 너는 나를 넘어뜨릴려고 하는 구나

예수님이 활동하심에 있어서
유대인 곧 바리새인은 항상 무녀의 자식 모습을 드러내었고
반대로 그들이 오히려 더럽다 부정하다 라는 자들은
주님이 편파적으로 임의로 반칙으로 스캔들로
주님의 의로 꽉꽉 채워서
거봐 거봐 함량 충만 이잖아
거지 나사로 보세요 얼마나 충만한지
그런데 부자는 함량 미달

의가 없는 겁니다.

자기 의를 세울 줄만 알았지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았던 겁니다.
그 당사자가 하나님께 열심히였떤 사도바울이
아 하나님의 지식인 십자가를 몰랐구나 라고
회개 하면서 (임의로 부는 성령에 의해)
외치는 겁니다.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아니 이스라엘이 구원을 얻게 함이다 라고 했으면
이스라엘에게 증거하는게 아니라
이방인의 사도로써 이방인에게 증거를 해요
왜? 시기케 할려고
배아파 죽게끔 할려고

이 얼마나 비꼬는 말씀입니까
그 정도로 우리가 말씀을 비꼬았다 라는 것을 드러내는 겁니다.
유대인이 그랬듯이
오늘날 교회가 말씀을 얼마나 비꼬았으면 자꾸 지킬려고 달려들 듯이 말이죠
비꼰다 라는 것은 비유 이다

넌 알아먹어야 하는데 왜 못 알아먹니 라고
저봐 이방인은 너가 욕하고 있는 저 세리를 알아먹는데 라꼬 말이죠

약을 빡빡 긁어대면서 약 올려요 약 올려요

오늘 본문이 그러합니다.

너 의인 밉지? 영원히 때리고 싶지?
그런데 의인을 내가 뒤로 빼돌렸지롱
빨리 죽도록 했지롱 이라고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사망이 쏠게 없어요
오늘 본문 4절처럼 말이죠
사망이가 죽음이가 오직 의인 단 한분이신 예수님을 놀려먹었어요
어느 손으로 찔렀게?
바리새인들도 늘 비웃었어요

(시 35:21, 개역) 『또 저희가 나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고 하하 우리가 목도하였다 하나이다』
(시 35:21, 새번역) 『그들은 입을 크게 벌려 "하하!" 하고 웃으면서 "우리가 두 눈으로 그가 저지르는 잘못을 똑똑히 보았다" 하고 위증합니다.』
(시 35:21, 공동) 『그들은 입을 크게 벌리고는 "하하!" 웃으면서 "네 한 짓을 우리가 보았다." 하며 고소해합니다.』

(사 57:4, 개역) 『너희가 누구를 희롱하느냐 누구를 향하여 입을 크게 벌리며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패역의 자식, 궤휼의 종류가 아니냐』
(사 57:4, 새번역) 『너희가 누구를 조롱하는 거냐? 너희가 누구에게 입을 크게 벌리고 혀를 내미느냐? 너희는 거역하는 자의 자식, 거짓말쟁이의 종자가 아니냐?』
(사 57:4, 공동) 『너희가 누구를 빈정거리느냐? 입을 비쭉거리며 혀를 내밀고 누구를 놀리느냐? 너희는 죄악의 씨, 사생아가 아니냐?』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42, 개역) 『죽은 자의 부활도 이와 같으니 썩을 것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3, 개역)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며』
(고전 15:44, 개역)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사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신령한 몸이 있느니라』
(고전 15:45, 개역) 『기록된 바 첫 사람 아담은 산 영이 되었다 함과 같이 마지막 아담은 살려주는 영이 되었나니』
(고전 15:46, 개역) 『그러나 먼저는 신령한 자가 아니요 육 있는 자요 그 다음에 신령한 자니라』
(고전 15:47, 개역) 『첫 사람은 땅에서 났으니 흙에 속한 자이거니와 둘째 사람은 하늘에서 나셨느니라』
(고전 15:48, 개역) 『무릇 흙에 속한 자는 저 흙에 속한 자들과 같고 무릇 하늘에 속한 자는 저 하늘에 속한 자들과 같으니』
(고전 15:49, 개역) 『우리가 흙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은 것 같이 또한 하늘에 속한 자의 형상을 입으리라』
(고전 15:50, 개역) 『형제들아 내가 이것을 말하노니 혈과 육은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수 없고 또한 썩은 것은 썩지 아니한 것을 유업으로 받지 못하느니라』
(고전 15:51, 개역)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하리니』
(고전 15:52, 개역)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고 우리도 변화하리라』
(고전 15:53, 개역) 『이 썩을 것이 불가불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고전 15:54, 개역)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이 이김의 삼킨 바 되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응하리라』
(고전 15:55, 개역) 『사망아 너의 이기는 것이 어디 있느냐 사망아 너의 쏘는 것이 어디 있느냐』
(고전 15:56, 개역) 『사망의 쏘는 것은 죄요 죄의 권능은 율법이라』
(고전 15:57,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이김을 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고전 15:58, 개역) 『그러므로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견고하며 흔들리지 말며 항상 주의 일에 더욱 힘쓰는 자들이 되라 이는 너희 수고가 주 안에서 헛되지 않은 줄을 앎이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고전 15:55, 새번역) 『㉥"죽음아, 너의 승리가 어디에 있느냐? 죽음아, 너의 독침이 어디에 있느냐?" / ㉥호 13:14(칠십인역)』

이사야 이오팔 또 나오네요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사 25:8, 새번역) 『주님께서 죽음을 영원히 멸하신다. 주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의 얼굴에서 눈물을 말끔히 닦아 주신다. 그의 백성이 온 세상에서 당한 수치를 없애 주신다. 이것은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다.』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호 13:14, 개역) 『내가 저희를 음부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음부야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목전에 숨으리라』
(호 13:14, 새번역)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내가 그들을 사망에서 구속하겠다.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이제는 내게 동정심 같은 것은 없다. / ㉢또는 '나더러 그들의 몸값을 갚아 주고 그들을 스올의 세력에서 빼내란 말이냐? 나더러 그들의 몸값을 치르고 그들을 죽음에서 살려내란 말이냐?'』

얼마나 죽음 이라는 속임수가
사망이라는 거짓이 충만했으면
의인을 비웃었는데

놀랍게도 그 의인을 주님께서 뒤로 빼돌려 버리는 겁니다.
계시록에서

(계 12:1, 개역) 『하늘에 큰 이적이 보이니 해를 입은 한 여자가 있는데 그 발 아래는 달이 있고 그 머리에는 열두 별의 면류관을 썼더라』
(계 12:2, 개역) 『이 여자가 아이를 배어 해산하게 되매 아파서 애써 부르짖더라』
(계 12:4, 개역) 『그 꼬리가 하늘 별 삼분의 일을 끌어다가 땅에 던지더라 용이 해산하려는 여자 앞에서 그가 해산하면 그 아이를 삼키고자 하더니』
(계 12:5, 개역) 『여자가 아들을 낳으니 이는 장차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라 그 아이를 하나님 앞과 그 보좌 앞으로 올려가더라』
(계 12:6, 개역)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 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

분명 용이 곧 옛 뱀이지요 꾀는 자 속임수 거짓말 하는 거짓선지자에 쓰는 거짓 말이죠

(계 12:9, 개역) 『큰 용이 내어 쫓기니 옛 뱀 곧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하는 온 천하를 꾀는 자라 땅으로 내어 쫓기니 그의 사자들도 저와 함께 내어 쫓기니라』
(계 20:2, 개역) 『용을 잡으니 곧 옛 뱀이요 마귀요 사단이라 잡아 일천 년 동안 결박하여』

그 거짓이 그 속임수가 그 사망이 그 죽음이 아무리 충만해도
그것이 부요함 맞기는 맞냐 말이죠
허구만 까까득 채운 것이? 그렇게도 부럽고 부러운 진정한 부요함 맞기는 맞나요?

심지어 사도바울이 율법 나처럼 제일 많이 지킨자 있으면 나와보라 라고 할 정도
다 해봤다는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속임수였다고 고백합니다.
배설물 똥 덩 어 리
최고의 성화론자 최고의 수준높은 성화론자가 사도바울이였거든요
속이는 마귀를 이겼다고 착각하는 그 나의 속임수에 속아 넘어가 놀아났다는 겁니다.
그러니 십자가가 아니면
하나님의 의가 아니면
율법 외에 한 의가 아니면
그 속임수 못 알아차린다
그 정도로 나는 똑똑하다고 여기지
무식하고 무능한 어린아이 곧 죽은자가 아니다 난 살아있다 라고 우기기 때문이거든요
살아 있으면 뭐 해요
처음 아담은 다 지나 가는 것인데

이전 것인데

새로움은 마지막 아담 밖에 없어요
백날 마지막 아담을 처음 아담이라는 헌 술 헌부대에 담을려고 해 본들 소용 없어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은
헌 부대 헌 술은 찢어버림을 당해야 한다는 겁니다.

그래서 바리새인이 싫어하는 세리는 주여 저를 찢어주세요
당신만이 새로움이고 나는 버려져야 합니다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주소서 라고
비로소 마지막 아담을 보고
자신이 사라져야 할 자임을 고백하게 되는 겁니다.

나를 사라지게 삭제 시키지 못하는 사랑은 거짓 또 속임수입니다.
사랑은 죽음 보다 더 강하다

사망 보다 더 악랄하다
죽음 보다 더 잔인하다 라는 겁니다.

이 사망을 놀려 먹거든요
너가 죽이고자 하는 의인 어디갔노?
죽이지도 않고 계속 미워하면서 가지고 놀려고 하는 그 의인 어디갔노? 라고 놀려먹는

마귀가 놀려먹는 그 놀이를 더 잔인하게 더 냉정하게
너의 장난감 어디 갔노?
이제 장난감 없으면 무슨 재미로 사니? 라고 놀려먹습니다.

너가 장난감처럼 미워하고 가지고 놀았던 그 의인
내가 데리고 갔지롱 이라고 말이죠

이런 비꼬는 모습은 가룟유다에게도 마찬가지입니다.
가룟유다가 너가 맡은 일 어서 하지 않고 뭐하노
빨리 너가 맡은 일을 해야지 라고 말이죠

뭐 니가 하나님나라 운동을 하겠다고?
유대나라를 로마로부터 독립시키겠다고?
심지어 예수님까지 끌여들여서
그 예수님이 같이 함께 해 주지 않으니까
그 속임수에 놀아나 주지 않으니까
에라이 죽어라 라고 나오는 그 사망아
너가 쏘고자 하는 예수님이 어디 있느냐 라고 말이죠

(요 13:27, 개역)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요 13:27, 새번역) 『㉣그가 빵조각을 받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 때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 ㉣그, '빵조각 뒤에' 또는 '한 입 먹은 뒤에'』
(요 13:27, 공동) 『유다가 그 빵을 받아 먹자마자 사탄이 그에게 들어갔다. 그 때 예수께서는 유다에게 "네가 할 일을 어서 하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렇게 의인을 뒤로 빼돌리시는 겁니다.

우리는 또 속습니다 
나는 속지 않을 것이다 라고 말이죠
지금 방금 이런 내용을 보면서
나는 의인에 속했다고 여기지
누가 자기자신을 무녀의 자식에 속하고 있다고 여기겠냐 말이죠

그러니 또 속는 겁니다.
아무도 주여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무녀의 자식입니다.
모친의 죄 중에 태어난 구제불능의 인간입니다 라고 할 자는 아무도 없어요

예수님과 충돌했던 바리새인을 보세요
예수님이 이해가 됩니까? 그 비유가 듣기는 들어도 깨달을수 있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있습디까?
없잖아요

오히려 우리의 사고방식은 어쩌면 그렇게도 바리새인과 딱 맞습니까
그 정도로 우리는 속임수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 차려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벌써 석달이 지났네요
그때 4월에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사 51,17-23)
이사야 2017 2020. 4. 25. 19:02
18-83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사 51,17-23)


이 말씀을 나누었는데요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 정신을 못차리고 술먹은냥 비틀비틀 거리는 겁니다.

바로 앞의 글 마태복음에서 세베대의 두 아들의 어미가 내 아들 우의정 좌의정에 앉혀달라고 명령내리세요 즉 명령은 임금이 하잖아요
그 정도로 예수님을 하나님의 주권사상으로 본 겁니다.
바로 이것이 바벨론 왕의 점괘 치는 모습과 같은 우상숭배입니다.
여기에 예수님의 답변은 고난의 잔을 마시라 라고 하십니다.

즉 정신차려라 술에서 깨라 그 속임수에 그런 거짓된 우상에 넘어가지 말아라 라는 겁니다.
단순히 그 두 아들의 어미만 그런게 아닙니다.
분개하면서 달려드는 나머지 10제자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단의 잘못을 알고서 지적하고 분개하면서도 
역시나 그런 이단의 잘못을 구하고 있는 나머지 10제자도 똑같은 우상숭배자
곧 속임수에 놀아나고 있기에

정신 차려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자 그럼 왜 의인을 주님은 일찍 죽이시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이렇게 무녀의 자식들이 그 의인을 미워하고 죽도록 핍박하기 때문입니다

오죽하면 저 사도바울을 죽이지 못하면 지금부터 밥도 안 먹고 잠도 안 자겠다 라고 합니다.
또 속임수를 사도바울이 아니라 자기에게 신념 신앙 똥고집으로 펼칩니다.
배불러 터진 소리였던 거죠

그런 사도바울을 빨리 데리고 가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벨을 빨리 데리고 가지 않으면
계속해서 괴롭힐테니 말이죠

우리야 장군을 빨리 데리고 가지 않으면
다윗은 잠을 못 자요
퍼뜩 데리고 가시는 겁니다.

예수님을 우리의 손에서 퍼뜩 빼내셔야지만
더 이상 가지고 놀 장난감이 없어서 미쳐 죽는
심심해서 죽는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 주님은 인간을 딱 두 부류
의인과 무녀의 자식
곧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받기로 작정된 자와
태어나기도 전에 미움받기로 작정이 된 자로 
나누시는 이 의를 펼치시는 분입니다.

그런데 이 의에 반발하는 것이 무녀의 자식이고
이 의에 복종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성화론자들이 말하는 의인은 오히려 속임수이고 무녀의 자식이고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자가 의인입니다.
의가 없음을 알고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에게는 의가 없습니다 의가 말라 비틀어졌습니다.
의에 목마른 자가 의인입니다.

그런데 무녀의 자식은 의를 구할 필요가 없다고
자기 의를 까까득 가득 채웠다고
오늘밤 내 영혼아 편히 쉬자 라고
이방나라 권력자의 속임수를
그 속임수로 부요해져 버렸기에
창고를 늘리고 나라 국가를 팽창시켰다 말이죠

그런 짐승 네 짐승들의 활동에
이스라엘은 당연히 나라 잃고 포로 당해야 하고
다른 것을 보여줘야 합니다.
바로 비유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그 비유

갑자기 벽에 손이 나타나서
메네 메네 데갈 우바르신 이라고 적으니
아무도 이것을 풀 자가 없습니다

그러니 안 풀고는 미치니까
권력 서열 3위의 자리까지 준다고 약속해요
나중에 그 약속을 지켜요 글쎄
과연 약속 지킨 것이 참된 겁니까? 속임수 입니까
속임수입니다.

권력을 자기 마음대로 임의로 해요 깡패도 아니고 말이죠
바로 그런 권력의 자리를 세베대의 두 아들의 어미가 요구합니다.

어머니 어머니 술에서 깨세요
정신 차리세요

술깨는 약
안약
불에 타지 않는 옷

먹으세요

세상에 불에 타지 않는 옷이 그 당시에 있을까요?
요즘은 과학이 발달해서 만들 수 있을지 모르니
이 과학도 철학자들은 종교권력이라고 종교라고 말하거든ㅇㅅ
불에 타지 않는 옷이란 지옥에 안 가는
죽지 않는
안 속는 
속지 않는 옷이거든요
수치를 가려주는 옷

그래서 속지 말고 정신 차려 술에서 깨어나
비틀 비틀 거리지 말고

그래서 주시는 것이 고난의 잔입니다.

분노의 잔

아니 지금 분노의 잔을 마셨기에 비틀거리는 것 아닙니까

바로 그겁니다.
분노의 잔을 마시지 않은 자들은 전혀 안 비틀거려요
전혀 속지 않았따 라고 똑똑하다고 여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분노의 잔에 의해
정신을 못 차리고 비틀 거립니다.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지어다 깰지어다 (사 51,17-23)
이사야 2017 2020. 4. 25. 19:02

이것 조차도 비유인 셈이지요
분노의 잔 이라고
분노 자체가 부정적이잖아요

그런데 이것이 부정을 깨뜨리는
속임수에서 오로지 정신차릴수 있는 유일한 길은 분노의 잔 밖에 없다는 겁니다.

이 잔을 마실수 있겠냐 라고 하신다 말이죠

(마 20:23, 개역)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마 20:23, 개역) 『가라사대 너희가 과연 내 잔을 마시려니와 내 좌우편에 앉는 것은 나의 줄 것이 아니라 내 아버지께서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든지 그들이 얻을 것이니라』

(막 10:38,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 구하는 것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침례를 받을 수 있느냐』
(막 10:39, 개역) 『저희가 말하되 할 수 있나이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나의 마시는 잔을 마시며 나의 받는 침례를 받으려니와』
(고전 11:26, 개역)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고전 11:28, 개역) 『사람이 자기를 살피고 그 후에야 이 떡을 먹고 이 잔을 마실지니』

그렇다면 인간은 무엇을 먹고 마시고 싶어 하냐
마치 진시황처럼 불로장생을 꿈꾸는 겁니다.
딱 부자청년이지요
그 정도로 사랑이 없기에
안 죽어야 한다 라고 영생을 추구하는 겁니다.

진시황은 그 자리가 늘 불안해서
주변인을 아무리 믿음직 스러운 자를 앉혀도
언젠가 배신을 할까봐 늘 두려워 했다고 하죠
그게 속임수입니다.
자기가 속여놓고서는 속임을 당할까봐 말이죠
그것이 부요함에서 나오는 겁니다.
아니 부요함을 그렇게 잔뜩 모았는데
부자청년이 당연히 영생을 해야
그 모은 부요함을 마음껏 쓸수 있는 보상을 누리게 될거 아니냐 말이죠
실컷 모았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죽는다?
그럼 말라꼬 모았냐 라고 할 것 아니냐 말이죠
그래서 속임수 꾀를 펼치는 것이 어떻게 하면 영생을 얻습니까 라고
당사자 맞아요 예수님 맞아요 예수님만이 영생을 주시는 분이니까
제대로 영생 주시는 자 맞아요
아 그런데 그 제대로 찾은 예수님이 안 주시겠다 라고 하니
에라이 죽어라
가룟유다처럼 에라이 죽어라
유대인들이 참선지자를 죽여서 아벨의 피부터 사가랴의 피까지
오늘날 교회가 참선지자를 죽였듯이
에라이 죽어라 라고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너도 가지지 말고 나도 가지지 말고
어차피 속고 속이는 세상
다 속임수에 쩔어 있는데
무슨 놈의 영생이야 라고 나오는 것이
인간의 믿음 이라는 살인의지 완악한 마음입니다.

전혀 새로움이 없어요
예수님의 죽음은 안 쳐다보겠다 라고 고집을 피워요

그 낡은 것인 의문의 반복을 무한반복하겠다 라고
이미와 아직 이라는 소리를 해 대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바벨론 왕의 점괘 속임수 이듯이
그 속임수를 알면서도 교회에 와서ᄁᆞ지 그 점괘를 그 속임수를 다들 구하고 있는 겁니다.

이것이 이방나라 왕이 잡고자 했던 권력이요 임의로 마음대로 짖밟고 싶어하는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입니다.

그래? 그 가난한 자의 양을 빼앗은
부자를 당장 율법대로 네 배나 갚도록 해라
소위 죽여라 라는 겁니다.

거봐 나는 율법대로 했잖아 나 옳은 왕이잖아 자나 자나
나는 참 제대로 된 똑똑한 이스라엘 왕 다움 모습을 모범으로 보여주잖아 자나 자나

그래 그 사기꾼이 다윗 너야 너 이 사기꾼아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꾀냐

아뿔사 ~~~~~~~

섬기심은 나단선지자를 통해서
자칫하면 죽을 수 있는데 
외치는 겁니다.

바른 소리 하는게 아닙니다.
그럼 둘 다 또 속아요
요나가 바른소리 했잖아요
엘리야가 시키는대로 내 열심히 특심이오니 바른소리 했잖아요 라고 나옵니다
모조리 다 속임수입니다.

그것은 깡패도 합니다.
큰 천둥 번개 벼락 지진 쓰나미 도 할 줄 압니다.

유일하게 속임수가 아닌 것은
그 속임수에서 깨어나라고 정신차리도록 해주는 것은
바로 인자의 섬기심
유일한 새 것
이전 것은 지나가도록 하는 새것은
예수님의 죽으심 곧 화목제물 대속물이 되심 밖에 없습니다.

안 그러면 탄식을 할 리가 없잖아요

슬피 우는 자가 복되도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가 복 되도다

탄식하지 않는데 어떻게
속임수가 지나가며
술에서 깨어서 정신차릴수가 있겠습니까?

또 속지

그 정도로 무녀의 자식은 우리들은
늘 두 마음을 품고 있습니다
하나님에게 한 짝 발 딛고 있고
우상에게 한 짝 발 딛고 있어서
언제든지 불리할때면 이리 저리 옮기는 속임수를 펼치고 있는 겁니다.

이 거짓을 언제 멈출수 있을까요?
이 의문의 반복을 언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 자는
보여주심 때문에 말이죠

이 꾀에서 벗어나는
수치를 당치 않고

주님의 의로움으로 꽉꽉 채워주시는 겁니다.

이 많이 탕감받은자가 많이 사랑하기에

주님은 지금도 잃어버린 양을 찾으시는 겁니다.

탄식하는
상한심령을 찾습니다.

이 십자가의 죽음 때문에 우리는 정신 차리고
이 속임수에서
이 술독에서 비틀 비틀 거리지 않고

주여 제발 살려주세요 라고
목마르다 라고
주여 도와주소서 라고 외치는 자로 만드시는
그 새마음을

곧 새로움을 보라고
예수님의 죽음을 보라고 주시는 새마음을

주님은 지금 이사야서를 통해서
이미 

보라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고 선언하시면서
그 증상물들을 찾으시고자

죽기까지 복종하시면서
잃어버린 한 마리 양을 찾으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