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23 할례받지 않은 발가벗은 이방인과 같이 된 이스라엘 (겔 44, 4- 9).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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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23 할례받지 않은 발가벗은 이방인과 같이 된 이스라엘 (겔 44, 4- 9)

닫힌 동쪽문으로 들어오시는 여호와 (겔 44, 1- 3)
에스겔 2019 2022. 3. 20. 12:05
19-122 닫힌 동쪽문으로 들어오시는 여호와 (겔 44, 1- 3)

〈에스겔 44, 4- 9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2쪽,  찬송가 219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376장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찬송가 219장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1.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사랑하는 말일세 
   믿는 맘으로 주께 가오니 나를 영접하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2. 주여 넓으신 은혜 베푸사 나를 받아 주시고 
   나의 품은 뜻 주의 뜻같이 되게 하여 주소서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3. 주의 보좌로 나아갈 때에 어찌 아니 기쁠까 
   주의 얼굴을 항상 뵈오니 더욱 친근합니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4. 우리 구주의 넓은 사랑을 측량할 자 없으며 
   주가 주시는 참된 기쁨도 헤아릴 수 없도다
   내가 매일 십자가 앞에 더 가까이 가오니 
   구세주의 흘린 보배피로써 나를 정케 하소서  아멘


〈에스겔 44, 4- 9 개역한글, 구약성경 1222쪽〉

(4) 그가 또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하여 전 앞에 이르시기로 내가 보니 여호와의 영광이 여호와의 전에 가득한지라 내가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린대
(5)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인자야 너는 전심으로 주목하여 내가 네게 말하는바 여호와의 전의 모든 규례와 모든 율례를 귀로 듣고 또 전의 입구와 성소의 출구를 전심으로 주의하고
(6) 너는 패역한 자 곧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이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이 족하니라
(7) 대저 너희가 마음과 몸에 할례 받지 아니한 이방인을 데려오고 떡과 기름과 피를 드릴 때에 그들로 내 성소 안에 있게 하여 내 전을 더럽히므로 너희의 모든 가증한 일 외에 그들이 내 언약을 위반케 하는 것이 되었으며
(8) 너희가 내 성물의 직분을 지키지 아니하고 내 성소에 사람을 두어 너희 직분을 대신 지키게 하였느니라
(9)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족속 중에 있는 이방인 중에 마음과 몸이 할례를 받지 아니한 이방인은 내 성소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찬송가 376장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1.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주의 일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2. 꿈같이 헛된 세상일 취할 거 무어냐 
   이 수고 암만 하여도 헛된 것뿐일세

3. 불같은 시험 많으나 겁내지 맙시다 
   구주의 권능 크시니 이기고 남겠네

4. 금보다 귀한 믿음은 참 보배 되도다 
   이 진리 믿는 사람들 다 복을 받겠네

5. 살같이 빠른 광음을 주 위해 아끼세 
   온 몸과 맘을 바치고 힘써서 일 하세  아멘


(겔 44:4, 현대어) [다시 오신 여호와] 나를 안내하던 사람이 이번에는 나를 데리고 북문을 통과하여 안마당의 성전 입구쪽으로 들어갔다. 나는 거기서 성전 건물 전체가 여호와의 영광으로 가득 찬 것을 보고 땅에 얼굴을 대고 엎드렸다.
(겔 44:5, 현대어) 이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말씀하셨다. '너 사람아, 눈을 크게 뜨고 귀를 기울여 이제부터 내가 하는 말을 하나도 빠짐없이 명심해 들어라. 내가 이제 성전에서 주의해야할 일과 또 성전에 들어올 수 있는 사람과 들어올 수 없는 사람이 누구인가를 알려 주겠다.
(겔 44:6, 현대어) [이방인들을 제외시켜라] 너는 저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이렇게 전해 주어라. '나 주 여호와가 하는 말이다.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는 성전을 더럽히는 짓거리를 끊임없이 저질러 왔다. 그러나 이제는 그만 두어라.
(겔 44:7, 현대어) 너희가 육체뿐만이 아니라 마음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을 내 성전 안으로 데리고 들어오고 또 내게 희생제물의 기름과 피를 바칠 때나 내가 먹을 음식을 바칠 때도 이방인들을 곁에 세워 두어 나와 맺은 언약을 깨버렸다. 내 성소를 더럽히고 욕되게 하였다.
(겔 44:8, 현대어) 게다가 너희가 내 성소에서 수행해야 될 직무를 이방인들을 데려다가 대신하게 하였다.
(겔 44:9, 현대어) 그러므로 나 주 여호와가 말한다. 이제부터는 육체만이 아니라 마음에도 할례를 받지 않은 이방인들은 결코 내 성소에 들어올 수 없다. 너희들과 함께 어울려 살고 있는 이방인들도 어느 한사람 성소에 들어올 수 없다.


(겔 44:1, 쉬운) <제사장에 관한 규정> 그 사람이 나를 데리고 성소 바깥 동쪽 문으로 데려갔는데, 그 문은 닫혀 있었다.

(겔 44:1, 현대어) [항상 잠가 두는 동문] 
(겔 44:4, 현대어) [다시 오신 여호와] 
(겔 44:6, 현대어) [이방인들을 제외시켜라] 
(겔 44:15, 현대어) [사독의 후손들] 
(겔 44:17, 현대어) [제사장들이 지킬 규정]


오늘 본문 에스겔 44장의 소제목이 달린 번역본 제목들입니다
즉 거룩한 제사장의 거룩 작업에 반드시 상대적인 속된 더러운 것과 대비시켜서 증거하십니다
주님은 거룩한 백성의 하나님 이시기도 하시지만
지옥에 갈 지옥의 하나님으로써도 그들 지옥 갈 자들 곧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방인 더럽고 속된 이방인을 지옥에 보내시는 주님의 주 되심을
내가 여호와인줄 알게 하신다 라는 겁니다

흔히 십자가 라는 지식을 알면 구원이 된다 라는 식인데
그것은 한 쪽만 아는 거죠

왜 십자가를 모르면 지옥가는지 조차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겁니다

이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으면 망한다 라는 것을 말이죠

여기서 지식이란 공부하면 되는 그런 지식이 아니라
사랑 곧 여디디야 여디디야 여디디야를 말합니다
즉 긍휼이 여기는 인애와 자비의 마음 새마음 부드러운 마음입니다
물론 인간의 부드러운 마음은 택도 없는 함량미달입니다
그것도 왕의 자리에서 심판 주의 자리에서의 긍휼이지
저 낮고 낮은 천한 계집종이 마치 주인처럼 긍휼을 베푸는 그런 마음이 아닙니다
그건 건방진 교만한 거죠
도리어 긍휼을 베풀어 달라고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습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주소서 긍휼을 베풀어 주소서 라고
반대의 자리에 놓여져야 할 판국인 겁니다
즉 그런 소리를 하지 못한다 라는 것은 긍휼을 본 적이 없다 라는 거지요
거꾸로 반대입니다
즉 오늘 본문처럼 나는 이방인처럼 발가벅은 자입니다 이 수치를 가려주소서 라고 해야할 판국이다 말이죠
오로지 왕만이 그 수치를 가려줄수 있는
그것도 원수를 멸망 시키고
그 원수들의 목전에서 가려주는 그 사랑 만이
그 하나님을 아는 지식(사랑)만이 유일하게 망하지 않는 길이다 라는 겁니다

왕이란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중보자입니다 즉 오늘 본문의 에스겔 44장 전체에 나오는
제사장 기능입니다

그런데 주님이 인정하신 왕은 솔로몬 뿐입니다

이 말은 곧 성전의 완성과 연관이 되어 있습니다
성전은 오로지 모든 전쟁의 승리로써 최종적인 결과물입니다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성전이 완성이 되어버리면
그런 사람의 손으로 짓는 성전은 오히려 우상의 기능이요
어차피 불타는 성전이 되는 겁니다
불타지 않는 성전의 완성은 왕이 평화의 왕으로써 모든 전쟁을
모든 원수를 멸하심으로써 이루시는

다 이루었다 라는 참성전이 되는 겁니다

그런 기능을 하기 위해 존재가 아닌
기능으로써 솔로몬 왕 만이 성전을 완성하는 겁니다

그럼 다윗은요?
어머니 말 마따나 다윗은 손에 피가 가득해서
성전짓기에 배제 됩니다
누락 됩니다

누락 된다 라고 해서 다윗언약이 취소 되느냐 아닙니다
인간의 범죄로
다윗의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로 베드로의 세 번 부인 꼬끼오로
예수님이 베드로를 향한 끝까지 사랑하심이 취소되느냐
아닙니다
베드로가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고
마귀가 아무리 송사 청구 하더라도
주님은 피 흘리시기를 멈추지 않으셨다 라는 겁니다

그런 결과물로써의 솔로몬 이거든요
베드로이거든요
그럼 반대로 베드로는 왜 자신은 안되는지에 대한
비언약으로써 들통당하는 죄인의 자리에
원수의 자리에
환자의 자리에 놓여져야
의사가 누구이신가를 보게 되는 겁니다
비로소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리라
안다 지식 안다 라는 야다
사랑이 누구인지 비로소 안다 라는 겁니다

비로소 내가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화목제물을 주셨다 라는
이 새마음 이다는 겁니다

그렇기에 다윗은 도리어 베드로처럼 나는 왜 원수인지
죄인인지 환자인지를 비로소 여디디야 라는 선물로써
꺽으신 뼈로서만 아는 겁니다

이 꺽으신 뼈가 아니면 나는 환자임을 알 길이 없고
고로 의사를 만날 의사를 알 길이 없는 겁니다

건강한 의인인데 말라꼬 의사를 부르짖겠냐 말이죠

그 다윗언약에 비언약의 요소로써 상대적인 원수의 자리에 놓이게 됩니다
뭘 해도 죄인 일 수 밖에 없음을 말이죠

죄용서 받아야 할 죄인의 자리에 놓여짐으로써
그 죄인은 오로지 꺽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즉 십자가의 예수님의 죽음으로만 기뻐하는 
원수를 사랑하는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대상물의 자리에 놓여지는 겁니다

이렇게 됨으로써 다윗언약이 성사가 되는 겁니다

그럼 솔로몬은 이 다윗언약의 정신인 십자가의 피흘림
곧 에스겔서에 나타나는 새성전 곧 걸어다니는 움직이는 성전과 인자의 마음 곧 새마음
십자가의 영인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의 마음과 합한 자로써

솔로몬만이 왕으로써 하나님을 동쪽 잠긴 문으로만 하나님의 임재를 얼굴과 얼굴을 마주하듯이

하나님을 영접하면서 함께 먹고 함께 마시는 자로써 세워지는 겁니다

개인 문제가 아닙니다 이스라엘의 기능을 보여주시는 겁니다
즉 솔로몬은 이스라엘을 처음자리 공백의 자리로 불도져로 밀어버린
첩경의 울퉁불퉁의 산과 움푹파인 골짜기를 다 평평하게 다리미질로 만들어 버리는
창과 칼을 곡갱이로 만드시는 주님의 결과물로써 등장하는 겁니다

그럼 솔로몬의 마음이 주님의 마음과 합한 그 마음이 뭘까요

(왕상 3:10, 개역)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바로 복수는 나의 것이 아닌 주님의 것이다 라는 겁니다
그리고 지혜는 나에게는 없고 주님에게만 있다 라는 겁니다

(왕상 3:4, 개역) 이에 왕이 제사하러 기브온으로 가니 거기는 산당이 큼이라 솔로몬이 그 단에 일천 번제를 드렸더니
(왕상 3:5, 개역) 기브온에서 밤에 여호와께서 솔로몬의 꿈에 나타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네게 무엇을 줄꼬 너는 구하라
(왕상 3:6, 개역) 솔로몬이 가로되 주의 종 내 아비 다윗이 성실과 공의와 정직한 마음으로 주와 함께 주의 앞에서 행하므로 주께서 저에게 큰 은혜를 베푸셨고 주께서 또 저를 위하여 이 큰 은혜를 예비하시고 오늘날과 같이 저의 위에 앉을 아들을 저에게 주셨나이다
(왕상 3:7, 개역) 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종으로 종의 아비 다윗을 대신하여 왕이 되게 하셨사오나 종은 작은 아이라 출입할 줄을 알지 못하고
(왕상 3:8, 개역) 주의 빼신 백성 가운데 있나이다 저희는 큰 백성이라 수효가 많아서 셀 수도 없고 기록할 수도 없사오니
(왕상 3:9, 개역)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 3:10, 개역)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왕상 3:11, 개역)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왕상 3:12, 개역) 내가 네 말대로 하여 네게 지혜롭고 총명한 마음을 주노니 너의 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없었거니와 너의 후에도 너와 같은 자가 일어남이 없으리라
(왕상 3:13, 개역) 내가 또 너의 구하지 아니한 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열왕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일부러 4절에 나오는 일천번제 구절까지 올려놨는데

웃끼게도 이 솔로몬이 구하는 것과
하나님의 마음이 합한 것을 보고도

우리는 보고도
얼마나 엉터리로 구하고 있고
엉터리로 목사들이 가르치고 있는지 말이죠

~~ 뭐뭐뭐 아니요 ~~~ 뭐뭐뭐 이다 라고 주님께서 다시 편파해석을 하십니다

마치 베드로에게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서
처음자리에 그 아무것도 없는
자기 것이 없는 그 공백의 상태에서

먼저 물으셔서 이 십자가의 사랑을 확증시키면서 마귀 보란 듯이 말이죠

원수의 목전에서 상을 베푸시듯이 말이죠
이 구원 외에는 다른 구원이 없거든요

그래서 마음이 합한 겁니다 성령 새마음 처음자리 처음사랑을 집어넣어서 말이죠

베드로야 너는 나를 누구라 생각하느냐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그리스도 이십니다 구원자 이십니다

(마 16:13, 개역) 예수께서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물어 가라사대 사람들이 인자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4, 개역) 가로되 더러는 세례 요한, 더러는 엘리야, 어떤 이는 예레미야나 선지자 중의 하나라 하나이다
(마 16:15, 개역) 가라사대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마 16:16, 개역)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마 16:17,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마 16:18, 개역) 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
(마 16:19, 개역) 내가 천국 열쇠를 네게 주리니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네가 땅에서 무엇이든지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하시고
(마 16:20, 개역) 이에 제자들을 경계하사 자기가 그리스도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 하시니라

그거 알게 하신 분이 혈육이 아니요

뭐뭐뭐 아니요 하나님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알려준 것이다 라고 합니다

뭐뭐뭐 아니요

그러나 베드로는 이 하나님이 알려준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 이라는
인자의 의미를 아무리 혈육인 베드로가
육인 베드로가 안 까먹어야지
반드시 주님을 끝까지 따라가야지 라고 마음을 단디 먹어도
소용이 없을 정도로 혈육으로써
육으로써
사람의 일로써

이 하나님의 일을 바꿔치기 해 버립니다

육은 안되거든요
이 바꿔치기가 바로 우상이다 말이죠
참을 거짓으로 바꾸고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당연히 동시에 따라오는 것이 거짓을 참으로 바꾸는

즉 육인 베드로 자기자신을 참으로 바꿀려고
절대로 나는 예수님 배신 하지 않겠다
남들은 다 버려도 라고 나온다 말이죠

이게 우상이다 말이죠

솔로몬이 구한 것과 이게 무슨 상관이냐
그러게요 갑자기 옆길로 빠졌는가 ㅋㅋㅋ

주님의 일방적인 편파해석은
솔로몬이 성령을 구하더라 라는 겁니다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즉 없기 때문에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겁니다
뭘 성령을

새마음을
부드러운 마음을


이 말은 상대적인 뭐뭐뭐 아니고 뭐뭐뭐를 구하고
뭐뭐뭐 아니고 뭐뭐뭐를 찾고
뭐뭐뭐 아니고 뭐뭐뭐를 두드린다 라는 겁니다

즉 아무리 들따 봐도 앞으로도 과거에도 현재에도 때려죽어도 없기에

곧 인애와 자비처럼 이 새마음 정직한 영이 없기에
상한심령으로써 구하는 겁니다

울 수 밖에 없어요
너무 너무 없기에 

없으니 울수 밖에요

그런데 일천번제를 운운하면서
한국교회는 거꾸로 가르쳐요
자기것을 더더욱 곤고하게 딱딱하게 만들고자 이 솔로몬의 일천번제를 인용하면서 구하더라 말이죠

마귀들이지요

솔로몬의 영광을 그런식으로 구하더라 말이죠
반대로 구한 것인데

그들은 거꾸로 구하더라 말이죠

이 거꾸로를 우상이다 라고 다음 글 로마서에서 하나님을 우상으로 만드는
대단한 인간의 모습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참으로 인간이 얼마나 대단한지
참으로 대단해요
온갖 대단한 일을 해 놓고서는 결과가 없어요
지옥 뿐이더라 말이죠
이미 지옥이니까 쓸데 없이 그 무거운 짐을 지고 말이죠
쉼이 없어요 욕심이 끝이 없으니까 쉴 틈이 어디 있겠습니까

넷플릭스의 최대의 적은 최대의 경쟁상대는 잠이다
잠 자면 못 보니까

잠도 못 자요 지옥에서는 ㅋㅋㅋㅋㅋ

사랑하는 자에게만 잠을 주시지 말라꼬 잠 주시겠냐 말이죠
평안은 아무나 주는게 아닙니다

이런 솔로몬과 같은 아이의 마음에게만 주신다 말이죠

아이가 복수를 원할까요
아이가 수가 많은 백성 수가 많은 돈 수가 많은 건물을 원할까요
아이가 오래사는 장수 므두셀라처럼 969 살의 삶을 원할까요?

그것은 우상이 된 어른들만 구하는 겁니다

마침 다윗의 범죄의 반대이거든요

인구조사 죄  ~~~ 아니요 수를 구하지 않고

간음죄 이것은 가짜사랑이거든요 권력 힘 파워가 생기면 자동적으로 따라와요
육이 원래 그래요 사망의 몸이니 어쩔수가 없어 ~~~~~
물론 힘없는 가난한 자도 늘 부요함을 꿈꾸니까 
그 마음이 우상으로 가득차 있기는 매 마찬가지이지요 
바로 이런 부요함도 ~~~~~ 아니요 부를 찾지도 않고

살인죄 일종의 복수심이지요 모든 정치는 복수입니다
다른 말로 하면 보상이다 말이죠

복수하지 않는 이상 사람은 잠을 못 자요 평화가 없어요

정치는 곧 살인의지인데 그래서 인간의 믿음은 반작용 곧 복수심인데

우상이란 결국 보상을 바라는 겁니다

남을 이겨먹지 못하면 잠을 못자고 평안히 쉴 수가 없어요

그래서 부자가 오늘날 내 영혼아 편히 쉬자 라고 했을때에

자기영역이 비로소 갖추어지는 창고가 늘어나니까
왕국의 영역이 넓어지니까 쉬자 라고 나온다 말이죠

그런데 갑자기 손가락이 나타나서
메데메데 우랄 르바르신 맞나?

메네(Mene) 메네(Mene) 데겔(Tekel) 우바르신(Upharsin) 또 틀렸넹 ㅋㅋㅋ
틀려도 얼마나 기쁜지 뭘 해도 나는 가짜이니까

수를 세어보다 역시나 솔로몬이 구한 수를 셀줄 모르는 어린아이와 대비가 되지요
한 짝 한 세트를 대비적으로 상대적으로 구성해야 언약이 성사되니까요

수를 세어보다 수를 세어보다 메네 메네
데겔 달아보다 무게를 말이죠 달아보다
우바르신 이제 계산을 하는 겁니다 
함량미당 자격미달 땡 탈락
나누겠다 우바르신
나라를 두 조각내어서 메데와 파사(바사)에게 준다 라고 말이죠

하여튼 뜻은 함량미달 함량미달 무게가 쪼께 쪼매 아주 조금 아 아니다 
아니 마이 억수로 모자라는디? 우짜노?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그 창고에 모은 것 누구 것이 되겠니 ~~~~~~~~~~~

라고 좀 쉴라카는데 평안은 무슨 놈의 평안 바로 죽여버리더라 말이죠
벨사살 느부갓네살의 아들 그 다음 왕이 말이죠


바로 이런 복수심 살인의지
인간의 믿음은 반작용으로써 살인의지라고 했잖아요
바로 이런 우상을 깨뜨리는 자로써의 구원자 인데

도리어 하나님을 우상찾듯 찾으니까 구원자가 졸지에 나 라는 우상을 위한 구원자가 되어버렸으니
이거 뭐 답이 없는 거죠 
원인이 자아가 되어버리니까
결과가 없어요
답이 없이 무한반복의 의문의 제사만 반복해요 그 짐승 잡아서 뭐하게
뭐 죄 사한다 라고요? 아닙니다 복수심만 키우는 겁니다

이래도 나를 인정 안해 줄 거야? 라고 보상을 바라는 것이 우상이거든요

온천하 만국을 다 너에게 줄테니까 나에게 절 하라
나를 인정해라 라는 것이거든요 이것이 복수심이요 동시에 보상
즉 내가 이겼다 라는 보상심리 이것이 바로 
사랑이 아닌
사생자의 특징이다는 겁니다

늘 남을 이겨먹지 못하면 잠을 못자요 못자

승부조작한 골때녀를 보면
아니 방송대상식때 다들 표정이 안 좋아요
아니 상을 받았는데도 왜 안 기쁘지???

아 숨기는 것이 있구나 

이제는 예능이 아니라 이거 뭐 죽기살기로 승부가 되어버렸다 말이죠
그럼 말라고 예능을 하냐 말이죠 다 돈 때문이거든요
이겨도 쉴 수가 없어 ㅋㅋㅋㅋㅋ
잠도 못 자 평안이 없어 ~~~~~~~


아참 솔로몬이 지혜를 구하는 선악의 판별을 구한다 라고 했을때에

(왕상 3:9, 개역) 누가 주의 이 많은 백성을 재판할 수 있사오리이까 지혜로운 마음을 종에게 주사 주의 백성을 재판하여 선악을 분별하게 하옵소서
(왕상 3:10, 개역) 솔로몬이 이것을 구하매 그 말씀이 주의 마음에 맞은지라
(왕상 3:11, 개역) 이에 하나님이 저에게 이르시되 네가 이것을 구하도다 자기를 위하여 수도 구하지 아니하며 부도 구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원수의 생명 멸하기도 구하지 아니하고 오직 송사를 듣고 분별하는 지혜를 구하였은즉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되어서 우상이 된 인간들을 판결할때에
재판 할 때에

그들 그냥 일반백성도 아닌 하나님의 백성이 이미 거룩한 자 인데
무슨 수로 나 솔로몬이 판결할 수 있겠느냐 라는 거죠

그것도 아이로써
그런데 왕의 기능을 감당해야 하니 말도 안된다 라고 나온다 말이죠

그러니 저들이 알고 있는 그 선악에다가 더더더 선악을 판단할 수 있는 것은
성령 밖에 없어요

의에 대해서
죄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심판 하는

(요 16:8, 개역)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의에 대해서 심판하고
죄에 대해서 심판하고
심판에 대해서 심판하는

(요 16:7, 개역) 그러하나 내가 너희에게 실상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보혜사가 너희에게로 오시지 아니할 것이요 가면 내가 그를 너희에게로 보내리니
(요 16:8, 개역) 그가 와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책망하시리라
(요 16:9, 개역) 죄에 대하여라 함은 저희가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 16:10, 개역)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아버지께로 가니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함이요
(요 16:11, 개역)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 임금이 심판을 받았음이니라
(요 16:12, 개역) 내가 아직도 너희에게 이를 것이 많으나 지금은 너희가 감당치 못하리라
(요 16:13, 개역) 그러하나 진리의 성령이 오시면 그가 너희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시리니 그가 자의로 말하지 않고 오직 듣는 것을 말하시며 장래 일을 너희에게 알리시리라

누가 이런 지혜를 구하냐 말이죠 아무도 없어요
성령을 구하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즉 단절을 구하는 자 없구요
단절의 영인 성령과 소통하는 자는 없구요
그 반대로 우상과 소통하기는 바라는 기도 밖에 없어요
그래야 세상과 소통 할수 있거든요 
누구와 소통하는 지를 보면 되요
그 나무에 그 열매이니까
오늘날도 마찾가지입니다

아무리 자기 자식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이름 지을려고 해도
정작 아까 말한 목사들이 일천번제 운운하면서 욕심을 구하듯이
탐심이 곧 우상 숭배이듯이
아무도 자기자식 이름을 솔로몬이라고 해도 정작 알맹이
지혜를 구하는 자는 없어요

성령을 구하는 자는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까 성령이 탄식해서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써 울면서 기도하셔야 하는 겁니다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

결국 인간이 구하는 모든 기도는 이방인의 기도처럼
복수입니다

그래야 하나님이 하나님 답다 라는 보상 이다는 겁니다

마침 작년에 어떤 아파트 단지에
어린아이가 자기 친구가 있는 아파트 단지에서 놀다가
어른으로부터 도둑놈이라고 경찰신고를 당했거든요

애들은 자기 영역이 없어요
자기 것이 없으니까
부자 동네인지 가난한 동네인지 선을 긋고 경계선을 치지 않고
그저 친구와 함께 놀이공터에서 놀고 있을 뿐인데

어딜 감히 가난한 아파트 단지에 살던 놈이
우리 부자 아파트 단지에 놀이터에 와서 놀고있고
너 도둑놈이지

너 땜에 부동산 가치가 떨어지잖아 야 이 도둑놈아 라고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 말이죠

이것은 그 사람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이 세대가 어떻다 라는 것을 증상물로써
그 동안 잠재되어 있던 것이
고름이 익어서 드디어 터지듯이 불쑥 튀어나온 것이다 말이죠

네 맞아요 솔로몬이 아이로써 구한 것이 하나님의 마음과 딱 맞았다 라는 것은
이미 그 사회가 우상으로 가득차 있다 라는 겁니다

사울왕이 그랬고 왕을 구한 것은 하나님이 왕 됨을 원치 않았으니까 말이죠
다윗이 자기 영역을 구했고
그리고 솔로몬 또한 어른이 되어서는 우상을 수입하는
뭐 이미 이 사회가 그렇다 라는 것을 대 놓고서 터트리시는 거죠
즉 이스라엘 해체만이 답이다

사람이 답이다 사람이 먼저다 가 아니라
이스라엘 해체 만이 답이다 라는 겁니다

솔로몬이 지은 성전마저도 불 태워 버릴 정도로
이 거룩에
이 언약에 주님은 일체 양보 못하겠다 라는 거죠

사람들 역시나 솔로몬만 쳐다보고 있지
솔로몬은 그림자입니다
잠시 왕의 기능을 보여준 것 뿐이예요
기능은 안보고 존재만 따져요
안보이는 기능은 안 보고
보이는 존재만 볼려고 하는 확증편향 ㅋㅋㅋ
아니 말이 안되잖아요 안보이는데 어찌 보냐 말이죠 그러니깐요
실상은 바로 이런 모습으로 예수님이 오신다 라는 겁니다

왕으로 오시는데
부자의 황금 옷을 입은 왕이 아닌

그렇게 왔다가는 다 타죽어요

안타죽도록 섬기시는 마음으로써
어린아이 와 같은 무능한 모습

바로 바로 ~~~~~~~~~~~~~~~~~~~~~~~~~

벌거벗은 모습으로 오시는 겁니다

네 맏아요 오늘 본문이 벌거벗은 이방인 아닙니까

할례는 꼬추 끝 껍데기를 까는, 벗기는 겁니다

그럼 할례 안한 이방인은 벌거벗은 것이 아니라
도리어 껍데기를 입은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보이는 것과 반대죠

수치를 가려주는 자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가 자기 무화과 나뭇잎을 입어서 살아가는 척박한 생활이다 말이죠

할례를 안하고서 전쟁에 나갔다가는 다 죽는 것이 이스라엘이 치르는 
거룩한 여호와의 전쟁입니다

아니 그 반대 아니냐 말이죠
뒤뚱 뒤뚱 걷고 있는데 무슨 놈의 전쟁을 제대로 치르겠냐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인간의 칼로 쥐고서 자기의지로 싸우는 전쟁인
혈과 육의 전쟁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오로지 주님의 긍휼로써 펼쳐지는 거룩한 전쟁이다는 거죠
긍휼 긍휼 하니까 마음씨 좋은
좋으신 하나님인줄 아시는데
그 반대죠 나쁜 하나님이다는 겁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인간에게는
전혀 맞지 않은 하나님이다 말이죠
그래서 신을 창작해 내는 겁니다

적은 칼 들고 덤벼드는데
나는 뒤뚱 뒤뚱 거리면서 걷고있으니까
전쟁은커녕 적들이 막 놀려먹고 웃어죽어요 웃어죽어

아니 남자가 칼을 빼 들었으면 무 라도 짤라야
뭔가 남자가 남자 답게

싸이의 연예인
가삿말처럼
그래야 요즘 추세 요즘 뿐만 아니라 옛날부터 남자 스러운 모습인데

이건 뭐 여자처럼 다리를 오므리듯이 어마나 하면서 말이죠
한 발짝도 걸어도 아파 죽으니까

저쪽은 웃겨 죽는 겁니다

그냥 전쟁이 아니라
이방인과의 전쟁이거든요

이방인은 벌거벗은 할례를 한 이스라엘을 보고 웃겨 죽어요

하하하 하하하 모욕과 비방은 안할려고 해도 웃끼니까 말이죠

예수님이 유대인의 왕으로써 십자가를 지시는 발가벗은 몸으로 오시니까
다들 비웃습니다

로마사람이라는 이방인만 그런 겁니까
아니지요 오늘 본문처럼 이방인처럼 된 이스라엘도

예수님을 마음껏 조롱하고 비웃습니다

발가벗었다 라고

아니 광야에 왜 나갔습니까
선지자를 보려고 나간 것 아니냐 말이죠

선지자가 오늘날 목사들처럼 부드러운 옷 입은 자들입니까

아니지요 발가벗은 몸으로 삼년 동안 돌아다니는 겁니다

왜죠

네 맞아요 너희들이 발가벗었다
발가벅은 이방인 애굽과 손 잡은 너희 유대인도 발가벗었다 라고

거울로써 비추어 주어야 하거든요

저 이런 벌거벗은 모습으로 오시는 예수님 앞에서라야
비로소 인간 속에 있는 가짜 하나님인 우상이 다 본색이 드러나는 겁니다
사람이란 지 보다 센 자 앞에서는 약한척 순종하는 척 겸손한 척 하지만

지 보다 약자 앞에서는 그 육의 자랑을 감출수가 없는 겁니다

미끼를 확 물어버린 것이여 ~~~~~~~~~~~~~~~~

다들 왜 남은 구원하면서 니 자신은 못 구하니
뺨 때리고 침 뱉고 발로 차고
누더기 옷을 왕의 망투라고 입히고
까시로 만든 관을 왕관이라고 씌우고 막 놀려먹어요
그리고서는 막대기 하나 잡게 해서 왕의 홀이라 라고

아이고 유대인의 왕이 납셨네 라고 비웃는 겁니다


바로 이런 발가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 앞에서
참성전 앞에서

인간 쪽에서 바치는 모든 거룩들 
행함들
뭐 겸손 떠는 이런 모습들이 사실상 다 가짜 라는 겁니다

참진리 되신 하나님을 버러지 우상으로 만들어 바꿔치기 하는 것을

이 모욕적인 십자가가 아니면 까발려지지 않는 겁니다

인간은 정녕죽으리라 라는 주님과 함께 사는 동산에서 추방 되어서
이제 자기 쪽에 유리한 자기를 위한 우상을 세워서
정녕죽으리라를 없애 버렸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참성전은
함께 동행하고 함께 사는 예수님 안에서는
이 정녕죽으리라를 또렷하게 밝히 보여주시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됨으로써
인간 쪽에서 창작해서 만들어낸 우상이 일체 거부를 당하게 되는 겁니다

인간은 정작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를 했지만
결과적으로 누워서 침뱉기 한 셈인 거죠

인간 쪽에서 제작해 낸 거룩으로 하나님께 다가오는 방식은 다 차단 당하는 겁니다

도리어 솔로몬은 나는 무능합니다 라고 나는 죄인입니다
라고 긍휼을 바라는 마음으로

이것이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모습으로써

주님은 사람의 손으로 짓는 성전에 계시지 않고서
주님 쪽에서 직접 다가오심으로써

이 참성전이 걸어오심 앞에서
인간의 우상적인 속성들
발가벗은 몸 이방인처럼 말이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자기는 옷 입었다 라고
웃끼게도 주님이 입혀준 피 옷이 아닌
자기들 손으로 제작한 옷으로 수치를
정녕 죽으리라 라는 선악과를 따먹고 벌거벗은 몸임을 알게 되어서
스스로 그 벌거벗음을 가리우고자
정녕 죽으리라를 가리우고자
무화과 나뭇입을 제작하고
이제는 제 3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양자역학의 시대에는 호모 데우스를 추구하면서
아무리 벌거벗음 몸을 가리우고
육체라는 장막의 옷을 호모 데우스 라는 200년 이상을 살수 있는
과학을 발달 시켜본들

그 본질
정녕 죽으리라 라는 것을 취소 시키지 않는 이상
이상하게 풍요속에 빈곤처럼

이상 하게 몸 뚱아리는 100세 시대 200살 넘게 사는 영생불멸의 시대가 되어가도
정작 마음은 허 한 외로움 ~~~~~~~~~~

이 지옥의 마음 이 지옥의 몸을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만족함이 없는
밑 빠진 장독대에 아무리 물을 채워 넣어도 새는 바가지 모양으로써

이 정녕 죽으리라 라는 범죄한 인간의 모습에서 벗어날 수가 없는 겁니다

그냥 이런 죄인 불쌍히 여겨 달라 라고
성전을 짓는 마음이 솔로몬이였듯이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거룩을 만들어내어서 주님 앞에 다가갈 것이 아니라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 앞에서
참 성전 앞에서
정녕 죽으리라 라는 그 죄악을 친히 담당 하신 예수님 앞에서

그저 의사로 오셨다 라는 이 섬기시는 인자로 오심 앞에서

더 이상 내 것이 없는
그런 무거운 짐 스스로 누워서 침뱉기 하는
자기가 자기자신에게 거리끼는 걸림돌을 벗어버리고서
드디어 쉼을 얻게 되는

이 발가벗은 몸으로 오신 겸손하신 예수님 앞에서
비로소 쉼을 얻고 평안을 얻음으로써

우리는 이 허구의 세계에서
또 나 자신이라는 허상 앞에서

나 라는 우상에게
이 실상 되신 예수님의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참성전 앞에서

그가 나보다 옳았다 라고 매일 매일 나는 틀렸음을 지적받게 되는 겁니다

왜 에스겔 지금 상황 바벨론 포로 잡혀 가게 된 겁니다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 이라는 참성전
참현실을 보여주시고자 말이죠

저들 예루살렘 거주민
포로 잡혀오지 않은 자들은

이 참현실을 참성전을 못 보는 겁니다
앞으로 만약에 돌아가게 되면
이 참 성전이라는 현실을 증거함에 있어서
예루살렘 거주민이 말귀 알아들을까요

물론 알아먹어요 그런데 끝까지 모르는척 할 겁니다
오늘날 교회 사람들이 세상사람들 보다 말귀 못 알아먹는 것은 아닙니다
알아먹어요 그런데 모르는척 해야

편해요

이 편함이 나중에는 불편함이 되니까 말이죠
편한 것이 자기유익을 쫓는 것이 바로 우상 아닙니까

참성전을 말함에 있어서 반드시 우상이 짝으로 와야
언약이 성사가 되듯이

사랑 보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것이 없어요
하루 종일 나만 생각 하는 우상인 내가

하루 종일 예수님만 생각하는 사랑이 덮치게 되면
이거 뭐 나 라는 성전 나 라는 몸 나 라는 육체라는 신이
완전히 와르르르 무너지고 부서져야 하는 것 아닙니까

매일 매일 나는 건축자 로써
나 라는 우상을 조각하기 바빠요

그러니 쓸모없는 돌을 건축자들은 자기 유익에 맞지 않으니까 버린다 말이죠

그렇게 버렸는데
아무 쓸모 짝도 없으니까요

누가 지금 이처럼 바쁜 세상에
코로나에, 인플레이션 곧 물가상승에, 우크라이나 전쟁 사태에

쉼 평안 평화 이런 것은 꿈도 못 꾸는 이 세상에
단 한 번도 평화가 닥친 적도 없는 이 세상에서

누가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 라고
구하고 찾고 두드리겠습니까

없어야 하는데 아이고 마 솔로몬이 있었넹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는 자가 있었다 말이죠

그러니 이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준으로 해서
심판 하시고자

주님은 편파판정으로써 이스라엘의 남은 자를 
이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의 몸에 참예 시키시는
세례를 지금 펼치고 있는 겁니다

맞습니다 이 벌거벗은 몸은 이방인이라는 저주 받아 마땅한 자
우상숭배자의 모습인데

도리어 이방인을 욕하면서도
우상숭배자 라고 욕하면서도
벌거벗은 더러운 놈이라고 욕하면서도

정작 둘째 딸인 이스라엘이 첫째 사마리아를 욕하면서
오홀라를 욕하면서도

자기는 이스라엘 자기는 더더더 첫째 사마리아 보다 더 벌거벗은 우상숭배자의 모습을 하고 있는 겁니다
오홀리바의 모습으로 말이죠

그런데 그런 이스라엘에게 주님은 더더더 더 더러운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십자가의 절대저주의 모습으로써
정녕 죽으리라 라는 모든 범죄한 인간의 대표로써 대신 심판 받으신 겁니다

이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지 않았다 라면
우리는 아무것도 모르고 지옥에 가야 하고
아니 이미 지옥 생활을 지금 하고 있는 겁니다

이 의문의 반복 속에서

정녕 죽으리라 라는 모습으로 오신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 만이

이 예수님만을
이 십자가에 달리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구하는 솔로몬의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의 모습 만이

참성전의 기능으로 오신 예수님의 마음에 딱 맞는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 이신 겁니다

아무도 자기자신을 죄인으로 여기지 않는 우상의 시대에
무당의 시대에

보라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볼수 있다는 그 자체가
복 받은 자요

드디어 환자로써 의사를 부르짖는 자입니다

세상 의사는 그저 돈 밖에 모르는 기술자 이고
종교인들은 죄를 지어야 면죄부를 팔수 있어서 죄책감을 심지만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바로 이런 우상 벌거벗은 우상을 까발리시고자
너희는 벌거벗었다 라고 정녕 죽으리라 라는 실상을 보여주심으로써

우리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는 꺽으신 뼈로만 기쁘게 하도록 하신 겁니다

세상에서 가장 나쁜게 바로 이 정녕 죽으리라 라는 꺽으신 뼈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기분 더러운게 바로 십자가의 복음이기에
아무도 복음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입니다

그렇게 유대인들이 우상처럼 존경하는 솔로몬도 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구하는데

이 얼마나 신비 입니까

아무리 다니엘 욥 노아가 옆에 있어도 그래 그래 너는 구원 받았다 치자
그러나 니 자식은 우짤래 ~~~~~~~~~~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 자식을 위해 울어라 라고

아무도 울지 않는 시대에

벌거벗은 몸으로 오신 예수님을 기준으로 해서
이 표준형 인간 외에는
이 기준 외에는 다 심판 하시겠다 라고

기준으로
처음자리로 삼아버리신 겁니다

이 참성전 앞에서
우리의 우상숭배가 발가벗음이 낱낱이 들통당하지 않는다면
진짜로 발가벗겨져서

아무도 이 수치를 가려줄 자가 없게 되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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