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 미혹당한 선지자를 양산하시고 벌하시는 여호와 (겔 14, 9-1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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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0 미혹당한 선지자를 양산하시고 벌하시는 여호와 (겔 14, 9-11)

우상 찾듯 여호와께 묻는 이스라엘 장로들 (겔 14, 1- 8)
에스겔 2019 2022. 4. 2. 22:07
21-039 우상 찾듯 여호와께 묻는 이스라엘 장로들 (겔 14, 1- 8)

〈에스겔 14, 9-11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8 쪽, 찬송가 021장 다 찬양하여라,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찬송가 021장 다 찬양하여라〉

1. 다 찬양하여라 전능왕 창조의 주께 
   내 혼아 주 찬양 평강과 구원의 주님 
   성도들아 주 앞에 이제 나와 즐겁게 찬양하여라

2. 다 찬양하여라 놀라운 만유의 주께 
   포근한 날개밑 늘 품어 주시는 주님 
   성도들아 주님의 뜻 안에서 네 소원 다 이루리라

3. 다 찬양하여라 온 몸과 마음을 바쳐 
   이 세상 만물이 주 앞에 다나와 찬양 
   성도들아 주님의 뜻안에서 영원히 찬양하여라    아멘


〈에스겔 14, 9-11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8 쪽〉

(9) 만일 선지자가 유혹을 받고 말을 하면 나 여호와가 그 선지자로 유혹을 받게 하였음이어니와 내가 손을 펴서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그를 멸할 것이라
(10) 선지자의 죄악과 그에게 묻는 자의 죄악이 같은즉 각각 자기의 죄악을 담당하리니
(11) 이는 이스라엘 족속으로 다시는 미혹하여 나를 떠나지 않게 하며 다시는 모든 범죄함으로 스스로 더럽히지 않게 하여 그들로 내 백성을 삼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려 함이니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다 하라


〈찬송가 313장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1.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앞에 빨리 나갑시다 
   우리를 찾는 구주예수 곧 오라하시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2. 우리를 오라 하시는 말 기쁘게 듣고 즐겨하세 
   구주를 믿기 지체말고 속속히 나가세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3. 주 오늘 여기 계시오니 다와서 주의 말씀 듣세 
   듣기도하며 생각하니 참 이치시로다
   죄악 벗은 우리 영혼은 기뻐 뛰며 주를 보겠네 
   하늘에 계신 주 예수를 영원히 섬기리


(겔 14:9, 새번역) 그런데 예언자가 만약 꾀임에 빠져 어떤 말을 선포하면, 나 주가 친히 그 예언자를 꾀임에 빠지도록 버려 둘 것이다. 내가 내 손을 그에게 뻗쳐, 그를 내 백성 이스라엘 가운데서 멸망시키겠다.
(겔 14:10, 새번역) 물어 보는 사람의 죄나 예언자의 죄가 같기 때문에, 그들이 저마다 자기의 죄값을 치를 것이다.
(겔 14:11, 새번역) 그래서 이스라엘 족속이 다시는 나를 떠나서 길을 잃지도 않고, 다시는 온갖 죄악으로 더러워지지도 않게 하여, 그들은 나의 백성이 되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게 하려는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 14:1, 현대어) [우상숭배자들은 죽는다] 이스라엘 장로 몇 사람이 와서 내 앞에 앉아 있었다. 그들은 하나님의 답변을 듣고자 기다리는 중이었다.
(겔 14:1, 쉬운) <우상 숭배를 멈추게 하시다> 몇몇 이스라엘 장로들이 내 앞에 나아와 앉았다.


주님은 자꾸 내가 여호와 인줄 알게 될지라 라고 하십니다
즉 이 말은 단 한번도 인간은 여호와가 누구인줄 모른다 라는 거죠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이방인과 다르게 이스라엘은 여호와를 알도록
언약을 알려주셨습니다 약속하시고 말씀도 베풀어주셨다 라는 거죠

즉 이 말은 이방인은 때려죽어도 모르도록 했다 라는 거죠
아니 같은 인간인데 이방인은 여호와를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라는 겁니까
네 없어요
그럼 같은 인간이기에 이스라엘도 인간이고 이방인도 인간이니까
이방인이 이스라엘 속에 들어가서도 알수 있는 방법을 열면 될꺼 아니겠냐 말이죠
이스라엘이 뭐 처음부터 알았겠냐 말이죠

아닙니다 이스라엘은 처음부터 알았고
이방인은 처음부터 모르도록 되어 있기에 나중에 아무리 알려고 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우와 이런 부조리 이런 불평등이 어디있냐 말이죠

자 그런데 그런 이방인이 보는 앞에서 주님은 이스라엘을 버리십니다
이유는 짐승같은 이방인과 같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듣는 이방인 기분 나쁘죠 아니 같은 인간이 아니라 짐승이라니요

사람은 지금 자기 건드렸다고 기분 나빠하겠지만
마치 이것은 귀한 보물을 가진 자가
개와 돼지에게 진주를 던질수 없다 라는 원리처럼

이방인 니는 개와 돼지에게 귀한 진주를 던질수 있겠니?
물론 없지요

그러니까 ~~~~~~

너도 그러는데 나는 왜 안되겠니 ~~~~~~

아니 토기장이가 천한그릇 귀한그릇을 만들 권한이 없겠냐 말이죠
너희 토기장이도 그런데 마음에 안들면 다 깨뜨리잖아요
여기에 그릇의 인권을 보호하라 보장하라 해도 소용이 없어요

아니 물의 인격을 무시해서 그렇게 물을 오염시키고
지금 멸종의 동물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역대급이다 말이죠 그럼 인간은 멸종 시킬 권리는 왜 없겠냐 말이죠

그카이 할 말이 없지요 

막상 이스라엘이 하나님으로부터 잃어버림 당하고 매맞고 징벌을 당하는 모습을 보고
나는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려고 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바로 이겁니다

결국 여호와를 안다 라는 말은
안다 지식을 말하는게 아니라

사랑을 말하는 겁니다
사생아에게는 사랑의 매가 필요가 없습니다
사랑의 매를 대니까
사생아인 이방인들이 다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인자의 살과 피를 먹지 않고서는 나와 상관이 없다 라고 하니까
다 떨어져 나가는 겁니다
제자? 너희도 가지 왜 ~~~~~~~~
에누리 없어요

즉 저들은 여호와를 알되 감사치도 영광돌리지도 않는다 라고 하는 이유가

(롬 1:21, 개역)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0, 개역)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롬 1:21, 개역)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롬 1:22, 개역)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
(롬 1:23, 개역) 썩어지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영광을 썩어질 사람과 금수와 버러지 형상의 우상으로 바꾸었느니라
(롬 1:24, 개역)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저희를 마음의 정욕대로 더러움에 내어 버려두사 저희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롬 1:25, 개역) 이는 저희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 것으로 바꾸어 피조물을 조물주보다 더 경배하고 섬김이라 주는 곧 영원히 찬송할 이시로다 아멘

내가 주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주님이 나를 사랑하사
화목제물을 주시는 그 이유를 알려고 하지 않고

자기 의로움으로 자기 열심으로 하나님께 대한 열심으로 채우고자 하는
이방인의 사고방식의 신(하나님과 우상을 섞은 - 자기를 위한 신)을 버릴 마음이
애초부터 없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언약을 따라 갈려고 하니
이건 뭐 죽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고
예수님의 죽음으로 까지 이르러야 하는
불가능 한 입장에 놓이게 되니
일치감치 포기하고 그저 그동안 해 왔던 버릇대로
편한 방식의 우상을 섬기도록 되어 있다 는 겁니다
우상 하나님과 우상을 섞은 자기를 위한 신을 만들어서 말이죠

그럼 언약은 뭐냐 오늘 본문처럼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보기 위해서는

선지자를 미혹케 만드시겠다 라는 겁니다

자 그렇게 되면 이스라엘은 이 미혹당한 선지자를 참선지자로 여겨서
같이 미혹당하게 되어서 징벌을 당하도록 하시겠다 라는 거죠

마치 왜 주님은 악을 허용하시느냐
마귀를 왜 허용하시느냐 라는 말과 같습니다

이 마귀가 아니면 주님이 누구신지 알길이 없다 라는 겁니다

우와 인간으로서 기분 나쁘지요 
즉 인간 쪽에서 다가오는 방식
자기 열심
하나님께대한 열심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식 이 모든 방식을 차단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럼 약속은 뭐냐

이 두 언약의 성사로 인해서 언약이 완성된다 말이죠

그러니 사탄의 깊은 것을 모르면
하나님의 깊은 뜻도 모르고
그저 사탄도 하나님도 얕은 것만 알고
하나님께 열심을 다하겠다 라는 식이 되는 겁니다

즉 이 말은 인간은 뭐라 뭐라 우겨도 그저 [나 있음]에서 출발하겠다 라는 겁니다

데카르트가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내가 존재하는지 아니하는지 무슨 수로 아노
나를 의심하는 그 의심 그 생각을 하는 나는 의심할수 없다 라는 거죠

바로 이것이 인간의 입장에서의 인간의 한계입니다
나는 아무것도 모른다 라는 것을 아는 것이 지혜이다 라고 소크라테스가 말한 것처럼 말이죠

괜히 나의 것 내 것 내것으로써의 나 가 괜히 있기 때문에 한계가 있는 겁니다
나 라는 것이 없으면 한계가 없어요

그런 의미에서 예수님은
예수님의 믿음은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십니다
언약은 말이져 이것을 사랑이라고 합니다
율법의 완성 말이죠

그런데 인간은 율법 그 많은 율법 중에 단 한 개라도 지키게 되면
그것 지울수가 없어요 우연입니다 라고 못 여깁니다
반드시 필연으로 기념비화 됩니다
3초 지나면 썩어져버려 냄새가 나는 부패가 되어도
그거 때려죽어도 못 버립니다
우상이지요 그 육의 자랑 못 벗습니다 완악한 수건이 되어버렸으니
벗고 싶어도 그 완악한 수건이 딱 달라붙어서 찰거머리처럼 떨어지지 않습니다 
완악한 수건이 주체이지 인간은 주체이기는커녕 당하는 입장이다 라는 거죠
죄가 인간을 다루지 인간이 죄를 다룰수 없다 라는 겁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오늘 본문에 나오는 미혹당한 선지자는
주님이 양산 시키신다 라는 겁니다
왜? 주님 자신이 누구신가를 알게 하기 위해서 말이죠

자 이래야만 인간 쪽에서 하나님은 안다 하나님을 알고야 말겠다 라는 방식을 다 차단 시키시는 겁니다

즉 인간은 뭘 해도 자기 있음이 졸지에 선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자신을 선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악을 배제 시키는 식으로 하나님께 다가온다 라는 거죠

그런데 주님은 정작 인간이 자신을 선에 자리에 놓음으로써
하나님을 죽이는 하나님을 악으로 몰아버린다 라는 사실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이것이 인간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모습이다 라는 거죠

우상이 된 겁니다
가장 좋은 자기를 위한 좋으신 하나님과 자아를 섞은 모습이다 라는 겁니다

바로 그런 우상을 깨뜨리시고자 오시는 이 사랑을
우리는 오해를 하고 우리를 죽일려고 하지
그래 죽일려고 한다 우상을 깨뜨려야지

안돼 나 라는 선한 나를 죽일려고 하는 너는 악마야 라고 주님을 죽이더라 말이죠

바로 이것이 언약의 성사입니다 율법의 완성인 사랑입니다
사랑은 우리의 어두운 눈을 뜨게 하는 겁니다

소경의 눈을 뜨게 한다 라는 거죠

자 그래서 이스라엘 에게만

여기서 벌써 기분 나쁘지요 이스라엘에게만 라고 하니까
왜 우리 이방인은 배제 시키느냐 라고 말이죠

자 그런데 이스라엘의 처음자리 자체가 인간 배제입니다
이스라엘 혈통 뿐만 아니라 이방인도 함께
즉 모든 인간을 배제시킨 것이 바로 언약이다 말이죠

이스라엘은 난 배제가 된 공백의 자리입니다를 외치기 위해서 나온
없는데서 나온 자들인데
이 놈들도 자꾸 있음 있음 있다를 자꾸 우기니까
이방인과 다를바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역시나 이스라엘의 특권 특급칭찬이야 특급권리로써
잃어버림을 당하게 하시는 겁니다

구원은 구원 이라는 단어만 딱 있는게 아니라
구원을 받아라 얻어라 라고 받다 얻다 라는 동사 움직임을 받게 된다 라는 겁니다

구원 그 이후 라는 단어는 
아 이제 구원은 따 놓았고 구원 받은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 라고
또 마치 구원이 움직이지 못하고 구원 받은 내가 우찌 우찌 하는 것으로 보더라 말이죠
주객이 뒤바뀐 겁니다 구원을 소유로 봤기 때문에
구원의 탐심이 견디지 못하고 또 우상숭배로써
구원받은 나를 어떻게 더 멋들어진 나로써 구원을 이루느냐 로 본 겁니다
이게 우상숭배이지요

구원을 받게 되면
받은 내가 주체가 아니라 선물이 주체가 되어서
구원받음이라는 움직임 속에 내가 빨려 들어가 버려서
구원 받은 나 를 삭제 시켜버리는 겁니다

구원은 내가 뭔가를 꽉꽉채우는게 아니라
그 반대로 구원은 나를 날마다 공백으로 만들어 버린다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나는 존재가 아니라 나는 있다 나 살아있음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라
나는 없다 라는 비존재로써의 종말의 단체가 되는 겁니다
즉 기능이요 사건이 되는 겁니다

존재는 사건이 없어요
기능이 없습니다

결국 인간은 우상으로써의 예수님에게 자기자신을 합체로봇처럼 동일시화 합일을 해서
있는 나 , 있는 예수님을 합체 시켜서
내가 선하게 여기는 것을 예수님도 선하게 본다 라고 여기면서
자기의 의로움을 쌓더라 선을 쌓더라 라는 겁니다
그런 하나님에게 우상이지요 열심을 낸다 라는 겁니다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그런데 지식(사랑-어리석은 하나님의 지혜 곧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 곧 하나님의 의에 십자가에 복종치 않더라 라는 겁니다

당연하지요 자기가 하나님을 사랑했는데
그것을 배제 부정 거부하시고
너희가 나를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를 화목제물로 삼았다 라는

죽는 하나님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하는 믿음
곧 [없는 예수님]의 일하심으로 사랑을 이루시더라 라는 겁니다
[싫어버린 바 된 모습]
남이 아닌 내가 죽어라고 미워하는 모습
다들 고개를 돌리는 안 볼란다 라는 모습으로써 말이죠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는 양무리 양의 탈을 쓴 늑대무리의 사모가 한 말처럼
없는 것은 없는 겁니다 라고 우기면서
자꾸 자기 있음을 주장하는 우상을 주장하는 이유는
우찌되었던 간에 나와 접촉을 해야 뭔가 일이 벌어질거 아니냐 라는 실용주의

내가 하나님을 믿어줘야 하나님이 나에게 의미가 있지
내가 믿지 않는데 하나님이 무슨 소용이 있겠냐 라고
나와의 접촉 합체를 말하는데 있어서

바로 그런 나 라는 우상을 깨뜨리시고자
(나 라는 자기 것이 생기면 경계선이 생기거든요
그 경계선 다 없애버리는 공백이다 말이죠
창고에 꽉꽉 채우게 되면 경계선을 쳐야 하고
담벽을 높이 쌓아야 하는 섬 고립된 성이 되지만
경계선을 없애 버리면
이건 뭐 막사는 자유가 되는데 왜 자기 것이 생겨야 하느냐 말이죠)

너는 나와 합체하는게 아니라
너는 너와 합체하고 있는거야
자기가 허구인 자기(가짜하나님 우상)를 투사시켜 놓고서는 합체 한다 말이죠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너 자신과 너는 합체하고 있는 우상의 모습을
들추어내시고자

미혹당한 악령을 누구에게 집어넣을꼬 그래 너다 너 라고 거짓선지자 속에 집어넣어서
그 거짓선지자가 참선지자로써 백성들을 미혹케 하는 기능을 함으로써

인간 속에 잡재되어 있는 그 우상성에 딱 맞는 평강이다 평강이다를 외치는
광명한 천사에게 미혹당하게 함으로써
징벙을 하나님의 진노를 정당하게 하시는 겁니다

자 이렇게 인간의 믿음(살인의지)에서 나오는 모든 것이 거짓으로 밝혀내심으로써
그 사탄의 깊은 것을 거쳐서 하나님의 깊은 뜻 곧 하나님의 사랑을 말씀하심으로써

그 차이를 겪게 하심으로써
여호와가 누구신지를 알게 하시는 겁니다

즉 주님이 알려줘야 알게 되지
자신에게서 나오는 모든 방법을 취한다 라고 해서
하나님을 아는 방식은 없는 겁니다

두 언약으로써 잔칫집 애굽나라와 초상집인 없는나라 약속의 나라를 대립시킴으로써
없음에도 불구하고 가는 나라로써 약속의 땅을 제시한 겁니다

아직 다다르지도 않았는데 애굽나라의 속성을 다 탈탈탈 털어내시고자
일부러 원망할만한 곳으로 인도하셔서

세가지 범죄의 증거물 도장 도장끈 지팡이를 저당잡듯이
세가지 증거물 깨어진 십계명의 두돌판 웃끼게도 깨어졌으면 두돌판이 아니잖아요
그런데 없어졌다 라는 이미지만 담은 두돌판으로써의 십계명이다 라는 거죠 
여러돌조각이 아닌
즉 나는 두 돌판 십계명을 깨뜨린 자입니다 죄인 중의 괴수이다 라는 거죠

그리고 아론의 싹난 지팡이 니만 왜 왕 하냐 왜 니만 자꾸 지도자하냐 
나도 지도자 인도자 선지자 되면 왜 안되냐

소경이 소경의 길로 인도하는 것에 주님 양보 못하시겠다 라는 것에 반발이지요
하나님이 왕 되심을 싫어하고 거부하는 겁니다

눈에 안 보이거든요
그런데 핑계로 사무엘 아들이 부패했으니까 누가 인도할꺼냐 라는 겁니다

마치 애굽술사와 모세의 지팡이가 뱀으로 변한 것에
그래 너거들 되고픈 그 지도자 그 선지자 함 해보라 말이죠
다들 도망쳐버리지

선구자 어디로 갔노 일송정 푸른솔이 너거들 구원자 너거들 선구자 다 어디갔노

심판 속에 집어넣으니까 다들 도망치고 없더라 말이죠

정치판은 간단 합니다 나라 쫄딱 망하게 하면
누가 도망치는지를 보면 압니다

니만 왕이냐 나도 왕이다 라는 이 속성을 담아내는 것이
없는 예수님의 믿음입니다

즉 있는 인간, 나 있음에서 출발하는 인간의 믿음에 반대로 오시는 거죠
반대를 위한 반대
(인간들도 왕의 홀 지팡이 뱀의 지혜를 추구함에 있어서
왕 같은 제사장 즉 중보자로써 뱀 같은 지혜로운자를 원함에 있어서
반대되는 십자가의 지혜로 오신다 말이죠 어리석고 미련한
장대 높이 달린 구리놋뱀의 인자로써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만나를 담은 항아리
주님 자신이 하늘에서 내려온 만나요 참된 양식이다 라는 겁니다
사람은 떡으로 사는게 아니라 말씀으로
자신이 말씀으로써 나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나와 상관 없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문제는 먹는 나 라는 것이 떡에 딱 맞는 몸이지
주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셔야만 하는 몸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즉 쉽게 표현해서 좀비인데 자꾸 인간 하나님이 만든 인간이라고 우기니까
그럼 살과 피를 먹어라 라고 하니까
다들 도망치는 겁니다

의사에게 딱 맞는 것은 환자인데 환자는 의사의 기능을 먹지 않으면 상관이 없는데
다들 자꾸 건강하다 의인이다 라고 우기니까
의사가 쓸모짝도 없는 겁니다

나는 똥물보다 더 더러운 피부병 환자입니다 라고 나와야 하는데
썰마 내가 똥물 보다 더 더럽기 하겠어 라고

의사와 환자의 관계망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만의 선악의 와이파이망을 구출하게 되니까 

너는 죄 지을줄 모르지 나는 죄 지을줄 안다 라고 
또 설마 죄 지을줄 모르는 너 보다는 더럽지 않다 라고 우기니까
지가 의인이다 라고 자기의 것을 주장하게 되니

어제 믿은 예수로 오늘 예수를 믿겠다 라고 나오니까
어제의 약은 어제이고 오늘 죄악에 맞는 오늘의 약을 먹어야 하는데
어제 약을 자꾸 우기게 되면
지가 지 스스로 처방하고 주사약을 놓고 있으면
말라꼬 예수님이라는 의사가 필요하냐 말이죠

니가 의사하지 ~~~~~~~~~~~

자 그런의미에서 모든 인간은 거짓선지자로써 미혹당한 선지자로써
참선지자로 대우받는 광명한 천사로 백성까지 미혹당하게 하셔야

하나님의 진노 속에 집어넣는 겁니다

사실상 원인 때문에 결과로
우상숭배 때문에 심판이라는 결과로 오지만

어차피 마귀에게 미혹당할 줄 알고
주님이 먼저 매를 대심으로써 
원수들의 목전에서 잃어버리게 만드심으로써

지혜는 이 천한 계집을 왕비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저 마귀가 저 세상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면서
이 십자가의 지혜를 막지 못함에 있어서 반발하도록 되어 있는

이 하나님의 깊은 것만이
사탄의 깊은 것을 들추어내심으로써

율법의 완성인 사랑만이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를 원하심으로써
이 사랑만이
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만이
이 하나님의 의(십자가의 지혜) 만이
찢으셨으나 십자가
다시 싸매어주시는 부활
이 간극만이

사탄의 깊은 것에 딱 맞는
두 언약으로써 한 세트로써 언약이 성사가 되는 겁니다

그러니 인간의 사적인 언약
개인적인 구원 따위
그 잡다한 것들
그 우상숭배를 모조리 모아 모아 모아서
퍼뜩 십자가의 죽음 속에 몰아넣음으로써

인간 쪽에서는 사랑이 없다 라는 이 사탄의 깊은것으로써 몰아세움을 당해야
이 십자가의 지혜와 대립이 됨으로써

헬라인 이방인은 지혜를 구하는데 있어서 어리석고 미련한 하나님의 지혜로써의 십자가요
유대인들은 기적을 바라는 데 있어서 기적은커녕 축복은커녕 도리어 저주이다 라고 십자가 라는 걸림돌로써 두 언약을 성사 시키시는 겁니다

그러니 우리는 뭘 해도 죄 밖에 나오지 않는

마치 베드로가 절대로 그런 일은 없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밖히는 일은 없습니다

이것은 자기를 선한 자리에 놓으니까 그런 악한 일이 생기면 안됩니다
나 베드로가 예수님과 합체 시켰는데 그 우상이 깨지는 일은 생기면
나도 깨어지는 겁니다 나 라는 우상 깨지면 안됩니다 라고 할때에

사탄아 물러가라 어딜 감히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지 않고
사람의 일을 생각하느냐

너가 선의 자리에 너를 놓으니까
나를 악으로 몰아넣는 구나 바로 그런 너가 악이요 사탄이다 라고

내가 선이 될려면 남을 악으로 몰아넣어야 한다 말이죠

그러니 미혹당한 선지자가 선한 일만 하겠습니까
베드로처럼 십자가 지시면 안된다 라고
선한 일만 하겠습니까
악한 일을 하겠습니까

예수님이 이 하나님의 저주인 악의 자리에 놓여지지 않으면
인간의 선함이 악함이라는 것을 그 가면이 그 완악한 수건이 벗겨질까요
시아버지 유다가 자기가 악마의 가면을 쓴 것을
개같은 이방인 여자가 불태움 속에 놓여지지 않으면
무슨 수로

나 유다는 옳았다
나 엘리야는 옳았다
나 욥은 옳았다 라는 그 가면이 벗겨지겠느냐 말이죠

의사는 구원자는
죄인을 부르러 왔는데
잃어버림을 당한자를 부르러 왔는데 되찾으러 왔는데

잃어버림이 없는데 어떻게 되찾겠냐 말이죠

이 하나님의 의, 거룩
잃어버렸다가 다시 되찾는 공백 이 간극
이 삼일의 간극에 아무도 복종 할 수가 없어요

내가 뭘 해도 죄요 사탄의 일이요 심판받아 마땅환 죄인 중의 괴수임을 아는 자가 없는데
회개의 달인은 되어도 회개의 영인 성령을 받은자
총명한 지혜를 받은 자가 없는데
무슨 수로 십자가에 복종 할 수가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의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이것은 오로지 예수님의 숙제이어야만 하는 거죠

바로 이 예수님의 숙제 때문에
주님은 미혹당한 자를 양산 시켜서 징벌을 내리셔서
자신이 심판의 주 되심을 알려주시는 겁니다

고로 이스라엘은 두 주님을 격는 겁니다

심판의 주가 나를 심판 내리셨는데
어라 내 보다 더 심판 받은 분을 보니까
내 심판 내가 저주 받은 것은 저주 축에도 못 드는
주님의 심판주로써 그 심판을 주가 내 대신 심판 받으심을 보여주심을 당하게 됨으로써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

주님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이 율법의 완성인 남을 사랑하는

원수도 사랑하는 이 사랑만이

이 사탄의 깊음 속에서
음부의 권세 속에서
이 하나님의 깊은 십자가의 사랑을 알게 하시는 겁니다

고로 이 심판만이
이 징계만이
아버지의 아들에 대한 사랑임의 증거인 겁니다

이 십자가가 그 증거인 겁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지 않는 예수님은 가짜이기에

이 미혹당한 선지자를 대중에게 풀어댐으로써
지옥의 마귀를 풀어버림으로써(계시록처럼)

이 심판 속에서 주님이 누구신가를 나타내시는 겁니다

이 여호와가 누구인가를 알게 말이죠


다 찬양하여라 전능왕 창조의 주께 

시어머니 나오미를 괴롭히는 전능자 여호와가 내 하나님입니다 라는
며느리 룻처럼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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