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겔 14,12-20).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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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겔 14,12-20)

인간의 구원탐심(우상)을 심판하는 세사람 인자(노아, 다니엘, 욥) (겔 14,12-20)

미혹당한 선지자를 양산하시고 벌하시는 여호와 (겔 14, 9-11)
에스겔 2019 2022. 4. 24. 11:21
21-040 미혹당한 선지자를 양산하시고 벌하시는 여호와 (겔 14, 9-11)

〈에스겔 14,12-2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8 쪽, 찬송가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찬송가 234장 나의 사랑하는 책〉

1. 나의 사랑하는 책 비록 헤어졌으나 어머님의 무릎 위에 앉아서 
   재미있게 듣던 말 그때 일을 지금도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2. 옛날 용맹스럽던 다니엘의 경험과 유대임금 다윗왕의 역사와 
   주의 선지 엘리야 병거타고 하늘에 올라가던 일을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3. 예수 세상 계실 때 많은 고생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신 일. 
   어머님이 읽으며 눈물 많이 흘린 것 지금까지 내가 기억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4. 그때 일은 지나고  나의 눈에 환하오. 어머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나도 시시 때때로 성경말씀 읽으며 주의 뜻을 따라 살려 합니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에스겔 14,12-20 개역한글, 구약성경 1168 쪽〉

(12)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여 가라사대
(13) 인자야 가령 어느 나라가 불법하여 내게 범죄하므로 내가 손을 그 위에 펴서 그 의뢰하는 양식을 끊어 기근을 내려서 사람과 짐승을 그 나라에서 끊는다 하자
(14) 비록 노아, 다니엘, 욥,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그들은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5) 가령 내가 사나운 짐승으로 그 땅에 통행하여 적막케 하며 황무케 하여 사람으로 그 짐승을 인하여 능히 통행하지 못하게 한다 하자
(16)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겠고 그 땅은 황무하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가령 내가 칼로 그 땅에 임하게 하고 명하기를 칼아 이 땅에 통행하라 하여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18) 비록 이 세 사람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19) 가령 내가 그 땅에 온역을 내려 죽임으로 내 분을 그 위에 쏟아 사람과 짐승을 거기서 끊는다 하자
(20) 비록 노아, 다니엘, 욥이 거기 있을지라도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오니 그들은 자녀도 건지지 못하고 자기의 의로 자기의 생명만 건지리라 나 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시니라


〈찬송가 470장 내 평생에 가는 길〉

1.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

2. 저 마귀는 우리를 삼키려고 입 벌리고 달려와도 
   주 예수는 우리의 대장 되니 끝내 싸워서 이기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

3. 내 지은 죄 주홍빛 같더라도 주 예수께 다 아뢰면 
   그 십자가 피로써 다 씻으사 흰 눈보다 더 정하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

4. 저 공중에 구름이 일어나며 큰 나팔이 울려날 때 
   주 오셔서 세상을 심판해도 나의 영혼은 겁없겠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내 영혼 편안해


(겔 14:12, 새번역)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겔 14:13, 새번역) "사람아, 만약 어떤 나라가 가장 불성실하여 나에게 죄를 지으므로, 내가 그 나라 위에 손을 펴서 그들이 의지하는 양식을 끊어 버리고, 그 나라에 기근을 보내며, 그 나라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겔 14:14, 새번역) 비록 그 나라 가운데 노아와 ㉠다니엘과 욥, 이 세 사람이 있다 하더라도, 그 세 사람은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 ㉠히, '다넬'. 히브리어의 자음 표기가 예언자 다니엘과는 다르므로, 서로 다른 인물일 수도 있음
(겔 14:15, 새번역)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사나운 짐승들이 돌아다니게 하여, 아이들까지 없애 버리고, 또 그 짐승들이 무서워서 그 땅에 돌아다니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그 땅이 황무지가 된다고 하자.
(겔 14:16, 새번역)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져 내지 못하고, 그들 자신만 겨우 구출할 것이며, 그 땅은 황무지가 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 14:17, 새번역) 가령 내가 그 나라에 전쟁의 칼이 들이닥치게 하고, 명령을 내려 '칼아, 이 땅을 돌아다니며 휘둘러라' 하여, 내가 그 땅에서 사람과 짐승을 사라지게 한다고 하자.
(겔 14:18, 새번역) 비록 이 세 사람이 그 가운데 있다 하더라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지지 못하고 그들 자신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겔 14:19, 새번역) 가령 내가 그 땅에 전염병을 퍼뜨리고, 내 분노를 그 땅에 쏟아 부어, 거기에서 사람과 짐승이 피투성이가 되어 사라진다고 하자.
(겔 14:20, 새번역) 비록 노아와 ㉡다니엘과 욥이 그 가운데 있을지라도,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건대, 그들은 아들이나 딸도 건지지 못할 것이다. 그들마저도 자신의 의로 말미암아 그들의 목숨만 겨우 건질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 / ㉡히, '다넬'. 히브리어의 자음 표기가 예언자 다니엘과는 다르므로, 서로 다른 인물일 수도 있음


인간은 자기 생존의 정당성을 추구하기 위해서
신으로부터 하나님으로부터 동기부여가 되는 하나님의 일을 하기 원하고 있습니다
자 그렇게 되면 당신이 시키는대로 했다 라는 자기생존의 정당성이 되는 거죠

바로 그런 하나님의 일을 하기를 원하는데
도대체 하나님의 일이 뭐냐 하는 겁니다

무엇을 해야 하나님의 일이냐 라고 예수님께 물으니까
동문서답하듯이 엉뚱한 답변을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면 전적으로 외부의 작업으로써
하나님이 보내신 자 가 또 누구냐 라는 것이 되죠
즉 동기부여를 하는 것이 아닌데
자기생존 자기존재의 정당성을 부여하는 것이 아닌데
그 반대인데
넌 단절 되었어
하나님이 보내신 자 즉 외부의 작업을
너는 내부의 작업으로 
사람의 일로 옮길수가 없어 라고 하는데
성전에 바치는 금으로 기도하는게 아니라
성전에서 내려오는 하나님의 의를 기도하는데
자꾸 내부의 작업
사람의 일로 바꾸어버리는 우상숭배에 빠지니까 
하나님과 자기를 우상을 썩어버리니까

이 단절을 느끼는게 아니라
오호라 나는 사망의 몸이구나 라고
심판 받아야 할 몸이구나를 느끼는게 아니라
도리어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고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일을 할 수 있느냐 라고
가능성을 제시하게 되니까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죽일 수 밖에 없는
결과 밖에 없는 겁니다

비록 우리 조상은 그랬지만
우리가 그때 다시 돌아가면
즉 지금도 현재도 마찬가지
절대로 선지자를 죽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합니다만
그렇게 말한 너희 조상들도 역시나 똑같이 말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장로의 유전을 역사적으로 정통적으로 받아들이는 그 환경에서 벗어난 적이 없는데

무슨 수로 선지자를 안 죽일 방법이 어디 있겠냐 말이죠

즉 선지자란 바로 이런 심판성을 부어넣는자입니다
다니엘 노아 욥은 이 심판성의 정당성을 부어넣는 자입니다

나의 생존 존재의 정당성을 부어넣는자가 아니라
그 반대로 나는 존재할 가치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고 자살하라는 말이 아니라
자살 자체가 나의 존재의 정당성을 아예 더더더 정당화 할려는 교만의 극치인 거죠

바로 이런 하나님이 보내신 자
곧 선지자
곧 노아 다니엘 욥을 우리는 못 믿도록 되어 있다는 이 단절성
이 심판성을 보라 라는 거죠

아무리 노아 다니엘 욥을 나의 신앙의 멘토
신앙의 모범자
신앙의 매뉴얼로 살아도
문제는 그 아비의 그 자식이라는
그 조상의 그 후손이라는
이 열매가

아무리 이스라엘 선생으로써
선지자를 죽이면 안된다 라고 학생들에게
미래의 후손들에게 아무리 교육을 시켜도
역시나 선지자를 죽이기에는 마찬가지 이다는 겁니다

차라리 왜 우리는 선지자를 죽일 수밖에 없고
거짓선지자를 존경할 수 밖에 없을까요 라고

자식들에게 가르쳐야 한다 말이죠

누가 그렇게 교육하는 자 있습니까?

학교 선생님 출신과 교육대 재학중인 미래의 선생님과
현재의 학교 선생님들 교수 박사 등등의 사람들 중에

누가 저렇게 우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선지자를 죽일 수 밖에 없고
도저히 저 선지자가 말하는 내용을 믿을 수가 도저히 믿을 수가 없고
거부할 수 밖에 없는가 라는 교육을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자 봤습니까?

없어요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도저히 믿을 수 없다 라는 겁니다

즉 인간들은 조금만 신뢰감을 줘도 바로 믿어버리는 도가 틴 재주가 있어요

얼마나 잘 믿는지

아무리 수천번을 속여도 아 또 속았다 라고 해도
또 믿어요

그런데 도저히 단 한번도 믿을 수가 없는 내용이 있는데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이 하나님의 일은 도저히 못 믿어요

믿음 자체가 불가능 하기 때문에 믿어라 라고 하는데
그래서 인간이 남 한테 속아보면 바로 자기가 남을 속이는 존재로 변해 버리니까
도저히 안 믿겨지는 것을 다시 믿겨지는 일로 바꾸어 버리는
하나님의 일을 사람의 일로 바꾸어 버리는 재주가 있는 겁니다
인간 속에 바로 이런 속임수 곧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의 법이 있기 때문이거든요

나의 생존은 무조건 선
나의 죽음은 무조건 나쁜 악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아무리 불가능한 부정하고 부조리한 것도 긍정으로 바꾸어 버리는
사람의 일로 바꾸어 버리는 재주가 있다 라는 겁니다

이 재주 자체가 저주인 줄 모르고 도리어 재주랍시고 하나님께 따지는 자가 있었어요
엘리야입니다
요나입니다

아니 당신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나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이십니까 라고
오늘 나오는 세 사람중 욥도 그렇게 하나님의 일이 나랑 안 맞다 라고 따지는 겁니다

지지난 주에 성전의 일을 우상숭배했던 제사장과 레위인에게 다시 맡깁니다
곧 하나님의 일을 말이죠

자 이렇게 말하니까 당장 어머니께서 반문을 하셨다 말이죠
녹음까지 다 되어 있다 말이죠

아니 우상숭배 때문에 예루살렘 성전이 불탔고
바벨론으로 포로 잡혀 와서
눈에 보이는 성전이고 뭐고 다 없다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성전이 불타 없어졌기에

그 성전 종사자 제사장과 레위인의 기능도 의미가 없어요

문제는 존재가 없고 사라져도
기능은 오히려 더더욱 또렸해 진다 라는 겁니다

너희들은 벌써 포기했지만
나는 이 제사장 기능과 레위인의 기능을 죽어도 포기 하지 않겠다 라는 것이
바로 하나님의 일이다 말이죠

아 네 그렇다 칩시다 문제는 우상숭배했던 그 제사장과 레위인이
다시 성전의 일
하나님의 일을 하게 되면
또 우상숭배했던 것이 다시 일어날텐데 아니 우찌 감당하실려고요 ~~~~~

바로 그겁니다
너는 너 자신은 믿어도 남은 때려죽어도 못 믿는다 말이죠

남들은 다 예수님 버려도 나는 예수님 절대로 안 버린다 라고 우긴다 말이죠

우리 조상은 선지자를 죽여도
우리는 조상들처럼 때려죽어도 선지자를 안 죽일 것이다 라고 나온다 말이죠

하나님의 일은 바로 이겁니다
천국이 나를 통과 하니까
엑스레이처럼 말이죠

역시나 우상숭배를 해요
안하는게 아니라 합니다
너도 저 우상숭배했던 제사장 레위인 못 믿죠
나도 저 우상숭배했던 제사장 레위인을 성전일을 하게 하면 안됩니다 라고 말하는 너를 못 믿겠다 라는 겁니다

하나님의 일 곧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일은
서로가 서로를 못 믿도록
인간들끼리의 믿음으로 형성된 그 경계선을 다 허물어 버려서

서로가 서로의 원수 지간이 되도록 하는 일이다 말이죠

마침 아바타 라는 영화가 뭐 6개월 뒤 쯤에 이번 가을 초겨울 10월 쯤에 나오는데
예고편을 보다가 생각 당한 것이 뭔고 하니

결국 인간의 관심사는 영혼불멸이라는 영생이다 말이죠
이것이 에너지요
이것이 돈이다 말이죠
국가 라는 바벨탑은 이 영생을 추구하기 위한 디딤돌로 삼은 것이구요
짐승이죠

성경은 놀랍게도 구약과 달리 신약의 시대에는 돈을 신으로 표현했어요
구약과 차원이 다릅니다

즉 예수님을 언급하기 전에 반드시 마귀를 숨어있는 마귀까지 깔아서
그 차이로써 예수님 자신을 증거하시니까
그래야 두 언약이 성사가 되니 말이죠

구약의 우상은 나무 돌을 깍아 만든 형상이였고
선지자 시대에는 음란 곧 자식이 곧 율법이 없는 이방인과 썩인 것이였다 말이죠
문제는 열매 싸움이거든요 씨뿌리는 비유처럼
아니 자식이 마귀자식이면 그 열매가 말이죠그럼 그 아비는 그 나무는 결국 마귀 아닙니까
열매로 그 나무를 알리라
열매로 알리라 말이죠

(잠 18:20, 개역)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하여 만족케 되느니라
(미 7:13, 개역)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마 7:16, 개역)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마 7:20, 개역)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눅 6:44, 개역)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눅 15:16, 개역) 저가 돼지 먹는 쥐엄 열매로 배를 채우고자 하되 주는 자가 없는지라
(계 14:4, 개역)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래서 어떤 이는 열매로 알리라 라고 책을 쓰기도 했는데
열매로 나무를 알지
행함의 열매 라고 행함으로 생각했는데

(미 7:13, 개역) 그 땅은 그 거민의 행위의 열매로 인하여 황무하리로다

(미 7:1, 개역) 재앙이로다 나여 나는 여름 실과를 딴 후와 포도를 거둔 후 같아서 먹을 송이가 없으며 내 마음에 사모하는 처음 익은 무화과가 없도다
(미 7:2, 개역) 이와 같이 선인이 세상에서 끊쳤고 정직자가 인간에 없도다 무리가 다 피를 흘리려고 매복하며 각기 그물로 형제를 잡으려 하고
(미 7:3, 개역) 두 손으로 악을 부지런히 행하도다 그 군장과 재판자는 뇌물을 구하며 대인은 마음의 악한 사욕을 발하며 서로 연락을 취하니
(미 7:4, 개역)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미 7:5, 개역)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미 7:6, 개역)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로다
(미 7:7, 개역)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미 7:8, 개역)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미 7:9, 개역)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미 7:10, 개역)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 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이건 부모가 자식을 낳으니까 음란한 자식이였다 라는 거죠

약속의 땅을 더렵혔으니 우상숭배로 산당을 시온산 까가득 채웠으니
보다 더 넓고, 보다 더 높고, 보다 더 크고, 보다 더 길게 그래야 신비롭거든요
그런 땅에서 나온 자식이 무당 아닙니까 거짓선지자 말이죠

그럼 신약에는 이런 우상숭배를 가장 모범적으로 
가장 훌륭하게 제거한 자가 바로 바리새인이다 말이죠
그 불가능한 일을 해냈지 말입니다
그러니 다들 선생으로 
하나님의 백성을 인도하는 지도자로 삼았다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그 아비에 그 자식이다 말이죠
너거 애비는 마귀이다 라고
너는 그 나무의 그 열매로서 마귀자식이다 라고 말이죠

바로 이런 배경을 깔고서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라고 하십니다

(요 6:28, 개역)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 6:2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23, 개역)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곳에 가까이 왔더라)
(요 6:24, 개역)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요 6:25, 개역)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요 6:26,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요 6:27, 개역)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요 6:28, 개역)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요 6:29,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요 6:30, 개역) 저희가 묻되 그러면 우리로 보고 당신을 믿게 행하시는 표적이 무엇이니이까 하시는 일이 무엇이니이까
(요 6:31, 개역) 기록된 바 하늘에서 저희에게 떡을 주어 먹게 하였다 함과 같이 우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나이다
(요 6:3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늘에서 내린 떡은 모세가 준 것이 아니라 오직 내 아버지가 하늘에서 내린 참 떡을 너희에게 주시나니
(요 6:33, 개역) 하나님의 떡은 하늘에서 내려 세상에게 생명을 주는 것이니라
(요 6:34, 개역) 저희가 가로되 주여 이 떡을 항상 우리에게 주소서
(요 6:35,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결코 주리지 아니할 터이요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요 6:36, 개역) 그러나 내가 너희더러 이르기를 너희는 나를 보고도 믿지 아니하는도다 하였느니라
(요 6:37, 개역)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
(요 6:38, 개역) 내가 하늘로서 내려온 것은 내 뜻을 행하려 함이 아니요
(요 6:39, 개역)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을 행하려 함이니라 나를 보내신 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
(요 6:40, 개역)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 하시니라
(요 6:41, 개역)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요 6:42, 개역)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요 6:43,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요 6:44, 개역)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요 6:45, 개역)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요 6:46, 개역)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다 있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요 6:47, 개역)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요 6:48, 개역)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요 6:49, 개역)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요 6:50, 개역)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요 6:51, 개역)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요 6:52, 개역) 이러므로 유대인들이 서로 다투어 가로되 이 사람이 어찌 능히 제 살을 우리에게 주어 먹게 하겠느냐
(요 6:53,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요 6:54,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요 6:55, 개역)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요 6:56, 개역)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요 6:57, 개역) 살아 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 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요 6:58, 개역) 이것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니 조상들이 먹고도 죽은 그것과 같지 아니하여 이 떡을 먹는 자는 영원히 살리라
(요 6:59, 개역) 이 말씀은 예수께서 가버나움 회당에서 가르치실 때에 하셨느니라
(요 6:60, 개역) 제자 중 여럿이 듣고 말하되 이 말씀은 어렵도다 누가 들을 수 있느냐 한대
(요 6:61, 개역) 예수께서 스스로 제자들이 이 말씀에 대하여 수근거리는 줄 아시고 가라사대 이 말이 너희에게 걸림이 되느냐
(요 6:62, 개역) 그러면 너희가 인자의 이전 있던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볼 것 같으면 어찌 하려느냐
(요 6:63, 개역) 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요 6:64, 개역) 그러나 너희 중에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있느니라 하시니 이는 예수께서 믿지 아니하는 자들이 누구며 자기를 팔 자가 누군지 처음부터 아심이러라
(요 6:65, 개역) 또 가라사대 이러하므로 전에 너희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서 오게 하여 주지 아니하시면 누구든지 내게 올 수 없다 하였노라 하시니라
(요 6:66, 개역) 이러므로 제자 중에 많이 물러가고 다시 그와 함께 다니지 아니하더라
(요 6:67, 개역) 예수께서 열두 제자에게 이르시되 너희도 가려느냐


그런데 그런 자들은 주님이 보내신 자가 아니다 라는 이유로
마귀 자식이라고 합니다

아니 마귀 자식인데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을 턱이 없잖아요
열매로 알리라 라고 책을 쓴 저자 또한
마음을 깨끗하게 해야 한다 라는 결론 밖에 없어요
사기죠
열매를 깨끗한 마음으로 행하는 자를 말하더라 말이죠

마침 첫열매 라는 방금 올린 구절 계시록 
열매로 라는 검색단어로 찾은 구절 중에 계시록에 나온 열매로 검색어로 찾은 구절에서

(계 14:4, 개역) 이 사람들은 여자로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정절이 있는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이 처음 익은 열매 라는 의미로 채널이름을 너튜브로 정해서 올린 강의를 들어보니
어라 가수 박진영 제이 와이 피 취미삼아서 하는 자인데
그 취미도 그냥 취미가 아니지요 자기 말 마따나 목숨 걸어서 한다 말이죠
전부를 다 걸어도 아깝지 않으니까 말이죠

역시나 모든 것을 쏟아 붓는 그 열정
자기가 그런 삶을 살아왔응께 같은 자신과 같은 부류를 찾은거죠 예수 당신도 그렇구나 라고
그런데 열매로 알리라 라는 책을 쓴 자로 같은 해석 밖에 안되는 겁니다

기여이 사람의 일을 하나님의 일로 같이 봐 버리는 겁니다
바로 그런 우상과 하나님을 썩은 그런 자들로부터
죽임을 당하는 자
아니 당하러 오는 자가 바로
하나님이 보내신 자요
그런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다 말이죠

여기에 나는 구원 받아야 합니다 라는 것이 없어요

왜냐하면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보면
딱 하나 밖에 없어요
새해에는 저주 많이 받으세요

즉 주님 앞에 심판 받아 마땅한 것 밖에 없음이 드러나는 것이

하나님이 보내신 자로부터 받는 믿음이다 란는 겁니다

결국 외부의 숙제요

박진영이든 정교수이든 다들 인간의 숙제로 해석해요

믿음이 선물이다 라고 해 놓고서는
어느새 자기 숙제를 썩어넣는 겁니다
자기 의를 쌓고
하나님에 대하여 열심히 충성이고 말이죠

그러다가 불타는 성전이 되었다 아입니까

그럼 어머니 말 마따난 이런 우상숭배했던 제사장 레위인 다시는 성전일 맡기면 안되잖아요
사도바울이 예수님을 죽이는데 있어서 총 무대 감독을 했구요
물론 더 높은 자로부터 지시를 받아서 말이죠
요즘으로 치면 탁현빈이지요
그리고 스데반 집사도 죽였어요
다윗처럼 우리야도 죽이고
솔로몬의 형 이름 없는 형 꺽으신 뼈도 죽이고 말이죠
뭐 이들만 있습니까
예수님의 수제자로써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 번 부인했으면
다시는 수제자로 아니 제자 라는 자격 조차도 다 박탈하여서
다시는 제자노릇 못하도록 해야잖아요

어라 그런데 오히려 더 왕같은 제사장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 즉 그 나라의 그 백성
그 아비의 그 자식이라고
아예 너희 아비는 너희 나무는 예수님이다 라고
예수님 본인이 증거하더라 말이죠

왜냐하면 그 인자의 자리에
그 열매의 자리에
그 자식의 자리에
비웃음꺼리가 된 이삭처럼
웃음처럼
미리 백신을 맞아서 미리 마귀의 시험을 받아서
미리 마귀에게 속기전에
예수님으로부터 배신 당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말이죠

그것이 오늘 나오는 세 사람이다 말이죠
특히 욥은 당신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날 배신하냐 라는 겁니다
그런데 주님은 적반하장으로 그래 그러는 너 욥은 나를 배신하니
아니 당신 시키는대로 했는데 언제 제가 배신했습니까

그래 그럼 너가 믿는 하나님 너에게 시켰다는 그 하나님과
내가 나를 알려주는 하나님이 같은지 다른지 보자

여기서 임마누엘 진짜 하나님은 너와 함께 하지 않고
나와 함께 한다 라고

너가 당하는 부당한 저주 보다 더더더 부조리하게 부당하게 당하는
바로 너로부터 당하는 배신 당하는 주님을 주님 자신이 보여주니까

아뿔사
어찌할꼬

(행 2:33, 개역)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행 2:34, 개역)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행 2:35, 개역)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행 2:36, 개역)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행 2:37,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정작 인간에게 없는 정직한 영을 받아서
하나님이 누구신가 라는 것을 보니

어찌할꼬 라는 말 밖에 안나오는 겁니다

내 손에 죽는 하나님이였다 라는 겁니다

시편에 나오는 하나님의 원수가 도대체 누구냐 말이죠
사울왕은 이미 죽고 없는데 자꾸 자꾸
다윗은 하나님의 원수로부터 나를 건져내달라 라고 하니 말이죠

누굽니까

하나님 본인이 알려줘요
요압 장군이라꼬
그것도 언제
다윗이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고백할 때 말이죠

그렇게 편하게 왕의 자리에서 쉽게 쉽게 부려먹었던 부하가 바로
다윗의 적도 아닌 하나님 자신의 적이라고 나의 적 이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그럼 그 개인 
요압개인을 두고 말하는 겁니까
요압이 다윗이 노쇠하게 되니까
졸지에 허수아비를 세워놓고서 다윗 말이죠
실질적인 권력행사를 누가 합니까
실세인 요압이 하더라 말이죠

심지어 다윗 왕의 후계자도 요압이 세워요
그 요압 개인이 나의 적이라고 하나님이 하시는게 아니라
그와 그 똘마니들
요압과 아이돌처럼 난 알아요 요압이 하나님의 적이라는 것을 알아요
라고 나는 하나님만을 다윗만을 지키겠다 라고 하는 놈이 하나님의 원수이더라 말이죠
자꾸 바칠 생각 말고
주는 것이나 받아라 말이죠

정교수든 제이와이피든 자꾸 바쳐라 라는 종교오락만 할 뿐이다 말이죠
목숨거니까 더 많이 받으니까 더더욱 중독 될 수 밖에요

안그래도 지난 주에 녹음편집 한참하고 있는데
전화가 왔어요
계시록의 글 어떤 것을 읽고서 밤새도록 울면서 기뻐했다 라고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았다 라는 내용이라면서
그렇게 감사하다 라고 전화가 왔다 말이죠

그런데 한 참 동안 이야기를 한 시간 넘게 하다 보니
쓸쓸 본색이 드러나는 겁니다

백신 주사 맞지 말라는 둥
하나님이 주신 우리 몸을 백신이 DAN을 조작한다 라는 둥

그래서 본인이 답답하다면서 이제는 문자로 수십통을 날리더라 말이죠
오죽 답답했으면 북한 사투리가 나오더라 말이죠
북한탈북민인데 얼마나 적응을 잘 하셨는지 갑자기 튀어나온 사투리가 아니였으면
딴지방인줄 알았다 말이죠
헐 이라는 단어를 쓸 정도면 젋고 얼마나 적응력이 뛰어났으면
목소리로만으로는 거의 모를 정도였는데

갑자기 오마야 라는 이만갑의 송이의 말투처럼 튀어나오길래
본인이 처음 밝힌 대로 탈북민이 맞구나 했다 말이죠
탈북민만 상대로 전도하는 이단 집단이 있었죠

저의 장애인 친구도 집근처에 그냥 교회가 있다 싶어서 갔는데
처음에는 잘해줘요 결국 나중에는 돈 내라 라는 소리 밖에 없어요
행 해라 라는 거죠 JYP

원더걸스 노래에 심심하면 나오는 JYP ㅋㅋㅋ

언어는 그 사람의 무의식 그 집단의 그 민족의 무의식을 표출하거든요
결국 선악과를 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자기를 자아를 표출 시키는 것이니까
그 단어 하나 하나가 일종의 최면 거는 겁니다 겟아웃 이라는 영화처럼 말이죠
특정단어를 집어넣고 반복이나 단번에 최면걸어버리듯이 말이죠

그래서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듣기 좋은 소리를 하는 것이고

문법이고 말이 되는 논리고 뭐고 다 깨뜨리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
선지자
곧 인자
인자는 우리의 죄악을 자신의 신체에 담는 자 이거든요

인간의 평강이다 평강이다 라고 입버릇처럼 외치는 샬롬을 단어 언어로 담는게 아니라
정작 그 샬롬의 본래 사건을 담아요

단어를 문자를 언어를 담는게 아니라
사건을 담으니까
간밤에 주님을 보고도 안 타죽었다 라는 사건

그러니 선지자는 왕궁의 좋은 옷을 입으면
그런 보편성 즉 타고난 믿음 나는 선을 추구하고 악을 버리는 선악을 추구하는 하나님이다를 버리고
그 보편성에 반대를 위한 반대인 구체적보편성
보편성을 깨뜨리는 구체적보편성으로써

싫어하는 초상집 광야에 가야
다들 고개를 돌리면서 싫어한다 말이죠
광야에 왜 나갔냐 말이죠
아무것도 없는데
그 빈공백에만 있는 것이 바로 선지자 이다는 겁니다
발가벗은 선지자 나의 발가벗음을 거울로써 반사시켜 보여주는 인자 말이죠
너는 심판받아 마땅한 자야 라고 말이죠

모든 인간의 믿음을 깨뜨리는 선지자로써
46년 동안 에스겔 성전을 따라 규격대로 짖는 성전을 무너뜨리는 선지자로써
바로 그런 엉터리 교회 엉터리 성전 엉터리 집단으로 만들려는
사람의 손으로 짖는 그 성전을 무너뜨리고자
너희들의 죄악을 담는 박스 신체로 오셨다 라는 겁니다
그것이 여호와 라는 이름이거든요
인간의 이름을 지울려고 말이죠

그러니
인간의 믿음 곧 보편성으로써
욥과 다니엘과 노아가 옆에 있으면
그 사람들 뒤만 따라가면 구원이 될 것이다 라는 믿음의 보편성을

도리어 깨뜨리는 자가 욥과 다니엘 노아 이다 라는 겁니다

아니 예수님 뒤만 졸졸 따라가면서 예수님을 임금 삼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따라간 자가
도리어 그런 예수 그런 우상예수가 되기 싫다 라고
그런 임금이 되기 싫다 라고
나는 반드시 너의 손에 죽는 예수이어야만 하지
너의 손에 임금대우 받는 예수는 되기 싫다 라고
임마누엘 아기라는 사건으로써
표적사건을 보는 것이 아니라

먹고 배부른 까닭으로써 사람의 일로 보더라 말이죠
그래서 이 오병이어를 사건으로써
다른 세 복음과 다르게 요한복음은 반대로 언급하더라 말이죠

마태복음에서 다룬 열매로 알리라 라는 마태가 쓴 유대인들을 대상으로 한 복음은
너희 유대인은 하나님의 백성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열매를 언급하고 있으니까

마치 마태는 호세아처럼 자식 이름을
누구 누구의 자식 이름을
인자 이름을
노아 욥 다니엘처럼 심판 속에 들어간 저주 속의 백성처럼 언급하듯이
로루하마 로루암미 이스르엘 이라고 너는 백성도 아니야 라고 하듯이
마태복음이 너는 열매를 보니 너희 아비는 마귀다 라고 유대인을 대상으로 복음을 증거했는데
정교수는 반대로 이야기 하더라 말이죠

그럼 요한복음을 다룬 제이 와이 피는?
역시나 의심없이 확실하게 믿는 나를 구성하고픈
그런 믿음을 가지고 싶어 한다 말이죠

그럼 말라꼬 예수님이 오셨겠냐 말이죠
바로 그것을 깨뜨리고자 왔어요
그것이 모이게 되면 역시나 유대교 기독교가 된다 말이죠
권력집단이요 종교집단이다 말이죠
국가 라는 짐승의 등 위에 늘 올라가고픈 욕구만 있는
음녀일 뿐이다 말이죠
소규모 이니까 안 나타날 뿐이지
또 그렇게 될까봐 계속 소규모로 남고 싶어할 뿐이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지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믿는 나를 구성하는 것이 아니다 말이죠

하나님이 보내신 자 곧 노아 욥 다니엘이 당한 사건이 뭡니까
이들은 앞으로 오실 예수님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는 
예수님이 격게 되는 사건을 미리 앞당겨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사건이 그 표적이 뭡니까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과 함께 한 세트로써 구성이 되는
그 반대의 기적인
표적 바로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는
십자가의 사건이다 말이죠

곧 심판이요 저주 라는
우리를 찢는 하나님
우리를 버리시는 하나님
우리를 배신하는 하나님
우리를 속이는 하나님을 만나는 겁니다
선지자는 이런 짖만 하는 자들입니다
우리를 찢고 버리고 배신하고 속이는 자
맞아요 거짓선지자 취급 받고요
반대로 거짓선지자를 참선지자로 삼을 수 밖에 없도록
동기부여를 거꾸로 하는 겁니다
거짓선지자를 참선지자로 안 삼고는 못배기도록
반대로 행동하시니까 말이죠

그래야 멍청하게 가만히 있는
움직이지 못하는 우상이 아니라
도리어 거꾸로 사건을 주도적으로 일으키시는 산 자의 하나님으로써
알고보니 우리가 배신해놓고서는 배신 안한적 충성했다는 둥 따지는 그 완악함을 들추러 왔다는 겁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버려놓고서는 우리를 버렸다 라고 말이죠
우리가 배신해 놓고서는 왜 날 배신하냐 라고 따지도록 말이죠
우리가 늘 주님을 속여놓고서는 주님이 나를 속이는 것에서는 말도 안된다 라고 말이죠
거울
인자는 거울로써 오는 겁니다
선지자란 그래서 누구 누구의 아들

아 나는 그 예수가 목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아는데
뭐 지가 뭐 자기의 살과 피를 먹지 않으면 나와 상관 없다 라고

네 맞아요 상관 없으라 라꼬 누구누구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도록 하신거다 말이죠
나는 너가 지난밤에 한 짖을 알고 있다 라고 영화제목처럼
지난 여름인가요 ㅋㅋㅋ

나는 너의 과거를 알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선지자가 그 사람의 어릴적 과거도 다 아는데
누가 그를 선지자로 여기겠습니까

그래서 자기고향에서 환영받을 턱이 없지요
맞아요 선지자는 버림받기 위해서 보내심을 받은 겁니다

즉 누가복음처럼 엘리야는
많은 이스라엘에게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그래서 점점점 의미가 줄어듭니다

아니 하나님의 일을 하는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점점점 그 의미와 가치를 폭 삭 줄여들게 만들어요
많은 이스라엘도 아니요 많은 이스라엘 과부도 아니요

자 이스라엘에게는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는 겁니다
이스라엘 선지자가 자기고향에 자기 이스라엘 민족에게 보내심을 받지 않았다 라고 합니다

그럼 누구냐
철저하게 외부 숙제이지
정교수나 제이와이피나 그 탈북민 알고보니 메시아닉 예수아닉에 속한 신사도운동 계열의 이단이더라 말이죠
김기동 아 생각났다 몇 년전에 아 이것도 십년이 넘었겠다 어그저께 같았는데
김기동이가 탈북민 대상으로 포섭활동을 하니까
얼마나 이단에 빠지기 쉽냐 말이죠
탈북민이 제일 빨리 돈 벌고 싶어 하는 심리를 이용해서
다단계판매에 손 대다가 재산 다 말아먹는 경우가 많듯이 말이죠

다들 내부 숙제로 사기를 치더라 말이죠

저에게 전화한 탈북민은 예수아 커밍 신사도운동 이단단체였는데
박선하를 따르라 라고 하더군요

아니 제 글 계시록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았다 라고
그것으로 은혜받아서 밤새도록 눈물로 기뻐했다 라고 해 놓고서는
갑자기 박선하를 왜 따르면 안된다 라고 하는지

조건 없다매?

왜 조건 세우냐 말이죠

이들뿐만 아닙니다
제가 만난 목사놈들은 결국 자기를 믿어달라 라는 조건을 자꾸 세워요
그 조건 안 갖출려면 나가라 라고 말이죠

한두놈이 아니예요 전통 정통 교단놈들도 다 마찬가지 이더라 말이죠
오죽하면 어떤 목사는 목사가 될려는 마음이 없으면 신학교가지 말라고 하더라 말이죠
목사 보다 많이 알면 목사말 듣겠냐 말이죠
지금에 와서 그 말이 이해가 되더라 말이죠

맞아요 목사는 사기꾼이 못 되면
속이지 못하면 그 주도권(헤게모니)이 넘어갈까봐 전전긍긍할테니
그런 얼룩을 제거하지 못하면 잠 못 자거든요
남의 영업장소에 가지 말라는 거죠

바로 그런 의미에서 목사 니가 니 의를 쌓아서 구원받았다 치자
그러나 목사 아들은 때려죽어도 구원이 안되는
반드시 지옥 보내시는데 있어서
그냥도 아닙니다

하나님 자신이 자기 목숨 걸고
자기 인생을 걸고 하나님 자신의 전부를 걸고 반드시 지옥에 보내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사도바울을 따르겠다는 둥
베드로는 무식하니까 뒤로 빼고 자기는 사도바울을 더 좋아 한다는 둥
제가 접했던 박목사 라는 사람이 직접 그런 소리하더라 말이죠
그 아들은 남의 딸을 찝적 거리다가 소문이 다 퍼지고 말이죠

목사 아들이 그러니까 중고등부가 개판이 되더라 말이죠

바로 그런 의미에서
노아 다니엘 욥을 곁에 둔 것이
자기 구원을 목적으로 두었는데
어라 알고보니 노아 다니엘 욥이 나를 실족케 만들고자
나를 저주 하나님의 심판
절대저주인 십자가 속으로 집어넣기 위한 목적인줄로 모르고
그래 잘했다 라고 어딜 감히 누구를 속일려고
노아 다니엘 욥이
잔칫집으로 인도하는 줄 알았는데
거꾸로 초상집으로 인도하는
잘못 골랐다 라고 스스로 한탄케 만들어 버리겠다 라고 하는 겁니다

성전의 기능이 바치는 복 받는줄알았는데
오냐 성전을 그렇게 우상처럼 봤다 이거지
그래 제대로 성전 기능을 보여주마 라고
부모 바치고 자식 인신제사로 바치면서
너희들이 성전 핑계대고 약자들을 잡아먹었듯이

이 성전을 녹슨 가마솥으로 삼아서

그래 그래 너는 나는 이 성전을 통해서
가마솥의 양고기처럼 뜨듯하게 평안하게 쉼을 얻고 평안을 얻고
그렇게 구원을 받을 것이다 라고 했는데

어라 가마솥에 담긴 양고기의 평안함이 아니라
팔팔팔 끓는 
뜨근 뜨근한 온천탕이 아니라
팔팔팔 끓는 지옥불로써
너희들이 약자들을 다 등쳐먹어서 삶아 먹었듯이
너희들은 이렇게 지옥불에 넣어서 저주를 퍼붓겠다 라고

성전을 자기 좋으라 라고 삼았는데
노아 다니엘 욥을 내 좋으라 라고 삼았는데

거꾸로 성전을 너희들을 잡는 올무로
너희들을 팔팔팔 지옥불로 끓어 불태워 죽이는 용도로 사용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19-66 녹슨 가마 솥 비유와 예루살렘(이스라엘) (겔 24, 1-14)

crosslamb.tistory.com/2367

어딜 심판 주 앞에서 
심판 받아 마땅함이 당연함을 보는게 아니라
어딜 건방지게 구원을 운운하느냐 말이죠
뭐 잘한게 있다고???

이 심판 주 앞에서는 무조건 나는 죄인 중의 괴수일 뿐인데 어딜 감히 말이죠

어머니께 이렇게 설명했다 말이죠

하나님의 영광 앞에서 지금 불타죽어야 할 판국인데

사람들은 자꾸 착각하는 것이

선한 자는 아무리 뜨거운 불이라고 해도 안 타고
악한 자만 불이 그 사람을 태울 것이다 라고 여긴다 말이죠

태양보다 더 큰 영광의 빛 앞에서
오호라 나는 무조건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이구나 라고
이사야 선지자도 이렇게 고백하는 판국인데
사도바울도 오호라 나는 사망의 몸 지옥의 몸
지옥에 마땅히 타 죽어야 할 자이구나 라고 하는 판국인데

주여 나는 선한 일을 많이 했으니까
아무리 하나님의 영광이 빛나도 나는 안 타죽을 거죠 라고
착각을 하더라 말이죠

그것이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된 우상이 된 인간이더라 말이죠

아니 불 앞에서 선하든 악하든 그게 따질 것이 되냐 말이죠
불은 선해도 소용없고 악해도 소용없이
선하든말든 악하든말든 무조건 다 불태워버리는데
그 앞에서 선하니까 안타게 해 달라고 하는 것이 말이 안된다 말이죠
종교가 그래서 마약이다 말이죠

백날 착하게 살아보라 말이죠
어딜 속일려구 말이죠

오늘 본문의 세 사람을 언급한 의도를 알았다면
종교는 마약일 뿐이고 종교오락 정치오락
네 맞아요 정치놀이 돈 놀이일 뿐입니다

즉 잔칫집 바벨탑 세우기입니다
그냥 세우겠습니까?

구원의 탑을?
가난한 자의 유일한 전재산인 양을 빼앗아서
번제와 제사로 바쳐서 
바쳐서 세운 종교 아닙니까

그런 우상을 깨뜨려야 할 기독교가
가장 적극적으로 솔선수범으로써 우상숭배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으니 원

구원을 받을려면 나처럼 이렇게 하라 라는 식이다 말이죠

노아 다니엘 욥이 언제 그런 짓 했습니까

그 반대죠

저주를 받을려면
심판을 받을려면 나처럼 해봐라 요렇게 라고 했다 말이죠
이것이 참선지자들의 공통된 모습이다 말이죠

광야에 왜 갔느냐 말이죠

맞도다 선지자를 보려고 갔다 말이죠

하나님이 보내신 자를 말이죠

좋은 옷을 입을 자들은 궁궐에 있고
잔칫집에 있어요

모세는 바로 이런 상대적인 잔칫집의 반대로써 한 세트가 된
초상집에

광야
광야 3일 길
어린양의 희생 죽음 때문에

아무리 애굽왕이 여기서 제사 드릴수 있도록 모든 조건을 갖추고
제사드릴수 있도록 하겠다 라고 했을때에

그들의 번제와 제사는 결국
고아 과부 나그네의 것을 빼앗아서 번제와 제사 곧 구원제사를 드렸다 말이죠

국가가 그렇게 형성된 겁니다

그것을 허무는 제사가
인애와 자비인
광야 속의
심판 속의
유월절 어린양의 희생죽음이다 말이죠

어딜 감히 인간의 자기 의로움을 갖추어서 제사드리겠다 라고 말이죠

바로 그런 엉터리 성전 개념 때문에
불타는 성전이 되었고
더러운 이방인이 들락거리는 성전이 되었다 말이죠
벨사살이 들락거렸다 말이죠

이제 포로 잡혀 와서
그런 이방인들의 이단들의 우상숭배의 방식을 따라
성전에서 제사장도 레위인도 다 우상숭배로 하나님께 제사드렸던 그 모습
모조리 다 불태워 성전 허물어 뜨려 버리고

포로 잡혀 와서
다시 새성전에 맞는 성전의 일

곧 바치는게 아니라
거꾸로 받는

잔칫집 제사는 바치는 번제와 제사이고
초상집의 제사는 주님이 준비하신 어린양의 살과 피를 먹어라
내 살과 피를 먹지 않는 자는 나와 상관 없다 라고

이 주님의 살과 피를 말하는
제사장의 참제사기능으로써
제사장과 레위인을 비록 우상숭배했지만
다 죽여서 남은 자 속에서 다시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워서
이제 이 십자가의 증인으로써

비록 베드로도 사도바울도 제자들 모두 예수님을 버리고 도망쳤어도
이제는 바치는 자가 아니라
성령을 받아서
성령을 나누어 주는 자로써
땅끝까지 증거하는 증인으로 삼았다 말이죠

이들을 아무리 내 구원의 탐심인 우상숭배의 목적으로 아무리 사용해 본들
도리어 거꾸로 화를 당하는 꼴이 되게 하는

베드로 사도바울 12제자 이다 말이죠 즉 사도다 말이죠
그 사도의 피 위에서만 교회를 세울꺼니까 말이죠

노아 다니엘 욥이 당한 그 심판 속에서만 교회를 세우셨거든요
성전이 뭡니까
주의 이름이 법궤에 담겨져 있으니

이 주의 이름이
여호와의 이름이

애굽의 송아지 금송아지에 여호와이름을 새기라고 주어진 이름이 아니라

자기 꾀에 거꾸로 당하는 꼴이지요

금송아지는커녕

아예 내 이름 자체를 삭제시키는 유일한 이름이다 말이죠
기념이름 즉 내 마음 판에 새겨버리는 이름이다 말이죠

어디를 가도 예수쟁이로써
세상의 미움을 받도록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그래야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는게 아니라
나를 나 예수를 미워하기 때문이다 말이죠
왜 예수님을 미워하느냐

세상을 악하다 라고 부정적으로 규정해 버린 분은 예수님 뿐이거든요
하나님을 인간이 운운하는 이유는
언제든지 금송아지에다가 여호와 이름을 썩어버린
그 버릇이 3천300년 동안 이어져 내려왔으니

저 예슈아 커밍 이단들처럼
우상과 예슈아를 썩는 것은 뭐 도가 틴 것들 아니냐 말이죠

정통교단들한테 다 배운 것들이니 말이죠

이단이란 정통교단들의 증상물이니까 나중에 돈 되면 손 잡고
여전히 돈 안 되면 즉 유익이 안되면 손절하는 거죠 뭐

자 이렇게
예수님의 이름 마저도 우상쪽으로 
자기 쪽으로 끌어와서 붙이는 마당에
노아 다니엘 욥은
껌이죠
누워서 떡먹기죠 뭐

그 조상에 그 후손이다 말이죠
그 아비에 그 마귀자식 말이죠

그러니 도리어 
이 십자가라는 절대심판 절대저주가 아니였으면
저런 것들이 다 걸러지지 않기에

얼마나 감사하냐 말이죠
세상이 이 정도로 악하다 라고 하시니 말이죠

세상을 긍정으로 못 보면
자기 인생도 긍정적으로 못 보기에
더 이상 희망이 없거든요

맞아요 지옥 속에서 믄 희망을 바라냐 말이죠
도리어 예수님이 몰고오신 이 심판이 나보다 옳았음을 보여주는 자가

노아 다니엘 욥처럼
선지자들이 이 십자가의 저주 앞에서

그 어떤 경계선

나는 선함을 요렇게 만큼 갖추었다 라고 가지고왔는데
어라 다 녹아버리니까

어디 어디 
어디 가져왔는데 라고
경계선이 다 사라져서
요만큼 했다 라는 그 영역들이
자기의 영역들이 다 사라지는 겁니다

어딜 십자가 앞에서 밝히 보이는 또렷함 앞에서
그 모호하고 애매하고 의문의 것들을 가지고 와서
사기를 치냐 말이죠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음을 보여주는 선지자가
그 앞에서 속아 넘어갈줄 아느냐 말이죠

도리어 선지자 노아 다니엘 욥과 같은 자들은
다 모조리 빼앗아 버리고
나의 영역
나의 것
나의 소유물을 다 거덜내버리는 자입니다

비로소 화로나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발가벗겨짐으로써

주님이 마련하신 피옷으로만 입히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안그러면 지옥의 불에 불타는 옷으로는
절대저주를 견딜수 없기 때문에

미리 백신을 예방주사를 맞게끔

율법과 선지자가 참성전의 취지를 곧 예수님을 지금도 감사하게도 증거하고 있는 겁니다

안그러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일 뿐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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