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4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호 7, 1- 3).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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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4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 (호 7, 1- 3)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나 여호와를 거부하였다 (호 6, 4-11)
호세아 2023 2024. 2. 10. 08:48
23-13 아담처럼 언약을 어기고 나 여호와를 거부하였다 (호 6, 4-11)

〈호세아 7, 1- 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2쪽, 찬송가 276장 새 510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277장 새 499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찬송가 276장 하나님의 진리 등대, 새찬송가 510장〉 

1. 하나님의 진리등대 길이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주의 사랑 비추세
   우리 작은불을 켜서 험한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이 건져내어 살리세
  
2. 죄의 밤은 깊어가고 성난 물결 설렌다
   어디 불빛 없는가고 찾는 무리 많구나
   우리 작은불을 켜서 험한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이 건져내어 살리세

3.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매는이 생명선에 건져라
   우리 작은불을 켜서 험한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매는이 건져내어 살리세


〈호세아 7, 1- 3, 개역한글 구약성경 1262쪽〉 

(호 7:1, 개역)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 할 때에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도다 저희는 궤사를 행하며 안으로 들어가 도적질하고 밖으로 떼 지어 노략질하며
(호 7:2, 개역) 내가 그 여러 악을 기억하였음을 저희가 마음에 생각지 아니하거니와 이제 그 행위가 저희를 에워싸고 내 목전에 있도다
(호 7:3, 개역) 저희가 그 악으로 왕을, 그 거짓말로 방백들을 기쁘게 하도다
(호 7:4, 개역) 저희는 다 간음하는 자라 빵 만드는 자에게 달궈진 화덕과 같도다 저가 반죽을 뭉침으로 발교되기까지만 불 일으키기를 그칠 뿐이니라
(호 7:5, 개역) 우리 왕의 날에 방백들이 술의 뜨거움을 인하여 병이 나며 왕은 오만한 자들로 더불어 악수하는도다
(호 7:6, 개역) 저희는 엎드리어 기다릴 때에 그 마음을 화덕 같이 예비하니 마치 빵 만드는 자가 밤새도록 자고 아침에 피우는 불의 일어나는 것 같도다
(호 7:7, 개역) 저희가 다 화덕 같이 뜨거워져서 그 재판장들을 삼키며 그 왕들을 다 엎드러지게 하며 저희 중에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찬송가 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새찬송가 499장〉 

1.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수많은 심령 멸망하겠네
   그누가 갈까 주의 복음들고 생명을 구원하는 곳으로
   큰권세 주께 있으니 큰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2. 구원의 문은 넓게 열렸으니 십자가 군병 일어나거라
   너희의 힘을 하나로 뭉쳐서 죄악의 쇠사슬을 끊어라
   큰권세 주께 있으니 큰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3. 왜 너는 멸망길을 가려느냐 주 음성 듣고 응답하여라
   널 구원하려 예수 죽었으니 생명의 이복음을 전하라
   큰권세 주께 있으니 큰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4. 온천하 만민 승리의 그날에 영광과 찬송 주께 드리네
   속죄함 입어 구원 받았으니 기쁘세 할렐루야 부르세
   큰권세 주께 있으니 큰권세 주께 있으니
   너는 가서 주의 복음 전하라 주가 너 항상 지키리라


(호 7:1, 현대어) 나는 이스라엘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엄청나다.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에 사는 사람치고 사기꾼이나 도둑이나 강도가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다!
(호 7:2, 현대어) 이스라엘 백성은 내가 지켜 보고 있다는 것도 눈치 채지 못하고 있다. 그 흉악한 행실이 어디서나 그들의 정체를 다 드러낸다. 나는 그들의 행실을 다 알고 있다.
(호 7:3, 현대어) [폭력배들의 집권] 이스라엘 사람들은 온갖 악행을 동원하여 자기들의 왕을 세우고, 갖은 속임수들을 다 써서 관료들을 앉힌다.
(호 7:4, 현대어) 그들은 모두 간통하는 자들이다. 빵 굽는 사람이 미리 가마솥을 달구어 놓아서 반죽을 이겨 놓고 부풀기까지만 기다리면 그 다음에는 저절로 가마솥이 계속 달아오르는 것처럼 이 백성이 정욕으로 달아오르고 있다.
(호 7:5, 현대어) 왕의 대관식날이 백성은 관리들에게 술을 먹이고 왕은 자기를 조롱하는 자들과 한데 어울려 술을 마신다.
(호 7:6, 현대어) 음모를 꾸미는 그들의 심장이 가마솥과 같이 뜨거워지고 그들의 계획은 밤새도록 그을며 타다가 아침에는 맹렬한 불꽃처럼 치솟아오른다.
(호 7:7, 현대어) 그리고 모두 가마솥같이 달아올라 자기네들의 통치자들을 삼켜 버리고 왕을 하나하나 ㄱ) 죽여 버린다. 그런데도 내게 도움을 부르짖는 자가 하나 없다. (ㄱ. 호세아의 일생 동안에는 세 번, 건국 후 200여년 동안에는 일곱번이나 이스라엘 왕이 암살되었다)


1절에 현대어 번역에서는

(호 7:1, 현대어) 나는 이스라엘을 치료해 주고 싶었다. 그러나 그들의 죄악이 너무나 엄청나다. 에브라임과 사마리아에 사는 사람치고 사기꾼이나 도둑이나 강도가 아닌 사람이 하나도 없다!
라고 너무 쉽게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범죄도시 라는 영화에서 유명한 대사

우와 깡패다 라고 하듯이

우와 사기꾼에 도둑에 강도다
요즘 한국으로 치면 검사조폭 이다 라는 거죠

그래서 다시 한번 다른 번역은 어떤가 싶어서 살펴봤습니다

(호 7:1, 새번역)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여 주고자 할 때마다, 에브라임이 지은 범죄가 드러나고 사마리아가 저지른 죄악이 드러난다. 서로 속이고, 안으로 들어가서 도둑질하고, 밖으로 나가서 떼지어 약탈한다.
(호 7:1, 공동) 내가 내 백성 이스라엘의 운명을 바꾸어주고 그 병을 고쳐주려 하나, 에브라임의 죄, 사마리아의 악행만 드러나는구나. 꾸미느니 거짓이요, 드나드느니 도둑이요, 거리에 떼지어 다니느니 강도들뿐이라.
(호 7:1, 쉬운) “이스라엘을 고쳐 주려 할 때마다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가 지은 죄가 드러났다. 그들이 서로를 속이고, 남의 집에 몰래 들어가 도둑질하고, 거리에서는 강도짓을 한다.
(호 7:1, 킹흠정)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고자 할 때에 에브라임의 불법과 사마리아의 사악함이 드러났도다. 그들은 거짓을 행하며 도둑은 안으로 들어가고 강도떼는 밖에서 노략하는도다.
(호 7:1, 한글킹) 내가 이스라엘을 치유하려 했을 때 에프라임의 죄악과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났으니, 이는 그들이 거짓을 행하고 도둑이 안으로 들어오며 강도떼가 밖에서 약탈함이라.
(호 7:1, 현대인) `내가 이스라엘을 치료하려고 할 때마다 에브라임의 죄와 사마리아의 악이 드러나고 있다. 그들은 서로 속이고 남의 집에 뛰어들어 강도질하며 악당들처럼 거리에서 약탈을 감행한다.

역시 현대어 보다는 약하게 표현했네요 전체가 다 조폭이다 라는 말은

왕이 조폭이니 백성이 조폭이 되고
백성이 조폭이니 지 같은 조폭을 왕으로 두는
서로가 서로의 증상물로써 거울이 되는 겁니다

그러니 조폭의 두목이 자꾸 바뀌는 현상이 일어나는 겁니다
그것이 7절에 잘 표현되었습니다

(호 7:7, 현대어) 그리고 모두 가마솥같이 달아올라 자기네들의 통치자들을 삼켜 버리고 왕을 하나하나 ㄱ) 죽여 버린다. 그런데도 내게 도움을 부르짖는 자가 하나 없다. (ㄱ. 호세아의 일생 동안에는 세 번, 건국 후 200여년 동안에는 일곱번이나 이스라엘 왕이 암살되었다)

이것도 다른 번역을 좀 살펴봤습니다

(호 7:7, 새번역) 그들은 모두 빵 굽는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통치자들을 죽인다. 이렇게 왕들이 하나하나 죽어 가는데도 어느 누구도 나 주에게 호소하지 않는다."
(호 7:7, 공동) 모두들 솥처럼 달아올라 통치자를 하나하나 집어삼키니, 왕은 뒤이어 거꾸러지는구나.㉠ 그래도 나를 부르는 자 하나 없구나. / ㉠북왕국이 선 후로 기원전 737년까지 왕이 모두 일곱이나 암살당한다.
(호 7:7, 쉬운) 모든 백성이 화덕처럼 뜨겁게 달구어져 있어서 그 지도자들을 삼켜 버린다. 왕이 하나씩 넘어지는데 어느 누구도 나를 부르지 않는다.”
(호 7:7, 킹흠정) 그들이 다 화덕같이 뜨거워져서 자기들의 재판관들을 삼켰으며 그들의 왕들도 다 넘어지게 하였도다. 그들 가운데는 내게 부르짖는 자가 하나도 없도다.
(호 7:7, 한글킹) 그들은 모두 화덕처럼 뜨거워져서 그들의 재판관들을 삼켰으며, 그들의 모든 왕들은 쓰러졌으니, 그들 가운데 나를 부르는 자는 아무도 없도다.
(호 7:7, 현대인) 그들이 다 화덕처럼 달아올라서 자기들의 지도자들을 죽이고 그 왕들을 하나하나 살해하지만 나에게 기도하는 자는 하나도 없구나.

공동번역에서 부연설명 했군요

우리가 호세아 1장 1절에서 분명 남유다 4명의 왕 그리고 북이스라엘 3명의 왕이 있음에도 불구라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하지 않고
비정규직 호세아에게 임했다 라는 것은 그 당시의 전체 이스라엘의 상황의 증상물로써
호세아가 나타남으로써 
그들 7명의 왕이 아닌 호세아에게만 하나님의 말씀이 임한 것이기 때문에
그들의 병을 드러내는 치료의 수술칼로써 호세아가 작동하는 셈입니다
(북이스라엘 왕은 2명 요아스 왕의 아들 여로보암 왕 으로 나오지만
이스르엘 사건으로 예후장군을 염두하고 있습니다http://kcm.kr/dic_view.php?nid=41563)

(호 1:1, 공동)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내린 야훼의 말씀. 유다에서 우찌야와 요담과 아하즈와 히즈키야가 왕노릇 하던 때요, 이스라엘에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노릇 하던 때였다.㉠ / ㉠호세아가 예언 활동을 한 것은 주로 우찌야, 여로보암 II세 이후, 이스라엘에서는 므나헴(기원전 745-738년), 브가히야(기원전 738-737년), 베가(기원전 737-732년), 호세아(기원전 732-724년)의 시대이다.
(호 1:1, 쉬운) <부정한 아내와 같은 이스라엘> 여호와께서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말씀하셨습니다. 그 때는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유다 왕으로 있던 때이며,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으로 있던 때입니다.

이게 기능이라고 했지요 증상물인 거지요
이 기능에 다른 말로 사건에 
상대적인 존재는 곧 육체의 소욕은 이 기능을 성령의 소욕을 거부하는
이것이 바로 한세트가 되는 
한세트를 이루는 두 언약이라고 
지난 주 로마서 말씀을 통해서 언급한 겁니다 

저들 죄악의 끝은 사망이요 그리고 이들 의의 종의 끝은 영생으로써 
두 여자 언약 곧 땅의 계집종 하갈과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예루살렘 사라 언약
두 아들 이스마엘과 이삭 
두 언약 곧 가정부 모세언약인 번제와 제사 북이스라엘 신학과 
사랑하는 아내 인애와 자비의 언약인 다윗언약(새언약)으로 갈라놓는다 라고 말이죠

호세아 1장 1절을 부연설명 잘한 번역은 공동번역이던데

(호 1:1, 개역)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가 이어 유다 왕이 된 시대 곧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왕이 된 시대에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이라
(호 1:1, 공동) 브에리의 아들 호세아에게 내린 야훼의 말씀. 유다에서 우찌야와 요담과 아하즈와 히즈키야가 왕노릇 하던 때요, 이스라엘에서 요아스의 아들 여로보암이 왕노릇 하던 때였다.㉠ / ㉠호세아가 예언 활동을 한 것은 주로 우찌야, 여로보암 II세 이후, 이스라엘에서는 므나헴(기원전 745-738년), 브가히야(기원전 738-737년), 베가(기원전 737-732년), 호세아(기원전 732-724년)의 시대이다.

남유다 4명의 왕 웃시야 그리고 요담 그리고 아하스 그리고 히스기야
그 다음 북이스라엘 2명의 왕 요아스가 언급이 되고요 그 아들 여로보암 2세
그리고 호세아 는 5명의 왕이 정권쟁탈의 정치싸움 권력싸움이 벌어짐으로써 자주 바뀌죠
네 맞습니다 왕권 약탈인 겁니다

스가랴 왕, 북이스라엘 14대 왕
살룸 왕, 북이스라엘 15대 왕

그 다음 16대 왕 공동번역에 나오는
므나헴(기원전 745-738년) 

브가히야(기원전 738-737년), 북이스라엘 17대 왕
베가(기원전 737-732년), 북이스라엘 18대 왕

호세아 첫 번째 아들이 이스르엘이라고 했잖아요

(호 1:2, 개역) 여호와께서 비로소 호세아로 말씀하시니라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너는 가서 음란한 아내를 취하여 음란한 자식들을 낳으라 이 나라가 여호와를 떠나 크게 행음함이니라
(호 1:3, 개역) 이에 저가 가서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취하였더니 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매
(호 1:4, 개역) 여호와께서 호세아에게 이르시되 그 이름을 이스르엘이라 하라 조금 후에 내가 이스르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니라
(호 1:5, 개역) 그 날에 내가 이스르엘 골짜기에서 이스라엘의 활을 꺾으리라 하시니라

이것은 예후 사건을 염두한 겁니다

아합 왕의 아들 요람왕을 죽이고 그의 어미 아합앙 아내 이세벨을 죽이는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고 그리고 이스르엘에서 대학살이 벌어지죠
그리고 그 바알제사장을 죽인 것에 주님이 칭찬으로 4대 왕조가 잘 살도록 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말씀이 임하는게 아니라 뒤로 꼬불쳐서
호세아에게 말씀이 임하는 겁니다 그것도 부정적인 세 아이를 낳음으로 써 말이죠
젖먹이 전쟁이다는 겁니다 의도적으로 북이스라엘과 남유다를 주님이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시는 겁니다
이렇게 죄인으로 만들지 않으면 의사의 기능 구원자의 기능을 못 볼테니 말이죠
거 보세요 예후가 쿠테타를 일으켜 왕이 되고 바알 예배를 파괴하는
이스르엘 사건을 벌렸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본인 예후는 우상섬기는 짓을 계속하는 겁니다
구원을 오늘날 성화론자들처럼 또는 북이스라엘 신앙처럼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곧 꺽으신 뼈
젖먹이전쟁 없어도 된다 라는
장대높이 달린 누구 누구의 아기를 안쳐다보겠다 라고
그래서 구원을 자꾸 천국 되신 예수님과의 조우 곧 우연히 생각지도 않은 만남으로 보는데 
아닙니다
그 반대입니다 구원은 천국의 침략 곧 생각지도 않은 예수님으로 부터의 공격침략입니다
즉 심판 속에서의 구원입니다 충돌인 것이지요 그러니 구원은 멸망 이스라엘의 멸망으로 달성이 되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멸망하면 다른 나라는 그 이스라엘 멸망 속에 다 들어가 있는 겁니다
구원은 곧 세상 멸망인 천국전쟁인 겁니다
그것도 모르고 지금 건국전쟁을 우려먹고 있어요 정신병자들인 거죠
오히려 더 잘 된거죠 나라 망하라고 부채질 하고 있으니
그 무당 왕에 그 무당 백성인 거지요
무당의 언어 밖에 없으니 다른 언어로는 소통이 안되니까
바벨탑을 빨리 세워야 박살이 나니 말이죠
십자가의 약속 언어로는 소통이 안되는 겁니다

그러니 군대장관 예후가 박정희처럼 쿠테티로 북이스라엘 10대 왕이 되었는데
14대 왕 스가랴 까지 자손들이 계승하다가 15대 왕 살룸에게 빼앗기죠

물론 자손에게 계승 되었다고 하지만
그들 조차도 살인 암살로 인한 왕위 계승인 거죠 친족살인인 거죠
자기 집안 식구가 원수 이였던 거죠
이미 신명기에 자식 잡아먹고 부모 잡아먹고 신계명을 언급하실때에
다 예언했던 대로 이루어 지는 겁니다
기록된 말씀을 이루기 위해서 예후 군대장관을 급하게 왕으로 세우신 거지요
빨리 퍼득 멸망하라꼬 ~~~

(신 28:53, 개역) 네가 대적에게 에워싸이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함을 당하므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자녀 곧 네 몸의 소생의 고기를 먹을 것이라
(신 28:54, 개역)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남자라도 그 형제와 그 품의 아내와 그 남은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5, 개역) 자기의 먹는 그 자녀의 고기를 그 중 누구에게든지 주지 아니하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모든 성읍을 에워싸고 맹렬히 너를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그에게 남음이 없는 연고일 것이며
(신 28:56, 개역) 또 너희 중에 유순하고 연약한 부녀 곧 유순하고 연약하여 그 발바닥으로 땅을 밟아 보지도 아니하던 자라도 그 품의 남편과 그 자녀를 질시하여
(신 28:57, 개역) 그 다리 사이에서 나온 태와 자기의 낳은 어린 자식을 가만히 먹으리니 이는 네 대적이 네 생명을 에워싸고 맹렬히 쳐서 곤란케 하므로 아무 것도 얻지 못함이리라

이거 북이스라엘 요람 왕때에 서로 자식 잡아먹기로 한 그 사건으로
왕이 엘리사 때문에 벌어졌다 라고 죽일려고 들죠

(왕하 6:25, 개역) 아람 사람이 사마리아를 에워싸므로 성중이 크게 주려서 나귀 머리 하나에 은 팔십 세겔이요 합분태 사분 일 갑에 은 다섯 세겔이라
(왕하 6:26, 개역) 이스라엘 왕이 성 위로 통과할 때에 한 여인이 외쳐 가로되 나의 주 왕이여 도우소서
(왕하 6:27, 개역) 왕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너를 돕지 아니하시면 내가 무엇으로 너를 도우랴 타작마당으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포도주 틀로 말미암아 하겠느냐
(왕하 6:28, 개역) 또 가로되 무슨 일이냐 여인이 대답하되 이 여인이 내게 이르기를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오늘날 먹고 내일은 내 아들을 먹자 하매
(왕하 6:29, 개역) 우리가 드디어 내 아들을 삶아 먹었더니 이튿날에 내가 이르되 네 아들을 내라 우리가 먹으리라 하나 저가 그 아들을 숨겼나이다
(왕하 6:30, 개역) 왕이 그 여인의 말을 듣고 자기 옷을 찢으니라 저가 성 위로 지나갈 때에 백성이 본즉 그 속살에 굵은 베를 입었더라
(왕하 6:31, 개역) 왕이 가로되 사밧의 아들 엘리사의 머리가 오늘날 그 몸에 붙어 있으면 하나님이 내게 벌 위에 벌을 내리실지로다 하니라

북이스라엘 9대 왕 요람입니다 여호람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네 맞습니다 아합왕의 아들로써 군대장관 예후에게 죽임을 당하죠

하필 남유다왕 8대 왕 그것도 동시대 인데 여호람과 이름이 헷갈립니다
여호람 왕인데 요람이라고 하기도 하구요 네 이름이 같습니다 ㅋㅋㅋㅋ
북이스라엘 7대 왕 아합왕의 사위이기도 하구요 딸 아달랴와 결혼했구요

자 이렇게 왕들을 언급하는 이유는
인간 왕들의 한계를 보여주는 겁니다

신명기처럼 율법이 개입한 이유는
바로 이런 한계점을 드러내는 겁니다
그러니 사람의 구원은 헛된 거죠

그런 구원론이 아니라
오로지 주님이 왕 되심만이 유일한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겁니다
그 영광 때문에 역설적이게도 우리는 뭘 해도 
하나님의 원수 밖에 안됨을 나타내는
북이스라엘과 남유다의 왕조임을 그 어미에 그 딸처럼
그 왕에 그 백성
그 나물에 그 밥
그 나무에 그 열매로써 들통당하는 것이
시간으로 부터의 구원 
역사로부터의 구원
몸으로부터의 구원
곧 천국침략으로 펼쳐지는 겁니다 젖먹이 전쟁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인간 나라의 왕들은 모조리 다 실패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안그렇다 이스라엘 만큼은 안 그렇다 
이게 오늘날까지 동일하게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게 거짓선지자의 주장인 평강이다 평강이다 절대로 이스라엘은 망할 리가 없다 라는 거죠

이게 가짜 하나님입니다

진짜 하나님은 오히려 역설적이게도 이스라엘 만큼만은 반드시 망하도록 하시는 주님을
이방나라에 증거하시는 겁니다 그래야 연결이 아닌 이 단절 속에서
며느리 다말처럼 어머니의 하나님이 내 하나님입니다 라는
성령으로 잉태된 젖먹이들이 이 여호와의 거룩한 전쟁을 보고 항복하고 나아오는 겁니다

그러니 지금 눈에 보이는 역사속의 이스라엘을 멸망 시키듯이
오늘날 눈에 보이는 교회를 주님께서 멸망 시킴으로써
주님의 십자가의 피 전쟁 곧 인자전쟁을 펼치시는
천국침략전쟁이 벌어지는 겁니다

남들 보다 먼저 매 맞는 교회로써 세웠거든요
그런데 반대로 해석한다는 거죠
구원받은 자로써 교회를 형성한다 라고 하니까
똑같은 방식으로 구약의 이스라엘의 멸망의 경로를 가는 줄도 모르고
거짓선지자처럼 이스라엘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라고 하듯이
오늘날도 교회는 절대로 망하지 않는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아니예요 가장 먼저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일어나도록 하기 위해서
교회를 주셨거든요
그런데 이런 십자가의 언어 는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게 귀를 막아버리고
거꾸로 무당의 언어인 소통의 언어로써
그때 구약때와 동일하게 절대로 이스라엘 망할 리가 없다 라고 거짓선지자 무당의 언어로만 소통을 하고 있으니
예후처럼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본인이 더 도적질하는 이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는 겁니다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인줄 모르기 때문에 말이죠

아 그럼 하나님의 원수인줄 알고 고백하면 되겠군요
아니요 안 됩니다 성화론자들 주장 같으면 된다고 가르쳐 주겠지요
안되는 이유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아는 길은 젖먹이 인자의 죽음 외에는 없습니다
내 죽음도 아닌 예수님의 죽음인 이 3일의 간극의 절대죽음 절대심판 절대 저주가 아니면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임을 알수 없고 동시에 하나님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없어서 망하는 겁니다

그러니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필요 없다
즉 십자가의 예수님의 죽음까지 갈 필요가 없다 라는
베드로의 주장과 같은 겁니다

사탕아 썩 물러가라 너는 사람의 일만 생각하고 하나님의 일을 생각지 않는다

젖먹이의 전쟁인 죽으면 죽으리라의 전쟁을 생각지 않는 것은
이 세 아기에게 연자맷돌을 목에 걸고 바다에 빠뜨리는 짓과 같다 말이죠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않겠다 즉 자기가 하나님의 원수 됨을 알지 않겠다 곧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기 싫다 라는 겁니다
그 세아기가 북이스라엘 호세아에게서는 이스르엘 로루하마 로암미 이고
동시대 남유다 이사야 에게서는 스알야숩 마헬살랄 하스바스 임마누엘 이고
이 각각의 세 아기의 이름이 다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으로서 기능합니다
왜? 이들만이 마치 바퀴 없이도 바알 우상의 목 팔 다리를 다 짤라버렸듯이
인간의 신체인 몸을 다 짜르는 구원전쟁인 천국침략전쟁을 벌리시거든요
나를 하나님의 원수로 만드시는 전쟁을 이 세아기가 북이스라엘에서도 남유다에서도 
젖먹이 전쟁 소자전쟁을 벌리시는 겁니다

이런 다윗언약을 거부하고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우긴다고 해서
피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오히려 율법 신명기 기록된 대로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죄를 더 하도록 죄 속에서 멸망당해야 할 자임을 알게 하심이기에

(롬 5:20, 개역) 율법이 가입한 것은 범죄를 더하게 하려 함이라 그러나 죄가 더한 곳에 은혜가 넘쳤나니

오늘 본문처럼 북이스라엘 7대에 걸친 왕권 쟁탈전이
가정의 왕인 아버지도 그 왕 위를 이어받은 자식도 다 실패토록
부모는 자식 잡아먹고 자식은 부모 잡아먹는

그러니 구원은 구원론에서 펼쳐지는게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이 되는 예수님만이 구원 되시는 
이것만 증거하는 것이 성경말씀입니다 이게 바로 영광론입니다
즉 내가 여호와인줄 알리라 비로소 
비로소? 아니 어떻길래? 하나님의 원수임을 철저하게 들통당함으로써 말이죠
오로지 구원 되실 분은 주님 한 분 밖에 없음을
비로고 여호와 이름의 구원
여호와의 이름의 기능을 비로소 격게 됨으로써 부르짖는 겁니다
그 영광 앞에
세 아기 앞에 무릎 꿇어 항복하는
젖먹이 보다 강한자 없군요 라고 말이죠

영광 되시는 분만 영광 받는 겁니다
예수님만 구원 되시는 겁니다

그럼 상대적인 인간은 이 왕의 날을 어떻게 활용하는 고 보니
마침 서울의 봄 영화에서 전두광이가 정권을 잡고 술파티를 하는 장면이 떠오르듯이
그 반대는 남현동 고문실에서 매맞고 죽임을 당하죠

제가 50대 중반인데
저만 해도 대통령이 몇 번 바뀌었느냐 하면
박 최 전 노 김 김 노 박 문 윤 10명이 바뀌었습니다
물론 그 당시의 왕 개념과 오늘날 대통령은 민주주의 시대에서는 더 더 더 잘 바뀌어야 정상이다고 보고 있지만
그래서 선택권이 있는냥 보고 있지만 아니지요 여전히 선택권이 없어요
내가 원하는 대통령을 뽑아야 내 영광인데 
주님이 원하시는 자를 그것도 정식적으로가 아닌
비공식적으로 뒤로 꼬불쳐서 뽑았다
호세아에게 말씀이 임했다 이렇게 되면
모든 인간의 언어는 무당의 언어로써
문재인을 원해서 뽑아도 맹 무당이요
손에 왕자 그린 놈을 좋아라해서 뽑아도 맹 무당인 겁니다
그 왕에 그 백성이니 타인의 욕망에 따라서 모조리 다 자기 영광을 구하는 것에서

하나님의 영광은 바로 그런 자기 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자들에게
젖먹이 전쟁 소자전쟁을 펼치시는 거죠
다 불태우시는 겁니다

이런 악마들의 역사도 주님의 손에서 벌어지는 겁니다
저도 10번의 왕이 바뀌었다 라는 것은
아무리 한국이 깨끗하다 민주주의가 성공했다 라고 우기지만
운동권 다 죽이겠다 라고 하잖아요
즉 더럽기 짝이 없는 역사임을 왕들만 봐도 그렇다 라는 겁니다
그 왕에 그 백성 그 아비에 그 자식이니 다 죽이시고
오로지 예수님만 살리시겠다 라는 겁니다

보수가 차지해도 더럽기 짝이 없고
진보가 차지해도 더럽기 한량 없다 라는 겁니다

보수는 자기들이 미친 정신병자 라는 것을 알아요
알면 뭐해요 짐승 노릇 멈출수가 없는 걸요
진보는 더 웃겨요 자기들도 정신병자들인데
자꾸 깨끗한 자인줄 알아요
바리새인 외식하는 위선자들인데 말이죠
이스라엘 독립운동 구원운동 하나님나라운동을 하겠데요
이런 위선에 본디오 빌라도가 속아 넘어갈 줄까요?
물론 돈 주면 다 넘어간다 라는 것을 바리새인 곧 유대인은 잘 알지요
그거 물고 늘어지는 것이 보수 아닙니까
결국 보수가 정권잡는 이유는 진보가 있기 때문인 겁니다
진보가 아니였다면 보수가 정권 잡을 이유가 없어요

둘다 어차피 백성들 피 빨아먹기는 마찬가지입니다
둘다 서로워 원한 관계를 이용해서 권력을 취하거든요
마치 음녀(계시록의 제사장 딸인 유대인)와 국가(돈만 있으면 짐승 등 위에 올라타고
돈 없으면 짐승에게 늘 짖 밟히는)의 원한 관계처럼 말이죠

우와 깡패다 조폭이다 말이죠 둘 다 ~~~~~

그러니 하나님의 원수 아닌 자가 없는 겁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 앞에서도 자기 구원 자기 영광만을 바라고 있으니
이런 악마가 세상에 어디 있겠냐 말이죠
그런 세상의 촘촘하고 빽빽한 자기영광을 구하는 우상숭배 속에
젖먹이가 왠 말이냐 말이죠
임마누엘 아기 구하지 않겠노라 라는 그 주장이 우리의 주장 아닙니까
십자가 고만 캐라 마이무따 아이가 라는 그것도 목사가 말이죠
박목사의 주장이 모든 목사의 주장이 아니고 뭐냐 말이죠

그러니 돈 없다 라고 국가 짐승에게 짖밟히던 음녀가
아무리 피해자인척 해도 깨끗하냐
그들 역시나 소자 젖먹이를 등쳐먹기는 매 마찬가지인 겁니다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하기는 매 마찬가지이구요

가난한 자도 되지 않게 하소서 왜? 도적질 할까봐
그러니 가난한 자 역시 더 가난한 자를 도적질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아무리 부요한 부자가 아니어도 오늘 딱 하루 운 좋게
물질적인 풍요가 없어도 마음적인 풍요함이 오늘 딱 하루 허락 되어도
동시에 교만하여서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자기로 충만해 하는
그런 하루를 꿈꾸는 것은 꼭 부자가 아니여도 모든 이들의 꿈이요 소원이기는 매 마찬가지이다 말이죠

그러니 저런 우와 깡패다 우와 조폭이다 라는 저 주님의 비꼬는 시선은
곧 우리에게 하는 소리인 겁니다
우리 또한 조폭 왕을 뽑는 조폭 백성들이기 때문에
저런 암살 살해가 벌어지는 거죠
이재명만 찔리는 겁니까?
아주 재수 없는 배의원 싸가지도 돌삐 맞는 겁니다
그것도 애들에게 말이죠 얼마나 쪽팔리느냐 말이죠
정신병자 광인들에게 맞는다는 것은 거욱이거든요
자기들이 광인이니까 말이죠
백성들의 증상물이 왕인 거죠

왕 제도 달라고 했잖아요 하나님이 왕 되시는 것은 원치 않기 때문에 말이죠
영광 돌릴수 없다는 겁니다

왜 왕을 달라고 했을까요?
세상을 변화 시키겠다 라는 겁니다
바벨탑을 왜 세울까요?
노아 홍수에 대한 트라우마 곧 방어기제이니까
그 불안으로부터 탈출하겠다 라는 겁니다
아니 애굽도 단 한번도 단 한발자욱도 탈출한 적도 없는 인간인데
무슨 수로 탈출 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이 이스라엘을 멸망시키겠다 라는 여호와의 이름전쟁
젖먹이전쟁은 더더더 더 무슨 수로 피하겠습니까

거기에다가 더더더 고아 과부 나그네
눈먼자 앉은뱅이 포로된 자는 더더더 무슨 수로 피하겠냐 말이죠

맞습니다 그냥 항복 그냥 멸망 당하는 자는
희년 기쁨의 노래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겁니다
네 맞아요 내 승리가 아니지요
주의 이름의 승리이지요
꺽으신 뼈로 기뻐하지
내 기쁨으로 기뻐하는게 아닙니다

이런 십자가의 언어가
저들 무당의 언어에게 소통이 될까요? 안 됩니다

그러니 저들은 서로가 서로에게 가스라이팅을 해야 하는 겁니다

그래서 누가 누가 번제와 제사를 잘 하냐 로 승부를 가르는

그래서 내게 절하라 그러면 온 천하 만국을 주겠다 라는 마귀의 세 번째 시험이
백성들이 너에게 왕 자리 주마 라는 유혹인 겁니다

이건 놀랍게도 유대인을 장악한 마귀의 세가지 시험입니다
이방나라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방나라는 왜 이 예수님의 구원사건이
저런 유대인의 율법과 말씀 지킴으로써도 구원이 되지 못하고 의가 되지 못함을 통해서

인간 구원론이 목적이 아닌
하나님의 영광론을 보게 하심으로써

왜 유대인의 손에 죽은 예수님을 모든 열방의 주가 되게 하신지를 믿게 만드시는 겁니다

정작 유대인은 못 믿는데 말이죠

정작 불의한 청지기 자리에서 주인의 영광됨을 나타낸 증인은 불의한 청지기였고
빛의 아들들은 그저 비웃기나 하는 겁니다

누가 더 지혜롭냐 말이죠
종말의 영인 성령을 새영을 받은 자는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우는 개같은 이방인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고 고쳐달라는 이방인이였고
그래서 지혜를 정직한 영을 부어주심으로써
짐승의 수를 셀수 있는 총명함을 받은 반면에

자칭 지헤로운 자라고 우기는 빛의 아들들은
자기가 짐승의 짓만 하고 있는 줄도 모르고
하나님의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의 지혜를 비웃다가
도리거 걸려 넘어지는
불의하고 부조리하고 반칙이다 라고 더럽하고 거부했는데
그 부조리한 어리석고 미련한 십자가의 지혜가 하나님의 영광이였다니

이 영광을 못 쳐다보니까 감사함이 없고 기쁨이 없고 기도가 없는 겁니다
나는 무능한 자입니다 라는 기도가 없구요
슬픔대신 희락을 부어주시는 기뻐하심을 입게 하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본 적이 없으니까 말이죠
자기 영광은 단 하루 자리 단 3초 지나면 다시 허무하게 되고 의문의 반복이니 말이죠
그리고 감사함이 없습니다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가 없는 겁니다
중심이 없기에 중심을 달라고 잠잠하지 않기에
젖먹이와 어린아이를 통해서 권능을 나타내심을 못 보기에
그 권능 그 영광 앞에서 말이 많은 겁니다
타 죽어야 할 입장이다는 것을 못 보니까
자꾸 자기가 나서서 문제해결 해야 할 판국으로 보는 거지요
그것도 남의 눈을 의식해서 말이죠
늘 자기 영광만을 구하다 보니
젖먹이와 어린아이으로만 원수가 멸망 당하는 겁니다
그러니 호세아에게 세 아기로 인해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원수로 들통당헤야만 하는 겁니다

(시 8:2, 개역)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마 21:16, 새번역) 예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이들이 무어라 하는지 듣고 있소?"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그렇다. ㉨'주님께서는 어린 아이들과 젖먹이들의 입에서 찬양이 나오게 하셨다' 하신 말씀을, 너희는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 ㉨시 8:2(칠십인역)
(고전 15:27, 새번역) 성경에 이르기를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그의 발 아래에 굴복시키셨다" 하였습니다. 모든 것을 굴복시켰다고 말할 때에는, 모든 것을 그에게 굴복시키신 분은 그 가운데 들어 있지 않은 것이 명백합니다. / ㉧시 8:6
(엡 1:22, 새번역) ㉦하나님께서는 만물을 그리스도의 발 아래 굴복시키시고, 그분을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 ㉦시 8:6
(히 2:6, 새번역) 어떤 이가 성경 어딘가에서 이렇게 증언하였습니다.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기억하여 주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님께서 그를 돌보아 주십니까? / ㉠시 8:4-6(칠십인역), '사람'과 '사람의 아들'은 인류를 일컫는 것임

그 원수로 들통 내심 앞에서
멸망 당하는 항복 졌습니다 라고 선언하면 될 것ㅇㄹ
잠잠히 잠잠케 되면
그 중심인 성소
정직한 영인 하나님의 중심된 참성전 시온이라는 세상의 중심인
성전 앞에 무릎 꿇고 나아오게 될 텐데

이방인은 그러는데
왜 모세언약을 잘 안다 라는 유대인은 단 한번도 무릎 꿇고 경배하지 않는 겁니까
잠짐치 못하는 것일까요

오히려 단 한번도 우상으로 도배 하는 짓을 멈춘 적이 없을까요? 성전에서 말이죠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2024년이 되어도
하나님을 점쟁이 찾듯이 찾는 그 우상숭배를
가장 우상타파인 교회가 가장 앞장서서 우상숭배를 할까요?

에아 그들은 수준 낮은 교회들이나 한다
아닙니다
제가 직접 격었어요
가장 수준 높다 라는 교회 들이 그러고 있어요
자칭 타칭 가장 수준 높다 라는 교회들이 자기영광을 위해서
성화가 수준 높게 되었다 라는 자기 영광을 위해서 교회를 이용하는 자들을 봤거든요

성경도 마찬가지입니다
다윗이 그랬거든요
수제자 베드로도 그랬구요
모세는 두 말 할 것 없구요

고때만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한게 아닙니다
모친의 죄 중에 늘 잠재되어 있었기에 언제든지 톡 하고 튀어나오는 겁니다

사도바울도 내 속의 죄가 원치 않는 죄가 나를 사로잡아 온다 라고
아니 사도바울이 믄 큰 죄를 저지른 사람이던가요
오늘 본문 늘 깡패요 늘 조폭인 모든 북이스라엘 사람들이 악을 저지르는
그 정도의 사람입니까? 아니잖아요
단지 예수 이단 처단하고자 왜? 유대교를 사수해야 하거든요
그러다가 스데반 집사를 죽인 것 뿐인데
그것도 자기따나 대의를 위해서 소의를 희생시킨 것 뿐인데
정작 십자가의 영광을 저들 오늘 본문 조폭 깡패와 다를바 없이
아예 정직한 영이 없어서 우는 다윗처럼 만들어 버립니다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지옥의 몸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즉 스데반이라는 소자의 죽음이 아니면
절대로 사도바울은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눈 뜰 수가 없는 겁니다

자신은 망해야 마땅한 사망의 몸인줄 알 턱이 없어요
그런 자신이 하나님의 원수임을 모르는데
어떻게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압니까

더군다나 신약에서는 하나님이 곧 예수님이다 라는 이 비밀은
구약 때 보나 더더더더 겹겹이 중첩이 되어버린 비밀이 된 입장에서
무슨 수로 하나님이 예수님이라는 것을 알겠습니까?
그것도 철저하게 모세언약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오죽하면 다윗언약을 거부하고자
스데반 까지 죽인 그 당사자가 무슨 수로 새언약되신 예수님을 알겠습니까?

그것은 그림자 모형인 어린양 잡는 번제와 제사가 아니라
실제적인 자신의 죄인됨 하나님의 원수됨으로써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을 그 소자 그 젖먹이를 직접 죽인 살인자의 자리

소경된 자리
어두운 눈의 자리

저 조폭 왕들의 모습 그 조폭 왕을 뽑은 저 깡패 백성들의 모습이
바로 자기자신의 모습임을 비로소 십자가의 화목제물로써 봤기에

주님의 대신 매맞음으로 그 사랑으로 봤기에

눈 띄게 해 주시는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의 피 흘리심의 용서로 봤기에

비로소 자기가 누구인줄 곧 죄인 중의 괴수임을
그리고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비로소 알게 된 겁니다
십자가만 알기로 했다 라고 말이죠

아니 절대로 모르도록 단잘과 단절로 꽁꽁꽁 도배를 했는데
무슨 수로 예수님이 자기자신이 누구심을 알려주신 겁니까?

그럴꺼 같으면 말라꼬 단절 단절로 패쓰워도 걸고 이중 삼중 겹겹이 좌물쇠로 걸어 잠궜냐 말이죠
네 맞습니다 반칙 외에는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

에이 그 반칙 난 반댈세 라고 할 입장이 못 되는 겁니다
도리어 부러워 하는

헬라인에게는 어리석고 미련한 것이요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인에게는 이 반칙이 이 부조리가 이 불륜 스캔들 이 불의가
하나님의 영광이로다

그래야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지 못하는 겁니다
때린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 라고
욥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세상이 악하다 라고 하신 예수님을 더 미워하거든요
탕자 보다 아버지를 미워하는 겁니다

이것이 주님의 영광을 펼치시는 방식 입니자 주님 자신의 영광을
인간의 손에 맡기지 않고 펼치시는 젖먹이 전쟁 말이죠

에이 그럼 사도바울을 그 반칙 덕분에 좋겠다 구원받아서

가 아니라

또 그래되면 구원론에서 맴돈다 말이죠 의문의 반복인 겁니다

구원을 소유해야만 구원되는 조건을 갖추는 존재론이다 말이죠

기능은 영광이기에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날 때부터 소경으로 태어나야만 하는

그런 영광은 또 싫어해요 왜 그렇게 될까봐 싶어서
이것이 음녀의 특징이라고 했지요

실로암 소경을 가지고 죄론을 연구하는 신학박사들처럼 이용꺼리로 활용하는 겁니다
이 사람의 죄는 자기 좌냐 부모 죄냐 라고 죄론을 연구하는 거죠
죄론을 연구한다는 말은 동시에 구원론을 연구하는 거죠

주님은 완전 그 차원을 넘어서는 영광을 말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고자 이 사람은 날 때부터 소경되었다

즉 바로 죄론 구원론을 연구하는 너 신학박사들과 맞물리는 두 언약으로써
자유하는 하늘의 예루살렘 여자처럼
무태한 자
무능한 자
죽은 자
소경된 눈 먼자
젖먹이 자기영광을 구할 수 조차도 없는 자아가 형성이 되지 않은 자
를 통해서

이 젖먹이를 통해서 권능을 영광을 나타내셨다 라는 겁니다

모든 무릎을 꿇게 하셨다

이 침략전쟁에
이미 망한 지옥의 백성이라는 이방인은 무릎 꿇어서 고침을 받는데

지옥 백성 아니다 라는 자칭 빛의 아들들 
선민 구원받은 백성이라는 자들은
본다고
건강하다고
의인이다고 하니

이 젖먹이 전쟁을 무시하니까
이 권능을 이 영광을 못 보니까

고쳐 달라고 할 수 없는

안식의 주인이 누구인지도 모르고
여호와가 누구인지도 모르고 여호와를 섬긴다 라고 점쟁이 찾듯이 한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 백성 맞다 라고 우기는 자들을
백성 아니다 라는 이방인의 자리에 놓아서
하나님의 원수인 자리에 놓아서

다시 첫사랑을 보게 하심으로써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그 영광을 보게 하심으로써

어 주여 당신 도대체 누구십니까 라고

비로소 이미 다 커버린 어른 절대로 어린아이와 같이 될 수가 없는
그 어른의 자리에서

다시 어린아이의 자리로 만드시는 어린양의 죽음오써
자아가 곧 우상숭배자였음을

그 자아를 십자가에 못 박았음을
오로지 하나님의 원수된 자리에서
죄인 중의 괴수의 자리에서
매일 매일 십자가의 피 용서를
그 영광을 보게 하심으로써

왜 오늘도 타 죽지 않았지
억수로 억수로 봐 주셨다 라는 그 인애와 자비로

이 7에 70번의 용서의 영광만을 자랑하고 감사하라고

우리의 원천 뿌리인 악마성과 (우리는 안 들통당하고 싶어하지만)
십자가의 피 용서를 당당히 대조하심으로써
이 두 언약의 한 세트로써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의 후손(왜 하필이면 여자의 후손인가? 상대적인 전쟁 대상이 되었다는 것임 곧 뱀의 후손인 나와의 전쟁 모든 인간인 뱀의 후손과의 전쟁 속에 놓여진 관계)
이 예수의 이름만 영광 돌리게끔 하시는 겁니다

이 승리 앞에
행함이 있는 믿음은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의 여인 기생라합은
그 이름만 듣고도 간담이 40년 동안 녹아서
퍼뜩 항복하는
그 희년을 누린 겁니다

그 영광 앞에 무릎 꿇고서 말이죠
바로 이런 죄인을 영광은 의사기능은 부르러 오셨습니다

간극을 좁힐려는 건강한자 의인 볼줄 안다 라는 자들은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어서 도리어 인간 자기 영광에 안 맞다고
예수님을 등 돌리고 돌아서 영원히 갈라서게 되는 부자청년
그냥 부자청년이 아닌 율법을 어릴적부터 다 지킨 부자청년과 같습니다

그러나 간극을 도저히 좁힐수 없는 도리어 멀어지고 멀어진
누가 봐도 지난 주 에스겔 간음녀 환자 죄인 소경
그것도 날 때부터 소경된
거룩층략 성전측량에서 가장 멀리 있는 자들인

이 하나님의 영광에 딱 맞는
의사 기능에 딱 맞는 환자로써
아예 간극 좁히기는커녕
사망의 그능에 폭삭 주저 앉은 앉은뱅이라서 걸을 수 조차 없다 말이죠
이들이 주님의 영광에 걸맞는 자로써 

이미 멸망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한 자로다 로써
접근하면 될 줄 알았는데 불을 만나니 타 죽는 길 밖에 없더라
이 영광 앞에서 더럽기가 짝이 없더라 라고 우는 자들에게
도리어 그 접근이 멸망하는 원인이 된 죄임을 음녀됨을 알고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그 불가능한 간극 절대단절인 죽음을 넘어서 오시는
그 사랑이 또렷함을 보고

제가 주님을 사랑한다 라고 비로소 무당의 언어에서
바벨탑의 언어에서 벗어나

약속의 언어
언약의 언어
십지가의 언어인
부부의 언어 사랑의 언어로

가정부의 언어를 뛰어넘는
이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휘장을 찢는
막힌 담을 허무시는 
이 원수 된 둘로 나누어진 것을 하나로
한 몸으로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독생자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화목제로 다 이루셨다 라는

이 영광을 나타내셨습니다

이 영광에
율법의 행함을 쫓은 유대인은 의에 못 이르렀고
도리어 가정부가 되었고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히 여겨주신 그 은혜의 믿음을 받은 유대인은
의에
영광에 긍휼히 여겨주심을 믿어 의에 이르는
도리어 아내가 되었습니다

이로소 이 십자가로 주님은 자기 사랑을 확증 하셨습니다
어떤 누구도 끊을 수 없는
죽음 보다 강한 사랑입니다

지옥가도 마땅한 자에게 지옥까지 따라와서 지옥을 멸하는 사랑 앞에서
누가 반항 할 수 있겠습니다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이 주의 음성은
사망의 몸
멸망 당해 마땅한 지옥의 몸으로 드러난 그 자리에서
그 소자의 자리에서

그 무능한 자리
그 절망의 요나 큰 물고기 뱃속 스올 무저갱의 자리에서
오히려 더 또렷한

이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어두움이 둘로 갈라 놓겠냐 라고

황무지의 자리에서
다시는 황무지라 
죽음이라
사막이라 부르지 않겠다 라고
나의 헵시바야 나의 쁄라야 라고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라고 선언해 버리신 겁니다

그 사랑의 언어 앞에서
새로 창조 당하심 밖에 없습니다
내 겉사람은 날로 날로 후패하는 그 사망의 몸 속에서
내 속사람은 날로 날로 새 창조 당하는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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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7 율법이라는 전남편과의 이혼 그리고 새신랑과의 결혼  (롬 7, 1- 6)

(사 2:3, 개역)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미 4:2, 개역) 곧 많은 이방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의에 자유한 죄의 삯은 사망, 죄에 자유한 의의 은사는 영생 (롬 6,19-23)
로마서 2022 2024. 2. 17. 08:47
22-036 의에 자유한 죄의 삯 사망, 죄에 자유한 의의 선물 영생  (롬 6,19-23)

〈로마서 7, 1- 6, 신약성경 247쪽, 찬송가 409장 새 309 목마른 내 영혼, 524장 새 222 우리 다시 만날 때까지〉 

나 속죄함을 받은 후 (찬 183) 새찬송가 283장
나 이제 주님의 새 생명 얻은몸 (찬 493) 새찬송가 436장
아침 해가 돋을 때 (찬 358) 새찬송가 552장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181)
예수 믿으세요 (787)
새롭게 하소서 (1348)
세상은 평화 원하지만 (1224)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1306)
오 거룩한 밤 (1408)
사랑의 종소리 (249)
주여 지난 밤 내 꿈에 (찬 542)
주 예수 크신 사랑 (찬 236)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 (22)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 (찬 87)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255)

(롬 7:1, 개역)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율법이 사람의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 7:2, 개역)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났느니라
(롬 7:3, 개역)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부라 이르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케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 7:4, 개역)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는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로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7:5, 개역)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 7:6, 개역)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181)

1.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그의 자비는 무궁하며
        후 렴
아침마다 새롭고 
늘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큼이라
성실하신 주님

2. 주의 사랑은 끝이 없고
   그의 공의는 영원하며

3. 주의 보호는 끝이 없고
   그의 말씀은 풍성하며


 오 거룩한 밤 (1408)

1. 오 거룩한 밤 별들 반짝일 때
   거룩한 주 탄생한 밤일세
   오랫동안 죄악에 얽매어서 
   헤매던 죄인을 놓으시려
   우리를 위해 속죄하시려는 
   영광의 아침 동이 터온다
               후 렴
경배하라 천사의 기쁜 소리
오 거룩한 밤 주님 탄생하신 밤 
그 밤 주 예수 나신 밤일세
(3.그 힘과 영광 돌릴지어다)

2. 찬란한 별빛 인도함을 따라
   동방의 박사가 찾아왔네
   신앙의 불빛 인도함을 따라
   주님의 품안에 안기려네
   만왕의 왕이 구유안에 누워
   우리의 친구 되시려하네

3. 주께서 죄의 사슬 풀으셨네
   감사의 찬송을 불러보세
   주님의 법은 사랑 평화로다
   우리도 다 같이 사랑하세
   영광의 찬송 함께 불러보세
   거룩한 주의 이름 찬양해


사랑의 종소리 (249)

1.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춰주소서
  오 주 우리 모든 허물을
  보혈의 피로 씻기어
  하나님 사랑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안에서 손 잡고 가는 길
             후 렴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소리가
   이 시간 우리 모두를 
   감싸게 하여 주소서

2.주께 두손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주가 예비하신 동산에 항상 있게 하소서
  오 주 우리 맘에 새 빛이 
  어두움 밝게 하시어
  진리의 말씀안에서 늘 순종하게 하소서
  서로 잡아주면서 서로 감싸주면서
  서로 사랑하면서 주께로 가는 길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1255)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났도다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우리를 살리게 하시려
화목제로 보내셨도다
화목제로 보냈도다
사랑하는 자들아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서로 사랑하면 서로 사랑하면
주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리로다


(롬 7:1, 새번역) ㉠형제자매 여러분, 나는 율법을 아는 사람들에게 말을 합니다. 율법은, 사람이 살아 있는 동안에만 그 사람을 지배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까? / ㉠그, '형제들'
(롬 7:2, 새번역) 결혼한 여자는, 그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는 법으로 남편에게 매여 있으나,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풀려납니다.
(롬 7:3, 새번역) 그러므로 남편이 살아 있는 동안에 그 여자가 다른 남자에게로 가면, 그 여자는 간음한 여자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그러나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해방되는 것이므로, 다른 남자에게로 갈지라도 간음한 여자가 되지 않습니다.
(롬 7:4, 새번역) 나의 ㉡형제자매 여러분, 그러므로 여러분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해서는 죽임을 당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다른 분, 곧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살아나신 그분에게 속하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기 위함입니다. / ㉡그, '형제들'
(롬 7:5, 새번역) 이전에 우리가 육신을 따라 살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일어나는 죄의 욕정이 우리 몸의 지체 안에서 작용해서, 죽음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습니다.
(롬 7:6, 새번역) 그러나 지금은, 우리를 옭아맸던 것에 대하여 죽어서, 율법에서 풀려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문자에 얽매인 낡은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성령이 주시는 새 정신으로 하나님을 섬깁니다.



(마 5:17, 개역)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나 폐하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케 하려 함이로다
(마 7:12, 개역)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 11:13, 개역)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22:40, 개역)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눅 16:16, 개역)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24:44, 개역) 또 이르시되 내가 너희와 함께 있을 때에 너희에게 말한 바 곧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글과 시편에 나를 가리켜 기록된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한 말이 이것이라 하시고
(행 13:15, 개역) 율법과 선지자의 글을 읽은 후에 회당장들이 사람을 보내어 물어 가로되 형제들아 만일 백성을 권할 말이 있거든 말하라 하니
(행 28:23, 개역) 저희가 일자를 정하고 그의 우거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 나라를 증거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의 일로 권하더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율법과 선지자는 거울입니다
결국 율법을 쥔 자들은 반드시 위선 하지 않고 싶어도 위선자일 수밖에 없는 이유는
법을 쥐게 됨은 지키게 되든 말씀을 실천하게 되든 상관 없이
법을 쥐게 됨은 동시에 반드시 남을 정죄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치 만약 율법을 지킨 것에 보람이나 만족감을 가져서 기뻐하는 그 순간에
딱 맞게 율법을 어긴 자가 눈에 확 보이는 겁니다
자기가 방금 전까지만 해도 율법을 지키지 못하고 있을 때에는
절대로 눈에 안 띠이던 불법자가 왜 자신도 불법자와 마찬가지였으니까 말이죠
율법을 지킨 그 순간에 불법자가 옆으로 지나가면 
아니 더 눈에 확 띄이라고 주님이 일부러 보란 듯이 코 앞에 지나가게 하면
그 놈을 반드시 정죄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율법이 기능이 아닌 존재인 자신과 결합을 하게 되니
찌기 쓰레기 찌끄레기인 자기 존재와 혼합시킨 그 우상인 탐심을 반드시 발휘하도록 말이죠

바로 그런 모습을 거울로 비춰주면 그 완악한 모습인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다윗언약 필요없다
왜 필요가 없을 까요 네 맞아요 모세언약 지켰다 라는 겁니다
그 카이 더 필요하지 않은 거죠
이것이 북이스라엘 곧 교만한 앗수르를 사모하다가 우상숭배하다가 탐심이지요
그 앗수르에게 망하는 왜? 똑같이 교만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시온에서 나오는 율법 곧 모든 인간은 중심이 없다 라는 겁니다
정직한 영이 없어요 그러면 새 영을 달라고 해야 할 판국입니다
율법 외에 한 의를 달라고 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그게 다윗 언약인 새언약이거든요

그런데 다윗언약을 다 거부해요
즉 다윗언약을 외치는 참선지자를 다 죽이는 겁니다

참선지자는 바드시 법을 쥔 자들의 손에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노선처럼
안식일 지키는 자들의 손에서 반드시 안식의 주인이 죽듯이 말이죠

자기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을 좋겠습니까?
아니 율법 지킨 그 순간이 가장 영광스러워서 얼굴에 광채가 나는 순간인데
거울은 그런 얼굴에 광채가 나는 얼굴을 비춰주는 것이 아니라
나의 얼굴을 발가벗은 모습으로 비워준다 말이죠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를 돌삐 쳐죽일려고 할 때
예수님께서 땅에 쓱쓱 쓴 글의 내용이 바로
발가벗은 모습을 한 얼굴을 비춰준 거울모드 였던 거죠
그 카이 반드시 간음녀를 죽이겠노라 라고 다짐했던 그 열성이
1초도 안되어서 줄행랑 치며 도망갈 정도로
급하게 유턴할 정도의 내용이다면
이건 제대로된 거울로써 비춰준 겁니다
간음죄 저지른 여자와 동급의 죄가 아니면 돌삐 놓을 리가 없잖아요
그것도 현장에서 말이죠
그 현장 실시간과 막먹는 죄를 거울로 비춰주지 않으면 도망칠 리가 없잖아요

그러니 선지자는 반드시 죽임을 당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유민상이라는 죽일려는 첩자들이 살인에 실패하니까
특히 김지민이가 말이죠 개콘에서 말이죠
실패다 라고 하잖아요 그 코너 제목이 나는 킬러다 이다 말이죠
즉 실패다 라고 끝내는게 아니라 또 반드시 도전하겠다 라는 것 아닙니까
그러니 예수님은 반드시 킬러들의 손에 죽도록 되어 있습니다
참선지자 거울을 말이죠
율법도 말이죠 아니 율법도 죽여버렸는데 선지자 까짓꺼 못 죽이겠습니까
그럼 당연히 예수님도 죽이는 것은 지극히 당당당 당연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율법을 알맹이를 싹 빼버리고 껍데기만 남겨놓으면
모든 명분을 다 갖추게 된 거죠
이것을 속임수 라고 합니다

이 속임수 부릴줄 알고 선지자는 거울로써 무조건 이유 없이
무조건 우리를 발가벗었다 라고 멸망의 심판을 이유 없이 무조건 증거합니다
그럼 당연히 반작용 곧 노아홍수심판의 반작용인 바벨탑과 국가와 민족과 종교가
흩어지지 말자 라고 반작용으로 즉 한풀이오 곧 행함으로 반드시 나오는 겁니다
그 바벨탑이 그들이 사수하고자 한 성전 아닙니까

진찌 참성전의 기능은 냅다 갖다 버리고
성전 껍데기로써 돈 벌고 그 돈으로 독립자금 총알로 사용하고
국가재건 독립을 추구함으로써 흩어지지 말자 라고 
바벨탑을 쌓는 겁니다 그 벽돌을 잇고 잇고 이어주는 본드가
역청 아닙니까 방수에다가 견고하게 하는 풀 밥풀역할
알고보니 석유라고 하더군요

그러나 정작 성령은 단절
곧 언어만 톡 하고 건드리니까 모조리 다 단절이 되어서
뿔뿔히 흩어지는 겁니다
반작용인 한풀이가 그 행함이 그 살인의지가 흩어지더라 말이죠
잠시 마귀가 세 번 시험하고 잠시 떠났다고 했지
그 시험 세가지 내용도 하나로 뭉치면 흩어지지 말제이 라는 겁니다

결국 잠시 떠낫다고 했지
언제든지 예수님을 훼방했다 말이죠 마귀가 말이죠
그런데 마귀는 정작 등장하지 않아요
그 세가지 시험으로 유대인을 다 장악한 마귀가 그럼 어디로 잠시 떠난 겁니까
놀랍게도 바리새인과 제사장 율법사 유대인에게서
그 악마성이 계속 들추어지는 겁니다 예수님이 가는 곳 마다
거울을 비춰주니까 말씀을 율법을 비춰주니까
그들은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율법 가장 잘 지켰니 라는
마귀할멈의 진짜 본모습을 비춰주니까 그 거울 되신 예수님을 깨뜨리고
그 백설공주 가장 아름다운을 저주할려고 독을 먹일려고 하는 것처럼
예수 가장 귀한 그 이름을 저주할려고 하더라 말이죠
아니 수천년먹은 마귀할멈의 가짜 모습으로 백날 아름답게 해 본들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본모습이 이미 있는데 말이죠
그러니 가면 곧 위선으로만 사는 겁니다
늘 남의 눈을 의식하면서 말이죠
그 남의 눈을 의식하는 아름다움을 갖춰서 뭐하게요
어차피 본 모습이 아니면 백날 해도 소용이 없는데 말이죠
그러니 허구가 그냥 허구로 안개처럼 사라지듯이 남는게 아니라
허구 자체가 자신들의 본모습이기에
가면갈기만을 하는 겁니다
오늘은 이 가면
내일은 저 가면
시대마다 다 다른 그 당시의 남들의 시선에 따라서 매번 다른 가면으로 갈아타면서 말이죠

바로 그런 꾀에 도리어 율법은 요놈 잘 걸렸다 라고
율법 자체가 올무인줄도 모르고 말이죠
올무에 걸려든 겁니다

율법을 가면으로 갈아쓸려고 하다가
즉 모세의 자리에 앉고자 말이죠
도리어 율법의 원래 취지인 죄 아래 가두고자 한
선지자를 반드시 죽이는 살인자로 발각시켜 버리는 겁니다

안그렇습니다 우리가 만약 조상때로 돌아가면 절대로 선지자를 안 죽일겁니다
이 보십시오 우리는 절대 그런 절차를 다시 반복하지 않고자
선지자의 무덤을 흰색으로 거룩하고 하고
박물관으로 세워서 어린학생들에게 철저하게 교육을 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도적질 하지 말라 라고 가르치는 선생이 도리어 학생의 목숨을 도둑질하는
절대로 간극을 좁힐 방법이 없도록 하는 것이 율법의 취지이거든요

그럼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 라고 선지자는 우는데
그래 너 망해야 할 자 인줄 아는 구나 라고
도리어 선지자를 죽이게 되니
그 선지자가 올무로 작동되는 줄도 모르고
거울로 작동 되는 줄도 모르고 말이죠

자 이렇게 시온이라는 세상의 중심인 시온성전에서 나오는 율법으로 인해
제사장 기능 성전기능으로써

죄 아래 가두어짐을 당하고 선지자 곧 인자를 죽임으로써
어린양을 남이 아닌 나의 죄가 갈기 갈기 어린양을 찢어죽임으로써
되도 않는 나의 죽음도 아닌
어린양의 절대죽음 이라는 이 3일의 간극을 더더더 벌림으로써
비로소 심판받아 마땅한 죄인
간음녀 자리에 놓여지는 겁니다

이제 내가 거룩측량해서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은 여인을 심판하는게 아니라
도리어 거꾸로 거룩측량 성전측량으로 인해서
제일 끄트머리에 놓여지는 그 문둥병자 소경 앉은뱅이
고아 과부 나그네 자리인 그 처음자리에서
음녀의 자리에서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너의 남편 바알우상을 반드시 죽이고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이니까
너에게 새 장가를 가야겠다 라고 나오시는 겁니다

아니 유대인이 바알숭배 그거 과거인데
예수님 당시에는 바리새인의 우상척결운동으로 이미 다 제거했는데
왜 자꾸 너의 남편 바알이라고 하느냐 말이죠
우상숭배시절은 끝나고 도리어 독립운동이 활개를 치면서
여러파들이 지금 로마와 전쟁 중인데 말이죠

오로지 하나님만 믿는데 말이죠
바로 그 하나님이 가짜요 우상이다 라는 겁니다
오늘날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럼 혼합물 즉 찌끄레기를 합쳐 버린 그 하나님을 죽여버리면
그 율법의 껍데기를 죽여버리면
경건의 모양 즉 경건의 능력은 거부하고 말이죠(다윗언약은 거부하고 인애와 자비는 거부하고)
경건의 모양 껍데기 즉 모세언약 곧 번제와 제사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이 껍데기를 죽여버리면
율법껍데기와 유대인 자신을 합체 시킨 그 가짜 하나님이라는 죽은자의 하나님을 죽여버리면
비로소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과 결혼 곧 인애와 자비를 베푸심을 누리게 된다 말이죠

그래서 율법에 대하여 함께 죽는
심판을 왜? 율법은 죄 아래에 가두는 것이니까
이 절대죽음이라는 찢으심을 율법으로부터 당해야 한다 말이죠

그리고서 그 심판을 심판주 본인이 날려놓고
대신 매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는
다시 싸매어주심으로써

이 인애와 자비를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으로
언약으로
약속으로 다 이루시는 겁니다

이 찢으심과 다시 싸매어주심이라는 이 간극 벌리기로 인해서
나는 하나님의 원수된 자리애서
율법과 함께 죽고
그러니 이미 죄와 함께 죽었다 말이죠
더 이상 죄를 묻거나 따지지 않는 이유는
이미 죽었거든요

그럼 율법이 죄라는 말이냐? 오늘 본문에 나오죠
아 다음번에 할 7절에 나오군요

(롬 7:7,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율법이 죄냐 그럴 수 없느니라 율법으로 말미암지 않고는 내가 죄를 알지 못하였으니 곧 율법이 탐내지 말라 하지 아니하였더면 내가 탐심을 알지 못하였으리라

율법이 죄를 겨냥해서 논개처럼 껴 앉고 자폭하듯이 죽었어요
그런데 그 죄와 한 몸인 나 또한 율법과 함께 빠져 죽는 겁니다

그것을 지난 번에 하늘에 날리는 연 그 연줄로 표현했고 수갑으로 표현했는데
오늘 본문에서는
얽매여 있다 즉 남편과 아내의 관계인 결혼의 관계이다 라고 하는 겁니다

(롬 7:6, 개역)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이 얽매여 있음의 반대 말이 뭡니까? 지난 번에 이 얽매여 있음의 의미가 복종으로 표현되었거든요

(롬 6:20, 개역) 너희가 죄의 종이 되었을 때에는 의에 대하여 자유하였느니라
(롬 6:20, 새번역) 여러분이 죄의 종일 때에는 의에 얽매이지 않았습니다.
(롬 6:20, 공동) 여러분이 죄의 종이었을 때는 여러분은 정의에 예속되지 않고 제멋대로 놀아났었습니다.

종이였다 말이죠 복종의 관계 이제 그 죄라는 남편이 죽으면
이제는 자유 곧 얽매이지 않게 되는 거죠

이 쪽 죄와 한 몸의 결혼관계가
반드시 너 남편을 죽여서 내가 너에게 새장가 가겠다 라고 했듯이

(호 2:19, 개역) 내가 네게 장가들어 영원히 살되 의와 공변됨과 은총과 긍휼히 여김으로 네게 장가들며
(호 2:20, 개역) 진실함으로 네게 장가들리니 네가 여호와를 알리라

2023.10.07 창녀가 된 이스라엘에게 장가 가리라 (호 3, 1- 5) 1
2023.09.16 첫맹세 광야(죽음을 이긴 사랑)에서 맺은 언약대로만 (호 2,14-23) 2
2023.08.27 주신 것 도로 빼앗는 여호와(가 누구인지 알리라) (호 2, 8-13)
2023.08.05 음란을 제거하라 그제야 본 남편에게로 돌아가리니 (호 2, 1- 7) 1

그러니 이 전남편과의 이혼을 반드시 거쳐서 새장가 드시는
그 분이 오지 않으면 여호와가 누구인지를 모르듯이

결혼의 세계관을 판대기로써 표현한 거죠
그러니 창조주가 누군지 안다 라는 말은
세계 판대기가 사랑으로 창조된 세계인지
선악의 법 법 법 법을 따지는 법으로 창조된 세계인지를

어느 판대기의 남편이냐 로 서로 달리지는 거죠
이게 두언약인 것처럼

두 남편
곧 나를 악이 아닌 선하게 만드는 남편인지
(율법으로는 사람은 온전케 못함에도 불구하고 선해지고픈 탐심이라는 우상숭배로 자꾸 썩을려고 자꾸 간극을 좁힐려고 다가가는 음녀가 되는
선해지는게 뭐가 나쁘냐? 선해지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동시에 남을 악으로 규정하기에
그러다가 결국 남편 예수님 마저 악으로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를 퍼부었으니
그거 감추고 그거 명분을 세우고자 모세언약 곧 율법 만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하는
거리끼는 걸림돌에 자기 꾀에 자기가 넘어가는)
아니면 나를 약속의 세계 속에 집어넣는 남편인지
선악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삼일의 간극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넘어서보라 말이죠
내가 대신 그 절대저주인 삼일의 간극 곧 하나님의 원수됨을 씻겨주는
막힌담을 타 넘어서 너에게로 가겠다 라는 이 사랑만 또렷히 밝히 보이시겠다 라고
예수님 자신의 죽음으로 원수됨을 막힌담을 
그 성전사수를 성전 헐라 3만에 짖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율법으로 백날 나의 죄악이 수시로 올라오는 그 지옥의 몸 됨을
억누르고 또 올라오면 또 억누르고 백날 해도

율법으로는 온전케 못하는 그 육체를
정작 율법은 어설프게 하나님 형상 회복 운동한다고
께어진 항아리 본드로 백날 정교하게 붙여도 소용없음을
도리어 율법으로는 깨뜨리고
시온에서 나온 율법으로 율법과 함께 공중해체 깨뜨리시고
함께 죽고 
곧 찢으시고
어린양과 함께 갈기갈기 찢으시고

이제 죄와 함께 죽었으니

(롬 4:19, 새번역) 그는 나이가 백 세가 되어서, 자기 몸이 [이미] 죽은 것이나 다름없고, 또한 사라의 태도 죽은 것이나 다름없는 줄 알면서도, 그는 믿음이 약해지지 않았습니다.
(롬 6:7, 새번역) 죽은 사람은 이미 죄의 세력에서 해방되었습니다.


(롬 6:4, 개역) 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세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니라
(롬 6:8, 개역) 만일 우리가 그리스도와 함께 죽었으면 또한 그와 함께 살 줄을 믿노니
(롬 7:6, 개역)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우리가 로마서 6장에서 살펴봤지요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지으리요 라는 자들이 또 반드시 생겨나거든요
그거 안 속습니다
그렇다고 성화론자들 방종하지 말아야 한다 라고 나오는데 그것도 안 속습니다

(롬 6:14, 개역)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롬 6:15, 개역) 그런즉 어찌하리요 우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으니 죄를 지으리요 그럴 수 없느니라
(롬 6:16, 개역)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 6:17, 개역) 하나님께 감사하리로다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더니 너희에게 전하여 준 바 교훈의 본을 마음으로 순종하여

죄 짓냐 안짓냐 라는 문제
곧 인간 숙제의 판대기 세계관에서
죄가 덮쳐진 죄가 왕 노릇하냐 못하냐 로 바뀌었다 말이죠
바뀐게 아니라 원래 그랬는데

(롬 6:14, 개역) 죄가 너희를 주관치 못하리니 이는 너희가 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음이니라

여기서 주관 이라는 표현이 나오네요
원래 죄가 왕노릇했는데
이제는 은혜가 왕노릇으로 다 이루었다 십자가상에서 말이죠

[주관치] 라는 표현과 [아래 있지]를 다른 번역을 보니

(롬 6:14, 새번역)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다스릴 수 없을 것입니다.

새번역은 [다스린다] 이고

(롬 6:14, 공동) 여러분은 율법의 지배를 받는 것이 아니라 은총의 지배를 받고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을 지배할 수 없을 것입니다.

공동은 [지배]로 [주관]과 [아래]를 통잏했고

(롬 6:14, 쉬운)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혜 아래 있으므로, 죄가 여러분에게 왕노릇 할 수가 없습니다.

쉬운은 [왕노릇]

(롬 6:14, 현대어) 죄가 다시 여러분의 주인이 될 수는 없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율법의 속박을 받으며 사는 죄의 노예가 아닙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로운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현대어는 [주인] 이라는 표현과 [속박] [노예] [자유]로 표현했도 카톨릭은 [군림]으로 표현 그 외 번역은 중복된 표현 이더군요

(롬 6:14, 가톨릭) 죄가 여러분 위에 군림할 수는 없습니다. 여러분은 율법 아래 있지 않고 은총 아래 있습니다.


자 그러니 그  군림 지배 왕노릇하던 죄가 죽었다

(롬 6:16, 개역)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죄와 죄의 종이 죽었다 사망했다 이미 죽었는데
뭘 죄를 짓니 마니 하냐 말이죠

이 로마서 6장 16절을 다시

(롬 7:6, 개역)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장 6절에서
얽매였던 것에 대해여 죽었다
이미 죽었다 말이죠
죽었기에 벗어났다 (벗어남이라는 자유는 상대적인 얽매임을 반대죠)
이제 율법에 저촉받지 않는다

그런데 이 말 귀를 못 알아먹는 자들은
여전히 율법이 남편으로 남아있기 때문인 겁니다
즉 이 말은 다윗언약 필요없다 라고 거부하는
모세언약만으로 충분하다 라는 북이스라엘의 신앙인 거죠
이게 음란입니다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음란죄가 아닙니다
죄란 예수님을 믿지 않는 것을 죄라고 했거든요
죄에 대해서 의에 대해서 심판에 대해서
그럼 예수님을 기준으로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죄를 알아야 하는데
모세언약에서 규정한 그 죄 아는 것으로도 충분하다 라고 생각하니까 그게 죄가 되는 겁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시는 더 깊은 죄 곧 형제를 미워하는 것 그 자체도 살인죄이다 라는
더 깊은 의미를 거부하는 거죠

놀랍게도 오늘날 성화론자들의 주장과 똑같아요

이들은 각자 개인의 죽음 개인의 다시 살아남을 항상 주장해요
왜? 율법의 행함을 쫓으니까 말이죠

그러니 예수님과 함께 죽고 예수님과 함께 다시 사는
함께 죽고 함께 다시사는 것이 없어요
이거는 개인 숙제로는 접근 자체가 불가능하거든요

즉 음녀처럼 자기 쪽에서 신랑을 찾고 신랑과 결혼하겠다 라고 나서는 것은
율법을 남편으로 삼는 것 그 한계치에서 벗어날 수가 없어요

그러나 바울은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나야만
이 새신랑으로 인한 새 영 새 마음
곧 아침 샛별을 주시리라 가 되는 거죠

네 맞아요 율법이 여전히 남편인 자는
자기가 샛별의 자리에
주지도 않았는데 받은 척 하면서 그 자리에
모세의 자리에 앉는 겁니다

아니 율법에 의해서 찢겨지는 그 주의 성실하심으로 갈기 갈기 찢으시는
그 간밤의 심판도 거치지 않고서 어떻게

삼일의 간극인 하나님의 원수 됨도 거치지 않고서
막힌 담을 헐고서 넘어오시는 주님의 대신 매 맞는
원수됨을 하나 되게 하시는 그 사랑을 그 인애와 자비를 바라보겠냐 말이죠

성화론자들처럼 다들 법 법 법을 따져요 
나는 너 보다 번제와 제사를 더 많이 쌓았다 라는
그 완악함을 추구하고
그거 안 알아준다 라고 죽여버리는 겁니다

하나님의 원수 됨의 그 심판을 그 찢으심을 거치지 않으니까
슬픈 눈물로 씨앗 뿌림을
근심을
잿더미 됨의 절망 쫄딱망하는 포로됨 죽으면 죽으리라를 거치지 않으니까

도리어 심판하고 정죄하면서 달려들게 되니
왜냐하면 율법이 우리를 정죄하고 심판하는 찢으니까 말이죠
율법을 도리어 자기들의 인애와 자비가 없음을 들통당하지 않을려고 번제와 제사로
무화과 나뭇잎으로 수치를 원수됨을 가릴려고 하듯이 하고
거울 증상물로 거울 비춰주듯 발가벗은 모습을 비춰주는 거울을 깨뜨리듯이
선지자를 죽이는

이 율법과 선지자는 죽이는
율법은 껍데기로 선지자는 거짓선지자로 대신하는
그 속임수에 과연 넘어가겠냐 말이죠

바로 그런 율법을 쥔 한 몸 된 그 결혼관계를 파탄에 이르게 하는 이혼으로써
전남편 죽이고 바알을 죽이고 율법 껍데기 죽은자의 하나님을 죽이고

율법 외에 한 의 라는 새신랑으로써

이제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라
왜? 율법은 사람을 온전케 못하기에
모조리 다 죽이는 죄 아래 가두기에

이제는 산 자의 하나님
살리는 영으로써
이 의의 남편이 오심으로써
예루살렘에서 말씀이 나오는
예루살렘 딸과 결혼하는 새언약

비로소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예루살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베드로야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즉 내가 너의 본래 남편이단다

이것 때문에
전남편과 한 몸 된 죄의 종이 된 모습이 다 들통당하는
세 번 부인 하지 않겠다 장지지겠다 라고 해놓고서는 끝까지 따라가겠다 해 놓고서는
내가 저 사람 알면 장지지겠다 라고 모른다 라고
이 꼬끼오 간극 세 번 넘어서보라 라고
죄의 종인데 무슨 수로 넘어서겠냐 말이죠

비로소 웁니다
하나님의 원수임을 텅텅텅 빈 털털이 음부의 권세가 된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화로다 화로다 라고 우는 겁니다

이 원수 됨을 거쳐서
그 모른다 함을 반드시 압니다 로 바꾸시는
내 너에게 반드시 장가 들고야 말겠다
내가 본래 남편이다
너를 다시는 모른다 즉 황무지라 화로다 지옥의 몸이다 하지 않겠노라
내 너를 다시는 버리운자라 하지 않겠노라
왜? 이 십자가의 영광을 주님 홀로 다 이루셨기에
드디어 의문의 증서 인간의 한계치인 
율법의 행함으로써는 의에 이르지 못한 것을
주님 홀로 다 이루셔서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면 될 것을
남을 사랑하는 것이 율법의 완성이라고
그 율법은 저 분이 이루실 분이야 너는 안돼 라고 저분을 가리키는 안내양
몽학선생으로써
그 율법의 완성으로써 의문의 증서를 도말하시고
이제

율법 외에 한 의와 결혼하는
즉 율법과는 이혼하고 말이죠
율법은 무조건 이유 없이 너는 뭘 해도 죄야 라고 정죄만 하니까
이제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네
왜? 죄와 함께 이미 죽었으니까

사망 권세를 멸했는데
자꾸 정죄한다는 말은 사망권세를 인간들이 자꾸 되살리는
마치 이미 지옥으로 만들어 버린 애굽을
나 다시 돌아갈래 라고 박하사탕처럼 외치는 거다 말이죠

마침 제 블로그에 검색을 하다가 스쳐지나가듯이 채팅한 내용을 잠깐 봤는데
누가 저에게 당신의 주장을 들어보면 자꾸 죄책감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라고 평가하더라 말이죠

뭐 채팅으로 주고 받는 글에 뭐그리 말하고픈 것 다 담아서 전했겠습니까
워드 키보드 치다가 틀리면 다시 두드린다 라고 정신없었는데
한편으로만 본 거죠
정작 마귀 앞에서 즉 사람들 앞에서 자꾸 죄책감 가지는 것
이미 채팅한다는 의식 속에 이미 죄책감이 깔려있으니 말이죠
그거 없어진다 라고 될 문제가 아니라
정작 물론 죄책감 없어지는 인간 없어요 내일 되면 오히려 더 죄책감이 그 빈자리
그 결핍을 더더욱 채울려고 더 달려들테니 말이죠
문제는 그렇게 인간과 마귀 앞에서는 그렇게 죄책감 잘 드는 인간이
어찌 예수님 앞에서는
젖먹이 무능한 자 앞에서는 하나도 안든다 라는 점입니다
마치 강자 앞에서는 머리 수그립니다 무릎 꿇어요
그러나 약자 앞에서는 절대로 인간은 머리 안 숙입니다 목이 곧은 백성이거든요
그러니 자신의 행함 여부로 판단하는 것은 모조리 다 한풀이 반작용인 겁니다

행함으로는 의에 거룩에 이를 육체가 없어요
의인은 없나아 하나도 없어요

오로지 율법 외에 한 의 곧 예수님이 손수 직접 마련하신
화목제물 원수 됨을 한 몸 되게 하시는 그 십자가의 죽으심이 또렷하지 않으면
모든게 흐릿하고 의문의 반복일 뿐입니다

아니 또렷한 십자가의 죽음이 있는데
남편이 있는데

왜 자꾸 가정부처럼 도자기 깨먹었다 라고 돈 무라줘야 한다 라고
나는 무라 주는데 왜 너는 안 무라 주냐 라고
나는 남을 7번 용서하는데 너는 왜 남을 용서하지 않느냐

이게 마귀들입니다
이 마귀들이 성화론자들이
교회를 다 장악했다 말이죠
왜 천주교나 불교로 가지 않고
왜 교회를 다 장악하는지 말이죠

네 맞아요 예수님 때나 지금이나 앞으로도 인간의 역사는 반복일 뿐입니다
주 안에서는 이미 다 이루어졌고

이미 죄에 대해서 죽었어요
이제 자유입니다 막 사세요 ㅋㅋㅋ

이것이 자유케 하시는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는
하늘의 자유하는 여자 예루살렘 곧
말씀이 진짜 본래 남편이 나오는 예루살렘입니다

눈에 보이는 성전은 파괴 되었고 불타 없어졌습니다
이제 걸어다닌 참성전 되신 예수님과 함께 한 몸 된 몸으로써

주와 함께 죽고 주와 함께 다시 사는

(롬 7:6, 개역)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의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긴다 순종한다 라고 했어요

곧 하나님의 의에 복종한다 라는 겁니다
그 하나님의 의란 십자가의 죽음입니다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즉 반대의 의미를 통해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함을 알수 있겠죠
곧 자기 의를 새우는 것

바로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는 것입니다

거보세요 성경말씀이 딱딱 떨어지잖습니까

예수님과의 충돌을 보여줬던 바리새인 곧 유대인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들의 모습을 봤습니다

자기를 위하여 예수님을 임금삼고자 할떼 도망을 치셨는데
예수님은 정작 예수님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으셨거든요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기로 작정됨에 복종 하셨거든요

그 유명한 고난의 종 이사야 53장

(사 53:1, 개역)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사 53:2, 개역)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사 53:3, 개역) 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버린 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사 53:4, 개역)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사 53:5, 개역)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사 53:6, 개역)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사 53:7, 개역)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사 53:8, 개역) 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사 53:9, 개역) 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사 53:11, 개역) 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사 53:12, 개역) 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제가 다른 것은 몰라도 이사야 53장 고난 받는 종 이라는 이 제목은 무지 무지 기억하거든요
왜냐하면 성화론자들에게 배워서 그래요
무지 강조를 하거든요

마치 유대교가 오늘날까지도 이 구약임에도 불구하고 이사야 53장을 찢어버렸다 말이죠
그런데 신학공부하는데 열심인 이 성화론자들이 무지 무지 강조함에도 부구하고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요 부분 10절 앞엣것은 워낙 유명해서 다들 외울 정도이지만
10절 부터는 외우기가 힘드니 흐지브지한데 그렇다고 못 외워도 의미만큼은 무지 강조가 되어야 하는데 물론 무지 강조한다고 될 문제도 아니지만

바로 요 부분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라는 부분이다 말이죠

물론 앞의 내용도 다 이 의미인 것 맞아요
그런데 십자가 이야기 하면 왜 짜증을 내고 안색이 갑자기 변하는지

마치 너는 왜 너가 해야 할 숙제를 남에게 자꾸 떠넘길려고 하느냐 라고
막 혼내는듯한 분위기를 한 두 번도 아닌 그것 밖에 없더라 말이죠

그래서 아직도 수준이 낮다는 둥 어린아이 젖먹이 라는 둥
아직 딱딱한 음식을 못 먹는다는 둥

무슨 단계측정기를 달고 다는 것 같더라 말이죠
그것을 다 겪어서 지금에 와서 보니
우와 사 기 꾼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는지

그 꾀는 자를 다 보여주셨던 거죠

되도 않는 의문의 반복을 
조건 못 갖추었다 라는 둥
그런데 은연중에 나오는 자기들의 실수를 들키면
얼른 가리고자 애쓰는 모습을 보면

그저 한 숨만 나오는 거지요

지 혼자 지옥에 가면 될 것을 지도 안가고 남도 못가게

아무리 봐도 중독된 자들 같아요

모세의 자리 한 번 앉아버리면
샛별의 자리에 한 번 앉아버리면
자기 알아주는 자
자기 안 알아주는자만 귀신같이 갈라놓고서 정치만 무당 짓만 하는 거지요

그 카이 무당의 언어 밖에 없는 겁니다
선악의 언어인 거죠

오늘 본문도 그러합니다 모조리 십자가의 언어입니다
그런데 선악의 언어로 보면 모조리 자기 숙제 할 것 밖에 없어요

또 개인 숙제로
함께 죽고 함께 사는 것이 없는 주님의 숙제가 없는

자기 혼자 죽어야 하고 자기 혼자 다시 살아나야 하는 자기 숙제 뿐인

그 의문의 반복
자기 혼자 죽는 것은 자해 자살이나 하질 않나
자기 혼자 다시 살아나야 하는 숙제는 이게 나는 어려운 숙제를 했으니
보상 받아야 해 라고

성화론자 지들 끼리 보상해주듯이 자기들끼리 서로 알아주는
인정해주는
상호인정 상호기대 상호기만

이게 종교죠 종교오락 마약이지요

그러니 광명한 천사가 따로 없어요 다들 천사의 얼굴이라 ㅋㅋㅋㅋㅋ

이웃사랑실천의 달인들이라

자기가 아는 이웃이나 섬기고 말이죠
철천지 원수 사마리아는 삥 둘러가는 패쓰해 버리지요
마치 가자지구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분리장벽 같아요

그들이 말씀을 실천하면 실천할수록 분리장벽을 더더더 높이 쌓는 것 같다 말이죠
막힌 담을 더더욱 높이 신비롭게 넓게 뚜껍게 더 크게 쌓는
시온산에 도배한 산당 우상숭배같아요

괜히 쌓는 바람에 더 넘어설려고 허물고자 하는 욕구가 생기는 거죠

그러면 더더더 멕시코 미국 장벽처럼 또 쌓고 또 쌓고
가인이 쌓은 에녹성처럼
우리끼리는 흩어짐을 면하자 라는 바벨탑처럼
이게 짐승인 국가고
이게 음녀인 종교 아니야 말이죠

경계선 긋기

어디 십자가 앞에서 속이느냐 말이죠

그러니 율법으로는 사람을 온전하게 하기는커녕
더럽기 짝이 없는 모습만 드러나는 거죠
그거 건드린 선지자 다 죽였고요
단 한 사람의 선지자도 남기지 않고서 말이죠

이 내막을 통해서
율법이라는 남편으로써는 행복따위나 그런거 없이 오로지 죽음 뿐이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는 것 뿐인 겁니다

새벽 아침은커녕
주의 인자하심은커녕
샛별은커녕
새벽이슬같은 주의 청년이라는 새생명은커녕
오로지 죽음 뿐인 겁니다

그 죽음을 감추고자
샛벽의 자리 곧 교만한 바벨론 왕 계명성의 자리
모세의 자리
백날 앉아본들
역시나 죄의 삯은 결과값은 사망
다윗의 회개 눈물 금식 기도의 결과 값은 역시나 사망

아니 조금 전 까지만 해도 우시더니 왜 지금은 먹고 마시고 노래 부르십니까?

혹시나 함 해 봤다 택도 없더라

율법으로는 사람을 온전케 못하더라

이 온전케 못함에 대해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인 절망을 느끼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율법으로인해 절망을
왜 나는 예수님을 모른다 라고 할 수 밖에 없는가를
빈털터리로 탈탈탈 털림을 당하는 겁니다 율법으로부터 말이죠

마침 일당백이라는 너튜브에서 에릭프롬 유대인이 보는 구약해석을 듣게 되었는데
행함 외에는 달리 답을 못 내니까 온갖 잡교가 다 합쳐져 있더라 말이죠

그거 일일이 다 용광로 속에 집어넣어서 찌끼로 드러내시는 겁니다

네 맞습니다 율법은 용광로입니다
인간 속에서 섞고 싶어서 혼합물로 썩을려고 하는 모든 것을 다 집어넣어서
언제든지 뭐든지 모조리 다 찌끄래기로 분리시켜 주는 겁니다
분리 수거해서 버리는 쓰레기로 만들어 주는 겁니다

뭘 해도 배설물 똥 덩 어 리

이제 주님의 숙제만 바라볼 뿐입니다

우리가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손수 직접 사랑하셔셔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화목제물 삼으심

이게 하나님의 의입니다

율법 외에 한 의입니다

(사 53:10, 개역) 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7, 개역)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요일 4:8, 개역)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요일 4:9, 개역)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요일 4:10, 개역)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요일 4:11, 개역)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인간은 자기 유익 때문에 결혼을 합니다
결혼 해도 한 몸이 아닙니다 여전히 두 몸이요
둘이 된 원수 지간입니다

놀랍게도 성화론자들의 특징 중의 하나가
주로 모태신랑이라서 그런가?
이상하게 전에 원수 되었다 라는 의식 자체가 없더라 말이죠
그러다 보니 대놓고서 바리새인의 성전의 기도처럼
십일조 냈구요 이레에 두 번 금식했고요 매국노세리처럼 토색하지 않았구요 라도
대 놓고서 하지는 않지만 그런 사고방식에서 벗어난 모습 또한 본적이 없어요
이 세 번째 매국노 세리 나타나면 바로 쉽게 노출 되지만 말이죠

율법은 이 원수 지간임을 더 또렷히 보여주는 사망의 몸임을 밝혀 줍니다

각자 두 몸이 각자의 숙제로 각자의 죽음과 각자의 다시 사는 것에 매진합니다

그런 법 아래의 사망의 몸에게

사랑은 그 소욕을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네 맞습니다 사랑이 못땐 짓을 합니다

사랑이 전혀 사랑 같지 않습니다 인간의 지상 최대의 숙제를 방해나 하고 있으니 말이죠

그카이 서로가 서로의 소욕을 못하도록 방해를 합니다

그래서 사랑은 이 사망의 권새를 멸하러 오셨습니다
독생자를 주셨습니다

누구든지 예수 믿으면 멸망하지 않습니다
의의 결과 값은 영생입니다
죽고 싶어도 사망이 없어졌기에 죽을수가 없습니다
죽음 자체가 이미 사라졌기에 그때 나도 이미 죽었습니다
이제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습니다

새남편이 옴으로써 새것이라는 의미이지

인간이 말하는 신상품은 여전히 과거의 것을 또 보안해서 만든 조작품일 뿐입니다
해 아래 새것이 없으니 말이죠

이 사랑이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
울리는 꾕과리일 뿐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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