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47. 종말의 이미지 1 (소멸하는 불의 이미지 형상,
 
질투하는 사랑의 새 창조 형상 이미지, 삭제 이미지) (눅 17:22-37)


잃어버림의 의미(십자가, 요나의 표적, 버림받음. 피 흘리심)를 해석할 길 없는 단절성의 극대화

두 패로 나누는 종말의 이미지와 두 패로 나눌줄 모르는 이전의 고정된 이미지
(해석 무능자와 자기구원 가능성의 일치성을 대비 시켜서 그 차이를 극대화 시킴) 

이전 것의 이미지(우상) 와 새 이미지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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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7:22, 개역) 『또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때가 이르리니 너희가 인자의 날 하루를 보고자 하되 보지 못하리라』
(눅 17:23, 개역)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눅 17:24, 개역) 『번개가 하늘 아래 이 편에서 번뜻하여 하늘 아래 저 편까지 비췸 같이 인자도 자기 날에 그러하리라』
(눅 17:25, 개역) 『그러나 그가 먼저 많은 고난을 받으며 이 세대에게 버린 바 되어야 할지니라』

(눅 17:26, 개역) 『노아의 때에 된 것과 같이 인자의 때에도 그러하리라』
(눅 17:27, 개역)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던 날까지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 들고 시집 가더니 홍수가 나서 저희를 다 멸하였으며』

(눅 17:28, 개역) 『또 롯의 때와 같으리니 사람들이 먹고 마시고 사고 팔고 심고 집을 짓더니』
(눅 17:29, 개역) 『롯이 소돔에서 나가던 날에 하늘로서 불과 유황이 비오듯하여 저희를 멸하였느니라』

(눅 17:30, 개역) 『인자의 나타나는 날에도 이러하리라』
(눅 17:31, 개역) 『그 날에 만일 사람이 지붕 위에 있고 그 세간이 집 안에 있으면 그것을 가지러 내려 오지 말 것이요 밭에 있는 자도 이와 같이 뒤로 돌이키지 말 것이니라』
(눅 17:32, 개역) 『롯의 처를 생각하라』
(눅 17:33, 개역) 『무릇 자기 목숨을 보존하고자 하는 자는 잃을 것이요 잃는 자는 살리리라』

(눅 17:3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 밤에 두 남자가 한 자리에 누워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요』
(눅 17:35, 개역) 『두 여자가 함께 매를 갈고 있으매 하나는 데려감을 당하고 하나는 버려둠을 당할 것이니라』
(눅 17:36, 개역) 『(없음)』
(눅 17:37, 개역)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신 4:24, 개역)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신 4:23, 개역) 『너희는 스스로 삼가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세우신 언약을 잊어버려서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금하신 아무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지 말라』
(신 4:24, 개역)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신 4:25, 개역) 『네가 그 땅에서 아들을 낳고 손자를 얻으며 오래 살 때에 만일 스스로 부패하여 무슨 형상의 우상이든지 조각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 악을 행함으로 그의 노를 격발하면』
(신 4:26, 개역)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 증거를 삼노니 너희가 요단을 건너가서 얻는 땅에서 속히 망할 것이라 너희가 거기서 너희 날이 길지 못하고 전멸될 것이니라』
(신 4:27, 개역) 『여호와께서 너희를 열국 중에 흩으실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희를 쫓아 보내실 그 열국 중에 너희의 남은 수가 많지 못할 것이며』
(신 4:28, 개역)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신 4:29, 개역) 『그러나 네가 거기서 네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되리니 만일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그를 구하면 만나리라』
(신 4:30, 개역) 『이 모든 일이 네게 임하여 환난을 당하다가 끝날에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와서 그 말씀을 청종하리니』
(신 4:31, 개역) 『네 하나님 여호와는 자비하신 하나님이심이라 그가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며 너를 멸하지 아니하시며 네 열조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잊지 아니하시리라』

새 이스라엘 만이 새 창조의 이미지 곧 그리스도의 형상인데 그 차이성을 가짜 형상을 통해서 분리 작업을 벌리신다.

가짜 이스라엘이 없으면 새 이스라엘과의 차이성이 없다.
그래서 반드시 종말때에도 적그리스도와 거짓선지자들 또 그리스도다 라고 우기는 자들이 반드시 나타나야 그 차이성을 극대극으로 벌려 놓기 위해서 일부러
거짓 형상 우상의 형상 사조직 이스라엘을 번성하고 퍼트리겠다는 뜻이다.

(눅 17:23, 개역) 『사람이 너희에게 말하되 보라 저기 있다 보라 여기 있다 하리라 그러나 너희는 가지도 말고 좇지도 말라』

참 형상이라는 해석 불가의 형상을 반드시 우상과 대조를 통해서 그 차이성을 벌려놓으신다.

(신 4:28, 개역) 『너희는 거기서 사람의 손으로 만든바 보지도 못하며 듣지도 못하며 먹지도 못하며 냄새도 맡지 못하는 목석의 신들을 섬기리라』

그들 거짓 이스라엘이 반드시 진짜 형상 이다 라고 다 장악해야하고 이스라엘을 다 장악했을때에(종말 때), 진짜 이스라엘은 반드시 가짜 취급 받아야만 한다(종말 때에만 나타나는 이미지).

예수님이 이단 취급 받았듯이 그 잃어버림의 경험이 처음자리였고(십자가의 저주) 그들은 처음자리를 스스로 차 버린다.

역전의 팔 어긋맞기의 진수가 벌어진다. 주님 마음대로가 옳았습니다 라고 면류관을 반납하게 된다.

(신 4:24, 개역) 『네 하나님 여호와는 소멸하는 불이시요 질투하는 하나님이시니라』

(히 12:29, 개역) 『우리 하나님은 소멸하는 불이심이니라』


(눅 17:37, 개역) 『저희가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어디오니이까 가라사대 주검 있는 곳에는 독수리가 모이느니라 하시니라』

다음 시간에는 독수리에 대해서 빠뜨렸는데 죽음이라는 시체가 있어야 독수리라는 그동안 보이지도 않던 실체가 드러나는 것이다.

종말은 숨은 것들을 들추어 낸다. 눈에 보이지 않던 실체를 드러낸다. 그것이 바로 죽음이다. 종말은 역사를 확 껍데기를 벗겨서 감추어진 속 알맹이를 보여주는 것이다.

껍데기 이미지와 속의 이미지가 전혀 달랐던 것이다.

그것을 미리 앞당겨서 미래완료가 쳐들어 와서 본 새로운 이미지가

사도바울에게 나타난 새 이미지다.

주여 누구십니까? 나는 너가 핍박 하던 예수다.

껍데기가 싫어버린바 된 하나님으로 부터 버림받는 모습으로 왔기에 아무도 못 알아봤는데
예수님이 자신의 이미지를 보여주시게 되니까?

눈이 날라가 버리고 아무도 못 보는 주를 보고 묻게 된다. (다메섹 도상에서) 주여 누굽니까?

자기 손으로 죽인 이전의 이미지가 껍데기 였고 속 알맹이 진짜 이미지가 세상에 하나님이였다. 하나님은 자기 손으로 자기 열심으로 죽였던 것이다.

아뿔사.


이 껍데기 이미지에서 벗어날 자는 아무도 없다. 율법이 가입된 이유는 모든 인간을 죄를 행사할 수 밖에 없는 가해자로 만들기 위함이다.

율법 외에 온 의는 유월절 어린양의 피의 희생이 단순히 동물이 아니라. 껍데기 제도 껍데기 형식이 아니라.

실상이였다 라는 것을 그 부재성을 통해서 증거하신거 였다.

죽음만이 저주 만이 심판 만이 종말 만이 모든 껍데기를 벗겨서 그 실상의 이미지와의 차이성을 대조 시킨다. 얼마나 우상의 이미지를 자기 이미지로 만들었는가를 까발린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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