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팔려서 우시는 예수님 08.01.21 23:07

 미래 : 지난번에 선한것에서 선한것이 나오고 악에서 악이 나온다는 말에서
 미래 : 우리가 사람과들과 말할때 선한척 말을 하는 경우가 많지 않습니까
 둘로스 : 네
 미래 : 그 선한것은 일종의 처세술 아닌가요
 둘로스 : 네 그렇죠
 둘로스 : 선도 내가 소유해야 로멘스 인데 남이 선을 소유하면
 둘로스 : 불륜인 겁니다. ㅋㅋㅋ 사촌이 땅 사면 배 아플 뿐입니다.
 미래 : 내가 하면 투자 남이하면 투기죠 ㅋ
 둘로스 : 네 그렇죠
 미래 : 우리속은 다 악뿐인데 선한척 위선을 떠는것이라고 봐야 하나요
 둘로스 : 그게 아니라 악은 원래 악인데
 둘로스 : 선이 가끔식 우연찮게 나올때에
 둘로스 : 내가 선이구나 라고 판단하고 악인 자기를 미워하고
 둘로스 : 선일때 나를 좋아하는 그런 생각 자체가
 둘로스 : 썩어 빠진 겁니다. 선악의 법의 기준이 자기가 되는거죠
 둘로스 : 자 그렇다면
 둘로스 : 종교인들은 이런 생각에 하루 종일 왔다리 갔다리 합니다.
 둘로스 : 미친놈돌이지요 하루 종일 그짓만 해요
 둘로스 : 그러니 기도 찬양 예배 등등 왜 할까요?
 둘로스 : 결핍 채우기 입니다. 지옥 속에 있다는 증거죠
 둘로스 : 선악에 못 빠져 나왔다는 증거 입니다.
 둘로스 : 그 증거가 또 있는 이유가
 둘로스 : 자기가 기도할때 남이 기도 안하면 그거 못 봅니다.
 둘로스 : 반드시 나와 같이 기도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고픈 겁니다
 둘로스 : 그게 바로 밥퍼 주는 사랑 이라고 우기는
 둘로스 : 테레사 등등의 사이코들이지요
 미래 : 테레사에 대해 말이 많던데요
 둘로스 : 밥퍼 사랑 등등은 자기보람을 위한 자기 만족으로써
 둘로스 : 그냥 심심해서 했는것 뿐인데 남들이 가치를 붙여 버립니다.
 둘로스 : 그리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요
 미래 : 신격화 시켜 버렸으니 빼도 박도 못하는거지요
 둘로스 : 이번 주말에 티비속의 세상 이라는 시청자 평가하는것 봤는데
 둘로스 : sbs 유영철 용서하는 그 사람에 대한 용서를 다룬 프로그램이
 둘로스 : 용서도 아니고  미움도 아니고 
 둘로스 : 용서 했으면 제대로 하던가 이것도 저것도 아니면서도
 둘로스 : 뭔가 방송 방영을 하면서 목적을 달성하는데
 둘로스 : 그것이 바로 카톨릭의 생명존중 사상을 둔 사형제폐지 기념으로 나온 거죠
 둘로스 : 그러니 카톨릭 종교 선전이지요
 미래 : 네
 둘로스 : 테레사도 이런식으로 이용당한 겁니다.
 둘로스 : 수녀들은 이런 속셈 죽어도 모르지만
 둘로스 : 깊숙히 관여해 보면 그들도 다 압니다.
 둘로스 : 그러니 지옥 가는 것은 당연하고요
 둘로스 : 테레사도 그런 흐름 속에서 왜 눈치 못챌까요 다 알지
 둘로스 : 죽기전에 터트리지
 둘로스 : 꼭 죽고 난 뒤에 터트려 지는 이유도
 둘로스 : 결국 테레사의 죽음 마저도 이용하는 겁니다.
 둘로스 : 죽은 테레사의 인간적인 고뇌 라는 등등으로
 둘로스 : 책이 팔려나가는 거죠 인간미를 강조하는 겁니다.
 미래 : 바람잡이들 속에 꺼져가는 인생들이 많습니다
 둘로스 : 그러니 마귀에게 철두철미 이용당한 겁니다. 뭐든지 정치죠
 미래 : 그러게요
 둘로스 : 그러니 대중들은 자기 뜻대로 목사 세운다고 하지만
 둘로스 : 목사 멍청이 아닙니다. 철저하게 이용하고
 둘로스 : 또 대중도 만만치 않게 서로를 이용합니다.
 둘로스 : 위에 이 꼬라지 보고 있으면 눈물이 나지요
 미래 : 그러니 누구를 탓하겠나요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의 3번의 눈물이 다 이런 배경 뿐입니다.
 둘로스 : 예루살렘 성전이 하는 짓 꺼리가 다 이런 식입니다.
 둘로스 : 인간은 결국 정치 뿐인데 믿음이라고 자꾸 세뇌 시켜요
 미래 : 세상은 죽음의 바다라 주님 이외는 답이 없는것 같습니다
 둘로스 : 혼자 힘으로도 힘겨운데 주변에 자꾸 세뇌 시켜요
 둘로스 : 그러니 테레사는 못 벗어난 거죠
 미래 : 네
 둘로스 : 테레사 그 년도 못 때 빠진게
 미래 : 사람은 자신이 독립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다 착각인것 같습니다
 둘로스 : 자기가 그런 선한자 취급 받는 것에 많은 젊은 아이들이 속는다는 것을
 둘로스 : 본인이 속아 봤으면 까발려야 하는데 같이 휩쓸려 가는 거죠
 미래 : 네
 둘로스 : 그러니 젊은 처자들이 테레사 보고 뒤 따라
 둘로스 : 흉내내는 자가 한둘이가 아니죠
 둘로스 : 그리고 각종 봉사 단체 등등이 그런 빌미로 등장하지요
 둘로스 : 그래서 선교도 경쟁체제 입니다. 전도도 경쟁체제이고
 미래 : 다시 조직을 만들고 다시 정치를 하는거죠 ㅋ
 둘로스 : 약물을 많이 확보한 자가 장땡이가 되는 거죠
 둘로스 : 하면 할수록 죽음과 병에 어떤 도움도 안되고
 둘로스 : 간에 기별도 안 가는
 둘로스 : 철두철미한 저주 속에 놓였다는 것을 모르고
 둘로스 : 뒤로 외면한채 봉사하는 사진 찍고 선전하기 바빠요 마귀들 이지요
 둘로스 : 그런 포스터 보면 다 천사 얼굴로 나오지요 웃으면서 그게 마귀죠
 둘로스 : 에수님의 사진 딱 하나 입니다.
 둘로스 : 십자가에서 가시 면류관 쓰고
 둘로스 : 너 때문에 죽다  이것 뿐입니다.
 미래 : 교회에서 선한 말을 하는척 남을 배려하는척 하지만
 미래 : 결국 다 정치술에 불과한것이군요
 둘로스 : 그게 돈이 되거든요
 미래 : 그러니 주님의 눈물이 나올수 밖에 없는것이지요 
 둘로스 : 그래서 돈 안되는 대학생 청년들이 욕을 많이 먹지요
 둘로스 : 일이라도 안하면 놀고 먹는다고 눈치 받습니다.
 미래 : ㅋㅋ
 둘로스 : 예수님의 눈물 중 한번은
 미래 : 그 속내가 그런것이었군요 
 둘로스 : 나사로가 죽자 예수님께서 돌아 오니
 둘로스 : 동네 사람들이 나사로와 급친했던 예수님을 비아냥 거립니다
 둘로스 : 자기들은 오랬동안 나사로와 동네 인정으로 다져왔는데
 둘로스 : 급친하여서 그렇게 사랑했다 라고 소문이 퍼진 마당에
 둘로스 : 막상 죽었을때에 아무런 도움이 안되는 겁니다.
 둘로스 : 더더욱 일부러 3일 늦게 오지요
 둘로스 : 그러니 동네 사람들 나사로 아끼는 마음에 예수님을 더 비아냥 거립니다
 둘로스 : 니가 그렇게 사랑했다 해놓고 이렇게 늦게 오냐  등등 
(요 11:6) 나사로가 병들었다 함을 들으시고 그 계시던 곳에 이틀을 더 유하시고

 둘로스 : 그래서 늦게 오신 예수님이 있고 마리아가 울고 동네 사람들 다 울때에
 둘로스 : 사람들은 참 섭섭하죠 사랑하는 자가 옆에 있어 줬더라면
 둘로스 : 아니면 소식 듣자 마자 빨리라도 왔으면
 둘로스 : 다 울고 있는 마당에
 둘로스 : 예수님이 그들의 우는 모습을 보고 웁니다.
 둘로스 : 나사로 때문에 우는게 아니라
 둘로스 : 쪽팔려서 웁니다.
(요 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둘로스 : 민망해서 울어요
 둘로스 : 지금 살릴려고 왔는데 잔치 분위기가 아니라 초상집 분위기
(요 11:31) 『마리아와 함께 집에 있어 위로하던 유대인들은
그의 급히 일어나 나가는 것을 보고 곡하러 무덤에 가는 줄로 생각하고 따라가더니
(요 11:32) 『마리아가 예수 계신 곳에 와서 보이고 그 발 앞에 엎드리어
가로되 주께서 여기 계셨더면 내 오라비가 죽지 아니하였겠나이다 하더라』
(요 11:33) 『예수께서 그의 우는 것과 또 함께 온 유대인들의 우는 것을 보시고
심령에 통분히 여기시고 민망히 여기사』
(요 11:34) 『가라사대 그를 어디 두었느냐 가로되 주여 와서 보옵소서 하니』
(요 11:35)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
(요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요 11: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요 11:38) 『이에 예수께서 다시 속으로 통분히 여기시며 무덤에 가시니
무덤이 굴이라 돌로 막았거늘』
(요 11:39) 『예수께서 가라사대 돌을 옮겨 놓으라 하시니 그 죽은 자의
누이 마르다가 가로되 주여 죽은 지가 나흘이 되었으매 벌써 냄새가 나나이다』

 둘로스 : 그리고 죽음과 생명에 무지 무능한 그들의 믿음 없음을 도리어
 둘로스 : 예수님에게 그 탓을 다 퍼부어 버리는
 둘로스 : 그 모습이 민망스럽고 쪽팔려서 우십니다.
 둘로스 : 그리고 화를 내십니다.
 둘로스 : 그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둘로스 : 다들 예수님은 사랑이다 부활이다 진리이다 라고
 둘로스 : 입바른 소리는 늘 곁에서 했지만
 둘로스 : 정작 주님이 부활이요 생명이요 길이요 진리 되심을 믿어 본적도 없고
 둘로스 : 더더욱 이 상황에서
 둘로스 : 비웃습니다.
(요 11:36) 『이에 유대인들이 말하되 보라 그를 어떻게 사랑하였는가 하며』
(요 11:37) 『그 중 어떤 이는 말하되 소경의 눈을 뜨게 한 이 사람이
그 사람은 죽지 않게 할 수 없었더냐 하더라』

 둘로스 : 예수야 너가 사랑했다매?
 둘로스 : 아이고 꼬라지 하고는 죽지 않게 할수 없었니?
 둘로스 : 완전히 기가막히죠
 미래 : 그렇죠
 둘로스 : 사실 우리가 교회에서 늘 하는 짓이
 둘로스 : 예수님을 비아냥 거리기 입니다.
 둘로스 : 왜 나를 이렇게 어렵게 만드느냐
 미래 : 네 저도 그럴때 많습니다
 둘로스 : 지금 동네사람들의 그 마음이 오늘날 우리들과 동일합니다.
 둘로스 : 왜 나를 태어나게 했느냐 이왕 태어나게 했으면
 둘로스 : 좀 잘 살게 할수 없었더냐?
 둘로스 : 없었었었었 더 더 냐?
 둘로스 : 이게 하루에도 수십번 터져 나오는 
 둘로스 : 남이 아닌 주님을 향한 비웃음 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은 분통히 여겨서
 둘로스 : 오냐 한 번 봐라 (채널 돌리기,멜로보다가 코믹을 보니 울다가 웃음)
 둘로스 : 그리고 나사로에게 휴대폰 칩니다.
 미래 : ㅎㅎ
 둘로스 : 나사로야 니 비록 제대 했었지만
 둘로스 : 다시 좀 와야겠다 입대 다시 하렴
 둘로스 : 니 여동생들과 동네 사람들이
 둘로스 : 믿음이 없어서 
 둘로스 : 내가 부활이요 길이요 생명이요 진리 인것을 모르고 있단다
 둘로스 : 우짜노 불쌍하잖니 한 번 봐주고 용서하자
 둘로스 : 그리고 호출 합니다.
 둘로스 : 나사로는 기쁜게 아니라 속상해요
 미래 : 그렇죠
 둘로스 : 겨우 제대한 군대를 다시 입대 했으니
 둘로스 : 또 죽어야 되는 겁니다. 나사로를 두번죽이는 거죠
 둘로스 : 왜냐 저들의 믿음 없음 때문 입니다.
 둘로스 : 여동생은
 둘로스 : 주님이 부활 맞고요 믿음 맞고요 생명 맞고요 진리 다 맞지만
 둘로스 : 오빠는 죽었잖아요 라고
 둘로스 : 교리화 신학화 지식화 종교성화 온갖것으로 완벽히 포장했지만
 둘로스 : 정작 오빠의 죽음 앞에서는 그것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둘로스 : 아무 소용 없기에 죽음을 넘지 못하는 겁니다.
 둘로스 : 죽음만이 현실 뿐이라는 것을
 둘로스 : 어떻게 해결책이 없는 겁니다.
 둘로스 : 다 손놓게 되는 겁니다.
 미래 : 결국 자기 사건 앞에선 그 도구들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는것이지요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이 울지 않으면 이 해결책이 없는 손 다 놓은 것을
 둘로스 : 일으켜 줄자가 아무도 없는 겁니다.
 둘로스 : 그래서 주님이 외면하지 않고
 둘로스 : 아무리 말귀 못 알아 먹어도 끝까지 섬기시고
 둘로스 : 나사로 까지 호출해 가면서 초상집분위기에서 잔치집으로 채널을 돌리죠
 둘로스 : 믿음을 허락 하고자 (믿음없이는 기쁘시게 못함)
 둘로스 : 쉬지도 주무시지도 놀지도 않고 일하십니다.
 둘로스 : 부활절에 가장 예수님의 부활을 안 믿는자들이
 둘로스 : 부활절 지키는 놈들 입니다.
 둘로스 : 기독교 뿐이지요 (절기 지키는 것을 의도적으로 자랑하면 다 가짜)
 미래 : 그렇지요
 둘로스 : 결국 그들의 어떤 교리와도 어떤 절기 지킴도
 둘로스 : 어떤 접촉점도 없이 
 둘로스 : 님의 혼자 만이 해결하실 문제로써 다가오는 겁니다.
 둘로스 : 그래서 이 나사로의 죽음과 연관된 주변인의 모든 반응과 이 모든것이
 둘로스 : 결국 십자가에서의 예수님과 그 반대편에 서 있는 모든 인간
 둘로스 : 제자도 포함된 모든 인간의 속성들이
 둘로스 : 십자가에서 다 까발려 지는 겁니다.
 둘로스 : 즉 이 나사로 사건도
 둘로스 :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보여주는 사건 입니다. 십자가를 말하기 위한거죠
 미래 : 네
 둘로스 : 아무도 안 믿더라 이게 결론 입니다.
 미래 : 그렇군요
 둘로스 : 나사로 다시 소생 할때에
 둘로스 : 동네 사람들이 저희들이 잘못 생각 했습니다.
 둘로스 : 죽어도 안 그런겁니다.
 둘로스 : 그냥 쓱 피하죠
 둘로스 : 주여 저희들이 잘못 생각했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라고 나오는자 없어요
 둘로스 : 비아냥 분명히 해놓고서는 말이죠
 둘로스 : 이게 인간의 잔인함 입니다. 사랑 사랑 운운하지만 그 내면은 복수심 뿐
 둘로스 : 살인의지 뿐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저는 테레사의 그 연약한 여자 곧 늙어버린 힘없는 할머니 속에서도
 둘로스 : 오로지 예수님에 대한 살인의지로서만 보일 뿐입니다.
 둘로스 : 그의 모든 선한 행동과 착함이 바로 살인 의지 입니다.
 둘로스 : 복수심 입니다.
 미래 : 아벨도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보여주는 사건이군요
 둘로스 : 네 그렇죠
 미래 : 인간에게는 살인의지 밖에 없다
 둘로스 : 아벨의 제사를 따라 하며 안돼요
 둘로스 : 그것을 사기치는게 목사들 아닙니까
 미래 : 네
 미래 : 직업구분을 하잖아요
 둘로스 : 아벨의 피를 갚겠다는 주님의 전쟁은 관심이 없고
 둘로스 : 제물에만 눈 독 들여요
 둘로스 : 목사는 죽었다 깨어나도 하루 종일 돈 생각 뿐입니다.
 둘로스 : 교회 건물 자체가 돈인데 뭘
 미래 : 그 속에 죽어가는것은 성도군요
 둘로스 : 원래 죽어있는 좀비들인데 뭘 또 죽어요 이미 죽은 자들 인데
 둘로스 : 조직 자체 시스템 자체 예배 찬양 기도 말슴 공부 모조리 돈으로 오기에
 둘로스 : 열심 열심히 흘린 만큼 온다고 믿~숩니다 라고 열심 부리니까
 둘로스 : 교인들이 마음 흔들리지요
 둘로스 : 왜 이렇게 둘로스는 맨날 삐닥한 소리를 하느냐 라고 물을수 밖에 없지만
 둘로스 : 간단합니다.
 둘로스 : 출발선이 인간이기에 거부해야 합니다.
 둘로스 : 주님의 출발 아니면 다 가짜
 둘로스 : 아무리 선하고 양심적이고 인간미 넘쳐 흐르고 완벽한 신학을 갖추어도도
 둘로스 : 다 가짜
 둘로스 : 이게 냉정해 보이겠지만 가짜를 가짜 라고 말해줘야 합니다.
 둘로스 : 어쩔수 없어요
 미래 : 둘로스님 선한것에서 선한것이 나오고 악한것에서 악한것이 나온다는
그 부분도 그렇게 보면 되는군요
 둘로스 : 주님의 편애가 아니면 다 가짜
 둘로스 : 네 그렇죠
 둘로스 : 바로 그거죠
 미래 : 주님이 출발해야 한다
 둘로스 : 편애 곧 사랑이란
 미래 : 그렇지 않으면 다 악이다 
 둘로스 : 끝까지 책임진다는 뜻입니다.
 둘로스 : 나사로 사건을 보여주는 이유가 바로 그겁니다. 채널돌리기 입니다.
 미래 : 네
 둘로스 : 그런데 자기가 죽는 판국에 누구를 사랑한다고 자꾸 거들먹 거리냐 말이죠
 둘로스 : 중간에 사랑하다가 중간에 끊어질 것 같으면
 둘로스 : 차라리 안 하는게 나아요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이 하실 숙제다 라고 솔직하게 소개하면 될 일을
 둘로스 : 왜 자꾸 나서냐 말이죠
 둘로스 : 알고보니 나서는 이유가 나중에는 돈 때문 입니다.
 둘로스 : 자기를 인정해 달라 이겁니다.
 둘로스 : 반드시 인간의 행위는 댓가성을 바라는 노림수가 있는 겁니다.
 둘로스 : 우리가 무상으로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드리고 말씀듣는게 아니라
 둘로스 : 그렇게 했으니 반드시 그 댓가를 달라는 노림수를 감추고 하는 짓들 뿐입니다
 둘로스 : 모든 행동이 다 그런 이유입니다.
 둘로스 : 이게 성령훼방죄 입니다.
 둘로스 : 자기 부인을 하지 않는 사랑은  다 거짓 입니다.
 둘로스 : 테레사가  단 한번도 자기부인을 해 본적이 없기에
 둘로스 : 선한 일 자체가 자기에게는 평생 부담이요
 둘로스 : 평생 이중적인 위선이요
 둘로스 : 죄책감으로써
 둘로스 : 자기가 자기를 찌르는 자학 입니다 그 선악의 죄를 남까지 전염 시켰지요
 둘로스 : 주님이 그 꼴을 봤을때에 기가 막히죠
 둘로스 : 바리새인을 보는 것과 같은 겁니다.
 둘로스 : 회칠한 무덤이요 독사의 자식 입니다.
 둘로스 : 인간은 단 한번도 남을 사랑한 적 없어요
 둘로스 : 단 1초도 없어요
 둘로스 : 오직 자기가 자기를 사랑하는 데서 벗어나 본적이 없습니다.
 둘로스 : 예수님만 자기부인을 했습니다.
 둘로스 : 아끼지 않고 다 내어주셨습니다.
 둘로스 : 자기 몸을 사랑하는 인간이 남을 자기 몸 처럼 사랑한다고요?
 둘로스 : 웃끼는 소리죠
 둘로스 : 종교가 그 뻔한 거짓말을
 둘로스 : 악령의 힘으로 완벽하게 카바 하고 세뇌까지
 둘로스 : 전 세계를 덮을 정도로
 둘로스 : 지옥의 권세를 받은 겁니다.
 미래 : 진짜 어두움이네요
 미래 : 지독한 어두움이 누르고 있는데 어떻게 빛을 보겠습니까
 둘로스 : 주님은 그 어두움으로 가득한 예루살렘 성전을 보시고 우는 판국에
 둘로스 : 인간들은 그 속에서 종교 페스티발을 벌리는 겁니다.
☆ 다니엘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미래 : 말씀 배우는 사람중에서 두려워 하는 부분이 있는데
 미래 : 주님의 사랑을 받다가 떨어져 나가는 사울이 있잖습니까
 둘로스 : 어서오세요
 미래 : 자신도 그렇게 될까봐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둘로스 : 구약 사울 왕요?
 미래  : 네
 둘로스 : 네 짤 떨고 잘 두려워 하라 하세요
 둘로스 : 그런다고 달라지는 것은 없습니다.
 둘로스 : 그러나 생각해 보세요
 둘로스 : 원래 님이나 저나 원래 떨어져 나갔던 자 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처음 사랑으로만 오신다고 하시는 이유 입니다.
 둘로스 : 조건을 안 따지는데
 다니엘 : 무슨뜻인가요? 처음사랑으로만 이끄는 사랑이라는게?
 둘로스 : 인간은 믿음도 사랑도 모든 것을 조건으로 따집니다. 댓가를 노림
 미래 : 그러니 더 집착하고 더 달라 붙어 있을려고 흉내내기 하는것이지요
 둘로스 : 그러니 사랑이 다가 왔다는 자체가
 둘로스 : 결핍 끝 입니다.
 둘로스 : 런데 사랑을 줘도 결핍을 더 채우는 식이 되어버리면
 둘로스 : 그 사람은 저는 생명책에 기록된 자가 아니다고 봅니다.
 둘로스 : 믿음도 주님이 주시는 것인데
 둘로스 : 믿음도 자기 숙제로써 (경쟁이 됨)
 둘로스 : 자기가 믿음의 결핍 채울려고 평생 종교에 매달려 버립니다.
 둘로스 : 그러면 테레사 꼴 나죠(최정상되면 꺽을 대상이 없어 권태로워 자살하듯)
 미래 : 그렇지요
 둘로스 : 처음 사랑이란 내가 인식이 안되는 유일한 자아상실 이고
 둘로스 : 오로지 주님만 크게 보이는 사건인데
 둘로스 : 날마나 날마다 그렇게 다가오는데
 둘로스 : 우리는 처음 사랑 버리고
 둘로스 : 큰 믿음 욕심 큰 신앙 욕심에 사로 잡히는 종교적인 탐욕 때문에
 둘로스 : 결핍성만 더더욱 커지는 겁니다.
 둘로스 : 네 그럴수 밖에 없겠지요(그런 경쟁을 목사는 기회 안 놓치죠)
 둘로스 : 그러나 그것 마저도 주님의 사랑 한 방이면 끝나는데
 둘로스 : 가면 갈수록 자기 숙제로 본 자가 바로 사울 왕 입니다.
 둘로스 : 성공 해야 한다 실패 하면 안된다 라는 집착이
 둘로스 : 이스라엘 왕 다와야 한다. 
 둘로스 : 이스라엘을 부강하게 만들어야 한다
 둘로스 : 힘 있는 나라가 되어서 이방나라가 얍잡아 못보게 해야한다라는 것이
 둘로스 : 그 사람을 더더욱 미치게 만들어 버리지요
 둘로스 : 내가 이렇게 이루었는데
 둘로스 : 주님은 다윗이라는 꼬마에게 편애 하니
 둘로스 : 더더욱 그 편애라는 다윗을 어떻게 하면 죽일꼬
 둘로스 : 이게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을 어떻게 죽일꼬 라고 하는 것과 같아요
 둘로스 : 완벽하기 때문에 그래요
 미래 : 말씀 배우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는길이 힘들다고 하는데
 미래 : 그것도 자기 숙제로 보는 종교성이 되는것이죠
 둘로스 : 차라리 난 원래 벌써 지옥 가고 떨쳐져야만 했던 자 입니다. 라고
 둘로스 : 배뿔락 하게 맘 먹으면
 둘로스 : 왠 횡재인지 공짜로 주시는 은혜가 감사할텐데
 둘로스 : 열심 열심히 하던 중에 오는 은헤는 당연하다고 여기는 겁니다.
 둘로스 : 누리는 것을 왜 힘들어야 하나요
 둘로스 : 다 공짜인데 (복음은 무시험 합격입니다.)
 둘로스 : 공짜는 받으면 받을수록 머리 벗겨지지만
 둘로스 : 그래도 기분 좋고
 둘로스 : 왠지 웃음이 납니다(내가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희죽 희죽 롬4장)
 둘로스 : 왜냐? 쪽팔리거든요
 다니엘 : 둘로스님 목사님이신가요?
 둘로스 : 아무것도 한게 없는데 주시니
 둘로스 : 미안 스럽기도 하고 숙스럽기도 하고
 둘로스 : 왠지 머리 한번 긁고 왕 뻔뻔이 되어서 누리는 겁니다.
 둘로스 : 이 왕 뻔뻔이를 사랑만이 창조합니다.
 둘로스 : 주님만이 만들어내는 작품입니다. 긍휼히 여기시는 입니다.
 미래 : 우리는 사랑에 빚진자라는 표현이 맞을까요
 둘로스 : 첫사랑만을 아는 자 입니다. 즉 십자가의 사랑만 아는 자 입니다.
 둘로스 : 네 바로 그거죠 왕 뻔뻔 중의 왕 뻔뻔
 둘로스 : 주님이 만드신 작품이 왕 뻔뻔 인데
 둘로스 : 인간은 자기 숙제로 여기기에 은혜를 줘도 당연한 줄 알아요
 다니엘 : 다 그런건 아니죠
 둘로스 : 그런 시건방진 놈들은 선악으로 모든 판단을 하기에
 둘로스 : 주님이 반드시 다 짤라 냅니다. 질투의 하나님 이거든요.
 둘로스 : 광야 60만명이 다 죽고 다 탈락 한 이유는
 둘로스 : 딱 한 사람만이  그렇지 않고 달랐기 때문 입니다.
 둘로스 : 딱 한 사람만 왕 뻔뻔이가 있었거든요
 둘로스 : 갈렙 뿐 입니다.
 둘로스 : 그 왕 뻔뻔이의 바지자락을 붙잡고 통과한 또 왕뻔뻔이는 여호수아 죠
 미래 : ㅋㅋ
 둘로스 : 들은 40일 동안 공짜는 누리는 왕 뻔뻔이였고
 다니엘 : 둘로스님은 그러면
 둘로스 : 나머지 10명의 정탐군은
 둘로스 : 지옥을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라고 같은 장소
 다니엘 : 둘로스님은 교회 다니시는분?
 둘로스 : 같은 시간을 돌아도 자기 숙제로 본 겁니다.
 둘로스 : 갈렙만 왕 뻔뻔이 으로서
 둘로스 : 40일을 천국으로 돌아다니면서 누리는 겁니다.
 둘로스 : 나머지 10명은 생지옥 체험만 합니다.
 둘로스 : 공짜만 누릴 뿐인데
 둘로스 : 뭐 할게 있다고 자기 숙제로 여기나요
 둘로스 : 그 숙제 어차피 어설픈데
 미래 : 마음의 가죽을 찢지 않으면 뻔뻔이가 된다고 하던데 ㅋㅋ
 다니엘 : 둘로스님 혼자만 열변을 하지마시고..
 다니엘 : 답변도좀 해주시지  ㅎㅎㅎ
 둘로스 : 제가 교회 입니다.
 다니엘 : ?
 둘로스 : 갈렙은 본인이 신부됨을 누렸고요 교회됨을 누렸고
 둘로스 : 나머지는 10명은 교회 다니기 숙제를 지킬 생각을 해서 지옥 간 겁니다
 다니엘 : 뭔소린지....
☆ 다니엘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둘로스 : 천국 곧 약속의 땅 가나안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
 둘로스 : 공짜인줄 모르기에 자기 숙제로 보기에
 둘로스 : 앞의 가로막힌 아낙자손이 거인족이
 둘로스 : 자기 숙제로 보이는 겁니다.
 둘로스 : 그러나 갈렙은 반대로 생각 합니다.
 둘로스 : 천국이 공짜로 다가오기에
 둘로스 : 신부를 맞이하러 오는 신랑이 있기에
 둘로스 : 그 신랑에게 작살 날 놈들이 아낙 자손으로 보는 겁니다.
 둘로스 : 거인족을 우리의 밥이다 라고 보죠 신랑이 있고 보호자가 있기에 당당하죠
 둘로스 : 그러나 나머지 10명은 아니다 우리가 그들의 메뚜기 이다.
 둘로스 : 같은 장소 같은 시간을 같이 다녀도
 둘로스 : 주님이 심은 대로 나타납니다.
 둘로스 : 인간의 출발이 아닙니다.
 둘로스 : 님도 주님의 사랑을 자꾸
 둘로스 : 소유했으니 이것을 내가 잘 활용하고 잘 해야 한다고 숙제로 여기면
 둘로스 : 더 힘들어요
 미래 : 저도 하마터면 그럴뻔 했지요
 둘로스 : 원래 난 받을 자격이 처음부터 없었고
 둘로스 : 앞으로도 없을 뿐인데 애초부터 지옥가도 마땅합니다. 지금도 당연하구요
 둘로스 : 그러나 은혜 주는 걸 어떻게해
 둘로스 : 그냥 뻔번스럽게 받지 뭐
 둘로스 : 그러면 누리는 것 뿐입니다.
 둘로스 : 아무것도 할게 없어요 시한부인생을 이미 초과한 것은 잉여분으로써 누릴
 둘로스 : 예상치도 못했던 과분한 것을 우리는 받았고 그것을 누리고 있을 뿐이죠
 둘로스 : 주님의 숙제로서만 다가온 겁니다.
 둘로스 : 천국에 내가 가는게 아니라 천국이 날 마중하러 다가옵니다.
 둘로스 : 내 숙제가 아니라니깐
 미래 : 누리는것을 보고 이젠 무뎌지고 뻔뻔해져서 그렇다고 하니 할말 없죠
 미래 : 그렇게 말해도 전 기쁘더군요
 둘로스 : 철판 까세요
 미래 : 저절로 그렇게 되던데요 ㅋ
 둘로스 : 사랑을 자꾸 건방지게 우리가 다루어 보겠다고 하면
 미래 : 이젠 그들이 거민들이 아니라는걸 알게 해 주시니 감사하더군요
 둘로스 : 사기꾼 됩니다.
 미래 : 리고 지난번에 그 목사님이 기어코 저에게 말하더군요
 미래 : 제가 순종적이지 않고 말이 자꾸 튄다고 합니다
 둘로스 : 말 대꾸 한다고 ㅋㅋㅋㅋ
 미래 : 네 ㅋ
 둘로스 : 너는 예수님에게 순종해 봤냐 라고 되물어 보시징
 미래 : 제 속에 그런게 많다고 하더군요
 미래 : 그렇게 말하면 저 말이 다시 되풀이 될텐데요 ㅋㅋ
 미래 : 그러든지 말든지 이젠 저하곤 상관이 없어요
 미래 : 주님이 주시는데로 걸어가는거죠
 둘로스 : 그럼 이렇게 물을 겁니다. 너는 왜 순종 안하냐고
 둘로스 : 이렇게 대답하면 되요 주님은 내 순종 안 받는다고
 둘로스 : 그 대신 내 죄를 지고서 십자가 지신다고
 미래 : 어마어마한 이단이 되겠군요 ㅋㅋ
 미래 : 사람들은 주님에겐 순종치 않으면서 자신에겐 순종하길 바래요
 둘로스 : 원래 우리는 이단 입니다.
 둘로스 : 이단 안될려고 노력하는게 바로 마귀 입니다.
 미래 : 그렇죠
 미래 : 주님의 뜻과 맞지 않으니 우리는 원래 이단이죠
 둘로스 : 그래서 주님의 숙제로만 다가 왔는데
 둘로스 : 자꾸 자기 숙제로 전환 하겠다는 것은
 둘로스 : 죄인을 부르러 오신 예수님을 맞이할 죄인 보다
 둘로스 : 의인이 되고픈 겁니다.
 미래 : 그래서 다들 의인이 된거죠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이 이단 되서여만 하는 겁니다.
 미래 : 네
 둘로스 : 너희들이 그렇게 무서워 떨어서 이단 되기 싫고
 둘로스 : 죄인 되기 싫은거 내가 하마 라고
 둘로스 : 어떤 인간도 죄인 되어 본적 없는데
 둘로스 : 죄인 넉넉하게 되시러 오신 겁니다.
 미래 : 감사한거죠
 미래 : 오늘도 감사합니다 
 둘로스 : 네 감사합니다.


예수님의 눈물

나사로의 무덤 앞에서 (요한복음 11:35)

예루살렘 성을 보시고 (누가복음 19:41)

겟세마네 동산에서 (마 26:36) (히브리서 5:7)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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