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언에 대해 더욱 알고싶어요. 04.08.05 11:19

제가 방언을 시작한지 3달쯤 되었어요
다른 사람들은 정확하게 발음 하는데.
왜 저는 따다다다다 이런식으로 방언만하죠 ?
부모님과 여러 분과 여쭤봣는데 하면 할수록 나아진다는데.
아직도 비슷해요 ,...;;
그리고 한 1달전쯤에 아빠와 함께 기도를 하러갓습니다.
근대 혼자 기도하다가 굵고 따듯한 목소리가 들리는거예요.
근대 한마디 듣고서는 깜작놀라서 눈을 떳는데.
그 이후로 아무 음성이 안들려요 .
안조은건가요 ?ㅠ

요한님 친구 : 축하드려요.. 하나님이 주신 은사중에 한가지를 가지셨네요 ^^  고린도전서 14장에 보면 방언에 대해서 아주 자세히 나와있지요. 방언은 하나님과 님의 비밀스러운 대화라고 생각하시면돼요. 그게 어떤 소리로 나는지는 그렇게 중요한것 같지 않아요. 갑자기 음성을 들으셨다구요..그 부분은 제가 어떻게 답변 드리기가 좀 어렵네요.. 앞으로도 하나님과 더 깊은 그리고 더 좋은 관계 맺으시고 하나님의 귀한 음성을 많이 들으시는 님이 되시길

질문자 : 예~^ㅡ^ 작년까지만해도 그냥 들락날락 거렸던 교회가 너무 좋아졌네요~ 너무 좋아요~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햇님 : 축복해요 님, 어른이 되신분들 중에서도 방언을 못받으신 분들도 꽤 있으시거든요 방언을 하게되면 하나님과 은밀하게 교제하는 기도를 깊게 할 수 있거든요
하나님이 주신 선물로 더 깊고 깊은 하나님과의 대화를 이뤄가시길 바래요
그만큼 미르님이 순수하고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깨끗해서 일꺼에요^^  

예수사랑 : 계속 기도하다보면 정확한 발음의 방언도 나왔었읍니다. 방언이 바뀌게 됩니다.   순복음교회 어떤 목사님이신데 단순한 방언 하신다고 들었었읍니다. 오산리 기도원을 크게 섬기시는 목사님이셨읍니다. 단순방언이라도 하나님께서 주셨으면 가치가 결코 떨어지지않을것입니다. 굵고 따뜻한 목소리는 좋은 소리 같은데요 성영님의 음성아닐까요

질문자 : 드디어 발음이 제대로 되네요^ㅡ^
정말 좋아요. 전에는 발음이 이상해서 기도할때 떳떳하게 못햇는데...
지금은 발음이 제대로 나오면서 남을위해 기도도 잘된답니다^^.ㅡㅡㅋㅋ

둘로스 : 방언은 어느 종교에서든 다 있는 현상입니다. 그러니 종교적 현상일뿐 그것에 너무 억매일 필요는 없지요. 그러니 다 사라질 겁니다. 왜냐 해석을 못하니깐요. 해석 은사는 아직껏 없답니다. 왜냐 이미 해석이 성경으로 다 나온바 되었기에 필요가 없습니다. 그러니 자연스럽게 말씀으로 관심을 성령님이 이끄십니다 그러니 사라질때 이상하게 여기지 마시길

의미 : 방언이 어느 종교에서든 다 있는 현상이라구요?
방언 해석의 은사를 가지고 계신분들 계시던데...
가장 중요한건 성경말씀이 기본이 되는거겠지만,,방언 통변의 은사가 있다는걸로 아는데

둘로스 : 해석이 이미 종결 되었는데 통변의 은사라고 우기는 것은 다 사기꾼들입니다. 자기 은사를 과시하고픈 겁니다. 그 해석 또한 성경과 맞는 것이 없는 다 사적인 이야기 뿐입니다. 일종의 간증 스타일이죠 말씀 이외의 간증은 없으며. 포장된 간증은 사기꾼들의 수단과 도구일 뿐입니다.

의미 : 종결되었다는건 누가 결정한거죠?
교회내에서는 그런 통변의 은사들이 행해지고 있는데 종결됐다고 말씀하시는것이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그 근거를 알고 싶군요 물론 성경이 가장 확실한 거지만
성경에서도 사도바울이 통변의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라고 나와있는데, 종결됐다는 말씀이 어디서 연유됐는지 알고 싶군요  

박ㅇㅇ(남) : 방언 통변의 은사가 종결되었다고 성경에는 나와있지 않습니다. 성경에 나와있지 않는 내용을 가지고 논쟁하는 것은 낭비가 아닐까요 ?  우리는 성경에 나온것만 제대로 믿읍시다

둘로스 : 고린도 교회에서 방언 문제로 시비가 오고갔지요 소위 방언도 있다 없다로 서로 편가르는 있는자와 없는 자 사이의 갈등이 존재했다는 겁니다. 은사는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한 교회의 머리인 그리스도의 중심으로 움직이는 것인데 그렇지 못한 고린도 교회나 오늘날 교회는 인간들이 그 머리 자리를 다 차지하고 말았지요. 방언도 마찬가지 섬기는 목적이 아닌 가졌다는 우월감과 못가졌다는 소외감 때문에 결국 은사를 통해 편가르는 현상이 나타나는 교회의 이중성을 보여주는 것이지요

둘로스 : 성경에 나온 것만 믿을려면 통역 은사라는 것이 난 곳 방언으로 적어진 성경일진데 다른 계시를 말한다는 것은 마귀의 장난에 놀아나는 것이지요. 은사 가지고 남 기죽이지 마시고 은사를 통해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는데 매진하시면 됩니다.

박ㅇㅇ(여) : 모두 방언들을 받으셨는지요
저는 예수믿은 30년 만에 방언을 받았지요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저에게 어떠한 일로 힘든일이 있었지요 성전에 엎드려 눈물로 기도했답니다 정말 간절하게요. 그런데 갑자기 혀가 말리더니 방언을 하게 되었지요 제가 알기로는 방언은 아직도 있고 하나님의 은사이고 성령의 애통함으로 나자신을 대신하여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중요한것은 우리가 얼마만큼의 믿음으로 주 를 향하는가가 문제가 아닐까요?

둘로스 : 방언이란 울라라 라고 외치는 신비현상이 아니라, 말슴에 무관하던 자가 하나님의 언어세계에 들어가는 것을 말합니다. 그것은 말씀의 깊이에 성령의 인도를 받는 거지요. 그러니 난 곳 방언으로 적혀진 각 나라 말로 해석된 번역된 성경책이 방언입니다. 이 성경 말고 다른 계시를 사모해서는 안됩니다. 성경 말씀과 그 속의 에언에 대한 의미도 알아가기가 힘들고 어렵고 너무 부족한데 울라랄라 셀랴 샬랄라 등등에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하겠죠? 종교성에 빠져서 신세망친자가 한 둘이 아니니 이 세상의 언어 세계에 빠지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의 사랑의 세계에 들어오라는 초청인 줄 알고 말씀을 사모하시길 바랍니다.

(고전 12:31)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고전 13:8) 『사랑은 언제까지든지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
(고전 13:9) 『우리가 부분적으로 알고 부분적으로 예언하니』
(고전 13:10) 『온전한 것이 올 때에는 부분적으로 하던 것이 폐하리라』

(고전 13:13)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