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 14:14) 『삼손이 그들에게 이르되 먹는 자에게서 먹는 것이 나오고 강한 자에게서 단 것이 나왔느니라 그들이 삼 일이 되도록 수수께끼를 풀지 못하였더라』


선한것에서 선한것이 나오고 악에서 악이 나온다
08.01.19 22:55

  미래  ▶     신약에서 주님이 선한것에서 선한것이 나오고 악에서 악이 나온다 하셨는데 말씀좀 해 주세요

 둘로스  ▶     (마 12:24) 『바리새인들은 듣고 가로되 이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지 않고는 귀신을 쫓아 내지 못하느니라 하거늘』
(마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둘로스  ▶     (마 12:27) 『또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 내느냐 그러므로 저희가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마 12:28) 『그러나 내가 하나님의 성령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 내는 것이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둘로스  ▶     (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둘로스  ▶     (마 12: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마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마 12:40) 『요나가 밤낮 사흘을 큰 물고기 뱃속에 있었던 것 같이 인자도 밤낮 사흘을 땅 속에 있으리라』
(마 12:41) 『심판 때에 니느웨 사람들이 일어나 이 세대 사람을 정죄하리니 이는 그들이 요나의 전도를 듣고 회개하였음이어니와 요나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으며』


 둘로스  ▶     네!  자 사건이 다 연결이 되길래 올렸습니다.
 미래  ▶     네
 둘로스  ▶     먼저 바리새인이 예수님을 바알세불 걸린 귀신의 왕이요 이단이라고 했을 때에
 둘로스  ▶     그 기준이 있을 겁니다.
 둘로스  ▶     기준이 없이 무턱대고 바리새인이 정죄 하지않겠지요
 미래  ▶     네
☆ 마이교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둘로스  ▶     놀랍게도 그 시대의 가장 선한 자요 의로운 자는 바리새인 입니다.
 마이교  ▶     기독교재수없다
 둘로스  ▶     재수 없는 줄 이제 알았나?
 마이교  ▶     ㅗㅗㅗㅗㅗㅗㅗ
☆ 마이교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둘로스  ▶     재수가 없다면 그 기준이 있을 겁니다.
 둘로스  ▶     놀랍게도 그 기준이
 둘로스  ▶     자기 자신 입니다.
 둘로스  ▶     바리새인도 동일 합니다.
 둘로스  ▶     즉 자기가 쌓아 올린 의가 그만큼 다수에 의해서 인정 받았다는 증거 입니다.
 미래  ▶     그렇죠
 둘로스  ▶     만약 인정 받지 못했다면 그렇게 겁 없이 예수님을 정죄 하지 못합니다.
 미래  ▶     힘을 받았다는 증거죠
 둘로스  ▶     그러니 주님이 그렇게 정죄 할 수 밖에 없도록 자기 착각에 빠지도록 주변의 모든 시공간을 깔아 놓은 겁니다.
 둘로스  ▶     자 그럼 자기 착각만 있으냐? 아닙니다. 
 둘로스  ▶     좀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둘로스  ▶     성령에 대한 
 둘로스  ▶     의미를 그들은 소유 개념으로 착각한 겁니다.
 둘로스  ▶     이것은 유대인 전체의 사고방식 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중간에 빠뜨렸지만
 둘로스  ▶     (마 12:31)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의 모든 죄와 훼방은 사하심을 얻되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사하심을 얻지 못하겠고』
 둘로스  ▶     성령 훼방죄 라고 있습니다.
 둘로스  ▶     이 성령 훼방죄는 딴게 아니라
 둘로스  ▶     자기 부인을 못한다는 뜻입니다.
 미래  ▶     아
 둘로스  ▶     즉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었던 소유했던 그런 율법과 성전 등등의 모든 것들이
 둘로스  ▶     누락 개념 입니다.
 둘로스  ▶     그림자이고 실체를 말하기 위한 가이드 책자 입니다.
 미래  ▶     자기가 소유했다고 생각했던것들이 누락되니 이단이라고 했군요
 둘로스  ▶     그런데 가이드 책자 소유했다고 자기들이 의롭다 라고 단언해 버립니다.
 미래  ▶     그 모든게 허사니 말입니다
 둘로스  ▶     거기에 원래의 성령의 의미는
 둘로스  ▶     접촉점을 일체 허용하지 않는 의미 입니다.
 둘로스  ▶     즉 지우개죠
 미래  ▶     네
 둘로스  ▶     다 지워도 사랑의 관계성은 끊어지지 않음을 보여주는 것이 성령인데
 둘로스  ▶     도리어 소유를 해 버리니까 지우개로 다가오는 성령을 반대로 훼방하고 죽여버립니다.
 둘로스  ▶     그것이 구약의 참선지자에게 했던
 둘로스  ▶     행동들과 동일합니다.
 둘로스  ▶     참선지자들은 성령을 받고 눈에 보이는 이스라엘의 모든 체제를
 둘로스  ▶     허구로 취급해 버립니다.
 둘로스  ▶     왜냐하면 참선지자들도 성령 받기 전에는 그들과 다를바 없었는데
 둘로스  ▶     영광이 덮치고서는 눈이 확 바뀌어 버립니다.
 둘로스  ▶     실체를 봐 버리니까 그들이 그렇게 애지중지 하던 것들이 
 둘로스  ▶     그림자임을 알고서는 실체를 보고서 그림자는 그림자 이다 라고 외치게 됩니다.
 둘로스  ▶     그러니 졸지에 자기 혼자만 봤던 그 영광의 실체는
 둘로스  ▶     남에게는 막혀 있으니 그림자 라고 외치는 자는
 둘로스  ▶     죽어 마땅한 운명이 되는 거죠
 미래  ▶     그렇죠
☆ 하늘비 님께서 들어오셨습니다.
 둘로스  ▶     그 실체를 미래가 덮쳐서 미리 앞당겨 보여주니
 둘로스  ▶     허구를 붙잡은 이스라엘의 역사도 함께 미래에서 다 봐 버렸습니다.
 둘로스  ▶     그러니 끝장났다 라고 마음껏 자유롭게 외칠수가 있는 겁니다.
 둘로스  ▶     그러나 현 시점에 있는 이스라엘은 그 참선지자가
 둘로스  ▶     삐딱이로만 보이고
 둘로스  ▶     늘 부정한 말만 한다고 싫어합니다.
 둘로스  ▶     그래서 더더욱 그들의 그림자를 더더욱 체계화 하고
 둘로스  ▶     더더욱 열심으로써 지킴에 목숨을 겁니다.
 둘로스  ▶     그러다 보니 구약의 이스라엘 역사는 그 열심으로써 결론 깨어집니다.
 둘로스  ▶     사람이 역사를 경영하는 것이 얼마나 어설픈가를 보여 줍니다.
 하늘비  ▶     하이 ^^
 둘로스  ▶     예수님 당시에도 자기들의 열심으로써만 갖춘 체제가
 둘로스  ▶     네 하이
 둘로스  ▶     얼마나 어설픈지를 모르고 그것 믿고 예수님을 정죄하고 이단으로 취급 합니다.
 둘로스  ▶     그런데 예수님은 그들 체제 또한 그 조상의 반복으로서 봅니다.
 둘로스  ▶     (마 12:25) 『예수께서 저희 생각을 아시고 가라사대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질 것이요 스스로 분쟁하는 동네나 집마다 서지 못하리라』
(마 12:26) 『사단이 만일 사단을 쫓아 내면 스스로 분쟁하는 것이니 그리하고야 저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둘로스  ▶     이것은 그들이 서로 진리이다 라고 우기면서 자기가 옳다 라는 그 기준에 의해서
 둘로스  ▶     분파가 많다 라는 것을 보여줍니다.
 둘로스  ▶     그 분파 중에서도 가장 대중적으로 좋은 평가와 선하다 라는 평가가 있기에
 둘로스  ▶     자기들이 옳다 라는 신념이
 둘로스  ▶     더더욱 신념이 강하게 작용이 됩니다. 구약의 틀을 못벗은채로 말이지요
 하늘비  ▶     그 틀을 벗겨주러 오신 분이 예수님이구요 맞죠?^^;
 둘로스  ▶     네 그렇죠 즉 그들은 대충 대충 심상히 고쳐주는
 둘로스  ▶     대중의 심리만을 달래줬을 뿐
 둘로스  ▶     그림자에 대한 열심은 그것을 목적으로 만 하고 있습니다.
 둘로스  ▶     여기에 대해서 예수님은 반대의 일을 하십니다.
 둘로스  ▶     마 12:29) 『사람이 먼저 강한 자를 결박하지 않고야 어떻게 그 강한 자의 집에 들어가 그 세간을 늑탈하겠느냐 결박한 후에야 그 집을 늑탈하리라』
 하늘비  ▶     네...
 둘로스  ▶     아주 구체적으로 귀신을 쫏아내시는 행위를 하십니다.
 둘로스  ▶     (마 12:22) 『그 때에 귀신들려 눈 멀고 벙어리 된 자를 데리고 왔거늘 예수께서 고쳐 주시매 그 벙어리가 말하며 보게 된지라』
 둘로스  ▶     자 그렇게 되면
 둘로스  ▶     마12장 초반 부터 바리새인들이 의도적으로 몰아서 예수님을 이단으로 만들려는 계획에 점점점 멀어지는 위기가 닥쳐 옵니다.
 둘로스  ▶     더더욱 그 결핍이 커지기에
 둘로스  ▶     더더욱 그 결핍을 채울려고 예수님에게 직접으로써 점점점 강도가 강한 도전을 하게 됩니다.
 하늘비  ▶     네....
 둘로스  ▶     그러면 그럴수록 예수님은 그들의 그런 악함을 통해서
 하늘비  ▶     둘로스님은 신학생인가요?
 둘로스  ▶     선하심이 드러나는 겁니다.
 둘로스  ▶     일반인 입니다.
 하늘비  ▶     아 그런데 말씀을 참 잘 하시네요
 둘로스  ▶     그래서 강한 자를 결박해야 한다고 하십니다.
 둘로스  ▶     즉 이 말은
 둘로스  ▶     바리새인이 지금 그 강한자에게 결박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둘로스  ▶     주님은 바리새인을 고치고픈 마음이 추호도 없다는 뜻입니다.
 둘로스  ▶     오히려 그들의 강함을 유발케 합니다.
 둘로스  ▶     결국 바리새인이 누구를 결박 하나요?
 미래  ▶     주님이죠
 둘로스  ▶     바로 그거죠
 둘로스  ▶     어서 너가 받은 악령의 모습을 보여라 라는 식으로써 예수님은
 둘로스  ▶     저들의 계획을 훤희 꿰뚫고 있는 겁니다.
 둘로스  ▶     그러면 그럴수록 빛은 더더욱 빛 다움으로써 증거 됩니다.
 미래  ▶     속을 제대로 긁고 계신거였네요
 둘로스  ▶     바리새인 뚜겅 열리지요
 둘로스  ▶     그렇죠 그렇죠
 미래  ▶     네
 미래  ▶     우리 속을 긁는 이유가 있으셨군요 ㅋ
 둘로스  ▶     (마 12:34) 『독사의 자식들아 너희는 악하니 어떻게 선한 말을 할 수 있느냐 이는 마음에 가득한 것을 입으로 말함이라』
(마 12:35) 『선한 사람은 그 쌓은 선에서 선한 것을 내고 악한 사람은 그 쌓은 악에서 악한 것을 내느니라』
(마 12:36)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사람이 무슨 무익한 말을 하든지 심판 날에 이에 대하여 심문을 받으리니』
(마 12:37) 『네 말로 의롭다함을 받고 네 말로 정죄함을 받으리라』
 둘로스  ▶     여기에 더더욱 노골적으로 그들의 행함과 상관없이 단언해 버립니다.
 둘로스  ▶     독사의 자식이라고
 둘로스  ▶     즉
 둘로스  ▶     (마 12:33) 『나무도 좋고 실과도 좋다 하든지 나무도 좋지 않고 실과도 좋지 않다 하든지 하라 그 실과로 나무를 아느니라』
 둘로스  ▶     위에 구절에 나무와 열매의 관계성을 언급해 버립니다.
 둘로스  ▶     즉 오늘날로 치면 예정이지요
 둘로스  ▶     기독교가 예정을 가장 거부하는 이유가
 둘로스  ▶     대중을 사로잡을 근거가 사라져 버립니다.
 둘로스  ▶     아무튼 나무와 열매의 관계성에서
 둘로스  ▶     예수님은 자신을 선한 나무로서 당연히 선한 열매를 맺지만
 둘로스  ▶     너희들은 독사 이기 때문에
 둘로스  ▶     백날 해도 악한 열매만 낸다 라는 것을
 둘로스  ▶     아무도 밝히지 못했는데 예수님이 긁어내시므로서 밝혀 집니다.
 둘로스  ▶     여기에 바리새인은 두고보자
 둘로스  ▶     언젠가는 죽이고 말겠다 라는
 둘로스  ▶     그들의 적개심을 더더욱 유발케 하십니다.
 미래  ▶     복수님만 키우는거죠
 둘로스  ▶     그렇죠
 하늘비  ▶     질문 있는데요?
 둘로스  ▶     자 그럼 처음 질문으로 주님이 선한것에서 선한것이 나오고 악에서 악이 나온다 하셨는데 말씀좀 해 주세요
 둘로스  ▶     결국 선과 악의 기준은 예수님이 결정 하는데
 둘로스  ▶     놀랍게도 인간은 그 기준에 한번도 동의한적 없고
 둘로스  ▶     괜히 알 필요 없는 선악을
 둘로스  ▶     항상 자기 기준으로써 
 둘로스  ▶     예수님에게 까지 적용할려다가
 둘로스  ▶     진짜 속내가 밝혀 져 버리는 겁니다.
 미래  ▶     자기가 아는 선도 악도 다 가짜가 되는거군요
 둘로스  ▶     자신들이 악임을 인정하는 것도 예수님의 은혜가 아니면 모릅니다.
 둘로스  ▶     끝까지 자기가 기준으로써 예수님을 꺽어버려야 하는 이유 입니다.
 둘로스  ▶     네 그렇죠
 둘로스  ▶     네 물어보세요
 하늘비  ▶     ^^
 하늘비  ▶     질문요 ㅋㅋ
 둘로스  ▶     네
 하늘비  ▶     이렇게 열심히 말씀을 전해 주시는데
 하늘비  ▶     목적이 무엇인가요?
 둘로스  ▶     없습니다.
 하늘비  ▶     네 ^^;;
 둘로스  ▶     목적이 있어 버리면 제가 의를 쌓을려는 집착이 생겨 버립니다.
 하늘비  ▶     그렇다면 다르게 질문 할게요
 둘로스  ▶     그러니 사람에게는 의미 없지요
 둘로스  ▶     저는 죄인일 뿐이고 이런 것도 다 죄일 뿐입니다.
 둘로스  ▶     네 물어보세요
 하늘비  ▶     천국가는 것이 신앙의 목적이 되는것이 맞나요?^^
 둘로스  ▶     아닙니다 ㅋㅋㅋ
 둘로스  ▶     천국이란 가는 개념이 없습니다.
 하늘비  ▶     아니라구요?
 둘로스  ▶     모든 종교가 천국에 가야 한다 라는 개념으로써 사기치고 있습니다.
 둘로스  ▶     천국은 멍청하게 인간들이 오기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둘로스  ▶     직접 내려와서 
 둘로스  ▶     이 땅에서 활개치고 다니면서 세상을 두 조각 내면서
 둘로스  ▶     천국사람과 지옥 사람을 나누고 다닙니다.
 둘로스  ▶     그 천국이 바로 예수님 입니다.
 하늘비  ▶     아...
 하늘비  ▶     예수님은 믿으시지요 
 둘로스  ▶     그러니 유대인의 하나님나라 묵시 운동이 얼마나 사기인가를 보여주는 거지요
 둘로스  ▶     그 운동은 어떤 빌미로서 어떤 변명 아래에서도 지금도 유행하고 있습니다.
 둘로스  ▶     천국에 대한 탐욕을 못 버리기 때문 입니다.
 하늘비  ▶     그럼 천국이 몇개의 문으로 되어있는지 아시나요?^^
 둘로스  ▶     예수님은 몇개의 문으로 되어 있지 않구요
 둘로스  ▶     자신의 어린양 되심의 피로서만
 둘로스  ▶     용서만 있는 나라로 만드셨습니다.
 둘로스  ▶     그것을 새하늘과 새땅 새나라로 표현 하셨습니다.
 하늘비  ▶     네 맞는 말씀인데요...
 하늘비  ▶     혹시 소속이 어디 신지?
 둘로스  ▶     예수 안에는 소속이 없습니다.
 하늘비  ▶     네...
 하늘비  ▶     무소속 이세요?
 둘로스  ▶     피란 소속개념이 아니라 죽음으로써 목숨을 내어줌으로서 일방적으로 사랑 하신 겁니다.
 둘로스  ▶     무소속 또한 정치 입니다.
 둘로스  ▶     그런 정치술에 예수님은 안 속습니다.
 하늘비  ▶     그럼... 
 하늘비  ▶     어디 에서 활동 하세요?
 하늘비  ▶     교회는 어느 교회로 다니세요?
 둘로스  ▶     자 주님이 항상 실체를 말하시면
 둘로스  ▶     우리의 관심사는 그림자 밖에 모릅니다.
 둘로스  ▶     즉 접촉점을 예수님으로 바로 봐 버리면 될 일을
 둘로스  ▶     우리는 항상 그림자라는 접촉점을 통해서 
 둘로스  ▶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파악 할려고 잔머리를 굴립니다.
 미래  ▶     ㅋㅋ
 둘로스  ▶     이것을 악한세대 라고 합니다.
 둘로스  ▶     (마 12:38) 『그 때에 서기관과 바리새인 중 몇 사람이 말하되 선생님이여 우리에게 표적 보여 주시기를 원하나이다』
(마 12: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둘로스  ▶     농담이 아니라 딱 아다리 되어서 이 내용과 연관이 됩니다.
 둘로스  ▶     주님은 죽으시러 오시는 십자가 외에는 보여줄게 없는데
 둘로스  ▶     인간은 다른 접촉점을 항상 찾습니다.
 둘로스  ▶     너 출신 나사렛이지
 둘로스  ▶     너 목수 아들 아니냐
 둘로스  ▶     나는 모세 제자인데 넌 누구 제자냐 라는
 둘로스  ▶     신상 프로필을 파악해서
 둘로스  ▶     그 역사성의 진위를 가리고픈 겁니다.
 둘로스  ▶     그런데 예수님은 그 역사를 거부합니다.
 둘로스  ▶     왜냐 성령훼방죄에 동참하지 않거든요
 둘로스  ▶     사람이 역사성이 없으면
 둘로스  ▶     귀신 아니면 성령 입니다. 둘 중에 하나 입니다.
 둘로스  ▶     바리새인은 예수님을 귀신으로 단정 했습니다.
 둘로스  ▶     다 이유가 있지요?
 미래  ▶     그러네요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은 아무리 봐도 귀신 들려서 저런 행동이 나올수 밖에 없음을
 둘로스  ▶     최첨단 신학과 교리와 그들의 사상이
 둘로스  ▶     예수님을 단정할수 밖에 없습니다.
 둘로스  ▶     사랑은 그런거 누락 시키는 겁니다.
 둘로스  ▶     성령은 그거 누락시켜버립니다.
 둘로스  ▶     그런데 우리는 그 역사성이 아니면 사람을 판단할수가 없어요
 미래  ▶     교회에서도 너 교회 다닌지 얼마 됐느냐에 역사성을 가지고 순위를 매기려 하죠
 둘로스  ▶     그 사람의 환경 배경 그 사람의 사랑 모든 것이
 둘로스  ▶     우리 인간이 선악의 기준으로써 판단하겠다는 선생질 입니다.
 둘로스  ▶     그래서 예수님은 더 염장 지릅니다.
 둘로스  ▶     이 땅의 어떤 누구도 선생으로 취급하지 말고
 둘로스  ▶     선생 노릇도 하지 말라고
 하늘비  ▶     그럼 이 질문에는 어떤지 궁금하네요...예수님께서 다시 오신다고 했는데
 미래  ▶     자기가 선생노릇 하고 싶어서 안달이 나는게 사람이지요 ㅋ
 둘로스  ▶     (마 23:8) 『그러나 너희는 랍비라 칭함을 받지 말라 너희 선생은 하나이요 너희는 다 형제니라』
 둘로스  ▶     예수님은 다시 오는게 아니라
 둘로스  ▶     다시 온다는 그 시간차는 
 둘로스  ▶     사랑의 관계성에 놓여진자에게는 의미 없습니다.
 둘로스  ▶     그런데 그것을 준비할려는 자에게는
 둘로스  ▶     일종의 강박관념으로 자리 잡습니다.
 둘로스  ▶     다시 오시기 전에 미리 주님에게 가는 자는
 둘로스  ▶     다시 오심이 의미 없죠
 하늘비  ▶     그렇긴 하네요 ^^
 둘로스  ▶     그런데 관계성에 관심 없는 자는
 둘로스  ▶     항상 그 시간적인 간격의 대비를 할려고 하는 겁니다.
 둘로스  ▶     그 대비를 한다고 그 대비성이 제대로 되느냐? 아닙니다.
 둘로스  ▶     어설픕니다.
 둘로스  ▶     차라리 지금 주님 첫사랑 처럼 아무조건없이 다가오심에 대해서
 둘로스  ▶     순순히 항복하시면 됩니다.
☆ 하늘비 님께서 나가셨습니다.
 둘로스  ▶     순종이 제사 보다 낫습니다.
 둘로스  ▶     자 오늘은 여기까지 하죠
 미래  ▶     네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