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할 수 없는 비밀 (2007, Secret / 不能說的秘密)  

101 분 / 12세 이상 관람가 / 2008-01-10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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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보고나서  07.12.13 07:35

1.

밤새도록 봤다.
오싹 했다
사랑은 시 공간을 뛰어 넘는다.

세상 사람이 말하는 시 공간도 이렇게 너끈히 넘는데
주님의 사랑은 왜 시 공간을 넘지 못하랴?
온 전율이 느껴온다.

악한 세대인 세상도 자기들의 사랑을 지키고 사수하기 위해
몰입하건만??

왜 나를 주님만을 못 보고
늘 곁눈질 하는가?

주여 이 죄인을 불쌓히 여겨주소서
주님 만이 이 악한 죄인을 긍휼히 여기실 분입니다.
이 악한 세대에서 건져 주소서

이 영화는 악한세대가 만들었다.
이런 인간의 사랑에서 벗어날 자 아무도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얼마나 이 심각한 죄악성인가를
자신이 직접 목숨버려서 알려주고자 증거하신다.

(요 7:7)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지 못하되 나를 미워하나니
이는 내가 세상의 행사를 악하다 증거함이라』

오로지 요나의 표적 외에는 밝혀낼수 있는 비밀이 없다.


2.

교회가 사람을 어느 정도로 사랑하는가?

바리새인이 한 사람을 얻을려고
어느 정도로 목숨 걸고 두루 돌아다니면서 전도하는가?

목숨을 다 바칠 정도이다.

바리새인 중의 바리새인이였던 사울이
얼마나 목숨을 걸었으면 스데반을 죽이는데 하나님께 하듯 했다.

그 정도로 모든 것을 다 바칠 정도이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 바칠 줄이야 어떤 누구도 몰랐다.
하나님 자신이 직접 내려오셔서 말이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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