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55. 당신의 배후가 누구냐? vs 심판 날의 구원의 방주를 짖고자

죽을려고 왔다. (가짜 이스라엘 허물고 참 성전 세우러 오심)(눅 20:1-26)


( 처음자리란 ? 죄인만 부르시고 찾는 구원자, 환자에게만 필요한 의사,

심판받아 마땅한 자에게만 필요한 선지자,

원수에게만 부어주는 사랑,

발가벗겨진 자만을 찾는 긍휼,

강도 만난 자에게만 부어주는 선한 십자가의 대신 피 흘리심 =  첫사랑)



자아라는 허깨비, 허상, 안개, 우상집 짖기에 정신 팔린 인간 vs

vs 그런 인간의 세우는 집만(사조직) 골라서 부수는 돌

(십자가의 긍휼의 집만 세우심, 음부의 군세가 이기지 못하는 집)


http://media.woorich.net/passofday/passofday090612luk55.mp3

 

(눅 20:1, 개역) 『하루는 예수께서 성전에서 백성을 가르치시며 복음을 전하실새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이 장로들과 함께 가까이 와서』
(눅 20:2, 개역) 『말하여 가로되 당신이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이 권세를 준 이가 누구인지 우리에게 말하라』
(눅 20:3, 개역)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도 한 말을 너희에게 물으리니 내게 말하라』
(눅 20:4, 개역) 『요한의 침례가 하늘로서냐 사람에게로서냐』

(눅 20:5, 개역) 『저희가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만일 하늘로서라 하면 어찌하여 저를 믿지 아니하였느냐 할 것이요』
(눅 20:6, 개역) 『만일 사람에게로서라 하면 백성이 요한을 선지자로 인정하니 저희가 다 우리를 돌로 칠 것이라 하고』
(눅 20:7, 개역) 『대답하되 어디로서인지 알지 못하노라 하니』

(눅 20:8,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도 무슨 권세로 이런 일을 하는지 너희에게 이르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눅 20:9, 개역) 『이 비유로 백성에게 말씀하시되 한 사람이 포도원을 만들어 농부들에게 세로 주고 타국에 가서 오래 있다가』
(눅 20:10, 개역) 『때가 이르매 포도원 소출 얼마를 바치게 하려고 한 종을 농부들에게 보내니 농부들이 종을 심히 때리고 거저 보내었거늘』
(눅 20:11, 개역) 『다시 다른 종을 보내니 그도 심히 때리고 능욕하고 거저 보내었거늘』
(눅 20:12, 개역) 『다시 세번째 종을 보내니 이도 상하게 하고 내어 쫓은지라』
(눅 20:13, 개역) 『포도원 주인이 가로되 어찌할꼬 내 사랑하는 아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혹 그는 공경하리라 하였더니』
(눅 20:14, 개역) 『농부들이 그를 보고 서로 의논하여 가로되 이는 상속자니 죽이고 그 유업을 우리의 것으로 만들자 하고』
(눅 20:15, 개역) 『포도원 밖에 내어 쫓아 죽였느니라 그런즉 포도원 주인이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하겠느뇨』
(눅 20:16, 개역) 『와서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하시니 사람들이 듣고 가로되 그렇게 되지 말아지이다 하거늘』
(눅 20:16, 쉬운) 『그가 돌아와 포도원 농부들을 죽이고 포도원은 다른 사람들에게 넘길 것이다." 사람들이 이 말씀을 듣고 말했습니다. "그런 일이 제발 일어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눅 20:17, 개역) 『저희를 보시며 가라사대 그러면 기록된 바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느니라 함이 어찜이뇨』
(눅 20:18, 개역) 『무릇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라』
(눅 20:19, 개역) 『서기관들과 대제사장들이 예수의 이 비유는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즉시 잡고자 하되 백성을 두려워하더라』
(눅 20:20, 개역) 『이에 저희가 엿보다가 예수를 총독의 치리와 권세 아래 붙이려 하여 정탐들을 보내어 그들로 스스로 의인인 체하며 예수의 말을 책잡게 하니』

(눅 20:21, 개역) 『그들이 물어 가로되 선생님이여 우리가 아노니 당신은 바로 말씀하시고 가르치시며 사람을 외모로 취치 아니하시고 오직 참으로써 하나님의 도를 가르치시나이다』
(눅 20:22, 개역)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 하니』
(눅 20:23, 개역) 『예수께서 그 간계를 아시고 가라사대』
(눅 20:24, 개역) 『데나리온 하나를 내게 보이라 뉘 화상과 글이 여기 있느냐 대답하되 가이사의 것이니이다』
(눅 20:25, 개역) 『가라사대 그런즉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바치라 하시니』
(눅 20:26, 개역) 『저희가 백성 앞에서 그의 말을 능히 책잡지 못하고 그의 대답을 기이히 여겨 잠잠하니라』

+++++++++++++++++++++

인간의 의문(질문)들, 곧 테스트 시험 문제는? 은 딱 하나 이다. 모든 인간의 질문하는 물음이다.

관심사가 땅의 것이기에 땅의 것(신학,철학,자아,자기민족,국가,사회,종교,경제,정치 등등) 항상 땅의 것을 관심사로써 질문한다. (가이사에게 세를 내는 것이 옳습니까? 옳지 않습니까?, 이 교회를 다니는 내가 옳을까요? 안 다니는 내가 옳은가요?)

항상 주님의 답변은 딱 하나다. 하늘의 구조를 알려주는 것이다. 처음자리인 광야로 인도하는 것이다.
너는 처음부터 없었단다. 역사가 있지 않았던 역사 이전을 알려주신다. 너는 원래 없었던 자야 라고 말이다.

처음 자리를 알려주는 것 만이 창조요 사랑이요 은혜이다. 그래서 십자가가 모든 인간에게 처음자리를 증거하니
감사가 아닌 안색이 변하는 강퍅함이 나오는 것이다.

관심사가 여전히 없어질 땅에만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차라리 소경이였더면 고쳐 줄 것인데
소경 아니다고 하니 소경인 것이다.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