맏아들의 죽음을(십자가의 고난) 유훈통치로 이끄는(어깨에 매도록) 성령 (롬 8장)

(롬 6:5, 개역) 『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을 본받아 연합한 자가 되리라』

(빌 3:10, 개역) 『내가 그리스도와 그 부활의 권능과 그 고난에 참예함을 알려 하여 그의 죽으심을 본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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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18 08:46:43,

사람이 악하면 고난이 많다라는 뜻은 주님의 뜻이 자기와 다르기에 사건이 올때 그것과 싸우느라 사건이 고난으로 느꺼진다는 뜻인가요

그리고 주님이 임하는 사람은 고난을 고난으로 안 받고 도리어 감사로 받는것인가요

답변 :
항상 인간의 관심사는 선악이고 내가 축복받았는가 저주받은자인가에 대한 자기자신에 대한 관심사를 포기 못하기 때문에

주님이 임하는 사람이 중요한 것인지?
사람에게 임하는 주님이 주 되심이 중요한지?

항상 주객을 뒤 바꿔 생각하게 됩니다.

주 란 주님이 알아서 하는데 있어서
주님이 알아서 하시는 주도권이 항상 인간의 선악성을 부재로 사용한다는 점에서
인간은 주님을 앞장세워서 자기를 위하여 자기관심사를 두고
반대로 예수님은 그런 인간을 그런 비창조의 생각을 차이로 드러내면서
자신의 창조의 세계를 증거합니다.


자 그럼 고난도 창조를 드러내는데 이용합니다.
그런데 이 창조를 인간은 엉터리로 해석하기 마련이기에
고난도 창조를 드러내는데 해석 못하고
비창조를 드러내는데 고난을 엉터리로 해석하게 되는 것이겠죠.

우리의 고난은 예수님의 고난에 참예입니다.

그런데 따로 국밥이고 자기 사적인 구원과 연관시키는 고난은 여전히
하나의 천로역정의 하나의 난 코스를 넘기우는 성화의 단계로 해석하게 됩니다.
결국 자기를 위한 자기의 경험치를 높이는데의 고난이겠지요.

십자가와 연관된 또는 자기를 삭제하고 자아는 없음을 위한 고난이 아니라.
자기를 오히려 역경을 딛고 다시 살아났다(부활)라는 영웅에 더 한발치
신이요 하나님 다움을 더욱더 드러내는 계기로 활용한다는 겁니다.

그러니 무슨 짖을 해도 지옥에서 끌어당기는 자 다움을 보이도록 되어 있고

아벨처험 허무개그처럼 삭제 당하는 고난은 때려죽어도 부러워 할 수 없는
미래의 천국에서 땡기는 그 고난은 무조건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영웅이 되는 고난은 인간들이 좋아하고 해병대유격훈련을 군대 제대 해도
나태한 정신을 쪼여서 정신차리도록 자기에게 자극을 주는 자기가 자기에게 더욱더 자기를 또렷하게 만들기 위한 고난 즉 인간 쪽에서 출발한 고난이지만

미래완료인 천국에서 땡기는 고난은 어떤 누구도 원치도 않고 무가치하게 취급하고
어리석다 미련하다 침뱉고 멸시하고 도망치고 할 정도로
무지 무지 싫어한다는 육의 모습을 발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교회가 고난으로 사기칠때는 반드시 뭔가를 노릴때에 그러합니다.
돈 내라 라는 취지가 강합니다.

특히 무더운 여름철에 정신이 헤이해 질때에
정신차리도록 자극을 주는 방식이 고난을 간접체험훈련을 통해서(요즘은 단기선교죠 과거에는 수련회 속에서 스파르타 훈련 프로그램으로 사기쳤듯이)

교회를 잊지 말라고 고난 갖지도 않은 고난을 흉내내기하는 장난질을 치는 겁니다.

그래놓고 수뇌부들은 돈 챙기는 거죠.

그래서 그런 인간에게 속지 않고 또 기대조차 하지도 않기 때문에
성령을 주십니다.

성령은 인간의 취사선택의 고난에 몰고가지 않고
절대불가의 원치않는 곳으로만 인도하는 고난을 줍니다.

교회를 방주라고 세뇌 시키는 고난이 아니라.

십자가 방주 안에 넣기 위해서

광야로만 인도하는 겁니다. 광야(고난, 처음자리, 잃어버림의 자리)의 자리에서 방주를 즉 인자가 달린 십자가에게 구원을 보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광야 (고난) 자체가 중요한게 아니라 광야에 어떤 사건이 있습니다.
광야라는 죽은 자리에서 생명의 유일한 사랑이 있습니다.

피입니다.

그 피만을 쳐다보는 자가 고난을 거꾸로 소급해서 해석을 해 보니
피를 말하기 위한 고난이였지

내가 복이냐 저주냐 그것 따지는 사적인 고난이 아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집단 이스라엘은 없는데서 생겨난 자들입니다.
자신들의 처음자리가 광야요 없음의 자리입니다.

그 없음이 있다고 우기는 이방의 우상숭배자를 이기는 겁니다.

여기에 무슨 사적인 고난과 그 사적인 고난으로 인한 축복이냐 저주냐
선이냐 악이냐 하는 따위의 생각들이란 망상일 뿐입니다.

감사(성령)의 세계 곧 창조의 세계는 소멸과 어두움과 악을 일부러 깔아서 나누는 겁니다.
생명을 죽음으로써 증거하여 차이성을 드러내듯이

의인(예수님)에게는 죽음이 묻지 않습니다. 죽음이 허상이였던 거죠.
그러니 고난을 통해서 예수님의 의인됨을 증거하는 것이지
고난을 통해서 자기의 의인됨을 드러내는 자는 악마의 하수입니다. 성화론자들이 말하는 고난이 바로 그런 식입니다.

다윗이 알게된 고난이란 우리아의 죽음에 접붙임 당하는 우리아의 정신을 이어받는 것이(죽은 우리야 유훈정치) 고난이요 참 이스라엘 왕 됨입니다.오늘날 성도는 예수님의 죽음을 잇는 자들입니다. 그리스도의 고난을 본받는 자로써 복된 자입니다.

자신의 따로 영역을 챙기기 위한 수단으로써 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아닙니다.

맏아들(장자)의 죽음을 어깨에 매는 것이 영광인줄 알아라 라고 성령은 우리에게 십자가를 헛되게 하지 않을려고 참예 하고 협력하도록 하신 선을 성령이 행하십니다.

그것을 육은 악으로 간주하는 겁니다. 서로의 소욕을 거스리는 겁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내려 오라고 그러면 믿어주겠다고 하는 거죠.

고난 받는 것 그거 아무나 받는게 아닙니다. 천국 가는 자만 받고요
지옥가는 자는 자기 욕심에 이끌려서 고생하는 것은 원래 당연한 겁니다.

(롬 8:16, 개역) 『성령이 친히 우리 영으로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거하시나니』
(롬 8:17, 개역) 『자녀이면 또한 후사 곧 하나님의 후사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후사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될 것이니라』
(롬 8:18, 개역)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4, 개역)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5, 개역)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롬 8:27, 개역) 『마음을 감찰하시는 이가 성령의 생각을 아시나니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8,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 8:29, 개역) 『하나님이 미리 아신 자들로 또한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으니 이는 그로 많은 형제 중에서 맏아들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롬 8:30, 개역) 『또 미리 정하신 그들을 또한 부르시고 부르신 그들을 또한 의롭다 하시고 의롭다 하신 그들을 또한 영화롭게 하셨느니라』
(롬 8:31, 개역) 『그런즉 이 일에 대하여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
(롬 8:32, 개역)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 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은사로 주지 아니하시겠느뇨』
(롬 8:33, 개역) 『누가 능히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을 송사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니』
(롬 8:34, 개역)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롬 8:35, 개역)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협이나 칼이랴』
(롬 8:36, 개역) 『기록된 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롬 8:37, 개역)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롬 8:38, 개역)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 8:39, 개역)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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