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16. 베드로와 충돌(전쟁)로써 다가오는 동행 (행 10:30-12:16)

명료한 죽음 때문에 벌어지는 명료한 성령 사건 확장

(예수님의 죽음으로 낱낱히 밝혀지는 모호함이 없는 명료한 성령이 벌리시는 일들 
                                                                        vs 인간이라는 그 자체의 모호함과 한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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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 10:30, 개역) 『고넬료가 가로되 나흘 전 이맘 때까지 내 집에서 제 구 시 기도를 하는데 홀연히 한 사람이 빛난 옷을 입고 내 앞에 서서』
(행 10:31, 개역) 『말하되 고넬료야 하나님이 네 기도를 들으시고 네 구제를 기억하셨으니』
(행 10:32, 개역)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저가 바닷가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느니라 하시기로』
(행 10:33, 개역) 『내가 곧 당신에게 사람을 보내었더니 오셨으니 잘하였나이다 이제 우리는 주께서 당신에게 명하신 모든 것을 듣고자 하여 다 하나님 앞에 있나이다』
(행 10:34, 개역) 『베드로가 입을 열어 가로되 내가 참으로 하나님은 사람의 외모를 취하지 아니하시고』
(행 10:35, 개역) 『각 나라 중 하나님을 경외하며 의를 행하는 사람은 하나님이 받으시는 줄 깨달았도다』
(행 10:36, 개역) 『만유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화평의 복음을 전하사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보내신 말씀』
(행 10:37, 개역) 『곧 요한이 그 침례를 반포한 후에 갈릴리에서 시작되어 온 유대에 두루 전파된 그것을 너희도 알거니와』
(행 10:38, 개역) 『하나님이 나사렛 예수에게 성령과 능력을 기름붓듯 하셨으매 저가 두루 다니시며 착한 일을 행하시고 마귀에게 눌린 모든 자를 고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함께 하셨음이라』
(행 10:39, 개역) 『우리는 유대인의 땅과 예루살렘에서 그의 행하신 모든 일에 증인이라 그를 저희가 나무에 달아 죽였으나』
(행 10:40, 개역) 『하나님이 사흘만에 다시 살리사 나타내시되』
(행 10:41, 개역) 『모든 백성에게 하신 것이 아니요 오직 미리 택하신 증인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일어나신 후 모시고 음식을 먹은 우리에게 하신 것이라』
(행 10:42, 개역) 『우리를 명하사 백성에게 전도하되 하나님이 산 자와 죽은 자의 재판장으로 정하신 자가 곧 이 사람인 것을 증거하게 하셨고』
(행 10:43, 개역) 『저에 대하여 모든 선지자도 증거하되 저를 믿는 사람들이 다 그 이름을 힘입어 죄 사함을 받는다 하였느니라』
(행 10:44, 개역) 『베드로가 이 말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 오시니』
(행 10:45, 개역)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주심을 인하여 놀라니』
(행 10:46, 개역)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행 10:47, 개역) 『이에 베드로가 가로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침례 줌을 금하리요 하고』
(행 10:48, 개역)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라 하니라 저희가 베드로에게 수일 더 유하기를 청하니라』
(행 11:1, 개역) 『유대에 있는 사도들과 형제들이 이방인들도 하나님 말씀을 받았다 함을 들었더니』
(행 11:2, 개역) 『베드로가 예루살렘에 올라갔을 때에 할례자들이 힐난하여』
(행 11:3, 개역) 『가로되 네가 무할례자의 집에 들어가 함께 먹었다 하니』
(행 11:4, 개역) 『베드로가 저희에게 이 일을 차례로 설명하여』
(행 11:5, 개역) 『가로되 내가 욥바 성에서 기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환상을 보니 큰 보자기 같은 그릇을 네 귀를 매어 하늘로부터 내리워 내 앞에까지 드리우거늘』
(행 11:6, 개역) 『이것을 주목하여 보니 땅에 네 발 가진 것과 들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보이더라』
(행 11:7, 개역) 『또 들으니 소리 있어 내게 이르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행 11:8, 개역) 『내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거나 깨끗지 아니한 물건은 언제든지 내 입에 들어간 일이 없나이다 하니』
(행 11:9, 개역) 『또 하늘로부터 두번째 소리 있어 내게 대답하되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말라 하더라』
(행 11:10, 개역)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행 11:11, 개역)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행 11:12, 개역)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행 11:13, 개역)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행 11:14, 개역)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행 11:15, 개역)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행 11:16, 개역)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침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침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행 11:17, 개역)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행 11:18,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 11:19, 개역)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행 11:20, 개역)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 11:21, 개역)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행 11:22, 개역) 『예루살렘 교회가 이 사람들의 소문을 듣고 바나바를 안디옥까지 보내니』
(행 11:23, 개역) 『저가 이르러 하나님의 은혜를 보고 기뻐하여 모든 사람에게 굳은 마음으로 주께 붙어 있으라 권하니』
(행 11:24, 개역)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더라』
(행 11:25, 개역) 『바나바가 사울을 찾으러 다소에 가서』
(행 11:26, 개역) 『만나매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둘이 교회에 일 년간 모여 있어 큰 무리를 가르쳤고 제자들이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리스도인이라 일컫음을 받게 되었더라』
(행 11:27, 개역) 『그 때에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이르니』
(행 11:28, 개역) 『그 중에 아가보라 하는 한 사람이 일어나 성령으로 말하되 천하가 크게 흉년 들리라 하더니 글라우디오 때에 그렇게 되니라』
(행 11:29, 개역) 『제자들이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에게 부조를 보내기로 작정하고』
(행 11:30, 개역) 『이를 실행하여 바나바와 사울의 손으로 장로들에게 보내니라』
(행 12:1, 개역) 『그 때에 헤롯 왕이 손을 들어 교회 중 몇 사람을 해하려 하여』
(행 12:2, 개역) 『요한의 형제 야고보를 칼로 죽이니』
(행 12:3, 개역) 『유대인들이 이 일을 기뻐하는 것을 보고 베드로도 잡으려 할새 때는 무교절일이라』
(행 12:4, 개역) 『잡으매 옥에 가두어 군사 넷씩인 네 패에게 맡겨 지키고 유월절 후에 백성 앞에 끌어 내고자 하더라』
(행 12:5, 개역)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
(행 12:6, 개역) 『헤롯이 잡아 내려고 하는 그 전날 밤에 베드로가 두 군사 틈에서 두 쇠사슬에 매여 누워 자는데 파수꾼들이 문 밖에서 옥을 지키더니』
(행 12:7, 개역) 『홀연히 주의 사자가 곁에 서매 옥중에 광채가 조요하며 또 베드로의 옆구리를 쳐 깨워 가로되 급히 일어나라 하니 쇠사슬이 그 손에서 벗어지더라』
(행 12:8, 개역) 『천사가 가로되 띠를 띠고 신을 들메라 하거늘 베드로가 그대로 하니 천사가 또 가로되 겉옷을 입고 따라 오라 한대』
(행 12:9, 개역) 『베드로가 나와서 따라갈새 천사의 하는 것이 참인 줄 알지 못하고 환상을 보는가 하니라』
(행 12:10, 개역) 『이에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성으로 통한 쇠문에 이르니 문이 절로 열리는지라 나와 한 거리를 지나매 천사가 곧 떠나더라』
(행 12:11, 개역) 『이에 베드로가 정신이 나서 가로되 내가 이제야 참으로 주께서 그의 천사를 보내어 나를 헤롯의 손과 유대 백성의 모든 기대에서 벗어나게 하신 줄 알겠노라 하여』
(행 12:12, 개역) 『깨닫고 마가라 하는 요한의 어머니 마리아의 집에 가니 여러 사람이 모여 기도하더라』
(행 12:13, 개역) 『베드로가 대문을 두드린대 로데라 하는 계집아이가 영접하러 나왔다가』
(행 12:14, 개역) 『베드로의 음성인 줄 알고 기뻐하여 문을 미처 열지 못하고 달려 들어가 말하되 베드로가 대문 밖에 섰더라 하니』
(행 12:15, 개역) 『저희가 말하되 네가 미쳤다 하나 계집아이는 힘써 말하되 참말이라 하니 저희가 말하되 그러면 그의 천사라 하더라』
(행 12:16, 개역) 『베드로가 문 두드리기를 그치지 아니하니 저희가 문을 열어 베드로를 보고 놀라는지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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