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에게 이끌려 마귀의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다 (마 4: 1-11)
(마 4:1,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성령에게 이끌리어 마귀에게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마 4:2, 개역) 『사십 일을 밤낮으로 금식하신 후에 주리신지라』
(마 4:3, 개역)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가서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이 떡덩이가 되게 하라』
(마 4: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마 4:5, 개역)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6, 개역) 『가로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마 4:7,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 하신대』
(마 4:8, 개역)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 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
(마 4:9, 개역) 『가로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마 4:10, 개역)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마 4:11, 개역) 『이에 마귀는 예수를 떠나고 천사들이 나아와서 수종드니라』
(마 4:1, 새번역) 『그 즈음에 예수께서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가셔서, 악마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마 4:2, 새번역) 『예수께서 밤낮 사십 일을 금식하시니, 시장하셨다.』
(마 4:3, 새번역) 『그런데 시험하는 자가 와서, 예수께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이 돌들에게 빵이 되라고 말해 보아라."』
(마 4:4, 새번역)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성경에 기록하기를 ㉠'사람이 빵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다' 하였다." / ㉠신 8:3』
(마 4:5, 새번역) 『그 때에 악마는 예수를 그 거룩한 도성으로 데리고 가서,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마 4:6, 새번역) 『말하였다.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하나님이 너를 위하여 자기 천사들에게 명하실 것이다' 그리고 '그들이 손으로 너를 떠받쳐서, 너의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할 것이다' 하였다." / ㉡시 91:11;12』
(마 4:7, 새번역) 『예수께서 악마에게 말씀하셨다. "또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아라' 하였다." / ㉢신 6:16(칠십인역)』
(마 4:8, 새번역) 『또다시 악마는 예수를 매우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세상의 모든 나라와 그 영광을 보여주고 말하였다.』
(마 4:9, 새번역) 『"네가 나에게 엎드려서 절을 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겠다."』
(마 4:10, 새번역) 『그 때에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탄아, 물러가라. 성경에 기록하기를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그분만을 섬겨라' 하였다." / ㉣신 6:13(칠십인역)』
(마 4:11, 새번역) 『이 때에 악마는 떠나가고, 천사들이 와서, 예수께 시중을 들었다.』
성령께서 왜 예수님을
그것도 방금 세례를 받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그것도 또 하늘에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이다 라는 음성이 들릴 정도로
이 사랑하는 자 요 기뻐하는 자 인 예수님을 왜?
왜? 성령 께서는 마귀에게 시험 받으러 보낼까요?
(마 3:16, 개역) 『예수께서 셰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마 3:17, 개역) 『하늘로서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사랑하는 자 라면
기뻐하는 자 라면
마귀에게 보내면 안되는 것 아닙니까?
여러분이 여러분의 사랑하는 자녀를 마귀에게 보내고 싶어 할까요?
육의 소욕에서는 절대로 나올수가 없는 행동 곧 행함이 있는 믿음이겠지요
육의 부모도 육의 자녀도 안 돼 ~~~~~ 안 됩니다.
그러나 영은 그렇게 하십니다.
왜? 사랑이기에
왜? 기쁨이기에
어두움을 내어 쫏아내기에 말이죠.
인간의 숙제가 아닌 사랑 되신 예수님만의 숙제이거든요.
(요일 4:18, 개역)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자 그렇다면
성령은 당연히 마귀에게 예수님을 시험 받도록 광야로 인도합니다.
그것도 40일 굶은 상태에서 말이죠
아주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말이죠
사랑이 만약에 40일 동안 굶었는데
처음 1일 굶었을 때 나오는 사랑이
40일 굶게 되니까 안 나온다면 사랑이 아니겠죠
그것은 오히려 두려움이 되는 겁니다.
인간의 숙제는 근처도 못 가지만
진짜 사랑 의 숙제 답고
예수님 곧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다운 숙제 답다 말이죠.
자 그런 상태에서 마귀와의 만남이 주선이 된다면
우리 인간은 벌써 도망치고 말았을 겁니다.
그러나 주님은 오히려 기뻐하십니다.
드디어 자신의 기능을 발휘하게 되니까 말이죠
공적인 자유를 외치는 공무원 답다 말이죠.
그러니 공적인 자유인 진리를 외치는 예수님은
40일 굶었다고 우리 인간처럼 도망칠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이 마귀와 싸워 이겨야 하는 겁니다.
아니 이미 승리한 채로 들어가기에 기뻐하시는 거죠.
공무원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가 벌어지면
그 감염 바이러스를 피하면 안됩니다.
오히려 적극적으로 그 속에 들어가서 그 원인을 밝혀내고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의사처럼 말이죠
반대로 일반인은 도망치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일반인은 아무도 그 바이러스 속으로 들어가면 안되기에 도망쳐야 하거든요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없으니 무능하기 때문이다 말이죠
그러니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 이다 라면
자유자 답게 이 바이러스 속으로
죽음 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이것이 바로 의 로움 자유로움입니다.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사망을 멸하는 사랑이다 말이죠
이것이 바로 천재와 사도의 차이
또는 소크라테스와 예수님의 차이로써
아이디어를 낳는 산파 역할이 천재이고
정반대로 진리 그 자체이기에 사망을 멸하는 사망 속에 뛰어드는
공적인 자유를 외치는 공무원 곧 달을 가르치는 공무원직을 행한다 말이죠
사적인 영역이 없는 공무원인 반면에
메인 몸인 반면에
천재는 사적인 인간의 삶의 질의 향상시키는 톡톡 튀는 아이디어를 제시한다 말이죠
지식 지혜에 대한 것들을 끌어 모아서 잔뜩 모은 지혜를 내어놓는 것이 인간의 지혜인 반면에
반드시 그런 인간의 지혜에 어리석게 보이는 십자가 지혜는
그 반대로 어리석음에 뛰어드는 겁니다.
바이러스 속에, 부정함에 뛰어든다 말이죠
유대인은 이 십자가가 거리끼는 걸림돌이 되는 겁니다.
자신들이 해야할 부정함에 뛰어들어야 할 공무원직인 제사장 나라임을
도리어 그 반대의 길로 가고 있으니
강도만난 자의 이웃이 못 되는 겁니다.
마치 소크라테스 라는 산파처럼 무지에서, 어리석고 미련함에서 벗어나도록 하는 지혜에 대한 지혜를 추구하는 자들이고
인간의 인간다움 곧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 다움을 펼치자 라는 지극히 사적인 자유를 외치기에
어리석음에 메이지 말라꼬 외친다 말이죠 능동적이다는 겁니다.
자 그런데 오늘 나오는 마귀의 세가지 시험이 바로
천재들이 제시하는 해결책들이다는 겁니다.
오늘날 인문학자들도 이런 해결책을 제시하듯이 말이죠
이러면 구원 받은자 답다 라는 거죠
돌을 떡 덩이 되게 해서 경제문제 해결이 구원이 아니냐
그러니 메시아 라면 너 예수도 그렇게 하라는 겁니다.
모든 천재들이 이 일에 매달리고 있거든요
먹거리 창조
일자리 창조
어두움 속에서 빛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는 산파 말이죠
제일 대표적인게 바로 가룟유다입니다.
천재예요 천재
천재이니까 스스로 깨닫고 자살하죠
어리석고 미련하면 스스로 깨닫지를 못해요
아무리 생각해도 예수는 우리 유대인들의 소망을 들어줄 자가 아니다 라는 것을
알았거든요
그래서 깨달았던 겁니다. 천재가 아니면 못 깨달아요
그래서 스스로 목을 매죠
죽음으로 자살로 예수는 유대인의 메시아가 아니다 를 외치는 구호 데모 아우성인 겁니다.
유대인과 무관한 자이다고 외치는 선언으로써의 자살이다 말이죠
얼마전에 뉴욕에서 자살한 자들이 많았다고 하던데 다들 이 경제 문제 해결해 달라고 자살한 겁니다.
우버택시 땜에 이민자이던 5-60대들이 많이들 자살했다 말이죠
이 우버 시스템이 다 유대인의 아이디어 천재들의 아이디어 아니냐 말이죠
항상 선악적이다 말이죠
아웃소싱도 그렇고 말이죠
가난 문제 - 경제
독립 문제 - 정치
구원 문제 – 종교
이 세가지 문제를 해결 못했으니
자살해야죠 뭐
부엉이 바위에 올라가는 겁니다.
모순에 말려들 겁니다.
예수님은 그거 해결해 줄려고 온게 아니거든요
아니 그럼 말라꼬 왔냐 말이죠
구원이 딴게 아니라 이 세가지 문제를 해결해 주는 것이 구원 아니냐 말이죠
주님의 구원은 저들 로마와 같은 독재제국에서의 구원이 아니라
그래봤자 애굽 때처럼 애굽으로부터 구원해 본들
본인 이스라엘 본인들이 애굽이 되더라 말이죠
즉 구원을 애굽으로 발가벗은 몸을 가리더라 말이죠
이 모순의 반복을 무슨 수로 해결할 것이냐 말이죠
계시록에서 봤듯이 말이죠
인간은 자신의 수치 죄악을 애굽으로 가려요
십일조 내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저 토색하는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이게 애굽으로 가리우는 방식인데
아무리 말해줘도 본인들은 애굽으로 가리지 않았다고 우기니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한다 말이죠
왜? 가룟유다가 그랬거든요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도록 귀를 막았거든요 눈을 막으셨다 말이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못 쳐다보도록 고개를 못 돌리도록 하셨다 말이죠
고개 돌리는게 뭐가 어렵습니까
지금 머리를 좌우로 돌려 보세요
거 봐요 쉽잖아요
그렇게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면 되거든요
아 그런데 안 되요 고개가 그때 만큼은 안 돌아간다 말이죠
누가 고개를 못 돌리도록 막고 있어요
(사 6:10, 개역) 『이 백성의 마음으로 둔하게 하며 그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게 하라 염려컨대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마 13:15,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함이라 하였느니라』
(행 28:27, 개역) 『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을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와 나의 고침을 받을까 함이라 하였으니』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 한다고 예수님이 본인이 두려워 한다고 했다 말이죠
즉 불뱀에게 물려 다 죽게 되었다면
어서 어서 약을 주고
수술을 하고
병을 고쳐서
낫도록 해 달라고 하는 것이
바로 가룟유다의 이스라엘 독립운동이요 하나님나라 운동이다는 겁니다.
바리새인도 똑같아요
그렇게 고쳐줘 봤자 역시나 애굽으로 수치를 가릴려고 하는
본인들이 멸망시킨 애굽으로 부터 출애굽해도 스스로 나 돌아갈래 라고 입애굽 했듯이
고쳐봤자 소용이 없는 겁니다.
이 의문의 반복에서 못 벗어난다 말이죠
9명 문둥병자는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더라 말이죠 즉 애굽으로 돌아가더라 말이죠
모든 인간이 바로 이 마귀의 세가지 시험에서 못 벗어나도록 갇혔고
포로되었고
억눌렸다는 겁니다.
여기에 메시아라면 인간을 도와줘야 한다는 겁니다.
구원해 주기 위한 메시아 이니까 말이죠
마귀와 싸워 이겨서 구원해내라 라는 겁니다.
이건 뭐 협박도 아니고 말이죠
구원이 협박이더라 말이죠
그 협박을 합법화 하는 식이 성전이 되어버린 겁니다.
강도의 소굴이 따로 없죠.
그런데 이것을 지금 누가 요구하고 있느냐
바로 마귀입니다.
천재들입니다.
가룟유다입니다.
바리새인입니다.
곧 유대인입니다.
지혜를 추구하는 헬라인 곧 이방인이다 말이죠
즉 모든 인간인 겁니다.
마귀에게 갇힌 티가 팍팍 나지요
자 이런 마귀에게 속한 자가 외치는 구원은
구원을 해 본들 구원이 되던가요?
그게 구약에서 나타난바 아닙니까
약 줘야 낫고
수술해야 낫고
병을 고쳐줘야 낫는다가
바로 마귀가 주장하는 구원입니다.
그런데 구약에서 벌써 해봤다 말이죠
다윗이 외쳤지요
회개 눈물 금식 기도 벌써 해 봤다 말이죠
그런다고 아이가 낫더냐 말이죠
안 나아요
구원 안됩니다.
애굽을 아무리 멸망시켜 본들
거기서 빼내어서 이스라엘을 구원해 본들
이스라엘 본인들이 애굽이 되더라 말이죠
즉 애굽이라는 울리는 꽹과리로 수치를 가리더라 말이죠
아무도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안 쳐다 보더라 말이죠
사랑을 쳐다봐요
인애와 자비를 안쳐다봐요
번제와 제사라는 아이디어로만 가득차 있더라 말이죠
즉 자기구원이라는 목적에
예수라는 메시아를 도구로 대상으로 삼아버렸다는 겁니다.
주객이 뒤 바뀐
생명이 주인이고 의복이 하인이어야 하는데
거꾸로 자기구원이 주인이 되고 곧 우상이지요
허구인 인생이 졸지에 주인이 되어버렸고
그 시다바리로 고침 받아야 하는 구원받는 나를 위해
약을 주고 주사를 주고 해야 하는 의사가 시다바리로
자기 개인 몸종으로 사적인 개인 의사로 두고 있더라 말이죠
개인 제사장으로 말이죠
그러니 불뱀에게 물렸으면 약을 줘야지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본다고 낫냐 말이죠
소크라테스는 죽을때도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죽음 앞에서 떨지도 않는데
예수는 뭐가 두려워서 아바 아버지 이 잔을 내게서 옮겨달라고
나약하기 짝이 없는 모습을 보이냐 말이죠
그거 쳐다보고 우찌 낫겠냐 말이죠
차라리 소크라테스의 용감하게 죽는 모습을 쳐다보는게 낫지
나약해 빠진
잔을 옮겨달라고 울부짖는 예수 쳐다본다고 낫겠냐 말이죠
그러니 십자가를 쳐다본다는 것은 그야말로 어리석기 짝이 없다 말이죠
헬라인 그리스 사람 용감한 그리스인
지혜자 그리스인 답지 않냐 말이죠
저 어리석은 십자가를 왜 쳐다봐야 하냐 말이죠
그래서 헬라인 에게서 십자가는 어리석고 미련하고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걸림돌이다 말이죠
불뱀에게 물렸는데 뱀을 쳐다 보라고 하니 말이 되냐 말이죠
하나님께 원망해서 저주를 받게 되었는데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를 쳐다보라고 하니
어떻게 하나님의 저주가 구원이 되냐 말이죠
목에 탁 걸린다 말이죠 삼킬려고 해도 안되고
내 뱉을려고 해도 안되고
목에 걸려 걸림돌로 박혀 버리는 겁니다.
마치 벌침을 손으로 빼낼려고 하면 할수록 더더욱 깊이 들어가듯이
사단의 가시를 빼 낼려고 하면 할수록 더더욱 깊이 들어간다 말이죠
이 마귀의 세 가지 시험을 이겨내면 낼수록
더더욱 마귀의 세 가지 시험에 더더욱 깊이 박히도록 되어 있다 말이죠
네 맞습니다 바로 그겁니다.
불뱀에게 물린게 먼저가 아니라
마귀의 세가지 시험이 먼저 있었던 게 아니라
그 반대로 장대 높이 달린 인자가 먼저있었듯이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 먼저 있었다는 겁니다.
이 어린양 때문에 마귀는 세가지 시험을 해야만 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이미 벌써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가 먼저 있었기에
왜 사랑하는 아들이지요? 왜 기뻐하는 자 이지요?
아 그렇군요
사랑은 어두움을 물리친다 말이죠
그것을 물 바깥에서 구경하라고 하는게 아니라
물 속에 빠져서
물이라는 사망 속에 갇혀서
포로 되어서
억눌려서 보라는 겁니다.
이런 주님의 의가 안 덮쳐진 자는
자꾸 자기 쪽에서 의를 갖출려고 하니까
마귀가 요구하는 메시아와 똑같은 구원자를 찾더라 말이죠
이 마귀가 떠난 후 바리새인에게
그리고 유대인에게
모든 인간들에게 들어가서
늘 어떻게 하면 구원 얻습니까 라고 질문을 하고
거기에 대한 해답을 내어놓은 것이 바로
교리가 되고 신학이 되고 종교가 된 완악한 수건을 못 벗는 겁니다.
그럼 십자가는 뭡니까?
그 반대입니다.
너는 구원 받을 자격이 아예 없다는 겁니다.
이것을 믿은 자가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그럼 아브라함은 이제 믿음의 군사의 시초가 되어서
누구랑 싸우는 군사가 됩니까?
바로 이런 사고방식의 마귀와 싸운다 말이죠
어떤 마귀
예수님처럼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습니까 라고 외치는 자들 과 싸우신다 말이죠
거봐요 기여이 마귀가 이겨요
인간이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는데 성공하잖아요
인간이 결국 마귀가 결국 예수님을 죽이는데 성공합니다.
예수님은 실패 했다 말이죠
이게 십자가의 승리입니다.
아니 실패 했는데 승리했다뇨?
예수님의 십자가 상에서 다 이루셨다고 외친 바 된 겁니다.
아니 그러니까 실패 했는데 어떻게 승리했다고 하느냐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예수님이 십자가 상에서 외쳐부렸당께요 다 이루었다고
캬 듣기는 들어도 무슨 소리인줄
보기는 보아도 뭥미????
왜 인간 쪽에서 아무리 봐도 실패인데 성공이라고 다 이루었다고 외치는지 모르는 이유가
인간 쪽에서 구원이라는 숙제를 마귀가 심어버렸기에
이 보세요 마귀의 세가지 시험이 바로 구원숙제 아닙니까
우리 인간 보다 마귀가 더 믿음 좋아!! 더 잘 간구해요 더 잘 기도해요 글쎄
시편까지 다윗의 고백 기도까지 인용해서 구원해 달래요
참 눈물 겹지요
인간을 너무 너무 사랑한 나머지
세가지 문제를 해결해 달래요 글쎄
먹고사는 입에 풀칠 하는 문제
그리고 신으로부터 사랑받아야 하지 버림받는 않도록 해 달라는 문제
정치적으로는 강자가 되어서 니체처럼 초인 위버멘쉬 겸손한자 곧
인간을 뛰어넘는 인간 곧 강자가 되게 해 달라고 초인이 되라꼬
약자로 살지 말고 강자가 되라고
이게 유대인의 메시아 사상과 마귀사상과 딱 들어맞잖아요
그런데 대표성이기에
모든 인간이 이런 슈퍼맨을 원한다 말이죠
모조리 다 유대인의 해석 성경 구조 아니냐 말이죠
실제로 슈퍼맨의 탄생이 미국 이민자 유대인의 차별대우로 인한 반작용으로 나왔으니
그 정의감이야 말로 얼마나 대단했겠습니까?
이런 와중에 누가 예수님의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저주를 쳐다보겠냐 말이죠
누가 저 폐허를 응시하겠냐 말이죠
누가 하나님의 저주인 심판을 쳐다보겠습니까?
참선지자는 이 심판을 자신의 신체에 담고서 증거 하니까
다들 귀히 여기지 않고
도리어 하나님의 저주를 받았다고 저주 받으라고
그 미끼를 마귀처럼 덮썩 물더라 말이죠
누가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겠냐 말이죠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 수 없는 십자가의 비밀인데
말이 되는 슈퍼맨 아이언맨 정의의 사도 배트맨 위버맨쉬를 봐야지
초인을 봐야지
초인사상 자체가 결핍의 반작용 아닙니까
원한이요 한풀이다 말이죠
자기들이 한풀이 이다 라고 비판해 놓고 이 비판에서 못 벗어나서
자기들이 이 원한의 한풀이를 하고 있어요
결핍의 반작용으로써 말이죠
인간의 그 어떤 믿음(신념 지식 문화 지혜 학문)도 이 한풀이에서 벗어난 적이 없다 말이죠
철학자들의 특징이 종교는 마약이라고 놀랍게도 비판해요
그런데 자신들의 철학을 이상하게 종교화 해요
안 그런 놈이 없어
마약에서 벗어나라고 해놓고서 자기가 마약을 해요 글쎄
소크라테스 니체 들뢰즈 라캉 지젝 다 그래요
이들 거짓선지자의 특징입니다.
여전히 인간의 가능성을 보아요 그것도 부풀려 과도한 제스쳐로써
인간의 무한대의 가능성을 외친다 말이죠
천재로 태어난 것이 저주인 줄 몰라요
다들 부러워 하는 복인 줄 알아
아무리 고개를 돌릴려고 해도
장대 높이 달린 구리놋뱀을 쳐다보는게 어리석기 짝이 없거든요
지혜와 안 맞거든요
누가 고개를 못 돌리도록 막는 줄 모르는 겁니다.
진짜 지혜의 영인 성령이 임하게 되면
광야 속에 집어넣어요
심판 속에
하나님의 저주 속에 말이죠
천재들은 이 세가지 문제 해결할려고 하지만
예수님은 안 속습니다.
그런 메시아 안 되어 줍니다.
다른 것 모든 것 갖추었는데
이거 하나가 빠졌어요
과연 하나님의 저주를 보겠냐 말이죠
이게 바로 마귀에게 포로되고 갇혔고 억눌렸기에
나오는 메시아 사상 곧 구원관이다는 겁니다.
여기서 못 벗어나는 갇힌바 되었다 말이죠
이런 인간의 믿음을 무슨 수로 깨뜨려야 할까요?
인간 스스로가 이루어낸 자신의 숙제로 이룬 공든탑 이 큰 성 바벨론을
무슨 수로 침략헤서 허물어 버려 삼일 만에 다시 지을까요?
46년 동안 콩나물 팔아서 지은 성전인데???
아까버서 우야노
누가 허물겠냐 말이죠
아무도 없잖아요
그래서 예수님이 허물려고 오신 겁니다.
예수님의 숙제가 아니면
예수님의 믿음이 아니면
절대로 무너지지 않는 인간의 믿음입니다.
곧 인간의 믿음인 구원은
저 세가지
경제 – 돌이 떡 덩이 되게 해 달라에 (거짓선지자의 외침도 동일)
정작 참선지자들은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르고 포도 열매가 없어도 라고 외친다 말이죠
종교 – 구원 받게 해 달라
인정 받게 해 달라
사랑 받게 해 달라 라는 거짓선지자의 외침에
완전 정반대로 참선지자는 미움받는 짖만 골라서 하고
발가벗고 3년 동안 돌아다니고
광야에서 죽음 속에서 제발 아무도 구원 못 받기를 바라는냥
종교시설을 다 허물어 버린다 말이죠
또 정치적으로는 성공 성공 성공으로 달리는 인생에
도리어 실패 실패 역사는 끝 끝 끝 이라고
더더욱 더 낮은 실패를 끌어당기는
끝을 종말을 역사의 끝을 더 이상 없는 역사로 만들기 때문에
성공이고 자시고 할게 아무것도 없는
성공하면 뭐하겠노 오늘밤 니 영혼 취하면 저 창고에 성공한 것들이
누구 것이 되겠냐 남 줄려고 그렇게 뼈빠지게 재물을 쌓았냐 라고
재물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주객이 뒤 바뀐 의복을 주인으로 여기는 바람에
생명을 하인 취급한 허구인 인생이 폭로 당하는
정반대의 상황이 준비 되어 있는 줄 모르고
한 치 앞도 못 보는 소경인냥
정치 정치 두루 두루 돌아다니면서 소경이 소경을 인도하는
제사장 나라 확장을
눈에 보이는 가시적인 공간 확대를 실천하고 있으니
기가 막히더라 말이죠
이미 완료된 이스라엘을 개무시하고 말이죠
눈에 보이는 이스라엘 확장을 꿈꾸고 있으니
자기들이 욕하고 있는 로마제국 확장이나
자신들이 욕하고 있는 로마 앞잡이 매국노 세금 삥 뜯는 토색자 세리나
뭐가 다르냐 말이죠
차이점이 있기는 있냐 말이죠
단 한 개도 없는데?????
날 때부터 소경인 실로암 소경도 내 모습이고
탕자의 모습도 내 모습이고
밧세바를 취하고 우리야 장군을 고의적으로 미필적 고의적인 살인을 꿈꾼것도 내 모습이고
토색하는 매국노 세리도 내 모습이고
아니 거룩은커녕
더럽기 짝이 없는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에 매 달려 죽어 마땅한 모습 외의 모습은
단 한 개라도
딱 하나 만이라도 있기는 있냐 말이죠
뭐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산파 노릇하겠다고요?
그러다 의료사고 나면 제일 먼저 도망칠 자가 천재들 아닙니까?
민족 자체로써의 천재 라고 하면 유대인이거든요
천재가 이 카고 있는 판국인데
다른 민족의 천재가 아무리 날고 뛰고 해 본들
이미 고맙게도 천재들인 유대인들이 다 보여줬다 말이죠
왜 성령은 예수님을 이 천재인 유대인들에게 시험 받게 하셨을까요?
제가 방금 마귀가 아니라 유대인이라고 했습니다.
마귀가 물러나고 난 뒤에
그 마귀가 다시 나타났는냥 같은 질문을 하는 것이
유대인이였거든요
우리 모습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경제 종교 정치 문제 아니면
다들 교회 다닐 이유도 없고
예수 믿을 필요도 없다는 것이
인간들의 마음이다 말이죠
믿는데는 다 이유가 있다 말이죠
원인이 있어요
그 원인 없이 믿는다고 하지 않아요
그 원인을 마귀가 보여주고 있는 겁니다.
여기에 예수님은 단호박
단호하게 거절 합니다.
캬 가룟유다가 자살한 이유를 알겠지요?
바늘하나 찔러 넣어도 들어가질 않아요
오히려 주님 쪽에서 주시고자 안달이 난게 있어요
바로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입니다.
모든 사람을 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겠데요 글쎄
이거 주실려고 안달이 났어요
이게 바로 의입니다.
성화론자들이 말하는 의는 의가 아니라 독입니다.
바리새인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했잖아요
왜 예수님은 이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를 주실려고 다 이루었다고
안달이 나신 것일까요
너희가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안달이 나서
이 화목제물을 주시겠다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을 믿은게 아브라함이고
로마서 4장에서 그 아브라함을 보고 아하 했던 자가 바로 다윗이고
그 다윗을 보고 아하 이거구나 라고 했던 자가 바로 사도바울이다 말이죠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안달이 나서
십자가라는 하나님의 저주에 화목제물로
예수님을 저 원수들에게 내어주사
죄 값을 치른
이것이 의 이지
말씀을 지켜서 행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이것을 안 자가 바로 아브라함입니다.
인간에게서 나오는 믿음 행함 지혜 그 어떤 것도
의로움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믿은 처음 사람이 바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입니다.
즉 믿음은 예수님 에게서만 나온다고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한 자 이다는 겁니다.
자기 믿음으로 예수님을 쳐다본자가 아니라
예수님의 믿음이 아브라함에게 선물로 주어져서 아브라함에게 의가 덮쳐진 겁니다.
다른 것 모든 것 갖추었다 말이죠
유대인 사회가 말이죠
이제 메시아만 오면 되요
그런데 예수라는 메시아는 아구가 안 맞아
삔떼가 안 맞아
톱니 이빨이 안 맞아
나사 이빨이 안 맞아서
들어가질 않아요
새 술은 새 부대에 넣어야 하는데
서로 서로가 안 맞아서 찢어지더라 말이죠
네 맞습니다. 안 맞아야 되요
그리고 찢어져야 해요
모든 것 다 갖추었는데
딱 하나 의가 없다는 말은
사실상 모든 것 다 갖춘게 아니라
하나도 갖출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딱 하나 의만 있으면 되요
탕자 보세요
맏아들 보세요 맏아들이 이거 하나가 없어서
마귀처럼 돌변 하더라 말이죠
맏아들이라는 마귀 앞에서 보란 듯이
탕자에게 상을 베푸시는 겁니다.
이것을 믿은 처음 탕자가 바로 아브라함인데
이상하게 한국교회는 아브라함을 처음 맏아들로 해석해서 세뇌 시켰다 말이죠
한국교회는 마귀집단입니다.
아직도 닭그네를 외쳐요
이 경제 박정희 경제건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한 박정희
정치적으로 이만큼 조용하게 평정한 자 없는 박정희의 딸이니까
이 애굽왕이 자신들의 수치 곧 가난 벌거벗음 매맞음에서 벗어나게 해 준 메시아가 없거든요
애굽으로 수치를 가릴려고 해요 글쎄
어떤 미친년이 박정희가 천재이다고 얼마전에 외쳤는데
딱 이 구조이다 말이죠
그럼 반대파는 그럼 천재를 이런 메시아를 안 원할까요?
문재인 천재를 메시아로 삼아야 한다고 우기잖아요
대통령 곧 왕은 메시아 개념이거든요
프랑스 보세요 노란조끼 시위에 결국 대통령이 항복하잖아요
인간에게 항복하는 메시아가 무슨 놈의 메시아 입니까
그래서 죽는 하나님으로 오시는 겁니다.
인간의 믿음에 무릎 꿇도록 예수님의 믿음이 이 땅에 못 펼치도록 하겠다는 것이
인간의 믿음에 메시아가 무릎꿇어 죽도록 하는 것이 인간의 믿음이다 말이죠
여기서 한 치도 못 벗어난다 말이죠
철저하게 갇혔기에
아예 기대를 걸지 않습니다.
인간이 말씀을 지켜본들 마귀를 못 이길 뿐만 아니라
더더욱 마귀의 하수 노릇에 빠지게 되지만
내가 한 것이 아닌 주님 께서 사랑해서 십자가라는 화목제물로 오심을 믿는 자는
의가 덮쳐져서 의의 병기가 되더라 말이죠
병기라고 하니까 무기 울리는 꽹과리인줄 알았는데
무조건 이기도록 되어 있는 사랑이라는 미끼더라 말이죠
고맙다 마귀가 육신의 껍데기를 벗겨줘서
홀라당 벗는 겁니다 얼마나 가볍냐 말이죠
이미 벗은 채로 가볍게 돌아다니는 겁니다.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쉬게 하리라
아무리 가려도 안되는 저 애굽이라는 기저귀로, 무화고 나뭇잎으로,
수치를 제거 하기는커녕
부끄러운 발가벗겨짐을 당하는데
오히려 어린양의 피는 아무리 죄악이 묻어도
심판이 묻어도 묻어지질 않더라 말이죠
불에 타지 않는 옷을
인간의 의로 아무리 해 본들 만들어 낼수가 없어요
철학자들 신학자들 종교지도자들 다들 알맹이는 없고
껍데기에 미친 놈들 밖에 없어요
구색을 갖출려고 해요 글쎄
이런 정의를 실천하면 구원 받을 만 하지요 라꼬 말이죠
인간 다운 삶을 살았다고 우깁니다.
이런 세상을 구원할려고 하는 구원자들로부터 진리를 구원하자 말이죠
구원자라고 나서는 천재들로부터 구원을 구원 곧 예수님을 구원하라 말이죠
그 앞에서 못땠게 세례요한이 깡그리 다 무시하고
세상 죄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을 보라고 합니다.
광야에서 죽음 속에서 심판 속에서 외쳐요
이 광야의 소리를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고
달콤한 인간의 가능성을 외치는 거짓선지자의 말에 다 속아
광야의 소리를 무시하도록 되어 있으니
누가 의를 쳐다보겠습니까?
이미 자기 자신들의 의를 실천하고 있는데
그런데 이 불심판을 견뎌낼수 없는 옷만 의복만 잔뜩 갖추더라 말이죠
주객이 거꾸로 되어
생명을 하인 취급해 버려요 글쎄
주님이 너무 너무 사랑해서 안달이 나서 입혀준 흰 옷 외에는 다 불에 탑니다.
인간이 아무리 말씀을 지켜본들 불에 붙기만 하면 바로 홀라당 타버리는
그런 거룩 지키기는 택도 없다 말이죠
이미 벌써 이긴 채로 오셨기에
도리어 오히려
마귀의 정체가 낱낱이 밝혀지는 겁니다.
그럼 물어 봅시다
예수님이 시험 당하는 겁니까
마귀가 도리어 시험 당하는 겁니까?
자기의 무기를 다 들통당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런다고 저런 시험 이겨낼꼬야 라고 여기지 마세요
괜히 마귀를 보여주시는게 아닙니다.
너가 이긴게 아니라 내가 이겼기에 보여주시는 겁니다.
그러니 마음껏 지시고 마음껏 실패합시다
무화과 나무 잎이 마를 정도로 마음껏 실패합시다 이것이 막살기입니다.
감람 나무 열매 그치고 논 밭에 식물이 없어도
만 실패가 아닙니다.
여러분 부자 되세요 그것도 이미 실패했기에 나오는 모습입니다.
부자 되어본들 역사는 이미 끝났다 말이죠
그러니 마음껏 부자 되세요
의미가 없기에 아무런 가치가 없기에
실패했기에 부자되는 겁니다.
뭘 해도 다 죄 이거든요
예수님이 승리한 다 이루었다가 덮쳐져서 의가 되는 것이지
내가 마귀를 이겨내서 이룬 의는 도리어 마귀가 더 좋아라 합니다.
왜 예수님께서 이런 마귀로부터 시험 받는 모습을
복음 증거 하기 전에 보여주시는 겁니까?
인간의 숙제가 없다는 겁니다.
오로지 예수님 자신의 숙제로 다 이루었다는 것
이것을 믿는 자가 복된 자입니다.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
왜? 내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는 사랑하사 안달이 나서
독생자 예수를 아끼지 않고 다 내어주신
화목제물 되게 하신 이 숙제의 완성인
이 십자가를 쳐다보라 말이죠
아니 즐거워 하고는 못 배기는
난 여호와로 즐거워 하리가 저절로 나오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탕자에게 금가락지 살진소 좋은옷 새신발을 입혀주는데
노래 안 할 탕자 있으면 나와 보라 말이죠
그 정도로 신나는 복음입니다
이 복음을 예수님이 시작하십니다.
얼마나 기쁘실까요?
같이 기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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