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24 택하신 자들을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29-31)

주검이 있는 곳의 독수리(죽은 세상, 산 성도) (마 24,23-28)
마태복음 2018 2021. 2. 27. 20:13
18-123 주검이 있는 곳에는 독수리들이 모일지니라(종말의 시선) (마 24,23-28)

〈마태복음 24:29-31, 개역한글, 신약성경 42쪽, 찬송가 168장 하나님의 나팔소리〉

(29)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30)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31) 저가 큰 나팔 소리와 함께 천사들을 보내리니 저희가 그 택하신 자들을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모으리라

(마 24:29, 새번역) 『㉦"그 환난의 날들이 지난 뒤에, 곧 해는 어두워지고, 달은 그 빛을 잃고, 별들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하늘의 세력들은 흔들릴 것이다. / ㉦사 13:10; 34:4』
(마 24:30, 새번역) 『그 때에 인자가 올 징조가 하늘에서 나타날 터인데, 그 때에는 땅에 있는 모든 민족이 가슴을 치며, 인자가 큰 권능과 영광에 싸여 하늘 구름을 타고 오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마 24:31, 새번역) 『그리고 그는 자기 천사들을 큰 나팔 소리와 함께 보낼 터인데, 그들은 하늘 이 끝에서 저 끝까지 사방에서 그가 선택한 사람들을 모을 것이다."』


교회란 오로지 생명의 주 되신 예수님만 귀하게 여기는 자들입니다
생명은 오로지 주님께 있거든요
그 생명을 어디서 만난다? 네 바로 그겁니다
죽음 속에서 만난 겁니다

그렇다고 내가 의도적으로 죽음 속을 일부러 마련할 수가 없습니다
주님이 마련하셨습니다
절대저주인 하나님의 저주인 바로 십자가입니다

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습니다
요나는 바다 깊은 곳 큰 물고기 뱃속에서
그 스올 그 무저갱 속에서
음부의 권세 보다 더 강한 생명의 주 되신 예수님을 보았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의 죽음 속에서 예수님의 때를 보고 기뻐했습니다

이것이 산 자의 하나님입니다

그렇다면 그 반대로 죽은 자의 하나님은
곧 예수님의 생명만이 귀하게 여기지 않고
다른 것을 귀하게 여기는 자들은 무엇을 귀하게 여기는가?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대자연입니다 우주도 포함한 대자연

(마 24:29, 개역)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해 즉 태양이지요 지구 바깥 저 우주 중에 있는 태양
그리고 달 지구 옆에서 밤에 빛을 비추는 달
그리고 반짝 반짝 빛나는 밤하늘에 뜬 별 
이런 대자연이 지구 속에도 있고 지구 바깥에도 있음으로 인해서
인간은 이들 태양 달 별 등을 보고
자아의 확대인 자아의 구원을 꿈꾸었던 겁니다

네 맞아요 우상입니다
그들은 아무리 봐도 변함이 없어 보이는 영원성이였거든요
그 영원성에 자기를 동일시 하면서
늘 자나 깨나 해와 달고 별을 보면서 자기자신을 위한 우상을 꿈꾸었던 겁니다
바로 영원성입니다

최초의 철학은 과학자 였다고 바로 얼마전에 인문학 이라는 단어를 검색해서
너튜브의 제목을 스쳐지나가면서 봤는데
그야 당연한 것이 바로 논리 때문입니다

원인 없는 결과가 없기에 원인으로 인해 결과를 도출해 내거든요

그런데 현대철학은 요즘 최근에 말이죠
정작 비논리 비진리 비존재를 추구할려고 무지 애를 씁니다

논리 자체가 언어로 구성이 되었는데
언어가 남성언어 중심으로 되어 있다 보니
이것이 다 남근 곧 상징계로 구성이 되어 있더라 말이죠

그래서 원인 있는 결과 라고 했을때에 그 원인 조차도
남근으로 구성이 되다 보니
이 논리 체계가 반쪽짜리가 된다 라고
그 반대가 되는 또 다른 반쪽짜리 비논리를 탐구하기 시작했다 말이죠

바로 원인 없는 결과를 연구해요 글쎄
필연성이 아닌
필연 보다 더 필연적인 우연성을 연구하더라 말이죠

필연이 그렇게 절대화 되던 시대는 다 지나가고
비필연
곧 우연성이 오히려 필연 보다 더 필연적인 이유가 뭐냐 라는 거죠

원인이 없는데 결과가 왜 또렷하고
원인이 있으면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오히려 원인이 있기에 결과가 없는
의문의 반복이 되느냐 라는 겁니다

그래서 해와 달과 별이 그 동안 안정감을 줬다 말이죠
그런데 이것이 흔들거리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마 24:29, 개역) 『그 날 환난 후에 즉시 해가 어두워지며 달이 빛을 내지 아니하며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흔들리리라

자 이렇게 되면
자아의 확장이 쭈그러 들게 되고
자아의 구원이
마치 피라미드 돌 무덤을 높고 크고 길게 신비롭게 쌓아야(마치 성전처럼)
자아의 영생불멸이 또렷한데
아니 그러면 그럴수록 오히려 더 흔들거리는 겁니다
대자연을 흉내낸 산더미 곧 절대로 흔들리지 않는 자아의 구원이
특히 애굽의 장자의 죽음이
인간의 소원을 다 수포로 돌려 버리시는 겁니다

이것을 앞의 글 에스겔 33장에서 정의 라고 했습니다

부자와 가난한 자의 중간에 두고자 함이 아니라
그것은 정답을 이미 못 받았기에
엉뚱한 질문지 문제지를 잡고 엉뚱한 답을 도출한 겁니다
중간치는 부자도 가난한 자도 여전히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고
더더욱 나를 필연화 시키는 중간치 또한 계속 지속시켜 달라는 겁니다

그런데 우짭니까 이런 배신이 없습니다
남자 여자 없애 버리듯이
그렇다고 또 오해하기를 남자에서 여자로, 이걸 뭐라 하죠? 하리땡처럼 호모? 트레스젠더
여자에서 남자로, 이건 또 뭐라하죠, 어떤 다큐드라마 비슷한 것 봤는데
깡패조직 보스가 알고보니 여자였다는 것
그래서 다 접고 교회에서 기도하고 있는 장면이 나오던데 펑펑 울더라 말이죠
어디에도 끼이지 못하니까 말이죠
한번은 시인 클럽에서 시낭독을 하는데
다들 남자들이 대부분이였는데 고백을 하게 되었는지 몰라도
갑자기 분위기 쏴 하면서
오히려 그 남장한 여자를 못 받아들이는 남자가 여자처럼 삐져가지고
우리의 신성한 시인 클럽에 당신 같은 사람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표정으로 완전 삐져있던데
제가 보니까 그 놈이 여자이더군요

자 이러니 남자 여자 다 없애버려야 한다 말이죠
성을 없애 버리는 것이 바로 하늘의 성전구조 이다 라는 겁니다 다음글 에스겔 1장에서 살펴볼 겁니다

자 그럼 오늘 본문에 왜 사방에서 모을까요?
네 맞아요 하늘이 열렸기에

하나님의 모습이 드러났기에
그런데 정작 너무 광채가 너무 강해서 잘 안보입니다
그 너무 너무 영광스러워서 보면 타 죽을 판국이니 말이죠
그래서 그 증상으로 네 생물 네 천사들이 보이는데
어느 정도인가 바로 날개로 몸을 가릴 정도입니다
안 타죽을려고 말이죠
그 정도일 정도임을 기능으로 나타낸 거죠

그리고 얼굴이 양사방으로 있고 또 다 달라요
남쪽이 앞 입니까? 북쪽이 앞 입니까?
아마 제일 높다 라는 북을 가리키다 보니 북을 앞으로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아마 남을 앞으로 볼텐데 말이죠
(제일 높다 낮다 그것은 기능을 말할때는 의미가 없습니다
중요한 것은 사방이다 라는 거죠
인간은 한 쪽으로만 치우치는데 반해서
천사는 양쪽 뿐만 아니라 사방 동서남북을 동시에 처리하는 식이지요
인간이 무슨 수로 사방에서 모으겠습니까
한 쪽 방향도 못해서 겨우 남 7번 용서를 3-40년 동안 할 정도인데
하루 아침에 양사방에서 일괄처리로 하이패쓰처럼 신속하게 7에 70번 용서할 수는 없거든요)
 
하여튼 앞의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고
좌편 소의 얼굴, 우편은 사자 얼굴 그리고 뒤는 독수리 얼굴 이다 말이죠

네 맞아요 하늘이 열렸기 때문에 그 증상으로 사방에서 모으시는 겁니다
참성전 되신 예수님이 떳기에
하루 아침에 새나라가 세워지는 겁니다

그것을 에스겔 1장에서 천사들이 다 처리합니다
이런 현실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인자요 이스라엘이어야 하는데
이스라엘이 못하는 것을 천사들이 다 한다 말이죠
그 이스라엘의 기능을 천사들이 개입해서 말이죠

그래서 오늘본문을 앞의 글 에스겔 33장에서 연결해서 보게 되면

의사가 떳기에 환자가 그 증상으로 나타나듯이

구원자가 떳기에 하늘이 열렸기에
그 증상으로써 의인이 범죄를 저지르고
반대로 악인이 돌이켜서 주의 이름을 경배하더라 말이죠
그것이 개같은 이방인이 돌아오는 모습 아니냐 말이죠

창기 세리 강도가 도리어 파수꾼 세례요한의 말을 믿었듯이 말이죠

그럼 이 사방에서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하시는
이 사방에서 모으는 네 천사의 활동을 누가 싫어하면서
자기의 완악한 수건 곧 남 7번 겨우 용서한 것을 가지고
겨우 내 돈 백데나리온을 띠먹고 도망친 놈을 잡아 족치는
정작 본인은 일만달란트 용서를 그 큰 16만년 동안 일해도 못 갚는 큰 것을 무시하는

성전을 두고 맹세하고 기도하는 그 큰 것을 버리고
겨우 성전에 바치는 금으로 맹세하고 기도하는 이런 자들이
성전에서 십일조 내었고 이레에 두 번 금식했고
겨우 이런 것을 주장하는 자들이

이 네 천사 곧 사방에서 모으시는 이 활동을 거부하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자신을 그리심산과 같은 축복산에 두지만 정작 저주요 저주요를 받게 되고
반대로 에발산 이라는 저주의 산에 올라간 자는
그 저주의 산에 올라가신 예수님이 대신 매 맞으시는 그 하나님의 의를 통해서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그 정의와 공의로 인해서
그 멸망 속에
그 심판 속에서 
주님이 뛰어드신 그 사랑을 보고
사방에서 모이는 겁니다

탕자가 뉘우치고 돌아올 때 악인이 돌아올 때
누가 가장 거부하고 싫어하고 이런 하나님의 계획
하나님의 일에 사람의 일로써 막고자 하는고 하니
바로 맏아들 이였듯이 말이죠

이 잃어버림 속에 뛰어드신 아버지의 사랑을 거부하시는 겁니다
자기는 어릴적부터 아버지 말씀 단 한번도 어긴적 없다 라는 것만 내세우는
20년 30년 동안 겨우 겨우 쌓아올린 의와 거룩을 

하루 아침에 탕자를 용서하시는 그 7에 70번의 용서의 등장 앞에서
아무것도 아닌 것으로 드러남에 있어서
비로소 본색이 드러나는 겁니다

자 그런 의미에서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은 입장이니

(마 24:30, 개역) 『그 때에 인자의 징조가 하늘에서 보이겠고 그 때에 땅의 모든 족속들이 통곡하며 그들이 인자가 구름을 타고 능력과 큰 영광으로 오는 것을 보리라』

통곡할 수 밖에 없는 상한 심령이다는 거죠

인자가 나타나면 기뻐노래해야 할 것 아닙니까
그런데 통곡을 한데요 글쎄

구름타고 오신분의 큰 영광을 본다고 했는데

짐승구유 밥통에서 태어난 분을 우리가 얼마나 무시했냐 말이죠
심판 주를 도리어 심판하지 않았냐 말이죠
그런데 심판주로 오신 분이 바로 구원의 주 라고
제발 용서해 주소서 라고 통곡 우는 자가 된다는 겁니다

이런 자만 사방에서 네 얼굴을 가진 천사가 사방에서 모으는 겁니다
네 얼굴은 결국 모든 주도권이 천사에게 넘어간 입장이다 보니
더 이상 인간은 손 때라 라는 겁니다

너가 너를 손 댈 것이 아예 하나도 없는
천사들이 다 알아서 처리한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유대인 곧 맏아들은 정면만 보고 사방에서 모으는 것을 거부합니다
나만 유대인만 구원해 달라 라는 겁니다
그럼 거룩하던가

자 거룩 가지고 왔다 남 7번 용서

에게 에게 겨우

자 거룩 가지고 왔다
십의 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저 세리와 같이 토색 삥뜯지 않았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감사를 지켰다
자 됐제!!!

에게 에게 겨우? 지금 장난 하냐
7에 70번 용서 앞에서 지금 장난해 겨우 7번

겨우 백데나리온 3달치 월급을 일만달란트 용서인 16만년 월급 앞에서
거룩이라고 내미냐?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냐 말이죠

앞의 글 에스겔 33장에서 마태복음 21장을 인용하면서 살펴봤는데

아주 기가막힌 표현이 있어요

(마 21:28, 개역) 『그러나 너희 생각에는 어떠하뇨 한 사람이 두 아들이 있는데 맏아들에게 가서 이르되 얘 오늘 포도원에 가서 일하라 하니』
(마 21:29, 개역) 『대답하여 가로되 아버지여 가겠소이다 하더니 가지 아니하고』
(마 21:30, 개역) 『둘째 아들에게 가서 또 이같이 말하니 대답하여 가로되 싫소이다 하더니 그 후에 뉘우치고 갔으니』
(마 21:31, 개역) 『그 둘 중에 누가 아비의 뜻대로 하였느뇨 가로되 둘째 아들이니이다 예수께서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세리들과 창기들이 너희보다 먼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리라』
(마 21:32, 개역) 『요한이 의의 도로 너희에게 왔거늘 너희는 저를 믿지 아니하였으되 세리와 창기는 믿었으며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제일 마지막 인용구절에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종시 뉘우쳐 믿지 아니하였도다 라고

뭐를 보고도?
이것이 뭡니까

캬 이래서 말씀은 운동력이 있어서 혼과 다 찔러 쪼개서 안 드러나는 것이 없다고 하잖아요
왜 서로 맞물려 있거든요

다른 번역을 보니 이것이 뭔가에대해서 달리 표현이 된 것 없이
그냥 이것과 그것을 보고도 의 차이일 뿐이였는데

(마 21:32, 쉬운) 『요한이 올바른 길로 너희에게 왔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다.” 포도밭 소작농의 비유』

쉬운 번역에서 포도밭 소작농의 비유 라고 단서를 달았는데 이거 뭔가 해서 또 보니

바로 그 다음 구절의 비유를 말하고자
줄 바꾸기를 하지 않을 것처럼 보였지만
그 내용이 바로 너희 유대인들 탈락이야 라는 소리이더라 말이죠

(마 21:32, 쉬운) 『요한이 올바른 길로 너희에게 왔으나, 너희는 그를 믿지 않았다. 그러나 세리와 창녀들은 그를 믿었다. 너희는 이것을 보고도 여전히 회개하지 않고, 그를 믿지 않았다.” 포도밭 소작농의 비유』
(막 12:1, 쉬운) 『<포도밭 소작농의 비유> 예수님께서는 비유로 사람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이 포도밭을 가꾸었다. 그리고 주위에 담장을 치고, 포도즙을 짤 구덩이를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포도밭을 농부들에게 빌려 주고 여행을 떠났다.』
(마 21:33, 쉬운) 『“다른 비유도 잘 들어 보아라. 어떤 밭 주인이 있었다. 그가 포도밭을 일구고, 담장을 두르고, 포도즙을 짤 구덩이를 파고, 망대를 세웠다. 그리고 포도밭을 농부들에게 빌려 주고 여행을 떠났다.』

즉 제가 생각한 것이 맞네요

이것을 보고도 
뭘 봤는데요?

창기 세리 강도가 세레요한의 의를 증거하는 것을 창기 세리 강도가 믿었는 것을 보고도 말이죠

안 믿더라 라는 겁니다

그럴 수밖에 없는 이유가 서로 맞물렸다 라고 했습니다
창기 세리 강도가 믿은 것은 때려죽어도 안 믿겠다 라는 것이
사실상 의인의 범죄이다 라는 겁니다

악인이 돌이키는 것을 누가 싫어한다
의인은 무조건 저 악인과 구분 구별되고자 그 동안 말씀을 지켰지

하늘이 열린 것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고
파수꾼의 경고와 아무런 상관이 없고 즉 세례요한이지요
배신자 파수꾼의 경고한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는 그 원수가
바로 너희 유대인이다 라는 그 경고를

이방인은 정작 구약을 몰라요
그럼 안다 라고 하는 유대인은 알면서도 모르는척 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창기 세리 강도가 즉 악인이 뉘우쳐 주께로 돌아오는 것을
오히려 더 반기도 즐거워 해야 하는데(탕자라는 악인, 죄인 중의 괴수가 말이죠)
오히려 거부한다 라는 것은
하나님의 계획 보다 사적인 계획을 품고 있었다 라는 겁니다

즉 천사들이 다 알아서 활동한다는 것을 거부하더라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공포와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왜?
성공이냐 실패냐 라는 것을 늘 재고 재어야 하니까 말이죠
남자들의 정신병이 바로 성공해야 한다 라는 강박증 아닙니까
반대로 여자들은 히스테리 곧 사랑 받기 위해서 사랑했는데
늘 배신 당하는 이용만 당하는 이용할려다가 도리어 이용당하는
그것이 바로 우물가의 여인 사마리아 여인 여섯 남편에게 이용당하는
그래야 그 가짜 남편을 거쳐서 일곱 번째 남편
곧 책임져 주는 남자를 원했던 것이었던 것이였다 말이죠

자기도 뭘 원하는지도 몰랐는데 말이죠
이게 히스테리
이래도 만족못하고 짜증내고 저래도 만족 못하고 짜증내고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 말이죠
여자 자신도 뭘 원하는지를 몰라

저번에 이혼녀가 재혼에 대한 이야기를 잠깐쓰쳐지나가듯이 봤는데
케이블 돌리다 보니 말이죠

유독 한 여성이 요즘에 그렇게도 흔하디 흔한 이혼과 재혼에 대해서 두려움을 가지던데
도대체 자기 자신을 이해 못하겠다 라꼬

유독 그 여성만이 여자이더군요
참이스라엘 나다나엘처럼 간사함이 없더라 말이죠

주로 이혼녀는 모조리 다 남자 탓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말이죠
오히려 이 여성을 자기가 자기를 이해 못해서 재혼에 대한 생각보다 다른 것을 보더라 말이죠
바로 이것이 정답이 찾는 문제지 이다 말이죠

왜 이해 못하느냐
분명 남편이 그 매력 포인트로 인해서 그게 좋아서 결혼했는데
막상 결혼하니까 그 매력 포인트 땜에 이혼 안하고는 못배기게 되었더라 말이죠

주로 여성과 어린아이를 성경에서는 죽은자로 잃어버린 자로 표현하고 있는데 
이런 부정적인 의미는 오히려 자기 외부에서의 살려주는 자가 아니면 살수 없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것을 보여준다 말이죠

이것이 바로 앞의 글 에스겔 33장에서 
정작 의인은 범죄하고 곧 남자죠 저 더러운 여자랑 살수가 없다 라고 이혼증서를 써 내달라 라고 모세에게 협박하는 놈들이지요
반대로 부정한 악인 여자와 어린아이 죽은자 무능한 자는
외부에서 의가 오기까지 긍휼이 오기까지
어떻게 이 의인이라고 자청하는 머슴아들이 얼마나 이용하는지
그 내막을 다 들따 보게 되는 겁니다
그래 그래 실컷 더렵혀 놓고서 지는 의롭다 라고 더러운 여자랑 살수 없다 라고 외치고
도리어 저런 의인의 범죄를 거쳐서
악인이 된 자신을 용서하시러 오신 더 큰 사랑
깨제제제 하게 겨우 남 7번 용서하겠다 라고 나서는 남자들의 사랑을 그 육체의 한계를 다 겪고서 7에 70번의 용서를 쳐다보도록
아 그래서 나는 이혼녀 곧 부정한 자가 되어야만 하구나
왜? 일곱 번째 남편이 이미 먼저 떳기에 그 증상으로써
가짜 남편 
책임져 준다 라고 해 놓고서는 책임지지도 못하고 이용만 하고
나도 그런 이용할려는 마음을 들키게 되었으니 차라리 잘 된 것이다 라고 말이죠
그러니 가짜 여섯 남편을 거칠수 밖에요
그 여자 대박난 겁니다
일곱 번째 남편인 진짜 남편을 만났으니까

수천번 결혼해도 못 만나는 여자 수두록 하다 말이죠
그러니 이혼녀 재혼 그딴거 두려워 하지 말고
사랑만 바라보면 된다 말이죠

자 그럼 남자의 강박증은 무슨 수로 해결하냐
맨날 성공이냐 실패냐 그 두려움과 공포를 무슨 수로 해결하냐
역시나 여자처럼
천사의 등장만이 해결 합니다
천사를 개인의 숙제에 끌어들이라는 말이 아니라
반대로 천사의 숙제로 인해 개인이 당하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성공 실패 라는 개념이 사라져 버리는 거죠
천사들이 다 처리하는데 말이죠
개인의 사적인 인생 따위가 없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도리어 꼬추 짤려서 히스테리 환자가 되면 되는 겁니다
마음판의 할례는 천사들이 할수 있지 인간은 못하거든요

그래서 에스겔 인자가 사로잡힌 자가 되는 겁니다
히스테리 환자처럼 부정적인 자가 되는 거죠
그 속에서 더 사로잡힌 자의 등장으로 인해

바벨론 포로 잡힘은 아무것도 아니다
아이고 이것도 멸망이가 심판이가
더한 심판 더한 멸망이 있다 라고
죄의 두께 축에도 못드는 것에 성공이니 실패니 따지지 말아라
그거 꼬추 때문이다
꼬추 짤라라
짜르니까 성공이니 실패니 그거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겁니다
도리어 사랑받니 못 받니 이것 마저도 성공이냐 실패냐 라고 따지겠지만
여성이 되어서 기회를 얻은 거죠
얻어봤자 자신의 숙제는 아니지만 말이죠
왜 예수님께서 책임 지실려고 하는지를 보는 겁니다

마치 베드로가 신부가 된 것처럼
그리고 정답을 이미 받아 놓고서
질문이 뭔지 몰라서 찾아 헤멨듯이
묵으라 안 묵을랍니다 무라 안 묵을랍니다 
어허 내가 깨끗케 했다아이가 무라 
안 먹는다 카니깐요

이 정답에 맞는 문제는 바로 이방인 고넬료의 구원으로써
이방인에 대한 구원을
이 하나님의 일을 
더 큰 7에 70번의 용서를
베드로가 전도 받고 있는 겁니다
이방인을 전도하는 것이 베드로가 아니라
예수님이 이방인을 전도해서 돌아오는 것을 베드로가 전도 당해서 믿어야 할 판국
창기 세리 강도가 먼저 천국에 가는 것을 믿어야 할 판국이다 말이죠
유대인으로써의 베드로는 도저히 있을수 없거든요
우리는 개같은 이방인이라도 도리어 이런 베드로의 돼지고기 못 먹는 것이 이해가 되지 않지만 말이죠

그러니 정답을 이미 받고서
이제 정답에 맞는 의사에 맞는 환자 문제지 문제아 탕자 잃어버린 자를 찾는 겁니다

이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자에게만 보내심을 받은 겁니다

그러니 처음부터 고추가 잃어버림채로 태어난 여자는
잃어버린 자를 찾으러 오신
잃어버린 자에게만 보내심을 받은 그 선지자만 오면 게임오바다 말이죠
자신의 모든 허물을 다 덮어주거든요

문제는 잃어버린자가 없어요
여성도 고추를 달아서
바알 우상을 섬기는 바벨론 여자처럼
고아 과부 나그네라 안 되리라
잃어버림이 되지 않겠노라 라고 나오더라 말이죠

그래서 자연물을 통해서 우상을 섬기는 겁니다
그 안정감이 있던 해와 달과 별을 우상화 했는데
정작 그들 모든 피조물들은 어서 어서 이런 인간들로부터 탈출하게 해 달라고
아들들이 나타나기를 고대하고 고대하면서 허무한 것에 굴복하면서 죽어나가지만 말이죠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롬 8:24, 개역) 『우리가 소망으로 구원을 얻었으매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것을 누가 바라리요』
(롬 8:25, 개역) 『만일 우리가 보지 못하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롬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그런데 그 우상으로 섬겼던 해와 달과 별들을 흔들어 버리니까
두려움이 닥치고 공포가 닥치는 겁니다
산천초목을 다 불태워 버리시는 겁니다

이 심판 속에서 사방에서 모으시는 겁니다

사방에서 모으심이 떳기에 모든 피조세계가 흔들리는 겁니다
왜? 이제 사라져야 할 때이거든요
누락입니다

그 동안 낮은 낮에게 밤은 밤에게 하나님을 아는 지식 곧 십자가의 사랑을 전달했는데
인간만은 무슨 소리인줄 모르는 겁니다

(시 19: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한 노래] 하늘이 하나님의 영광을 선포하고 궁창이 그 손으로 하신 일을 나타내는도다』
(시 19:2, 개역) 『날은 날에게 말하고 밤은 밤에게 지식을 전하니』
(시 19:3, 개역) 『언어가 없고 들리는 소리도 없으나』
(시 19:4, 개역) 『그 소리가 온 땅에 통하고 그 말씀이 세계 끝까지 이르도다 하나님이 해를 위하여 하늘에 장막을 베푸셨도다』
(시 19:5, 개역) 『해는 그 방에서 나오는 신랑과 같고 그 길을 달리기 기뻐하는 장사 같아서』
(시 19:6, 개역) 『하늘 이 끝에서 나와서 하늘 저 끝까지 운행함이여 그 온기에서 피하여 숨은 자 없도다』
(시 19:7, 개역) 『여호와의 율법은 완전하여 영혼을 소성케 하고 여호와의 증거는 확실하여 우둔한 자로 지혜롭게 하며』
(시 19:8, 개역)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도다』
(시 19:9, 개역) 『여호와를 경외하는 도는 정결하여 영원까지 이르고 여호와의 규례는 확실하여 다 의로우니』
(시 19:10, 개역) 『금 곧 많은 정금보다 더 사모할 것이며 꿀과 송이꿀보다 더 달도다』


그래서 다 불태우고 다 삭제하시고 다 흔들어 버리시는 겁니다

우리가 이사야와 에스겔을 통해서 이스라엘만 멸망속에 심판속에 들어간다고 봤지만
이 얼마나 지극히 사적이고 개인적인 이기주의 아닙니까
주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들풀도 공중에 나는 새들도 산천초목도
해와 달과 별도 심판 속에 넣으십니다
그들은 어서 어서 주님 빨리 오세요
하나님의 아들들 인자가 어서 나타나주길 고대하고 고대하면서
허무한 것에 굴복하면서 죽어나가면서까지
인간의 손에 죽어나가면서까지

그 처참한 저주 속에 들어가면서 까지
종말을 어서 어서 미리 앞당기고 있는데

인간만은 여유 부리는 배불러 터진 구원을 바라고 있더라 말이죠
주님은 급박한데 말이죠

그래서 천사들의 손이 부지런히 타작마당과 함께 알곡과 가라지를 가려내는 겁니다

새언약이 떳기에
그 증상으로써 의인은 범죄하고 악인은 뉘우쳐 돌아오듯이

하늘이 열려서 인자가 직접 내려오시니까
타작 마당이 되어서 사방에서 모으시는 겁니다 
누구를 택한 자를
누구를? 악인이 뉘우쳐서 돌아오는 겁니다
의인은 범죄하여서 나중 되고
창기와 세리와 강도는 먼저 천국 가는 겁니다

나중이라도 천국 들어가기만 하면 그만 아니가
그게 아니다는 거죠 그런 인간의 트릭에 넘어가는 천국은 없다 라는 겁니다

먼저 천국이 먼저 떳기에
창기와 세라와 강도가 뉘우치는 증상이 나타나고

먼저 천국이 떳기에(나중 천국이 뜬게 아니거든요)
그 증상으로써 의인이라고 자처하던 자들이 범죄하더라 말이죠
창기와 세리가 강도가 뉘우쳐서 들어가게 된 천국 따위는 
더러워서 그런 천국을 그들과 같이는 때려죽어도 가지 않겠다 라고 말이죠

그럼 그들과 하나가 되고자 급속하게 하루만에 새나라의 백성으로 삼으시고자
하나 되고자 십자가에 달려 피 흘리신 그 예수님은 뭐가 됩니까
어딜 사적인 복수심을
하나님의 계획을 거부하면서 사적인 계획을 주장해야 합니까

그러니 그런 교회는 예수님이 생명 되심이 중요한게 아니라
자연의 안정감처럼
흔들리지 않는 편안한 침대처럼 자기를 위한 것을 중심으로 삼다 보니
흔들어 버리니까 비로소 공포와 두려움이 되는 겁니다

산천초목 해달별 다 없애버리시는 이 심판이 싫은 겁니다
대자연을 망치거든요

딴게 더 귀하게 되어버렸더라 말이죠
생명이신 예수님이 아니라
다른 것을 귀하게 여겨요
자기가 귀한 것이 되어버렸다 말이죠

그런 교회에 가증한 물건이 세워지면 어서 도망치라 말이죠

곧 인간입니다 인간 자체가 우상 아닙니까 제우스 신상이 결국 인간의 손에서 만들어졌듯이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에서는 도망치라 말이죠

주님의 손으로 직접 지은 성전이 아니면 말이죠
십자가의 피로 세워진 교회가 아니면
두 주인을 섬기는 교회면 도망치라 말이죠

그런 교회는 천사가 사방에서 모으는 인자가 먼저 떠버린 그 증상으로써
악인이 뉘우쳐 돌아옴을 보게 될 것이고

반대로 사람의 손으로 지은 교회는
의인이 범죄하는 모습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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