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1 양과 염소 비유와 누가 나의 형제인가 (마 25,34-46)

나를 얻는 자는 내 형제요 나를 잃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잠 8:35, 개역) 『대저 나를 얻는 자는 생명을 얻고 여호와께 은총을 얻을 것임이니라』
(잠 8:36, 개역) 『그러나 나를 잃는 자는 자기의 영혼을 해하는 자라 무릇 나를 미워하는 자는 사망을 사랑하느니라』

양과 염소를 분별하여 심판하시는 인자 (마 25,31-33)
마태복음 2018 2021. 4. 18. 10:11
18-130 양과 염소를 분별하여 심판하시는 인자 (마 25,31-33)

〈마태복음 25:34-46, 개역한글, 신약성경 45쪽, 찬송가 269장 웬 일인가 내 형제여〉

(34) 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하라
(35)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 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 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을 보고 공궤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 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 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34, 새번역) 『그 때에 임금은 자기 오른쪽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하기를 '내 아버지께 복을 받은 사람들아, 와서, 창세 때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준비한 이 나라를 차지하여라.』
(마 25:35, 새번역)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었으며,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였고,』
(마 25:36, 새번역) 『헐벗을 때에 입을 것을 주었고, 병들어 있을 때에 돌보아 주었고,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었다' 할 것이다.』
(마 25:37, 새번역) 『그 때에 의인들은 그에게 대답하기를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잡수실 것을 드리고,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실 것을 드리고,』
(마 25:38, 새번역)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고, 헐벗으신 것을 보고 입을 것을 드리고,』
(마 25:39, 새번역) 『언제 병드시거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찾아갔습니까?' 하고 말할 것이다.』
(마 25:40, 새번역) 『임금이 그들에게 말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할 것이다. / ㉢그, '형제들'』
(마 25:41, 새번역) 『그 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서, 악마와 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마 25:42, 새번역)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마 25:43, 새번역)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병들어 있을 때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지 않았다.'』
(마 25:44, 새번역) 『그 때에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마 25:45, 새번역)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이 사람들 가운데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마 25:46, 새번역)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다."』


예수님께서 비유로 비밀로 말씀하실때에는
그 지적 하심에 있어서

인간의 모든 역사성을 담아서 고발 하시는 겁니다
인간의 역사성이 뭡니까
지금 유대인에게 마태복음을 통해서 종말의 3종 세트 비유를 하심에 있어서
구약의 유대인과 지금 현재 예수님을 대하고 있는 유대인의 태도가 뭔고 하니

바로 약자를 신원치 않고
도리어 늑대처럼 양을 잡아 먹는 모습을
그들의 역사
곧 가짜진리형성인 거죠
껍데기만을 율법 지켰노라 갖추었듯이
그것을 담아서 지적하시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형제 맞기는 맞냐 라는 식인 거죠

형제가 뭡니까
구약의 율법정신은 이웃환대법 약자보호법 시형제결혼법 등등으로
율법의 정신은 바로 사랑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악인 곧 앞의 글 에스겔 34장에서 악한 짐승은 이런 율법의 정신인 사랑을
십자가의 피 용서를
어떻게 변질 시켜서 권력과 계급으로 형성하는고 하니
허물을 덮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허물을 까발리는 식으로써

율법 지킨 행함 하나 하나가 권력으로 쌓게 되는 법이 되어버리고
그것이 역사가 되고
그것이 진리가 되고
그것이 계급이 되어서
이스라엘을 유지시켜 왔다는 겁니다

아니 해체 된 이스라엘을 남겨둔 씨로 겨우 남겨뒀더니
이제 자기들이 율법 지켜서 사수해 왔다 라고 우기니
이 질서를 무너뜨리는 놈을 가만히 두지 않겠다 라고
독기를 품는 가운데에
주님이 그것도 질서 맞기는 맞냐 라고 
46년 동안 짖는 성전을 와르르 무너뜨리시는 겁니다

아니 형제를 사랑하지 않고
정작 알맹이는 빠진채로 껍데기만 화려한

소유의 넉넉함이 중요하냐? 생명이 중요하냐?
음식이 중요하냐? 목숨이 중요하냐?
의복이 중요하냐? 몸이 중요하냐?

(마 6:25,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눅 12:15, 개역)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눅 12:23, 개역)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고 몸이 의복보다 중하니라』


여기에 대한 예수님의 유대인(모든 인간의 대표성)에 대한 평가는

알맹이 보다 껍데기를 더 중요시 한다 라는 평가이다 말이죠

드러니 형제 라는 이웃을 집어넣어버리면
이들의 껍데기가 확 다 드러나게 되는 거죠

형제의 생명
형제의 몸
형제의 목숨이

더 중요하게 여기는 자는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뭘 해도 먼저 된 것은 자기 몸과 자기 생명과 자기 목숨이 우선순위이다는 겁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하는 달인들이 있어요 네 맞아요 바리새인들이
이웃사랑 실천하는데 도사들 아닙니까

그래서 이제는 형제 보다 더 작은 소자 라고 해 버리시는 겁니다
단순히 어린아이가 아니라
소자 작은 자 곧 죽은자를 말합니다

네 맞아요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누구냐 라고 했을때에
유대인의 대표성인 제사장과 레위인이 그냥 지나쳐 갔다 라고 했잖아요
왜? 율법을 지켜야 하거든요

바로 이겁니다

율법을 어기는 자만이
막사는 자만이
강도 만난 자의 이웃이 됩니다

금식을 깨뜨리는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자만이
깅도 세리 죄인의 친구가 된다 말이죠

누가 금식을 깨뜨리는 금식을 하겠냐 말이죠
금식을 깨뜨리는 먹기를 탐했다 라면
이 먹기를 아무도 금식이라고 여기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인자는 이것이 진짜 금식이라고 하시면서
도리어 인간의 금식을 가짜로 몰아버리십니다

왜? 사랑이거든요

즉 다른 말로 하면 인간에게서는 사랑이 없고
오로지 예수님 자신에게만 사랑이 있다 라고 밀어붙이신다 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오늘 나온 본문처럼 
오로지 예수님 자신만이 형제냐 아니냐를 규정하시고
기존의 인간들의 형제 삼기 이웃삼기 등등을 다 거짓으로 규정함에 있어서
그 어떤 인간도
그 동안 역사적으로 쌓아왔던 행함들 규율들을 다 버리고

이 예수님의 형제 삼기에
주여 저를 형제로 삼아주소서 라고 나올 인간은 아무도 없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주님의 형제 삼기는 바로 가짜형제삼기의 바닥을 뜯어내시면서
진짜 형제 삼기인데
이 진짜 형제 삼기가
저 엉터리 교회 벙커교회처럼 술먹고 먹기를 탐하기를 또 지키는 놈들처럼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죄를 허물을 다 뒤짚어 씌움 당할게 라고

내 죽을께 너 살아라 라는 형제삼기 이다는 겁니다

내가 대신 깜빵 갈게 너는 하와이로 가라

니가 가라 하와이 라고 인간은 고집을 피우고 있다 라는 겁니다
꼴에 자기가 자기 벌을 받겠노라 라꼬 말이죠

친구가 아니였던 거죠
가짜 친구가 구체화 되지 않으면
진짜 친구가 드러나지 않는 겁니다
그렇게 되면 유유상종 끼리끼리 도토리 키 재기 또 서열 매기기 
계급 놀이 라는 종교오락 마약일 뿐인거죠

진짜 친구로 인해서 가짜 친구가 규정이 되니까 말이죠

유대사회 자체를 날려 버릴수 있는 친구가 되어야
형제가 되어야
소자가 되어야 하는 겁니다

곧 예수님 자체가 형제가 되고 소자가 되어서
어 너가 나 한테 한 것이 저들에게 한 것이다 라고
일방적인 편파해석을 하시는 겁니다

즉 이 말은 부정의 부정
반대를 위한 반대로써

저들 또한 가짜진리로 편파해석으로
이웃설정을
형제설정을
소자설정을
자기에게 잘 해 준 사람들을 기준으로 해서
자기들 멋대로 기준을 설정한 것에 대한
전복 시키기 이다는 거죠

(눅 14:12, 개역) 『또 자기를 청한 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점심이나 저녁이나 베풀거든 벗이나 형제나 친척이나 부한 이웃을 청하지 말라 두렵건대 그 사람들이 너를 도로 청하여 네게 갚음이 될까 하라』
(눅 14:13, 개역) 『잔치를 배설하거든 차라리 가난한 자들과 병신들과 저는 자들과 소경들을 청하라』
(눅 14:14, 개역) 『그리하면 저희가 갚을 것이 없는고로 네게 복이 되리니 이는 의인들의 부활 시에 네가 갚음을 받겠음이니라 하시더라』

성경에 없으면 또 몰라 그럴줄 알고 다 있더라 말이죠
그러니 인간의 이웃설정 자체는 무조건 가짜요 가짜이웃일 뿐이다는 겁니다
이 불가능성 이 단절성을 뼈저리게 느끼는 것 자체가
도리어 예수님이 나를 이웃으로 삼으셔서
도저히 갚을수 없는 7에 70번의 용서로 다가오신다는 겁니다
그러니 성화론자들은 그야말로 마귀사상인 거죠

마태복음에도 있죠

(마 5:43, 개역)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44,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마 5:45, 개역)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 5:46, 개역)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7, 개역)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 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마 5:48, 개역)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너희들 원수 곧 세리 매국노도 다 할 줄 안다
너희들 원수 곧 개같은 이방인도 다 할 줄 안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게 무슨 이스라엘이냐 라는 거죠
이 가짜 이스라엘아 어딜 속일려구 ~~

확 뒤짚어 엎어버리지 못하면

환전상을 확 뒤짚고
양과 소 비둘기를 쫏아내어서
강도의 소굴임을 밝혀 내지 못하면

진짜 형제 되신 예수님
진짜 소자 되신 죽으시러 오신 예수님
진짜 진리는 의미가 없는 겁니다

저 강도의 소굴인
가짜 진리와 다를바가 없는
같은 편 먹기 밖에 뭐와 다르냐 말이죠

그러니 이 종말의 3가지 비유인 마지막 양과 염소의 비유는
그야말로 판을 엎어버리는 겁니다

아무도 바리새인이 양임에 대해서 반박하는 자가 없는 가운데서
양임을 뒤엎어버려서 염소 임을
독사의 자식
니 아비는 마귀다 라고 규정하시는 겁니다

즉 의인의 범죄로 규정하신다 말이죠

그리고 아무도 사마리아인을 양으로 아무도 안 봅니다
누가 봐도 사마리아인은 
저 철천지 원수 사마리아인은 염소 맞습니다 맞구요
본인들 조차도 여기에 반박을 하지 않습니다 수긍을 한다 말이죠

그런데 이런 판으로 규정된 사실을 뒤엎어버려서
내가 사마리아 염소를 양으로 만들어 버리겠다
단 하루 만에 양으로 말이죠
그리고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는
사마리아인을 양으로 먹이시는 목자 
다윗왕으로 왔다 라고 약속을 이루어버렸다 라고 선언 하시는 겁니다

이것은 오늘날 현재 2021년 오늘날 교회에게도 씨알도 먹혀들지 않는 소리입니다
기존의 교회마다 역사를 다 갖추었으니 말이죠

백땡교회라는 간판이 있던데 얼마나 복음을 무시했으면 저런 표현을 쓸까
사랑이 얼마나 없었으면 백년전 것을 들먹이냐 라고 말이죠

그러니 그 목사가 헛소리를 하는 거죠
이건 뭐 유교기독교인 혼합교인지
유교인지 알 길이 없다 말이죠
한국교회는 기독교가 아닙니다
유교이지

돈만 밝히는 사이비 유교인 거죠

돈을 사랑하는 바리새인처럼
약대 부자는 삼키고
하루살이는 걸러내는데 도사들입니다
냄새만 맡아도 다 아는 늑대들인 거죠

그들에게서 형제와 소자는 부자일 뿐이고
돈 안되는 인간은 취급도 안합니다

자기유익에 맞는 인간만 교회에 오라는 겁니다
그런 인간만 받아주겠다 라는 겁니다

제가 자칭 한국에서 가장 수준높은 성화가 되었다는 교회를 우연찮게
친척이 있어서 가게 되었는데
열린교회 라는 말이 유행할 때 그것은 거짓이고 자신들은 닫힌 교회를 추구한다 라고
교인들의 찬반을 통해서 교인이 계속 출석 시킬지 말지를 결정 하겠다 라는 겁니다

그 정도로 자기들끼리는 성화의 수준이 높다 라는 거죠

이 무슨 신종 바리새인인가??

그 당시 한국교회가 한쪽은 너무 세속화 됨에 있어서
도리어 반대로 자신들은 너무 너무 경건의 쪽으로 가는 방향을 추구하다 보니
반작용이라는 원한과 한풀이처럼(아삽의 시 시 73편 아삽처럼)
무슨 결백증 환자들처럼 굴더라 말이죠

율법을 지킨다는 것이 도리어 율법을 어기는
살인자의 모습을 취하고 있던데

그들은 정작 살인자가 안되기 위해서 자기들끼리 최면 걸고 공동체를 형성하겠다 라는 겁니다

자 이렇게 되면 에스겔 34장처럼
주님이 왜 화평의 언약을 주시는 줄 모르는 겁니다
인간의 손이 아예 닿지 못하도록
유대나라를 다 날려 버린 상태에서
아무것도 없는
팔도 날라가버리고
눈도 다리도
손도 다 짤린 
절망 속에서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 희년을
눈 먼 자에게 보게함을
귀 먼 자에게 듣게함을
억눌린 자에게 놓임을
포로된 자에게 자유케 함을 주님이 직접 이루셔야 하는데

주님이 하시기 전에 인간이 다 이루어 버리는 꼴이다 말이죠

(눅 4:16, 개역)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눅 4:17, 개역) 『선지자 이사야의 글을 드리거늘 책을 펴서 이렇게 기록한 데를 찾으시니 곧』
(눅 4:18, 개역)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케 하고』
(눅 4:19, 개역) 『주의 은혜의 해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눅 4:20, 개역)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눅 4:21, 개역) 『이에 예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 오늘날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 하시니』
(눅 4:22, 개역) 『저희가 다 그를 증거하고 그 입으로 나오는 바 은혜로운 말을 기이히 여겨 가로되 이 사람이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

(사 61:1, 개역) 『주 여호와의 신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전파하며』
(사 61:2, 개역)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신원의 날을 전파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그때는 이전이고 이제는 구원 받은 그 이후 이니까
쪽팔리지 않을려면 성화가 되어야지
아직도 어린 상태로 머물면 안되잖아
장성한 자가 되어야지 라고 하는데

그 장성이 성화 되는게 아니라
죽음을 딱딱한 음식을 먹는 것인데
십자가 라는 저주를
고난을 먹는 것인데

자기들이 더 얼라같이 행동하더라 말이죠
계급이나 맨날 따지고 말이죠

가시나도 아니고 맨날 꼬투리 잡을려고 얼마나 감시를 하는지
그게 무슨 자유로운 자인지

답답하기 짝이 없는 감옥과 같더라 말이죠
자기들을 물들일까봐 전전긍긍하는
교회를 또 망칠까봐
제가 그것을 우찌 압니까
처음 갔는데
그 이전의 있던 일을 왜 저한테 까지??? ㅋㅋㅋㅋ
자꾸 사람들이 안 모이고 자꾸 떨어져 나가니까
그 핑계를 또 저한테서 찾더라 말이죠

아니 친척형이 아무것도 할 필요가 없다 푹 쉬어라 라고 해서 왔는데
안식을 커녕 오자마자 감시망 cctv 를 켜서
밀까부듯이 캐내고 있더라 말이죠

앞뒤가 안 맞아요 
차라리 그럴꺼면 꼬시지를 말던가
오라꼬 오라꼬 그렇게 꼬셔놓고서는 ㅋㅋㅋ

다행히 속아 봐서 아 아니구나를 주님이 보여주신 거지
이런 가짜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셔야
주님 밖에는 없음을 알지
아예 눈에 보이는 것들은 기대할 필요가 없음을 알려주신다 말이죠

사람의 손으로 짖는 교회는 어쩔수 없어요
다 가짜입니다

왜 저들이 주님과 차이가 날 수 밖에 없음을 말이죠

무슨 결백증 환자들만 우글 우글 거려요
뭘 만지지를 못해

왜 예수 당신의 제자들은 손 씻지 않고 먹느냐 라고 매일 매일 꼬투리 잡듯이 말이죠
그 정도로 속은 더럽기 짝이 없다 라는 거죠
가장 성화가 된 자들이 얼마나 더러운지 말이죠

그런데 저들을 나무랄게 못 되는 것이
주님이 갈라놓고자 붙이셨다 라는 겁니다

화평의 언약이 먼저 있었기에
나중에 그 증상으로써 이런 사태를 말이죠

그러니 오히려 저들이 지극히 정상이다 말이죠
서로 통용이 되고 소통이 되고 매매가 되거든요
그러나 복음은 소통이 안 됩니다
단절이 됩니다
뚝 뚝 끊어졌는데 이 단절만이 예수 안에서 소통이 되고

누가 봐도 소통이 되던 양이
도리어 예수 안에는 끊어지는 겁니다

주님 쪽에서 형제로 오고
소자로 오니까

다들 아니 언제 주님이 헐 벗었고 목 말랐고 배고파 주리셨습니까
그거 하는데 우리가 도사들인데 진작 말씀하시지
우리 그거 잘 합니다 라고 나올때에

이것은 주님이 의도적으로 그들의 행함에
그들의 역사성 곧 행함에
그들의 계급성인 그들의 진리추구에 의도적으로 피해서
피해 피해 피해서 그 빈 틈을 노리고서 오셨다 라는 겁니다

즉 이 말은
판을 엎어버리겠다 라는 겁니다

즉 나는 그런거 단 한번도 행한 적이 없습니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는 자만
환자만 찾으러 온 의사인데

다들 건강한 자로써
지극히 정상적인 자로써 정상적인 행동을 해 왔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종말의 비유로써
그 정상성을 엎어버리는 것이 종말이다는 거죠

인간의 정상이란 과거에서 현재로 흐르는
원인에 따른 결과 추구입니다

그런데 주님의 종말 곧 존재의 반대인 기능은 또는 잉여는
무조건 남도록 되어 있는 이스라엘 곧 남은자 잃어버린자 찌끄래기 12지파는

저렇게 정상적으로 남 7번 용서하듯이 해가지고는
어느세월에 12지파 이스라엘을 세울것이며
어느세월에 46년 동안 짖는 성전을 마무리 하겠냐 말이죠

구절을 못 외우고 생각이 안나서
비웃음 이라는 의미로 검색을 하니

(눅 14:28, 개역) 『너희 중에 누가 망대를 세우고자 할진대 자기의 가진 것이 준공하기까지에 족할는지 먼저 앉아 그 비용을 예산하지 아니하겠느냐』
(눅 14:29, 개역) 『그렇게 아니하여 그 기초만 쌓고 능히 이루지 못하면 보는 자가 다 비웃어』
(눅 14:30, 개역) 『가로되 이 사람이 역사를 시작하고 능히 이루지 못하였다 하리라』

이 말은 인간이 손대는 것은 완료됨이 없다 라는 겁니다
의문의 반복이요
미완료이고
흐릿하고 모호하고 또렷하지 못하다 라는 겁니다

율법의 정신은 사랑이다 라고 했습니다
즉 율법은 사랑이 아니라
율법의 완성은 사랑이다 라고
완성 이라는 표현을 쓴 이유는
인간은 여기서 미끄러지도록 되어 있다 라는 겁니다
왜?
주체가 될 수가 없다 라는 거죠
완성할 수가 없어요
그럼 미완으로써의 사망의 몸인 것을 직시 하는
우는 자 임을 고백할 수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여기서 십자가와의 차이가 드러나는 겁니다
아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왜 자꾸 사기를 치느냐 말이죠
그럼 완료 해 보라 말이죠

기초를 지은 것은 인정해 줄게
누가 그것으로 완성했다 라고 하지 않잖아요
왜 그런데 기초를 지었으니까 완성한 것으로 인정해 달라고 하냐 말이죠

오히려 사랑이 없음을 알고 울어야 하는데
다들 우는게 아니라
대접 받을려고 해요
아니 의문인데
미완료인데
왜 목사의 자리
모세의 자리
넙쭉 넙쭉 앉고

그것도 모잘라서 남까지 동원해서 계급을 형성하느냐 라는 겁니다
즉 정치화가 되었다 라는 겁니다

지 혼자 지옥 가면 될 것을
목사들이 지도 천국 안 가고
남도 천국 못가도록 자꾸 교회를 정치집단으로 만든다 라는 겁니다
빤스목사처럼 말이죠

(마 23:1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는 천국 문을 사람들 앞에서 닫고 너희도 들어가지 않고 들어가려 하는 자도 들어가지 못하게 하는도다』

제가 만나본 목사들 안그러는 놈이 없어요
직접 안 만나봐도 소위 이름 좀 있는 목사들을
성경이 어려워서 설교나 해석을 볼려고
무지 많은 목사들과 책을 접해보다 보니
단 한 놈도 없어요

그저 눈에 불을 키고서 잡아먹고자 하는 놈들 밖에 없어요

지금도 이런 글로 인해서 고소가 들어와서 글을 삭제 당하기도 합니다

아이고 겨우 한 개 지운다고 지워지냐 말이죠
어느세월에 다 지우냐 말이죠

단번에 지우도록 저주를 퍼붓던가

겨우 저주하는 것이 태어나지 말았어야 한다 라고 가룟유다 취급하는 것이 다 예요

아니 그것을 이제 알았남? 태어나지 말았어야 하는 줄

저주 같지도 않은 저주를 퍼붓지를 않나

뭐 하나 또렷하게 단 한 개 라도 보여주라 말이죠

보여준 것 단 하나도 없이 그저 흐리멍텅한 것만 보여줘놓고서
자꾸 목사를 인정해 달래요 글쎄

왜 자꾸 내 한테 그것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그냥 처음부터 쫏아내면 그만이잖아요???
뭐 볼게 있다고 자꾸 요구하냐 말이죠
진작 그 카지 ~~~~


누가 형제 입니까

나는 절대로 당신의 헐벗어서 의복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내 의복만 챙기는 놈일 뿐인 절대로 형제가 될 수가 없는 자입니다 라는 자만이
형제 이다 말이죠

바로 예수님 뿐입니다

헐벗음 뿐이겠습니까 배고픔 목마름
여기에도 없는 것 얼마나 많냐 말이죠
그거 무슨 수로 다 합니까
단 한 개라도 못 하게 되면 아무것도 한 것이 아닌데

그러니 남 7번 용서로를 택도 없다는 겁니다
때려치워라 말이죠

오죽 하면 7에 70번 이어야 할 정도로
사랑을 주지 않으면 죽는다 라는 겁니다

사랑은 우리에게 없습니다 여기 있습니다
바로 화목 제물 뿐입니다

예수님은 

의복을 줄 생각하지 않고 그냥 대신 죽어버리시까 말이죠
아니 죽지 말고 의복을 살아있을 동안 주면 안되냐 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바로 의문의 반복입니다
가짜 진리입니다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이요
음란한 세대가 요구하는 우상 곧 가짜 신이다 라는 겁니다
그러니 가짜 신이 이웃까지 더렵혀 버리니까 가짜인간이다는 겁니다

예수님은 진짜 인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시는 겁니다
가짜 인간은 이웃도 더럽히기 때문에 기대하지 마세요
자기 자신에게도 기대마세요 가짜요 뭘해도 죄 밖에 없습니다
그거 하나 하면 육의 자랑만 나오지 주님을 자랑하지 않습니다

그거 형성한 즉 이웃설정을 거짓으로 한 바리새인이 
헐벗은 자에게 의복 주기의 달인들인 바리새인이
가짜진리를 역사 곧 시 공간으로써 꽉 꽉 채워버린 겁니다
이들을 따를자 없어요
아예 따라할 생각 마시고
바리새인 보다 더 나을 생각 하덜덜 마세요
주님이 바리새인을 타 넘고 넘어오시는
나를 이웃 삼으시는 주님만 바라보세요

주님은 의복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자꾸 자기 몸을 주십니다
니 몸 가짜야 진짜 몸 줄게 라고

주님은 마실 것 줄 생각은 하지 않고
자기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자기와 상관이 없다 라고 하십니다
즉 니 몸은 사망의 몸이다 라는 겁니다 불에 타는 몸이다 라는 겁니다
안 타는 몸 줄게
새 집 줄게 헌 집 다오 라는 겁니다
이런 또렷한 분 봤습니까

그래서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너끈히 단숨에 생각지도 않고
냉큼 
주저함이 없이 바로 지금 당장 주십니다
자기 목숨을 말이죠
이런 판으로 뒤짚어 엎어버리시는 겁니다
세상을 보는 시선을 확 전복 시키시는 겁니다

주님은 먹을 것 주실 생각지 않고
아예 생명을 주십니다
먹어도 먹어도 채워지지 않는 가짜생명의 바닥을 뜯어내고
깨어진 장독대 밑빠진 장독대를 아예 십자가의 피 바다에 풍덩 빠뜨리시는 겁니다
이 사랑에서 끊을 자 없도록 말이죠

진짜 생명을 주시겠다 라고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십니다

이런 부담감을 정상적인 자는 아무도 안 받아 들입니다

그러나 자기 몸이 엉터리인 환자요
자기 생명이 가짜인 죄인이요
자기 목숨이 가짜인 죽음임을 사망의 몸임을 아는 자 만이

주여 어서 죽어주소서 별세해 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가짜죽음의 바닥을 뜯어내 달라는 겁니다

인간에게 이미 형성된 양과 염소 라는 가짜진리로 형성된 계급을
이 선악을
뒤 바꿔 버리는
악이 선이 되고
악인이 돌이키게 되는 종말을 구하고
의인이 범죄를 하는 잔칫집에 가는

이 종말을 이 하나님의 의를
이 인자를 진짜 인간을 구하는 자가
가짜인간임을 아는 자 만이 구할 것이 아니겠냐 말이죠

사마리아인을 졸지에 단 하루 만에
단 숨에 급히
속히
금방
지금 당장
이스라엘 12지파로

저들 가짜 이스라엘 겨우 두 지파로써 이스라엘 이라고 우기는 자들
보란 듯이
코 앞에서
사마리아 이 철천지 원수를 새이스라엘로 삼으시는 겁니다

얼마나 또렷한지
아무도 무너뜨릴수가 없더라 말이죠

이 원수 사랑인 십자가의 사랑을 확정 하셨습니다

(마 5:43, 개역)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마 5:44, 개역)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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