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2 왼편 염소가 된 저주 받은 지옥의 형제들 (마 25,41-46)

누가 나의 형제인가 (양과 염소 비유 속의 예수님의 형제) (마 25,34-46)
마태복음 2018 2021. 4. 24. 12:29
18-131 양과 염소 비유와 누가 나의 형제인가 (마 25,34-46)

〈마태복음 25:41-46, 개역한글, 신약성경 45쪽, 찬송가 444장 예수가 거느리시니〉

(41)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영한 불에 들어가라
(42)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아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 저희도 대답하여 가로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의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치 아니하더이까
(45) 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 저희는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마 25:41, 새번역) 『그 때에 임금은 왼쪽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말할 것이다. '저주받은 자들아, 내게서 떠나서, 악마와 그 졸개들을 가두려고 준비한 영원한 불 속으로 들어가라.』
(마 25:42, 새번역) 『너희는 내가 주릴 때에 내게 먹을 것을 주지 않았고, 목마를 때에 마실 것을 주지 않았고,』
(마 25:43, 새번역) 『나그네로 있을 때에 영접하지 않았고, 헐벗었을 때에 입을 것을 주지 않았고, 병들어 있을 때나 감옥에 갇혀 있을 때에 찾아 주지 않았다.'』
(마 25:44, 새번역) 『그 때에 그들도 이렇게 말할 것이다. '주님, 우리가 언제 주님께서 굶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감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도 돌보아 드리지 않았다는 것입니까?'』
(마 25:45, 새번역) 『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대답하기를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기 이 사람들 가운데서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이 곧 내게 하지 않은 것이다' 하고 말할 것이다.』
(마 25:46, 새번역)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한 형벌로 들어가고, 의인들은 영원한 생명으로 들어갈 것이다."』


인간이 자신을 양이라고 주장하는 근거는
율법을 지킨다 말씀을 지킨다 믿음을 실천한다 라는 기준에서 남을 7번 용서를 외친다는 점에 비해서

예수님이 주장하시는 양이라는 기준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 아니라 완성함에 있어서 7에 70번을 용서하셨다 라는
잃어버린 자를 죽은 자를 찾으러 왔다 라는 겁니다
곧 앞의 글 에스겔 34장에서 찾아오심 이다는 겁니다
수치를 가려주심이다는 겁니다
즉 인간 쪽에서의 다가옴은 다 단절시킨 그 불가능 속에서 말이죠
말도 안되는 용서를 펼치쳤다는 겁니다
이것만이 악마가 싫어하는 것인데
이것이 저들에게 무슨 소리인줄 모르기에
도리어 마귀가 좋아라 하는 구원의 조건을 가짜진리를 형성했기에

누가 나의 형제인가 라고 목자가 양을 찾는 기준에서
율법의 완성을 외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반해 가짜 양, 곧 염소들이 
왜 지옥의 백성이요 왜 마귀의 형제들 인가? 에 대해서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고 계십니다

쉽게 결론을 먼저 내리면 인간은 그 반대로 안 그렇다 라는 거죠
즉 지옥의 백성이 아니요
마귀의 형제가 아니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런 가짜 진리를 형성했기 때문에
주님은 거봐 거봐 지옥의 백성 맞네 라고 하시는 거죠

우와 이런 억지가 세상에 어디있냐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종말의 3종 세트 비유에서
그 어떤 인간도 자기의 것을 포기하는 자가 없습니다
자기는 살아 있음을 주장하고 있지
누가 자신은 죽어 마땅한 자 라고 여기겠습니까

바로 그것을 노리고 종말의 3종 세트 비유는
도리어 자기 것이 없는 자에게
이 종말이
찾아오심에 대해서
놀랍게도 아무도 반응을 안 나타내어야 하는데
어라 나타내더라 말이죠

마치 에스겔 선지자처럼
하나님의 원수가 나타났다 라고 파수꾼으로써 경고 나팔을 뿌뿌뿌 불렀는데
아무도 하나님의 원수가 아니다 라고 합니다
이미 포로가 되었고
적군이 나타나기는커녕 이미 포로 된 상태에서 구지 싸워야 할 적군이 없이
이미 포로된 상태이니 더 이상 전쟁이 없는데 무슨 놈의 적군이냐 라는 거죠

바로 이 상황이 광야에서 불뱀에게 물려 죽은 상태인데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 봐라 라고 했다면
누가 과연 쳐다보겠냐 말이죠
아무도 안 쳐다본다 말이죠
죽을꺼 뻔한데 그거 본다고 낫겠냐 라는 식이죠 똑똑하잖아요
즉 자신이 판단한 선악이 여전히 죽든지 살든지 지배하고 있는 겁니다
죽어서도 말이죠

그런데 문제는 꼭 배신자가 나타난다 라는 겁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을 줄 알았는데 어라 쳐다보더라 말이죠
자 이렇게 되어버리면

안쳐다보는 자들 곧 보편성이지요
이런 보편적 진리가
도리어 쳐다보게 된 그 가작 작은수 일지라고 예로 단 한 명에 의해서
구체적 보편성에 의해서
이 보편적 진리가 다수의 진리가 졸지에 거짓이 되어버린 겁니다

바로 그 구체적 보편적 진리가 바로 지난 주의 양이였고
종말을 앞 당기는
사실은 당긴적도 없어요
아예 그 사람에게 종말이 찾아와서 나는 너를 찾았다 라고 일방적으로 선언해 버리시는
너는 내가 헐벗고 배고파 주릴 때 목마를 때 입을 것 먹을 것 마실 것을 주었다 라고
편파해석을 일방적으로 해 버리시더라 라는 겁니다

바로 그런 배신자가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면서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저를 제발 고쳐주소서 제발 살려주소서 라고
배신자가 나와 버리게 되니

보편적 진리라는 다수가 졸지에 거짓이 되어버리고
딸랑 한명의 그 배신자로 인해서
구체적 보편적 진리가 나타남으로써 저들을 다 죽여 버리시는 심판을 펼치더라 라는 겁니다

즉 나는 심판 받아 마땅한 자입니다 라고 심판을 땡기는
심판 속으로 들어간 자는 심판 받지 않게 되고
회개한 자 말이죠

반대로 나는 여전히 살아야 한다
나의 것을 빼앗기지 않겠노라 라고 하는
자기 것을 자기 살아 있음을
자기 목숨을 정당화 하는 자들은 도리어 죽게 되더라 라는 겁니다

그것이 오늘 본문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염소에 해당되는 지옥의 백성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들 염소끼리 가짜 진리를 형성한 것이 나타나야 하는데

언제 주님이 목말랐고 언제 주님이 굶주렸고 언제 주님이 헐벗었습니까
그거 우리가 가장 잘하는 전문가요 도사입니다
진작 말씀 하시지 라고 삐치시셨나? 라고
보편적 진리
누구나다 다 인정하는 그거 하는데 도사들인 자들인데
주님 혼자 꼬장 피우시는가 라고 나올때에

주님은 소자 곧 작은 자 곧 죽은자 한 테 하지 않은 것이 나 한테 하지 않았다 라고

그 동안에 사마리아인 곧 개같은 이방인 이지요
그리고 매국노 세리
병자들은 물론이고요 날 때부터 소경인 실로암 소경을 가지고 신학장난 죄론으로 장난감 가지고 놀 듯이 했죠
또 고아 과부 나그네를 신원치 않았다 말이죠

즉 바로 이런 내용들은 신약에서 바리새인에게서 갑자기 나온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이사야서를 거쳐서 에스겔서를 한참 살펴보고 있잖아요
늘 이스라엘은 늘 이랬다 말이죠
가난하고
점점 나라가 망하고
점점 멸망하고
점점 아예 사라지고 없어지는 가운데 속에서도
여전히 우상숭배 라는 그 패역함을 절대로 손 놓지 못하는
아니 절대 손 놓지 않을려는 그 모습을 우리가 다 봤다 말이죠
손 놓을 수도 조차 아예 없구요
결핍이 크면 클수록 더더욱 탐욕이 더 커지니까 말이죠

부자가 왜 있는데 더 더 더 욕심을 채우느냐
채워지기는커녕 구멍이 더 커지니까 자가도 어쩔수 없어요
더 더 더 매꾸어 넣을려는 집착 강박증에 시달리게 되니 말이죠
그러니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럼 부자면 무조건 지옥가냐
그런 말 한 적 없구요 성경에도 말이죠
마음이 가난하면 되요
즉 자기 것이 없기에 종말을 땡기면 됩니다
그러니 주님께 늘 달라고 하면 된다 말이죠
물질적인 것을 달라고 하겠냐 말이죠
주님의 마음이 없다 라고 그 마음을 달라고
그래서 늘 불쌍히 여겨 달라고 말이죠
부자라고 아무도 불쌍히 여기지 않을꺼 않겠습니까
그런데 아무리 돈이 많아도 살수 없는 것이
불에 타지 않는 심판 속에서도 수치를 당하지 않는 옷은 못 사요
주님의 피는 주님 쪽에서 넘어와야지
부자 곧 영원성 이라는 성전에 바치는 금(영원성-가짜진리-역사)으로 맹세
기도 한다고 해서 되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우리가 부자를 부러워 할 필요가 없어요
밥을 두 공기 매끼 마다 먹겠냐 말이죠 그랬다가는 죽거든요
바로 그겁니다
다 죽어요
영원성 근처도 못가요 함량 미달 666입니다
이 죽음을 미리 앞당길 리가 없겠지만은 부자면 말이죠
그런 배신자 부자가 부자의 세계 속에 있다면 얼마나 밉상 받겠냐 말이죠

그게 다윗 왕 이다는 겁니다
졸지에 왕에서 죄인으로 만들어서 구원하시 잖아요

왜? 그 왕 이라는 높은 자리에 있다가는 지옥 간다 라고
주님이 얼마나 사랑했으면 제발 지옥 가지 말라꼬
왕 자리에서 끌어내리느냐 말이죠

하루 아침에 죄인으로 말이죠

이명닭그네 는 오히려 죄인의 자리로 끌어내린 주님의 사랑을 거부하고
도리어 이를 갈면서 여전히 그 자리는 내 자리이다 라는 망상에 사로잡혀 살고 있다 말이죠
그 망상에 딴나라당놈들이 같은 사이비교주를 섬기고 있고요

그렇다고 민주당은 다르냐
그들은 환자가 아니다 라고 우기고 있으니
의사가 필요가 없는 놈들인 거죠
민주주의 라는 가짜진리-역사를 주장하는 거죠

신은 죽었다 라고 어떤 철학자가 말했잖아요
그 신이란 바로 고추 남근 우상이다 말이죠
이제 현대는 각자 각자 그 개인 한사람 한사람이
고추가 되어서
신이 되어서
우상이 되어서 살아가는 시대이거든요

그러니 백날 고추 세울려고 해도
지난주처럼 땅이 가만히 두질 않아요
늘 호소를 합니다
땅에 그들의 더러움이 늘 떨어지거든요 요즘이든 뭐든
남자는 7일 여자는 14일
33일 66일

이 말은 인간의 출발 자체가 죄에서 출발한다 라는 겁니다
성경도 죄에서 출발해요

1장의 창조에서 출발하는게 아니다 말이죠
3장의 죄가 어떻게 출발했는지를 말하기 위해서 그 설명을 앞에 깔아놓은 겁니다

그러니 이 수치를 가려줄 자를
땅은 호소하고 있는 겁니다
즉 의인의 죽음을 외치고
동시에 미움 받아 마땅한 자를 외치고

결국 회개를 한다는 말은
즉 주님께로 돌이키라 돌아오라 라고 돌아선다 라는 것은

회개의 달인들은 종교꾼 우상숭배자들로부터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바로 그 회개의 달인
이웃사랑실천의 달인들 앞에서
주님은 종말의 피 용서인 율법의 완성을 외치니까

율법 지키기의 달인들
회개의 달인들
이웃사랑 실천의 달인들 앞에서

아니 언제 헐벗었고 언제 배고팠고 언제 목말랐냐 라고 도로 따진다 말이죠

그 빈틈을 노리고 오셨거든요
종말은 쳐들어 오는 도둑이다 말이죠
빼앗으러 왔다 말이죠

그 동안 율법 지키기
회개하기
이웃사랑 실천하기가
도둑 빼앗으러 온 도둑 앞에서는
아무것도 내 세울것이 없어요

자 그러니까 뭐 너희들이 그거 하는데 도사라꼬
이봐 이봐 소자 한테 하지 않았으니 내 한테 한 것이 없다 라고

아니 부자청년이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킨 것에 대해서
아무도 부정하지 않는 보편적 진리를 형성했는데
가짜진리 곧 역사 곧 행함 말이죠

어라
가난한 자에게 전재산을 나누어 주어라 라는 말씀 앞에서
졸지게 그 동안 쌓아올린 마일리지가
예수님이라는 도둑놈 앞에서 다 빼앗기게 되니까
아무것도 할 게 없게 되더라 말이죠
그래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면 되잖아요
그렇게 되어버리면 그 동안 쌓아올린 마일리지가 진짜로 날라가 버리는
자기 것이 단 하나도 없게 된다 말이죠
없게 되는데
그렬려고 내가 부자가 되었남? 자괴감이 들어서 등돌리고 근심하고 돌아선다 말이죠

단 한 번도 지킨적이 없었어요
왜? 율법의 완성 그 자체이거든요 사랑
그것이
구체적 보편적 진리가 나타남으로써
보편적 진리가 거짓으로 드러나는 겁니다

단번에 순식간에 다 용서하는
바로 이것을 마귀가 싫어라 하는 겁니다
수십년 동안 쌓아올린 남을 7번 용서하는 것을
단 1초 만에 모든 허물을 다 덮는 십자가의 피 흘리심
곧 찾아오심 앞에서

마귀는 견디질 못하고
격동하면서
반발하는 겁니다

보편적 진리를 무너뜨리고 있으니 말이죠
질서를 해체 시켜요 글쎄

바로 그 역사 이제 끝났다 라고 종말을 확 땡김으로써
기존의 것이 얼마나 거짓이였는지가 드러나고
도리어 그들로부터 그렇게 더러움으로 불의함으로 취급당한 자들을
얼마나 흠도 없이 거룩하게 했는지를
대놓고서 자랑하시고자
7에 70번의 용서를 완벽한 사랑으로 피 발라 버렸습니다
순결해도 너무 순결해서

음부의 권세가 감히 이기질 못해요 글쎄

이런 양과 목자의 관계를 말하고자
사생아와 같은 이 지옥의 백성을 가지고서 그 차이로 한 세트를 구성해서

주님의 자신의 피 언약 곧 화평의 언약을 증거하십니다
갈 4장 두 언약처럼 말이죠

(갈 4:24, 개역)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1, 개역) 『내게 말하라 율법 아래 있고자 하는 자들아 율법을 듣지 못하였느냐』
(갈 4:22, 개역) 『기록된 바 아브라함이 두 아들이 있으니 하나는 계집종에게서 하나는 자유하는 여자에게서 났다 하였으나』
(갈 4:23, 개역) 『계집종에게서는 육체를 따라 났고 자유하는 여자에게서는 약속으로 말미암았느니라』
(갈 4:24, 개역) 『이것은 비유니 이 여자들은 두 언약이라 하나는 시내 산으로부터 종을 낳은 자니 곧 하가라』
(갈 4:25, 개역) 『이 하가는 아라비아에 있는 시내 산으로 지금 있는 예루살렘과 같은 데니 저가 그 자녀들로 더불어 종 노릇 하고』
(갈 4:26, 개역)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 4:27, 개역) 『기록된 바 잉태치 못한 자여 즐거워하라 구로치 못한 자여 소리 질러 외치라 이는 홀로 사는 자의 자녀가 남편 있는 자의 자녀보다 많음이라 하였으니』
(갈 4:28, 개역) 『형제들아 너희는 이삭과 같이 약속의 자녀라』
(갈 4:29, 개역)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오늘 본문처럼 양과 염소의 비유 또한
육체를 따라 난 자와
성령을 따라 난 자로 가르고자
인간의 계급짖기와 반대로 말이죠

그러니 양이라고 우기는 자들이 얼마나 염소를 핍박했겠냐 말이죠
마치 유대인들이 유럽을 포함한 그 외 지역에서 받던 핍박을
다시 팔레스틴을 포함한 사마리아과 같은 이방인을 얼마나 핍박했냐 말이죠
더 했으면 더 했지 말이죠

그런 정당성에 항상 역사적인 가짜진리가 자리잡고 있어서
법으로써 선을 취하고 악을 버렸다 라고 선악 법 뒤에 숨어서 합리화 시켰다 말이죠

마침 오늘 너튜브 검색 중에 유대인과 미국을 검색하다가
어라 유대인들이 이사야 53장을 모른다 라고 금지장 이라는 내용을 봤다 말이죠
구약인데 몰랐다?
아예 몰랐다

그러니 이사야 때나 에스겔 때나 그 이전의 선지자 때나
예수님 당시나
지금 현재나
결국 지도자들이 왜 알면서도 백성이 모르도록 했겠냐 말이죠
질서 무너짐 이거든요
역사 무너짐
이스라엘 나라 무너짐 이거든요

십자가를 물론 가르치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겠지만
십자가를 안 가르치는 오늘날 교회와 똑같아요

그러니 할 짖이 뭐 밖에 없어요???
네 맞아요 계급 짖기
역사를 우려먹는 재창 삼탕 하는 가짜진리 형성하기 밖에 없어요 그게 교리 아닙니까
교리 신학
무슨 고백이 더 맞냐 라고 사도신경인지 무슨 신경인지 
무슨 놈의 결백증 환자들 같아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구해요 글쎄

그래서 성화론만이 구원이다 라고 그렇게 강력하게 주장해요
그 눈빛이 살기가 넘쳐요 글쎄
성화론 건드렸다가는 가만히 두지 않겠다 죽여버리겠다 라는 얼굴로 말이죠
아니 머리 좋은 놈들이 다 이래요 글쎄
그게 말이 되거든요
말이 안되는 소리로는 먹혀들지 않으니까 말이죠

불가능을 말 할 빠에 가능성을 이야기 해야
결국 교회를 세운다 라는 겁니다

그 눈에 보이는 교회를 절대로 손 못 떼요 글쎄

수십년의 자기 것이 그 속에 담겨져 있는데
자기 것을 누가 버리고자 하겠냐 말이죠

그러니 너는 내가 배고플 때 목마를 때 헐벗을 때 주지 않았다 라고
그거하는데 도사들인 자들에게 대 놓고 당당하게
뒤짚어 씌워버립니다
마치
나를 따르라 라고 제자들에게 하니까
아 그럼 잠시 가족과 이별인사 하고 오겠다 라는
그 잠깐의 틈도 허용하지 않겠다 라고 하시듯 말이죠

(눅 9:59, 개역) 『또 다른 사람에게 나를 좇으라 하시니 그가 가로되 나로 먼저 가서 내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눅 9:60, 개역)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자기의 죽은 자들을 장사하게 하고 너는 가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파하라 하시고』
(눅 9:61, 개역) 『또 다른 사람이 가로되 주여 내가 주를 좇겠나이다마는 나로 먼저 내 가족을 작별케 허락하소서』
(눅 9:62,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치 아니하니라 하시니라』

(마 8:20,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오직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 하시더라』
(마 8:21, 개역) 『제자 중에 또 하나가 가로되 주여 나로 먼저 가서 부친을 장사하게 허락하옵소서』
(마 8:2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죽은 자들로 저희 죽은 자를 장사하게 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시니라』


아니 잠깐의 이별인사도 허용하지 않을 정도로 그 정도로 쫌생이였다는 말이냐 말이죠
왜 이것을 쟁기를 잡고 뒤 돌아 보는 자로 말하고
더더욱 천국에 안 맞는다 라고 하시는 것일까요

이것은 천국에 대한 엉터리 진리관을 고발하시는 겁니다
만약에 로또대박을 맞았다 칩시다
누구는 자기 아내에게 마저도 말하지 않는 자가 있어요

누구긴 누구겠습니까 성경에 나온 비유입니다

오히려 성경은 자기 소유를 다 팔아서 그 밭을 샀다 라고 합니다 

(마 13:44, 개역)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와 같으니 사람이 이를 발견한 후 숨겨두고 기뻐하여 돌아가서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그 밭을 샀느니라』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기 소유를 다 판다 라는 이 종말성 때문에

기존에 알고 있던 엉터리 천국과 안 맞다 라는 겁니다

즉 종말성으로써의 천국이란
자기 것이 없도록 빼앗는 식이다는 겁니다
그 정도로 남고 남고 남는 잉여 이니까 말이죠

그런데 잉여가 아니면
자기 것을 전부 걸수가 없는 겁니다

인간들이 형성한 가짜 천국은
가짜 진리를 전부를 걸수 조차도 없도록 하는
도리어 부자청년처럼 도리어 손에 꽁꽁 쥐도록 집착케 만드는 겁니다
그것이 눈에 보이는 교회 곧 강도의 소굴이요
어릴적부터 다 지켰다 라는 부자청년의 구원관입니다
성화론자들이 이들 보다 더 해요
없는 개인 구원을 얼마나 부추기면서
그런 개인을 도 닦듯이 닦도록 공동체를 필요로 하더라 말이죠
그게 종교 아닙니까 함량 미달의 666
택도 없는 짐승 아니냐 말이죠 짐승

그런 자들을 보다가 가끔 환상이 나타나서 
갑자기 얼굴이 반이 썩은 모습을 볼 정도로
썩어 있는데
도리어 역설적이게도 많은 사람들로부터 
자기들 중에서 가장 깨끗하고 거룩한 자라고 평판들이 얼마나 자자 한지 말이죠

저만 그렇겠냐 말이죠 저들도 또한 환상 볼 꺼 아니겠냐 말이죠

그러니 어차피 미움 받을게 뻔하니 내 발로 나가야지요 뭐
심심하면 저들이 외치는 중이 절이 싫으면 떠나야지 라고 심심하면 귀딱지가 앉도록 외쳐요
어떻게 해서든 쫓아내겠다 라는 선언이거든요
죽기 살기로 덤비겠다 라고 말이죠

이게 무슨 [찾아오심]과 [수치를 가려주심] 입니까
자기들이 다 알아서 말씀 지키겠다 라는

자기 의를 쌓는 것으로 결판 내겠다 라는 심뽀 아니냐 말이죠
이런 강퍅한 
바로 이 글 뒤의 에스겔 3장에서는 패역한 족속을 상대로 해서
주님은 아니 파수꾼으로 외치라 라고 해 놓고서는
입천정을 닫아버려서 선지자를 벙어리로 만들어
못 듣도록
못 보도록

혹시 깨달을까봐 걱정하실 정도로
아무도 못 듣도록 입을 닫아 버리시는 겁니다

즉 아무도 없도록
뉘우치고 돌아오는자 단 한 사람이 없도록

그럼 주님이 손해냐 아뇨

지난 주에 녹음 내용을 다시 듣다 보니
죄값을 왜 선지자 에스겔에게 묻느냐
남의 죄인데 말이죠

그런데 선지자는 이미 답을 받았기에
오히려 그것이 더 기뻐요

아니 기쁘다니?

여기서 설명이 좀 부족했는지
어머니께 다시 설명 드렸다 말이죠
왜 기쁘냐
자기가 정답을 미리 받았기에

경고를 안 말할 리가 없잖아요
문제는 그 뒤에요

경고를 날렸는데
누가 저요 저요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정답에 맞는 문제지
구원자에 맞는 죄인
의사에 맞는 환자로써 나오느냐

바로 에스겔 본인이 그 경고의 메시지를 전하고서
본인이 그 메시지를 들은 자로써 저요 저요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아무도 하나님의 원수이다 라고 나오지 않는
오히려 나올까봐 다들 쉬쉬 하고 있는데

딸랑 한 놈이 자수를 하는 겁니다
제가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고 배신을 때려요
그렇데 자수한 딸랑 한 사람 빼놓고서

죄값을 물기는커녕 자작극을 펼쳐놓고서는
오히려 남 신경 쓰다가
아무도 그 외침의 경고
파수꾼의 경고를 들을수 없고 깨달을 수 없고 볼수도 없는 가운데
후다닥

뭐가 지나갔지 라고
일을 처리하시고 나가버리는 식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것이 이번주 에서는 벙어리가 되어버리는 거죠

캬 혹시 들을까봐 아예 입을 닫아버려요
못듣도록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는
벙어리로 만든 것을 보고 누가 알겠습니까

주의 팔이 뉘게 나타났으며
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으리요

즉 기존의 믿음으로는 택도 없다 라는 겁니다
연결 자체를 시도하지 말아라 라는 겁니다
그 정도로 단절 단절 이다는 겁니다

오늘 본문 양과 염소의 비유 자체가
종말성 자체가 단절로써 오지 않습니까

연결 했다고 우기는 놈
어떻게 하면 구원을 얻습니까 라고 부자청년이
어린아이가 절대로 묻지 않는 질문으로
구원에 접속해 볼려고 연결을 시도하다가
택도 없음을 알고 등돌리고 가는
이 종말의 믿음 앞에서
어딜 감히 누구를 꾈려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속일려고 말이죠

이 단절을 도리어 느끼는
저는 지옥 마땅히 갈 자 이군요 라는 자를 용서하러 오신
찾아오심이요
지옥 가야 마땅함을 알기에
그 수치를 가려주시러 오신 것이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런 죄인을 부르러 오신 구원자 라는 기능이요
바로 이런 환자를 부르러 오신 의사의 기능인데

이 의사의 찾아오심 보다
우리가 의사를 찾고자 건강한 자의 모습을 갖추고자 하는
이런 기존의 진리 가짜진리 이런 역사와 계급질서 형성이
얼마나 택도 없는 함량미달의 짐승 짖이라는 것을

주님 본인이 벙어리 선지자 에스겔처럼
듣고 깨달을까봐
고침을 받을까봐 싶어서 걱정하시면서

너는 나에게 먹을 것 줄까봐
마실 것 줄까봐
입을 것 줄까봐

그 틈새를 노려서
뒤짚어 씌워서

모조리 다 빼앗아서

있는자는 더 있는 이 잉여성 곧 종말성으로써

기존의 질서를 파괴 하시면서
새 언약
영원한 언약

화평의 언약을
왜?
화평이라는 말 자체가
둘로 나누어진 원수 상태인데
자꾸 원수가 아닌냥 예수님에게 다가올 때

그 다가옴을 다 거부하시고

도리어 찾아가심이라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서
그들의 눈물을 씻겨주시고 
수치를 가려주시는 식으로써

종말이라는 새언약
자기자신이 친히 새성전으로써 기능을
의사 되심을 나타내기 위해서

환자를 찾으러 오시는 종말을 펼치시는 겁니다

이 남겨둔 한 씨가 아니였다면
우리는 벌써 소돔과 고모라 였습니다

저런 성화론자들 손에서,
그 의문의 반복에서 벗어날길이 없었을 것입니다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