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3 유월절에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마 26, 1- 5)

왼편 염소가 된 저주 받은 지옥의 형제들 (마 25,41-46)
마태복음 2018 2021. 5. 2. 07:50
18-132 왼편 염소가 된 저주 받은 지옥의 형제들 (마 25,41-46)

〈마태복음 26: 1- 5, 개역한글, 신약성경 45쪽, 찬송가 383장 환난과 핍박 중에도〉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다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2)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이틀을 지나면 유월절이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리라 하시더라
(3) 그 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 하는 대제사장의 아문에 모여
(4) 예수를 궤계로 잡아 죽이려고 의논하되
(5) 말하기를 민요가 날까 하노니 명절에는 말자 하더라

(마 26:1, 새번역) 『예수께서 이 모든 말씀을 마치셨을 때에, 자기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마 26:2, 새번역) 『"너희가 아는 대로, 이틀이 지나면 ㉠유월절인데, 인자가 넘겨져서 십자가에 달릴 것이다." / ㉠출 12:13; 21-28을 볼 것』
(마 26:3, 새번역) 『그 즈음에 대제사장들과 백성의 장로들이 가야바라는 대제사장의 관저에 모여서,』
(마 26:4, 새번역) 『예수를 속임수로 잡아서 죽이려고 모의하였다.』
(마 26:5, 새번역) 『그러나 그들은 "백성 가운데서 소동이 일어날지도 모르니, 명절에는 하지 맙시다" 하고 말하였다.』


앞의 글 에스겔 36장에서 왜 에돔족속(에서의 후손)은 미움 받기로 작정이 되었는가와
선민사상을 가진 유대인이 왜 에돔처럼 망하는가를 살펴 봤습니다

왜죠
네 맞아요 저들에게는 목자가 없습니다
죽기까지 복종하는 섬기로 온 목자가 없어요

그들에게는 자기 밖에 없어요 이미 이것이 우상인 거죠
그런 자기 밖에 모르는 자기 배를 채우고자 하는
자기와 같은 거짓목자를 또 꼴에 격식 갖춘다 라고 세워요

자 그래서 지난 주 마태복음 25장 종말의 3종 세트 마지막 부분인 양과 염소의 구분 짖기에서

그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이 뭔가를 오늘 본문에서 보여줍니다

즉 이 말은 이미 인간 쪽에서 그런 기준을 추구했습니다

바로 바로앞의 글 에스겔 36장에서도 언급했듯이
에돔이 왜 멸망받느냐
자기들의 기준을 추구했기 때문입니다
역시나 유대인들도 자기들의 기준을 추구했어요

둘다 다르다 라고 서로가 우기겠지만
결국 하나입니다 바로 행함입니다

그 행함의 주체가 또한 인간 자기자신입니다
여기에 비해 믿음은 바로 우리 외부의 숙제입니다
남이 해 준다 라는 것이 믿음입니다
남으로부터 7에 70번 용서를 받아야 한다 라는 겁니다
즉 이 말은
내가 도리어 남에게 7번 용서하는 것이

언약에
약속에
말씀에 안 먹혀 든다는 겁니다

결국 종교는 뭡니까
짐승 곧 666은 뭡니까
되도 않는 함량 미달을 추구하는
행함입니다

막살지 않고 바르게 살겠다 라는 것이 짐승의 세계 곧 에돔이다 말이죠

그럼 믿음은 뭐냐
행함이 아닌
외부의 작용이 무엇이며
지난주 마태복음 양과 염소를 가르는 인간의 기준과 차이가 나는 진짜기준은 뭐냐
가짜기준과 전혀 맞지 않는 진짜 기준이 뭐냐

답을 미리 말씀드리면 오늘 본문의

제목처럼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팔리우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월절 어린양의 화목제물 되심입니다

즉 그 반대인 잔칫집을 추구하는 애굽왕 바로왕의 강퍅함과 대조되는
초상집에 그것도 그 죽음의 광야에서 다시 삼일 길
그것도 그 삼일 길에서 어린양의 희생을 보러
노아 방주 속에 가는 것
바로 이 종말을 땡기는 것이 믿음이다 라고

양과 염소를 가르는 기준입니다

유대인에게는 도리어 이 십자가 라는 기준이 걸림돌이 되는
걸려 넘어지도록 만드는
부딧히는 

(롬 9:30, 개역) 『그런즉 우리가 무슨 말 하리요 의를 좇지 아니한 이방인들이 의를 얻었으니 곧 믿음에서 난 의요』
(롬 9:31, 개역) 『의의 법을 좇아간 이스라엘은 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롬 9:32, 개역) 『어찌 그러하뇨 이는 저희가 믿음에 의지하지 않고 행위에 의지함이라 부딪힐 돌에 부딪혔느니라』
(롬 9:33,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을 시온에 두노니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치 아니하리라 함과 같으니라』

(벧전 2:8, 개역) 『또한 부딪히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다 하니라 저희가 말씀을 순종치 아니하므로 넘어지나니 이는 저희를 이렇게 정하신 것이라』

순종? 캬 그래서 제사 보다 낫다 라고 하셨다 말이죠
즉 행함 보다
번제와 제사 보다 나은 것이 인애와 자비 이다 라는 겁니다

(삼상 15:22, 개역)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렘 7:21, 쉬운)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가서 마음껏 번제물과 화목 제물을 바쳐 보아라. 그리고 바친 제물의 고기를 너희가 먹어라.』

왜 믿음은 들음에서 나느냐 듣는 것과 보는 것 중에 어느것인가 라고만 이때까지 생각했었는데(저번에 글에도 그렇게 적었는데 아 아니였군요 최근의 말씀을 보니 왜 들음인가가 밝혀지네요 그러니 많은 일로 걱정하면서 행하는 언니 마르다 보다
싸가지 없이 예수님 무릎팍에 앉아서 말씀을 듣는 동생 마리아가 더 좋은 것을 택했다 라고
빼앗기지 않는다 라고 하신 겁니다)

완전히 다른 차원이였네요 글쎄

듣는 것과 보는 것과의 대조가 아니라
손종 곧 들음은 믿음이요
제사 곧 수양의 기름 또는 로마서 10장으로 치면 순종치 않고 거스리는
하나님의 의에 복종치 않고 자기 의를 세울려고 하는 바로 행함이였다 라는 거죠
그러니 부딪히는 돌에 부딪혀 넘어지는 겁니다
미워 죽겠는 탕자를 맏아들 코 앞에서 보란 듯이 용서하시니까 미워 죽죠
이것이 마귀가 싫어하니까 말이죠

(롬 10:17, 개역)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 개역) 『형제들아 내 마음에 원하는 바와 하나님께 구하는 바는 이스라엘을 위함이니 곧 저희로 구원을 얻게 함이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롬 10:4, 개역) 『그리스도는 모든 믿는 자에게 의를 이루기 위하여 율법의 마침이 되시니라』
(롬 10:5, 개역) 『모세가 기록하되 율법으로 말미암는 의를 행하는 사람은 그 의로 살리라 하였거니와』
(롬 10:6, 개역) 『믿음으로 말미암는 의는 이같이 말하되 네 마음에 누가 하늘에 올라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올라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모셔 내리려는 것이요』
(롬 10:7, 개역) 『혹 누가 음부에 내려가겠느냐 하지 말라 하니 내려가겠느냐 함은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모셔 올리려는 것이라』
(롬 10:8, 개역) 『그러면 무엇을 말하느뇨 말씀이 네게 가까워 네 입에 있으며 네 마음에 있다 하였으니 곧 우리가 전파하는 믿음의 말씀이라』
(롬 10:9, 개역)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롬 10:10, 개역)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롬 10:11, 개역) 『성경에 이르되 누구든지 저를 믿는 자는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하리라 하니』
(롬 10:12, 개역)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차별이 없음이라 한 주께서 모든 사람의 주가 되사 저를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부요하시도다』
(롬 10:13, 개역)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롬 10:14, 개역)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롬 10:15, 개역) 『보내심을 받지 아니하였으면 어찌 전파하리요 기록된 바 아름답도다 좋은 소식을 전하는 자들의 발이여 함과 같으니라』
(롬 10:16, 개역) 『그러나 저희가 다 복음을 순종치 아니하였도다 이사야가 가로되 주여 우리의 전하는 바를 누가 믿었나이까 하였으니』
(롬 10:17, 개역)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롬 10:18,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저희가 듣지 아니하였느뇨 그렇지 아니하다 그 소리가 온 땅에 퍼졌고 그 말씀이 땅 끝까지 이르렀도다 하였느니라』
(롬 10:19, 개역) 『그러나 내가 말하노니 이스라엘이 알지 못하였느뇨 먼저 모세가 이르되 내가 백성 아닌 자로써 너희를 시기나게 하며 미련한 백성으로써 너희를 노엽게 하리라 하였고』
(롬 10:20, 개역) 『또한 이사야가 매우 담대하여 이르되 내가 구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찾은 바 되고 내게 문의하지 아니하는 자들에게 나타났노라 하였고』
(롬 10:21, 개역) 『이스라엘을 대하여 가라사대 순종치 아니하고 거스려 말하는 백성에게 내가 종일 내 손을 벌렸노라 하셨느니라』

인간은 믿음 조차도 자기 숙제로 달성할려고 하고
순종 조차도 자신의 순종을 쌓고자 하지
남이 복종한 것은 때려죽어도 안 보니까
도리어 그 선민사상이 율법처럼 올무가 되어버리는
자기 꾀에 자기가 속아 넘어가게 되는 겁니다

바로 이런 가짜신앙
뭘 해도 가짜 신앙일 수 밖에 없는 인간의 기준, 인간의 믿음, 인간의 신앙을 거부하시고
그것을 깨뜨리면서 오시는

진짜 진리는 진짜 기준은 바로 오늘 죽기까지 복종하시는
인자는 이 십자가에 못 박히기 위하여 왔다 라는
하나님의 의를 펼치심이다 라는 겁니다

이것만이 사망 권세를 멸하는
수치를 가려주심인데

도리어 구원받겠다는 것이 구원을 못 받게 되는
에돔의 신학과 똑같더라 말이죠
선민사상도 다 그렇게 빠져 버렸고요
모조리 행함이요 모조리 자기 숙제라는
자기가 주체가 된 것을 믿음이라고 하는데

그것을 깨뜨리는 새로운 기준이 바로
예수님이 믿음 되심으로써 곧 주체가 되심으로써
외부에서의 숙제 완성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이 긍휼이 아니면
뭘 해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거죠

자신의 숙제에 달인 중의 달인이였던 사도바울이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할 정도면
게임 끝난 거죠
인간의 믿음은 더러워서 사망의 몸에서 건짐 받기는커녕
화로다 화로다 나여 나는 망하게 되었다 라는 겁니다

아니 이사야가 에돔도 아닌데 이런 믿음없는 소리를 하겠냐 말이죠
아이고 이사야 양반 왜 자꾸 믿음 없는 소리 합니까
아이고 욥 친구야 왜 자꾸 믿음 없는 소리 하려느냐 그거 회개하려므나

믄 회개 너 이 완벽한 심판이자 완벽한 거룩임 하나님의 의가 안 보이니
그 앞에서 회개 그 따위 종교적인 소리 할래
지금 타 죽게 될 판국인데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될 판국인데

뭐 선민사상
뭐 자기 의로움을 쌓으라꼬
뭐 행함을
뭐 성화 곧 거룩을 실천하라꼬
아직도 배불러 터진 소리 할래 ~~~~~~~

선민사상 구원론 성화실천 백날 가지고 와서
이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되었구나를 막아보세요
막아지나
뭐 회개
뭐 눈물
뭐 금식
뭐 기도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아이를 살려내 보던가

어딜 십자가가 하나님의 절대저주인 절대심판이 밝히 보이는데
어딜 누가 감히 속이냐 말이죠 누가 꾀냐 말이죠

그 따위 요행이 주님 앞에 먹혀 들겠냐 말이죠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마태복음 21장에 예루살렘에 예수님이 입성하시고
마치 도장을 깨듯이
예루살렘 도성의 지도자들과 선생인 바리새인과의 충돌을 벌리십니다
마치 천국이 침략하여서 예루살렘을 빼앗고자 하시는
붙이시는 전쟁을 말이죠
가나안 정복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본문 이스라엘 최대의 명절인 유월절에
최고의 잔칫날인 거죠
구원 받은 날이거든요

그런 이 구원의 날이 졸지에
종교를 형성하는 도구로 전락해 버립니다
이미 구약에서
언급되고 있습니다

(출 32:1, 개역) 『백성이 모세가 산에서 내려옴이 더딤을 보고 모여 아론에게 이르러 가로되 일어나라 우리를 인도할 신을 우리를 위하여 만들라 이 모세 곧 우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사람은 어찌 되었는지 알지 못함이라』
(출 32:2, 개역) 『아론이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 아내와 자녀의 귀의 금고리를 빼어 내게로 가져 오라』
(출 32:3, 개역) 『모든 백성이 그 귀에서 금고리를 빼어 아론에게로 가져 오매』
(출 32:4, 개역) 『아론이 그들의 손에서 그 고리를 받아 부어서 각도로 새겨 송아지 형상을 만드니 그들이 말하되 이스라엘아 이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너희 신이로다 하는지라』
(출 32:5, 개역) 『아론이 보고 그 앞에 단을 쌓고 이에 공포하여 가로되 내일은 여호와의 절일이니라 하니』


모세가 더디 오는 그 틈을 노려서 잔칫날로써의 구원의 날을 기념하는데 있어서
여호와의 절 이라 라고 여호와의 이름까지 인용해서
금송아지 형상에 새기는
여호와 종교를 만들어 버립니다

종교가 뭡니까 우상숭배 라는 짐승 666을 따르는 것 아니냐 말이죠

소위 유대교가 이런 식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셈입니다
이 날 유월절 만큼은 전세계적으로 흩어진 유대인이 모여서 기념하는 날입니다

현대의 한국 교회 뿐만 아니라 전세계 교회로 치면 예수님 탄생일 이라고 하는
크리스마스 날과 같은 그런 축제의 잔칫날처럼 말이죠

또 어떤 무식한 목사는 너거는 크리스마스 지키는 우상숭배자들이지
나는 종교개혁주일을 지키는 바른성도이다 라고 사기를 치던데
역시나 초상집에 안 가는
종교를 짐승을 사람의 뜻을 따르는 666 이기는 매 마찬가지 아니냐 말이죠
짐승들끼리 너 보다 내가 더 복음적이다 라고 인간끼리 백날 재고 재 보세요
주님이 속냐 말이죠
이런 것으로 덤비는 목사가 있더라 말이죠
과연 자기 자녀는 크리스마스를 우상숭배 날이라 라고 우상숭배자들을 과연 배격했을까요?
그래서 인간의 믿음은 다 가짜 이다는 겁니다

바로 그런 최고의 명절 일반인에게는 설날과 같은 날에
가장 최고의 잔칫날에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라는 그 명절에
예수님은 완전히 분위기 망치는 
우리 때에는 이런 표현도 하더라 말이죠
폭탄이라고 그래서 폭탄제거반이 투입 되어야 한다 라꼬

바로 그런 남의 흥과 즐거움을 깨는 자를 폭탄이라고 하듯이
이 잔칫날에 주님 혼자 나는 십자가에 못 박혀 죽고자 왔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그야말로 종교를 형성하고자 하는 이 소통의 날에
이 즐거움을 매매하는 구원을 매매하는 장사날에
강도의 소굴의 잔칫날에
금송아지 숭배의 잔칫날에

재를 뿌리듯이
나는 십자가에 달려 죽으러 왔다 라고
초상집을 운운하시더라 라는 겁니다
단순한 초상집입니까? 믿음이라는 종말을
미래완료를 확 땅기러 왔다 라고 말이죠

자 이렇게 되면 사람들의 반응은 잠시만요 
지금 끝을 땡겨버리면
지금 즐거운 구원의 날이 심판의 날이 되잖아요
안 됩니다 라고 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노아의 때와 같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시집 장가 가야 하고
저 마다 구원을 받을 조건을 갖추고자 열심히 일하고
게으름을 피우지 않고자 밭도 갈아야 하고 소도 사야 하고

정작 임금님의 아들의 혼인잔치에는 오지 않으면서
자신들의 잔칫날에 예수님은 자신의 죽음에 소위 야곱의 자손을
사랑받기로 작정이 된 이스라엘을 접붙이고자 할 때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 겁니다
오히려 거부하고 미워한다 말이죠

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는 일은 마귀가 계획한 일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주님이 직접 자신의 일로써 
하나님의 일을 생각하시면서 말씀하시는 겁니다

마치 지난 주 에스겔 3장에서 패역한 족속 이스라엘이
에스겔 인자를 입을 막고자 하기 전에 
먼저 여호와 하나님이 에스겔 입의 혀를 입 천정에 붙게해서 벙어리가 되도록 하듯이 말이죠
이것이 믿음 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의 이라고 했습니다
3년 반 동안 비오지 않도록 기도한 행함이 있는 믿음이라는 엘리야의 종말의 기도처럼
주님이 직접 저들이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 전에
먼저 십자가에 달려 죽으러 왔다 라는 겁니다

자 이것이 유월절을 기념하는 것이 아니라
진짜로 유월절의 어린양을 잡는 그 어린양이 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맞습니다 기념이라는 것은 과거의 일로 끝나버린 것을
다시 생각하는 날로써 우리가 기억해 주마 라고
어린양의 희생 덕분에 나 구원 챙기게 되었다 라고
널 기억해 줄게 라고 위로한답시고 기념하는 겁니다
이것이 종교예요 종교

즉 이 말은 진짜로 어린양의 죽음이 넘어오면 안된다 라는
더 이상 우리 세계에 침범하지마
우리가 기념해 준다고 하지 않았냐 라는 식이다는 겁니다
제사가 뭡니까
일반인의 제사
유대교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의 제사 개념
바로 귀신 위로 하는 겁니다

죽은 귀신이 된 조상을 위로해 주마
그 대신 우리가 하는 일에 관여하지마 라는 겁니다
그러니 실재계가 넘어오면 안된다 라고 막는 것이 제사이다 말이죠

그런다고 인애와 자비가
순종이 제사 보다 낫다 라는 순종이
하나님의 의에 대한 복종이 멈춰질까요?

아무리 대제사장과 장로들이 예수님을 속여서 잡고자 해도
이미 주님은 저들이 벙어리로 만들어 입을 막고자 하기 전에
하나님의 일이 먼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시기로 작정하셨다 라는 겁니다
이것을 저들은 자기들이 행한 업적으로 알아요
끝까지 행함에서 손 못 뗍니다
꼭 성화론자 같아요

우리가 가지고 있는 특권상표인 [개혁주의] 라는 용어를 왜 너희들이 쓰냐 라꼬 따져요
아이고 성화 한다는 놈들이 사고방식이 이렇게 유치하다니
그 단어 그 용어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개혁은 하나도 못하면서
그 간판은 남이 가지면 안돼 내 꼬야 건들지 마 라고 하더라 말이죠
이런 정신병자들을 봤나 완전히 우상숭배자들 아닙니까
뭐 가장 수준 높은 성화론자들이라고
개가 웃을 노릇입니다 개가

바울이 디모데를 변론하고자 했던 그런 일들을 도리어 걸고 넘어질 놈들이예요 글쎄
바울이 무할례를 그렇게나 증거해 놓고서는
디모데에게는 정작 할례를 시키더라 말이죠
다 이것이 디모데 가정에 시비꺼리가 없도록 하고자 하는 조치였거든요
복음증거에 방해꺼리가 못 되도록 미리 시비꺼리를 제거 하는 식입니다
그래서 듣든지 아니 듣든지 복음에만 전념하도록

마치 먼저 벙어리 만드는 식과 같아요

증거하지 않으면 죄 값을 묻겠다 라고 해 놓고서는
못 증거하도록 입을 막아 벙어리 되게 하시는 것과 같다 말이죠

뭐 이런 내용들이 한 두 개가 아닙니다
반드시 모순적으로 보여서 
행함으로 지키는 놈들에게는 반드시 걸려 넘어지는 걸림돌로 작용토록 하신다 말이죠
의외로 이런 모순이 너무 많아서 앞뒤가 안 맞다고 떨어져 나간 자들이 한 둘이가 아니다 말이죠
성경을 보고서 말이죠
성경도 이런데 눈에 보이는 교회 돌아가는 꼬라지 하고는
그래서 성경 핑계대고 단절시켜 버리는 겁니다

원인을 찾아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에돔이였다는 증거인 거죠
창세전부터 말이죠

아니 그 사람 따나 사정이 있기 때문에 좀 들어주고 마음고쳐서 돌이키도록 해야지
아예 창세전부터 라고 단정을 지어버리냐 말이죠

간따나 낙심한 자를 더더욱 낙심하도록 그런 창세전 이라는 용어까지 쓰냐 라고 하시겠지만
너무 냉소적으로 보일지 몰라도
창세전 이라는 말씀을 이야기 해 주는 것이 그 사람을 진정으로 위하는 겁니다
자꾸 사람에게 맞출려고 하지 말아라 말이죠

왜냐하면 이렇게 창세전이라고 운운하는 자 조차도
언제든지 에돔처럼 또 에돔이 되어버린 이스라엘처럼
인간 쪽에서 행함으로 갖추고자 하기 때문이니까 말이죠
애초부터 사람을 믿지 말라 말이죠
그러니 그런 모순을 발견해서 낙심까지 하게 된 자기자신도 믿을 구석이 못 된다 라는 겁니다
언제든지 자기유익이 생겨버리면 언제 그랬냐 라고 다시 돌아와요
결국 모순 발견은 핑계이고
자기 편하고픈 대로 가고자 하는
자기를 우상숭배해서 그런 겁니다
처음부터 그렇다 라는 겁니다
그 처음을 제시해 주는 겁니다
모든 인간은 에돔처럼 저주 받아 마땅하다는 겁니다

자 그러니 그런 배불러 터진 모순 발견 보다
지금 예수님의 행동을 보세요
모순의 극치 아닙니까
왜 대 놓고서 보란 듯이
유월절날 민족의 최고의 명절을 일부러 기다렸다가
의도적으로 자신의 죽음을 이야기 하시느냐 라는 겁니다
이런 모순 중의 모순
이중모순이 어디 있냐 말이죠

다들 이 민족 구원의 날을 기념하면서 즐거워 하고 있는데
왜 꼭 폭탄을 터트리면서
잔치상에 재를 뿌리고 초를 치냐 말이죠

바로 그겁니다
인간 자체가
유대교 자체가 모순을 가지고 있기에
그 모순을 지적하십니다
그 어린양의 죽음이 그때는 그림자 였고
이제 그 그림자의 실상으로 내가 죽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문제는 아 그렇습니까 그렇군요 라고
어서 보여주세요 어서 실시해 주세요
모세가 느닷없이 말도 안되게
모순 되게
천삼년만에 나타나서 변화산에서 겨우 겨우 한다는 말
예수님 어서 죽어주세요 별세해 주세요 
그 말 한마디 의논하고 다시는 나타나지 않았다 말이죠

이 무슨 귀신 시나락 까먹는 모순 덩어리 그 자체 입니까

유월절 그 당사자 모세가 나타나서
이제 그림자의 실체로써 실상으로써 나타나 주세요 라고 한게 뭐가 모순 되냐 말이죠

문제는 그림자의 실상이 이제 왔으면
그림자는 걷어내어야 할꺼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그림자가 너무 편해요
아무도 그림자를 제거할 마음이 없어요
오히려 그림자를 제거하겠다 라고
실상을 죽여버려요

이게 종교입니다 종교

오늘날 교회는 복음이 아닙니다
실상이 아닙니다
여전히 그때나 지금이나 그림자를 섬기고 있더라 말이죠
아이고 그 의문의 반복 답답하지 않냐 말이죠

뭐 하나 속 시원한게 없어요

의문의 반복을 챗바퀴 돌 듯이 해요
언제 남을 8번 용서할래요?
8번 용서가 용서 축에도 끼이냐 말이죠
답답하다 말이죠
점점 세상은 점점 정점으로 향하고 있는데
어느세월에 ~~~~~~~~~

7에 70번 무한대의 용서에 언제 도달할래요
누구 코에 붙일려고
언제 이스라엘을 세울래요
저 그림자 껍데기 이스라엘 현재 이스라엘 보다 더 느려떠지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하냐 말이죠
개교회주의 라고 비판하던데
언제는 안 그랬냐 말이죠

자기 밖에 모르는 놈들이다 말이죠

자 그래서 그림자를 누락시키고 깨뜨리고
실상으로 오시겠다 라는 선언 이십니다

이제 그림자 그만 지켜라 라는 겁니다
진짜 알맹이 맛을 봐야 할 거 아니겠냐
언제까지 그림 속의 양식만 쳐다보고서
입맛만 다시면서 춤을 삼키느냐
직접 와서 먹어라 말이죠

내 살과 피를 말이죠

어떤 자는 상징이다고 하는데
지금 여러분의 밥상에 올라오는 모든 것들이
선악의 법칙에 의해서 올라온게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자녀가 나타나기를 바라면서
내 죽을께 너 살으라 라고 올라온 겁니다
이것이 주님의 살과 피가 아니고 뭡니까
다 잡아서 먹어서 겨우 0.003프로 남지 않아서
지속 가능한 어업이 불가능하다 말이죠

땅도 모잘라서 바다도 다 죽여버렸다 말이죠
30프로만 남아도 회복 된다고 하지만
택도 없어요
90프로가 남았고 10프로만 훼손 되어도
이미 다 죽은 겁니다
인간이 죽인게 아니라 선악으로 볼게 아니라
모든 피조물들이 인간의 손에 죽으러 온 겁니다

괜히 잡혀주는게 아니다 말이죠
빨리 빨리 죽으면서 어서 어서 끝짱내자고 그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종말적이거든요

인간의 종말적 행동은 종말 근처도 못 갑니다

다들 잔치벌리고 있는 그 가운데에 초를 뿌려보세요
다들 싫어라 하지
누가 좋아라 하겠냐 말이죠

유대교 회당 결혼식에 이슬람무장단체가 테러를 했다고 해서
그것이 종말적인 겁니까
종말 근처도 못 가요
오히려 그들은 순교자가 될려고 천국가고 싶어서 한 것이지
누가 나는 저주 받아 마땅한 자라고 테러를 저지르겠습니까
그랬다가는 진짜 저주 붙을까봐
재수 없게 될까봐 전전긍긍한다 말이죠
그래서 아무나 테러 못해요 자격이 있어야 해요
이슬람 신학생 정도가 되어야 한다 말이죠

순교자 자격 아무나 안 줘요
그래야 이것이 무슨 교리처럼 가짜진리로 형성이 되는 겁니다
이게 종교예요
유대교도 똑같아요
바리새인이 아무나 두 번 금식 하는게 아닙니다
1년 이상의 이레에 두 번 금식을 지키는 테스트를 거쳐서 자격 줍니다
이건뭐 똘아이들인거죠

아무튼 왜 실질적으로 예수님은
이 잔칫집 상황에서 실제로 자신이 유월절 어린양 이라는 그림자의 
실상이다 라고 하시면서 갑자기 분위기를 초상집으로 만드시는 이유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우리의 죄악이 담겨지지 않는 겁니다
왜 인자 에스겔을 벙어리로 만들었습니까

제사장의 기능과 이제 새성전의 기능으로써
인자 라는 신체에 박스로 삼은 그 신체에
저들의 허물을 담아야 한다 말이죠

인자를 훼방하는 것은 용서를 받는 이유도 그러합니다
인자의 기능 자체가 우리의 죄악을 담아야 하기에
훼방 할 수 밖에 없도록 하시는 겁니다
우리가 하는게 아니라
주님이 그렇게 자신의 신체에 담고자
우리의 죄악를 끄집어 내십니다
죄 없다고 우겨도
새롭게 만들어서라도
환자 만들어서 의사에게 접촉 시키시고자 하시는 겁니다
죄 있냐 없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의사가 찾아왔다 만을 나타내십니다

그렇게 종말을 완성했는데
노아방주를 완성했는데
누가 말이죠 성령 곧 종말의 영이 말이죠
새 마음이 말이죠

이 성령을 훼방하는 것은
노아방주라는 종말을 거부하는 것이니
용서함이 없는 거죠

지금 예수님 자신이 노아방주처럼
심판 속에서 수치를 당하지 않는 종말의 방주를 지금 실상으로써 나타내시고자 하시는데

인간들은 종교를 만들어서 금송아지를 섬겨서 여호와의 이름을 붙이고서는
여호와 종교를 만들어 잔치를 벌리는
구원 받았는데 또 받는
인간의 확신성, 구원의 확신성을 주기 바쁘다 라는 겁니다
구원의 확신 어디서 많이 들어본 용어 아닙니까
이것으로 돈 많이 번 놈들이 많아요
그림자로 장사해서 말이죠

아니 지금 수치를 가려주고자 하는 실상을 벌리고 있는데
어라 구원에다가 더더더 구원을 받겠다 라는 구원의 탐심을
우상숭배로써 잔치를 벌리더라 말이죠

그래서 모세가 화가 나서 율법이 새겨진 두 돌판을 깨뜨린 겁니다
율법이 깨어졌다 라는 것은
이제 인간 쪽에서 지켜서 율법을 이룰 방법이 아예 없다 라는 겁니다
율법을 받은 모세 조차도 말이죠
그래서 가나안 땅 탈락 땡
모세 선배! 땡! 탈락

아이고 아쉽다 ~~~ 아이고 의미 없다

맞아요 율법 지킨다는 것이 의미가 없어요
모세가 탈락했는데 뭐 나는 입성했다굽쇼
이거 거짓말입니다
모세가 탈락 한게 대표성입니다
즉 율법으로는 못 들어가게 하신 겁니다
그러니까 모세가 느닷없이 나타나서 별세해 주세요 라고 하는 겁니다
즉 율법 외에 한 의가 나타나는 방식 외에는 없음을 모세가 그 혜택을 누리도록 하신 거죠

네 맞아요 처음부터 모세는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의로움으로만 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행함이 아니라
믿음으로 말이죠

자 그런데 인간들은 지금 행함으로 구축된 종교
그 종교는 결국 잔치를 추구합니다
엉원성을 마치 부자가 더 남들보다 가깝게 누릴 것이다 착각하듯이
그런 최면을 거는 것이
잔치집 구성이다 말이죠

강퍅한 애굽왕이 이런 최면을 걸어놓은 에덴동산과 같은 천국과 같은
잔칫집을 내버려 두고

뭐 ~~~~~~~~~~~~

뭐 ~~~~~~~~~~~~~





초상집~~~~~~~~~~~~~~

라떼는 말이야
전부다 초상집에서 밥 얻어먹었어
광야에서 하루가 멀다 하고 매일 매일 죽어나가는

230만명? 장정만 60만명이니까
현대야 뭐 소가족이니까 4인 기준으로 보겠지만
그래서 늘 2-300만명으로만 생각했는데
오히려 많이 낳았다고 한번 생각해 보자 말이죠

그때는 그런 기준조차도 없었으니
적어도 6인 정도 아니겠냐 말이죠 부모까지 합치면 8명
곱하기 8정도만 해도
48 곧 500만명이 매일 매일 40년 동안 죽어나갔으니 말이죠

애굽왕이 이 돈이 되는 노예 500만명을 그냥 빼앗기게 되니
무능한 왕이라고 쫓겨날 판국 아니겠습니까
약을 바짝 올리는 셈인 거죠
그러니 안 죽이고는 못 배기도록 하시는 겁니다

어딜 감히 초상집이라는 실상 앞에서
잔칫집이라는 허구를 들이대냐 말이죠

에돔을 바짝 약을 올리게 되니
이스라엘 야곱을 안 미워하고는 못 배기도록 하신다 말이죠

그래서 주님 쪽에서 에돔을 그리고 애굽왕 바로왕을
심지어 오늘 본문의 대제사장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바짝 바짝 약을 올리는
허구의 질서를 깨뜨리는 실상을 실제로 보여주시겠다 라고 함에 있어서

그들이 이 미끼를 덮썩 무는 겁니다
애굽왕 바로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듯이

대제사장과 이스라엘 장로들을 통해서 영광 받으신다는 겁니다
네 맞아요 좋은 의미 아닙니다
그런데 그들이 그 마귀와 같은 부정적인 도구가 되어 주어야만
이 하나님의 의가 드러나요

누구는 진노의 그릇으로 누구는 긍휼의 그릇으로
그 기준이 바로 실상이신 예수님의 십자가의 죽음이라꼬

그러니 진노의 그릇으로 인해 영광 받으시는 거죠
토기장이는 그럴 권한도 있음을 말이죠

정 그러면 긍휼의 그릇이 되고자
초상집에 오던가
때려죽어도 못 와요
초상집이 피해 버립니다

맘 단디 묵고 드디어 잔칫집을 버리고 초상집에 갔더니만
어라 초상집이 마구 마구 움직여요

초상집이 우리에게 찾아오지 않는 이상 못 갑니다
그래야 목자와 양의 관계인데

양이 각기 제길로 가는게 아니라
양이 목자를 찾아 왔다고 해 버리면
목자는 그럼 뭡니까? 호구냐 말이죠

양이 찾아내는 목자란 없어요
목자가 양을 찾는 방식 밖에 없어요

그러니 목자는 이 잃어버린 양만을 찾으시는 겁니다

그러니 앞의 글 에스겔 36장에서도 언급했듯이
양 스스로가 목자를 찾아내는 방식이 바로
에돔과 같은 목자가 필요가 없는
자신들의 숙제로 살아가는 행함을 추구하는 자들인
미움 받기로 작정이 된 자이다 라는 겁니다

진짜 양은 다음주 에스겔 36장에 언급할텐데요
목자 본인이 찾아내어야 양인 거지 양이 지가 스스로 왕이다 라고 나오는 것은
선민교리 믿으니까 양 맞잖아 라고 나오는데
그 선민사상이 도리어 걸림이 되는 겁니다
십자가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미는 의문의 반복으로 밝혀 지니까 말이죠
어딜 속일려구 말이죠

그러니 십자가의 죽음이 아니면
진짜 죽음이 아니면
바닥이 다 뜯겨져서 다 들통당하는 겁니다
수치를 가릴 방법이 없어요

주님 자신이 친히 이마에 바른 피를
약속을
언약을 믿는 그 믿음을
찾으시겠다 라고 쳐들어 오는데

피는 안 발린채로
종교의 교리 실천했다 라는 행함만
그림자만 까까득 채워버렸으니

바닥을 뜯어보면 안다는 겁니다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라고 말이죠

요나의 표적 외에는 못 보여주십니다

그 큰 물고기 뱃속 스올 속에서
그 어두운 깊은 바다 한 가운데 무저갱 속에서
바닥이 다 뜯긴채로 그 절대심판의 죽음 속에서
예수님이 자신이 바른 피가 있냐로 판가름하시지
주를 사랑하는지 말이죠

많이 탕감받은자가 많이 사랑할꺼 아니겠습니까

사랑이 없는데

번제와 제사 아무리 많이 지켜본들 무슨 소용이 있냐 말이죠
남을 백날 많이 7번 8번 용서해 본들

도리어 예수님으로부터 용서 받은 7에 70번의 사랑이
팅감이 없는데
우찌 사랑하겠습니까

자꾸 지킨 것들만 내세우고 자랑할 뿐이다 말이죠

그래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인해
인간의 허구의 바닥을 다 뜯어내시고자
그림자를 뜯어내시는 실상으로 오시는데 있어서

인간들은 모두다 단 한 사람도 빠짐도 없이
곧 죽을 늙은 노인이나 어린아이까지 할 거 없이
다들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라 라고

종교에 세뇌가 되어서 옷을 찢어가면서 즉 회개 지켰다 라는 거죠
예수의 저 참람한 말 안 들은 귀 될란다
안 본 눈이 될란다 라고
회개를 하면서 더러운이 묻을까봐
옷을 죄 없는 옷을 괜히 찢어가면서

안 본 눈이 되겠다 라고 구지 그렇게 안해도 소경인데요 뭘
소경이 소경을 인도했으니
전부다 들고 일어나서 희생양 찾기를 하는 거죠

최근에도 언급했듯이
마리아 마르다 오빠 나사로가 죽게 되니까
이런 불행이 닥친 것에 
인간들은 항상 희생양을 찾도록 되어 있습니다

마침 주님이 미끼를 어서 물으라 라꼬
의도적으로 3일 늦게 오신다 말이죠

누가 심판을 제대로 맞을것일까요
이 비밀을 못 보는
숨어있는 하나님을 못 보는 것이 저주입니다

그런데 거꾸로 저주를 희생양 찾기로 뒤짚어 씌운다 말이죠

그카면 안 들키는 것일까요?
오히려 더 들키는 것일까요
사람들에게 먹혀든 짖을
왜? 죽은 자를 못 살려내니까 말이죠
나도 그렇고 희생양으로 몰린 놈도 그렇고
그 방식이 인간의 진리입니다 선악이다 말이죠

그런데 예수님도 다른 인간들과 똑같이 보고서 희생양으로 몰면 될 줄 알았거든요
어차피 죽은 사람은 너도 나도 다 못 살려내니까 말이죠
그런 죽은 자의 하나님으로 교리를 거짓진리를
역사 속에서 시공간 속에 채워서 가짜진리를 형성했다 말이죠
아무도 못 깨뜨려요

죽은 자를 살리는 자가 나타나면 또 모를까

네 맞아요 나타났어요
하필이면 희생양으로 몰려고 한 그 대상자가 말이죠

자 그럼 이것을 보고 회개하러 오는 자는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그림자라는 가짜 진리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자도 없어요

이미 인간의 믿음은 여기 종교에서 못 벗어나요
3년 짜리 신참 예수를 믿기에는 너무 너무 짧아요

괜히 나이를 역사를 시간을 허트로 보낸 것이 아닌
자신의 신체 조차도 가짜진리가 되었거든요
하나님과 같이 된 선악을 알거든요

그렇게 조금 더 조금 더 기다려 보고 지켜보자 라고 했는데
어라 이렇게 빨리 죽을 줄을

당신 같으면 바리새인 입장에서 과연 살려두겠냐 말이죠
보이는 현상 세계를 다 무너뜨리는 판국인데
보이지 않는 말도 안되는 소리만을 자꾸 늘어놓는데 말이죠

그때 2000년 전에 말했던 것이 지금 2000년 그리고 20년이 더 더해져서
지난 후에도 아직도 안 이루어 졌는데
누가 믿었으리요

더 웃끼는 것은 어라 지금도 믿는자가 새롭게 또 발생한다 라는 겁니다

이 말도 안되는 것을 말이죠
한국교회가 뻔히 강도의 소굴인 것이 만방에 다 드러나도
그것도 아무런 상관 없이

구원 될 자는 다 구원 받기로 되어 있는냥 말이죠

그런다고 주님 손해 보는 것 하나도 없구요 말이죠

논리 이성 로고스? 그거 다 거짓입니다
상징계 남근 우상이다 말이죠

그러니 거짓 보다 더 거짓으로 오셔야 하는 겁니다
그래야 우상을 파괴하죠
인간 자체를 파괴 하신다 라는 겁니다

자아가 살아 있다 라는 정당성으로써는
구원이 없다 라는 겁니다
그것이 바로 에돔의 신학이니까 말이죠
행함이다 말이죠

도리어 나는 심판 받아 마땅한 저주 받을 자 임을 알게 하시는
성령을 부어넣으심으로써

그 수치를  덮어주시는 바로 이 인자가 십자가에 못 박히심이
유일한 복음이다 라는 것을

모든 허구를 부서뜨리는 실상이심을

그림자를 뜯어내시고 걷어내시는 그 가운데서
같이 뜯겨져 나감으로써

실상으로 부터의 숙제의 대상이 되었음을 누리는 것이
바로 주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자 오셨다 라는 약속입니다

창세전에 예정된 것이 바로 이 기준
십자가의 죽음 뿐입니다
이 죽음으로 두 패로 두 언약으로 나누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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