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5 태어나지 말았어야할 가룟유다가 예수님을 보는 시선 (마 26,14-25)

비싼 향유를 부어 살아있는 예수님을 장례 치른 한 여자 (마 26, 6-13)
마태복음 2018 2021. 5. 16. 10:59
18-134 비싼 향유를 부어 살아있는 예수님을 장례 치른 한 여자 (마 26, 6-13)

〈마태복음 26:14-25 개역한글, 신약성경 46 , 찬송가 277장 흑암에 사는 백성들을 보라〉

(14) 그 때에 열둘 중에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15) 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 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16) 저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17) 무교절의 첫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 잡수실 것을 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18) 가라사대 성 안 아무에게 가서 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웠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19)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 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20) 저물 때에 예수께서 열두 제자와 함께 앉으셨더니
(21) 저희가 먹을 때에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에 한 사람이 나를 팔리라 하시니
(22) 저희가 심히 근심하여 각각 여짜오되 주여 내니이까
(23) 대답하여 가라사대 나와 함께 그릇에 손을 넣는 그가 나를 팔리라
(24) 인자는 자기에게 대하여 기록된 대로 가거니와 인자를 파는 그 사람에게는 화가 있으리로다 그 사람은 차라리 나지 아니하였더면 제게 좋을 뻔하였느니라
(25) 예수를 파는 유다가 대답하여 가로되 랍비여 내니이까 대답하시되 네가 말하였도다 하시니라

(마 26:14, 새번역) 『그 때에 열두 제자 가운데 하나인 가룟 사람 유다라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마 26:15, 새번역) 『이렇게 말하였다. "내가 예수를 여러분에게 넘겨주면, 여러분은 내게 무엇을 주실 작정입니까?" 그들은 유다에게 은돈 서른 닢을 셈하여 주었다.』
(마 26:16, 새번역) 『그 때부터 유다는 예수를 넘겨주려고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마 26:17, 새번역) 『㉢무교절 첫째 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다가와서 말하였다. "우리가, 선생님께서 ㉣유월절 음식을 잡수시게 준비하려고 하는데, 어디에다 하기를 바라십니까?" / ㉢출 12:15-20을 볼 것 ㉣출 12:13; 21-28을 볼 것』
(마 26:18, 새번역)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성 안으로 아무를 찾아가서,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내 때가 가까워졌으니, 내가 그대의 집에서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지키겠다고 하십니다' 하고 그에게 말하여라." / ㉤출 12:13; 21-28을 볼 것』
(마 26:19, 새번역) 『그래서 제자들은, 예수께서 그들에게 분부하신 대로 하여, ㉥유월절을 준비하였다. / ㉥출 12:13; 21-28을 볼 것』
(마 26:20, 새번역) 『저녁 때가 되어서, 예수께서는 ㉦열두 제자와 함께 식탁에 앉아 계셨다. / ㉦그, '열둘과 함께'.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열두 제자'』
(마 26:21, 새번역) 『그들이 먹고 있을 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 가운데 한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마 26:22, 새번역) 『그들은 몹시 걱정이 되어, 저마다 "주님, 나는 아니지요?" 하고 말하기 시작하였다.』
(마 26:23, 새번역) 『예수께서 대답하셨다. "나와 함께 이 대접에 손을 담근 사람이, 나를 넘겨줄 것이다.』
(마 26:24, 새번역) 『인자는 자기에 관하여 성경에 기록되어 있는 대로 떠나가지만, 인자를 넘겨주는 그 사람은 화가 있다. 그 사람은 차라리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자기에게 좋았을 것이다."』
(마 26:25, 새번역) 『예수를 넘겨 줄 사람인 유다가 말하기를 "선생님, 나는 아니지요?" 하니, 예수께서 그에게 "네가 말하였다" 하고 대답하셨다.』


미리 답을 말해 보면
테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가룟 유다가 예수님을 보는 시선은
자신이 살아 있고
살아 있으면 반드시 어떤 행동 곧 행함이 나오게 되고
그 행함으로 예수님과 맞냐 안맞냐를 맞추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 행함이란 바로 결국은 선악이지요
자신은 선을 취하고 악을 버렸다 라는 행함이거든요

여기에 예수님은 행함이 아닌 믿음을 이야기 하시는 겁니다
그런 가짜진리에
너희들이 형성한 그 가짜질서에 맞추어 주지 않겠다
그런 조건에 안 맞는 예수일 뿐이다 라고

마귀가 3가지 조건을 내세웠던 것처럼
그런 메시아가 되어 주지 않는다 라고
가룟유다는 자살하게 됩니다
팔아넘기고 부인하고 등등은 예수님의 다른 제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 보세요
세 번 씩이나 부인하잖아요

그런데 이 세 번 부인은 주님이 먼저 저주인 듯 저주아닌 저주 같은 예언으로써 나온 겁니다

곧 타인 곧 외부에서 말이죠
즉 내부 자기내부에서는 어떻게 할 도리가 없어요
사기 치겠다 라고 달려들겠다 라는데 무슨 수로 이기겠냐 말이죠

문제는 그 사기에 말려들었다고 자책하는 내부 라는 겁니다

이 내부가 성화론자처럼 선악으로 가득차 있으면
외부의 마귀가 요구하는 그 메시아 3가지 조건에
내부에 있는 선악이 저절로 자신의 짝꿍인냥

관계성이 있는냥 반응한다 라는 겁니다

욥도 마찬가지
지난 주 녹음에 엘리야도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나이다
요나 또한 마찬가지

나의 살아있음 라는 조건에 맞는 여호와가 되어다오 에
그런 메시아 그런 여호와에
주님은 반응을 하지 않고

도리어 마귀를 동원해서라도 욥의 생명 빼놓고 다 치라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에스겔 선지자를 벙어리 만들어 버리듯이 말이죠
바로 앞의 글 에스겔 36장처럼 이스라엘 산 곧 에덴동산 곧 천국에 맞는
감사에 맞는
의사에 맞는
구원자에 맞는
환자만들기
죄인만들기처럼 말이죠

구원해 주면 감사하겠다가 아니라
감사가 먼저 떳기에 마귀를 붙여서라도 모조리 다 찢어서 환자를 만들어
의사를 찾고 부르짖고 두드리도록
의사를 알겠끔 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의사를 아는 길은 다른 방법이 없어요
고쳐주세요 해서 고쳐주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고쳐줄려고 우리를 환자 만들었고
의사가 찾아오고 수술해 줘야 비로소 의사를 알게 되는 겁니다
관계가 맺어진다 말이죠 의사와 환자
아빠와 아들 갑자기 개콘이 생각나네요

의사가 먼저 떳으니 환자가 안 되고는 못 배기도록 말이죠
이것이 창조의 원리인데
에덴동산의 원리요
이스라엘 산
여호와의 산
곧 천국의 원리인데

엉터리 천국관이 안 무너지는 이상 무슨 수로
이 반대되는 천국을 알 길이 있겠냐 말이죠
여호와도 가짜로 다 만드는 종교인데
종교가 하는 짓은 그것 밖에 없거든요

가룟유다도 반대로 보는 겁니다
세일산의 에돔족속처럼 말이죠
나의 살아있음
유대인의 살아있음이 되어야 그 조건에 맞으면 감사를 하겠고
안 맞으면 감사 안하겠다 라고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유대나라 라는 하나님 나라가 어서 로마로부터 독립, 해방, 구원이 되어야 한다는 겁니다
마귀가 메시아의 조건 3가지를 내었던 것처럼

그러니 마귀가 예수님을 세 번 시험했던 그 내용 그대로
그런 메시아가 되어 달라고
아무리 요구해도 주님은 꿈쩍도 안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아무리 봐도 그런 예수님이 아니다 라는 것을 가룟유다는 너무나도 잘 알게 됩니다

그러니 예수님을 팔아 넘겼고
팔아넘겼다 라는 말은
그 값을 주는 자들이 어떤 자들이 너무나 잘 안다 말이죠
즉 죽인다 라는 것을 말이죠

그리고 이런 일이
자신의 순수하기 짝이 없는 그 계획과 아까 처음 서두에 언급한 행함이지요
살아있으니까 움직임이 나온다 라고 했잖아요
자신의 순수하기 짝이 없는 그 목적의식이

놀랍게도 차원이 다르게 거시적으로 빨리 빨리 움직이는
이 예수님의 죽음을 빨리 빨리 실행하고자 바삐 움직이는 
이 마귀의 세계에 자신이 불쏘시게(ㅋㅋㅋ 요즘 심심하면 나오는 말이죠 정치에서) 역할로써
마귀에게 억울하게 이용당했다 라는 것을 알고
분개해서

스스로 깨달아서

자살을 했다 라는 겁니다

나의 순수한 출발이 왜 마귀의 이용꺼리가 되었느냐 라는 자괴감

내가 이럴려고 태어났남

그래 그럴려고 태어났으니
차라리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했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것이 세일산에 사는 어리석은 자들입니다
종말의 3종 세트 마 25장에서 말이죠
똑똑한 자가 오히려 어리석었다 라는 겁니다
똑똑하다는 말은 그냥 똑똑한게 아니라
철저한 선악의 계산기를 두드려서 나오는 행동만을 했다 라는 겁니다
원인에 따른 결과를 추구해야 하니까 말이죠
그러나 답이 없어요

여기에 비해
슬기로운 다섯처녀처럼
오히려 미련한 모습으로 신랑이 아직 오지 않았는데
왔는것처럼
이미 결과를 받은 것처럼
정답을 받은 것처럼
그러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행동이 어리석고 미련한 부정적인 모습이다 말이죠
정답이 왔으니까
문제지 문제아를 찾으면 되거든요
그것이 자기자신이다 말이죠
주여 제가 문제아입니다 라고

어서 문제아의 과거를 삭제해 달라고
어서 죽어주소서 라고
지난 주처럼 머리에 비싼향유를 갑자기 밥묵고 있는데 막 부으니까
그 부정적인 모습 곧 행함에
거룩하고 정결한 사고방식 곧 선악을 갖추고 있는 제자들이 분개를 하면서 달려들 수 밖에 없는
부정한 모습이다 말이죠
사기치는 야곱처럼 말이죠

거기에다가 비싼 향유를 머리에 붓고 예수님을 미리 장례를 치르고 있으니 말이죠
즉 정답을 먼저 외쳐버리고
자신은 그 정답 되신 예수님께 딱 맞는 죄인이다 라고
전부를 걸어서 어서 고쳐주세요 라고 나오는 겁니다
주님의 죽으심 만이 이 가짜죽음을 바닥 뜯을수 있다 라고
우리를 고칠수 있다 라고

아니 이미 정답을 봐 버렸기에
고쳐달라고 의사에게 맞는 환자의 모습을 보여주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기도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이것은 원인 있는 결과 이고요
기도의 사람으로 태어났고
감사의 사람으로 태어난 겁니다 감사가 먼저 떳기에 그 정답에 맞는 문제아
7에 70번 용서 받아야 하는 자로 태어난 겁니다

남을 7번 용서하는 자는 가룟유다와 같은 자들이다는 거죠
원인에 맞게 결과를 내겠다 라고 말이죠
문제에 맞게 정답을 맞추겠다 라고
백날 해 보세요 비밀인데 풀수 있는지
인간의 문제 푸는 방식은 딱 하나 뿐입니다
선악
선을 취하고
악을 버리고

그래서 아차 마귀에게 말려들었구나를 알고서
악을 버려야 하니까

스스로 깨닫고 자살을 하는 겁니다

즉 찾아오심 이라는 정답이 이미 와 있지 않는다 라는 것을 알기에 말이죠

(마 27:3, 개역)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마 27:4, 개역) 『가로되 내가 무죄한 피를 팔고 죄를 범하였도다 하니 저희가 가로되 그것이 우리에게 무슨 상관이 있느냐 네가 당하라 하거늘』
(마 27:5, 개역) 『유다가 은을 성소에 던져 넣고 물러가서 스스로 목매어 죽은지라』
(마 27:6, 개역) 『대제사장들이 그 은을 거두며 가로되 이것은 피 값이라 성전고에 넣어둠이 옳지 않다 하고』
(마 27:7, 개역) 『의논한 후 이것으로 토기장이의 밭을 사서 나그네의 묘지를 삼았으니』
(마 27:8, 개역) 『그러므로 오늘날까지 그 밭을 피밭이라 일컫느니라』
(마 27:9, 개역) 『이에 선지자 예레미야로 하신 말씀이 이루었나니 일렀으되 저희가 그 정가된 자 곧 이스라엘 자손 중에서 정가한 자의 가격 곧 은 삼십을 가지고』
(마 27:10, 개역) 『토기장이의 밭 값으로 주었으니 이는 주께서 내게 명하신 바와 같으니라 하였더라』

스스로 뉘우쳤다 라는 말이 얼마나 소름 끼칩니까
이 말씀을 30년 전 쯤에 보고 얼마나 소름 끼쳤는지
맞아 스스로 깨닫는자 도 안되는 구나
그러니 바리새인 보다 더 한 회개의 달인도 안되는 겁니다 
회개 금식 기도 눈물 아무리 해 보세요
예수님을 다시 살려낼수가 있는지

(마 27:3, 개역) 『때에 예수를 판 유다가 그의 정죄됨을 보고 스스로 뉘우쳐 그 은 삼십을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도로 갖다 주며』

도리어 스데반 집사는 비싼 향유를 부은 한 여인처럼
예수님의 죽음에 접촉되어야 한다 라고
다른 의인은 없고
다른 성전은 없다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으로는 접촉 할 수가 없다 라고
예수님이 참이고 나머지는 다 가짜다 라고 외치다가 죽임을 당했다 말이죠

그러니 가룟유다는 스데반처럼 예수님의 죽음에 접촉이 되고자
초상집에 종말의 방주에 들어갈수도 없을뿐더러
끝까지 선악을 포기 하지 않고
잔칫집을 포기하지 않고서
선을 위해서 악을 제거해야 한다 라고
마귀에게 놀아난 자신을 스스로 제거하더라 말이죠

그러니 앞의 글 에스겔 36장에서
에덴동산의 취지와 전혀 안 맞고
하나님나라 독립운동 백날 해 본들
본인 스스로가 하나님나라를 거부하고 선악의 나라
마귀의 나라를 외쳐왔고
거기에 속았구나를 알고서
스스로 뉘우쳐서
선을 남겨야 한다 라고 끝까지 말이죠
악인 자기를 스스로 심판해 버리는 겁니다

아니 주님의 심판주로 왔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심판주로 못 보는 거죠
그분의 처분에 맞길정도면
선악이 아니라
인애와 자비를 바래야 할 것인데
자기가 하나님과 같이 되어버렸으니
그런 하나님과 같이 된 고귀한 자기자신을
마귀에게 놀아났다 라고 이용당했다고
도저히 견딜수가 없다 라고 심판해 버리더라 말이죠

끝까지 환자가 아니라 나는 의인이 되겠다 라고 말이죠

여기에 비해 베드로는 마귀에게 놀아나기 전에
예수님에게 놀아나도록
세 번 부인해 버리는 인간으로써는 넘을 수 없는 죄책감이 닥쳐왔음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순식간에 급히 당장
주님의 찾아오심 덕분에
너가 나를 사랑하느냐 라는 사랑으로 창조했다 라고
에덴동산의 원리를 심어버리시고
십자가의 피 용서인 7에 70번 용서로 너는 고치러 온 의사가 왔다 라고

의사로써 나는 너를 고칠려고 십자가에 달려 죽었단다
너는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도 안되는 물음에

베드로의 답변 조차도 말도 안되는 말을 합니다

아니 정답이 떠버렸는데 제가 안 사랑하고 베기겠습니까 당신이 꾸민 사랑의 노래에
저는 신부로써 화답할 수 밖에 없는
신부의 조건을 갖추어서 사랑을 하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당신의 아내로 태어난 매일 매일 당신의 사랑을 받는 자 저 여기 있습니다
제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 주님께서 더 잘 아십니다 라고

표현이 새신랑과 새신부의 서로 주고 받는 말 표현이지
이게 무슨 스승과 제자의 대화내용입니까

스승과 제자의 관계를 뛰어넘어버리는 너무 너무 초과잉적인
오바 하는
너무 오바 하는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라는 사랑가를 외치고
베드로는 그 사랑가에 화답하는 화답송을

부르고 있는 겁니다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아 이리 보아도 내 사랑아 ~~~~

네 저 여기 있어요 라꼬

두 머슴아가 낯 간지럽게
남녀간의 부부도 안 하는 표현을 너무 너무 노골적으로 하고 있는
이것이 정상으로 보인다면 그것은 선악으로 보고 있는 것이고
이것이 비정상으로 보여야만 나의 고백이 되는 겁니다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하소서 라는 주님을 영접하는 한 쪽 강도
이 얼마나 낯설기 짝이 없는 말도 안되는 비정상의 고백 아니냐 말이죠
어머니를 괴롭히는 전능자 여호와가 나의 여호와입니다
비로소 여호와를 알려주심으로써 알게 되는 겁니다
맞습니다 이런 비정상적인 말도 안되는 고백이
나에게도 나오도록 만드시겠다 라는 것이
나 여호와 인줄 알리라 라고 찾아오시는 여호와요
섬기러
죽기까지 복종하시러 오신
7에 70번 용서하실려고 쳐들어 오시는 예수님입니다
그 예수님 앞에서 모조리 다 나는 무너지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뭐 믿음도 뭐 행함도 뭐 재산이고 뭐고 건강
몸 신체 모조리 다 탈탈탈 빼앗겨 망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오로지 내 속에 자신의 피 흘린 십자가의 피만 남기고자 말이죠
의사의 기능만 남기고자 철저하게 환자로 만들어 버리듯이 말이죠

찬양하는 자가 되는게 아니라
찬양하는 자로 태어났음을 말이죠 아무리 벙어리가 되어도 말이죠

그러니 원인을 갖추어서 그 원인 갖춘 조건으로 인해 결과를 도출해 내는 것은
차라리 태어나지 말아야 하는 자들이다는 겁니다

찬양하는 자가 되기 위해서
벙어리가 되지 말아야 하는 조건이 붙어야 하고
또 음표 박자 콩나물도 볼줄 악보도 볼줄 알아야 하고
삑사리가 나지 않도록 부지런히 연습도 해야 하고
옥타브 3? 정도 올라갈려면 복근을 달련해야 하고

음치는 아예 애초부터 탈락이고 등등의 조건

이것이 차라리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할 자들이고

도리어 찬양자로 아예 애초부터 태어난 자는
바로 음치
날 때부터 음치였고
날 때부터 소경이였고
날 때부터 죄인이였고
날 때부터 고아 과부 나그네 죄인 환자

이런 자에게 

정답이 찾아와서
문제아를 찾으심에 있어서
딱 맞는
정답에게 맞는 문제아요
의사에게 맞는 환자요
구원자에게 맞는 죄인이다 말이죠

그러나 가룟유다에게는 의사도 필요가 없으니
의사에게는 가룟유다와 같은 건강한 자는 필요가 없어서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한다 라는 겁니다

뭐 인권 모독이니
그래도 예수님은 가룟유다를 사랑하셨다는 둥
자꾸 선악을 주장하는데
이들 또한 끝까지 선악을 주장하고 있지
은혜를 바라는 자가 아니다 말이죠

구원자에게는 의인은 필요가 없어요
그러니 구원자에게는 의인은 태어나지도 말았어야 한다 말이죠

스데반이 그 주장하다가 죽임을 당한 겁니다
의인은 오로지 예수님 뿐이라꼬
의인만이 화목제물이 되지
어딜 인간의 희생 따위가 의인처럼 회목제물이 될 수가 있느냐 말이죠

될수 있다 라고 마귀가 꼬득여서
가룟유다는 희생을 했던 겁니다
내 열심히 특심이다처럼
나는 이스라엘의 선지자가 되고 싶지
저 니느웨 더러운 이방나라의 선지자가 되기 싫다
저 로마 앞잡이 저 일본 앞잡이처럼 일본의 선지자가 되기 싫다 라는 사고방식
자체가 선악을 끝까지
그래서 나는 마귀에게 놀아난 죄 값을 내가 내 스스로 심판하노라 라고
참으로 대단한 순결한자 납셨다 말이죠

이 얼마나 더럽기 짝이 없냐 말이죠
가룟유다 욕하면서 사고방식은 우리 또한 가룟유다의 사고방식에서
한 발짝도 벗어나지를 못하는 겁니다

누가 이 사망의 몸에서 건져내겠습니까
율법을 못 지켰다 라고 다들 가룟유다처럼 자살하는 세계에 갇혀 버렸는데
이 행함의 세계에 갇혀 버렸고
행함을 요구하고 있는 이 세계에
이 사망에서 누가 나를 건져 내겠습니까

이미 결과 이미 정답은 떳습니다
이제 주님은
모세가 높이 들어 올린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라고 하셨습니다

이 십자가의 피가 먼저 떳고
그 피에 맞는 죄인을 부르러 오셨습니다

이 찾아오심이 없어서
저들은 섬기시러 오신 예수님이 없어서 망하게 되었고

우리에게는 아무리 망한 자리에 있어도
끝까지 섬기시러 오신 예수님 앞에서는
무조건 환자는 의사를 외치도록 되어 있는 자로 태어난 겁니다

의사를 말하고자
태어났다는 사실에
환자 됨을
죄인 됨을 감사하시면 됩니다

7에 70번 용서가 먼저 떳기에
매일 매일 7에 70번 용서 받기 위해서 태어났음을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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