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38 예수님의 겟세마네 기도 (마 26,36-43)

목자를 치리니 양의 떼가 흩어지리라 와 꼬끼오 ~ ×3 (마 26,31-35)
마태복음 2018 2021. 6. 6. 09:08
18-137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심판받는 자가 복 되도다 (믿음=종말이라는 선물) (마 26,31-35)

〈마태복음 26,36-43 개역한글, 신약성경 47 , 찬송가 510장 겟세마네 동산의〉

(36) 이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 하는 곳에 이르러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할 동안에 너희는 여기 앉아 있으라 하시고
(37)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실새 고민하고 슬퍼하사
(38) 이에 말씀하시되 내 마음이 심히 고민하여 죽게 되었으니 너희는 여기 머물러 나와 함께 깨어 있으라 하시고
(39) 조금 나아가사 얼굴을 땅에 대시고 엎드려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하시고
(40) 제자들에게 오사 그 자는 것을 보시고 베드로에게 말씀하시되 너희가 나와 함께 한 시 동안도 이렇게 깨어 있을 수 없더냐
(41)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42) 다시 두 번째 나아가 기도하여 가라사대 내 아버지여 만일 내가 마시지 않고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거든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원하나이다 하시고
(43) 다시 오사 보신즉 저희가 자니 이는 저희 눈이 피곤함일러라

(마 26:36, 새번역) 『그 때에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라고 하는 곳에 가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저기 가서 기도하는 동안에, 너희는 여기에 앉아 있어라."』
(마 26:37, 새번역) 『그리고 베드로와 세베대의 두 아들을 데리고 가서, 근심하며 괴로워하기 시작하셨다.』
(마 26:38, 새번역) 『그 때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 마음이 괴로워 죽을 지경이다. 너희는 여기에 머무르며 나와 함께 깨어 있어라."』
(마 26:39, 새번역) 『예수께서는 조금 더 나아가서,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하실 수만 있으시면,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해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마 26:40, 새번역) 『그리고 제자들에게 와서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그래서 베드로에게 말씀하셨다. "이렇게 너희는 한 시간도 나와 함께 깨어 있을 수 없느냐?』
(마 26:41, 새번역)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서 기도하여라. 마음은 원하지만, 육신이 약하구나!" / ㉬또는 '유혹'』
(마 26:42, 새번역) 『예수께서 다시 두 번째로 가서, 기도하셨다. "나의 아버지, 내가 마시지 않고서는 이 잔이 내게서 지나갈 수 없는 것이면, 아버지의 뜻대로 해주십시오."』
(마 26:43, 새번역) 『예수께서 다시 와서 보시니, 그들은 자고 있었다. 그들은 너무 졸려서 눈을 뜰 수 없었던 것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기도하라 라는 말은
예수님 자신이 겟세마네의 마지막 최후의 기도를 통해서도 나타나는

바로 자기의 뜻이 하나님의 뜻으로 인해서 제거 당하게 해 달라는 기도 이다는 겁니다

시험과 자기의 뜻 VS 기도와 하나님의 뜻

여기에 인간의 기도는 이미 시험 속에 이미 들어가 버렸기에
자기의 뜻을 구하는 겁니다
이것이 우상이요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이다 말이죠

바로 이것을 상대로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요
기도 곧 우리가 하는 기도가 아닌 성령의 놀라운 탄식의 기도입니다
바로 앞의 글 에스겔 36장에서 말한 새 영 새 마음이 하는 기도 입니다

어머니 말 마따나 초상집에 누가 들어갈려고 하겠노 라고 하시면서
매일 매일 기도 하신다 말이죠

왜 기도 할까요
네 맞아요 초상집에 안들어갈려고 기도하는 겁니다

물론 인간의 기도는 종말적이지 않습니다
즉 이 말은 자신은 어디까지나 건강하다 라는 겁니다

뭐 평생을 자식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어떻게 해서든 고아 과부 나그네 안되게 기도하지
누가 내 자식을 고아 만들어 달라고
자신을 과부 만들어 달라고
남편을 나그네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겠냐 말이죠

새벽기도을 매일 빠지지도 않고
금요철야기도까지 하면서 하는 기도는
모조리 다 우상숭배였다는 거죠

정결하게 목욕까지 하면서 깨끗한 몸으로
서기관이 인쇄술이 발달하지 않을때는 일일이 배끼는데
여호와 라는 하나님의 이름이 나오면 반드시 목욕한다 말이죠
한 구절에 세 번이 나오면 세 번 다 씻을 정도이니
예수님에게 왜 당신 제자들은 손 씻지 않고 먹느냐 라는 것은
어려운 숙제로서의 율법 지키기도 아닌
아주 아주 기본 중의 기본인 것인데
그것을 글쎄 건드리더라 말이죠

그러니 누가 기도할때에
자신은 불치병의 환자이며 죄인 밖에 안된다 라꼬
진작에 자신의 뜻이 포기하고
의사에게 맡겨진바로써

자신은 이 병에서 무능합니다 라고 해야 하는데
거꾸로 건강하다고 라꼬
건강하니까 자기의 뜻을 가미시키는 겁니다
고아 안되게 과부 안되게 나그네 안되게

건강한 자 다우니까 신을 찾아왔지 않았느냐
하나님께 기도하러 왔지 않았느냐 라고 아무리 겸손을 떨려고 해도
자신의 뜻을 포기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왜냐하면 자기 숙제가 많거든요

처자식도 먹여살려야지요
누가 이런 것들을 다 포기하고
의사에게 몽땅 다 맡길수 있겠냐 말이죠

누가 환자 됨을 감당할수 있겠습니까
남은자 됨을
잃어버린 자 됨을
죄인 됨을 
탕자 됨을 감당 할 수 있겠습니까
탕자를 위한 나라가 이 땅에는 없는데
그래서 새롭게 단 하루 만에 만들어야 해요
이스라엘은 46년 동안에도 못 만들었고요
수 천년 걸려도 못 만들어내어요
율법 백날 지켜 보세요
단 한 사람도 율법 지킨 놈이 없다니깐요

귀신들린 딸의 어미는 이미 기존의 의사들에게 다 데리고 갔었다 말이죠
아무도 고칠 자가 없었다 말이죠

더군다나 돈 없으면 더더욱 못 고쳐요

마치 문둥병자를 제사장 레위인에게 보이듯이 말이죠
고칩디까? 못 고쳐요

제사장들도 돈 받는 것에 미쳐있거든요

그런데 소문에 그저 말도 안되는 소문에 의해서
아무 값도 안 받고 고친다는 소식에
소문만 듣고 간 겁니다

(막 7:24, 현대어) 『[수로보니게 여자의 믿음;마15:21-28] 예수께서는 갈릴리를 떠나 두로 지방으로 가셨다. 그리고 예수께서는 거기 계시다는 것을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으려 하셨으나 그렇게 할 수가 없었다.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예수께서 오셨다는 소문이 금방 퍼져 나갔기 때문이다.』
(막 7:25, 현대어) 『바로 그때 더러운 귀신들린 어린 딸을 든 여자가 예수의 소문을 듣자마자 달려와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려』
(막 7:26, 현대어)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내 달라고 간청하였다. 그 여자는 업신여김을 받는 헬라인으로 수로보니게 태생이었다.』
(막 7:27, 현대어) 『예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먼저 내 식구들인 유대인들부터 돌봐야 한다. 자녀들이 먹을 음식을 강아지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막 7:28, 현대어) 『그 여자가 대답하였다. `선생님, 옳은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상 밑에 있는 강아지도 아이들이 흘린 부스러기는 얻어먹질 않습니까?'』
(막 7:29, 현대어)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그래, 훌륭한 대답이다. 내가 네 어린 딸을 고쳐 주겠다. 집으로 돌아가라. 귀신이 벌써 네 딸에게서 떠나갔다.'』
(막 7:30, 현대어) 『그 여자가 집에 돌아가 보니 어린 딸은 조용히 자리에 누워 있었고 귀신은 떠나가고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이 이 여인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경멸적으로
차갑고 냉소적으로 모욕감을 이 여인에게 퍼붓지 않습니까
이 모욕적인 구원 앞에
멋들어진 구원 배불러 터진 구원들이 다 날라가 버리는 겁니다

이 여인이 오히려 주의 이름이 뭔가를 보여주고 있다는 겁니다
남은 자는 남겨둔 거룩한 이름에 의해서 구원받도록
그것도 모욕적인 구원을 받도록 되어 있다는 겁니다

반드시 사탄의 깊이를 통해서 하나님의 깊은 지혜인 십자가를

불뱀에게 반드시 물려 죽게 함으로써
장대 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보게 하시는 겁니다

안그러면 자기가 구원 받은 것을 당연히 여겨요 글쎄
그런 구원은 없습니다

사람의 구원은 헛되거든요
또 강도의 소굴들이 펼치는 구원장사인 거죠

어떤 목사는 저에게 왜 너의 친구가 정신병이 있는데 왜 못 고치냐 라고
저에게 도리어 따지더라 말이죠
아니 그 교인에게 정신과 의사도 있고 심지어 목사 자기자신도 있는데
저는 목사도 아니고 정신과 의사도 아니고
목사말 마따나 무식하다 돌머리다 라고 놀려먹을때는 언제고 
저에게 고쳐내라 라고 하면서 살기어린 눈빛으로 저에게 따지는 것을 보니

둘 다 무능하기에 기도하는 집에서 기도하면 될 것을
자꾸 숙제를 던지더라 말이죠
안그러는 놈이 없어요
교회 분위기 너가 망쳤으니 물어내라 라는 식이더라 말이죠
이상하다 왜 이렇게 개인에게 따질까?
그렇게 하면 속 시원한감????

불안하다 보니 누구 하나 희생양으로 자꾸 삼을려고 해요
그래야 자신의 책임에서 벗어난다고 보는 거죠
아니 세상에 책임 질게 뭐가 있냐 말이죠
그냥 부딧힐 뿐이지
누가 도대체 책임지라고 따지냐 말이죠

자기가 귀신들린 것을 왜 자꾸 남에게 탓 하냐 말이죠

그냥 나가달라고 하면 될 것을 믄 구차한 변명을 늘어놓는지
돈 달라는 소리이거든요
돈 모잘란다 돈 내라 라고 말이죠
그냥 돈 달라고 하면 되잖아요 강도 아닌척 할려고 하니 웃껴요

그래서 성경말씀에 왕제도를 거부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이 왕 됨을 거부해서
옆나라 왕 제도를 멋들어진 구원이라고 보고 수입해 들어오는 겁니다

(삼상 8:4, 개역) 『이스라엘 모든 장로가 모여 라마에 있는 사무엘에게 나아가서』
(삼상 8:5, 개역) 『그에게 이르되 보소서 당신은 늙고 당신의 아들들은 당신의 행위를 따르지 아니하니 열방과 같이 우리에게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하소서 한지라』
(삼상 8:6, 개역)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것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매』
(삼상 8:7, 개역)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삼상 8:8, 개역)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모든 행사로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김 같이 네게도 그리하는도다』
(삼상 8:9, 개역) 『그러므로 그들의 말을 듣되 너는 그들에게 엄히 경계하고 그들을 다스릴 왕의 제도를 알게 하라』
(삼상 8:10, 개역) 『사무엘이 왕을 구하는 백성에게 여호와의 모든 말씀을 일러』
(삼상 8:11, 개역) 『가로되 너희를 다스릴 왕의 제도가 이러하니라 그가 너희 아들들을 취하여 그 병거와 말을 어거케 하리니 그들이 그 병거 앞에서 달릴 것이며』
(삼상 8:12, 개역) 『그가 또 너희 아들들로 천부장과 오십부장을 삼을 것이며 자기 밭을 갈게 하고 자기 추수를 하게 할 것이며 자기 병거와 병거의 제구를 만들게 할 것이며』
(삼상 8:13, 개역) 『그가 또 너희 딸들을 취하여 향료 만드는 자와 요리하는 자와 뗘굽는 자를 삼을 것이며』
(삼상 8:14, 개역) 『그가 또 너희 밭과 포도원과 감람원의 제일 좋은 것을 취하여 자기 신하들에게 줄 것이며』
(삼상 8:15, 개역) 『그가 또 너희 곡식과 포도원 소산의 십일조를 취하여 자기 관리와 신하에게 줄 것이며』
(삼상 8:16, 개역) 『그가 또 너희 노비와 가장 아름다운 소년과 나귀들을 취하여 자기 일을 시킬 것이며』
(삼상 8:17, 개역) 『너희 양떼의 십분 일을 취하리니 너희가 그 종이 될 것이라』
(삼상 8:18, 개역) 『그 날에 너희가 너희 택한 왕을 인하여 부르짖되 그 날에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응답지 아니하시리라』
(삼상 8:19, 개역) 『백성이 사무엘의 말 듣기를 거절하여 가로되 아니로소이다 우리도 우리 왕이 있어야 하리니』
(삼상 8:20, 개역) 『우리도 열방과 같이 되어 우리 왕이 우리를 다스리며 우리 앞에 나가서 우리의 싸움을 싸워야 할 것이니이다』
(삼상 8:21, 개역) 『사무엘이 백성의 모든 말을 듣고 여호와께 고하매』
(삼상 8:22, 개역)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그들의 말을 들어 왕을 세우라 하시니 사무엘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각기 성읍으로 돌아가라 하니라』

왕이란 강도입니다 목사도 강도예요
그렇게 사울 왕이 세워지는 겁니다 가장 모든 조건을 채운 자를 말이죠
(마치 테스형을 인간들이 지혜자로 삼았듯이 말이죠
아이를 더 잘 낳을 수 있도록 산파노릇하겠다 라는 것이 인간의 지혜이고
하나님의 지혜 곧 종말의 지혜는
바로 그런 인간의 지혜를 깨뜨려서 다 죽이고
그 죽음에 뛰어드는
죽은 자를 살리고자 대신 죽는 십자가의 지혜 라는 겁니다 
얼마나 어리석냐 말이죠
절대저주를 대신 당하는 겁니다)

실제로 이스라엘은 사울 개인의 노예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고 다른 이방나라들처럼 개인구원에만 신경쓰는 종교가 되어버립니다
오늘날 목사의 노예가 되듯이 말이죠

웃끼는 놈들 꼭 돈 있는 놈들에게는 돈 달라는 소리도 못하면서
꼭 돈 없는 놈들에게 모가지 비틀어가면서 돈 내라 라고 협박해요
목사들이 다 그래요
그런다고 누구 말 마따나 새벽이 안 오냐 말이죠 하이에나들이 따로 없어요

목사와 장로들이 불쌍한 이유가 눈알을 얼마나 굴리는지
자기보다 힘센놈과 약한놈을 구별하고자 얼마나 쉴틈 없이 눈을 굴려요
정치하기 바쁘다 라는 겁니다 자기에게 이로운 놈과 해로운 놈을 가려요

왜그렇게 점심식사를 먹는데 까지 눈알을 굴리면서 동태를 살피기에 바쁜지 ~~
웃껴죽어요 웃껴죽어 꼬투리 잡을려고 미친 듯이 봅니다 탐색해요 글쎄

교회마다 늘 대립되어 있는 목사와 장로의 관계가
오히려 대립되지 않은 상태가 더 위험하더라 말이죠

목사까지 삶아 먹었다고 여겼으니까 말이죠
모장로 모장로 안그러는 놈이 없어요 글쎄
교회가 사람 다 망치는 이유 이거든요
그래놓고 목사 뒤에 다 숨어버려요

목사가 한 발짝 뒤로 빼듯이 
법궤가 자기 뒤에 숨은 놈을 블레셋 군사들에게 여기 뒤에 숨었다 라꼬 
홉니와 비느하스가 내 뒤에 숨었단다 어서 어서 잡아라 라고 
고자질하면서 배신 때리더라 말이죠
가장 안전하다고 여겨 숨었던 곳이 도리어 가장 밝히 들통당하는
어딜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누가 꾀냐 말이죠
바로 이런 우상성을 고발하시는 겁니다 목사에게 배신당했다고 징징거리더라 말이죠

늘 굶주려 있어요 아무리 배를 채워도 채워도 소용이 없어요
지옥 구멍이거든요
그야말로 강도들입니다 강도 생날강도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 어찌 강도의 소굴이 되었는지 ~~~~~~~~

그러니 예수님의 기도는
전재산을 바친 과부의 헌금처럼
종말의 기도
최후의 마지막 기도
마지막 유언처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 없이 성전을 무너뜨려 달라는 과부의 종말의 헌금처럼

모든 우상성을 
곧 인간의 뜻을

심지어 예수님 자신의 뜻도

이 하나님의 뜻 앞에서 제거 당하게 해 달라는 기도이다는 겁니다

왜? 새 것이 떳기에

모든 것은 무너져야 하기에

어라 그런데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도
유대교는 멸망하지 않아요

악한 세상은 멀쩡해요
지금 현재 2021년 까지 예수님의 겟세마네의 최후의 기도 하신 후
2021년 육개월이 지나도 안 무너져요

그런데 이미 무너졌다 라고 종말 속으로
초상집 속으로
노아 방주 속으로 들어가 버린 자가 있더라 말이죠
그게 남은자입니다
새 영 새 마음을 받은 자 곧 성령을 받은자 말이죠

자기의 뜻이 제거 당하고
우상이 제거 당한

하나님의 뜻이 그 사람들에게 펼쳐지기 때문에
두 세계가 따로 놀아요

남은자는 이 두 세계를 통해서
인간의 뜻과 하나님의 뜻이 이미 완성 된 상태에서 두 뜻을 대조하면서
그 차이를 누리게 되고

주님이 새 영과 새 마음을 주시지 않은
남은자가 아닌 자는
그저 인간의 뜻만이 펼쳐지는 세계 밖에 못 보는 겁니다

평강이다 평강이다 하나 평강이 없는
대충 대충 고치는 사람의 뜻이 펼쳐지는 세상을 말이죠

진짜 참된 현실을 허구라는 허상을 통해서 대조하면서 누리는 것이
말씀에 의해서 남겨진 자이고
자기가 원한 바도 아닌데 말이죠

이런 진짜 현실이라는 새 영 새 마음을 못 받은 자는
아무리 교회 다녀도
인간의 뜻만 펼쳐지는 허구 허상의 세계만이 전부로 삼을 수 밖에 없기에
여기에서만 승부를 걸수 밖에요
그러니까
어떻게 하면 구원 얻느냐 라고 부자청년처럼 자꾸 묻는 겁니다

나는 뭐뭐 했다 했다 자꾸 뭘 했데요 글쎄

자기 의를 쌓은 것으로 승부를 걸어요

그것을 제거함을 당하는 것이
예수님의 최후의 기도 겟세마네의 기도 이다는 겁니다

하나님의 의에 복종하는 것이
겟세마네의 기도이다 말이죠

결국 하나님의 의는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모순된 간극 벌리기입니다

점점더 간극을 벌리면 벌릴수록 더더욱 모순 됩니다
더더욱 부조리 해요

말도 안되거든요

많이 탕감 받으면 받을수록 더 많이 사랑하다니
이게 말이 되냐 말이죠

악질 중에 악질인 죄인 중의 괴수일수록
주님을 더 사랑하다니 말이죠

오죽 이것이 견디지 못하고 격동하면서 시기가 날 정도이면
방종이라는 종교용어로 눌러서 막을려고 해요
막는다고 주의 사랑을 막을수 있겠냐 말이죠
더 질투적이고
더 죽음보다 강하고
더 시기하고
더 불같이 강렬한데 말이죠

사랑은 죽음 보다 강해요

언 놈이 십자가의 죽음을 막겠냐 말이죠

수제자 베드로가????
사탄아 물러가라 너는 사람의 일만 생각한다 말이죠

자기의 뜻을 제거 해 달라고 겟세마네 최후의 기도가
바로 이런 베드로의 자기의 뜻
사람의 뜻
사탄의 뜻을 미리 겨냥한 겁니다
우상이거든요

나는 십자가에 달려 죽는 하나님은 싫타는 겁니다
이것은 사단의 깊은 것을 모르고
얕게 알아서 
하나님도 얄퍅하게 알아서 대충 대충 믿겠다 라는 겁니다
그저 자기의 뜻은 이런 자신의 뜻에
하나님 니가 맞춰 달라는 겁니다

그게 바로 하나님의 뜻이 이런 인간의 뜻을 제거하시면서 다가오심이다는 거죠
우상을 제거하심으로써
하나님의 거룩을 입히겠다 라는 겁니다
그것이 찢으심이요 다시 싸매시는 하나님의 의로움입니다

마귀가 먼저 시체를 주검을 찾는 독수리처럼 잡아먹기 전에
주님이 먼저 시체와 주검 취급해서
주님이 먼저 잡아먹도록
심판주는 마귀가 아니라 주님이심을 외치도록 말이죠

욥을 찢는 자는 마귀가 아닙니다
주님이시다는 거죠

안그러면 자기의 뜻을 또 신을 통해서 이룰려고 하거든요
모든 인간의 기도가 바로 이것이거든요
하나님을 통해서 자기의 뜻을 이룰려는
바로 이것을 예수님은 제거해 달라고
이것이 사단의 깊은 것
곧 자기의 뜻이라는 우상숭배이다는 겁니다

그럼 하나님의 뜻은 뭐냐
하나님의 의에 복종케 하시고자

아무것도 한 것이 없는 이방인이 구원받은 것처럼
행함을 의지한 유대인이 부딧히는 돌에 부딧혀 넘어짐이 행함을 의지했듯이

이방인은 바로 하나님의 의에 복종해서 믿었다 말이죠
바로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심판주와 거룩한 이름을 믿었거든요

아니 수천년 행했던 유대인은 안 되었는데
어떻게 단 하루만에 이방인은 되었냐 말이죠
믿음이다는 겁니다
즉 행함이 아니다 라는 겁니다

바로 이런 의미에서 자기의 뜻이란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인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하나님의 뜻만을 구하는 것이고

반대로 인간의 뜻은 버림받지 않게 해 달라는 겁니다
이 잃어버림이 없게 해 달라는 겁니다
심판 속에 들어가지 않게 해 달라는 겁니다
이런 인간의 뜻이

마냥 좋아라 보이겠지만
그것이 바로 사생아의 기도이거든요

아버지가 없으니
아버지의 뜻이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사방 팔방을 돌아봐도 결국 나를 움직이는 것은
싫든 좋든 자기의 뜻 외에는 자기를 움직일 수밖에 없어요

그러나 아버지가 있는 자는 다르다 라는 겁니다

자기의 뜻을 펼칠 필요가 없어요

마치 환자 같아요
환자가 자기의 뜻을 펼칠려고 의사를 찾겠냐 말이죠
의사에게 전적으로 내맡겨진바 되는 거죠

자기 목숨 그 개차반과 같이 된 병든 목숨 마저도
의사에게 맡겨진바가 된 겁니다

전적으로 의지해야 하십니다 어머님~~~~ 쓰앵님처럼
환자는 의사에게 자신의 목숨이 좌우됨을 맡길 수밖에 없는
한마디로 말해서 포기입니다

자기 뜻 포기
의사 뜻 대로 하옵소서 이다는 거죠
그러니 자기 뜻이 포기 상태가 될려면
자신이 쫄딱 망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니 새 영 새 마음을
하필이면
이스라엘 멸망 할 때 주시겠다 라고
받는 사람에게 의견도 묻지 않고 선포해 버리시는 겁니다

이것이 기쁜소식이다 말이죠

나의 의견을 듣겠다 라는 것은
하나도 기쁜소식이 아니예요

그래서 사단의 깊은 것을 거치는 겁니다

나의 의견을 안 듣는
자기의 뜻을 제거 해 달라는 것만이
이미 벌써 뜬 기쁜소식 복음이니까 말이죠

왜 여기에 나의 뜻이 포함이 되어야 합니까

이미 유대인 곧 유대교 라는 종교는
가짜진리 
교리를 형성한 자체가 가짜이다는 증거죠
사랑은 움직이거든요
사건을 언 놈의 무식한 놈이 교리화 할 수 있겠어요
어떤 무식한 장로는 죄인되기를 교리화 하고요
어떤 무식한 장로는 갑자기 교회 헌법을 만들겠데요 갑자기 말이죠
그 동안 10년 가까이 아무런 법이 없이 잘 있다가 
없었던 교회법을 새롭게 만들겠데요 글쎄 그 동안 우찌 참았노 말이죠
갑자기 말이죠

악령이 들려서 그렇다 말이죠

우짭니까 나가 달라고 하니 나가야죠 뭐

자 이렇게 주님은 이 세상을 끝장내는 최후의 기도 끝판의 기도를 하시는 입장에서
우리는 여전히 자기의 뜻이 남은 상태이기에
절대로 끝장내는 기도를 할 수가 없는 겁니다

여전히 계속 잇고 잇고 잇는
세상을 여전히 연결하고 싶어해요
자기가 연결이 되듯이 말이죠

바로 그런 우상의 세계를 끝장내자 라고 하시는 기도입니다

누가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겠습니까
이 말씀도 아 그의 나라 속에 나를 집어넣어서 계속 이어야지 라고 여기지

자기를 끝장내 달라고 구하는 그의 나라가 아니거든요

어디까지나 그의 나라 곧 예수님의 나라이지

나의 나라가 아니다는 겁니다

그러니 죄인을 위한 나라는 없어요

주님의 나라만이 나를 제대로 끝장내요

안그러면 이 의문의 덩어리 계속 천년만년 억년 계속 반복해 본들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의미가 있어야 1년을 더 연결해도 의미가 있지

의미 자체가 없는데
수천년 수만년 수억년 지속해 본들
그냥 다람쥐 챗바퀴만 돌 뿐입니다
의문의 반복이예요

수에 칠 가치도 없는 인생을 인간을 아니 수억년 반복해 본들 믄 가치가 있냐 말이죠
아니 지금 당신이 1100살 천이백살 이라고 칩시다
뭐 의미 있을까요
차라리 태어나는 새세대를 위해서 비켜주는 것이 더 낫지 않냐 말이죠
자원이 한정이 되어 있으면 있을수록 더더욱 그래요

다 헛되고 헛되니 헛되도다
인생이란 의미 자체가 없는데
요즘 너튜브 보면 사기를 얼마나 치는지
얼마나 불행하면 행복을 운운하냐 말이죠

청소년 자살 1위 국가에서 말이죠

아들이 죽는데
내 아들의 친구들이 죽어가는데
무슨 놈의 행복이나 따지냐 말이죠

욥 다니엘 노아가 옆에 있어본들
소용이 없어요

그야말로 허무한 인생이다는 겁니다

그래서 자기의 뜻을 제거 해 달라고 최후의 기도를 하시는 겁니다
하나님의 뜻은
나를 통째로 날려 달라는 이 종말을 확 땅기는 거다 말이죠

마귀가 세가지 시험으로 인해서 바라고
인간들이 소원하는 그런 메시아를
당장 지금 날려 달라는 겁니다
절대로 이루지 말라 라꼬 말이죠

그게 우상이고요
그것이 죽은자의 하나님이다는 겁니다

산자의 하나님은 

아니 살려야 할꺼 아니냐 말이죠
살리지 못할꺼만 말라꼬 왔냐 말이죠
문제는 우상의 방식은 백날 살려본들 어차피 허구요 의미없구요
오로지 십자가의 지혜 라는 하나님의 의
곧 요나의 표적 외에는 달리 살리지 않겠다 라는 겁니다
즉 죽였다가 다시 살리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심판 속에 넣으심으로써
얼마나 심판 받아 마땅한 자 임을 알게하는
이 상하고 통회하는 새 영 새 마음을 집어넣어서

그 큰 물고기 뱃속 깊은 어두운 바다 스올 지옥 무저갱 속에서도
너끈히 용서하시는 이 십자가의 피 흘리심만으로

생명을 부으시겠다 라는 겁니다

다른 방식은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곧 우상이요
사람의 뜻이거든요

사람의 뜻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것이 바로
십자가 라는 저주를 대신 매 맞으심이다는 거죠

이 얼마나 모욕적인 구원 입니까

안그러면 성화론자들처럼
바리새인처럼 선을 행했고 악을 버렸습니다 라꼬
또 육의 자랑을 할꺼 뻔하거든요

아무리 수준높은 성화론자들도 보니까
이런 육의 자랑 밖에 없어요
경계선이 없는 듯이 보이는 계급이 쫘악 줄쳐져 있더라 말이죠
마귀들이 따로 없어요

자기를 때려죽어도 끝장내 달라는 기도를 할 수가 없거든요
이미 인간의 모든 기도는 자기사수 라는 애굽의 강퍅한 바로왕의
10가지 재앙 속의 10가지 신들 속에서 나타납니다

그때는 눈에 직접적으로 보였지만
지금은 전부 내면화 되었어요
이미 들킨 것을 누가 대 놓고 할까요
지금은 또 안들킬려고 다 내면 속으로 다 집어넣었다 말이죠
그런다고 주님이 속냐 말이죠
다시 다 끄집어내어서 찢으시는 겁니다

어찌되었건 찢는다는 자체가 이미 감사가 떳기에
이것 보다 감사한 것이 없어요

그러니 자기의 뜻이 기도로 통해서 다 표출이 됩니다
알수 없는 공포로부터 자기를 지켜 달라고

그러나 그렇게 지키고픈 자아라는 것이 없다면
공포를 느낄 이유가 있겠냐 말이죠
에라이 오히려 더 잘됐다
어서 냅따 찢겨져라 어서 망했뿌라 라고
공중해체 폭파 되면 얼마나 속이 다 시원하냐 말이죠
더 이상 나를 내가 지킬필요가 없고
공포 스러워 할 필요가 없으니 말이죠

왜 바벨론 여자들이 고아 과부 나그네가 되면 안된다 라고 할까요
그것이 현실적으로 죽기가 무서워서 평생 종노릇할까봐 이다 말이죠
이미 종노릇 하고 있는데 뭘 또 새삼스럽게 종노릇 할까봐 ㅋㅋㅋ

남자들의 정신병은 강박증
실패할까봐 늘 성공에 대한 집착을 개인이 아무리 초월해 본들
주변에서 가만히 두질 않아요

실패 죽음 이런 것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 자기의 뜻이기에
주님은 기도하시는 겁니다
그런 나의 뜻을 제거해 달라고

실패할까봐 성공못할까봐 죽을까봐 이런 사망의 권세에서 피하게 해 달라고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실패 했뿌라

왜 성공해야 하는데

차라리 죽었뿌라 왜 살아야 하는데

이미 죽기를 무서워서 평생 종노릇 하는 속에서의 살아있음은 산 것이 아니라
이미 죽은 상태인데
뭘 살았다고 우기냐 말이죠

나의 따로 실패하면 안되고
성공 못하면 안되고
죽으면 안된다 라는 것을

또 여자는 내 자식은 고아 되면 안되고
나는 과부 되면 안되고
내 남편은 나그네 되면 안되고 라는 것을

이런 사망이 왕노릇 하는 것을 찢고자
사람의 뜻을 찢고자

하나님의 뜻 곧

은혜가 왕노릇 하는

왜 이런 것들이 추방당하지 않고서
주님의 창조의 세계와 있냐 라는 겁니다
그러니 이런 선악을 반드시 심판하시겠다 라는
이런 하나님의 뜻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어 지게 해 달라고 

최후의 기도를 하시는 겁니다

뭐 그 유명한 최후의 만찬 이라는 그림처럼
우리가 앞에서 유월절 마지막 최후의 떡과 잔을 나누셨듯이

이런 종말을 땅기는데 있어서
제자들은
우리 인간들은 무슨 소리인지 하나도 못 알아먹는 겁니다
새 영 새 마음이 없으니까 말이죠
정직한 영인 성령이 없으니까
상하고 통회하는 심령이 없으니까

왜 이 세상을 날리는지를 모르는 겁니다

주님이 창조한 세상이 아니거든요

그리고 남겨둔 이 이름을 통해서 다 이루시는 겁니다

자기의 뜻
인간의 뜻
인간의 요구를 모두다 거부한 채로
미래에서 완료된 또렷하고 명료한
밝히 보이는 십자가의 피를 통해서

사망권세를 깨뜨리신 겁니다

비로소 아버지의 뜻을 다 이루신 겁니다

어느 누구도 부인 못하니 말이죠

더 이상 선악의 법에 얽매일 필요가 없습니다
세상의 실패냐 성공이냐 라는 선악법이 우리에게는 적용이 안됩니다
예수 안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으니까 말이죠
선악의 정죄함이 먹혀들지가 않아요

나를 더 이상 내가 지킬 필요가 없으니까
내 숙제 또한 없어요

숙제를 하면 할수록 남과 비교하면서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다고)
선악법으로 정죄하기 바빠요
숙제를 조금이라도 하는 나는 선
숙제를 아예 손 안대는 너는 악 이라고

이런 놈들이 성화론자들 개혁주의자들
소위 사람들에게 가장 존경받는 신앙인들이 바로 마귀들이다는 거죠

그러니 사탄의 깊은 것을 거쳐야
왜 저들이 짐승의 수를 하고 있는지를 보게 됩니다
총명한 자 곧 성령을 받은 자는
짐승의 수를 셀수가 있거든요

안 그러면 얕게 대충 대충 띄엄 띄엄 알게 되니까
하나님의 깊이도 대충 대충 띄엄 띄엄 아는 거죠

이 사랑의 깊이와 높이와 길이와 넓이가 어떠한가를
사탄의 깊이를 통해서 그 차이를 알게 하시는 겁니다

왜 아직까지 안 죽이시고
차라리 속 시원하게 말이죠
왜 이렇게 전염병 속에서도 아직 안 죽고 남아있느냐

아직 사탄의 깊이를 몰라서 그래요

율법 네 배나 갚아라 라고 가장 신앙심 있게 외치는 그 순간에
그 놈이 바로 너다 라는
이 죄 지적을 받기 위해서
아직 남겨두신 겁니다

아직까지 들통 당할 죄가 많이 남아있고
아직까지 그렇게 들통당한 죄를 찢으시고
다시 싸매어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가 남아있는 이상

우리 마음대로 육의 장막을 벗어날 수가 없어요

천사도 흠모하는 죄인을 부르시는 그 긍휼을
그 십자가의 피 용서를

까까득 채우시고자
7에 70번 용서를 채우시고자

많이 탕감 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기에

많이 사랑하시고자
남겨두셨기에

이런 탕자 만들기를 감당할수 있겠냐 라고
예수님쓰앵께서 물으시면서
전적으로 책임지시겠다 라고

우리를 위해서 기도하시는 겁니다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말이죠

베드로야 내가 너 믿음떨어지지 않도록 기도 했다 라고 말이죠

즉 베드로의 뜻 날려버리겠다 라고
하나님의 뜻대로 베드로를 공중해체 해 달라고 기도했다 라고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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