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47 침 뱉고 뺨 맞고 싫어버린바 된 유대인의 왕이여 만세 (마 27,19-32)

유대인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로 안 빌라도 (마 27,11-18)
마태복음 2018 2021. 8. 27. 13:38
18-146 유대인의 시기로 예수를 넘겨준 줄로 알고있는 총독 빌라도 (마 27,11-18)

〈마태복음 27,19-32 개역한글, 신약성경 49쪽, 찬송가 187장 너희 죄 흉악하나〉

(19) 총독이 재판 자리에 앉았을 때에 그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가로되 저 옳은 사람에게 아무 상관도 하지 마옵소서 오늘 꿈에 내가 그사람을 인하여 애를 많이 썼나이다 하더라
(20)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무리를 권하여 바라바를 달라 하게 하고 예수를 멸하자 하게 하였더니
(21) 총독이 대답하여 가로되 둘 중에 누구를 너희에게 놓아 주기를 원하느냐 가로되 바라바로소이다
(22) 빌라도가 가로되 그러면 그리스도라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 저희가 다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23) 빌라도가 가로되 어찜이뇨 무슨 악한 일을 하였느냐 저희가 더욱 소리질러 가로되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하겠나이다 하는지라
(24) 빌라도가 아무 효험도 없이 도리어 민란이 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으며 가로되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나는 무죄하니 너희가 당하라
(25) 백성이 다 대답하여 가로되 그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릴지어다 하거늘
(26) 이에 바라바는 저희에게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하고 십자가에 못 박히게 넘겨 주니라

(27) 이에 총독의 군병들이 예수를 데리고 관정 안으로 들어가서 온 군대를 그에게로 모으고
(28) 그의 옷을 벗기고 홍포를 입히며
(29) 가시 면류관을 엮어 그 머리에 씌우고 갈대를 그 오른손에 들리고 그 앞에서 무릎을 꿇고 희롱하여 가로되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할지어다 하며
(30) 그에게 침 뱉고 갈대를 빼앗아 그의 머리를 치더라
(31) 희롱을 다한 후 홍포를 벗기고 도로 그의 옷을 입혀 십자가에 못 박으려고 끌고 나가니라
(32) 나가다가 시몬이란 구레네 사람을 만나매 그를 억지로 같이 가게 하여 예수의 십자가를 지웠더라

(마 27:19, 새번역) 『빌라도가 재판석에 앉아 있을 때에, 그의 아내가 사람을 보내어 말을 전하였다. "당신은 그 옳은 사람에게 아무 관여도 하지 마세요. ㉤지난 밤 꿈에 내가 그 사람 때문에 몹시 괴로웠어요." / ㉤그, '오늘 꿈에'』
(마 27:20, 새번역) 『그러나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은 무리를 구슬러서, 바라바를 놓아달라고 하고, 예수를 죽이라고 요청하게 하였다.』
(마 27:21, 새번역) 『총독이 그들에게 물었다. "이 두 사람 가운데서, 누구를 놓아주기를 바라오?" 그들이 말하였다. "바라바요."』
(마 27:22, 새번역) 『그 때에 빌라도가 그들에게 말하였다. "그러면 그리스도라고 하는 예수는, 나더러 어떻게 하라는 거요?" 그들이 모두 말하였다. "그를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마 27:23, 새번역) 『빌라도가 말하였다. "정말 이 사람이 무슨 나쁜 일을 하였소?" 사람들이 더욱 큰 소리로 외쳤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마 27:24, 새번역) 『빌라도는, 자기로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다는 것과 또 민란이 일어나려는 것을 보고, 물을 가져다가 무리 앞에서 손을 씻고 말하였다. "나는 ㉥이 사람의 피에 대하여 책임이 없으니, 여러분이 알아서 하시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이 의로운 피' 또는 '이 의로운 사람의 피'』
(마 27:25, 새번역)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마 27:26, 새번역) 『그래서 빌라도는 그들에게, 바라바는 놓아주고, 예수는 채찍질한 뒤에 십자가에 처형하라고 넘겨주었다.』
(마 27:27, 새번역) 『총독의 병사들이 예수를 총독 관저로 끌고 들어가서, 온 부대를 다 그의 앞에 불러모았다.』
(마 27:28, 새번역) 『그리고 예수의 옷을 벗기고, 주홍색 걸침 옷을 걸치게 한 다음에,』
(마 27:29, 새번역) 『가시로 면류관을 엮어 그의 머리에 씌우고, 그의 오른손에 갈대를 들게 하였다. 그리고 그분 앞에 무릎을 꿇고,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말하면서 그를 희롱하였다.』
(마 27:30, 새번역) 『또 그들은 그에게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서, 머리를 쳤다.』
(마 27:31, 새번역) 『이렇게 희롱한 다음에, 그들은 주홍 옷을 벗기고, 그의 옷을 도로 입혔다. 그리고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그를 끌고 나갔다.』
(마 27:32, 새번역) 『그들은 나가다가, 시몬이라는 구레네 사람을 만나서, 강제로 예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갑자기 쓸데없이 어떤 단어가 꼿혀서 인터넷 검색을 막 해 봤습니다

왜 로마 병사들이 무릎을 꿇었지 라고 말이죠

무릎 꿇은 이유

아무리 찾아도 안 나오더라구요

희롱 이라는 의미 때문에 성희롱에 가까운
오줌싸기 오줌 갈기기 가 아닌가 싶어서 혹 맞나 싶어서 찾아봤다 말이죠

그러나 그런 내용은 없고

바로 뒤에 나오는데 말이죠

유대인의 왕이여 라고 비아냥과 조롱을 펼치기 위해서
가짜 왕이 아니냐 라고 그래 내가 경배 해 주마 
무릎 꿇고 경배해 주마 라는 비아냥의 극치를 보여주는 거죠

그래 그래 너 유대인의 왕 하려무나

뭐 왕관 필요하다고? 그래 가시관을 금관으로 생각하냐 키키득 키키득
뭐 홀 왕의 막대기 홀이 필요하다고? 그래 그래 죽는 마당에 뭐든지 소원 들어주마
그래 갈대를 왕의 홀로 사용하렴 키키득 키키득 
또 뭐??? 왕관 있겠다 홀 막대기도 있겠다? 아 유대인의 왕 이라는 팻말

그래 그래 너 실컷 최고의 자리 왕 하려므나?
어 그런데 내 한테 뺨 맞는 왕이네? 최고의 높은 왕 님이 
대단하신 하나님이 천한 인간한테 뺨을 맞다니????

침도 뱉습니다 머리를 손으로 칩니다 

며칠전에 할머니가 길에 있다가
태권도 하는 고딩들에게 놀림을 당합니다

17살 정도의 아이들이 60대 할머니를 놀리면서
담배 사오라 라고 심부름 시키면서 말이죠

이 할머니 뿐만 아니라 다른 할머니도 당했다고 하던데
노숙자야 숙자야 라고
평화의 소녀상에 있던 꽃을 가지고서 손으로 때리면 손 더러워진다 라고
꽃다발의 꽃가지 몇몇을 가지고서 꽃가지로 때리면서 말이죠

그래서 그 기사의 댓글을 보니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죽여라 또는
그 부모를 잡아넣어라

애들 교육 참 잘 시킨다 등등

다들 흥분하고 난리더라 말이죠

부모에게서 배운 버릇이라는 둥

그런데 오늘 본문에 나오는 장면을 보시면
불편하기만 할 뿐 아무도 흥분을 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너무 너무 잘 알거든요

이들이 저들 고딩 17살 어린 학생도 아니구요 철딱서니 없는 말이죠
그렇다고 못배우고 무식한 깡패들도 아니다 말이죠
요즘 깡패 조폭들은 무식하면 건설업도 못하고
회사도 못 차리고
보이싱 피싱 같은 조직을 이룰수가 없어서
대학나온 수준이 되어야 할 정도이다 말이죠

집단이 될려면 말이죠

안그러면 양아치 라는 듣기 싫은 소리를 듣는
홀로 떠도는 동네깡패 라는 거죠 뭐
멋지고 폼나는 조폭 집단에 들어가야 맛인데

자 그런 자들이 아니다는 겁니다
너무너무나 일반인인
지극히 정상인 취급 받으면서
보통사람으로써

로마병사 뿐만 아니라
주로 공무원급의 지식층이 압장서서
이런 분위기가 펼쳐지는 겁니다

마치 악은 선을 이길수 없다 라고 외치는 정의 운동을 예수 딸랑 한 명 앞에서 말이죠
지극히 보통 사람들이 말이죠

어두움은 빛을 이길수 없다 라고 촛불 시위 하면서

내가 책임 질테니 어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으라 라고 다들 외치고 있어요 글쎄

이게 지극히 정상인이라고 다들 인정하는 보통 사람들의 외침이다 라는 겁니다

자 이러니 아까전 그 할머니를 괴롭히는 철없는 청소년에게 화내면서 흥분하는 것에 비하면

아무도 이 예수님이 당하는 조롱에 흥분하는 자가 아무도 없다 라는 겁니다
도리어 거꾸로 불편하고 불편한 어서 성경책을 덮어버리고
안 볼란다 라는 마음 뿐이다 말이죠

즉 이 말은 저들 침 뱉고 뺨때리는 자들과 이미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 있기 때문이다는 거죠

어떤 공감대가 있는 것일까요?

아까 철없는 아이들은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습니다
너무나도 작은 부분이니까 말이죠

아 깡패들은 희죽 희죽 하겠네요 

그러나 보통 사람들은 도리어 공감하기는커녕 흥분하지요 화를 냅니다

그 아이들 부모 잡아 쳐 넣으라 라꼬

그러다가 느닷없이 자기 아이들을 단속 합니다
길가다가 할머니 있으면 괴롭히지 말고
노숙자들 때리지 말고
장애인들 놀리지 말고 등등

갑자기 불려온 아이들은 왜 그러지 라고
불똥이 자기들에게 느닷없이 튀는 것을 혹 격는 아이들도 있을 겁니다

자 그럼 그렇게 자기 아이들을 단속하는 그 부모는
그럼 할머니를 인간답게 대우하고픈 마음이 있어서 일까요?
장애인이나 약자들
또는 어려움을 당하는 자들을 사람답게 대우하고픈 마음이 있어서 일까요?
아니면

내 얼굴에 먹칠하는 행동을 하지 말라는 단속일까요??

바로 그런 선악에서 단 하나도 공감할 수가 없는 내용이 오늘 본문이다는 겁니다

그저 예수 저거 괜히 벌집을 건드렸구만 이라고 나온다 말이죠
너거 나라에 가지 왜 이 땅에 와서 개죽음 당하냐 라고 
단 하나도 공감대가 형성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

참 신기하지 않냐 말이죠

조롱당하는 하나님
뺨 맞는 하나님
침뱉음 당하는 하나님 이라는 공감대는

그 어디에서도 없어요

공감능력을 아무리 생기게 하자 라고 해도 안생기는

안 생 겨요 ~~~~~~~~~ 가 바로

십자가의 죽음이다는 겁니다

인간 쪽에서 출발 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자 그럼 예수님의 나의(자기) 뜻대로 하지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하옵소서 라는 겟세마네의 세 번의 전혀 공감대가 없는 기도는
다 헛짖 아니냐 말이죠

이 세 번 

즉 절대저주와 절대사랑이라는 이 모순된 간극 공백은

바로 앞의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세 명의 아기
스알야숩 마할살렐하스바스 임마누엘
또 세 명의 호세아와 고멜이 낳은 자식

이스르엘 마치 이스라엘을 비꼬는듯한 
선택민족 아니다 라는 안선택

로 루하마 ; 로 아니다 루하마 긍휼 
긍휼히 여기지 않겠다 안긍휼

로 암미 ; 로 NO NO NO 노노 ~~~~~~~~~~~ 안
암미 백성
안백성
백성 아니다

이 세가지 부정한 물증을 잡고서
법궤에 담아서 피 뿌림으로써

주의 이름을 부르지 않은 백성에게 부르신바 되고
찾지도 않은 자들에게 찾으신 바 되는

뭐 이랬다가 저랬다가 왔다갔다 하냐 말이죠

왜 이 앞뒤 안 맞는 희숙대리처럼 히스테리를 펼치냐 말이죠
이것이 긍휼 이거든요 

오홀리바 텐트 속의 텐트

선악을 넘어서 라는 니체의 책 머리글 첫문장에

진리를 여성이라고 가정해 보자 라는 그 문장을 보고 얼마나 압도를 당하는 지

오하마를 띵 하고 맞은 기분이더라 말이죠

여성성의 기능이 진리의 기능성과 비숫하다 라는 주장이거든요

지금 여자의 후손으로 오신 예수님이

즉 처녀가 낳은 아기 임마누엘
아무런 능력도 없는 무능하기 짝이 없다 말이죠

그런 아기를 최전방에 그것도 서로가 연합군을 형성해서 
어떤 민족과 연합을 해야 이 싸움에서 이길수 있는가 라는 
정치적인 오늘의 아군이 내일의 적이 되고
오늘의 적이 내일의 아군이 되는
이 서로가 서로에게 연합군을 형성하는 이 전쟁판에서

누구의 연줄에 붙어야 살아남는가 라는 판국에
뭐???? 임마누엘 징조를 구하라 라꼬

지금 이 분위기 어쩔????

지금 이 살벌한 정치판을 보고도 그런 소리를 하느냐 말이죠
어린 아기를 동화 책이나 읽어주는 엄마나 찾으라 라고 한다 말이죠

그렇게 다들 연합군 연합군 힘을 결집하는
남근을 추구하고
우상학을 추구하고
상징계 법 법 법을 추구하는
그야말로 보통 일반 사람들의 삶에 인생에 괜히 끼여들어서

마치 여성처럼

왜 너는 유대인의 왕이 못 되었니 라고 부정한 여자처럼 취급하더라 말이죠
아니 왕이 되어야지
꼬추가 되어야지 그래야 금신상 은신상 동신상 철신상 이라는 네 짐승처럼 우뚝 서야지

왕 꼬라지 참 좋다 옛따 상이다 뺨 맞아라 참 깜빡했네 보너스 선물이다 켁 퉤 침이나 받아라 라고

여자도 여자 되기를 싫어하는 페미니즘처럼
과부 안 될란다 내 자식 고아 안 만들란다 내 남편 나그네 떠돌이 안 만들란다
그래서 바벨론 여자들이 우상을 섬기듯이

왜 그런 우상이 되지 못하고
인간을 기쁘게 사람을 기쁘게 하는 유 대 인 의 왕 왕 왕 이 되지 못하고
뺨이나 맞는 미움덩어리가 왜 됐니?
왜 사람의 손에 죽는
자기 백성에게 죽는 하나님 갓 지오디 G O D 신이 되었니

사람의 손에 죽는 신이 신이 맞니
이 정신병자야 정신차려라 라고 뺨을 때린다 말이죠

지금이라도 잘못했습니다 라고 나오면 다 없던 걸로 해 줄게

거봐 너를 이렇게 내가 때려도 신이면 천벌을 내렸을꺼 아니니
가만히 당하는 신이 세상에 어디있니??

우리가 그렇게 섬겨왔던 신이란
이런 모욕을 견디지 못하고 심판을 바로 바로 즉각 내리는데
침을 뱉어도 뺨을 때려도 머리를 쳐도
아무런 반응도 없고

저렇게 죽여라 십자가에 못 박으라 라고 외치는 자들을 하나도 심판을 내리지 않는 신이

무슨 놈의 신이냐 이 정신병자야

뭐 유대인의 왕 이거 우리가 너 놀려먹을려고 너가 원하는대로 쓴거야
너는 아무리 봐도 정신병자 라니까

아무도 저 불량청소년의 행동에 분노하듯이
너에게 행하는 이 조롱에 아무도 분노를 하지 않잖아

뭐 권력 기관이라서 무서워 하는 것도 있겠지만
정작 빌라도 총독이 오히려 유순 유순 하고
지금 너거들 백성들이 미쳐 날뛰잖아

안그러면 폭동을 일으키겠다 라고

어서 저 정신병자를 죽여달라고 다들 외치잖아

왜 이렇게 되었니 ~~~~~~~~~~~~~~~~


역설적이게도 어린 청소년에게 얻어맞는 할머니에게 공감이 가는 것이 아니라
때리고 욕하고 침뱉고 뺨대리고 담배사오라 라고 외치는

아이들에게 공감이 가게 된다면

여러분은 수용할 수 있겠습니까

진짜 현실은 내가 전혀 공감할 수가 없는 겁니다
성경 내용 오늘 본문이다 말이죠

도리어 인간들은 가짜 현실에 공감 합니다
매맞는 할머니 에게 말이죠

이 얼마나 단절 입니까?

진짜 현실 빨간약 줄까
가짜 현실 파란약 줄까

영화 매트릭스의 유명한 장면 아닙니까

모피우스(Morpheus)가 네오(Neo)에게 빨간약과 파란약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요구하는 장면

파란약을 선택하면 가상현실 세계 속에 그대로 세뇌 당한 채로 살아가는 평안함이 있고요
빨간약을 선택하면 깨어나는 거죠 비로소 고난이 시작이 되는 거죠 뭐

자 할머니가 괴롭힘 당하는 것을 보고 흥분하는 것은
진짜 현실을 보기 싫어서 흥분하고 끝내는 겁니다


마치 가룟유다가 그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머리에 붓고
그 아까운 돈을 몇초만에 다 허비하니까 그 아까운 돈 가난한자에라도 줬으면
왜 쏟아 붓냐 라고 버럭 화를 내듯이 말이죠

이 분노는 공감대가 형성이 되어요

그런데 전혀 다른 현실을 보여주는 종말을 미리 앞당기는
예수님의 죽음을 미리 앞당겨서 장례식을 치르는
마치 미이라에 향유를 붓듯이 말이죠

이런 창녀 마리아의 모습에 모든 제자들 12 제자들 다들 화내고 있다 말이죠

왜 할머니 괴롭히냐 라고

왜 예수님 머리에 밥먹는 중에 향유를 붓는 싸가지 없는 행동을 하고
왜 그 비싼 향유를 가난한 자에게 주지 않느냐 라고

다들 공감대가 형성이 되는데

정작 예수님은 이 여인이 한 부정적인 행함이 있는 믿음을
복음이 증거되는 곳마다 기념이 되도록 하겠다 라고 칭찬하시더라 말이죠

마치 철 없는 17세 아이들의 싸가지 없는 행동을 칭찬하더라 말이죠

공감이 가냐 말이죠
전혀 안 갑니다

성경 그 어디에도 공감이 갈수 있는 내용은 단 하나도 없어요

나 꼼수 맴버 김땡민이가 
저거들이 표현하는 갑땡형을 데리고 왜 나는 그리스도인이 아닌가
나중에 이동땡 이도 불러놓고 말이죠

완전히 빌빌 
빌다시피 하던데 목사 되었는지 아직 전도사인지
아무튼 교회 설교자로써 러셀의 명제를 따와서 너튜브에 올렸던데

그 수법에 놀아나겠냐 말이죠 갑땡 이가
어릴적 청소년때 까지 다녔다던 동땡 이가 그 속임수에 놀아나겠냐 말이죠

뭐 같은 좌파라고 해서 한편이고 연합군인줄 알았죠
택도 없어요

그 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환멸을 느낀자들인데
마치 피해자 인냥 사기를 치는 거죠
사실은 피해자를 대신해서 우파 라는 기독교와 싸우고 있으니
피곤하기 짝이 없는 거죠
답이 없는 종교 이야기는 하지 말라 라꼬

유시땡 이 놈도 기독교에서 환멸 느끼고 지금까지도 이들과 싸우고 있으니
아무리 기독청년회 집단에게 젊었을때에 도움 받아도

지금 한국 꼬라지 보수 꼬라지 이렇게 된 것이 다 기독교 때문이다 라고 말이죠
그러니 때리는 시어머니 보다 말리는 그 기독교의 예수가 더 밉다 라고
살기를 아예 방송 전파 방송에서 대 놓고 하더라 말이죠

그래놓고 연합을 해야 하니까 같이 까고 있는
김빵옥 도~~~~ㄹ 앞에서는 돌이 믿는 그 예수 그 하나님 존경한다 라고 
야시처럼 희죽 희죽 거리면서 말이죠
아니 방송에 대 놓고서 살기를 표현할 때는 언제고
(이름 다 적을수 없어요 실제로 고소가 많이 들어오니까 말이죠
야밤에 전화 오고 말이죠
믄 이 가상세계에 미련있다고 승부를 거냐 말이죠 다 헛짖인데)

마치 세종대왕에게 왜 그러셨어요 라고 따지는 ~~~~~

마치 디기 정의로운줄 알아요 글쎄
얼마나 위선적인지 ~~~~~~

기독교는 욕해도 되요 어차피 가짜 이니까
가짜 아닌 것이 없으니 상관이 없지만

그 핑계 대고 예수님을 노골적으로 살기를 대 놓고 표현해요 글쎄

괜히 율법이 있는게 아니다 말이죠

아버지 곧 부모를 잡아먹고
자식을 잡아 먹는 이 저주

어떻게 해서든 피해 볼려고 하다가

결국 오늘 본문
자기를 지은 창조주를 지금 잡아먹고 있어요

우리의 모습이니까 하나도 공감을 안하는 겁니다
아니 할 수가 없어요 못 해요

해 버리면
자기를 죄인이라고 인정하게 되니까

바로 그 죄악을 세가지 물증으로 잡고자 하시는 것이

예수님만의 숙제요
이 이름 전쟁이다는 겁니다

인간은 여기서 이 가짜 현실을 지키기 위해서
자기의 허구의 이름을 사수하기 위해서

이 전쟁을 이 시비를 걸어서
실족케 하는 예수님이 못 마땅하다 라고

도리어 공감하는 것은
뺨을 때리고 머리를 치고 침을 뱉고

아이구 유대인의 왕이 납셨네
금관을 씌워야지 그래 가시관 가시면류관
그래 왕의 홀 지팡이가 있어야지 갈대 꼬챙이 가지
그래 그래 왕이니까 절 받아야지 경배 받아야지 무릎 꿇고 절 받아라 ~~~~

이런 노골적인 우리의 모습을 도리어 진짜 현실로써 보여주니까
다들 성경을 덮어버리는 겁니다
너무 너무 내 모습 같거든요

그 할머니가 나와 상관성이 전혀 없으니까 공감을 하는 척하지

평상시 나에게 얼마나 잔소리를 해 댔던 할머니 였다면
지독하게 나를 괴롭히는 할머니 였다면
그 꼬마들의 장난이 얼마나 시원 섭섭했겠냐 말이죠

대신 해 주니까

그래서 유대인들은 너거 로마는 모른다 우리가 얼마나 예수로부터 모욕을 당했는지 모르지?

사탄의 자식 
독사의 자식이라고 무시 받았고

가는 곳 마다 우리가 부정하다고 멀리했던 자들을
우리에게 허락도 받지 않고
정결하게 만들어 버렸으니

그래 그래 우리도 인정해 우리 바리새인 쪽에서도
예수를 밤에 몰래 찾아가서 한 수 배우겠다 라고 하는 자들이 있을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되면 우리와 함께 같이 연합해서 하나님의 일을 해야지
왜 가는 곳 마다 우리의 욕을 대 놓고 하는거야?

우리가 얼마나 그 동안 참았는지 너 로마 모르지
우리 손에 피를 묻힐수는 없으니까

(마 27:25, 새번역) 『그러자 온 백성이 대답하였다. "그 사람의 피를 우리와 우리 자손에게 돌리시오."』

그 죄값 그 피 값 우리가 물을테니 어서 어서 죽여주라
안그러면 우리 폭동 일으킨다

정치꾼들의 약점을 잘 알아요 글쎄

그 동안 내 열심히 특심이온데 나만 남았다 라고 얼마나 완악함을 드러냈냐 말이죠
왜 나는 하나님을 배신 때리지 않았는데
당신 시키는대로 했는데 왜 나를 배신 때리냐 라고

왜 날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냐 라고
도대체 원하는 것을 말이라도 하라 말이죠 케보이
도대체 원하는게 뭐냐 말이죠

그래 그래 내가 잘못한 것이 있고 나쁜 짖을 했다면 벌 받을께
그런데 없는데 때리고 없는데 배신 때리고
시키는대로 했는데 심판하면 그러면 누가 당신을 따르고
누가 동행을 할 수가 있느냐 

말을 해 말을

어서 말을 해 ~~~~~~~ 줄기 차게 기타 치면서 불렀던 노래 ㅋㅋㅋ 

너는 너는 바보야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너는 바보야
사랑한단 한마디

그를 잡고 말을 못하면
떠나가버려 어서 말을 해

흔적없는 거리거리 마다 말못하는 사람들 뿐이네
정만주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나면 울고말것을

미워하면 무슨 소용있나 가고나며 후회할것을
어서 말을 해 어서 말을 해

마귀의 두 번째 시험 두 번째 단추가 종교 곧 사랑이다 말이죠
사랑했다매? 그럼 천사가 두 손으로 받쳐주는 기적을 보여줘야지
그게 메시아 아니냐 라고

그런데 메시아가 사람 손에 죽냐
이런 모욕을 퍼 붓고 있는데

아니 자기도 못 구원하면서 남을 왜 구원하는데?????????
이건 물음표가 소수처럼 리좀가설처럼 풀수가 없다는 것을
공감대가 전혀 없음을
동행 할 수가 없음을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은 예수님 쪽이라는
우리가 지킨 율법
하나님 사랑
이웃사랑 
이 큰 두 계명 지킨 것을 깡그리 무시하는
존경받는 나를
어릴적부터 율법 다 지킨 혹 부족한 것 있으면 말을 하라 말이죠 말을 그런 부자청년을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는 맏아들을
왜 탕자에게만 ~~~~~~~~~~
진짜 현실은 지금 이렇게 내 손에 나의 조롱에 죽어가는 예수님 이라는 것을

도통 알수가 없다 말이죠 케 보이 ~~~~~~~~~~~ 뭘 원하는 지 어서 말을 해

말을 하시면 안되는 겁니다

아무 말이 없거든 다 잘되는 줄로 알아라 말이죠 
이것은 지젝 라깡 쪽 정신분석에서 하는 말이고
 
사실은 말을 하시면 안됩니다

이미 다 이루었다 만 선포할 뿐이다 말이죠

아니 정답이 말해 버리면
다들 정답을 찾는 숙제를 할려고 달려들 것 아니냐 말이죠

지금 정답이 숙제를 완료하고 있는 진짜 현실을 보고도 안 믿는데
하나님이 보내신 정답의 답을 보고도 안 믿는데

숙제를 던져주면 다들 달려들어서
숙제하겠다고 미쳐 날 뛸텐데 말이죠

지금 유대인들이 숙제 풀겠다 라고
예수라는 문제아
이단아
정신병자
탕자를 지금 없앨려고 하잖아요
숙제 하겠다 라고

가만히 있는 옷을 찢고
회개 이거든요 육체의 옷을 찢을 정도로 자기 숙제 하겠다고
율법 지킬려고 말이죠

지금 예수님이 모든 육체를 십자가에 못 박는 이 회개
이 마음판의 할례는 보여줘도 안 믿는데

자기 숙제 하겠다 라고 옷을 찢어요 글쎄
참람한 말을 들었다 라고
자기 귀를 씻겠다 라는 식으로 
사도세자 라는 영화에 영조가 귀를 씻잖아요
부정한 말 들으면 안된다 라고
자꾸 귀를 씻는 미신 같은 짖을 해요 글쎄

죄 없는 옷을 찢어요
진짜로 육체를 찢지 않아요
율법 지키는게 아니라
미신행위를 하는 겁니다
나는 부정한 소리 들으면 안되는 거룩한 자이다 라고 말이죠

오늘 본문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불편하기 짝이 없는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내용을 들으면 안되는
선악의 몸
선 좋은 것을 취하고
악 나쁜 것을 버리는

안들을란다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이름 전쟁 그 딴 이름 누구관데?
여호와가 누꼬 난 모르는 이름인데

모세가 광야 그리고 삼일 길 그리고 희생제물 드릴란다

전혀 공감이 가지 않는 그 애굽왕 바로왕의 우리의 모습이다 말이죠
모세야 정신차려라 이 정신병자야

백성을 광야 라는 죽음 속에
그것도 3일 길에 하루도 못 되어서 물도 없는 사막인데 뭐 3일 길??? 
백성의 원망은 우짜고

뭐 그것도 어린양의 피 발라야 한다 라꼬?

다 죽은 뒤에 발라서 뭐하게????

왜 비현실적인 말만 하느냐 공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여기 잔칫집에서 제사 드리게 해 주마

제발 죽으러 가지 말아라 제발
왜 죽노 니만 죽지 왜 백성들까지 다 죽이노
아깝다 그 백성들의 노동력을 
에덴동산을 건설하는데 사용하자

제발 초상집 우는 곳에 가지 말아라 제발

누구 말이 더 공감 가냐 말이죠

마귀의 세가지 시험은 오늘날까지도 대통령을 뽑는 선거 공략에까지 남발 되고 있습니다
상호 인정, 상호 기대, 상호기만 이라는 인간끼리의 든든한 결속 연합이 있기에
뻥이다 거짓말이다 라는 것을 알아도 혹시나 하는 기대 속에서 말이죠

속고 속여도 우리가 남이가 라는 기대감이 있는 그 결속력이 있기에
그래서 인간에게서 출발하는 믿음은 그저 소속감일 뿐이다 말이죠
국가를 형성하는 것은 결국 민족이 아니라 믿음이라는 소속감이라고
중동 전문 이전 TV방송 피디 겸 기자가 말했다 말이죠 
삼프로에서 지구본 연구소 였지 싶은데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하냐? 라고 비웃는 것은
너는 너의 세계로 돌아가라 라는 겁니다

평안이라는 소속감을 너 예수는
전혀 소속감을 주지 않는
안정감 평안한 든든한 미쁘심 믿음직 스러움이 전혀 없단다

나는 개똥밭에 굴러도 이 세계가 좋단다
너는 너의 세계로 돌아가 라고 

평안하뇨 라고 비웃으면서 때리는 겁니다

저주 받으라 라는 거죠

샬롬 이라는 뜻이 간밤에 하나님을 만나고도 저주 심판
안타죽고 살아남은 것은 하나님이 억수로 봐줘서 
너무 너무 봐줘서 살수 있었다 라는 뜻이다 말이죠

여기서 말을 잃어버려야 합니다 바벨탑 언어 우상의 언어
왜 안 죽이시지?

다들 지금 예수님께 왜 저를 안 죽이십니까
왜 저를 십자가에 안 죽이십니까 라는 
정답을 보고서
문제지를 내어놓아야 하는데

정답을 찾겠노라 라고 문제를 풀려고 숙제 할려고 달려들고 있다 말이죠

제가 탕자입니다
제가 죄인입니다
제가 정신병자입니다 라고 외쳐야 하는데

거꾸로 된 거죠

전혀 소통이 안되는 단절된 두 세계가 충돌한 겁니다
제대로 된 충돌 이다 말이죠

전혀 공감대기 단 하나도 없는 1도 없는
팽팽한 두 세계의 양보 없는 전쟁이다 말이죠
이 영적인 전쟁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의 전쟁

누가 이 전쟁의 목격자로써 증인이 되겠습니까

다들 그냥 덮어버리고 말지

오호라 오호라 우찌하면 좋을꼬
가슴을 치면서 비로소 성령을 받고
어찌할꼬 라고 하나님을 죽였구나
아버지 부모를 잡아먹었구나

바로 진짜 성전은 우리의 죄악 세가지를 이렇게 담아서
다시는 보시지 않겠다 라는

그 정답에 맞는
문제아를 찾는 겁니다

누가 봐도 대 놓고서 우리는 문제아처럼 자기 부모를 잡아먹듯이
자기의 창조주를 잡아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리어 수 많은 이단들 중에 또 또라이 하나 이단을 척결했다 라고
자기 의를
자기 공로를
자기의 실적을 자랑하기 바쁜

이 선악의 몸의 실체를 발가벗기듯이 보고 있습니다

예수님을 발가벗긴 것이 아니라
사실은 거울을 비추듯이

나 자신을 발가벗김 당하고 있는 겁니다

너무 너무 노골적으로 우리는 우리의 속내를 들키고 만 겁니다

예수님의 뺨을 때린 것이 아니라
너무 너무 싫은 나 자신의 뺨을
거울을 보듯이
거울을 비추듯이
너무 너무 미워서 뺨을 때리고 있다 말이죠

누워서 침 밷고 말이죠

할머니를 괴롭힌 불량청소년들 다 잡아죽여라
어차피 다시 할 놈이다

맞아요 그게 바로 거울입니다

뭐 혼자 깨끗하면 다 되는 줄 아냐 말이죠
한 사람의 범죄를 모든 사람의 범죄로 취급하는 것이 바로

율법이요 말씀이요 십자가 인데

하나님의 저주인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라가 아닙니다

나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라 라고 거울을 보고 미친 듯이
죽여라 죽여라 나를 어서 어서 죽여라 죽여라
나를 죽이라 라고 외치고 있는 줄도 꿈에도 모르고 말이죠

그렇게 외쳤기 때문에 주님이 오냐 그래 너 지옥가겠다 라고 했제?
잘가 라고 하시는 겁니다

거울인줄 도플갱어인줄 쌍둥이 인줄 옹고집전인줄 몰랐다 말이죠

누가 여기서 우는 자가 어디 있냐 말이죠

가슴을 치면서 화로다 화로다 나여 이 사망의 몸
지옥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라고

자기 자신을 김저주 김심판 안긍휼 안백성 이라고 여기는 자가 어디 있냐 말이죠
그 자만이 진짜로 구원 받는
우는 자가 기쁨으로 단을 거두는 자 인데

놀랍게도 예수님 뿐임을
이 진짜 현실을 제대로 보여주시는 그 당사자 예수님만이
도리어 홀로 구원 받으실 분이심을 노골적으로 보여주시는
민낯을 드러내시는 겁니다

이렇게 들통당해 놓고도
구원을 바라는 이 미신

이 우상

나 라는 존재 자체가 우상 덩어리 임을 들추어 내고 있으니

누가 공감 하냐 말이죠

소통이 되냐 말이죠

두 세계가 또렷하게 드러나는

딸랑 한 명 죽일려고
온 국민이 들썩 들썩

뭐 기독교 만이 참진리이다 라굽쇼
참진리 이면 뭐합니까
온통 미신으로 도배가 되었는데

껍데기만 지켜요
알맹이는 다 썩어버렸구요
땅콩 껍데기 가장 좋아 보는 것을 골라서 깟는데
에라 속은 새카맣게 썩어버렸으니

이 두 현실의 충돌에 무슨 소통과 타협점이 있습니까????

우리는 이미 한 쪽으로 다 쏠린 입장입니다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다 치우쳐 버렸다 말이죠 한 쪽으로 말이죠
무엇에 치우쳤냐??

로마서 3장 전체를 다 읽어보세요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개역)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 3:16, 개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개역)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개역)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의인이 없다고 기록했는데
의인인냥 육체를 찢는 회개의 퍼포먼스를 의인인냥 회개 하면서
귀를 씻는 미신행위를 해 놓고서는 말이죠

깨닫는 자도 없고

여호와 하나님이 누구신줄 아는 자가 아무도 없음이 지금 이 본문에서 다 나옵니다
이거 증거죠 증거자료 CCTV입니다

다 찍었어요 증거물 제출 하면 빼도 박도 못해요

침뱉고 뺨때리고 머리르 차고
할머니 동영상 보면서 다들 흥분하고 화를 내는데

오늘 본문을 보면서 화를 내는 자가 단 하나도 없음을 CCTV는 성령은 다 동영상 찍었다 말이죠

마귀는 벌써 다 찍었구요

세 번 부인한 증거자료를 빼도박도 못하겠끔 베드로 내 놓으라 라꼬 어서 결제서류에 도장 찍으라 라꼬

그래 도장 찍으마 라고 십자가의 피를 어린양의 피 값을 대신 치르시더라 말이죠
이것도 동영상 다 찍었어요

아무도 흥분하지 않는 자들이

마귀처럼 세상이 격동하고 견디질 못하는 모습을 다 찍는 것이
십자가의 지혜입니다

이거 동감이 가나요

전혀 안가요

왜? 한 쪽으로 다 치우쳐져 있기에

선을 하나도 단 하나도 행한 적도 없으면서
선 함을 추구하는 척
복 받을 만하다 라고

나는 옳은데 왜 당신은 배신 때리냐 라고
당신 시키는대로 했잖아

이 이유 없는 까닭 없는 심판을 부당하다 라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그럼 선을 행해 보라 말이죠

오로지 말씀에 기록된 대로만 판단하신다 말이죠

선이 없으면 죽어 마땅하고 심판 받아 마땅하지 않냐 말이죠
할 말 없어요 ~~~~~~~~~~~~~~

아니 케보이 말을 해 라고 따졌던 자들이
거꾸로 입을 닫아요
재를 뿌려요
로 루하마 신데렐라 ~~~~~~
말을 이제 우리 쪽에서 안 해요 

잠잠해요

(합 2:20, 개역) 『오직 여호와는 그 성전에 계시니 온 천하는 그 앞에서 잠잠할지니라』
(습 1:7, 개역) 『주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지어다 이는 여호와의 날이 가까웠으므로 여호와가 희생을 준비하고 그 청할 자를 구별하였음이니라』
(슥 2:13, 개역) 『무릇 혈기 있는 자들이 여호와 앞에서 잠잠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성소에서 일어나심이니라 하라 하더라』

(시편에 있는 줄 알고 [잠잠할] 단어로 검색했더니만 하박국에 있었네요
성전의 참 기능이다는 겁니다)

(시 62: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여두둔의 법칙을 의지하여 한 노래] 나의 영혼이 잠잠히 하나님만 바람이여 나의 구원이 그에게서 나는도다』
(시 62:5, 개역) 『나의 영혼아 잠잠히 하나님만 바라라 대저 나의 소망이 저로 좇아 나는도다』

(시 8:1, 개역) 『[다윗의 시, 영장으로 깃딧에 맞춘 노래]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주의 영광을 하늘 위에 두셨나이다』
(시 8:2, 개역) 『주의 대적을 인하여 어린 아이와 젖먹이의 입으로 말미암아 권능을 세우심이여 이는 원수와 보수자로 잠잠케 하려 하심이니이다』
(시 8:3, 개역)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시 8:4, 개역) 『사람이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관대 주께서 저를 권고하시나이까』
(시 8:5, 개역) 『저를 천사보다 조금 못하게 하시고 영화와 존귀로 관을 씌우셨나이다』
(시 8:6, 개역) 『주의 손으로 만드신 것을 다스리게 하시고 만물을 그 발 아래 두셨으니』
(시 8:7, 개역) 『곧 모든 우양과 들짐승이며』
(시 8:8, 개역) 『공중의 새와 바다의 어족과 해로에 다니는 것이니이다』
(시 8:9, 개역) 『여호와 우리 주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특이하게 시편 8편의 잠잠은

하늘의 성전 앞에서 나 또한 원수로써 늘 복수를 꿈꾸는 원망하는 자로써 
저들 원수와 함께 복수자들과 함께 그 심판 속에서 긍휼을 받는 
새 피조물로써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라고 
많이 탕감받은자가 많이 사랑하는 모습을 보여주더라 말이죠

이 십자가 라는 거울을 보고서 비로소 말이죠

나의 선함이 없음을 보고 
내가 흥분하고 분노하고 화를 내면서
나는 때려죽임 당해야 마땅하다는 둥
잡아 가두어야 한다는 둥
화를 내는 자 봤냐 말이죠

자기 자신의 선함이 없음을 보고 말이죠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음을 보고

상하고 통회하는 가슴을 치면서 우는 자가 있냐 말이죠

성령을 주시고자
그래서 이 종말을 미리 앞당겨서
종말의 영
종말의 마음
새 마음을 주시고자

너가 당해야 할 심판을 대신 받겠다 라고 
하나님의 절대저주 절대심판인 십자가를 지신 줄도 모르고

이 또렷한 밝히 보이는 십자가 라는 증거물이 있는데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이 세가지 증거물
CCTV 동영상 세가지 증거물이 있는데

침 뱉고
그 동안 내 한테 해 준 것 뭐냐 라고
원망한 동영상 다 찍었는데

그 불량 청소년의 모습이 바로 우리 자신의 모습인데 말이죠
부모를 잡아먹고
자식을 잡아먹고
어린양을 잡아먹고

뭐 나는 임마누엘 안 구할란다

십자가 가 밝히 보이는데
너가 하나님의 독생자
아들을 잡아 먹는 것
뺨 때리고 침 뱉고 머리를 치는 것 다 찍었는데?

남의 죄악을 동영상 찍은 것을 보면 흥분하고 화를 내면서 다들 연합해서 공감하는 척 하지만
그거 거짓입니다
진짜 현실은 나의 죄악을 동영상 찍은 것을 보고
저 놈 당장 죽이자 라고 흥분하고 화를 내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도 안 그래요 왜 한 쪽으로 다 치우쳐져 있기에

저 놈을 당장 죽이자 라고 화를 내었는데

그래 그 놈이 니 놈이다 라고

이 다윗을 영원한 왕으로 세우는

원수를 사랑한 십자가의 증인은 죄인 중의 괴수 뿐이다 말이죠

오로지 십자가만 영광인 줄 비로소 진짜 현실을

주님의 피의 세계를 비로소 보게 되었으니 말이죠

주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닙니다
이미 기록이 되었어요
의인은 없다 라고

죄인을 부르러 왔어요

어라 그런데 아무도 죄인 이다 라고 하는 자가 없어요

그러니 아무도 공감을 못해요

저 때려죽일 놈 이라고 저 놈을 율법의 네 배나 갚으라 라고

그가 니 놈이다

저 뺨을 때리고 저 침을 뱉고 저 머리를 치고
비아냥으로 가시면류관을 씌우고 아이구 유대인의 왕이셨었었었었어요 ~~~~~~

아이구 왕의 홀이 여기 있네요 갈대 꼬챙이

아 참 왕이니까 경배를 해야지 자 무릎 꿇고 절 하는 것 받으세요 라고

해 놓고서는

에라이 더러운 정신병자야 놀아주니까 좋아 라고 침뱉는다 말이죠

제가 이렇게 글을 적으면서도 너무 너무 야비하지 않나요?
너무 너무 얄밉게 글을 적고 있으니 말이죠

나는 그 정도는 아니다

아직 들통 덜 당해 봐서 그런거다 말이죠

함 당해 보세요

많이 탕감 받은 것에 많이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그 탕감을 그 많은 사랑하기를 또 또 또 또 자기 숙제를 하는데 정신팔리겠지만

주님이 또 돌이키셔서
도리어 이 주님의 정답을 누리는 

문제아로 
죄인으로
탕자로써

환자로써 주님의 십자가의 7에 70번 용서만을 외치는

의사만을 외치는 것 때문에

이제 같이 침뱉음 당하고
같이 뺨을 맞고
같이 머리를 강타 당하는

한 몸을 누리게 하시는 겁니다

결국 자기 숙제 하겠다 라고
정답이 이미 왔음에도 불구하고 정답을 따로 찾겠다 라는 것은

결국 한 몸 보다 따로 국밥
같은 운명인 고난 보다

나 라는 신체는 선악의 몸으로써 잔칫집
하나님과 같은 대접을 받아야 한다 라는
이미 멸망 받은 몸이기에 그런 겁니다

악인은 심판을 견디지 못한다 라고 했습니다
해를 두려워 한다고 했습니다
해를 당하는 살인 죽임 시체됨 고난 핍박 기근 가뭄 가난 미움 등등을 견디지 못해요
참을성이 없다 는 것과 무관하게

선악의 몸 자체가 선에 좋은 것에 옳은 것에 놓여져야 하는 자아의 몸이
부정함에 놓여지는 꼴을 못 보는 겁니다

나중에 하나님이 배신 때리면 우짤려고 ~~~~~~

그래서 인간들이 예수님의 죄목을 거꾸로 세가지를 담아요 글쎄

선악의 신체가 졸지에 박스로써 담겠노라 라고

남 7번 용서 했는데 지옥 보내면 배신 때리는 거다 라고 거꾸로 동영상을 찍어요 글쎄
아버지 말씀을 단 한번도 어긴적 없고
열심히 특심이오니 나만 남았다 라고
십의 일조, 이레에 두 번 금식,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 다 찍어놨는데 배신 때리기 없기 라고

자기가 자기의 숙제를 자기 선악의 몸에 저장

내 미음 속에 저장

이 문구 한 때 유행했던 말이였죠

이런 증거물이 잔뜩 있는데
어라 나의 죄악을 침뱉음을 뺨때림을 머리를 침을 다 찍어버렸으니

그 동안 40년동안 남 7번 용서했던 동영상은 뭐가 되냐 말이죠
효력이 없어요 무가치가 되어버려요

그 동안 46년 동안 짖던 성전 아직 미완료인 게속 건설 중인 성전을 일일이 동영상 다 찍어놨는데

어라 삼일 만에 짖는 성전이 옆에 세워지면 그럼 뭐 됩니까 똥 되 잖아요

아까 오역했던 무릎 꿇고 오줌 누나? 싶었는데
다시 정독을 하게 되니 예수님을 똥으로 배설물로 오예물로 여겼던 그 모욕이
사실은 우리가 배설물 똥덩어리 였음인데

그 똥덩어리 46년 동안 짖는다 라고 참 애를 썼으니

그 잘난 열심히 특심인 나만 남았다 라고 그 대단한 나 만 홀로 라고 우겼는데

아닌데 여기봐라 7천 명 남겨놨는데 라고 하니까
갑자기 내가 뭐가 되냐 말이죠
그 열심히 특심인 나 라는 특별한 나 라는 존재가 졸지에
똥 덩 어 리

배설물 오예물 에라 에라 냄새난다 어서 치워라 머리 치워 머리 어서 냅따 버려라

라고 아무도 자기자신을 누가 쓰레기 통에 버려야 할 자로 보겠냐 말이죠

이전 것은 이미 지나갔는데

보라 새 것이 되었는데

버리고 삭제하고 지나간 것이 없는데
무슨 수로 새 것을 보겠냐 말이죠

이전의 버려야 할 것이 또렷하다면
새것이 또렷할 것 아니냐 말이죠

십자가가 밝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답이 다 이룬 숙제가 찾아낸 죄인이라는 새 피조물 말이죠

바로 죄인은 너야 너

당장 율법대로 네 배나 갚으라

그래 너야 너

오늘 본문 아무도 안 볼려고 덮어버릴려고 하는
이 증거물

유대인의 왕이여 평안하소서 만쉐잉~~~~~~~~
자 왕관 가시면류관 키키득 키키득
자 왕의 홀 막대기  갈대 비실 비실 지팡이 당장이라도 부러져 버리는 그래서 넘어 자빠질 수밖에 없는
그 동안 너가 우리를 다리 걸어 넘어뜨렸지 이제 너 대단한 유대인의 왕의 차례 올시다
자 경배 받으소서 무릎 꿇고 절하는 것 안 받으면 안돼 그럼 화낼꼬야 ~~~~

그리고 다시

뺨때리고 침뱉고 머리를 차고

이것이 모든 인간의 모습입니다

누가 비정상이냐 말이죠
누가 정신병자 입니까

예수님이라는 인자 누구 누구의 아들
곧 산자의 하나님은
이런 인간의 죄악을 담는 박스로써
법궤에 증거궤에 언약궤에 담아서

뚜껑 덮으시는 겁니다

이 보다 더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 있으면 나와보라 말이죠

율법의 껍데기를 지키면서 키키득 키키득
옷을 찢는 회개의 퍼포먼스나 하고 말이죠

우리의 입은 열린 무덤이요 입술로는 하나님을 찬양하나 마음으로는 하나님을 저주하는
우리의 혀는 진리를 말하는 척 하지만 속임수만 펼치고

침뱉고 뺨때리고 머리를 차고
이 얼마나 즉각 적입니다 지금 당장 급박하게 신속하게

그런데 남을 7번 용서는 40년이 걸려요
46년 동안 성전 짖기나 하고 있고요

피를 흘리는데는 단 하루 만에 빌라도를 다구쳐서 일사천리로 급박하게 빠르다 말이죠

(롬 3:10, 개역) 『기록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롬 3:11, 개역)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롬 3:12, 개역) 『다 치우쳐 한가지로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롬 3:14, 개역) 『그 입에는 저주와 악독이 가득하고』
(롬 3:15, 개역) 『그 발은 피 흘리는데 빠른지라』
(롬 3:16, 개역) 『파멸과 고생이 그 길에 있어』
(롬 3:17, 개역) 『평강의 길을 알지 못하였고』
(롬 3:18, 개역) 『저희 눈 앞에 하나님을 두려워함이 없느니라 함과 같으니라』
(롬 3:19,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롬 3:20, 개역)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롬 3:21, 개역)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롬 3:22, 개역)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3, 개역)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롬 3:24, 개역)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롬 3:25, 개역)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롬 3:26, 개역)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롬 3:27, 개역) 『그런즉 자랑할 데가 어디뇨 있을 수가 없느니라 무슨 법으로냐 행위로냐 아니라 오직 믿음의 법으로니라』
(롬 3:28, 개역) 『그러므로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는 것은 율법의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으로 되는 줄 우리가 인정하노라』
(롬 3:29, 개역) 『하나님은 홀로 유대인의 하나님뿐이시뇨 또 이방인의 하나님은 아니시뇨 진실로 이방인의 하나님도 되시느니라』
(롬 3:30, 개역) 『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또는 무할례자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하실 하나님은 한 분이시니라』
(롬 3:31, 개역)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폐하느뇨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자 이래도 율법을 지켰냐 말이죠
선하냐 말이죠
뭐 성화를 하면은 성화론을 추구하면 성령이 도우실 거다 라굽쇼?

네 맞아요 성령이 돕기는 도와요
그런데 반대로 돕습니다

의에 대해서
그,의에 대한 반대인 죄에 대해서
그리고 그런 죄를 심판하는 심판에 대해서
심판 하십니다

의도 엉터리 의 였고 오로지 내가 죽으라고 싫어했던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다 라는
이 십자가가 나의 의를 심판 하시고
내가 생각한 죄에 대해서 저 세리와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하다 라고
그 죄를 
탕자를 정죄 했고 사마리아인을 정죄했고 결국은 예수님까지 정죄하는
나의 부모 잡아먹고 자식 잡아먹는 이 정죄 마땅히 해야 하는
이 정죄를 때려 죽어도 정죄할 줄 모르는 그 죄를 심판

엉터리로 생각한 죄를 심판하시는

당연히 심판하겠다 라고
십자가에 예수님까지
하나님까지 심판하는 그 심판 하겠다 라는 발상 자체
그 선악의 몸 늘 엉터리 심판을 뿜어내고 있는 심판을 심판하는

부정의 부정

(롬 3:19, 개역) 『우리가 알거니와 무릇 율법이 말하는 바는 율법 아래 있는 자들에게 말하는 것이니 이는 모든 입을 막고 온 세상으로 하나님의 심판 아래 있게 하려 함이니라』

모든 입을 할 말 없게 잠잠케 하시는 심판 아래 두심과

완벽한 심판 곧 절대저주 죠
세 가지 물증 CCTV에 동영상 찍혔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거룩 절대사랑으로 뚜껑 덮어 피를 발라버리시는

발라버려 빰 빠빠빰밤 도대체 당신 누구십니까
누구시길래 이 풍랑도
사망도 잠잠케 하십니까

당신 괴물 보다 더한 괴물 아닙니까

발라버려 빰 ~~~~~~~~

내가 알던 예수님이 아닌데
맞아요 내 눈으로 포착된 예수는 가짜요
어제의 예수는 가짜입니다
진짜 예수님은 지금 당장 쳐들어 와서
나의 입을 막아 버리시고
잠잠케 하시고
할말 없게끔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고 다 막혀버려서

허걱 거리면서 말도 안되는 것만 발라버리시는 분입니다

그저 그 앞에서 잿더미를 머리에 퍼붓고
대가리를 땅에 쳐박고
생일을 저주 하면서
잔칫집을 저주하면서

이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가
이 부정이
이 부조리가
이 반칙이
이 율법 외에 한 의가

나 보다 옳았다 라고만
나를 원수로 만들어서
그 원수를 사랑하는 원수사랑으로만

이 모욕적인 구원을
이 부끄러운 십자가 날 위해 지셨네 라고
새노래 도저히 배울수도 가르쳐 주는 이도 없는

종말의 노래를 부르는 새노래꾼으로 삼으신 겁니다

신나게 부르다 가시면 됩니다

당신을 죄인 만드심을 환자 만드심을 즐겨라 ~~~~~~~~

의사가 떳기에 그 증상물로써 말이죠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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