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49 엘리 엘리 왜 나를 버리셨나이까 VS 엘리야가 저를 구원하나 보자 (마 27,45-49)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라고 비웃는 인간의 악함 (마 27,33-44)
마태복음 2018 2021. 9. 21. 21:32
18-148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라고 비웃는 인간의 악함 (마 27,33-44)

〈마태복음 27,45-49 개역한글, 신약성경 51쪽, 찬송가 138장 만왕의 왕 내 주께서〉

(45) 제 육 시로부터 온 땅에 어두움이 임하여 제 구 시까지 계속하더니
(46) 제 구 시 즈음에 예수께서 크게 소리질러 가라사대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시니 이는 곧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나이까 하는 뜻이라
(47) 거기 섰던 자 중 어떤 이들이 듣고 가로되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고
(48) 그 중에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융을 가지고 신 포도주를 머금게 하여 갈대에 꿰어 마시우거늘
(49) 그 남은 사람들이 가로되 가만 두어라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하더라

(마 27:45, 새번역) 『낮 열두 시부터 어둠이 온 땅을 덮어서, 오후 세 시까지 계속되었다.』
(마 27:46, 새번역) 『세 시쯤에 예수께서 큰 소리로 부르짖어 말씀하셨다.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그것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셨습니까?"라는 뜻이다. / ㉪시 22:1』
(마 27:47, 새번역) 『거기에 서 있는 사람들 가운데 몇이 이 말을 듣고서 말하였다.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르고 있다."』
(마 27:48, 새번역) 『그러자 그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곧 달려가서 해면을 가져다가, 신 포도주에 적셔서, 갈대에 꿰어, 그에게 마시게 하였다.』
(마 27:49, 새번역)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어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하여 주나 두고 보자" 하고 말하였다.㉫ / ㉫다른 고대 사본들에는 절 끝에 '그러나 병사 하나가 창으로 예수의 옆구리를 찌르니 피와 물이 흘러 나왔다'(요 19:34)가 첨가되어 있음』



엘리야가 와서 저를 구원하나 보자

인간은 예수님을 실험 쥐로 삼아서
그래 그래 엘리 엘리 아 엘리야를 부르는 구나 
알고 있던 경험 속에서의 자기지식과 연결 시켜서
맞아 엘리야 라는 선지자가 있었지
어라 엘리야를 부르네 그래 과연 엘리야를 저를 구원하는지 보자 라고
실험쥐로 삼아버렸다 말이죠

장닌끼 반 진지함 반
이것이 종교라는 오락입니다
국가도 짐승으로써 이 예수님을 실험 쥐로 삼아서

끝까지 인간은 이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포기할 맘이 없음을 여지없이 보여줍니다
당첨되면 좋고 땡탈락 하면 입맛 다시면서 다음에 또 복권을 긁으면 그만이니까
혹시나 싶어서 함 긁어보는 겁니다

성전에서 인간들이 바치는 금으로 기도하고 맹세하는 이유가
소위 복권 긁어보는 겁니다

가위 바위 보 물론 어느 손으로 때렸느냐 라고 예수님의 뺨을 때리면서 그런 장난도 쳤지만
일종의 내기 도박을 걸어보는 겁니다

과연 엘리야가 저를 구원하는지 말이죠
다들 안 구원한다
구원하면 골치아프거든요 걸림돌이 생기니까
그래서 다들 내기를 하면서 이미 내기 자체가 도박 자체가 성립이 안되잖아요
다들 이미 한 쪽에 몰렸는데 말이죠

반대의 입장에 놓여진 자가 있어야 내기 도박이 되잖아요
비율이 50 대 50도 아닌
아예 100 대 빵 으로 내기를 도박을 걸고 있으니 말이죠

그래서 100 % 프로 당첨이 되는
도저히 지고 싶어도 질수가 없는
반드시 이길 수밖에 없는 도박을 걸어버린 셈이다 말이죠

아 맞다 반대자 딱 한 명 있넹 ㅋㅋㅋㅋ 
바로 엘리 엘리 라바사박다니 라고
엘리야를 찾는 너 그래 너 예수 너

99.9999 % 와 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01 %
의 대결

딸랑 1명과 연합군 곡과 마곡이라는 연합군, 큰성 바벨론 의 도박

젖먹이 임마누엘과 애굽왕(에덴동산 같았더라) 아하스왕의 연합군 과의 내기대결

이 전쟁 이 최후의 전쟁

종말의 전쟁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다 이룬 것을 계시록은 통보하는 식으로 증거하지
눈에 보이는 역사 속에서는 안 보입니다

곡과 마곡이라는 연합군과의 최후의 전쟁을
에스겔은 환상 속에서만 보고 있지
역사 속에서는 안 나타납니다
즉 인간은 들어도 보아도 모른다 라는 겁니다

몰래 숨어서 역사 속에서 숨겨서 후다닥 처리하고 하늘로 올라가버리니까
아무리 귀 쫑긋 눈을 크게 뜨고
잠도 안자고 24시간 감시카메라 백날 켜고 보아도
포착이 되지 않고
다 이루시고 
야 끝났다 철수 하고 가 버리는 겁니다

아니 언제 촬영하고 다 가버렸지
그 흔적만 있을 뿐이지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가 없는
단절로써
혹시나 듣고 보고 깨달아 고침을 받을까봐
걱정 하면서 두려워 벌벌벌 떨면서 후다닥 촬영하고 그 자리를 떠버리는 겁니다

그저 흔적만 있을 뿐이다 말이죠
카메라 설치대 삼발이가 모래 위에 흔적으로 약간 밟힌 발자국 자리
그것도 하루만 지나니까 바람이 불어서
쓰으윽 덮여버리고 없어져요

이런 사라지는 매개자를 포착할 리가 없다 말이죠
그러니 성령은 도리어 듣고 깨달을까봐 자꾸 지워버린다 말이죠
이스라엘도 지우고 삭제하고
다윗도 삭제하고
다 멸망시켜서 다 지워버려요
그런 자들은 예수 안에서만 찾을수 있지

나라는 존재에 끌어와본들 소용이 없다 말이죠
아무리 자기자식 이름을 김다윗 김솔로몬 김이삭 이라고 아무리 끌어와서 붙여도
예수 안에서만 있지

나 라는 존재에게 끌어와서 붙여본들 소용이 없어요 교회이름 조차도 저런 식으로 붙여본들 말이죠

바로 이런 모습이 바로 엘리야가 과연 저를 구원하나 보자 라는 실험실 쥐로 삼아버린 겁니다
종교라는 오락은 바로 이렇게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이 와중에서도 요구하고 있어요

돈 놓고 돈 먹기 라는 오락을
신앙이라는 이름으로
믿음이라는 이름으로 장난을 치고 있다 말이죠

목적은 이기기 위한 목적으로
절대로 손해 보는 내기 도박이 될수 없는

엘리야는 저 예수를 구원 못한다 라는 내기도박으로 말이죠

우리가 했남? 예수가 엘리를 부르니까
갑자기 
그 부르짖임이라는 기도가 종교오락이 될 수밖에 없는
인간의 본성을 유발시켰으니
내기도박을 할 수밖에

금식도 회개도 눈물도 기도도 인간은 그저 오락꺼리이다 말이죠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다윗이 솔로몬의 형 
이름 없는 그 아기
우리야의 아기를 
과연 살려낼수 있는지
못 살려내는지
내기 오락 도박을 함 걸어보기나 하자
손해 없는 도박을 말이죠

바로 이런 가짜성전을 거쳐서
주님 쪽에서 넘어오시는 성전의 기능은

바로 이런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구원
기적
기도
헌금
교회를

돌 위에 돌 하나도 남김없이 깨뜨려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건축 자들이 버린 돌로써

분명히 버렸는데
어라 머릿돌이 되어버리는 겁니다

어 이게 왜 있지
내 머리를 짤라 버리고 왜 예수라는 머리가 내 신체 위에 있지
아예 내 몸 전체를 다 예수로 만들던가
대가리만 짤라서 머리만 바뀌었지

그래서 다시 건축자들이 버렸다 말이죠
분명히 저 광야에
저 광야 삼일 길에
저 골고다 해골의 언덕에 버렸다 말이죠

자 이제 됐다 싶었는데
돌아와 보니

어라 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머릿돌로 되어있는 겁니다
내 모가지 짤라 버리고
다른 머리가 내 머리 자리를 차지 하더라 말이죠

그래서 웃사가 자기 머리 짤리는 겁니다
어딜 더러운 손으로 만져
아무리 떨어진다고 덮썩 잡냐 말이죠
그냥 대충 대충 일반적인 물건으로만 취급했고
그것을 잡는 나 라는 자아가 중요하다는
이 의식이 본능적으로 자리 잡아있는
그 더러운 신체
사망의 몸이
왜 거룩한 법궤를 잡았냐 말이죠

그러든 말든 인간은 또 그 머릿돌의 자리에 앉은 건축자들이 버린 돌을
다시 버립니다

세 번째
꼭 삼세판 가는 겁니다

내기의 끝
장난의 끝
오락의 끝은

절대심판이라는 삼세판 까지 가는 겁니다
확증이거든요

장난이었는데 어라 장난이 아닌
심각하기 짝이 없더라 말이죠

목숨걸고 최후의 기도로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라고 최후의 기도를 하는 자와

장난으로 삼세판 이길 수밖에 없는
손해 없는 장사를 하는 그 사망의 몸이 기도하는
엘리야가 저를 구원하는지 보고자 하는 기도 도박, 도박기도, 믿음도박 과의 충돌

이 두 소욕
두 신체의 두 소욕
두 성전의 전쟁이 충돌했다 말이죠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 엘리야가 저를 구원하나 보자 라는 악한자가 요구하는 구원과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 라는
엘리 엘리 라바사박다니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

왜 저들의 요구를 들어주는 겁니까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저들의 요구 들어줘버리세요

저들의 요구가 이루어져 본들
잔칫집 페스티발 퍼포먼스 가시관을 씌우고 유대인의 왕이여 라고 웃끼는 코메디연극을 펼쳐본들
끝나면 허구 허망이 다 물밀 듯이 몰려와서
또 일상생활이라는 죽음이 쓰몰 쓰몰 피어오르는 배고픔과 (경제)
나는 이유 없이 사랑 받아야 돼 버림 받으면 안돼 라는 종교와
정치적으로 예수 따위에게 이 성전을 빼앗길수 없다
정치꾼들에게 이 성전을 빼앗길수 없다 라는 성전 안 빼앗기고 안 무너뜨리기
성전 내 몸 내 신체 십자가에 못 박겠다 라는 이 십자가의 정치를 물리치는 

이 죽음이
시체가 쓰멀 쓰멀 올라오는 것을 또 내 스스로 나를 구원하고자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고
수치를 가리고자
희생양 잡기 번제와 제사를 또 추구하는 겁니다

그래 그래 이 세가지 마귀의 시험에 빠진 너희들을 이 법궤에
인자의 신체에 잡고자
주님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고
인애와 자비를 원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원수 됨을 반드시 포착하시겠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 십자가의 피 용서라는
하나님의 거룩 하나님의 의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시는 
이 하나님의 의에서
십자가에서 갈리지지

너희들이 하고 있는 이 악한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에서 갈라지지 않는다는 겁니다

사람들이 사수하고자 하는 성전에서
나의 신체로 인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인 저 예수님에 의해서
그냥 예수님이 아니라

내 손으로 반드시 죽인 그 예수님에 의해서 갈라지는 겁니다

불뱀에게 물려서 갈라지지 않아요
그것은 거룩이 아니라
율법입니다
전남편 율법에 의해서 갈라지지 않아요

아무리 인간에게 율법을 가르쳐도
껍데기 율법의 달인들만 양산될 뿐입니다

속 알맹이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에 의해서만
새남편에 의해서만 갈라지는 겁니다

고로 불뱀에 물려서 갈라지지 않고
장대 높이 달린 인자에 의해서
영원히 천국과 지옥으로 갈라지더라 말이죠

껍데기 율법의 달인인 바리새인을 그런 의미에서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 사수자의 모습을 대표성으로써 차이로써
사탄의 자식
독사의 자식으로써 보여주는 겁니다

오늘날로 치면 목사와 장로
성직자들과 그의 똘마니들이 왜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추구하는
가짜성전을 사수하는지를
껍데기 율법을 왜 추구하는 지를
눈에 보이는 이 육체라는 우상에 집착하고 탐심을 추구하는지를 말이죠

그래서 다윗의 가문이 왜 무너져야 하는지를 삭제되고
이전 것으로써 왜 지나가야 하는 지를 보여주는 겁니다

그 허물어진 예루살렘에서 새예루살렘이 허물어진 그 터 위에서
내 몸에서 예수를 나타내게 하고자

(고후 4:10, 개역) 『우리가 항상 예수 죽인 것을 몸에 짊어짐은 예수의 생명도 우리 몸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라』
(고후 4:11, 개역) 『우리 산 자가 항상 예수를 위하여 죽음에 넘기움은 예수의 생명이 또한 우리 죽을 육체에 나타나게 하려 함이니라』

아니 멀쩡한 건강한 몸을 가진자 쌔고 쌧잖아요
왜 병든자의 몸에서 예수님을 나타내십니까
왜 잃어버린 자의 몸에서
죽은자의 몸에서
사망의 몸에서
마른뼈에서 주의 이름을 나타내시냐 말이죠

나를 십자가에 못 밧는 예수님이 내 몸에서 나오는 겁니다
분명 나는 범죄자인데
분명 범죄자 아니고자 살려고 했는데 

주님이 동상 궁전 중앙에 벌거벗은 여자를 배치시켜서 간음죄로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는 도리어 사망 죽음이 스멀 스멀한 시체)

또 그 수치를 스스로 가리고자 무화과 나뭇잎으로 모세는 모래로 덮고자 했는데
오히려 그것이 도리어 스스로 가리고자 한 것이 도리어 살인죄로 일급살인자로 (죄가 장승한 즉 사망을 낳고)일급살인자 수배령으로 인해
내편 만들면 나를 수배할려는 현상금을 노리는 자 없겠지 라고 인구조사죄
(이 사망의 몸인 것을 감추고자 회개 눈물 금식 기도로 엘리야가 구원하는지 보자 라는 기적을
구원을 바라는 이 우상이라는 자아가 십자가에서 하나님의 원수로 다윗은 들통당함으로써
사탄의 깊은 것을 거쳐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 신부 삼는 새신랑 예수 안을 
처소 성소 안에서 하나님의 깊은 지혜인 요나의 표적을 보게 되는 겁니다)

보고도 듣고도 못 깨닫는 자와
보여주셔도 못 알아먹는 자에게 알려주시는 그 섬기심으로 인해

이 십자가에서 두 패로 갈려지지

인간이 자기가 저지른 죄에서 갈라지지 않음을 보여주시더라 말이죠

내가 아무리 십자가에서 예수님을 세 번이나 찔러서 못 박아서 찔러 죽여도
그런 나의 행한 죄에서

지옥이냐 천국이냐 로 갈라지지 않고 그것은 인간의 손으로 지은 성전으로 좌우되는 식
율법 껍데기를 지켜서
전남편으로 인해서 갈라지는 식이고

전남편은 무조건 나를 범죄자로만 몰고가도록 하는 기능

그런 건축자들이 세운 성전에서 갈라지지 않고
그냥 머릿돌이 아닌
건축자들이 쓸모 없다고 버린
왜? 우리가 요구하는 기적이 아니거든요
우리가 요구하는 기적만이 성전의 머릿돌이 되어야 하는데

아무리 봐도 쓸모가 없다 말이죠

버림 받는 돌이 머릿돌이 될 턱이 없다 라는 인간의 구원과
버림 받는 돌로써만 성전을 짖겠다 라는 요나의 표적

자기 신부를 버림받는 돌로써만 성전 삼으심으로써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삼는 겁니다

이미 마귀에게 잡힐 것을 아시고
미리 치셨거든요
미리 세 번 부인하도록 만드셨거든요
미리 벙어리 만드셨거든요

이 무식한 마귀가
천재 중의 천재인 이 마귀가
뒷북 치듯이 우리를 벙어리 만들고
뒷북 치듯 뒤늦게 우리를 시체 만들어 본들

예수님이 너 마귀 사탄의 깊은 것을 이미 거치도록 하셨기에
그 수법 안 통해
어딜 감히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나를 꾀냐

이미 나는 김저주 이스르엘 꼬끼오 간음죄
이미 나는 안긍휼 로(노노노 노노 NO 아니 아니 아니 되오) 루하마 (긍휼) 긍휼 아니다 살인자다
이미 나는 김심판 안백성 로 암미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너 나사렛 예수 친구제? 아닌데요 노 ~~~~~~~~~
너 갈릴리 예수 친구제? 아닌데요 노 ~~~~~~~~~~~~
너 예수쟁이 패거리제? 아닌데요 노 ~~~~~~~~~~

노 라고 한 자에게만 친구로써 오신다 라는 겁니다
자기 목숨을 내어주는 자로써 말이죠

그럴 때 우는 자가 되고
죽은 자가 되고
잃어버린 자가 되는

엘리 엘리 라마사박다니 라는 저 부르짖음이 나의 부르짖음이 되어야 하고
나의 기도가 되어야 하는데

성전에서 하는 짓이
십일조 냈고요 이레에 두 번 금식 했고요
저 세리 매국노 보다 더 나은 인간이 되게 해 주셔서 하나님 감사합니다 라고
이 따윗 기도를 반드시 하나님을 끌어와서 같다붙여넣기 복사 하더라 말이죠

어딜 속일려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니 병 가지고 와
나는 의사의 기능만 하겠다 너의 병 가지고 와

네 여기 있습니다 간음죄 살인죄 인구조사죄

제가 하나님의 원수이니 어서 고쳐주세요

하나님의 원수라고 하니까 요압장군이 생각이 나는데
다윗의 더러운 짖을 하는데 있어서 행동대장이였지요

우리아 장군을 최전방에 내세우고 말이죠
이 보스 다윗 왕이라면 자기 목숨을 아끼지 않겠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그런 행동들 속에는 늘 복수심이 깔려있는 겁니다

다윗의 조카 아닙니까
다윗을 하나 자기 투사로 내세워서 자기의 뜻을 펼친겁니다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내 다윗은 내가 지킨다

다윗의 사랑하는 압살롬을 죽였고
암논을 죽였으니까 말이죠
다윗만 죽은 사울왕의 사고방식이 업그레이드된 새버전으로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요압도 주변의 친인척 
왕 제도로 나타난 모든 허물들이 다 드러나는 겁니다

자기집안 식구가 원수이니까 말이죠
다윗이 압살롬을 사랑한 것도
나 하나님 보다 자식을 더 사랑한 것도 왜 합당치 않은지를 말이죠

어미가 자식을 자식이 아비를 서로 미워하도록 원수지간 만들겠다 라는 겁니다

왜? 시기 질투의 하나님 이시기 때문에

너희들 속에 있는 마귀가 심은 더럽기 짝이 없는 속성들을 있는거 다 끄집어 내도록 말이죠

마침 나홍땡 감독의 랑종을 봤거든요
좀 아쉬웠던 것이 좀비가 저번에 제목 뭐였죠? 폐가와 일본인이 나오는 영화
아 맞다 곡성

이번에는 또 무슨 성경구절을 써먹었나 봤더니
안 나오더라구요

직접 감독하지는 않았기에

나 감독은 감독이 아니라 제작 참여 기획참여 하였구요 감독은 태국의 유명감독인데
아쉬운 것이 항상 동양에 없는 귀신 악마개념인 좀비가 너무 너무 안 맞게 들어가 있더라 말이죠
아마 서양사람들에게 보편적인 귀신을 집어넣음으로써
서양인까지 대중으로 삼아야 영화가 보편화 되니까 말이죠

나 감독의 고민은 왜 악이 인간을 괴롭히는가?
악은 어디서 오는가
MB와 닭그땡(샤머니즘)을 거쳐서 

정치 라는 인간의 최고의 욕망 속에서
이미 격어 봤기에
이 인간이 다루기 싫은 악의 문제
귀신의 문제를 자꾸 끌어오더라 말이죠

곡성도 랑종도
성경에 비하면 악마 근처도 못가고 있더라 말이죠

이 다윗 보세요
다윗 가문 보세요
악마들의 잔치예요

다윗은 악령이 들어간 사울왕의 새악령버전이다 말이죠
더 업그레이드 되었다 말이죠 사울왕 보다 말이죠

다윗의 후계자를 다윗도 틀렸고
요압도 다른 사람을 왕으로 세울려고 했고

마치 아빠 이삭은 형 에서를 택했고 장자로 말이죠 사랑했고
엄마 리브가는 동생 야곱을 택했고
형 에서는 자기자신을 선택했고
동생 야곱은 안지겠다 라고 자기자신 야곱을 야곱이 선택했듯이

네 명의 서로 다른 이 욕망을 있는대로 다 끄집어 내어서 다 부서뜨리는 겁니다 가루로

아니 야곱을 택했잖아요 아닙니다 이스라엘을 택했습니다
야곱 뿌사서 그 허리 부서진 허리에서
그 구멍 오홀리바에서 장막 안에 장막
하나님의 장막에서 이스라엘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나오는 겁니다

그러니 자기자신 저마다의 음부의 권세 됨이 다 나타나야겠지요
바로 그것을 이기는 자가 왕이다 라는 겁니다

이스라엘이 말이죠
야곱을 이긴 자가 이스라엘 왕이다 말이죠

물론 야곱과 이스라엘을 자꾸 혼동 스럽게 적는 이유는
또 겁데기 이스라엘을 야곱의 자식들이 추구할꺼 아니겠습니까
그럼 또 이스라엘을 이기는 자가 이스라엘의 왕이다 말이죠
인간은 때려죽어도 숨어있는 알맹이 손 못 댑니다
그저 자기가 정복했다 라고 더럽혔다 라고 우기는 이스라엘 껍데기만 추구할 뿐이지
교회도 마찬가지 이지요
그러니 아무도 이스라엘을 포기 안 하고 오히려 더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만큼 탐스러운 
미끼로 작용을 해야 내가 덮썩 물도록 되어 있으니까요
아무도 교회를 성전을 포기 못하고
아무도 이 피비린내 라는 유다지파를 서로가 서로에게 포기하지 말자 라고 다독여 가면서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벌어지는 겁니다

유다 지파 원가지를 포기하고 접붙인 가지 죽었던 가지인 이방인의 구원을 바라보면 될 것을
이것을 시기심을 부추겨서 구원케 하심인데
도리어 유다 지파 더 될려고 ㅋㅋㅋㅋㅋ

아무튼 왕제도를 통해서 사울왕
죽은 사울왕 보다 더더더 심한 음부의 권세가 다윗의 가문에게 덮쳐져서
서로 서로 이 왕자리를 놓고서 피비린내 나는 싸움이 벌어지는 겁니다
교회라는 부동산 재산 돈을 놓고 싸움이 끊이질 않듯이 말이죠

사울왕은 남이지만
심지어 지파도 달라요 베냐민 지파

그런데 다윗 가문은 다 유다지파이다 말이죠
창세기 예언에 유다지파에 홀 왕의 지팡이가 떠나질 않는다를

(창 49:10, 개역) 『홀이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치리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시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미치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마귀가 이 세 번째 시험인 이 정치성을 그냥 내버려두겠습니까

인간들이 이 예언대로 지키게 되면 이것은 그야말로 막장 드라마 살인의 극치를 보여주게 되죠
사울왕 때의 악마성은 저리 가라 할 정도 이다 말이죠 
곡성도 랑종(무당)도 어딜 속여 악마 근처도 못 가면서 말이죠
다윗 가문에 의해서 펼쳐지는 악마성은 저리가라 할 정도로
(다른 지파 안 됩니다 사울왕 베냐민 지파? 저리가라 말이죠
반드시 유다 지파에게서 악마성의 끝판왕을 드러내시는 겁니다 그래야 참된 왕
유다 지파 라는 왕의 홀이 유다가 부서진 그 자리에서
예루살렘이 무너진 그 자리에서 유대인의 왕이 나오는 겁니다
정작 유대인들은 반대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아 가루로 만들어 죽이고 있는데
이 버림 받아 마당한 자리에서 말이죠
그러니 건축자들이 유다지파들이 서로가 서로에게 쓸모 없다 라고 버리고
서로가 머리돌이 되겠다 라고
그런데 진짜 제대로 죽음과 사망을 이길자는 누굽니까
도리어 사망 아래에 갇혀서 외치는 자가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고 지옥에서
사형틀에서 외치는 자가 참이스라엘 아니냐 말이죠 마른뼈 라는 하나님의 군대 아니냐
귀신 잡는
하나님과 싸워써 이긴자 아니냐 말이죠

하나님도 이겨야 하고 귀신도 이겨야 하고 유다 지파 바쁘다 바뻐 ~~~~)

뻔데기 앞에서 주름 잡는 명함도 못 내밀 정도이다 말이죠

정직한 영이 없는
도리어 심판 받아 마땅한 곤고한 몸 사망의 몸인데
왜 그 사망의 몸에서 예수님을 나타내시는지
왜 임마누엘이 나오는지
마치 에어리언 이다 말이죠
예수는 괴물이다 라는 책제목처럼
야곱의 허리에서 이스라엘이 나오듯
유다지파 다윗에게서 다윗의 허리에서 임마누엘 에어리언이 나온다 말이죠
시고니버 뱃속에서 허리에서 시고니버의 배를 뚫고서 말이죠

사도바울조차도 주님이 안 믿습니다
도리어 사단의 가시를 찔러서
그 사단의 가시에 찔린 몸에서 
사망의 몸에서 예수님을 나타내시고자 함이다 말이죠

주님 혼자 이겨놓고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삼아버렸다 라고 일방적으로 통보하시는 식입니다
아니 분명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해서 마귀에게 잡혀왔는데요
그런데 마귀한테서 이겼다니요 분명 져서 잡혀왔는디요

마귀보란 듯이 마귀가 베드로 내놓으라 라고 청구 할때에
베드로에게 믿음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하셨다 라고 하시는 겁니다
결제서류 도장 안 찍었다 라는 겁니다

자기 피 값으로 죄 값을 내었으니 단번에 다 용서했다 라는 겁니다
그럼 누가 화가 납니까

마귀 밖에 뭐든지 아니오 가 되고

예수 안에는 뭐든지 예 뿐이 되더라 말이죠

이 믿음을 선물로 
즉 외부에서

율법 외에 한 의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하나님의 의를 거룩을 믿음을

선물로 주신 겁니다

즉 내 믿음은 선물이 안되는 겁니다
외부에서 주어지는 겁니다

고로 인간은 선물이 아닌
율법 외에 한 의(거룩) 라는 선물이 아닌

전남편인 율법의 껍데기를 지켜서
유다지파를 끝까지 포기 못하겠다 라고
이스라엘 됨을
교회 됨을
성도 됨을
참 그리스도인이 되자를
믿는 자가 되자를 절대로 포기 못하는 상태인
전남편에 의해서 이혼 당하는
아니 유다지파 아니네? 정직한 영이 없네
더럽네
간음한 아내를 그런 이유로 모세에게 이혼청구를 했다 말이죠
완악한 마음
즉 자신의 완악함을 감춘채로
여자는 남자의 증상물이니까
아내는 남편의 증상물이니까 거울이다 말이죠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니까 말이죠
아내를 무슨수로 책임 지냐 말이죠
자기도 더러워지는데
강도 만난 자를 지나가는 제사장과 레위인 이라는 가장 거룩한 자
강도와 가장 거리가 극과 극으로 반대된 자가 바로
진짜 숨어있는 강도 라는 것을 밝히는 것이 율법의 취지인데

그래 너 강도만난자야 제사장이 너를 돌봐주던? 아니요
그래 너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아 레위인이 너를 대신해서 책임져주던? 아니요

자 제사장과 돌삐든 남자들 있는지 봐라

나도 너를 정죄치 않겠다
너의 허물을 대신해서 내가 너를 위해 십자가를 졌단다

책임 안 지는 이상
허물을 대신 짊어지지 않는 이상
십자가를 대신지지 않는
하나님의 절대저주를 절대심판을지지 않는 이상

이웃이 아닌
그렇다고 이웃 아니면 중간치도 아닌
그저 강도일 뿐이다 말이죠 늘 노리고 있다 라는 겁니다
그런 강도들에게 만난 너 라는 시체를
내가 감당하기 위해서
내가 너를 먼저 시체 만들마

그래 시체 되었니
네 되었습니다
너를 시체 만든 강도가 누구니

네 접니다
율법대로 네 배나 갚으라 라고 하는 그 강도가 그 놈이 바로 접니다

정직한 영이 없는 이상
사랑이 없는 이상
율법의 껍데기만 지키는 이상
접니다

그 숨어있는 강도가 접니다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 라고
하나님이 다른 신 우상을 의식한다는 자체가
다른 신
우상이 있다 라는 증거 아닙니까 라고
따지는 저 과학하고 앉잖네와 똑같은 사고방식은 가진

나 우리 인간 모두가 바로 우상
숨어있는 강도요
숨어있는 우상이요
숨어있는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인과 함께 간음함 남자
바로 접니다

이 하나님의 원수를 무슨 수로 처리하실 겁니까

아 맞군요
십자가 라는 은밀한 처소가 있었군요
하나님이 아껴둔
사람들이 더럽다 라고 손도 못 대는 

웃사가 아무리 좋은 의도로 선악으로 떨어진 법궤 라는
하나님의 이름을 담겨진 그 법궤를 잡다가
손도 못 된다 라고 아껴둔 이름이 있었군요

(겔 36:20, 개역) 『그들의 이른바 그 열국에서 내 거룩한 이름이 그들로 인하여 더러워졌나니 곧 사람들이 그들을 가리켜 이르기를 이들은 여호와의 백성이라도 여호와의 땅에서 떠난 자라 하였음이니라』
(겔 36:21, 개역) 『그러나 이스라엘 족속이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내 거룩한 이름을 내가 아꼈노라』
(겔 36:22, 개역) 『그러므로 너는 이스라엘 족속에게 이르기를 주 여호와의 말씀에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이렇게 행함은 너희를 위함이 아니요 너희가 들어간 그 열국에서 더럽힌 나의 거룩한 이름을 위함이라』

이 십자가가
요나의 표적이
은밀한 처소를 
숨겨둔 하나님의 이름을
나타내기 위해서

깨작 깨작 성전에 바친 금으로 맹세하고 기도하는 
그 종교오락 돈 놓고 돈 먹기 라는 야바위꾼들의 개수작을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어딜 속이냐 라고
동작그만 ~~~~~~ 타짜 


지난 주에 십자가라는 진짜 현실을 
인간들이 눈에 보이는 가짜현실 아무리 처참하고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고가본들
그것은 도리어 우상의 현실을 거부하는 예수님에 대한 처형으로써
하나님의 저주인 십자가를 퍼붓는다 라고 하지만

진짜 현실은 바로 그게 너가 달려야 할 십자가 이다 라고
거울 비추듯 반사시키는 진짜 현실이 되는 겁니다

거울이 뭡니까 반대를 위한 반대 
부정의 부정 아닙니까
나는 분명 앞에 섰는데 거울은 거꾸로 뒤돌아 서서
반드시 나와 마주하는 내 얼굴을 비추거든요

즉 숨어있는 것을
안 보이는 것을 다 보여준다 라는 겁니다

숨어있는 것을 보여주는
왜? 나는 내 눈으로 내 얼굴의 상태를 볼수가 없기에
거울을 또는 냇가에 흐르는 강물 시냇물에 빛이 비추어 반사된 것으로 내 모양새를 아는 거죠
딴 사람이 알려줄수 있지않냐?
내 상태를 과연 제대로 알려줄까요?
아부한다고 좋습니다요 마님처럼
거울아 거울아 누가 제일 이쁘니
마귀 할멈도 꼴에 여자라꼬 이쁘다 라는 권력을 추구해요

끊임없이 여자는 남자보다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가면을 끊임없이 수정해 나가는 겁니다
이것이 자신의 무능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수치를 가리는 거죠
남자는 힘이 있으니까 구지 크게 신경 안 쓰고요
지금 젊은 남자는 또 마스크를 관리 해 주지 않으면
권력 속에 못 들어가니까
남자 화장품을 발라야 하구요
여자처럼 꾸미지 않으면 결혼도 못하니까 말이죠

자 이런 수치가리기
무능함 가리기가

나의 가면을 벗기는
잠깐만요
그 가면 가짜요 벗기겠습니다
내가 진짜 가면 줄께요 라고
진짜 현실을 눈에 보인 적 없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이것이 인간들의 손에서 지어진 성전에서
넘어올까봐 가로막았던
진짜 성전의 기능인

더러움을 거룩으로 옮기는 제사장 기능 성전 기능 법궤 기능인
십자가의 죽음이다는 겁니다

야 너거들 가면 너희들 무화과 나뭇잎으로는 수치를 못 가려
눈물을 못 씻어
아무리 부자가 되고 아무리 소유가 넉넉해도
수치를
심판을
스멀 스멀 올라오는 죽음의 냄새를 못 가린다 라니깐

나의 죽음으로만 
내가 버림받음으로만 가릴수 있다 라고 나서시는 겁니다

다들 비웃어요

너나 구원하세요 친절한 예수씨

헬라 로마인에게는 어리석고 미련함 이지만
유대인들은 알면서도 거부하는 거리끼는 걸림돌
자신들이 해야 할 것을 못하니까 실족케 하는 십자가를 거부하지요

이것이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모든 인간을 거부하는
지난 주 에스겔 10장에서 네 천사의 사이
바퀴 사이에서 나온 손이 숯불을 쥐어서
우리들의 죄악을 구멍을 뻥뻥 뚫듯이
우리의 가면인 얼굴을 빵꾸멍 내어서

예수님의 처참한 얼굴을
저 상처의 얼굴을 보라꼬

아니 거울 보면서 아름다운 모양 흠모할만 하고 풍채가 있는
먹음직 보암직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워야지
다들 싫어버린바 되어서 고개를 돌리고 있으니 말이죠
선악의 신체에는 전혀 안 맞는
상한심령의 신체로써 장대높이 달린 인자의 몸이니까요

그러니 버림받는 몸을 본다 라는 것은
장대높이 달린 인자를 쳐다본다 라는 것은

그냥 결과적으로 덜커덕 버림받은 몸을 보는게 아니라

그 버림받는 과정 하나 하나를 밟아가면서 목격하도록 하시는 겁니다

그 과정이 바로 구약에서는
광야 길
그리고 광야의 삼일 길 간따나 광야도 죽음인데
삼일 길 씩이나
이런 절대저주 절대심판이 없는 거죠
그 속에서
그 광야의 삼일 길 속에서 어린양의 피를 바르는 희생제사를 드리겠다 라고

아이고 미친놈 모세야
그러면 다 죽어
이 많은 사람들을 다 죽일려고 하니 무슨 오징어가생 교회니?

반드시 이 십자가라는 진짜현실에 이 초상집에
상대적인 잔칫집이 등장함으로써

선악의 몸에서는 반드시 초상집이 악으로
십자가는 악으로 보이도록 하시는 겁니다

누가 십자가를 지겠습니까? 불가능하죠
아니 누가 십자가에 달린 예수님을 쳐다보겠습니까
고개 돌리는 것 뭐가 어렵겠습니까 그런데 십자가 지는 것 보다 더더더 불가능하다 말이죠

자기가 악마입니다 라고
하나님의 원수입니다 라는 자만이
쳐다볼수 있도록 하셨으니

듣기는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알수없도록
단절 시켰다 말이죠 성령이
성령의 놀라운 탄식이
상한심령이
잃어버린 버림받은 자가 말이죠

혹 듣고 깨달아 고침을 받을까봐 싶어서
비밀인데 풀면 안 되잖아요
계속해서 비밀로 남아야지

나 당연히 구원받아야 해 라는 자들이 고침을 받을까봐
예수님은 
버림받는 자는
장대 높이 달린 자는
두려워서 벌벌벌 떨고 있다 말이죠

하하하 호호호 성전을 헐고 3일만에 짖는 자여
십자가에서 내려와보시지
아니 남을 구원한다면서 왜 너 자신은 못 구원하냐 라고

두려워 벌벌 떠는 버림받은자와
하하하 호호호 라고 웃는 자와의 대조를 이루시잖아요
인간의 모든 흐름은 웃는자 잔칫집에 허구 허상 에덴동산 같은 애굽에 가 있지
누가 버림받은 자 초상집에 진짜 현실에 갈 턱이 없잖아요

그러니까 1300년 만에 애굽왕을 다시 살려내시는 이유는
듣기는 들어도 깨달지 못하고 보기는 보아도 알수 없도록
에덴동산 같은 애굽의 주인을 불러들여서
초상집에 못 오도록 하시는 겁니다

아이고 주님 걱정 마세요
아니 누가 잔칫집에 가지 누가 초상집에 가겠습니까

자기 목숨을 사랑하는 쪽으로 가지
누가 자기 목숨을 미워하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바로 이 버림받는 과정

내 버림이 아닙니다
나의 죽음은 당연하기에 다룰 가치도 없구요
예수님의 죽음이 진짜죽음이요 진짜현실이기에
이 예수님의 죽음으로부터 출발한 믿음이 아니면

인간은 성전에 바친 금으로 맹세하는 그 우상의 민낯을 볼수가 없다 말이죠
사탄의 깊은 것을 알 턱이 없다 말이죠
얕은 것 하다 알아서 강의하고 돌아다니면서 돈만 벌면 그만이거든요

강도의 소굴이 따로 없죠
목구멍이 무덤이기에 그 스멀 스멀 올라오는 죽음의 냄새를
돈으로 또 가려야 하거든요

그래서 부자가 천국 가는 것은 불가능하다 라고
왜냐하면 남들의 시선에서 그 시체의 냄새를 유일하게 안 풍기고 다님으로써
사람들에게 헛된 소망을 심어주거든요

자기가 안 심어도
주변에서 그렇게 봐 버리니까
그래 부자가 되어야
죽음의 냄새를 가릴수가 있다 라고

솔로몬의 황금 옷을 다들 구하는 겁니다

누가 공중나는 새의 기도를 같이 구하며
누가 들에 핀 백합화의 눈물을 같이 구하겠습니까
내일 아궁이에 던진다는데
누가 구하냐 말이죠

내일 인간의 열린 무덤인 지옥인 입속에
지옥 속에 들어가는데
자기들 지옥 입냄새 가리고자
참새 구이가 되어서
영계 닭이 되어서 말이죠

잠깐입니다 보이는 것은
삼시새끼 그렇게 지옥에서 올라오는 시궁창 냄새를 가려도
또 올라오고
또 올라와요

언제까지 그 의문의 반복을 하겠냐 말이죠

그렇다고 자살하는 것도
자기가 자신을 버리는 짖꺼리로 
은혜를 더하고자 죄를 지을수 있겠냐 말이죠

이미 죄 짖고 있는데 또 뭘 더할려고

즉 안보겠다 라는 겁니다

이미 이전 것은 다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다 라는

저 주님의 아름다운 모양 없고 흠모할만한 풍채가 없는 저 분이
어떻게 풍랑도 잠잠케 하고
어떻게 사망의 권세까지
내 개인의 죽음 저주 재수없음 그래서 절망 그런 사적인 죽음에서 논할게 아니라
시기심으로 질투심으로
왜 이 전세계가 악으로 가득찼는가 까지
죽음으로 가득찼는가 왜 모든 피조물들은 허무한 것에 굴복하는가까지 보라고
아직까지 안 죽이시고 살려두시는 겁니다

(사 25:8, 개역)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고전 15:54, 새번역) 썩을 이 몸이 썩지 않을 것을 입고, 죽을 이 몸이 죽지 않을 것을 입을 그 때에, 이렇게 기록한 성경 말씀이 이루어질 것입니다. ㉤"죽음을 삼키고서, 승리를 얻었다." / ㉤사 25:8
(계 7:17, 새번역) 보좌 한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셔서, 생명의 샘물로 그들을 인도하실 것이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눈물을 말끔히 씻어 주실 것입니다." / ㉡시 23:2; 사 49:10 ㉢사 25:8


이 사망의 권세까지 미워하시고 시기하시고 질투하시는 이 하나님의 마음을
그래서 버림받아야 하심을
그 과정 하나 하나를
우리는 밀착카메라가 되어서 다 따라다니면서 목격하는 겁니다

누가 봐도 지는 게임인 오징어게임인데
어떻게 이겼냐 말이죠

말도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그 이긴 과정 하나 하나를 밟아가서 밀착 카메라가 되어서 찍어보라는 겁니다
아니 내가 십자가 지라는게 아니라
누가 내 대신 왜 고초 당했는가를 보라 말이죠

이것 때문에 신학교도 가 보고
목사 안 될 것 같으면 가지말아라 괜히 알아서 교회만 비판한다 라고 말렸음에도
목사될 그런 똑똑한 머리도 아니니
그저 예수님이 누구신가를 알려주는 자를 찾기 위해서 말이죠
아무도 없어요 아무도

저도 될 수도 없고요

십자가에 달려 죽는 예수님이 직접 알려주시는 길 밖에 없어요
아니 내가 죽였는데
내가 버렸는데

쓸모없다 라고

바로 그겁니다 이 과정을 하나 하나 밟게 하심으로써
세 번 부인케 하심으로써
십자가에 못 박게 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원수 되게 하심으로써
마귀가 그렇게 증거를 잡아서 나를 잡기 전에

주님 쪽에서 먼저 하나님의 원수
죄인 중의 괴수 만드셔서

이 원수도 사랑하는 십자가 라는
다 이루었다 라는
율법의 완성을

그 인물을

비로써 알게 하시는
관련있게 하시는 겁니다

이것 때문에
하나님은 그를 버리시기로 작정하셨고
그가 고난 받는 것을 기뻐하셨다 말이죠

아니 그럼 독생자는요?

안그러면 인간은 선악체제, 죄의 소원에서 벗어날 길이 없어요

아들의 소원은 아버지의 뜻대로 창조된
선악으로 창조하신게 아니라
사랑으로
질투의 사랑으로 창조하신

이 창조주를 과거 수천년전의 그 창조가 아니라
지금 나를 이전 것은 지나가고 삭제하고
새 피조물로 만드시는
이 진짜창조를
매일 매일의 창조를

이 자기아들을 아끼지 않고 내어주신
그 사랑

너희가 날 사랑한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사랑해서
자기 아들을 화목제물로 삼은
이 새창조를

구약을 믿는 창세기를 믿는 유대인들의 그런 창조신앙이 아니라
그러나 알고보면 전혀 창조자를 믿은 적도 없는 유대인의 사고방식에서 빼내셔서

단숨에 급히 신속하게 이 개같은 이방인 조차도
새나라의 백성으로
주의 이름을 부른적도 없고 뭐 이름을 알아야 부르든가 하지요
(물론 알아 봤자 또 엉터리, 자기이름과 썩는 우상과 썩을테니 아예 기대하지 않고서)
찾은 적도 없는 자에게
 
부르신 바 되고
찾으신 바 되어서

(사 65:1, 개역) 나는 나를 구하지 아니하던 자에게 물음을 받았으며 나를 찾지 아니하던 자에게 찾아냄이 되었으며 내 이름을 부르지 아니하던 나라에게 내가 여기 있노라 내가 여기 있노라 하였노라

보라 내가 새 일을 다 이루어 놓았다 라는 그 새나라를 구하는 노래하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는

주여 당신의 나라에 저를 기억해 달라꼬
뻔뻔스럽게 이 십자가의 피용서를
원수를 사랑하는 피 용서를
하나님의 원수의 자리에서
창조주의 사랑을
원수를 사랑하는 그 십자가를 
예수님의 상처를 노래하는 자로 삼으시는 겁니다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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