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48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라고 비웃는 인간의 악함 (마 27,33-44)

침 뱉고 뺨 맞고 싫어버린바 된 유대인의 왕이여 만쉐잉~~ (마 27,19-32)
마태복음 2018 2021. 9. 4. 12:46
18-147 침 뱉고 뺨 맞고 싫어버린바 된 유대인의 왕이여 만세 (마 27,19-32)

〈마태복음 27,33-44 개역한글, 신약성경 50쪽, 찬송가 412장 우리는 주님을 늘 배반하나〉

(33) 골고다 즉 해골의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께 주어 마시게 하려 하였더니 예수께서 맛보시고 마시고자 아니하시더라
(35) 저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은 후에 그 옷을 제비 뽑아 나누고
(36) 거기 앉아 지키더라
(37) 그 머리 위에 이는 유대인의 왕 예수라 쓴 죄패를 붙였더라
(38) 이 때에 예수와 함께 강도 둘이 십자가에 못 박히니 하나는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있더라
(39) 지나가는 자들은 자기 머리를 흔들며 예수를 모욕하여
(40) 가로되 성전을 헐고 사흘에 짓는 자여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자기를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라 하며
(41)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과 장로들과 함께 희롱하여 가로되
(42) 저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저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러면 우리가 믿겠노라
(43) 저가 하나님을 신뢰하니 하나님이 저를 기뻐하시면 이제 구원하실지라 제 말이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라 하였도다 하며
(44)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강도들도 이와 같이 욕하더라

(마 27:33, 새번역) 『그들은 골고다 곧 '해골 곳'이라는 곳에 이르러서,』
(마 27:34, 새번역) 『포도주에 쓸개를 타서, ㉦예수께 드려서 마시게 하였으나, 그는 그 맛을 보시고는, 마시려고 하지 않으셨다. / ㉦그, '그에게'』
(마 27:35, 새번역) 『그들은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고 나서, ㉨제비를 뽑아서, 그의 옷을 나누어 가졌다. / ㉧그, '그를' ㉨시 22:18』
(마 27:36, 새번역) 『그리고 거기에 앉아서, 그를 지키고 있었다.㉩ / ㉩다른 고대 사본에는 절 끝에 "이것은 예언자를 통하여 '사람들이 그들끼리 내 옷을 나누어 갖고, 내 옷을 놓고 제비를 뽑았다'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함이었다"가 첨가되어 있음』
(마 27:37, 새번역) 『그리고 그의 머리 위에는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다" 이렇게 쓴 죄패를 붙였다.』
(마 27:38, 새번역) 『그 때에 강도 두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그의 오른쪽에, 하나는 그의 왼쪽에 달렸다.』
(마 27:39, 새번역) 『지나가는 사람들이 머리를 흔들면서, 예수를 모욕하여』
(마 27:40, 새번역) 『말하였다. "성전을 허물고, 사흘만에 짓겠다던 사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너나 구원하여라.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마 27:41, 새번역) 『그와 같이,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조롱하면서 말하였다.』
(마 27:42, 새번역)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나,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가 보다! 그가 이스라엘 왕이시니,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오시라지! 그러면 우리가 그를 믿을 터인데!』
(마 27:43, 새번역) 『그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으니, 하나님이 원하시면, 이제 그를 구원하시라지. 그가 말하기를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하였으니 말이다."』
(마 27:44, 새번역) 『함께 십자가에 달린 강도들도 마찬가지로 예수를 욕하였다.』


인간은 선악과를 따먹고 하나님과 같이 되었기 때문에
자아라는 현실에서 벗어날 길이 없습니다

피부 한꺼풀만 벗겨도 인간은 썩어짐 속에 놓이게 됩니다
바로 앞의 글 에스겔 38장에서

주변의 산과 바다 들 땅 구름 우박 지진 번개 벌레 모든 피조물을 동원해서
곡과 마곡이라는 연합군을 통해서 여호와가 누구신가를 알리시겠다 라고

마치 출애굽때의 애굽왕 바로왕에게 여호와가 누군지 나 몰라!!
그래 모르지 오냐 알려주마 라고 해서
자기들이 섬기는 그 우상의 10 개의 신, 곧 우상이
도리어 자신들 애굽을 치는 10가지 재앙으로
누워서 침뱉기 하듯이 펼쳐지는 겁니다

바로 이런 현실을 인간들은 그 상황 속에서만 느끼거나 당하지
그 전에는 전혀 이런 현실이 있는지 꿈에도 모를
그저 모든 것을 잔칫집 만들기에 매진합니다
즉 선악을 아는 자신의 하나님 됨을 추구한다 라는 거죠

그러나 그 모든 피조물들은 진짜 현실로써 10가지 재앙으로
또 에스겔 38장에서는 마귀세력인 뱀의 후손과 여자의 후손의 최후전쟁으로써
[마곡과 곡의 연합군]과의 [하나님의 군대인 새이스라엘]의 전쟁을 펼치시는 겁니다

그 이전에는 몰랐던 현실을 
즉 창세기 3장 15절의 현실을
모든 피조물들은
곧 10가지 재앙들은
이 인간의 피부를 한꺼풀 벗기면
모조리 다 썩어있다 라는 것을
진짜 현실을 보여주듯이 말이죠

마치 계시록에서 부자에게 진짜 현실을 볼수 있는 눈인
안약을 발라라 라고 하듯이
진짜 현실인 지옥의 심판 불에서 타지 않는 
불타지 않는 옷을 값없이 돈 주고 사라 라고 하듯이
이 진짜 현실을 보여주는데 동원이 되는 것이 바로
모든 피조물이다 말이죠 10가지 재앙이다 말이죠

(롬 8:18, 개역) 『생각건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족히 비교할 수 없도다』
(롬 8:19, 개역) 『피조물의 고대하는 바는 하나님의 아들들의 나타나는 것이니』
(롬 8:20, 개역) 『피조물이 허무한 데 굴복하는 것은 자기 뜻이 아니요 오직 굴복케 하시는 이로 말미암음이라』
(롬 8:21, 개역) 『그 바라는 것은 피조물도 썩어짐의 종노릇한 데서 해방되어 하나님의 자녀들의 영광의 자유에 이르는 것이니라』
(롬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롬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21절 이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주의 전쟁에 동원이 되는 것이 모든 피조물인데
인간은 그런 현실은 볼 줄 모르는 소경이기 때문에

도리어 자연의 모든 것들을 인간이 어떻게 사용하느냐로 보고 있다 라는 겁니다

정작 모든 피조물들은 썩어있다를 보여주는데
인간은 그것을 감추고자
피부를 벗기면 썩어짐이 마치 지옥의 불처럼 쏟아나는 것으로 안 여기고
도리어 그렇게 될까봐 감추고자
그 피부에다가 덧 입혀서 무화과 나뭇잎으로 가리듯이
수치를 치욕을 썩어짐을 가리고자
자기가 자기를 구원하는데 있어서
자연을 동원하는데
결국은 자기를 우상화 하는데 동원하더라 말이죠

오냐 그랬단 말이죠
그렇게 자아를 우상화 하는데 동원이 된 9가지 우상
마지막 장자 라는 인간이라는 우상을 신을
나머지 9의 신이 이 인간을 신으로 모시고자 보디가드로 작용했는데

그 보디가드가 도리어 장자를 인간이라는 신을 죽이는데 동원이 되는 겁니다

넌 썩었어
지옥이야
목구멍은 무덤이야

(시 5:9, 개역) 『저희 입에 신실함이 없고 저희 심중이 심히 악하며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 같고 저희 혀로는 아첨하나이다』
(롬 3:13, 개역) 『저희 목구멍은 열린 무덤이요 그 혀로는 속임을 베풀며 그 입술에는 독사의 독이 있고』

바로 이런 현실을 보여주는 하나님의 전쟁에 모든 피조물들이 동원이 된다 말이죠

아니 분명 아까전만 해도 자기들의 손으로 깍아 만든 돌신 나무신이였는데
왜? 축복 달라고
구원해 달라고
지성이면 감천으로 동원이 되었던 자연물이였는데

어라 내 손으로 깍아 만든 돌 조각이 도리어 나를 돌로치는
나 라는 우상을 깨뜨리는데 동원이 되더라 말이죠

나무도 나를 불로 태우는 땔감으로 말이죠

나 라는 우상을 말이죠

뭘 해도 인간은 자기가 옳았다 라는 것만 주장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말이죠

땔감 하니까 생각나는게

심판이 퍼부어지니까
사람들이 두려워서 성전에 다 모이더라 말이죠

옳지 교회에 모였니? 종말의 날에
심판의 날에 교회에 모였구나

오히려 더 잘되었다 내가 한꺼번에
이 성전을 냄비로 삼아서 마치 녹슨 냄비
아무리 녹을 제거할려고 그 유명한 세제 강력세제 다 동원해도
제거할수 없는 찌끄래기가 더덕 더덕 붙어있는 그 녹슨 냄비로 삼아서
무엇을? 성전을

그럼 왜 말라꼬 오냐 말이죠
그래서 성전 안에 다 가두어서 불가마니로 삼아서 펄펄 끓는 지옥 불속에 끓이겠다 라고 하시더라 말이죠

녹슨 가마 솥 비유와 예루살렘 (겔 24, 1-14)
에스겔 2019 2020. 10. 11. 09:56
19-66 녹슨 가마 솥 비유와 예루살렘(이스라엘) (겔 24, 1-14)

crosslamb.tistory.com/2367

작년 10월에 살펴본 말씀이네요

(겔 24:1, 현대어) 『[녹슨 솥 같은 예루살렘] 우리가 포로로 끌려간 지 ㄱ) 9년째 되던 해 10월 10일에 주께서 내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ㄱ. BC 589년 12월에 해당된다)』
(겔 24:2, 현대어) 『`너 사람아, 오늘 날짜를 기록해 두어라! 이날이 바로 바벨론 왕이 예루살렘성을 포위하는 날이다.』

(겔 24:6, 현대어)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의로운 사람들을 죽인 이 피 묻은 도성에 만가 소리가 들린다! 닦을 수 조차 없도록 녹이 슨 솥 위에 상엿소리가 들린다! 방금 예루살렘에서 터진 일과 마찬가지로 제비를 뽑을 것도 없이 그 솥에서 한덩이씩 모든 고기를 꺼내어 가져간다!』
(겔 24:7, 현대어) 『죄 없는 사람들을 잘도 잡아다가 살해하던 도성아! 맨바위 위에서 사람들을 때려 죽여 그 피를 한번도 흙으로 덮어 둔 적이 없던 도성아! 바위 위에 쏟은 피가 그대로 있듯이 사람을 죽인 죄가 그대로 네 한가운데에 남아 있다!』

고아 과부 나그네를 신원해야 변호해야 할 약속의 땅의 사람들이
도리어 우상숭배에 빠지다 보니 고아 과부 나그네를 등쳐먹고
특히 어린아이를 제물로 바치는 우상숭배까지 해 놓고서는
뭐 이방나라 군대가 쳐들어 오니까
성전에 모여서 구원해 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다고????

(겔 20:31, 개역) 『너희가 또 너희 아들로 화제를 삼아 예물로 드려 오늘날까지 우상들로 스스로 더럽히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하겠느냐 나 주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삶을 두고 맹세하노니 너희가 내게 묻기를 내가 용납지 아니하리라』

오냐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진짜 현실은 바로 이 십자가 라는 구멍인데
피부를 한꺼플 벗기면 썩은내가 온동네 진동하는 이 수치
이 더러움인데

뭐 구원??

그럴줄 알고 이방나라를 몽둥이로 삼아서 너희들 죽일려고 몽둥이로 삼았거늘
마치 낮추실려고 목이 곧은 백성을 말이죠

그런데 그 와중에서도 우는 자는 없고 구원해 달라고 하더라 말이죠

신을 자기 편으로 만들어서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마귀의 두 번째 시험
사랑받는 자가 되게 해 달라고
종교적인 구원을 달라 라고 말이죠

아니 구원 받을 자격이 없다 라고 울어야 하는데
성전에 다 모인 이유가 뭐냐 말이죠
오냐 잘됐다

솥 가마니에 다 모였네 뭐 일일이 도망치는 놈들 잡을 필요가 없네 라고
불가마속에 집어 넣어서 끓여버리는 겁니다

왜? 더럽거든요

아 아 그럼 안 더럽게 할께요
깨끗하게 할께요

깨끗하게 할려고 남을 더럽게 만든 것이 우상숭배이다는 겁니다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여라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라는 신명기 말씀을 지킬려고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이는 것이 바로 우상숭배이다는 겁니다

그 여인과 놀아난 머슴아가 없잖아요 그 놈 잡을 생각 있을까요?
없어요 덩치 큰 놈이면 잡을 생각 추호도 없어요
그럼 형사노릇은 누구 앞에서만 할까요?
약자 앞에서만 하는 겁니다

아니 범인을 잡을 생각 추호도 있을까요?
쫄개만 잡아서 뭐하게요???
우두머리를 잡아야지

그건 못 잡겠데요

그러니 죄 없으면 돌로 쳐라 말이죠
참으로 말이 과격하지요

그래 니 깨끗하면 돌로 죽여라 라고 허락하고 있어요
허락해주고
칼을 손에 쥐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멍석을 깔아 주니까 못해요

왜 못할까요?
아까전 만큼한 해도 돌로 쳐 죽이고 신명기 말씀처럼 하나님이 기뻐하면
나도 기쁘거든요

탈레반 아니냐 말이죠
율법 지키는 놈들이 다 이래요
뭐 수준높은 성화를 하는 놈들을 보면
자기자식을 잡아먹은거나 마찬가지 더라 말이죠
지도 못 지키는 것을 왜 아이에게 말이죠

즉 하나님이 기뻐하셔서 돌로 쳐 죽이는게 아니라
결국은 내가 기쁘기 때문에 돌로 쳐 죽일려고 했던 상황
그 분위기 였다 말이죠

실제로 예수님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것이 현실이였다 말이죠
현실

그런데 정작 예수님이 오고 난 뒤에부터
멍석까지 깔아주었음에도 불구하고
돌로 쳐 죽여봤자
나도 안 기쁘고 하나님도 안 기쁜
졸지에 다른 현실이 되었다 라는 것을
눈치 하나는 디기 디기 빨랐다 말이죠

뭐야 이 분위기? 내만 쓰레기야????

그리고 주님은 땅에다가 뭐를 쓱삭 쓱삭 SSG 쓰스더니
즉 피부를 벗겨 보니 썩어짐이 왕노릇하는 것이 다 드러나더라 말이죠

즉 사도바울처럼 율법을 지킬려고 하면 할수록 나의 썩어짐이 다 드러나야 하는데
도리어 감추어서 피부를 더 띠껍게 강철로 만들더라 말이죠
그래서 지도 알아요 약하면 당한다 라는 것을
그러니 율법을 이용해서 더더욱 띠겁게 하는 겁니다
완악한 수건을 더더욱 뚜껍게 뚜겁게

나중에는 주객이 전도가 되어서 완악한 수건이 안 놓아주니까
성전 안에 다 모여드는 겁니다
그 동안 바쳤으니까 이제 그 바친 것에 대한 보상으로 구원해 달라고

아니 살인한 것을 바쳐놓고
금쥐를 우상을 바쳐놓고
살인을 바쳐놓고 말이죠

이 내막이 벗겨지자
예수님이 몰고온 십자가 라는 구멍에 의해서 진짜 현실
어딜 속일려고 십자가가 밝히 보이는데

그러니 자기가 자기의 썩어짐을 코로 냄새 맡아도 아이고 썩은내야 라고
그 자리를 도망칠 정도로 진짜 현실을 보여주니까

다 걸려넘어져서 들통나는 겁니다
들통났으니 도망치고 피해야 하는 거죠

율법을 어긴 자로 돌삐 맞아야 할 자로
그 여인과 간음한 그 자리에 없는 도망친 머슴아로 누가 강도요
누가 간음한 자인가 라는 진짜 현실을 외면하면서 도망치더라 말이죠

즉 신명기의 말씀의 취지는 껍데기가 아니라 원래 취지는
나는 뭘 해도 간음한 여자와 같은 죄인이다 라는 겁니다

그런데 율법을 지키니까 자꾸 내가 옳은 인간이다 라는 것을 지울 길이 없다 말이죠
무슨 수로 삭제 하냐 말이죠

가슴을 치면서 화로다 화로다 나는 망하게 될 자이구나를 고백케 만드는 것이 율법인데

이런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인과 뭐가 다르냐 말이죠
우상숭배자와 탈레반과 뭐가 다르냐 말이죠

율법이 가입이 된 것은 죄 아래 가두기 위함인데

죄 아래 있는자
썩어짐 속에 있는 자가
구멍 이라는 땅꺼짐 속에 있는 홀 씽크홀 속에 있는 자로 들통내었는데

어라
자꾸 높은 자리에 있다 라고
옳은 자리에 있다 라고
그러면 그럴수록 돌삐를 더더욱 쥘 수 밖에 없는

자 그래서 고아 과부 나그네를 등쳐 먹고
심지어 우상숭배를 왜 하겠냐 말이죠

고아 안되리라 내 자식은
과부 안되리라 나는 여왕의 삶, 공주의 삶을 살아 마땅하리라
나그네 안되리라 도리어 임금을 내 편으로 만들어 임금까지도 주물럭 주물럭 마음대로 조정하는, 신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마음껏 조정하는

이사야 478

이것을 썩어짐으로 못 보고 있다 말이죠
모든 피조물들은 썩어졌음으로 수치로 보고 있는데

아이고 너희가 내 앞에 보일려고 눈도장만 찍을려고 오는 구나
나 안볼란다 ~~~~ 아니 아니 아니되오
기도 안들을려고 귀구멍 막을란다
너희들의 무수한 제물이 무슨 소용이 있느뇨
그거 남의 것 빼앗아도적질했고 그래놓고 돈 놓고 돈 먹기 야바위 할려고 성전에 바치냐?
그거 살인해서 강도짓 해서 강도의 소굴로 만들려고 하느냐????
눈을 가리고 귀를 가리고 고개를 돌리면서
아이고 더러워라 

(사 1:11, 개역)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수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수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사 1:12, 개역)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그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뇨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사 1:13, 개역)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나의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사 1:14, 개역)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사 1:15, 개역)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눈을 가리우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니라』


오늘 본문이 바로 그런 현실을 인간들이 구축했거든요
그런데 주님은 껍데기 확 벗겨 버려요

꼴에 성전에서 살인을 하면 들키잖아요
절대로 하나님에게는 들켜도
인간에게는 들키면 안되거든요
하나님은 안 보이니까
인간들만 눈에 보이니까
인간들만 의식하기 때문에

성전에서는 차마 못 죽이겠고
해골의 언덕에서 처형을 하는 겁니다

그러든 말든 주님은 이것을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온다 라고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오고

인간들의 악마성을 낱낱이 다 드러내면서 말씀이 오는 겁니다

즉 인간들은 뭘 해도 우상숭배 밖에 없다 라고
나무 안 섬겼다고요?
돌삐 안 섬겼다 라고요
갓바윗 안 섬겼다 라고요

그거 누구 손에서 제작 되었나요?

인간 손

손 할례
사람의 손으로 지은 성전

이 성전에서 벌어지고 있는 십자가 라는 구멍

구원의 성전이
솥가마로 우리를 팔팔팔 끓이고 있는
진짜 현실로써

우리가 당해야 할 모욕을 거꾸로 예수님에게 퍼붓고 있어요
구원자를 이렇게 해 놓고서는
구원해 달라고 하니

자기에게 떨어진 동앗줄을 자기 스스로 줄끊어서 죽여서 버리는

이 버림 받는 모습으로 올줄이야

이 버림받는 모습이

썩어짐의 왕노릇하고 있는 인간 자체가 악마요 우상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는
거울인데

도리어 자기가 버림받은 줄도 모르고

울기는커녕 

하하하 호호호 성전을 헐고 삼일 만에 짖는 자여 왜 너 자신을 못 구원하냐
어서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저주에서 벗어나보렴 이라고

이 얼마나 어리석냐 말이죠
그들이 못 배운 자 입니까
무식한 자 입니까?

다 배울 것 다 배운
일반인이다 말이죠
똑똑한 정치가와 신학박사들이 시키는 대로
동의하고 찬성하는 마음에서

자력의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마음으로
어서 이 판대기를 엎어봐 라고
진정으로 바라는 마음으로 예수님에게 모욕을 퍼붓는 겁니다

지금이라도 우리가 바라는 기적을 보여주면
당장 우리가 무릎 꿇고 경배 하겠다 라는 겁니다

제발 기적 기적 기적 구원 구원 구원을 보여봐

내 눈을 바라봐 ~~~~

멀쩡하던 인간들이 예수님 앞에서는 비로소 피부가 벗겨지듯이
가면이 벗겨져서 악마의 본 모습을 드러내더라 말이죠

딴 사람 앞에서 절대로 안 벗는 가면을
유독 예수님 단 한 사람 앞에서는 말이죠


네 맞아요 주님이 홀라당 모든 인간들을 십자가 라는 진짜 현실로 가면을 벗겨 버린 겁니다

성전을 헐고

자기들의 몸을 허물고 십자가에 못 박고자 하는 이 예수님을 누가 옳습니다 라고 할 자
누가 있겠습니까

뭐 내 몸을 십자가에 못 박겠다 라고?

안 돼지 너나 십자가에 못 박혀 봐라
오호 오호 하하하 자 이제 그 십자가에서 내려와봐라

구원자 라매? 그럼 너 자신도 구원해 보시지???????

자 모든 인간은 승부수를 던진 겁니다

십자가 라는 하나님의 절대저주에서 못 내려오면
우리가 옳은 것이고

고로 이 보이는 현실은 계속 쭈욱 계속 되어야 하는 것이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는 것을 달성 하면
예수 너가 옳은 것이 되니

그때 우리가 믿어주마

인간의 믿음이 이래서 오락이다는 겁니다

누가 누가 이기나 내기해보자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다면
나는 저주 받음을 당연함으로 알고 베팅을 판돈을 걸었으니까
그 저주는 나의 것이고

이 십자가가 옳지 못하다면
반드시 나 보다
나 보다 옳지 못하다면
즉 내가 옳다면

바로 이겁니다 결국 모든 인간의 행함에서 나오는 것은
인간의 살아있음에도 나오는 것은
나 옳다 라는 겁니다
그것을 확 벗겨버리는데 동원이 되는 것이
모든 피조물이다 말이죠

나 옳다 때문에
오늘도 멸치는 자기 피부 벗겨지는 펄펄펄 끓는 물에 넣어져
국으로써 반찬으로써 인간이라는 허무함에 굴복하면서 입속으로 들어가는 겁니다

같은 편인 예수님의 고난 속에 있는 자 라면
날 먹어서 복수의 전쟁을 펼치시는 거룩한 여호와의 전쟁에 하나님의 군대로써 동원이 되어 달라고 멸치가 하나님의 원수
인간 원수도 아니요
나의 원수도 아니요
멸치의 원수도 아닌
하나님의 원수를 복수 어벤져스 복수 해 달라고
장렬히 전사 한다 말이죠

온 지구가 들썩 들썩 호소를 하면서
어서 어서 원수 갚아 달라고 말이죠

썩어짐의 종노릇에서 어서 벗어나게 해 달라고
수치를 가려 달라고

이것이 구원인데
수치를 가려달라가 아니라

있는데서 더 받는
구멍이 아닌
높은 자리로써 천국가는 구원
나의 옳았음이 높아지는
높은 천국에 가는 그런 구원을 바라고 있으니까 울 리가 없다 말이죠

바로 다음 글이 에스겔 9장인데 아니다 10장으로 이제 돌입하는데
그 이마에 피 바르는 붓들고 먹통을 옆구리에 찬 천사들이
지난 주에 말이죠 ~~~~

그랬던 천사들이 또 다시 돌변한 냥
사실은 이미 그 피를 바르는 천사들이

샬륙하는 기계로써 동원이 되었다 말이죠

이 두 상반된 모습을 동시에 천사들이 같은 기능을 펼치더라 말이죠
한 쪽으로는 마구 마구 살육하는 기계로써 찢으시고
마치 벌초 할 때 선풍기처럼 4개의 날개 또는 세 개 다섯 개처럼
빙빙빙 돌아서 잡초들을 기계를 위위잉 돌려서 다 깍어버리듯이 평평하게
첩경을 말이죠 다리미질 하듯이

또 한 쪽으로는 그 살육하는 기계로 인해 우는 자에게 이마에 표를 하심으로써
수치를 가려주는 두 가지 기능을 동시에 하는 겁니다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거룩을 말이죠

이런 현실이 있는데
인간은 전혀 다른 현실 속에서 오로지 나만 남았다 라는 것을
나만 옳았다
그런데 왜 배신 때리십니까?

도대체 원하시는게 뭡니까 케보이 
라틴어로 추정 된다 라고들 하던데

Che vuoi
케 Che 가 무엇을 ~~ 영어로 왓 what 
보이 vuoi 는 욕망 이니까 영어로 원하는 것 원트 want 

what want? 무엇을 원하니???

내가 옳고
내가 믿는 신도 하나님도 예수님도 옳고
그러니 나도 옳고
주 종의 변증법 헤겔 이게 우상이다 말이죠
여호와는 바로 그런 나를 원수로 삼아서 돌진 돌격 구멍을
십자가 라는 현실로 발가벗겨 버린다 말이죠

발가 벗겨 버리고 다시 수치를 가리우시는 

이 하나님의 의가
이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습니다 라고 말이죠

그런데 지금 우리는 도리어 예수님을 발가벗겨 버리고 있다 말이죠

주님이 몰고온 현실을 거부하고

내가 만든 에덴동산 같았더라 라는 그 애굽나라
그 성전 46년 동안 짖고 있는
아직도 여전히 계속 짖고 있는
마침이 없는 성전을

헐고서

삼일만에 짖는
단번의 제사로

새 나라를
새 국민을

즉 새 몸을

이전의 몸을 갈아치우고서 말이죠

자 그럼 
그렇다라고 내 몸을 내 손으로 막 자르고
가룟유다처럼 내 나라는 내가 지킨다 라고
시드기야 왕처럼 (여고냐와 상반되는) (예레미야 24장 두 무화과나무 비유)

자살하라는 말이냐 말이죠

자살 해도 안되요 ~~~~~~~~~~~~~~ 안되요 ~~~~~~~

계속 계속 짤라야 하거든요
이것도 의문의 반복이요
이것도 46년 동안해도 여전히 마침이 없이 또 짜를것이 남겨진 상태이다는 겁니다

그냥 내 숙제 손 떼자 말이죠

오늘 본문 보세요
만약에 우리가 우리의 조상들이 선지자를 죽인 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절대로 죽이지 않을 것이다 라고
선지자의 무덤 앞에서 아이들을 교육하면서 우리는 죽이지 말재이 라고 가르치는
선생을 모범을 보여주면서 박물관 교육을 하고 있는데

그래놓고 그렇게 가르치고 교육 시켜놓고 
또 다시 예수님을 지금 죽이잖아요

그 정도로 우리는 안 됩니다
손 떼세요 손떼


그냥 우리의 진짜 모습을 제대로 적나라하게 까발리고 있는 이 주님의
십자가라는 구멍이 진짜 현실로써

나는 무너져야만 하는 것으로 기뻐하시면 되는 겁니다

그렇게 발가벗기듯이
피부를 벗기면
썩어짐이 왕노릇하고 있는 현실을 들통당하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배설물 냄새만
지옥의 냄새만 나는 구나

그렇게 들통내시는 십자가 앞에서
찢겨지고

다시 싸매어주시는 수치를 가려주시는 새 몸이 있다 라는 기쁜소식으로 인해서

왜 이 몸이 썩어짐의 왕노릇 하고 있는지 그 내막 하나 하나를
남은 생 동안에 들통당하도록 되어 있는 겁니다

그래서 뭘 해도 죄 뿐이다 라는 거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죄를 덮으시는 이 십자가의 피가

말도 안되는 왜 7에 70번의 용서인지

그 정도로 무한대의 죄만 흘리고 다니는 것을
주님이 일일이 단번에 다 씻겨주셨다 라는 겁니다

구원 그 이후 라는 또 인간의 시간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매일 매일 리셋이 되어서
매일 매일 이 구원을

점점점 더 깊게
더 넓게 더 높게 매일 매일 7에 70번의 용서를 퍼부어가면서
피를 뿌리시면서

나의 썩은내를
소금치듯이 피 뿌리시면서

그 정도로 썩었다 말이죠
늙어가시는 분들은 몸에서 점점 썩은내가 나거든요
아무리 저 녹슨솥가마처럼 온갖 세재를 다 동원해서
안 지워지고 냄새 안 없어지고
내일 되면 또 나오고
지옥의 냄새가 또 납니다

젊었을때에는 땀내가 암내가 겨드랑이에서 지독하게 나더니
그때부터 이미 우리는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지랴 라고
울어야 할 판국인데

거꾸로 예수님을 울게 만들고자

나 옳았다 라고
높은 자리에
권력을 쥔 자리에
성공한 자리에
즉 이 말은 예수 너 실패자야 낙오자야 라고
몰아세우고자

거꾸로 내 신체에 예수의 죄악 세가지를 포착할려고 달려드는
이 미친 모습을 까발리고자

주님께서 우리의 죄악을 자신의 신체에 담으시는 겁니다
썩었구나 썩었구나 썩었구나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어차피 울지도 않는 놈 기대도 안한다
차라리 닭이
모든 피조물들이 대신 울게 해서라도

나 예수는 내 길 만 갈란다
십자가라는 약속을 다 이룰란다

우리의 지독한 방해에도
마치 D P 라는 넷플릭스 한국드라마에 나오는 지독하게 괴롭히는 고참처럼
우리가 그렇게 예수님을 방해하고 괴롭히고 거부했음에도 불구하고

건축자들이 쓸데 없다 라고 버린 그 버린돌이

나의 신체 라는 성전을
성공한 
옳은 성전을 짖는데
아무 쓰잘데기 없는 것이 십자가 라는 돌이거든요
아 그런데 이 십자가가 제대로 된 성전의 기능을 함으로 인해서
아까 말한 에스겔 10장 천사가 이 성전의 기능이 뭔가를 보여줘요

마치 이사야 가 제단 숯불에 부정한 입술을 제거함 당하듯이
우리의 수치를 들추어내어서 그 수치를 제거하는
성전의 기능을 말이죠

왜? 지금 천사들이 네 천사들이 동서남북으로 예수님의 마차를 보좌를 끌고 가고 있거든요
오로지 직진 하면서 다 뿌셔 뿌셔 뿌셔
다 돌파 돌파
그 앞에서 남아나는 것이 없이 다 가루가 되더라 말이죠

(마 21:42, 개역)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의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
(마 21:43, 개역)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하나님의 나라를 너희는 빼앗기고 그 나라의 열매 맺는 백성이 받으리라』
(마 21:44, 개역) 『이 돌 위에 떨어지는 자는 깨어지겠고 이 돌이 사람 위에 떨어지면 저를 가루로 만들어 흩으리라 하시니』
(마 21:45, 개역) 『대제사장들과 바리새인들이 예수의 비유를 듣고 자기들을 가리켜 말씀하심인 줄 알고』
(마 21:46, 개역) 『잡고자 하나 무리를 무서워하니 이는 저희가 예수를 선지자로 앎이었더라』

나를 가루로 만드는 이 진짜 현실인
십자가 라는 구멍을 외면하고

어떻게해서든 나는 옳기 때문에 가루가 되면 안된다 라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십자가를 막고자 방해하고
모욕하고
비웃고
깔깔깔 웃어대는

이 악마의 모습이

도리어 주님에게 제대로 걸려든

나의 본 모습이라는 것을

이런 모습을 들통내 주신 주님께 감사하면서

그가 나 보다 옳도다 라고
살인을 저지르는 마음을
율법 핑계대고
하나님의 말씀 핑개대고

우리가 늘 저지르고 있다 라는 이 죄악을 까발리시고

꺽으시고 낮추심으로 인해서

하나님의 집에서 심판이 먼저 됨으로 인해서
성도에게서 심판이 먼저 됨으로 인해서

주님의 성전의 참기능을 인간은 벌써 포기하고 벌써 우상숭배로
성전을 교회를 더럽혔지만

주님은 도리어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로 신부로 삼고자
끝까지 이 성전의 기능을 밀어 붙이시는 겁니다

그 참성전의 기능에 우리는
꼬깃 꼬깃 감추고자 했던

우리의 죄악을 들통당해서 
그 세가지 죄악을 담으시고
다시는 보시지 않겠다 라고
피로 덮으시는
이 약속이 먼저 떳다는 사실에

우리는 하나님의 원수로써 이런 원수도 용서하십니까 라고
죄수복을 입고서
죄인 중의 괴수라고 울면서
상한 심령으로써
초상집에만 있는 우는 자로써

6일 동안 뺑뺑이 돌고서
마지막 7일째 주님의 7에 70번 용서가 옳았다 라고 외치는

희한한 십자가의 전쟁에 동원이 된 하나님의 군대
144천명 (아 또 신천지가 이 144천으로 계속 우려먹던데 여호와증인도 그랬죠
이 속에 못 들면 우짜냐 라고 사기를 치는 거죠)

이 주님의 상처를 
내 상처가 아닙니다
주님의 상처인 이 십자가를 노래하는 하나님의 군대로써
현장에서 간음하다 잡힌 여자로써
최후의 전쟁을 매일 매일 펼치시는 이 진짜 현실 속에 놓임으로써
이 질투의 사랑을 넉넉히 누리는 

증인으로 삼으시는 겁니다

죽음 보다 더 강한 사랑을 말이죠

이 사랑이 아니면 그저 울리는 꽹과리
에디오피아 무기 달그닥 거리는
스팩 자랑 밖에 안되는 겁니다
오예물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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