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공격형 인간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10:37:55   김대식


주일 예배를 마치고 강이아빠 집에서 또 말씀을 나누었다.
그리고 서로의 대화 속에서 공격형 인간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메일로 [차이나는 인간] 곧 [방향성 인간] [빼기 - 마이너] 에 대해서 공감하다 보니 나온 이야기 였다.

그리고 이 말씀으로 오늘 어머니와 함께 또 은혜를 서로 나누게 되었다.

(마 11:1, 개역)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마 11:2, 개역) 『요한이 옥에서 그리스도의 하신 일을 듣고 제자들을 보내어』
(마 11:3, 개역) 『예수께 여짜오되 오실 그이가 당신이오니이까 우리가 다른 이를 기다리오리이까』
(마 11:4, 개역)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가서 듣고 보는 것을 요한에게 고하되』
(마 11:5, 개역) 『소경이 보며 앉은뱅이가 걸으며 문둥이가 깨끗함을 받으며 귀머거리가 들으며 죽은 자가 살아나며 가난한 자에게 복음이 전파된다 하라』
(마 11:6, 개역) 『누구든지 나를 인하여 실족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하시니라』

(마 11:7, 개역) 『저희가 떠나매 예수께서 무리에게 요한에 대하여 말씀하시되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광야에 나갔더냐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냐』
(마 11:8, 개역) 『그러면 너희가 무엇을 보려고 나갔더냐 부드러운 옷 입은 사람이냐 부드러운 옷을 입은 자들은 왕궁에 있느니라』
(마 11:9, 개역) 『그러면 너희가 어찌하여 나갔더냐 선지자를 보려더냐 옳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선지자보다도 나은 자니라』
(마 11:10, 개역) 『기록된 바 보라 내가 내 사자를 네 앞에 보내노니 저가 네 길을 네 앞에 예비하리라 하신 것이 이 사람에 대한 말씀이니라』
(마 11:11, 개역)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노니 여자가 낳은 자 중에 침례 요한보다 큰 이가 일어남이 없도다 그러나 천국에서는 극히 작은 자라도 저보다 크니라』
(마 11:12, 개역)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3, 개역) 『모든 선지자와 및 율법의 예언한 것이 요한까지니』
(마 11:14, 개역) 『만일 너희가 즐겨 받을진대 오리라 한 엘리야가 곧 이 사람이니라』
(마 11:15, 개역) 『귀 있는 자는 들을지어다』
(마 11:16, 개역) 『이 세대를 무엇으로 비유할꼬 비유컨대 아이들이 장터에 앉아 제 동무를 불러』
(마 11:17, 개역) 『가로되 우리가 너희를 향하여 피리를 불어도 너희가 춤추지 않고 우리가 애곡하여도 너희가 가슴을 치지 아니하였다 함과 같도다』
(마 11:18, 개역)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아니하매 저희가 말하기를 귀신이 들렸다 하더니』
(마 11:19, 개역) 『인자는 와서 먹고 마시매 말하기를 보라 먹기를 탐하고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이요 세리와 죄인의 친구로다 하니 지혜는 그 행한 일로 인하여 옳다 함을 얻느니라』

(마 11:20, 개역) 『예수께서 권능을 가장 많이 베푸신 고을들이 회개치 아니하므로 그 때에 책망하시되』
(마 11:21, 개역) 『화가 있을진저 고라신아 화가 있을진저 벳새다야 너희에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두로와 시돈에서 행하였더면 저희가 벌써 베옷을 입고 재에 앉아 회개하였으리라』
(마 11:22,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두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마 11:23, 개역) 『가버나움아 네가 하늘에까지 높아지겠느냐 음부에까지 낮아지리라 네게서 행한 모든 권능을 소돔에서 행하였더면 그 성이 오늘날까지 있었으리라』
(마 11:24, 개역)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심판날에 소돔 땅이 너보다 견디기 쉬우리라 하시니라』

(마 11:25, 개역) 『그 때에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 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마 11:26, 개역)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마 11:27, 개역) 『내 아버지께서 모든 것을 내게 주셨으니 아버지 외에는 아들을 아는 자가 없고 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는 자 외에는 아버지를 아는 자가 없느니라』
(마 11:28, 개역)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마 11:29, 개역)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마 11:30, 개역)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마 11:12, 개역)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마 11:12, 현대어) 『침례 요한이 설교하고 침례를 주던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공격 받아왔고 공격하는 자들이 힘으로 지배하려고 하였다.』

(마 11:12, 현대인)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침략을 당하고 있다. 그리고 침략하는 사람이 그 나라를 빼앗는다.』

(마 11:12, 한글킹) 『침례인 요한의 때로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폭력으로 탈취되고, 폭력을 쓰는 자들이 힘으로 그것을 차지하느니라.』

(마 11:12, 킹흠정) 『침례자 요한의 시대로부터 지금까지 하늘의 왕국은 폭력을 당하며 폭력배들이 강제로 그것을 빼앗나니』

(마 11:12, 쉬운) 『침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힘있게 성장하고 있다. 힘있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차지할 것이다.』

(마 11:12, 가톨릭) 『침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마 11:12, 공동) 『"㉠침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해 왔다. 그리고 폭행을 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 ㉠어떤 사본에는 12절, 13절에 다음과 같은 말이 있다. "[12]침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줄기차게 다가오고 있다. 그리고 애써 힘쓰는 사람들이 하늘 나라를 차지한다. [13]그 나라에 대하여는 요한까지의 모든 예언자와 율법이 이미 예언했던 것이다."』

(마 11:12, 우리말) 『침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나라는 침략당하고 있으니 침략하는 사람들이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마 11:12, 새번역) 『㉩세례자 요한 때로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힘을 떨치고 있다. 그리고 ㉫힘을 쓰는 사람들이 그것을 차지한다. / ㉩또는 '침례자' ㉪또는 '폭행을 당한다' ㉫또는 '폭력을 행사하는 사람들이 그것을 약탈한다'』

(마 11:12, 개역국한문) 『침례(浸禮) 요한의 때부터 지금(只今)까지 천국(天國)은 침노를 당(當)하나니 침노하는 자(者)는 빼앗느니라』


예수님의 자녀 곧 예수님 나라 시민은 공격형 인간이다.
이것은 곧 구약의 여호와의 전쟁을 전 우주화 시킨 완료인
넉넉한 승리의 십자가를 전제로 하는 것이다.

십자가는 모든 것을 다 이겼다. 다 이루었다.
그 십자가가 잉태한 인간은 곧 공격형 인간이다.

구약 이스라엘은 공경형인간이다. 하나님의 군대 라고 했다.
군대란 군사란 일종의 송곳의 역할을 하는 도구요 소품이다.
그들에게 칼과 방패와 군마가 필요가 없는 이유는
그들 자체가 칼이요 방패요 군마이기 때문이다.

(엡 6:10, 개역) 『종말로 너희가 주 안에서와 그 힘의 능력으로 강건하여지고』
(엡 6:11, 개역) 『마귀의 궤계를 능히 대적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입으라』
(엡 6:12, 개역) 『우리의 씨름은 혈과 육에 대한 것이 아니요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3, 개역)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
(엡 6:14, 개역) 『그런즉 서서 진리로 너희 허리띠를 띠고 의의 흉배를 붙이고』
(엡 6:15, 개역) 『평안의 복음의 예비한 것으로 신을 신고』
(엡 6:16, 개역) 『모든 것 위에 믿음의 방패를 가지고 이로써 능히 악한 자의 모든 화전을 소멸하고』
(엡 6:17, 개역) 『구원의 투구와 성령의 검 곧 하나님의 말씀을 가지라』
(엡 6:18, 개역)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며 여러 성도를 위하여 구하고』
(엡 6:19, 개역) 『또 나를 위하여 구할 것은 내게 말씀을 주사 나로 입을 벌려 복음의 비밀을 담대히 알리게 하옵소서 할 것이니』
(엡 6:20, 개역) 『이 일을 위하여 내가 쇠사슬에 매인 사신이 된 것은 나로 이 일에 당연히 할 말을 담대히 하게 하려 하심이니라』
(엡 6:21, 개역) 『나의 사정 곧 내가 무엇을 하는지 너희에게도 알게 하려 하노니 사랑을 받은 형제요 주 안에서 진실한 일꾼인 두기고가 모든 일을 너희에게 알게 하리라』
(엡 6:22, 개역) 『우리 사정을 알게 하고 또 너희 마음을 위로하게 하기 위하여 내가 특별히 저를 너희에게 보내었노라』
(엡 6:23, 개역) 『아버지 하나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부터 평안과 믿음을 겸한 사랑이 형제들에게 있을지어다』
(엡 6:24, 개역)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변함 없이 사랑하는 모든 자에게 은혜가 있을지어다』

여기서 실제로 전신갑주라는 군복을 입으라는 소리는 없다. 그런 소리는 아니다.
만약 그런 식으로 이해를 하면 혈과 육의 씨름에 빠진다.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에 대한 싸움이 아니라.
정사와 권세와 이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게 대함이라 (엡 6:12)

정사와 권세와 어두움의 세상 주관자들과 하늘에 있는 악의 영들에 대한 싸움이다.
즉 불가능한 싸움이다. 이 불가능한 싸움에 우리를 집어 넣었다.

그것도 웃기게도 선공격을 하는 자로써 선방을 날리는 공격형 인간으로 태어난 자들이 십자가가 잉태한 자들이다. 힘과 능이 아니다.

무기는 단 하나 다. 힘고 능력도 아닌

그러므로 하나님의 전신 갑주를 취하라 이는 악한 날에 너희가 능히 대적하고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서기 위함이라(엡 6:13)

모든 일을 행한 후에 세워지는 것이다. 곧 십자가의 승리다. 이 승리는 상대적인 악한 날에만 일어나는 역전이다. 곧 종말에만 드러난다.

그렇다면 내가 싸울 것이 아무것도 없다. 그렇다고 싸우지 말라 라는 것이 아니다.
(싸움을 하라 하지 말라 라는 명령어에 저촉이 되는 것이 아니라 그 너머의 노략물을 즐기는 것이다. 노략물을 즐기면 전쟁을 참여는 했다는 뜻이고 그렇다고 전쟁을 주체적으로 했는 것이 아니라. 분명히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그저 뒤만 졸졸졸 따라 다녔을 뿐인데 그 전쟁의 성과물은 넘치도록 얻었다는 뜻이다. 분명 아무것도 한 것도 없는데 누려놓고, 뒤를 졸졸 따라 다니기 싫어해서, 주님을 마음에 두기 싫어해서 이스라엘 원가지는 짤림 당한다.)

싸우는 것은 싸우는데 손 하나 까딱 안하고 그 싸움의 내막인 비밀을 다 알 수밖에 없는 싸움의 증인으로써 싸운다.

이 싸움은 사실상 싸움 보다 더 처절한 싸움이다.
(타인과의 싸움이 아니라 자신과의 싸움이고
곧 자기를 미워 해야만 누릴 수 있는 싸움이고
자기를 사랑하면 절대로 누릴수 없는 거룩한 영광의 싸움이다.
자기 속에 주인을 타인(곧 소수자=는 딱 한분)으로 주인으로 모셔야 하기 때문이다.)

싸우지 않고서도 저들을 잔인하게 다 죽이는 것을 본인이 실감나게 격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것도 죄책감이 없이 감사함으로 가득찰 수 밖에 없는 기쁨으로 넘치는 감격 으로서 말이다.

그 감격을 줍기 바쁘다. 누리기 바쁘다.
어이구 이것도 주시는 군요, 아이고 이것도 또 주시네요. 어허 이거 내가 디기 좋아하는 것인데 감사하게도 또 주시네요. 라고 즐겁게 누리기 바쁘다.

그래서 천국은 침노 당한다. 그리고 동시에 침노하는 자는 빼앗는다.

(마 11:1, 개역) 『예수께서 열 두 제자에게 명하시기를 마치시고 이에 저희 여러 동네에서 가르치시며 전도하시려고 거기를 떠나 가시니라』

본격적으로 12명의 제자를 명하고 전도하신다. 10장에서는 12제자를 명한다는 자체가
상대방인 적이 누구임을 보여주는 내용들이 10장이다.
그리고 그것을 공격으로 해서 전쟁이 벌어졌다는 의미가 12명을 뽑았다는 것이다.
즉 예수님의 군대 인 셈이다.

이 거룩한 십자가의 군대는 구원의 뿔로써 구멍 뚫는 역할을 하는 공격형 무기이다.
소품이다. 소품 소모품이라고 자꾸 강조하는 것은 도구이지 주인공이 아니다는 뜻이다.

그래서 11장에 희년을 선포 한다.

희년 이 기쁜날 해방날은 상대적으로 갇혀있는 포로된 노예 상태를 염두한 자유를 선포하는 선언이다.

뿌뿌부 나팔을 이미 불었다는 그 자체가 이미 이겼다는 전쟁이다.

구약 거룩한 전쟁도 그러했듯이 이 특이한 전쟁은 전쟁도 하지 않았는데
뿌뿌뿌 나팔을 불었다는 그 자체가 이미 승리했다는 것으로 전제로 하고
이미 완료로써 줍는차원에서 누리는 차원에서 전쟁을 한다.

물론 전쟁하다가 죽을 수도 있다. 그러나 그것 조차도 하나의 소품 도구 소모품으로써
죽는 역할이라는 영화감독의 소품이기에 나타나는 것이지

영원한 죽음은 오직 저들에게만 해당 된다.

그래서 믿음으로 하지 않는 것은 모두 죄 다.

천국은 침노를 당한다 라고 했다.

세례요한으로부터 지금까지 말이다.

(마 11:12, 개역) 『침례 요한의 때부터 지금까지 천국은 침노를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눅 16:16, 개역)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마 10장은 마귀세계를 공격하는 전쟁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눅 16장 1-8절에 부정하다 라는 청지기가 깨끗하다 라는 너희들 보다 지혜롭고

(눅 16:8, 개역) 『주인이 옳지 않은 청지기가 일을 지혜 있게 하였으므로 칭찬하였으니 이 세대의 아들들이 자기 시대에 있어서는 빛의 아들들보다 더 지혜로움이니라』
(눅 16:9, 개역)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불의의 재물로 친구를 사귀라 그리하면 없어질 때에 저희가 영원한 처소로 너희를 영접하리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않으면 누가 참된 것을 주겠느냐 라고

(눅 16:10, 개역)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11, 개역)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 16:12, 개역)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소위 누가봐도 높고 크고 정의롭고 참되다 라고 하는 그것에 상대적인
불의하고 작고 적은 것 더럽고 추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에 충성하지 않으면
참 된 것은 없다고 한다.

곧 소위 천국이라고 좋은 것 높은 것 참된 것이라고 여기면서도 그것에 충성하기는커녕
그것을 간직했다고 해 놓고서는 불의하고 작고 더럽고 추하고 미련하고 어리석은 것에 충성치 않는다고
그런데도 어떻게 천국을 차지 했다고 하느냐 라고 따진다.

그래서 인간들의 망상 때문에 천국은 침노 공격당한다고 한다.
그런 인간들의 망상인 천국은 없을뿐더러 침노 당하는 천국은 없다.

오히려 진짜 천국은 그런 인간들의 망상에 조작 당하는 천국이 아니다.

그런 망상의 천국을 심어서 망상의 천국을 공격하고, 인간의 거짓 천국을 부수면서
그런 천국을 깨뜨리는 것이 진짜 천국이라는 것이다.

이렇게 설명하면 대뜸 대든다.
그런 망상 천국이 없다메? 없는데 왜 공격하냐 라는 것이다.
없으면 공격 자체도 무의미 하니 공격할 필요가 없다고 또 여전히 방어한다.

무너진 현실을 격지 않으면 다른 것을 쳐다볼 인간이 아니다.
그 망상의 천국이 없다고 해서 망상의 천국을 공격하는 것이 아니라
망상의 천국을 조작하는 신체성을 공격한다는 뜻이다.
인간은 천국을 자신의 신체성으로써 만들어 낸다.
천국을 공장에서 생산하는 물건처럼 만들어 낸다.
그 공장을 부서버리면 된다.

그제서야 공격하지 말라고 싹싹 빈다.
빌어도 소용없다. 실체가 들통났으니 가차없이 깨버린다.

그것이 바로 돈을 좋아한다는 바리새인으로써 예를 든 것이다.
돈은 천국처럼 작용한다. 돈은 하나님처럼 작용한다. 두 주인이라고 표현했다.

그런데 바리새인은 돈 안좋아하는 자로써 도를 딱았는데
남들이 다 인정했는데 뭐 ~~ 돈 좋아한다고? 우리가? 웃끼고 있네

예수님은 일방적으로 뒤짚어 씌운다.

집단 보편성 부정 이기 때문에 사람을 상대로 해서가 아니라
성령의 인도로써만 하시는 싸움이다. 그래서 마귀 아래 곧 율법 아래에 있는 자는
아무리 도 닦아도 아무리 돈 안좋아하는 자로 남들(돈 좋아하는 인간들)에게 인정 받아도 소용없다. 돈 좋아하는 자다.

그것이 바로 율법 아래에 있는 세례요한 까지 이다.

그런식으로 천국도 망상으로 구축한 것을, 또는 탐내는 것을

그런 천국이 있을 리도 없는 우상이고
탐내임을 당하는 멍청한 천국이 없듯이

이제 멍청하게 하늘에서 그런짓을 하는 인간에 좌우 되지 않고
직접 내려와서 인간 자체가 천국이 된 것을
그 천국 하나 하나를 깨뜨리는 자가 바로

이스라엘 하나님의 군대 라는 공격형 노마니즘의 인간 이라는 뜻이다.

하나 하나 천국을 깨뜨리는 자요 빼앗는 자다.

교회를 세울 때 마다 그 천국같은 교회를 하나 하나 허물어 뜨리는 자이다.

(눅 16:13, 개역) 『집 하인이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나니 혹 이를 미워하고 저를 사랑하거나 혹 이를 중히 여기고 저를 경히 여길 것임이니라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길 수 없느니라』
(눅 16:14, 개역) 『바리새인들은 돈을 좋아하는 자라 이 모든 것을 듣고 비웃거늘』
(눅 16:15, 개역)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사람 앞에서 스스로 옳다 하는 자이나 너희 마음을 하나님께서 아시나니 사람 중에 높임을 받는 그것은 하나님 앞에 미움을 받는 것이니라』
(눅 16:16, 개역) 『율법과 선지자는 요한의 때까지요 그 후부터는 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파되어 사람마다 그리로 침입하느니라』
(눅 16:17, 개역) 『그러나 율법의 한 획이 떨어짐보다 천지의 없어짐이 쉬우리라』

(눅 16:18, 개역) 『무릇 그 아내를 버리고 다른 데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요 무릇 버리운 이에게 장가드는 자도 간음함이니라』
(눅 16:19, 개역) 『한 부자가 있어 자색 옷과 고운 베옷을 입고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는데』
(눅 16:20, 개역) 『나사로라 이름한 한 거지가 헌데를 앓으며 그 부자의 대문에 누워』
(눅 16:21, 개역) 『부자의 상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배불리려 하매 심지어 개들이 와서 그 헌데를 핥더라』
(눅 16:22, 개역) 『이에 그 거지가 죽어 천사들에게 받들려 아브라함의 품에 들어가고 부자도 죽어 장사되매』
(눅 16:23, 개역) 『저가 음부에서 고통 중에 눈을 들어 멀리 아브라함과 그의 품에 있는 나사로를 보고』
(눅 16:24, 개역) 『불러 가로되 아버지 아브라함이여 나를 긍휼히 여기사 나사로를 보내어 그 손가락 끝에 물을 찍어 내 혀를 서늘하게 하소서 내가 이 불꽃 가운데서 고민하나이다』
(눅 16:25, 개역) 『아브라함이 가로되 얘 너는 살았을 때에 네 좋은 것을 받았고 나사로는 고난을 받았으니 이것을 기억하라 이제 저는 여기서 위로를 받고 너는 고민을 받느니라』


부자 라는 것은 일종의 천국의 상황이다. 그 천국을 깨뜨리니
결과는 정작 팔을 어긋맞게 된 반대의 상황이라는 것이다.

결국 천국은 항상 상대적이다.
그러나 인간의 조작된 천국은 항상 비상대적이다.

그래서 마10장에 검을 주러 왔지 화평을 주러 온 것이 아니다.
그래서 11장에 뿔로써 구멍을 뻥뻥뻥 뚫어버리는 것이 바로 희년이라고 했다.

복과 저주란 복 만 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인 저주를 동반한다.
그 저주를 보고 자신이 복을 소유해서가 아니라 방향성의 이동으로써 이동하고 보니
그 떠난 자리가 저주였고 그 저주의 값을 톡톡히 하는 저주를 보고 자신의 복의 기준임을 알게 된다.

복과 저주를 가르는 비방받는 표적이 바로 기적이지
복만 기적적으로 소유한 것이 기적이 아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 뿐이다.
얼마나 복 되셨는가? 가르시니 분류하시고 차이내시고 구별 차별 분리 시키시니
이것이 곧 창조다.

어머니에게 재미난 이야기를 했다.

양을 늑대 소굴에 보냈다.
늑대 소굴에 보냈더니만

이 늑대들이 천 년을 마늘만 먹고 비로소 양 되기 가 될 수 있는데 하필이면 하루 남겨 놓고
예수님이 양을 집어 넣는 바람에

그들이 기도를 한다. 주여 참게 해 주세요 참게 해주세요 절대로 먹지 않게 해주세요
그런 기도를 눈물로써 기도한다.

그런데 양은 양의 탈을 쓴 늑대 속에서 아무리 봐도 양들 뿐인데 늑대울음소리를(교회) 듣고 벌벌 떤다.

그래서 기도 한다. 주여 늑대소리가 납니다. 저를 괴롭히는 자가 있습니다. 주여 건져주세요.

그래서 주님이 답을 하십니다.

야 ! (남아당 방영진 대표 버전) 니가 늑대들을 괴롭히고 있지 너가 괴롭힘을 당하는 것이 아니야 !
천국이 침노 당하나니 침노하는 자는 빼앗느니라

어머니가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다는 표정이다.

60년대에 어떤 집안에서 한 남자가 참한 아가씨에 반해버려서 결혼을 했는데
이 아가씨가 맏며느리로써 시집을 가게 되었는데

예수님을 믿게 되었는데 그 때부터 그렇게 마음씨 좋은 시집 식구들이
갑자기 예수쟁이로 변한 맏며느리를 구박하기 시작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의지할 것은 예수님 뿐이라서 새벽기도까지 가게 되었다.

그러나 시댁식구들은 못가게 신발도 감추고 머리까지 깍아서 방해를 한다.

그래서 기도한다. 주여 저들이 괴롭힙니다. 도와 주세요.

그런데 주님이 야 ! 누가 누구를 괴롭혀? 너가 저들을 괴롭히는 거야?
지금 저들이 뭐하고 하는지 화면 보여줄까?

리모콘 눌러 화면을 보니 지금 시댁에서는 다들 며느리 때문에 집안 분위기가 완전엉망이 되었다고 다들 괴로워 미칠지경이다고 한다.

봤지?

아 그렇구나

교회에서 양의 탈을 쓴 늑대 속에 양을 보내면 사건이 발생한다.
양은 미끼다. 안 잡아 먹을래야 안 잡아 먹을 수가 없다.
천년 묵시 운동인 하나님나라 운동을 펼치던 바리새인도 예수님이 아니였으면
그들이 마귀새끼인줄 아무도 못 밝혀 냈다.

어딜 감히 늑대가 천년 묵시 운동을 펼치고 하나님 나라 운동을 펼칠려고 그래?

그렇기에 어리석고 미련하고 불의하고 더럽고 추한 것들을 택하사
똑똑하고 지혜로운 것들을 멸하시는 것이 바로 십자가의 전쟁 공격전술이다.

저들이 너를 미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를 미워하고
나로 인하여 실족치 않는 자는 복이 있다.

이스라엘 멸망 바로 전에 이스라엘의 왕들은 참선지자에게 이제 더 이상 날 괴롭게 하지 말라고 한다.

그렇다고 멈출 선지자들이 아니다. 가짜 부요함 가짜 참 가짜 거룩을 쥐고 있는 이상
아니 그들이 이스라엘 이라는 민족이라는 혈통을 지닌 이상

그들은 참선지자의 공격 대상이다.

딴 나라가 아니라 이스라엘이 이기 때문에 천국관 이스라엘 관 자체가

진짜 천국으로부터 공격 받아야 한다.

그리고 성도는 그 가짜 천국을 빼앗아야 한다. 부서뜨리지 않는 이상
천국목격 십자가가 밝히 보인 그 불의한재물이 무의해 진다.

불의한 재물에 충성해야 한다. 다말은 불의한 재물 3가지를 얻기 위해서
불의한 물증 3가지를 얻고자

시아버지 유다의 가짜 약속관을 박살내고 빼앗는다.

그리고 그 열매로(쌍둥이) 요셉의 뺑뺑이 돌리는 시험을 통과 패쓰 합격한다.

십자가는 십자가를 요구한다. 불의한 재물을 요구한다.

인간들이 조작하는 그 천국을 참천국은 부서뜨리면서 공격한다.
남이 아닌 유대인의 천국, 기독교인의 천국, 마귀의 천국, 인간의 천국을 공격한다.
가장 정교하고 흠없고 티 없는 그 천국을

불륜의 불의한 천국인 십자가가 아작을 내면서 말이다.

이 공격 만이 희년이지 다른 평화란 있을수 없다.

(마 10:5, 개역) 『예수께서 이 열둘을 내어 보내시며 명하여 가라사대 이방인의 길로도 가지 말고 사마리아인의 고을에도 들어가지 말고』
(마 10:6, 개역) 『차라리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에게로 가라』
(마 10:7, 개역) 『가면서 전파하여 말하되 천국이 가까웠다 하고』
(마 10:8, 개역) 『병든 자를 고치며 죽은 자를 살리며 문둥이를 깨끗하게 하며 귀신을 쫓아내되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 10:16, 개역) 『보라 내가 너희를 보냄이 양을 이리 가운데 보냄과 같도다 그러므로 너희는 뱀 같이 지혜롭고 비둘기 같이 순결하라』
(마 10:17, 개역) 『사람들을 삼가라 저희가 너희를 공회에 넘겨 주겠고 저희 회당에서 채찍질하리라』

(마 10:34,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마 10:35, 개역) 『내가 온 것은 사람이 그 아비와, 딸이 어미와, 며느리가 시어미와 불화하게 하려 함이니』
(마 10:36, 개역)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마 10:37, 개역)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아들이나 딸을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고』
(마 10:38, 개역) 『또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좇지 않는 자도 내게 합당치 아니하니라』
(마 10:39, 개역) 『자기 목숨을 얻는 자는 잃을 것이요 나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잃는 자는 얻으리라』



ps

2011년 3월 23일 수요일 오전 10:37:55

기관 없는 신체 라는 유명한 철학사상이 있다.

유기체 조직이 된 신체의 반대의 의미로써
인간이 얼마나 자유롭고 초월적이고 무한증식의 잉여적존재 부활의 존재
막힘이 없는 존재 곧 도리어 막힘 당하지 않고 막아도 자유로운 존재가 되는
해탈 탈주의 존재로 꿈꾸는 지에 대한 그 신체 자체가 천국화 된 노마니즘 유목적 전쟁기계를

예수님이라는 십자가에 못박힌 신체는 그들을 깨뜨리려 오셨다.

모든 신체는 십자가에 못 박혀야 한다.

다른 몸이 떳 기 때문이다.

그로인해 가짜들은 가짜 값을 톡톡히 하는 짖으로 판명이 난다.

레위기도 율법에 속하는 세례요한 까지의 침노 당하는 천국이다.

거기서 이스라엘 신체성과 같은 정결한 짐승의 성격이 있다.
모든 인간이 먹고 마시고 즐기는 그 피조물들이 여기에 다 속한다.

부정한 짐승과 정결한 짐승의 차별화 시키는 거룩이다.

정결한 짐승을 표방한 것이 노마니즘이다. 기관 없는 신체를 꿈꾼다.

1. 되새김질 하고 즉 유목적이고 벤또 도시락 두 개 이고 방랑자 떠돌이 이방의 객이고
(지팡이)

2. 굽이 갈라졌고 즉 달리기 뛰기 이 땅에서 분리된 신발이 있다는 뜻이다. 땅에서 자꾸 떨어질려는 성향. 바다로 치면 비늘 지느러미 이다.

3. 새에게 흐르는 물이냐 고인 물이냐로 나뉜다. 또 썩은 고기냐 아니냐 이다.


부정한 짐승의 특징은

1 땅에 배로 기는 것 즉 신발이 없는 것 굽이 갈라지지 않은 여행 불가 떠나는 것이 불가능한 고정된 정착민에 해당

2 썩은 물 썩은 고기 즉 흐르는 물이 아닌 것

3 바다의 지느러미 없고 비늘이 없는 것 즉 바닷물의 흐름을 탈 수 없는 것


자 이런 것으로 특징들을 생각나는 대로 적어 봤는데

이것은 가인의 제사와 아벨의 제사를 분리한 것과 같다.

가인의 제사는 고정적이고
아벨의 제사는 유동적이다. 흐름이다.

늦게나마 유대인들이 이것을 눈치채고 아벨의 제사를 해본들
정작 예수님 앞에서는 아벨의 제사를 도와주는 꼴이 되는

가인처럼 분하여 아벨을 죽이는 식이다.

왜 일방적으로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다 라고
아벨 자체가 예수님 자체가 천국인데

가인처럼 뭐뭐 해서 천국을 만들어 내고
뭐뭐 드려서 행해서 천국을 이루겠다는 천국운동 자체가 천국을 모독하는 것이다.

예수님이라는 천국과 맛 부딧힐 수밖에 없는 악마 짖이다.

결국 불의한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이라는 천국 자체에 의해 박살이 아는
천국의 공격에 가짜 천국은 무너질 판국이고
그 가짜 천국을 빼앗으러 오신다.

진짜 천국을 가두고 죽이고 있기 때문이다. 가인이 아벨을 죽이듯이

그래서 무조건 공격적이다. 십자가는 공격용이다.

난 졌습니다 나 아니요 당신이 옳았습니다 라는 고백 외에는 나올 것이 없고
십자가의 공격이 너무 너무 감사한 자들이다.

그러나 십자가의 공격이 감사치 않는 자는 화평의 책략을 펼친다.

(마 10:34, 개역) 『내가 세상에 화평을 주러 온 줄로 생각지 말라 화평이 아니요 검을 주러 왔노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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