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한 고난, 귀한 저주

세상이 왜 악한가? 그 악을 왜 허용하시는가?


한국만 봐도 가관이다.

노빠들은 죽은 노무현을 살릴려고 유훈정치를 꿈꾸고
그네빠들은 죽은 박정희의 부활을 꿈꾼다.
남북으로 갈린 잠시 휴정상태로써 북은 김일성 유훈정치이고 말이다.

진정으로 죽어 본적도 없는 것들을 부활시켜 본들 뭘 할려고 할까?

죽은 태양의 아들을 그렇게 부활 시킬려는 애굽은
제대로 망하지 않았던가?

그래서 심판을 깔아야 한다.
진짜 죽음 진짜 공포를 아직 덜 만나봐서 그렇다.

진짜 공포는 유일하게 살아 난 것이다.

더 웃기는 것은 기독교는 예수님을 살릴려고 부활시킬려고 아주 가관이다.
이미 살았는데 믿숩니다 믿숩니다로 부활시킬려고 한다.
결국 자기의 부활 땜에?

그래서 모조리 다 불에 태워야 한다.

악한 세대라서 기적(부활)을 바라기 때문이다.
예수님이 보여줄 표적은 요나의 표적(부활을 없애버리는 부활)이다.
즉 십자가의 저주(사단의 가시) 심기이다.

그 불 속에서만 살아남은자만이 긍휼을 입은 자 이다.
얼마나 불쌍히 여겨주셨으면 불속에 뛰어들어서 불 속에서만 만났을까잉

주여! 왜 저에게 하필이면 이런 감당 못한 고난을 주십니까? 라고 할게 아니라

주여! 저 같은 놈에게도 이 귀한 고난을 주십니까? 너무 고마버예.

이런 정치(비인간적)는 이 세상에 아직도 없다.
십자가만이 이런 정치(간택)을 펼친다.

--


김대식 참, 내가 적었지만 어쩌면 이렇게도 잘 썻는지

너무 우발적이라 감당이 불감당이다 ㅋㅋㅋㅋ








Posted by 김 대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