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인은 촛불집회에 참석해야 하나요?

 


먼저 [그리스도인] 으로써 촛불집회를 참석한다는 핑계는 하지 말자

 

촛불집회 자체가 일종의 시위요 데모요 제의 제사이다.

 

주님은 인애와 자비를 원하시지

번제와 제사를 원치 않는다.

 

즉 인간 소원 안 들어주신다. 인간 기도 안 들어주신다.

 

오로지 상한심령 곧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만 원하신다.

 

(51:17, 개역) 하나님의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대로에서 남을 의식해서 기도하지 말고

골방에서 기도하라고 하셨다.

더 크게 들리니까 말이다.

 

바알선지자 아세라 선지자가 더 크게 들리라꼬 고함친다.

그러나 엘리야는 정반대로 골방에서 기도하듯이

제단의 나무에 물을 뿌린다.

그래가지고 불이 붙겠는가?

맞다 불이 붙지 말라꼬 한 것이다.

불을 다루는게 아니라

불이 알아서 불이 주체가 된다는 것이다.

 

왜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원하실까?

최순실이가 원수가 아니라

닭그네가 원수가 아니라

 

율법의 네배나 갚으라 라고 하나님의 정의를 외치는

그 자가 하나님의 원수이기 때문이다.

 

율법 네배나 갚으라 라고 외치는 너가 그 놈이다

 

인간의 정의? 거짓이다.

오로지 성령의 놀라운 탄식 곧 너가 그놈이다 라고 알려주는

성령의 음성을 듣고 상하고 통회하는 상한심령을 원하신다.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제가 최순실입니다 라고 말이다.

 

저 최순실은 저 닭그네는 상한심령이 없지만

이 최순실에게 이 닭그네에게 상한심령을 부어주신다.

 

저 촛불집회하는 자에게는 상한심령이 없지만

정의와 아이들의 미래를 핑계대지만

 

이 하나님의 원수인 나를 불쌍히 여겨달라고 촛불시위하는 자에게는

상한 심령을 부어주신다.

 

저들 회개의 달인들에게는 성령의 놀라운 탄식이 없지만

이 죄인 중의 괴수에게는 성령의 놀라운 탄식을 주신다.

 

오죽 인간에게 없는 마음이기에

매일 매일 받아야 할 판국인데

 

주여 맞습니다. 저 개 맞습니다.

그러나 개도 주인의 밥상에서 떨어진 콩꼬물을 먹지 않습니까?

 

주여 불쌍히 여겨주소서

라고 받아야 할 판국인데

 

저들은 이미 선 줄로 알기 때문에

인간에게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상한심령을 원치 않는다.

 

남은자 7천명을 받아야 함을 생각지 못하고 있다.

그래서 데모하는 것이다. 제의 제사를 드리고 있다.

 

쳐다 봐야 할 것은 십자가이다. 남은자 7천명이다.

상한심령을 쳐다 봐야 한다.

 

나를 대신해서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죽음을 쳐다 봐야지

불뱀에게 물렸는데 불뱀을 쳐다보라니?

말도 안된다고 고개를 돌리지 못해서 다 죽었다.

 

저런 최씨가문과 박씨 가문을 세운 하나님은 물러가라 물러가라 라고 외치다가 말이다.

 

(주로 카톨릭의 정의사제구현단과 개신교의 성화론자들과 개혁주의자들이 바른소리하겠다고 외치지만 정작 그들은 십자가의 용서를 모르는 자들이다. 자신이 가장 하나님의 원수인지를 모르고 있으니 말이다. 오로지 자신의 바른생활을 주장하는 자들이다.

십의 이조 드렸고 이레에 두 번 금식하고 저 세리 저 매국노 저 최순실 같지 않음을 저 박그네 같지 않음을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라꼬 ~~~ )

 

 

(8:22, 개역) 피조물이 다 이제까지 함께 탄식하며 함께 고통하는 것을 우리가 아나니

(8:23, 개역) 이뿐 아니라 또한 우리 곧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받은 우리까지도 속으로 탄식하여 양자 될 것 곧 우리 몸의 구속을 기다리느니라

(8:26, 개역) 이와 같이 성령도 우리 연약함을 도우시나니 우리가 마땅히 빌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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