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넘어서는 행복
초과잉(구체적 보편성) 행복
12분 ·
다윗이 말하는 사람의 행복
(행복이란 곧 보편성으로써 행복을 넘어선 구체적 보편성으로써의 비전체로써의 행복 = 행복을 넘어선 행복)
원인 없는 결과
아무 것도 한 것이 없이 용서 받은 행복
(롬 4:3, 개역) 『성경이 무엇을 말하느뇨 아브라함이 하나님을 믿으매 이것이 저에게 의로 여기신 바 되었느니라』
(롬 4:4, 개역) 『일하는 자에게는 그 삯을 은혜로 여기지 아니하고 빚으로 여기거니와』
(롬 4:5, 개역) 『일을 아니할지라도 경건치 아니한 자를 의롭다 하시는 이를 믿는 자에게는 그의 믿음을 의로 여기시나니』
(롬 4:6, 개역)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행복에 대하여 다윗의 말한 바』
(롬 4:7, 개역) 『그 불법을 사하심을 받고 그 죄를 가리우심을 받는 자는 복이 있고』
(롬 4:8, 개역) 『주께서 그 죄를 인정치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롬 4:9, 개역) 『그런즉 이 행복이 할례자에게뇨 혹 무할례자에게도뇨 대저 우리가 말하기를 아브라함에게는 그 믿음을 의로 여기셨다 하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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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쩌낸 뽀송뽀송한 생명을 머금은, 생명을 가득 머금은 애는 무조건 이뻐요.
자, 여기서 한 번 보세요. 우리는 골라가며 이쁘잖아요.
우리 대에 골라가며 이쁘다고요.
그러나 애는 뭡니까. 발가락부터 혓바닥부터 음식 먹는 것부터 똥 싸는 것까지, 똥도 이뻐요.
왜 그럴까요. 왜 예쁠까요.
생명이라는 것은 부분을 나누지를 않습니다. 통째로 이뻐요.
그 생명을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고 지금 하나님이 우리를
갓난애로 여기시고, 새로운 피조물이니까.
그렇게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이쁘게 봅니다.
교회 빠진 것도 이쁘고, 헌금 떼어먹는 것도 이쁘고,
과속해서 창문열고 욕을 해도 이쁘고,
하는 짓거리 모든 것이 이뻐요.
아이구, 저 저 죄 짓는 것 좀 봐라. 아이구, 저 이뻐라.
저 고집부리는 것 좀 봐라. 저 얼마나 이뻐.
일찍 죽는 것도 이쁘고, 늦게 오래 사는 것도 이쁘고,
그 안목이 우리 눈에 안 박혀 있는 게 문제에요. 그 안목이.
-십자가마을 안양강의 190614 "소명의 폭력적 침입"
2019년 6월 27일 오전 08:05 (소명의 폭력적 침입)
http://blog.daum.net/jungam2/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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