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4 돼지고기 먹으면 심판, 거룩한 예물 드리면 구원 이라고요 (사 66,15-21).mp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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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24 돼지고기 먹으면 심판, 거룩한 예물 드리면 구원??? (사 66,15-21)


고통 없이 해산하는 시온 (사 66, 7-14)
이사야 2017 2021. 2. 7. 08:50
18-123 고통 없이 해산하는 시온 (사 66, 7-14)

〈이사야 66:15-21, 개역한글, 구약성경 1048 쪽, 찬송가 78장 참 아름다와라, 415장 주 없이 살수 없네〉

(15) 보라 여호와께서 불에 옹위되어 강림하시리니 그 수레들은 회리바람 같으리로다 그가 혁혁한 위세로 노를 베푸시며 맹렬한 화염으로 견책하실 것이라
(16) 여호와께서 불과 칼로 모든 혈육에게 심판을 베푸신즉 여호와께 살륙 당할 자가 많으리니
(17) 스스로 거룩히 구별하며 스스로 정결케 하고 동산에 들어가서 그 가운데 있는 자를 따라 돼지 고기와 가증한 물건과 쥐를 먹는 자가 다 함께 망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8) 내가 그들의 소위와 사상을 아노라 때가 이르면 열방과 열족을 모으리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며
(19) 내가 그들 중에 징조를 세워서 그들 중 도피한 자를 열방 곧 다시스와 뿔과 활을 당기는 룻과 및 두발과 야완과 또 나의 명성을 듣지도 못하고 나의 영광을 보지도 못한 먼 섬들로 보내리니 그들이 나의 영광을 열방에 선파하리라
(2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이스라엘 자손이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여호와의 집에 드림 같이 그들이 너희 모든 형제를 열방에서 나의 성산 예루살렘으로 말과 수레와 교자와 노새와 약대에 태워다가 여호와께 예물로 드릴 것이요
(21) 나는 그 중에서 택하여 제사장과 레위인을 삼으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2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지을 새 하늘과 새 땅이 내 앞에 항상 있을 것 같이 너희 자손과 너희 이름이 항상 있으리라


(사 66:15, 새번역) 『보아라, 주님께서 화염에 싸여 오시며, 그의 병거는 마치 회오리바람처럼 올 것이다. 그의 노여움이 진노로 바뀌고, 그의 질책이 타는 불길이 되어 보응하려 하신다.』
(사 66:16, 새번역) 『주님께서 불로 온 세상을 심판하시며, 주님의 칼로 모든 사람을 심판하실 것이니, 주님께 죽음을 당할 자가 많을 것이다.』
(사 66:17, 새번역) 『"스스로를 거룩하게 구별하며, 몸을 깨끗하게 하고, 이교 제사를 바치는 동산으로 들어가서, 우상을 가운데 놓고 둘러서서 돼지고기와 부정한 짐승과 쥐고기를 먹는 자들은, 모두 다 망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시다.』
(사 66:18, 새번역) 『"내가 그들의 일과 생각을 알기에, 언어가 다른 모든 민족을 모을 때가 올 것이니, 그들이 와서 나의 영광을 볼 것이다.』
(사 66:19, 새번역) 『그리고 내가 그들 가운데 징표를 두어서, 살아 남은 자들을 ㉠스페인, 뿔, 활을 잘 쏘는 룻, 두발, 야완 민족들과 나의 명성을 들은 적도 없고, 나의 영광을 본 적도 없는 먼 섬들에게 보낼 것이며, 그들이 나의 영광을 모든 민족에게 알릴 것이다. / ㉠히, '다시스'』
(사 66:20, 새번역) 『마치 이스라엘 자손이 주의 성전에 바칠 예물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서 가져 오는 것과 같이, 그들이 또한 모든 민족들로부터 너희의 모든 동포를 나 주에게 바치는 선물로 말과 수레와 가마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서,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으로 데려올 것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사 66:21, 새번역) 『"그리고 나도 그들 가운데서 제사장과 레위 사람으로 삼을 자를 택하여 세우겠다."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살후 1:8, 공동) 『㉠주께서는 불꽃 가운데 나타나셔서 하느님을 거부한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은 자들을 처벌하실 것입니다. / ㉠시편 79:6; 이사 66:15; 예레 10:25; 출애 3:2.』


율법이 시온에서 나오고
말씀이 예루살렘에서 나온다 라고 했습니다

율법은 모조리 다 평준화 시키는 뜨인돌입니다 
사자와 양이 함께 뛰놀정도로 말이죠
다리미질로 평평하게 평탄케 합니다
부요한 자 낮추시고 
가난한 자를 높이시거든요

아무리 거지 가난한 자여도 부요하신 예수님이 자신의 목숨 값으로 치르신 그 섬기심 덕분에
넉넉한 승리 속에 놓이게 되는 겁니다
그 증거가 이방인의 구원 아닙니까
고아 과부 나그네에게 희년 곧 기쁨의 날 구원의 날을
심판 속에서 펼치셨듯이 말이죠
전재산을 가난한 자에게 나누어 주심으로써 부요함도 가난함도 없는 하나가 되셨기에 말이죠

그리고 예루살렘에서 나오는 말씀은 그 죽은 자를 살리는 성전의 기능
곧 걸어다니는 성전이신 말씀되신 예수님이 참성전으로써 죽은자를 살리는 겁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종말의 성전은 나와 하나가 되자 라고 결혼 하시고자 하시는 주님이지
뭐뭐뭐 바쳐라 라는 조폭처럼 삥이나 뜯어내어 받는 분이 아닙니다
주시는 분입니다 7에 70번 용서를 말이죠

자 오늘 본문에

돼기고기를 먹는 자는 망한다
왜 율법에 의해서 말이죠
(율법은 지키라고 준게 아니라 죄 아래 가두고자 주어진 겁니다
곧 율법의 취지를 알아라 라는 거죠
(호 4:6, 개역)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 네가 지식을 버렸으니 나도 너를 버려 내 제사장이 되지 못하게 할 것이요 네가 네 하나님의 율법을 잊었으니 나도 네 자녀들을 잊어버리리라』
(롬 10:2, 개역) 『내가 증거하노니 저희가 하나님께 열심이 있으나 지식을 좇은 것이 아니라』
(롬 10:3, 개역) 『하나님의 의를 모르고 자기 의를 세우려고 힘써 하나님의 의를 복종치 아니하였느니라』

나는 심판 받아 마땅한 죄인이다 라는 겁니다
왜 이렇게 율법은 우리를 못 죽여서 안달일까요
그것은 율법의 미완성인 너를 쳐다볼게 아니라
몽학선생은 율법의 완성이신 분을 쳐다보라 라는 겁니다
너의 죽음 조차도 저분의 죽음 앞에서는 명함도 못 내민다 라고 말이죠
고로 율법이 없어서 망하는 저 이방인과 같게 하지 않겠다 라는 주님의 결심이다는 거죠
곧 율법의 완성인 사랑이다 라는 겁니다 
율법을 인간이 지키면 지킬수록 딱딱해지는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게 되고 
율법의 완성인 사랑은 부드러운 마음 
곧 오늘 본문에서 언급하는 여호와의 불인 성령, 종말의 영, 심판의 영을 부으시겠다 라는 겁니다
정작 율법을 지킨 유대인은 완악한 수건을 벗지 않아서 예수님을 안 쳐다 보고
율법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율법의 완성이신 예수님을 쳐다본 이방인들은
아무것도 한 것이 없이
주님의 전도로 인해 주의 이름을 부른적도 없는 자가 부르신바 되는
주님의 믿음의 결과물로 갑자기 순식간에 회개의 영을 부으심으로써 등장하는 겁니다)

그리고 반대로 거룩한 예물을 드리는 자는 하나님의 성전에서 나오는 예수님에 의해서 구원을 얻는다 라고 했습니다

문제는 이것을 가능성으로 외치고 있다는 점입니다

둘 다 불가능 합니다
돼지고기 안 먹을 자가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오히려 베드로를 돼지고기 먹여서 구원시켰습니다
즉 베드로 니가 뭔데 하나님의 구원을 즉 하나님의 전도를 막느냐
나 여호와는 이방인도 구원하신다 라는 겁니다
그 일에 증인으로 삼고자 하심이다는 거죠
이게 도대체 뭐길래 사도행전 10장에서 11장까지 연장이 되는고 하니
베드로 너와 주님이 하나 되시고자 양을 먹이라 치라 먹이라 라고 하나님의 의를 입혀서 즉각적으로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는 교회가 되었듯이
단번에 다 용서하셨듯이 즉 하나가 되셨듯이
이방인도 나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가 되고자
이 종말을 확끌어와서 단번에 용서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이 이방인의 구원에 너 베드로 너 유대인 너도 눈떠서 동참하는 하나가 된 몸이다 라는 겁니다
부자청년처럼 전재산을 다 바쳐서 하나가 되라 라는 말씀을 거부하는 
율법을 어릴적 부터 지켜놓고서는 정작 율법을 거부하는
경건의 모양(남 7번 용서)만 있지 경건의 능력(7에 70번 용서하심)을 
이 하나 됨을 거부하는 자와 같이 되지 않도록
주님이 직접 베드로를 전도하시고 있는 겁니다 베드로가 지금 전도하러 돌아다닌게 아니라
도리어 예수님의 전도를 믿어야 할 판국으로써
너의 깨끗함은 깨끗함 축에도 못 듣다 라는 거죠

(행 10:9, 개역)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 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 육 시더라』
(행 10:10, 개역)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행 10:11, 개역)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 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행 10:12, 개역)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행 10:13, 개역)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 먹으라 하거늘』
(행 10:14, 개역)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행 10:15, 개역) 『또 두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행 10:16, 개역)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행 10:17, 개역) 『베드로가 본 바 환상이 무슨 뜻인지 속으로 의심하더니 마침 고넬료의 보낸 사람들이 시몬의 집을 찾아 문 밖에 서서』

(행 11:10, 개역)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에 모든 것이 다시 하늘로 끌려 올라가더라』
(행 11:11, 개역) 『마침 세 사람이 내 우거한 집 앞에 섰으니 가이사랴에서 내게로 보낸 사람이라』
(행 11:12, 개역) 『성령이 내게 명하사 아무 의심 말고 함께 가라 하시매 이 여섯 형제도 나와 함께 가서 그 사람의 집에 들어가니』
(행 11:13, 개역) 『그가 우리에게 말하기를 천사가 내 집에 서서 말하되 네가 사람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행 11:14, 개역) 『그가 너와 네 온 집의 구원 얻을 말씀을 네게 이르리라 함을 보았다 하거늘』
(행 11:15, 개역) 『내가 말을 시작할 때에 성령이 저희에게 임하시기를 처음 우리에게 하신 것과 같이 하는지라』
(행 11:16, 개역) 『내가 주의 말씀에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으나 너희는 성령으로 세례 받으리라 하신 것이 생각났노라』
(행 11:17, 개역) 『그런즉 하나님이 우리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때에 주신 것과 같은 선물을 저희에게도 주셨으니 내가 누구관대 하나님을 능히 막겠느냐 하더라』
(행 11:18, 개역) 『저희가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가로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행 11:19, 개역)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을 인하여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도를 유대인에게만 전하는데』
(행 11:20, 개역)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행 11:21, 개역)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다한 사람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사 66:20, 공동) 『그들은 민족들 가운데서 너희 모든 겨레를 말과 수레와 포장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나의 거룩한 산 예루살렘에 데려다가 선물로 야훼에게 바칠 것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정한 그릇에 선물을 담아다가 야훼의 성전에 바치듯이 바칠 것이다. 야훼가 말한다.』
(사 66:20, 쉬운) 『그들이 너희의 형제가 되는 온 이스라엘 사람을 모든 민족들에게서 데려와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바칠 것이다. 너희의 형제 이스라엘 사람은 말과 전차와 수레와 나귀와 낙타를 타고 예루살렘에 있는 나의 거룩한 산으로 올 것이다. 그들은 마치 이스라엘 사람들이 깨끗한 그릇에 담아 나 여호와의 성전으로 가져오는 예물과 같을 것이다.』
(사 66:20, 현대인)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이 제물용 곡식을 깨끗한 그릇에 담아 성전에 가져오듯이 그들이 온 세계에 흩어진 너희 모든 동족을 말과 수레와 마차와 노새와 낙타에 태워 예루살렘의 거룩한 산으로 데리고 와서 나 여호와에게 예물로 드릴 것이며』
(사 66:20, 현대어) 『그들이 돌아올 때에는 아직도 세계 만방에 흩어져 있는 이스라엘 사람들을 모두 데리고 올 것이다. 그들은 너희 동족들을 말과 노새와 낙타에 태우고 말과 가마에도 태워서 예루살렘에 있는 내 거룩한 산으로 데려다가 세계 만민이 나 여호와께 바치는 예물로 드릴 것이다. 마치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이 깨끗한 그릇으로 예물을 담아다가 내 성전에 바치듯이 할 것이다.』

또 거룩한 예물을 드릴수 있는 자는 없습니다
지난 주에 인간은 뭘 해도 거짓제사이다 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그 마음 자체가 더럽기 때문입니다
손 씻을 생각 말고 마음을 깨끗하게 하라
곧 마음판을 할례 할 수 있는 자는 없어요
이 말은 거룩한 예물을 드리라 라는 삯꾼 목사의 말에 속아 넘어가지 마시고
실제로 양의 탈을 쓴 무리에서 거룩한 예물을 진짜로 드려야 한다는 식으로 외치던 사모가 있었다 말이죠 그런데 마음이 얼마나 더러운지
살기가 넘쳐요 여고괴담처럼 빨간 글씨로 내가 거룩하니 너도 거룩하라 라는 말씀을
점점점 크게 막 적어요
무슨 귀신 쓰인자처럼 말해요 글쎄

그런자가 무슨 거룩한 예물을 드릴수 있겠냐 말이죠

(시 24:3, 개역)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시 24:1, 개역) 『[다윗의 시] 땅과 거기 충만한 것과 세계와 그 중에 거하는 자가 다 여호와의 것이로다』
(시 24:2, 개역) 『여호와께서 그 터를 바다 위에 세우심이여 강들 위에 건설하셨도다』
(시 24:3, 개역) 『여호와의 산에 오를 자 누구며 그 거룩한 곳에 설 자가 누군고』
(시 24:4, 개역) 『곧 손이 깨끗하며 마음이 청결하며 뜻을 허탄한 데 두지 아니하며 거짓 맹세치 아니하는 자로다』
(시 24:5, 개역) 『저는 여호와께 복을 받고 구원의 하나님께 의를 얻으리니』
(시 24:6, 개역) 『이는 여호와를 찾는 족속이요 야곱의 하나님의 얼굴을 구하는 자로다(셀라)』


(사 2:3, 개역)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 2:1, 개역) 『아모스의 아들 이사야가 받은바 유다와 예루살렘에 관한 말씀이라』
(사 2:2, 개역) 『말일에 여호와의 전의 산이 모든 산 꼭대기에 굳게 설 것이요 모든 작은 산 위에 뛰어나리니 만방이 그리로 모여들 것이라』
(사 2:3, 개역) 『많은 백성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 도로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라 우리가 그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니라』
(사 2:4, 개역) 『그가 열방 사이에 판단하시며 많은 백성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그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지 아니하리라』

누가 주의 산에 오를자가 누구냐 말이죠
손 깨끗한 자 없어요 다들 더럽지
(여호와의 집이 20절에 나오잖아요
성전으로 기도하신다 라는 겁니다)

(마 23:16, 개역) 『화 있을진저 소경된 인도자여 너희가 말하되 누구든지 성전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성전의 금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7, 개역) 『우맹이요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금이냐 금을 거룩하게 하는 성전이냐』
(마 23:18, 개역) 『너희가 또 이르되 누구든지 제단으로 맹세하면 아무 일 없거니와 그 위에 있는 예물로 맹세하면 지킬지라 하는도다』
(마 23:19, 개역) 『소경들이여 어느 것이 크뇨 그 예물이냐 예물을 거룩하게 하는 제단이냐』
(마 23:20, 개역) 『그러므로 제단으로 맹세하는 자는 제단과 그 위에 있는 모든 것으로 맹세함이요』
(마 23:21, 개역) 『또 성전으로 맹세하는 자는 성전과 그 안에 계신 이로 맹세함이요』
(마 23:22, 개역) 『또 하늘로 맹세하는 자는 하나님의 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이로 맹세함이니라』
(마 23:23, 개역)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의와 인과 신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예물 곧 종말의 예물은
바로 베드로 때려죽어도 가증한 짐승을 안 먹겠다는
몸 신체에 까지 철저하게 습관화 되어 있는 그 불가능한 신체를
주님의 전도로 인해 이방인과 함께 먹고 마시는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도록 하시겠다 라는
주님의 전도를 베드로가 받아서
이방인이 받는게 아니라
베드로가 이방인에게 복음을 전도하는게 아니라
먼저 베드로가 먼저 예수님으로부터 전도 받아서 심판을 종말을 받아서
그 종말의 영을 통해서 하나가 되는
자기의 신체성은 사라지고
육체의 한계성은 들통당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몸으로써 이방인과 하나가 되시고자
주님이 이방인에게까지 십자가의 피 용서를 펼치시는 그 7에 70번의 용서를
베드로가 도리어 또 까먹은 것 또 전도 받고자 한 몸을 누리도록
환상으로 세 번 씩이나 나타나시는 겁니다


오늘 본문의 거룩한 예물을 드리라 라는 말씀은
이것은 신약에서 성령을 말하는 의미입니다
아무리 봐도 거룩이 없으니 여호와의 불에 심판에 타 죽어야 마땅하다는 겁니다
그 불이 그 심판이 성령입니다 종말입니다

그럼 구약은 다 틀린것인가
구약이 틀린게 아니라 인간이 틀려먹었기에
오독을 할 수 밖에 없어요
문자적으로만 볼 수밖에 없으니 말이죠
처음에는 오독
나중에는 정독 왜?
십자가의 영이 와서 다 새롭게 알려주시는 겁니다

이것을 다윗이 외쳤습니다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다 라고
정직한 영을 달라 라고 성령
곧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 새 마음을 달라고 말이죠
이전의 마음으로는 택도 없고
삭제될 마음으로는 알길이 없다 라는 겁니다

새 마음이
새 성전되신 걸어다니시는 성전이 와야 합니다 곧 인자입니다
거룩한 예물 안 받습니다
거룩한 성전으로부터 도리어 받으세요 곧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음에 망해야 함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 마음을 달라고 말이죠
곧 주님의 하나 되시고자 하시는 그 마음을 말이죠

그리고 신약에서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성령을 구하라 찾으라 두드리라 라고 하신 겁니다

주시는 분입니다 받는 분이 아니라
곧 거룩한 의
하나님의 의인 바로 공백 간극 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심판 받았으나 그 심판 속에서 구원을 말이죠
죽은 자 같으나 산 자요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다 가지도록
주시는 분입니다

자 이렇게 되면 예물이라는 어떤 물질을 드리는 의미가 아니라
바로 나 자체가 예물 제물 그 자체로써 드려지는 바가 되는 겁니다
하나 되었기에 말이죠

아니 나는 목사가 되고자 하는 마음이 없는데요? 왜 저를 바쳐야 합니까

아 네 ~~~~~~~~~~~~~~~~~
주님은 안 받습니다 바칠 생각 마세요 ㅋㅋㅋㅋ

아니 언제는 나 자체를 바치라 라고 방금 말 해 놓고서는 또 바치지 말라꼬?
네 존재는 안 받습니다 비존재를 그럼 바치시던가요
비존재는 그럼 뭐꼬

예를 들어 쉽게 말하면 손할례는 바칠생각 마시고 무할례를 바치세요
무할례 자체가 바칠 필요가 없는 것을 바치는 것이네
네 그러니까 취지 곧 의미를 알아야지
행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행하면 존재를 자꾸 우기면서 주장해요 선악을 주장해요
바로 이런 존재로써의 하나님의 뜻에 대한 거부 반발 싫어함을 들통당하면서
이전 것은 지나가도록 
왜? 
왜 삭제 되어야 하는가
왜 심판 받아야 하는가를 말이죠
그리고 비존재로써 아무것도 한 것이 없습니다를 바치라 라는 겁니다
없으니까 안 바치는 것인 거죠 그럼에도 용서하시는 것은
사랑 밖에 없다 라는 겁니다 하나 되심 말이죠
내 쪽에서는 하나 될 방법이 없어요 오히려 철저한 단절
오호라 나는 곤고한 자로구나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밖에 안 나오고
주님의 숙제를 바라는 겁니다
주님의 전조 만을 바라는 겁니다
그 방법이 바로
하나 되시고자 하시는 구원이 바로
심판입니다 종말입니다
나의 그 삭제 됨을 
이전 것이 지나감을 급하게 빨리 앞당겨 버리는 겁니다

그러니 성전을 헐어야 하고(나의 육체이기도 한)
다시 삼일 만에 짖는 성전을 주시는 겁니다

바치는 어떤 행위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지난 주 이사야 말씀이 바로 소를 바치는 것이 바로 살인이고 어린양 바치는 것이 더러운 부정한 짐승을 바치는 것이다 라고 했잖아요 바칠 생각 하덜덜덜 마세요 더러운 겁니다 뭘 해도 더러워요)

하나님의 심판인 그 불 속에서의 구원을 말씀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 심판 속에서만이
하나 됨이라는
주님 쪽에서 하나 되시고자 십자가의 죽음으로
곧 하나님의 심판이자 저주인 십자가로 하나가 되시고자 하셨다 라는 겁니다
(이것이 요나의 표적 외에는 보여줄 표적이 없다 라는 겁니다
거기에 한 세트가 되는 것은 악한 세대가 요구하는 기적을 바라는 겁니다
기적을, 구원을, 받을 나 라는 존재가 되겠다는 것에
그 반대의 길로 나를 잃어버리는 구원을 펼치시겠다 라는 겁니다)
(인간의 하나 되고자 하는 방식을 그저 멋들이진 구원이나
울리는 꽹과리로써 육의 자랑만을 펼칩니다 그 육체의 한계를 확 땡겨 버리는 겁니다
뭐 남 7번 용서 했다 라고 겨우 7번? 그 7번 앞에 7에 70번을, 
부정의 부정을 들이내미심으로 인해
머리에 숯불을 얹은 것처럼 부끄 부끄 만드시는 
모욕적인 구원을 심판 속의 구원을 펼치십니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목마르거든 마실 것을
헐벗었으면 입을 것을
그 원수가 바로 너다 너
율법으로 네 배나 갚으라 그 놈을 당장 능지처참 하여라
그래 그 놈이 다윗 너야 너 부끄 부끄)

이것을 자꾸 거짓선지자는 인간의 숙제로써 사기를 치는데
이 모든 것이 주님의 숙제를 완성하심을 주시고자 함이다는 겁니다

그러니 존재로써 어떤 상황을 만들어 낼 필요가 없는 겁니다
즉 행함은 의미가 없다 라는 거죠
거짓선지자는 자꾸 야고보서를 가지로 와서 자꾸 협박을 해요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꼬
문자 그대로 따와서 얼마나 성경적으로 협박을 하는지 말이죠
그럼 너나 제대로 보여주던가
지는 하나도 안 하면서 왜 그렇게 시켜 먹을려고 하는지

그러나 그 말씀은 행함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숙제 곧 예수님의 믿음의 대상이 되었다 라는 겁니다
예수님의 전도의 대상 말이죠
하나님의 의(찢으셨으나 다시 싸매어 주시는 이사야 25:8 말씀의)에 대상물이 된 겁니다

자 그렇기 때문에 구원은 심판 속에서 구원이어야
얼마나 감사가 넘치겠느냐 라는 거죠

인간의 전도의 대상물이 되어버리면 삼키는 약대 찾기 이고
하루살이는 버리는 식 입니다

곧 오늘 본문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신약에
누구든지 주를 사랑치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지어다 라는 의미입니다

(고전 16:20, 개역) 『모든 형제도 너희에게 문안하니 너희는 거룩하게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
(고전 16:21, 개역) 『나 바울은 친필로 너희에게 문안하노니』
(고전 16:22, 개역) 『만일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고전 16:23, 개역)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가 너희와 함께 하고』
(고전 16:24, 개역) 『나의 사랑이 그리스도 예수의 안에서 너희 무리와 함께 할지어다』


친필로 문안하는 말이 누구든지 주를 사랑하지 아니하거든 저주를 받을 지어다 주께서 임하시느니라 라고 인사말로 바울이 교회에게 하고 있습니다

참 살벌하지요

이것이 지난 주에 언급한 마태복음의 종말을 앞당기는 겁니다

왜 교회 자체가 종말의 집단이거든요

그래서 새해 저주 많이 받으세요 라고 설날에 인사말로 샬롬 샬롬 하는 겁니다
간밤에 하나님의 얼굴을 보고도 안 타죽었네

심판 속에서도 안 타죽었네 이것이 구원이다 라는겁니다

에스더서의 부림절 곧 심판의 날이 구원의 날이다 라는 거죠
말살할려고 정해놓은 날짜가
그 종말의 날짜가
도리어 기쁨의 날로 변하는
팔을 어긋맞게 되었다 라는 겁니다

구원은 이 심판을 거쳐서 펼치시듯이
이것이 하나님의 의입니다
잃어버림 속에서 다시 되찾듯이
찢으심 속에서 다시 싸매어 주시듯이
마귀를 거쳐서 예수님을 보여주심으로써
그 차이를
마귀가 말하는 예수님
거짓선지자가 말하는 예수님과의 차이로써

그 구분 그 차이
이 구별이 바로
하나님의 의입니다

결국 반대로 넓은 길로 가는 거짓선지자와 바리새인과
지옥으로 갈 수 밖에 없는 지옥이 땡기는 자들은

심판이 아니라
잃어버림이 아니라
찢으심이 아니라

도리어 자기를 잃어버리지 않겠노라 라고 고아 과부 나그네가 되지 않겠노라 라고
자기가 자기의 구원을 이룰려고 가는 부자청년과 같은 자들이다는 거죠
부자가 큰 재산 큰 소유 때문에 천국 가는 것이 불가능 하다 라고
어디 재산 뿐이겠습니까
자아가 너무 커요
낙타가 너무 커서 간따나 아무도 찾지 않는 바람부는 언덕에 있는 바늘구멍을 무슨수로 통과하겠냐 말이죠

자 이렇게 말씀을 하시니까

그 동안 가능성으로 봤던 구원
가능성으로 봤던 천국이 
졸지에 단절이 되었다는 것을 느끼고

사람들이
제자들이
아 그러면 부자청년 모범생이 천국 못간다면
그럼 어떤 누가 구원을 얻을 수 있겠습니까

아무도 없지

그래 아무도 없어서 이것에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으로 슬퍼하냐 말이죠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와 너 자식을 위해 울수가 있겠냐 말이죠

이런 소리를 들어도 우는 자가 없습니다

아무나 못 웁니다
주님이 직접 전도하셔서 물에 빠뜨렸다가 다시 끄집어내시는
주님의 전도
주님의 의를 주님이 직접 펼치시는 자에게만 이 종말이 임하는 겁니다

하나님의 심판이 임하는 겁니다
이스라엘은 이것 때문에 선택된 겁니다
심판 받으라꼬
이 심판 속의 구원을 받으라꼬

오늘 본문은 결국 단절이라는 구분 구별 차이를 펼치시는
하나님 자신의 직접적인 전도
내가 누구인지 모르지 오냐 내가 직접 알려주마
돼지 고기 먹으면 다 망해야 한단다
레위기에서 정결한 짐승 부정한 짐승을 구분 구별해서
먹는 것과 먹지 못하는 것을 구별함으로써

이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너희 이스라엘이
다른 민족과의 구별을 주님이 펼치셨다 라는 겁니다
지킬수 없는 반발성이 마구 마구 이스라엘 이름 뜻처럼 마구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숙제로 구별 거룩케 하시는 이유는
너희가 거룩해서가 아니라
내가 거룩해서
내 거룩이 너희에게 닿으면 타죽기 때문에 안타죽으라꼬 펼치시는
긍휼이요 배려요 사랑이요 섬김인데

어라 또 이것이 역으로 남을 정죄하는 살인용으로 심판용으로 쓰고 있으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구나

죄인 되라 라꼬 하니까 죄인 될 생각은 안하고 살인용 심판용 정죄용으로 쓰더라 말이죠

그래 그럼 너희가 정죄하는 그 자리에서
그 심판의 자리에서
방금 너가 심판한
율법을 네 배나 갚으라 라는 그 자리에
너 자신을 심판의 자리에 놓아서 구원하마

부끄 부끄 부끄

자 이래도 주님의 의에 복종하지 않겠니?

아뿔사 ~~~~~~~~~

인간이 거룩한 예물을 드리겠다 라는 것은 때려죽어도 하나가 되기 싫은
나 자체를 바칠 마음이 추호도 없다는 뜻입니다

거룩한 성전에 바친 비석 아름다운 돌로 비싼 돌로 성전을 아름답게 꾸민다는 것 자체가
추호도 하나가 되기 싫어서 멋들어진 구원을 따로 챙기겠다 라는 겁니다
성전에 바친 금으로 바쳐야 효과 효험 있다는 이거 뭐 굿판 벌리는 거죠

그러나 과부는 전재산을 성전에 바침으로써 이 가짜 성전 빨리 허물어 버리시고
삼일 만에 진짜 성전
걸어다니는 참성전을 나타내달라고 자기 자체를 바치는 종말의 헌금
끝을 미리 확 당기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헌금을 바치더라 말이죠

남 7번 용서는 그 종교오락을 계속 계속 하겠다 라는 겁니다
그럴려면 종말이 오면 안된다 라는 겁니다
의문의 반복을 하는 미완료 오락을 하겠다는 거죠

그러나 7에 70번 용서를 바라는 것은
인생 종 친겁니다
우와 내 인생 끝났군요
그렇게까지나 용서 받아야 할 판국으로 내 인생 뭘 해도 끝난 것이군요
내 인생 조차도 의미가 없군요
그 정도로 모욕적인 구원을
심판 속에서
종말 속에서 펼치시는 이 불쌍히 여겨주심만을 바라는

오히려 이것이 하나가 되시고자 하시는 십자가에
의사에 딱 맞는 기능인 비존재인
환자요 죄인이다 라는 겁니다

죄인은 나 죄인이다 너 죄인 아니지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심판 속에서
광야 속에서 광야 교회가 나오는 겁니다

교회란 음부의 권세인 죽음 속에서
심판 속에서

그 지옥 한 가운데서 교회가
주님의 십자가의 피 용서가 교회에게 펼쳐짐으로써
아무리 지옥이 죽음이 펼쳐져도 이길수가 없는 겁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싸워 이기는 자인 이스라엘이
자기 죄악을 다 들통당하는
꽁꽁꽁 숨겨놓은 6 여섯 남편이 있었음을 감추고자 한 그 죄악을 들통당함으로써
내가 너의 새 남편 7 번째 남편이 아니라 여섯을 삭제하고 지나가게 하는
새 남편 완벽하게 심판하고 삭제하고 완벽하게 너를 거룩하게 흰눈과 같이 희게
아무리 너희 죄가 주홍같이 붉을 지라도

그러니 숨길게 아니라 들통 당해야지요
그렇게 먹보다도 더 검을 지라도

흰눈과 같이 희게 하리라

이 사기꾼 속이는 자 야곱아

너는 이제 나의 숙제 깜이야 라고 하시는 겁니다
이것이 축복 받은 자 야곱이다 라는 거죠

남유다 왕도 이 야곱의 성질에서 못 벗어남에도 불구하고
심판하셔서 그 주홍빛 같이 붉은 죄를
흰눈과 같이 씻겨내시는

이 심판
이 종말

바로 요나의 표적인

십자가로 원수 됨을 소멸하시고
그럼 원수 됨이 나타나도 들통당해야 하거든요
그리고 둘이 된 것을 하나가 되는

둘이 된 이 단절을 통해서
내 속에 정직한 영이 없어서
탄식해야 하거든요

이 우는 자가 복 되도다 

이스라엘은 우는 자 이다는 겁니다

엉터리 구원만을 추구했다 라는 겁니다

성령의 놀라운 탄식으로

닭이 대신 꼬끼오 꼬끼오 꼬끼오 울게 함으로써

이 꺾으신 뼈로만 기뻐하는 복음을
이 십자가의 피 로만 감사하며 찬양하는 자로 삼았다는 사실에

간담이 녹아서
휴 이 남겨두신 한 씨가 아니였다면
벌써 소돔과 고모라 같았을
지옥 속에 있어야 할 것을

주님이 이 지옥에 빨려들어가는 자를 지옥에까지 뛰어드셔서
죄가 되시면서 까지
나를 건지셨다는 사실이

뭘 해도 죄 밖에 없는 나를
이제 뭘 해도 예 밖에
아멘 밖에 없도록 하셨다는 이 주님의 전도 주님의 숙제를 노래하는 자로 삼았다는 겁니다

많이 탕감받은 자가 많이 사랑하듯이

이 십자가의 피 영광이 먼저 떳기에

나는 환자로써
죄인 중의 괴수 곧 모든 인간이 손 때어버린 그 죄인을 손 대셨다 라는 겁니다
아무도 고칠 수 없는 말기 암 환자와 같은 불치병을
이 단절을 너끈히 고치시는

대신 죄 값을 치르시고자
화목제물이 되셨다 라는 겁니다

이 주여 별세해 주소서 라는
이 죽음만이
이 심판만이
하나님의 절대저주만이
곧 십자가가 나 보다 옳았음을 말이죠 ~~~~~~~~

Posted by 김 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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